last modified: 2015-03-17 14:24:38 by Contributors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면을 쓰지 않은 쪽의 고양이 사람입니다.
저는 음악을 정말 좋아합니다.
또 고등어나 방어도 정말 좋아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BEMANI Fan Site 아티스트 프로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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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I 시리즈의 아티스트. 본명은 사토 나오유키(佐藤 直之). 1975년 11월 19일생.
야생 고양이를 끌어들이는 묘한 능력이 있다는 이유로 아티스트 명의를
네코마타에서 따왔지만, 정작 본인은 고양이 알러지가 있다고 한다(…) 간혹 猫
又Master로 잘못 쓰이기도 한다. 대표 사례가
BEYOND THE EARTH.
BEMANI 시리즈에 참여하기 이전부터 코나미의 여러 게임 개발에 참여, 음악을 맡아오다가 CS
팝픈뮤직 10부터 BEYOND THE EARTH를 통해 BEMANI 시리즈에 데뷔,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당시 CS 팝픈 사운드 디렉터였던
ota2 왈, '초대형 신인'.
이전에는 CS BEMANI 시리즈에 곡을 많이 냈지만, 팝픈뮤직 15 어드벤처를 계기로 AC에도 곡을 투고하기 시작하여 레귤러로 자리를 잡게 됐다. 현재는
L.E.D.와 함께
비트매니아 IIDX의 공동 사운드 디렉터를 맡고 있으며, 2014년에는
beatnation Records의 7번째 멤버로 가입하였다.
원래 처음부터 BEMANI 시리즈에 데뷔한 게 아니라 타 게임의 개발에 참여하다가 BEMANI 시리즈에 합류한 것의 영향으로, BEMANI 시리즈 외의 코나미 게임에도 음악을 제공하며, 간혹 그 곡이 BEMANI 시리즈에 수록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환상수호전 V나 엘레비츠 시리즈, 그리고
프론티어 게이트.
본인이 작곡한 곡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컨템포러리 네이션 시리즈처럼 그 특유의 음색이 들어간 월드뮤직풍 일렉트로니카를 주로 작곡한다.
극단레코드와 함께 월드뮤직의 양대산맥. 그 외에도 부드러운 팝이나 서정적인 음악을 비롯하여 드럼 앤 베이스 같이 음색이 무겁고 리듬감이 넘치는 장르에도 일가견이 있으며,
Infinite cave를 시작으로 후자 쪽의 좀 더 하드한 곡은 猫叉Master+ 명의로 냈었다. 다만 최근에는
猫叉Master와 猫叉Master+의 경계는 많이 애매해졌다. 이에 본인은 보통 정해놓은 선을 넘었을 때, 그러니까 하고 싶은 대로 곡을 만들때 +를 붙인다고 언급했었으나,
# 최근의 곡들은 약간 그 정의가 바뀌어 참신한 아이디어가 표현되었을때 +를 붙인다고 한다. 그 예시로 IIDX 21 SPADA의 +명의 곡인 Funny shuffle은 그의 악곡에서 최초로
글리치를 표방한 악곡이다.
그 외에도 개그곡계열에는 猫叉Masterβ2를 사용하며, 비마니 시리즈 외의 악곡에서는 본명인 사토 나오유키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전까지는 여러가지 이벤트에서 망가지는 일이 잦은(...) BEMANI 아티스트들 중에서 그나마 진지한 분위기의 작곡가였지만...
전혀 관계없는 소리입니다만, 알파카라는 거 귀엽네요. 목이 굵은게 굉장하네요.
- beatmania IIDX 16 EMPRESS, Queen's Tragedy의 곡 코멘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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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카카 호수를 인터넷에서 조사하고 있다가, 어째선지 굉장히 귀여운 라마의
사진과 마주하여서, 우연히 그걸 조사하고 있을 때 제 자리로
찾아온 K씨가 '라마보다 귀여운 동물이 있어요'하고 귓가에 속삭였기에,
에, 뭔데뭔데? 하고 되물어본 참에 '알파카(アルパカ)'의 4문자가 위로 떠오르고,
그렇게 저렇게 멍멍 야옹야옹 한바탕 말썽을 피운 끝에, 앨범의
자켓에 알파카가 여기저기 박힌 경위입니다.
- 팝픈뮤직 17 무비, Tree in Lake ~消えたチチカカの木~의 곡 코멘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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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만든 사람 본인의 머릿속이 이미 알파카 털로 너무 뭉쳐 있어서. 그 털이 바깥쪽으로 나와서 "어!? 아프로!?" 같은 느낌이었으니까요~.
- 리플렉 비트 콜레트, Clumsy thoughts의 코멘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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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알파카 좋아합니다. 미라●켓●의 CM도, 흘러나올 때 마다 무심코 뒤돌아버리게 돼.
최근 가까운 사람들 중에 그거의 흉내를 잘 하는 사람이 있어서, 흉내할 때 마다 몸을 돌리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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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곡 코멘트와 블로그는 물론이고 트위터에서도 알파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 외에도 KAC 2011에서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 뭐냐는 질문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알파카라고 대답할 정도. 좋아하게 된 계기는 질감이라는 듯. 이러한 그의 알파카 사랑은
moffing이라는 곡으로 정점을 보여준다.
2. 작곡한 곡 목록 ¶
猫叉Master+명의를 달고 나온 곡들은 ※라고 표시.
- 10
- 11
- 12 이로하
- 13 카니발
- 15 ADVENTURE
- 16 PARTY♪
- 17 THE MOVIE
- 포터블
- 18 전국열전
- 19 TUNE STREET
- 20 fantasia
- Sunny Park
- 라피스토리아
- 10th style
- 11 RED
- 12 HAPPY SKY
- 13 DistorteD
- 14 GOLD
- 15 DJ TROOPERS
- 16 EMPRESS
- 17 SIRIUS
- 18 Resort Anthem
- 19 Lincle
- 20 tricoro
- 21 SPADA
- 22 PENDUAL
- V6 BLAZING!!!!
- XG
- GITADORA
- GITADORA OverDrive
- ripples
- knit
- saucer
- saucer fulfill
- REFLEC BEAT
- limelight
- colette
- groovin'!!
- groovin'!! Upper
- X3 vs 2nd MIX
- DDR 2013
- DDR 2014
3. 단독 앨범 ¶
BEMANI 시리즈 아티스트 중에서도 활동기간에 비해서 꽤 많은 앨범을 낸 편이다.
3.1. 猫叉Master 1집 《Raindrops》 ¶
첫 단독앨범. 猫叉Master 명의. BEMANI 수록곡 외에
환상수호전 시리즈에 투고한 곡도 일부 수록되었다.
3.2. 猫叉Master+ 1집 《Backrops》 ¶
3.3. 猫叉Master 2집 《さよなら世界》 ¶
3.4. 猫叉Master 3집 《Crevice》 ¶
《Crev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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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7) |
트랙 넘버 | 제목 | 비고 |
01 | dawn | |
02 | WORLD COLOR | pop'n music Sunny Park |
03 | connective | beatmania IIDX20 tricoro |
04 | Clumsy thoughts | REFLEC BEAT colette |
05 | Rainbow after snow | Café de Tran |
06 | REcorrection | pop'n music 20 fantasia |
07 | REcollect | REFLEC BEAT colette로 이식 수록 |
08 | ワタリ草想 | feat. 永山マキ |
09 | Not Going Anywhere | |
10 | CALL | beatmania IIDX19 LINCLE |
11 | 砂塵カゲロウ | pop'n music Sunny Park에 이식 수록 |
12 | カラルの月 | pop'n music 20 fantasia |
13 | Last Hometown | REFLEC BEAT limelight |
14 | Flowing into the darkness (英雄の子守歌) | FRONTIER GATE Boost+ / feat. 永山マキ |
15 | Unequal | |
3.5. 猫叉Master 4집 《follow slow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