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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 신지


신하균?
BVB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No.7
카가와 신지
(香川 真司, Shinji Kagawa)
생년월일 1989년 3월 17일
국적 일본 (Japan)
출신지 고베 (Kobe)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신체 조건 175cm, 68kg
등 번호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 10번
BVB 도르트문트 - 7번
유소년 클럽 마리노 FC (1994~1999)
고베 NK FC (1999~2001)
FC 미야기 바르셀로나 (2001~2005)
소속 클럽 세레소 오사카 (2006~2010)
BVB 도르트문트 (2010~20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2~2014)
BVB 도르트문트 (2014~ )
국가 대표
(2008~)
67경기, 20골

Contents

1. 플레이 스타일
2. 클럽 활약
2.1. 세레소 오사카
2.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2.1. 2010-11시즌
2.2.2. 2011-12 시즌
2.2.3. 이적 표명
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3.1. 2012-13 시즌
2.3.2. 2013-14 시즌
2.4. 다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4.1. 2014-15시즌
3. 국가 대표
4. 개인 수상
5. 기타
5.1. 응원가


1. 플레이 스타일

키가 175cm지만 볼 다루는 기술이나 드리블이 뛰어나고, 약한 체구에 비해서 밸런스가 상당히 뛰어나다. 덕분에 분데스의 덩치 큰 수비수들의 압박에도 잘 넘어지지 않고 공을 몰고 갈 수 있었기에 약한 피지컬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1] 또한 공이 없을때 빈공간을 활용하는 움직임 역시 매우 좋으며 역시 아시아인답지않게 골 결정력도 좋다. 플레이메이킹은 팀 동료인 누리 사힌이나 마리오 괴체의 역할이었지만 2011-12시즌에 들어서는 둘 다 없는 상황에서도 혼자서 그들의 역할 역시 훌륭히 수행해내고 있다. 무엇보다 섬세한 볼 터치감각과 공간활용에 있어서는 아시아에서 보기 드물 정도로 타고났다.

강팀과의 경기에서 조용해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강한 피지컬이 아닌 밸런스로 압박을 견디다보니 강팀 수비수들이 공간이 주어지지 않는 촘촘한 압박 진영을 짰을 경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헤딩력이 매우 약하다. 공중볼을 따내지도 못하는데다, 머리에 맞혀봤자 공이 삼천포로 흐르는 수준.
가장 큰 문제는 문전에서 골대를 등지고 공을 받았을 때 뒤에서 압박을 당하면 혼자 힘으로는 정면으로 돌아서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 결과 주변 동료를 활용한 1:1 원터치 패스를 즐겨 사용하는데, 도르트문트에서는 동료들이 이 플레이에 맞춰 주었기 때문에 카가와의 공격력이 극대화 됐지만, 이에 맞춰 주지 않는 맨유에서는[2] 하염없이 백패스만이 나오고 있다. 카가와의 공격력을 제대로 살리려면 팀 전체의 플레이 스타일을 뜯어고쳐야 한다는게 맨유의 딜레마. 그나마 루니와는 적당히 손발이 맞고 있지만, 이는 루니와 가가와가 서로를 활용하는게 아니라 이 둘의 동선이 시도때도 없이 겹쳐 항상 붙어다니기 때문이다(…).맨유로 이적후 예상했던대로 피지컬적인 면에서도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피지컬을 앞세워 강한 압박을 하는 팀에게는 그 존재가 지워지며 제대로 된 플레이를 펼치지 못한다. 분데스리가에서는 이것을 동료들과의 연계로 곧잘 극복해냈지만 모두가 제 밥그릇만 챙기는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그런 플레이 자체가 잘 안 나온다.[3] 그에 따라서 최전방 원톱이 자주 고립되고, 결과적으로 팀의 경기력 자체가 답답해지기까지 한다. 이를 극복해 내는 것이 카가와가 맨유에서 일정 수준의 지분을 확보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갈림길이 될듯 하다. 잉글랜드의 상징이자 팀의 상징인 루니와 포지션 동선 풀어가는 스타일까지 겹치니만큼 몸빵은 넘어가자 뭔가 보여주지 않으면 벤치워머 혹은 그 이하의 무엇이 될 가능성이있다. 그래서 이러한 약점이 존재하는 가가와를 무결점스럽게 보이게 하는건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감독의 역량때문이라고 보는 평가도 있다.

13-14 시즌에 루니-반페르시 등이 건재했던 전반기에는 선발 출장도 제대로 못했고 나와도 별볼일 없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 후반기에 후안 마타의 영입과 루니-반페르시의 부상으로 마타와 동반 출장하면서 보인 경기력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다. 확실히 맨유의 팀 컬러와는 전혀 맞지 않는 선수. 결국 14-15시즌에도 스타일 변화에 실패하여 도르트문트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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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간략하게 알 수 있는 동영상. 원터치 패스와 전진 패스에 능하고 유기적이고 빠른 템포의 빌드업을 즐겨한다.

10-11 시즌까지는 쉐도우 스트라이커 역할로서 2선에서 어슬렁 거리며 많은 득점을 거두었으나 11-12 시즌에는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담당하던 누리 사힌마리오 괴체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직접 미드필더 라인까지 내려와서 볼 배급 역할을 하고 있고, 그에 따른 성과를 거두고 있다.

2. 클럽 활약

2.1. 세레소 오사카

2006년에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하였으나 팀이 2부 리그로 강등당하고 2007년부터 주전 선수로 뛰기 시작하면서 맹활약을 펼쳐 팀을 1부로 리그로 끌어올리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이를 본 독일 분데스리가 클럽들로부터 오퍼가 들어왔으며 2010년 7월에 도르트문트로 이적료 €350,000(0.35m)에 이적한다.[4]
참고로 세레소 오사카 시절 포지션은 흔히 볼란치라고 불리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위치였고, U-20 대표팀에서는 사이드백이었다. 수비에 특화된 선수는 아니지만 수비력 자체가 없다는 비판은 다소 과장된 이야기.

2.2.1. 2010-11시즌

시즌 중반 소속팀 도르트문트가 분데스리가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10-11시즌 전반기 MVP로 선정되었다는 일본 언론에 의한 오보가 돌기도 했다. 물론 전반기에 주목할만한 활약을 보인 것은 부정할 수 없으나, 사실 분데스리가에 전반기 MVP라는 타이틀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

시즌 중반까지의 스탯이 장난이 아니었다. 2010년 12월 리그 8골 1도움, 시즌 전반기에만 10골 2도움으로 리그 득점 상위권에 랭크돼 있었고, 유럽 진출한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득점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 리그 출전 경기 1/3에서 MOM으로 선정되었다. 2010년 후반기 최고의 핫 플레이어 중 한 명. 하지만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과의 4차전에서 부상을 당해 시즌의 반을 날려버렸다. 마지막 경기에 교체 출전을 하며 다음 시즌을 기약하였다.

도르트문트의 에이스 중 하나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뛰어난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2.2.2. 2011-12 시즌

에이스 누리 사힌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2011-12시즌에서는 마리오 괴체와 함께 팀 공격의 중심이 되었다. 팀내에서의 입지는 매우 탄탄한 상태. 하지만 팀의 주포인 바리오스마저 부상으로 이탈하며 도르트문트의 전체적인 공격력이 약화되어 고전하였다. 선수 본인은 움직임이나 드리블은 여전하지만 장기 부상 이후 저번 시즌에 보여줬던 골감각을 잃어버린 모습.

시즌 초반, 리그 11위까지 하락할 정도로 팀의 극심한 부진은 계속되었고, 특히 카가와가 매경기 적어도 2번씩 찾아오는 결정적인 기회를 계속 놓치자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선발 자리도 몇 번씩 내주면서 붙박이 주전자리도 잃고 가끔씩 나와도 전혀 나아지지 않자 독일 언론에서는 감독이 결단을 내려야 할 선수중 한 명으로 지목하고 있다.

그러나 몇 번 벤치에 박히고 정신차렸는지 시즌 전반기 막판 맹활약을 하며 도르트문트의 급상승에 일조하게 된다. 이후 팀의 에이스이자 주축 플레이 메이커인 마리오 괴체까지 사타구니 부상으로 4달이나 빠지게 되어[5] 공백이 클 것으로 예상됐지만, 후반기 초반 오히려 괴체와 사힌의 공백을 혼자서 메꿔버리고 매경기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2년차 징크스를 기대하던 예상하던 한국 네티즌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카가와가 골을 넣기 위한 움직임에 제한되지 않고 괴물같은 활동량[6]을 기반으로 중원을 장악한채 템포를 죽이지 않고 볼을 빠르게 배급해주는 덕분에 도르트문트의 칼날은 오히려 예전보다 날카로워졌고, 현재 카가와는 도르트문트에 없어서는 안될 에이스로 등극했다. 이 활약에 힘입어 11/12시즌 키커지가 선정한 1월 유럽 BEST 11에 선정되었으며, 심지어 독일 언론은 그 리오넬 메시와 비교까지 했다. 본인은 물론 노코멘트.

이후 도르트문트는 홈에서 열린 32R 묀헨 글라드바흐전에서 우승을 확정 지었고, 카가와는 쐐기골로 분데스리가 우승을 위한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으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하였다.

시즌막판, 카가와는 도르트문트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이적 의지를 확실하게 했다. 그리고 DFB-포칼 결승 對바이에른 뮌헨전에 선발 출전해 알렉스 퍼거슨[7]이 보는 앞에서 단 3분만의 선취득점 포함 1골 1어시스트로 팀의 5-2 완승을 이끌었다. 도르트문트의 5골 중 4골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면서 이 경기로 그간 나오던 큰경기에 약하다는 비판마저 잠재워버렸고 도르트문트가 클럽 역사 최초의 더블 트로피를 달성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시즌 최종 성적은 43경기 17골 13어시스트로 종료.

키커지와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정한 11-12시즌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순위 2위에 올랐다.콩가와 또한 SPOX 채널 팬투표에서 분데스리가 베스트 11 공미 부문 1위에 올랐으며 ESM(유럽 스포츠 미디어 연합) 유럽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2.2.3. 이적 표명

2012년 4월말, 도르트문트는 연봉 2배 상승 조건을 걸고 5년 장기 계약연장을 시도 했으나 카가와는 거절한 후 EPL에서 뛰고 싶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도르트문트의 감독인 위르겐 클롭은 일본에서는 프리미어리그만 최고로 쳐준다며 불쾌감을 드러내며 카가와 신지를 잡기 어려울 것이라고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5월 15일, 포칼 결승전이 도르트문트의 승리로 끝난 직후 구단 측은 카가와에게 다시 재계약을 요청했지만 결국 이마저도 거부한 채 에이전트와 함께 영국 맨체스터로 날아가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경과 대화를 나누었다. #

5월 2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도르트문트에 공식적으로 €16m을 제시했으나 도르트문트는 자신들이 원하는 최소금액인 €17m에 못 미친다면서 퇴짜를 놓았다.# 이에 맨유는 금액을 €22m[8][9]으로 상향해 다시 제시했고 도르트문트가 이를 수락하면서 클럽 간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6월 5일,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가와 신지의 이적 협상이 성사되었음을 알렸다(링크). 카가와 측에서는 월드컵 지역 예선에 집중하고 싶다며 공식적인 언급을 꺼렸으나, 오스트레일리아전이 끝난 직후인 6월 13일 정식으로 이적에 합의했다는 사실을 공표했다.
그 와중에 영국언론에서는 퍼거슨 감독이 맨유의 포메이션을 종래의 기본 포메이션인 4-4-2가 아닌 카가와를 중심으로 한 4-4-1-1로 변경한다든가, 카가와가 맨유의 7번을 물려받게 되었다는 보도까지 나왔으나 실제로 받은 번호는 26번. 참고로 7번은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받았다.

shinji_kagawa_poses_in_the_stand.jpg
[JPG image (97.19 KB)]


2012년 6월 23일 메디컬도 통과하며 입단 확정.

2.3.1. 2012-13 시즌

오프시즌에 가진 친선전이나 투어에서는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다. FC 바르셀로나를 제외한 대부분이 격하의 상대이긴 했지만. 하지만 아스널 FC에서 로빈 반 페르시가 이적해오는 것이 결정되면서 하루아침에 앞날이 불투명해졌다. 반 페르시의 이적으로 인해 맨유는 루니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내려가고 반 페르시가 최전방 공격수를 맡는 4-4-1-1을 기본 전술로 삼으면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 카가와의 입지에 경고등이 켜졌다. 양 사이드에서 뛰기에도 나니, 발렌시아, 웰백, 영, 플래쳐 등등등이 있다. 결국 남는 것은 중앙 미드필더인데 이쪽은 거의 카가와의 전문 외. '얼마만에 스타팅 멤버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를 논하던 일본의 팬들도 반 페르시의 이적이 결정된 이후로는 '몇 경기나 출전할 수 있을까'로 화제가 바뀌어버렸다. 본격 세계최고의 금융형 미드필더 카가와

이후 리그가 개막되고, 선발전부터 꾸준히 스타팅 멤버로 기용되기 시작. 전통적으로 4-4-2 포메이션이었던 맨유가 카가와에 맞춰 4-2-3-1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리그 초반에는 공격진영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고, 두번째 출장경기에서는 데뷔골을 넣으며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축구관계자들로부터의 평도 매우 좋은 편. 해설을 보던 개리 네빌은 '수비의 압박을 뚫고 공간을 만드는 능력이 부족하지만 시간이 해결해줄 것. 훌륭한 선수다'라고, 조이 바튼은 트위터를 통해 '매우 좋은 선수 같다'넌 나한테 찍혔어라고 평했다, 언론에서는 '맨유에서 홀로 바르셀로나 같은 패스를 했던 선수'라고 평했을 정도(…).
게다가 2라운드 경기에서 웨인 루니가 허벅지에 전치 4주의 부상을 당하면서 포지션 경쟁이 유리해졌다.
다만 3라운드 경기에서부터는 마크맨이 붙기 시작했고, 피지컬에서 완전히 밀리면서 1, 2라운드만한 활약은 보이지 못했다.
3라운드 이후 진행된 A매치 기간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퍼거슨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같은 기간에 반 페르시, 루니 또한 부상중이었기 때문. 하지만 결국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카이스포츠는 이 부상에 관련된 기사에 "맨유 에이스 카가와"라는 표현을 쓰면서 한국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 박지성한텐 한번도 그런말 안했잖아

5라운드 리버풀과의 더비전에서도 선발 출장했다. 리버풀의 강한 압박에 전혀 맥을 추지 못했고 , 그에 따라서 최전방의 반페르시마저 고립되어 전반에는 상당히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후반에 가슴 트래핑으로 하파엘에게 볼을 떨궈주어서 어시스트 하나를 기록.. 하지만 어시스트에도 불구하고 평은 좋지 못했다. 조용했다는 것이 대부분의 평가.

6라운드 토트넘전에서는 맨유의 전반적인 부진 속에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전이 되어 루니가 교체투입되면서 공격이 풀리기 시작하고, 이후 다른 선수들과의 활발한 스위칭 플레이를 선보이며 맨유로 이적한 뒤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10][11]. 이 와중에 골도 넣었지만 팀은 결국 패배. 현재까지 리그와 챔스를 합쳐서 2골 2도움. 경기력은 기대 이하지만 적지않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스탯을 쌓아가고 있다. 맨유팬들 사이에서도 아직 이적 초반이고 리그 적응기간이기도 하니 기다려보자는 평이 많지만 경기력은 별로인데 스탯만 쌓는게 사기꾼 같다는 평 역시 적지 않다.

7라운드 뉴캐슬전에서는 윙포지션으로 선발출전했으나 , 이적 이후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팀이 전반에 2-0으로 앞서갔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 백패스를 남발하다가 결국 후반 초반에 교체되고 말았다. 팀이 이기고 있었던 상황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굴욕적인 교체였다. 팀은 3-0으로 승리.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브라가와의 경기에서 치차리토의 골을 어시스트했으나 무릎부상으로 전반이 끝나고 교체되었다. 퍼거슨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카가와가 한달 동안 결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 초반에 불안했던 루니, 반 페르시 조합이 점점 맞아떨어지는데다 루니가 카가와가 좋아하는 톱을 뒤에서 받치는 쉐도우 스트라이커 혹은 중앙 공미 자리에서 카가와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나니의 부진으로 비어있던 왼쪽 윙 자리에서 웰백이 점점 반 페르시, 루니와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카가와로서는 자기 입지를 다지기 위해선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할 필요가 있다.

10라운드를 넘어선 현재 치차리토의 때아닌 부활로 안그래도 나쁜 입지가 더 나빠졌다. 망나니가 삽질하니 녹색콩이 떠오르는 악재 게다가 자국 유망주 웰벡은 변함없이 국대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미드필더로 보직 변경까지 고려중(...)이라고.[12]

요즘은 악성 일빠(라고 쓰고 고도의 일까라고 읽는다)들까지도 거의 서술하지 않게 되면서 슬슬 까는 사람들도 동정하는 분위기로 변화하고 있다. 이래서 익명으로 인터넷을 하면 안된다는 거다.

이런 상황에서 부상회복이 더뎌 4주 더 추가 결장이 보도되었다. 게다가 대조적으로 맨유의 공식 유리몸인 반 페르시나 클레버리 등등이 잔부상 하나 없이 쌩쌩한 컨디션으로 날아다니면서 악성 일까들 사이에서 "역시 무녀는 일본산이 최고(...)" 라는 조소가 등장하고 있다.

12년 12월 30일 20R WBA 전에 근 2개월만에 복귀, 선발 출장해서 65분 가량을 뛰었다. 부상기간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을 만들었다더니, 실제로 이전과 비교해 적극적으로 몸싸움을 하며 쉽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이버 게시판이라도 봤나
그 와중에 2013년 1월 리버풀과의 더비 매치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던 중 호세 마누엘 레이나와 크게 충돌했다.


현지 리버풀 팬들은 이를 보고 karate attack이라며 경악. 일단 마이클 캐릭이 한번에 넘겨준 패스를 파엘이 이어받고 반 페르시에게 연결했고 반 페르시가 시도한 힐킥이 다니엘 아게르에게 걸려서 튀어나온 리바운드 찬스 상황에서 카가와가 고의로 부딪힌건 아니고 드레 위즈덤에게 떠밀린거긴 한데…. 더 웃긴건 저 상황에서 위즈덤과 카가와 아무에게도 파울이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 어쨌든 레이나는 이 충돌로 코뼈가 부러져 수술대에 올랐다. 거기에 허벅지 부상도 재발.

복귀 이후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가 아니라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기용되고 있는데, 날카롭지는 않지만 나쁘지도 않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공헌중이다. 여전히 백패스가 많긴 하지만 복귀 이후 매경기에서 90% 이상의 패스 성공률을 찍고 있는 중이다.

그런 와중에 2013년 3월 2일 노리치 시티전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EPL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이 활약으로 인해 레알과의 챔스에도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본인도 기대한다는 인터뷰를 했으나... 퍼거슨 감독은 그를 벤치에 앉히더니 그냥 그대로 난로로 썼다.(...) 수비가 중요한 경기에서 수비가담을 거의 하지 않는 카가와는 그다지 유효한 전력이 아니라는 것이 그 이유.

사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과의 16강 1차전에 카가와를 선발로 기용했지만 실컷 닌자짓만 하다가 교체당했기에 레알 상대로 카가와 카드를 다시 쓰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2.3.2. 2013-14 시즌

그냥 벤치워머.

금융형 미드필더 답게 계속 맨유가 일본 기업 스폰서를 따내게 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뱅크 투 뱅크 미드필더

좀 더 시즌이 지나보아야 정확히 판단할 수 있으나 9월 초까지는 그다지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 컨페더레이션스 컵 이후 컨디션 조절 등의 이유로 벤치에 앉거나 명단에서 아예 제외된 경우가 많았다. 포지션 경쟁자인 루니는 결국 첼시로 이적하지 않았으며, 여기에 맨유가 이적시장 막판에 마루앙 펠라이니를 급하게 데려오는데 성공하면서 입지가 점점 더 좁아지고 있다[13]. 피지컬을 중시하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성향에 매우 걸맞는 선수를 데려왔기 때문에 카가와가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선발은 힘들 거라는 예상이 대부분이다. 거기에 윙어로 뛰고 싶어도 딱히 경쟁자들보다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더더욱 암울한 듯. 도르트문트의 클롭 감독은 지속적으로 인터뷰를 통해 카가와가 맨유에서 뛰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처럼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 도르트문트 리턴을 바라는 팬들도 상당히 많다. 박지성은 고사하고 박주영의 전철을 밟을까 기대우려된다. 물론 멘틀을 뚫을 기세로 추락하는 박주영과는 애초부터 유럽서의 대우의 급이 다르다만.

좀 일이 풀리나 싶더니 신성 아드낭 야누자이의 혜성같은 등장으로 입지가 더더욱 위태로워졌다. 망했어요.

그래도 본래 포지션으로 돌아가면 꽤 좋은 활약을 보여 그래도 어느 정도의 입지는 있는 듯하다. 시즌 반 페르시로빈 반 페르시의 결장으로 인해 본래 포지션에서 바이어 04 레버쿠젠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에서 루니의 파트너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도 가가와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다만 반페르시와 루니의 조합이 아직은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반페르시가 결장 중일 때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게 중요할 듯.

현재 반 페르시가 폼은 일시적이지만 글래스는 영원하다다시 부상이 도진 가운데 계속 출전을 하고는 있으나, 근본적인 문제가 하나 있다. 도르트문트에서 시즌마다 두 자리 득점을 하던 카가와가 이번 시즌에는 아직까지 공격포인트가 전혀 없다. 공격형 미드필더가 공격포인트가 전혀 없다는 것은 분명한 문제사항이다. 물론 맨유가 거의 루니 원맨팀으로 가고 있는 것도 원인이기는 하지만.

2013년 12월 8일 뉴캐슬과의 홈 경기에서 결장했는데 바로 전날에 언론을 통해 카가와가 자택에서 호흡 곤란을 일으켜 응급차가 출동했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모예스 감독 역시 이가 사실임을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뉴캐슬과의 경기 이후 밝힌 말로는 전날에 심한 과식을 하여 위세척을 해야 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경기에서 잘 뛰지 못하고 별다른 부각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해 심한 심적 부담이 신체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그가 과식을 한 이유가 공개 되었는데... 올리베이라 안데르손과 많이먹기 시합을 하다그랬다고 한다. 앨런 시어러가 맨유 부진의 원인이 선수들에게 있다고 했는데 사실인가 보다그리고 웨인 루니도 경고 누적으로 빠지고 카가와도 없는 맨유는 뉴캐슬에게 홈에서 41년만에 패배하며 9위를 유지했다(...).

그리고 마침내 13-14 시즌 정규 리그 15경기 1277분 출장하여 0골 0어시라는 위업을 달성했다...[14]참고로 카가와 신지 포지션은 수비수나 수비형 미드필더도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다. 영국 언론이 뽑은 2013년 최악의 선수 1위로 선정된 것은 덤.
그나마 경쟁자들도 동반부진하고 영이라든지 어느정도 풀리나싶었더니, 후안 마타가 맨유로 왔다.

근데 마타가 오고 나서 함께 출장한 경기에서 그나마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마타 버프. 일단 마타가 위에서 말한 카가와의 장점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기에 두 선수의 콤비 플레이는 맨유 특유의 4-4-2에 맞추어져 있는 동료들과는 전혀 다른 플레이스타일[15]을 보여주고 있다. 슬슬 없던 공격 포인트도 기록하면서 희망고문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 뒤로 별 활약 없이 시즌 종료..맨유와 같이 폭망했다. 결국 판 할 감독이 톰 클레버리와 함께 방출될 예정임을 밝혀 일본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4.1. 2014-15시즌

2014년 8월 29일 독일 언론 바츠는 "가가와가 도르트문트의 이적 제의에 동의했다. 현재 양측은 세부 계약을 놓고 협상 중이며 여름 이적 시장 마감 전까지 가가와의 이적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케빈 그로스크로이츠가 가가와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뛰자고 연락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기에 아무래도 도르트문트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보이지만 문제는 이적료다. 맨유는 가가와를 영입할 당시 도르트문트에 이적료로 1,700만 파운드를 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가 맨유에 제시한 이적료는 1천만 파운드로 알려져 있다. 반면 맨유는 1,500만 파운드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월 31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복귀하였다. 이적료는 800만 유로이며 계약기간은 4년간이라고 한다.

주 포지션인 공미에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있는데 둘을 어떻게 공존시키는가도 관건. 일단은 미키타리안을 다른 포지션에 쓴다고 밝혔다.

9월 14일 리그 3차전 프라이부르크 경기에서 팀 2번째 골을 넣었다.

그 뒤로 다시 친정 팀에 돌아왔으니 다시 부활하나 했는데 그 뒤로 또 조용해졌다. 여기에 팀 성적은 놀랍게도 강등권.......

12월 1일, 도르트문트가 프랑크푸르트에게 2-0으로 패배하면서 3승 2무 8패로 리그 꼴지 중. 여기에 현재까지 카가와의 성적은 리그 11경기(9선발 2교체), 챔스 4경기(3선발 1교체) 출전해 총 1골 2어시밖에 넣지 못 했다.맨유와 돌문에 디버프를 거는 카승사자 벤치에서 버프 거는 영팍 vs 필드에서 디버프 거는 카가와

심지어, 혼다 케이스케를 지나치게 빨아주던일본 언론조차 도르트문트가 꼴지로 내려간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를 통해 프랑크푸르트에서 뛰는 누이 타카시가 카가와 신지보다 현재는 더 낫다고 평가할 정도이다.

문제는 카가와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 완전히 마리오 괴체의 공백을 메꾸진 못 했어도, 그 위치에서 준수하게 활약해준 미키타리안마저 같이 부진하다는 것이다. 미키타리안은 카가와 신지와의 공존 문제로 인해 본 포지션이 아닌 다른 포지션에서 뛰게 되면서 성적이 부진해진 게 있지만, 카가와는 맨유 시절과 달리 제 포지션에서 뛰는데도 성적이 영 좋지 않다.

그리고 로이스의 재투입과 함께 리그 후반기 도르트문트가 연승을 하면서 카가와도 같이 폼이 올라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 국가 대표

2011년 8월 10일, 한일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한국 대표팀을 3:0으로 괴멸시키는데 앞장섰다. 한일전 당일, 가가와가 언론에 한국 수비가 약하다면서 골을 넣을 것이라고 지적...이 아니고 선제도발을 시도했으나 그게 그대로 적중하면서 해당 기사는 성지가 되고# 약속왕 카가와란 짤이 나돌아다니게 되었다.#

한일전 이후 A매치 경기에서는 기대치보다는 그리 좋은 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2011년 후반기 혼다 게이스케의 부상기간중에 대표팀에서 아무런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죽을 쒔던 것이 뼈아팠다. 이후 부상에서 돌아온 혼다가 일본 대표팀의 부진한 경기력을 180도 바꿔버리면서 공격형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 경쟁에서는 완전히 밀린 상태. 2013년에 벌어진 요르단과의 지역예선에서도 혼다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당하며 본래 포지션을 되찾았음에도 일본은 1-2로 패배해버렸다. 혼다가 있었을 때는 6-0으로 이겼던 요르단한테(…).

결국 주로 왼쪽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데, 딱히 기동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수비기술이나 가담능력도 좋은 편은 아닌지라 왼쪽 윙백인 나가토모 유토가 죽어난다는 평. 덕분에 볼란치 역할을 맡고 있는 하세베 마코토라도 왼쪽에다 붙여줘야 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혼다와의 공존문제 때문에 일본내에서 여러가지 의견이 있고, 양 선수의 팬들이 서로를 헐 뜯는 상황까지 벌어지기도 한다. 마치 일본판 제라드 vs 램파드. 공격력이나 기술적인 면에서는 카가와가 좀 더 낫지만, 일본 대표팀이 빠른 템포의 역습 축구가 아니라 패싱 축구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볼 키핑력이 좋은 혼다가 공격형 중앙 미드필더에 적임이라는 평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일본 대표팀의 베르토 자케로니 감독도 '혼다가 빠지면 공을 갖고 있어줄 선수가 없다'라고 언급하기도 했고.

2012 런던 올림픽 대표팀에는 연령 문제가 없음에도 차출되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적응문제도 있고, 올림픽에서 뛰다가 부상이라도 당해서 월드컵 최종예선에 출전하지 못하면 본말전도라는 게 일본 축구계의 지배적인 의견이었다는 모양. 하지만 이는 구실일 뿐이고, 런던 올림픽 선수명단을 보면 가가와 외에도 팀의 주축을 담당할만한 선수가 몇몇 빠졌다. 국내파든 해외파든 소속구단의 차출거부를 해결하지 못한 일본축구협회의 행정력 부재가 주요 원인이다.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에 브라질, 이탈리아, 멕시코와 함께 A조에 속한 일본 국가 대표로 차출되었다. 0:3으로 패배한 브라질전에서는 혼다에 비해 별다른 활약이 없어서 대표팀에서 만큼은 혼다>카가와라는 조건부 드립 등 카가와에 관한 디스가 연이어 이어졌다. 허나 이후로 절치부심했는 지, 이탈리아전에서 카가와는 전반 33분 왼발 터닝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또한 당일 카가와는 수차례 이탈리아 수비를 곤혹스럽게 하며 플레이메이커로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활약을 펼친 카가와는 결국 FIFA가 선정한 MOM에 등극했다. 뛰어난 평가를 받은 명경기이나 팀은 3:4로 패배하자 카가와는 이기지 못한 경기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패기를 시전했다.

그 이후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기 전 몇차례 평가전에서 결승골을 넣는 등 맹활약을 했지만..막상 월드컵 본선에서는 실컷 닌자짓만 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2015년 AFC 아시안컵. 그래도 어쨌든 유럽리그에서 뛰는 선수인 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여줄거라 믿었건만, 함께 일본 대표팀의 에이스를 맡고 있는 혼다는 골도 넣고 공격적인 움직임을 활발히 보여주는 등 기대대로의 모습을 보여준 반면 가가와는 아시아권에서조차도 날카롭지 못한 모습만 줄창 보여줬다. 그것만으로도 욕을 어마어마하게 얻어먹을 판인데 2015년 AFC 아시안컵/8강에서 기어코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다. 아랍 에미리트를 상대로도 공격이 전혀 안먹힌 것은 물론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서서 실축을 해버리는 대참사를 일으키고 말았다! 비록 혼다도 처음 실축하긴 했으나 국가대표의 에이스로서 중심을 잡아준 혼다와는 달리, 완전 일본버전 박주영이나 다름없는 모습만 계속 보여준 가가와는 이미 팬들조차도 돌아서버리고 있는 상황이다.

4. 개인 수상

2009년 J리그 디비전 2 득점왕
2010 - 2011년 최우수 신인 선수(영국 "스포츠 매거진" 선정)
분데스리가 연간 베스트 일레븐(독일 "빌트지" 선정)
2011년 고베 스포츠 특별 표창
2011 - 2012년 분데스리가 연간 베스트 일레븐(독일 "빌트"지 선정)
분데스리가 최우수 선수 2위(독일 "키커"지 선정)
ESM이 선정한 시즌 세계 베스트XI
2012년 공격형 미드필더 World class (독일 "키커"지 선정)
2012 UEFA Best Player 32인 선정

5. 기타

성이 카가와인데 이름답게 우동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덕분에 별명도 우동.

독일에서 2~3년 살았는데도 간단한 의사소통 이외에는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한다. 이에 도르트문트는 다시 복귀한 카가와에게 통역사를 떼고 독일어를 마스터 하라는 미션을 내렸다기사 [16]
잉글랜드에서도 영어를 전혀 배우지 않았고 통역과 모든 일정을 함께 소화했었다 게다가 현지 일본 교민과 마찰을 빚고 있다는 기사가 올라왔었다.# 결국 퍼영감이 통역 돌려보내고 과거 박지성이 그랬던 것처럼 영어과외를 받으라고 했다고 한다. 기사
한국에는 이 영어 까막눈건으로 태도가 좋지 않다며 까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맨유에는 영어 못하는 선수가 널려있다. 나니, 발렌시아, 안델송, 데헤아 등등의 주요 선수들이 모두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거나 유아 영어 클래스의 괴멸적인 수준(…). 박지성의 절친인 테베즈 역시 몇년을 맨유에서 뛰면서 영어는 전혀 못했었다. 영어를 못하는게 흠이 될수는 있지만, 이걸 이유로 카가와만 비난하는 것은 좀 과한 부분.

맨유 이적 확정 소식이 정해진 이후 한국 웹에서(주로 네이버에서도 혐일박지성빠들에게) 콩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또한 박지성의 맨유 이적 이후 제한맨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맨유를 응원하고 있던 알싸에서는 가가와의 이적 소식이 뜨자 패닉상태에 빠졌다. 어느정도였냐면 카가와가 골 넣어서 이긴 경기에 대고 맨유가 이겨서 좋다고 했다가 어그로로 강등당한 맨유팬도 존재한다. 단순 네티즌뿐만이 아니라 이재형 캐스터도 중계중에 카가와가 골을 넣자 "누군가가 골을 넣었다 하지만 말하고싶지는 않다" 라면서 우회적으로 불쾌감을 나타냈을 정도로 카가와에 대한 한국의 감정은 일제시대의 그것과 비슷할 정도였다

이 모든 것이 카가와가 뭔가 잘못된 발언을 했다든가, 잘못된 행동을 했다든가, 그런거 없이 오로지 맨유로 이적했다는 사실 하나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실제로 한국에서 딱히 욕을 먹지 않고있고, 오히려 높이 평가받고 있는 혼다와 다른 점은 맨유 선수인가 아닌가 하나 뿐이다(…).

사실 당초 카가와의 맨유 이적 소식이 전해졌을 때는 박지성이 일본어를 잘하고 일본선수들과도 친하니 서로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도 많았지만, 직후 박지성이 QPR로 이적함에 따라 하루아침에 여론이 돌변했다. 한마디로 '박지성이 맨유에서 나가고 카가와는 맨유에 들어갔다'는 사실이 반일감정과 어둠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상상을 초월하는 어그로를 끌어버린 셈. 지금도 네이버 등에 박지성이나 카가와에 관련된 기사만 뜨면 '박지성>>>>>카가와'라는 아무런 관련도 의미도 없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그래도 한국 사이트에서만 이러고 놀면 크게 문제될 건 없는데, 세계인들이 보고 있는 장소(참고)에서도 이러는지라 문제. 깔땐 까더라도 단순히 그가 일본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까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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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논다

도르트문트에서 가장 사이가 좋은 선수는 케빈 그로스크로이츠다. 도르트문트의 주장 세바스티안 켈은 독일 키커지에 카가와를 농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평하며, 베스트 프렌드인 그로스크로이츠와 언제나 농담을 말하거나 장난을 친다고 소개했다.


나가토모 유토와 함께 소덕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한다.[17]

11-12 시즌이 끝난 후 휴식기간 때 카가와와 나가토모가 일본에서 열리는 카라의 콘서트에 출몰했다는 소식(카라의 니콜과 나가토모의 인연으로 초대받았다고 한다)이 퍼지면서 2ch 혐한들에게 까였다.

맨체스터 시티의 팬인 리암 갤러거는 카가와에 대해 묻는 기자보나마나 일본기자에게 '카가와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맨시랑 경기할 때 골을 넣으면 날려버리겠다'라고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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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FIFA 시리즈에서는 매번 얼굴 묘사가 요상하게 재현되고 있다. 딱히 초상권 문제도 아니고 다른 일본 선수들의 얼굴은 세심히 재현돼 있음에도 카가와만 이런지라 팬들의 원성을 사는중.닝 일레븐 표지모델이라?

2012년 5월 16일, 쿄 돔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 홈 경기 오릭스 버팔로즈와의 경기 전에서 시구를 했다. 한편, 이 날 경기는 타카하시 요시노부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요미우리는 6:0으로 승리했다.

잘 논다2

2012년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싸이강남스타일을 열창하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리오 퍼디난드 왈, '카가와는 재미있는 녀석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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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응원가


도르트문트 시절 찬트. 별 내용은 없고 도르트문트 도르트문트 도르트문트 가가와 '라라라~라라라~라~카~가~와~신지!'가 전부다. 카가와 신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한 뒤, 2012~13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의 도르트문트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가 벌어지자 맨체스터로 원정을 온 수천명의 도르트문트 팬들이 맨체스터 시내에서 이 노래를 부르며 행진한 것으로 유명(…).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찬트인 'All we need is Shinji Kagawa'. 역시 별 내용은 없다. Queen의 노래 Radio Ga Ga 멜로디에 가사를 변형하였다. 제목=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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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이 부분은 카가와의 동료를 활용하는 패스가 좋았기 때문에 섣불리 태클을 하지 못 했던 것이 더 크다.
  • [2] 아이러니하게도 박지성 역시 같은 문제를 겪었다. 체격에서 손해를 보는 아시아인들을 활용하려면 원터치 패스 이후에 좋은 움직임으로 리턴을 받는 부분이 제일 중요한데, 맨유라는 팀 자체가 지공에서 정적이다. 아시아인에게 무자비한 뻥글랜드
  • [3] 앞서 서술하였듯이 맨유의 정적인 전술이 카가와에게는 아주 쥐약이다. 열심히 2:1패스를 유도해도 동료들은 제 갈 길 간다(...) 당연하지만 이 고통은 박지성도 겪었다
  • [4] 이 이적을 시작으로 J리그에서는 염가의 이적료 또는 이적료 없이 유럽으로 선수를 이적시키는 경우가 많아졌다. 문제는 이러한 이적들을 일본축구협회가 주도하고 있으며 J리그팀들에게는 희생을 강요하는 모양새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진출한 선수들도 중소리그의 선수가 아닌 이상 대다수가 벤치를 달구고 있다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 그리고 2년간 엄청난 엑소더스로 인해 J리그는 리그 질적 하락으로 이어졌고 대외 경쟁력이 바닥을 치고 있다. 이전부터 대외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긴 했지만 2010년 이후 J리그 팀들의 AFC 챔피언스 리그 성적을 보면 AFC 랭킹 1위 리그가 맞나 하는 의구심이 들게 한다.
  • [5] 사실상 시즌아웃
  • [6] 11/12 시즌 분데스리가 전체 활동량 1위#
  • [7] 다음날이 EPL 마지막 라운드가 열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베를린까지 날아왔다.
  • [8] 기본 이적료 €18m, 옵션 €4m
  • [9] 이 금액은 당시 이적시장에서 최고의 핫플레이어인 에당 아자르의 영입이 무산되면서 제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10] 루니 투입 이후 진영이 442로 바뀌며 왼쪽윙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공격시에는 위로 올라온 에브라에게 왼쪽을 맡기고 중앙으로 이동하여 루니나 반 페르시와 연계하는 식.
  • [11] 이 장면이 의미가 있는 것이 , 이번 시즌 동안 맨유는 카가와 , 반페르시 , 루니의 공존법을 전혀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 드디어 세명이 공존하는 방법을 찾았다는 것이다. 물론 루니의 개인 능력에 상당히 의존한 방식이기는 하지만 , 나니가 방출설이 뜨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카가와를 왼쪽 윙으로 돌리지 못할것도 없기에 맨유의 주전략이 될 가능성이 크다.
  • [12] 가가와 신지에게는 최악의 소식이다. 실력이 좋지 않아도 곧잘 주전을 차지하는게 바로 자국 유망주인데 이건 사놓고 쓰지 않겠다는 선언이나 다름이 없다. 이제는 정말로 많이 분발해야 한다.
  • [13] 펠라이니는 중앙 미드필더지만 12/13시즌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와 좋은 활약을 펼쳤다. 레이튼 베인스와 더불어 팀내 찬스 메이킹 1,2위를 다투었다.
  • [14] 하지만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리그에서 1어시스트는 했다고 나온다.. 물론 도찐개찐이지만...
  • [15] 마타도 카가와의 장점인 2대1패스나 공간 침투이 주요 장점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좀 더 냉정하게 말하자면 훨씬 클래스가 높다(...).
  • [16] 이전에 독일어를 못하지만 준수한 성적을 냈기에 언어를 습득하면 더 뛰어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근데 배울 수는 있는 건가(...)
  • [17] 발단은 아시안컵 당시로 추측되는 동영상이였는데 소녀시대가 티비에 나오는 장면을 보는 모습이다. 나가토모는 넋을 놓고서 바라보고 있었고 카가와는 '소녀시대 무지 좋아해요'라는 멘트를 남기며 소덕 인증.
  • [18] 사실은 일본 통신사인 소프트뱅크의 광고에 나오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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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6 19: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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