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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라

last modified: 2015-05-24 17:26:31 by Contributors

요로즈야 긴짱
사카타 긴토키 시무라 신파치 가구라 사다하루

Contents

1. 프로필
2. 소개
2.1. 성격
2.2. 야토족의 본능
3. 전투력
3.1. 폭주
4. 인간 관계
5. 좋아하는 것
5.1. 초절임 다시마
5.2. 사다하루
6. 이력
6.1. 과거
6.2. 현재
7. 주요 행적
8. 명대사
9. 그 외
10. 커플링

1. 프로필

신장:155cm
체중:40kg
생일:11월 3일
나이:14세[1]
통칭: 가구라[2], 가구라쨩[3], 차이나/차이나걸[4][5], 구라상[6], 리더[7]
가족 사항: 어머니 (이름 불명, 사망)[8], 아버지 우미보즈, 오빠 카무이

2. 소개


이 나라, 이 지구, 모두가 내게 알려줬어. 사람들의 강함과 사람들의 약함, 사람들의 연약함, 사람들의 가치를. 사무라이의 별에 사는 모두가 내게 가르쳐줬어. 나는 이 지구에서 태어난 카구라. 그리고 그 누구도 내 집에서 멋대로 하게 두지 않을꺼다. 카무이, 난 더 이상 너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지지 않을꺼야.[9]

神楽(かぐら), Kagura. 만화 은혼히로인. 카구라란 이름이 더 대중적이지만 한국 정발판에서는 외래어표기법에 따라 가구라가 되었다.[10] 은혼 애니메이션성우쿠기미야 리에.[11] [12] 대한민국 더빙판은 김현심.[13]

은혼의 히로인이자 요로즈야 긴짱의 멤버인 차이나풍 미소녀. 인간이 아닌 천인, 야토족이다. 겉보기엔 영 글러먹은 꼬맹이지만 밝고 따뜻한 성품을 지녔다. 평소엔 히로인답지 않은 엽기적인 기행음담패설을 일삼지만(...), 진지한 순간엔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갭 모에를 유발시킨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인물.

작가는《타케토리모노가타리》의 주인공 카구야 공주가 캐릭터 모델이라고 말했다. 분위기는 전혀 다르지만 다른 별에서 온 소녀라는 게 공통점. 사카타 긴토키의 수양딸 같은 포지션에다 성장판 모습이 엄청난 미인이라는 점도 카구야 공주와 유사하다. 다만 가구라는 카구야 공주와 달리 자신의 숙명을 극복하고 지구에 남으려 한다는 차이가 있다. 홍앵편에서도 '카구야 공주'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14]

새하얀 피부와 우산이 특징인 우주 최강의 전투종족, 야토족의 몇 없는 생존자. 태생적으로 전투광인 종족으로 우주 전체에 두려움을 사 고향별이 통째로 멸망당했다. 야토답게 전투력과 괴력은 물론 회복력 또한 매우 뛰어나다. 야토의 유일한 약점은 햇빛으로 대부분의 야토가 햇빛을 가리기 위해 우산을 소지하고 다니며 카구라도 마찬가지. 이 우산은 매우 튼튼한데다 총구까지 달려 야토족의 무기로도 쓰인다. 카구라의 경우 지구에 오래 살아 햇빛에 어느정도 내성이 생긴 모양이나[15], 여전히 해수욕 같은 건 불가능하다. 더 자세한 건 야토족 항목 참고.

자주 망가져서 그렇지 귀여운 외모의 미소녀.[16] 하얗고 투명한 피부가 특징이다. 눈동자색은 파란색/보라색[17], 머리카락색은 짙은 코랄색이다. 헤어스타일은 보통 머리장식을 단 양갈래 경단머리. 옷은 꽤 자주 바뀌지만 기본적으로 치파오 같은 차이나풍 의상이며, 겨울엔 코트도 입고 목도리도 두른다. 신발은 주로 납작한 검정 플랫슈즈나 부츠를 신는다.

외모대로 말투는 일본에 사는 중국인들이 쓰는 말투, 협화어를 사용한다. '~아루' 같은 어미를 붙이는 게 특징. 정발판에선 '~해체'로 번역했다. 작가 말로는 아직 일본어를 다 배우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 하지만, 가끔 표준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구사한다.[18][19][20] 고쳐지지 않는게 아니라 캐릭터를 위해 안 고친다고 봐야 할듯.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반말을 사용하며, 주변 인물들을 애칭이나 별명으로 자주 호칭한다.

엄청난 대식가긴토키의 수입 중 대부분이 가구라와 사다하루의 식비로 지출되고 있다. 수입이 결코 적지는 않은 사카타가의 가계부가 비명을 지르는 이유도 그것이다. 그래서 긴토키는 원한을 담아 '위확장녀' 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난하게 자라 식성은 까다롭지 않고, 음식의 질보다 양을 추구하며 장식이나 컨셉 따위는 필요 없다는 주의다. 특히 즐겨먹는 건 다시마 초절임.

2.1. 성격


활달하고 당찬 왈가닥 소녀. 입만 다물고 있으면 귀여운 여자아이로 보이겠지만 전투종족다운 괴력과격성, 이쯤 되면 고의인가 싶을 정도의 주의력 부족과 엉뚱함으로 인해 사건을 몰고 다닌다. 지독한 마이페이스라 제멋대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남들은 모두 당황하는 와중에도 혼자 아무렇지 않을 때가 많다. 게다가 상당한 독설가.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완폐아 발언도 작중에서 처음 꺼냈다. 승부욕도 엄청나 라이벌인 오키타 소고와 만나면 주위가 다 박살날 정도.

야토의 본능을 거부하고 어린 나이에 홀몸으로 지구에 밀항하는 등 매우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성격. 배짱행동력도 대단해, 홍앵편에선 가츠라 고타로를 구하러 혼자 귀병대에 돌격했고, 타마 퀘스트편에선 자신이 주의를 끌겠다며 바로 적진에 뛰어들었다.[22] 배포도 커서 '선행이든 악행이든 조직에 속하면 일단 대장을 먹자'라는 거창한 좌우명을 가지고 있으며, 종종 본인을 '가부키쵸의 여왕'이라고 칭한다.[23] 가츠라 고타로가 말하길, '몸은 작지만 그릇은 큰 리더'라고.

여러모로 보통 또래들과는 거리가 먼 정신상태. 아저씨들을 능가하는 애어른 같은 말을 하기도 하고, 어른들의 놀이터에서 노닥거리기도 하고, 사용하는 어휘도 매우 거칠고 수위가 높다. 타인에게 '너나 정신차려, 암퇘지.' 라며 독설을 뱉는 것은 기본이고, 협박할 때는 야쿠자 뺨치는 수준. 정발판 번역에선 순화되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로는 '오친친' 같이 성기를 칭하는 단어도 거리낌 없이 사용한다.[24]

원래 나이에 비해 지나치게 조숙한 구석이 있었지만 점점 사카타 긴토키를 닮아가는 탓에 이제는 완전히 리틀 아저씨화하였다. 털털함을 넘어서 코파고 토하고 시모네타를 하는 히로인이 탄생, 소년 점프 최초로 길바닥에서 구토한 히로인에 등극하였다. 덕분에 긴토키는 종종 '웩로인', '히로인이 아닌 마스코트'라고 놀려댄다.너 닮아서 그래

하지만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일면이 있어, 솔직한 모습을 보일 땐 정말로 소녀답고 귀엽다. 카구라의 소녀성과 예쁜 마음씨가 드러나는 대표적인 에피소드로는 장마편, 라디오 체조편, 발렌타인 편, 핸드폰 편 등이 있는데, 여기서 엮이는 해결사 3명의 모습이 참 훈훈하다. 알고보면 여자아이답게 귀여운 걸 좋아하며, 특히 애완동물에 관심이 많다.[25]

2.2. 야토족의 본능


내가 싸울 전장은 내가 정한다. 피가 아닌 내 영혼으로. 나는 내가 지키고 싶은 것을 위해 전장에 나설거다.

야토의 본능을 극복하는 것과 야토의 본능을 따르는 오빠 카무이를 저지하는 것이 주된 목표이다. 타고난 전투광의 피에 얽매이기를 거부하며, "내가 싸울 전장은 내가 정한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야토족 중에서도 타고난 전투력이 뛰어난 편이나, 사상 자체는 적어도 야토 사이에선 매우 온건하다. 사카타 긴토키를 비롯한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받기도 하였다.

요시와라 폭주를 제외하면, 다른 야토족들과 달리 전투를 즐기고 전장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평소에는 본능을 잘 제어하는 중. 대체로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또는 정의감에 의해 싸운다. 타고난 본능과 불우한 환경을 극복하고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멘탈갑. 우미보즈편에선 자신을 희생해 남을 구하고는, '나도 사람들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싸우고 싸워서 야토족은 모두 혼자가 되었다. 싸워야하는 건 자기자신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요시와라 염상편장군 암살편을 통해 꾸준한 정신적 성장을 보였다.

오히려 카구라는 어린아이 답지 않게 지나치게 자기 희생적이고 짐이 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경향이 있다. 특히 하루사메편에서는 인질로 잡히자 짐이 되기 싫다며 손발이 묶인 상태에서 망설임 없이 바다로 몸을 던졌고, 롯카쿠편과 543화에서도 위기에 처한 자신을 너무도 쉽게 포기하라고 말했다. 민폐 없는 히로인이라며 찬양 받는 한편, 많은 팬들이 가슴 아파하는 부분. 유년기의 상처와 환경이 요인으로 추측된다.

야토족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죽을 때까지 전장을 떠똘며 피를 갈망하는 게 일반적인 경우다. 한 번 본능에 휩싸이면 가족이든 친구든 망설임 없이 죽일 수 있다고. 우미보즈는 이 점을 염려해 카구라에게 지구에 머물러선 안된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야토족들이 숨어 지내거나 범죄자로 살고 있으며,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맺으며 전장이 아닌 곳에서 사는 야토족은 현재 카구라와 스포일러 밖에 없다.

3. 전투력


작중 여캐들만 놓고 보면 톱클래스에 드는 전투력. 현재 가장 어린 전투인원이기도 하다. 아직 어린아이라 실전경험이 부족하나, 선천적인 전투력을 이미 타고났으며 베테랑 야토족인 아부토도 카구라의 재능을 극찬했다. 대단한 잠재력을 가졌지만, 힘을 제어하고 있고 기습에 취약한게 단점.[26] 대신 정면승부와 장기전에 강한 편이다.

우주 최강의 전투부족답게 아군 측 전력 중 순수한 파워와 체력은 제일 강하다. 작중에서도 괴력녀로 인식되며, 큰 바위도 집어던지고 감옥도 부순다. 뛰어난 회복력으로 총상이 반나절도 안되어 아물며, 다리에 총을 맞은 직후에도 절뚝거리며 걸어다닌다. 반응속도도 빨라 연속으로 날라오는 총알을 손과 이로 잡아내는 수준. 튼튼하고 총구가 달린 우산을 무기로 이용하고 있으며 사격 솜씨도 좋은 편. 하지만 신체능력이 월등해 맨몸으로 싸울 때도 많다.

홍앵편에선 혼자 신스케의 배에 처들어가 귀병대 전력들을 화려하게 처리했으며, 악명 높은 권총잡이 키지마 마타코를 완전히 제압해 버렸다. 요시와라 염상편에선 한 팔을 다친 상태로도 백화들을 손쉽게 처리했으며, 장군 암살편 전투에선 성인 야토족들을 상대로도 동료들과 호흡을 맞춰 선전했다. 대단한 집요함과 맷집으로, 아부토카무이 같은 괴물들을 상대로도 끝까지 리타이어하지 않았다. 저런 강자들과 싸울 때를 보면 방어보다는 공격에 치중하는 야토다운 싸움방식을 택한다. 공격 당하는 와중에도 적의 귀를 이로 물어 뜯는 투쟁본능을 가졌다. 아부토의 말에 따르면 투쟁본능 만큼은 카무이를 닮았다고 한다.

하지만 남을 다치게 하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무의식 중에 힘을 제어하고 있으며, 전투 중 공격에 브레이크를 거는 습관이 있다. 본능을 따라 전쟁터를 떠도는 다른 야토들과 달리 카구라는 지구에 머물고 있기 때문. 야토의 힘을 해방한 요시와라 폭주에선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딱히 타인을 잘 간파하는 편은 아니나, 진짜 위험한 인물을 알아보는 본능적인 감이 있는듯. 타카스기 신스케를 만나자마자 '위험한 냄새'가 난다고 말했고, 아부토를 처음 봤을 때도 '수많은 전쟁터를 다닌 진짜 야토의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27]

3.1. 폭주

깜놀주의
요시와라 염상편에서 카무이의 부하인 베테랑 야토족 아부토와의 전투 중, 시무라 신파치가 죽을 위기에 처한 모습을 보고 정신적 한계에 몰리자 스스로 묶어 두었던 야토족의 사슬이 끊어져 버린다. 이후 이성을 상실한 전투광이 된다. 핏발 선 눈에 동공까지 열린 모습으로 히죽히죽 웃으며, 오빠인 카무이에 버금가는 광기 어린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보여, 카구라 전투씬 중 명장면으로 꼽힌다.

평소 타인을 다치게 하고싶지 않아 무의식 중에 힘조절을 하고 있었다는게 밝혀진다. 폭주 후 힘조절 없이 지독한 수준의 공격을 일삼는데 싸움에 익숙한 아부토도 가드를 하는 게 고작이며 아부토에 의해 오른 팔이 부러지고 왼쪽 손바닥이 뚫려도 곧바로 달려들어 아부토를 제압해버린다. 아부토가 이건 짐승이 아니라 괴물이라고 부를 정도. 괜히 우미보즈의 딸이 아니다.

하지만 아부토가 전력을 다해 싸웠다면 결과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카구라가 카무이의 동생이라서 망설인 점과 한 팔이 없다는 핸디캡이 있었기 때문. 무엇보다 큰 이유는 아부토는 동족의 피를 사랑하기 때문에, 유능한 인재인 카구라를 죽이기 아까워했었다.

카구라의 목표가 '야토의 본능을 극복'하는 것임을 상기했을 때, 사실 이때의 폭주는 비록 전투에서는 이겼으나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는 패배한 것이었다. 폭주 전 자신을 카무이나 다른 야토족과 비교하기를 거부하며, 피에 대한 극복의지를 보였다는 점에서 더더욱 그렇다. 아부토는 이런 카구라를 보고, 야토남매(카무이-카구라)를 피로 싸우는 오빠피와 싸우는 여동생이라며 비교하기도.

신파치의 도움으로 제정신으로 돌아온 뒤에는 자신이 벌여놓은 참극을 보고 후회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가구라는 이 상태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모두를 지킬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지고 싶다며 특훈을 하기도 했다.

4. 인간 관계

사카타 긴토키와는 마치 부녀같은 관계. 종종 서로 갈구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둘 다 비정상이다보니 죽이 아주 잘 맞는다. 가구라가 점점 긴토키를 닮아가는 탓일지도. 평소에는 긴토키를 한심한 완폐아라고 무시하지만, 마음 속으론 항상 믿고 따른다. 긴토키를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표현도 자주 하는 편. 긴토키 역시 가구라를 마치 친딸처럼 돌봐주며 소중히 생각한다. 겉보기엔 영 글러먹은 아버지지만, 위험한 순간이나 청소년에게 유해한 것들로부터 가구라를 보호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남자친구편에선 우미보즈와 함께 딸바보임을 인증하기도.

시무라 신파치를 평소엔 항상 무시하고 놀려대지만, 실은 소중히 여기고 있다. 그 예로 요시와라편에서 신파치가 공격 당하자 각성하여 폭주했다. 신파치 역시 카구라를 친여동생처럼 잘 챙겨주고 있다.[28] 티격거릴 때도 있으나, 중요한 순간엔 남매처럼 서로 믿고 의지하는 사이. 주로 긴토키가 원톱으로 싸우는 경우가 많기에, 신파치와 팀을 이뤄 함께 싸우는 경우가 많다.

시무라 타에를 누님(아네고)이라고 부르며 친하게 지낸다. 타에가 카구라를 '동생같은 아이'라고 말한 뒤로는 자매 같은 사이가 되었다. 신파치의 누나인 덕분에 얼굴도 자주 보고 왕래도 잦은 편. 타에는 같은 여자로서 카구라를 잘 챙겨주고 있으며, 카구라도 타에에게 만큼은 절대로 개기지 않는다. 가끔가다 타에가 개그보정 한정으로 강해질 때는 두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본격 타에 최강설

오키타 소고와는 악우이자 라이벌이자 민폐초딩 콤비. 항상 티격태격 싸우지만 속으론 서로 신뢰하고 인정하는 사이다. 평소엔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지만 진짜 위험에 처했을 땐 늘 도와준다. 야규편에선 오키타가 카구라를 구해줬고, 롯가쿠편에선 카구라가 오키타를 믿고 도와줬다. 진선조 해체 이후 흑화 직전의 오키타를 격려한 것도 카구라였고, 유일하게 오키타가 살인자임을 부정했다. 528화에서 카구라가 오키타를 위로한 이후, 534화에선 오키타가 목숨을 걸고 카구라를 구해주기도.

아버지우미보즈를 평소엔 파피라고 부르지만 열받으면 대머리라 부르기도 한다. 어린 시절 병든 엄마를 두고 우주를 떠돌아다닌 아버지에게 어떤 원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해소된 편. 아버지와 딸이 다 그렇듯 미묘하게 대화의 핀트가 어긋나서 여전히 자주 싸운다. 하지만 누구보다 아버지를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장래의 꿈도 아버지처럼 일류 에일리언 헌터가 되는 것이라 한다.

오빠카무이와는 애증관계에 있다. 자신과 엄마를 버리고 떠난 오빠를 원망하는 마음도 있지만, 내심 오빠가 정신을 차리고 피에 물들기 전의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모종의 사건으로 변하기 전에는 다정한 오빠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장군 암살편에서 만나 전투를 벌였으며, 중간에 천도중이 난입한 탓에 잠시 협력 모드가 되었다. 카구라에 대한 카무이의 정확한 마음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떡밥이나, 카구라를 죽일 마음은 없어 보인다. 카무이 자신을 계속 '오빠'라고 지칭하기도.

가츠라 고타로를 항상 '즈라'라고 부르며, 함부로 대하지만 친하고 죽이 잘 맞는다. 홍앵편에선 목숨을 걸고 카츠라를 구하러 갔다. 가츠라 또한 카구라가 제법 마음에 드는지, '리더'라고 꼬박꼬박 호칭하고 있다.[29] 둘 다 애완동물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함께 킨타로를 도운 적도 있다. 이때 카츠라가 카구라에 대해 내린 평가는 '몸은 작지만 그릇은 큰 리더'.

소요 공주가 성에서 가출했을 때 도움을 준 것을 계기로 절친한 친구가 되었다. 소요에게 다시마 초절임의 맛을 알려준 것도 카구라. 일국경성편에서는 소요와의 친분으로 장군의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자주 만나서 놀 정도로 매우 친한 사이. 종종 카구라가 성에 놀러가서 자고 오기도 하고, 장례식편에선 소요가 카구라를 위해 엄청난 규모의 장례식을 열기도 했다.

그 외 자주 만나거나 절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야규 큐베도 타에를 따라 '큐짱'이라 부르며 친하게 지내고, 사루토비 아야메에겐 비록 긴토키를 따라 막말을 하지만 사이 좋게 지낼 때도 많다. 츠쿠요도 '츳키'라 부르며 잘 지내고, 이마이 노부메와는 일국경성편에서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같은 동성들과는 친화력있게 잘 지내는 편이며,[30] 가부키쵸 또래 아이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반면 아저씨들에겐 가차 없다. 특히 하세가와 다이조를 엄청 무시하며 절대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마다오라고만 부른다. '완폐아'라는 단어도 가구라가 처음 그에게 말을 꺼내며 시작된 것.[31] 히지카타 토시로곤도 이사오도 만만하게 대한다. 다만 히지카타는 언제부턴가 '토시'라고 친근하게 부르기 시작했고[32], 곤도와는 장군 암살편 전투에서 서로 구해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5. 좋아하는 것

5.1. 초절임 다시마

일본어로는 스콘부. 다시마를 흑초 등에 절인 음식이다. 씹으면 씹을 수록 이 우러나서 일본에 츄잉검이 널리 퍼지기 전 유행했던 음식이라 한다. 가구라는 매일 심심할 때마다 질겅질겅 씹어먹는다. 가구라의 추천으로 다시마 초절임을 먹게 된 소요 공주 덕분에 에도 전체에 유행하는 음식이 되기도 했다.

가구라는 매우 좋아하고 즐겨먹지만, 작중 묘사처럼 정말 할아버지 겨드랑이 냄새에 필적할 정도로 '시큼한 냄새'라 아무나 먹을 음식이 아니라고 한다. 감히 먹지 못할 맛을 자랑한다. 단 익숙해지면 중독되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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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실제로도 인기가 생겨서 젊은 층에서도 다시마 초절임을 먹는 사람이 늘었다고 하며 점프 페스타 같은 소년 점프 이벤트 부스에서 다시마 초절임 포장에 가구라의 얼굴을 붙인 기획 상품을 팔기도 한다. 바뀐 건 가구라 얼굴이 붙은 것 밖에 없는데 그냥 다시마 초절임보다 비싸다.상술 [33]

5.2. 사다하루


동물을 좋아하며 애완동물의 이름은 무조건 사다하루로 한다. 최초의 사다하루 1호는 토끼였는데 너무 좋아서 밤에 같이 잤다가 악몽을 꾸고 허우적거리다 뭉개 죽여버렸다(...) 이 사건이 트라우마가 되어버린 모양.

하지만 이누가미인 사다하루는 가구라가 아무리 장난을 쳐도 안 죽는다. 그래서 가구라는 사다하루를 신의 선물이라고 표현했다. 이건 사다하루 쪽도 마찬가지. 웬만한 인간은 놀아주기는 커녕 유혈사태를 경험하겠으나, 다행히 주인인 가구라도 비슷한 괴물이다. 천생연분인듯. 하지만 정작 이 둘을 먹여살리는 긴토키만 죽어난다(...)

지금의 사다하루를 매우 좋아하며 자주 붙어다닌다. 사다하루가 각성하여 커졌을 때도 계속 돌봐주려 했고, 사람들이 요괴라고 돌을 던지자 나서서 온몸으로 막았다. 사다하루가 아플 땐 동물병원에 남아 함께 잠을 자기도. 사다하루 역시 카구라를 잘 따르며[34] 자신을 지켜주려다 카구라가 다치자 폭주했다.

이후 어디서 주워온 쇠똥구리 한마리를 사다하루 28호라 명명하고 벌레 씨름에 내보내려 했지만 경기를 보다 흥분한 탓에 실수로 뭉개버리고(...) 후에 쇼군의 애완동물 루리마루(금색 장수풍뎅이)를 사다하루 29호라 명명하고 오키타 소고와 벌레 씨름을 벌이지만 결국엔 이 녀석도 죽고만다. 범인은 긴토키

아무래도 현재의 사다하루 외에는 애완동물과의 연이 없는 듯.

6. 이력

6.1. 과거


비오는 날에도 우산을 썼다간 영영 하늘을 올려다보지 못하는걸. 비 내리는 흐린 하늘이라도 좋으니 나도 하늘을 올려다보고 싶어.[35]

은혼 캐릭터 상당수가 그렇듯이 시궁창 과거. 가족이 붕괴되고 열약한 환경에서 외롭게 자랐다. 과거에도 지금도 골육상잔의 아픔을 겪고 있다.

야토족은 일전에 우주에서 벌어진 대전에서 너무도 잔인한 전투를 보여 우주 전체에 두려움을 샀고 결국 고향별이 통째로 멸망당했다. 간신히 살아남은 이들도 여기저기서 미움 받고 있기 때문에 변두리 별에 숨어 지내거나 하루사메 같은 뒷세계에서 범죄자로 살아가고 있다. 카구라는 '개골창' 또는 '마굴'이라 불리는 항상 흐리고 치안이 나쁜 별에서 살았다. 밥에 후리카케만 뿌려 먹는 가난한 가족이었지만 예전엔 나름 화목했던 모양. 하지만 모종의 사건 이후론 콩가루가 되었다.

오빠인 카무이는 야토의 본능을 따르겠다며 아버지를 죽이려 했고 결국 우미보즈는 왼팔을 잃었다. 우미보즈 역시 가구라가 말리지 않았다면, 자기 아들인 카무이를 죽여버렸을 정도로 야토의 본능에 휩싸이고 말았다. 이후 우미보즈는 자기 자식들을 해치는 게 두려워 우주를 방랑했고, 카무이도 병든 어머니와 어린 여동생만 남겨둔 채 가출했다. 떠나는 카무이에게 어린 가구라는 울면서 '마미를 두고 어디가는거야?'라고 말했으나, 카무이는 '꺼져.', '약한 녀석에겐 볼 일 없어.'라며 매몰차게 떠났다. 이때 가구라 나이는 많아야 10살 정도로 보이는데, 아마 이 사건 이후 야토의 본능을 극복하는 게 목표가 된 모양.

이후 혼자 남겨진 가구라는 병든 어머니를 간병하며, 어머니가 괴로워 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야토라는 이유 때문에 친구도 사귀지 못했고, 어린아이가 혼자 있다보니 나쁜 목적을 가진 불량배들만 접근했다. 우산도 쓰지 않고 오빠가 자신을 버리고 간 계단에 앉아, 언제 올지도 모르는 아버지와 오빠를 기다리는 모습이 애잔하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엔 혼자 지냈다.

결국 돈을 벌기 위해 우주선에 밀항하여 에도까지 오게되나, 야토인 카구라를 이용하려는 삼류 야쿠자의 "삼시 세끼 밥에 연어 후리카케를 얹어 먹는 삶"에 낚여 폭력배 일을 했다. 하지만 점점 폭력적인 요구를 하는 조직에 죄책감을 느끼고 빠져나오던 도중 사카타 긴토키시무라 신파치를 만났다.

6.2. 현재

지금은 손을 씻고 요로즈야 긴짱에 합류하여 파란만장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카타 긴토키의 집인 해결사 사무실에서 거주하며 사다하루와 함께 집안 살림을 거덜내고 있는 중. 대체로 도라에몽처럼 사무실 벽장 2층에서 잔다. 해결사 멤버들을 비롯한 많이 이들에게 나름대로 애정과 보살핌을 받으며 밝게 성장하고 있는 중. 카구라 역시 해결사와 지구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다.

지구에서 지내던 도중 지난 일을 후회한 우미보즈는 남들처럼 살 순 없어도 자신들의 방식대로 함께 살아가고자[36] 가구라를 데릴러 왔으나, 가구라는 자신이 어떻게 살지는 자신이 정한다며 거부했다. 우미보즈는 처음엔 가구라를 억지로 데려가려 했으나, 야토의 본능을 따르는 대신 남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가구라의 강한 모습에 딸을 믿기로 결정했다. 가구라가 아버지에게 쓴 편지에는, 여기서라면 자신도 바뀔 수 있을 것 같다는 말과 함께 나중엔 아버지와 함께 우주를 누비며 우주 제일의 '에일리언 헌터'가 되고 싶다고 써있었다.

가출한 오빠 카무이는 우주해적 하루사메의 제독이 되었다. 요시와라 편에서 가구라와 처음 재회했는데, 만나자마자 여동생을 공격했다. 가구라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사람 중 하나인 사카타 긴토키를 죽이고 싶어한다. 장군 암살편에서도 가구라와 적이 되어 싸웠다. 과거에는 다정한 오빠였으며 갑자기 달라진 이유는 아직 불명.

8. 명대사

※ 선정 기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점프 공식 은혼 명대사 인기투표에서 입상한 대사만 소개합니다.

너나 잘해, 인생의 낙오자. (3권 16화. 제1회 20위.)

9. 그 외

초기설정이 오키타 소고와 같다. 원래는 포니테일에 우산을 쓴 오키타 소고가 히로인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히로인을 로리로 등장시켜라."라는 오니시 코헤이의 의뢰로 인해 현재의 카구라가 나왔다. 우산은 그대로 카구라에게 양도, 포니테일 설정은 테라카도 츠우가 가져가고 오키타 소고는 성별을 바꿔 등장했다.

은혼 여자 캐릭터 중 가장 인기가 많다. 점프 은혼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3회 연속 10위권 안에 든(1회 7위, 2회 6위, 3회 7위) 유일한 여자 캐릭터. 카구라보다 높은 상위권은 늘 남자 캐릭터였고 은혼이 여성팬이 많은 것을 고려하면 꽤 높은 순위. 10주년 기념으로 2014년에 진행된 '긴토키와 함께 표지를 장식했으면 하는 캐릭터' 투표에선 2위와 29표 차이인 3012표로 4위를 차지했다.

아니메디아 33주년 캐릭터 인기투표 여성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초기엔 아무리 황당한 상황에서도 무표정한 얼굴로 관찰하던 캐릭터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표정도 다양해지고 주변인물들의 기행에 조금씩 츳코미를 하기 시작했다. 특히 첫등장에선 지금보다 시크한 모습이 두드러지는데, 어린나이에 고생하고 의지할 곳도 없다보니 아무래도 경계심이 강한 상태였을듯.[37] 해결사와 함께 지내면서 활달하고 또래다운 모습을 많이 되찾았다. 문제는 긴토키를 닮아간다


음악 취향은 엔카. 목욕탕편에선 카구야 공주(かぐや姬)의 대표곡 칸다가와(神田川)라는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좋아하는 음식은 다시마 초절임과 쌀밥에 반찬 얹어 먹는 것. 가구라가 식사 당번일 때는 늘 달걀밥이다.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도 좋아하는듯. 커다란 구름을 보며 천공의 성 라퓨타를 떠올리기도 하고, 마녀 배달부 키키를 보느라 밤을 꼴딱 새기도 하였다.

이상형의 남자는 매번 바뀌는듯 하지만 결혼하고 싶은 남자는 할랜드 샌더스라고 한다. 샌더스 대령에게 제대로 된 요리를 해주기 위해 요리학원에 등록하기도 했다.

게임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붙잡으면 매우 잘하는 편. OWEE를 할 때는 잠깐 사이에 레벨 82에 도달하고 마왕까지 단숨에 때려잡는 활약을 보여줬다. 그것도 게임 중 알려주는 보스 공략법 같은 건 다 무시하고 닥돌만 했는데도 저 정도. 극중 온라인 게임 몽키 헌터를 할 때는 우락부락한 마초남 캐릭터로 플레이 했으며 장비는 다른 플레이어 에게서 강탈했다. 닉네임은 '가구라 저스언트' 태도 유저. 캐릭터 설정은 중2병스럽게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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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10기 엔딩은 가구라가 바닷가에서 햇볕 받으며 뛰어노는 연출인데 소라치,시청자:저 애 누구야 어떤 팬이 '야토족이 저래도 피부가 괜찮습니까?' 라고 선라이즈에 질문을 보내자 긴파치 선생이 답변했다. '실내 촬영입니다.' 팬의 이름을 보아 원작자가 직접 그 엔딩장면에 대해 뭐라고 한 모양이다.[38]

잡지 '아카마루 점프' 표지에서 트러블라라 사타린 데빌룩의 코스프레를 하고 나오기도 했으며 단행본 19권에도 흑백으로 이 일러스트가 수록되었다.

J 스타즈 빅토리 버서스에서는 은혼 대표 서브 캐릭터로 사다하루와 나오는데, 아카이누가 상대이면 완폐아 목소리 주제에 까불지 마! 망할 아저씨!라며 성우개그 드립을 친다.

갓이터 2와의 콜라보 이벤트로 여주인공으로 극장판 가구라의 의상과 헤어 스타일이 DLC로 지급되었다.[39]

10. 커플링

은혼 NL 중 압도적으로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로 오키타, 긴토키, 카무이와 자주 엮인다. 특히 오키타x카구라는 은혼이 BL에 비해 비교적 NL이 저조한데도 불구하고 유독 인기가 높은 편. 원작에서 역시 히로인이면서도 주인공과는 노플래그인 반면 오키타와는 약간의 플래그가 있다. 하지만 작품 성향상 개그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작에서는 누구와도 안 이어질 가능성이 가장 높다.

*오키타 소고와는 의외로 오키타 쪽에서 카구라에게 관심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종종 있었다.[40] 다른 떡밥들은 우정으로 볼 수도 있으나 나름의 호감을 가진 건 확실한듯. 작가도 어느 정도 둘을 엮어줄 생각이 있어보인다. 이전에는 미운 정을 쌓은 라이벌 정도로 묘사되었으나, 장군 암살편을 기점으로 오키타의 살인자 문제가 부각되고 오키타가 긴토키보다도 먼저 카무이와 플래그를 꽂으며, 서로의 성장을 돕는 중요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자세한 건 주요 행적에서 안녕 진선조편을 참조. 동인계에선 원작을 반영하여 티격태격하는 커플이나 콤비로 많이 엮는다.

*사카타 긴토키와는 연애 플래그와는 별개로, 서로 아끼는 모습은 원작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로리콘 드립을 치는 등 농담처럼 지나가는 떡밥도 종종 있지만, 둘은 워낙 가족애가 부각되는 편이라 사실 카구라가 진히로인이 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41] 남자친구편에선 긴토키가 아예 대놓고 딸바보임을 인증한데다, 둘은 부녀지간처럼 지내며 동거하는 사이이기 때문. 동인계에선 커플로도 많이 엮고, 원작과 비슷하게 부녀 느낌으로 엮기도 한다.

*시무라 신파치와는 원작에서는 의남매 같은 사이로, 동인계에선 종종 커플로 엮기도 한다.

*카무이는 원작과는 정반대로 2차 창작에선 시스콤이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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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작가가 13~14세라고 애매하게 말했었지만 원작 419화에서 신파치가 14세라고 언급한다.
  • [2] 주로 사카타 긴토키, 우미보즈(은혼).
  • [3] 주로 시무라 신파치, 시무라 타에, 소요 공주 및 대다수.
  • [4] 원작에선 '차이나 무스메'.
  • [5] 주로 오키타 소고, 곤도 이사오, 히지카타 토시로.
  • [6] 긴토키 대신 해결사 노릇을 할 때의 별칭. 극장판 2기에서도 이렇게 불렸다.
  • [7] 가츠라 고타로. 그 밑에 온건파 양이지사들은 '리더상'이라 부른다(...)
  • [8] 역시 야토족일 것이다.(우미보즈가 말하길, 신혼 때 아내와 싸운 게 가장 큰 위기였다고.) 카구라의 말에 따르면 예뻤다고 한다. 작중 시점에선 이미 병으로 사망하였다.
  • [9] 우미보즈편에서 "이 곳(지구)에서라면 저도 바뀔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명 나에게 지지 않는 내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라던 카구라의 말과 연결된다.
  • [10] 나중에 가구라란 인물이 따로 나오는데 그 가구라는 카구라로 번역되었다.(...)
  • [11] 가구라는 알폰스 엘릭등과 함께 '쿠기미야 리에는 츤데레 연기밖에 못한다'라고 까는 이들에게 반박자료로 제시할 수 있는 좋은 예이다. 은혼이 250화를 넘겼으며 극장판까지 나왔으니 가구라를 어엿한 쿠기미야 리에의 대표 캐릭터중 하나라고 주장할 수 있는 상황.
  • [12] 기본적으로는 기존의 쿠기밍이 맡았던 캐릭터들과는 다른 글러먹은 꼬맹이 연기가 일품인 배역이지만, 작중 특정상황에 한해 기존의 모에캐릭터를 연기할 당시의 쿠기밍의 목소리도 들어볼 수 있다. 쿠기밍팬이라면 만족하고 또 만족할만한 캐릭터. 여담으로 쿠기미야 리에의 평소 목소리 톤은 '예의바른' 가구라 같다는 이야기가 있다.
  • [13] 한국판은 대사 전달이 안 되는 발음과 강한 왕서방식 억양, 나이먹은 목소리 때문에 많이 까였다. 그런데 신동식PD조차 전라도에서 사투리를 배운 중국인 같이 연기하라고 주문했다.
  • [14] 타카스기 신스케曰:"오늘은 참 커다란 달이 떴군. 카구야 공주라도 내려올 줄 알았건만, 웬 왈가닥 공주님이 내려오셨군 그래." (카구라를 두고 한 말이다.)
  • [15] 작가가 우산 그리는 걸 까먹었기 때문이다. 같은 야토족이나 햇빛을 오래 쐬지 않았던 호우센에겐 햇빛이 매우 치명적이었던 반면, 지구에 오래 산 카구라는 선탠장치가 떡칠된 관에 들어갔는데도 멀쩡했다. 평소에도 다른 야토들에 비해 몸을 많이 노출하고 있다.
  • [16] 잠깐 아이돌로 데뷔했을 때도 외모로는 호평을 받았을 정도.
  • [17] 애니에서는 파란색이 공식컬러지만 종종 보라색에 가깝게 채색하기도 한다. 반대로 원작 만화책의 공식컬러는 보라색이다.
  • [18] 애니 4화에서 표준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면서 신파치에게 독설을 하는 장면이 있다.
  • [19] 애니 251화 中 '6년이나 지나면 표준어도 기억할 수 있다고, 이제 지쳤어. 억지로 계속 '해, 해' 거리는 것도...'
  • [20] 극장판 은혼 완결편 요로즈야여 영원하라에서는 더 이상 어눌한 일본어를 못 밀겠다며 한탄하자, 긴토키가 외국에서 온 연예인이냐고 비꼬았다.
  • [21] 애니 97화에서 긴토키의 옷을 입고 긴토키를 따라하는 장면이다. 옷이 너무 커서 질질 끌리는 모습이 모에하다.
  • [22] 신파치曰: "저 애가 최고의 용사다! 말도 못하게 남자다운데요!! 어디 사는 누구들보다 훨씬 멋진데요!"(...)
  • [23] 아마도 일본 여가수인 시이나 링고의 별명에서 따온듯 싶다. 이 드립은 타에도 자주 한다.
  • [24] 덕분에 쿠기미야 리에 성우 팬들이 자꾸 그런 대사 쓸 거냐고 작가에게 항의한 적도 있다. 물론 도리어 쿠기밍이 그런 대사들을 입에 담는 것을 즐기는 신사 팬들도 있다. 하지만 작가는 그딴 항의 씹어버렸다.
  • [25] 아기도 귀엽다고 좋아한다.(애니 51화 리틀 긴토키편) 다만 우유를 먹는 모습을 보고 "우와 정말 살아있는 거 같다" 라고 하는 걸 보면(...)
  • [26] 다만 대다수의 야토족들이 방어와 기습에 비교적 소홀해 보인다. 공격적인데다 회복력이 넘사벽인 탓인듯.
  • [27] 전투부족(야토족) 특유의 직관일 수도 있고, 오빠인 카무이가 이런 쪽으로 촉이 굉장히 좋은 걸 보면 유전일지도.
  • [28] 솔직히 남매라기보단 엄마와 딸. 핸드폰편에서 카구라가 엄마라고 부르기도 했고 우산편에서 비를 맞은 카구라에게 감기에 걸리니 꼭 수건으로 닦으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면 그냥 모녀같다. 하지만 일단 신파치가 남자이니 남매라고 해두자
  • [29] 이에 따라서 가츠라 휘하의 양이지사들도 카구라를 '리더 상'이라고 부른다. 천인이면서 양이지사들 아지트에도 종종 드나들고 있다(...)
  • [30] 캐서린(은혼)키지마 마타코와는 예외.
  • [31] 시간순서를 따지자면 만든 건 하세가와의 아내지만...누구 때문에 이렇게 됐더라?
  • [32] 히지카타는 이 호칭이 싫은 모양이나, 평소 여자와 아이에 약한 탓인지 가구라의 어리광에도 매번 휘둘리는 중(야규편 등).
  • [33] 이것도 일종의 캐릭터 상품이라 수익 중 일부를 판권자에게 지불해야하는 만큼, 일반 상품보다 비싼 것은 당연하다.
  • [34] 초기에는 줄기차게 공격했으나 상대가 가구라라 소용없었다. 하지만 이후 자신을 지켜주다 돌 맞는 가구라를 보고는 분노해 각성.
  • [35] 카구라가 때려눕힌 불량배들, 하늘을 올려다보고 싶어 우산을 쓰지 않는 모습, 오빠가 떠난 장소가 야토로서의 슬픈 숙명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 [36] 우미보즈曰: "밝은 태양 아래에서 살 순 없어도 달빛 아래에서 함께 살면 된단다."
  • [37] 긴토키가 없어진 5년 후 극장판에서도 시크한 성격으로 변했다.
  • [38] 애니 상에서는 그 팬 이름이 아마치 히데아키로 나왔다.(空은 일본어로 '소라'로도 읽히고, '아마'로도 읽힌다) 아마치 히데아키는 '자신도 만화를 그리는 사람이고, 가끔 우산을 까먹고 그릴 때도 있으며 엔딩영상을 보고 걱정돼서 일이 손에 안 잡힌다'라고 했다.
  • [39] 참고로 남주인공은 긴토키의 의상과 헤어 스타일.
  • [40] '저 녀석 날 좋아하는게 틀림없다'는 카구라의 말에 반박하지 않았다. 카구라가 '이제 누가 날 신부로 데려가냐'라고 말하자 '그렇다면 내가 데려가지'라고 답하며 체포하겠다고 말한다.
  • [41] 스토리의 주축을 이끌어 나가는 히로인은 가구라지만 여기서 말하는 진히로인은 주인공과 연인으로 이어지는 여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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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5-24 17: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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