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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쿨 블랙팽

last modified: 2014-09-19 21:47:15 by Contributors

Gharkul Blackfang


황제와 대치한 가르쿨 블랙팽. 목 따이기 일보직전

Contents

1. 개요
2. 활약


1. 개요

설정 상 존재하는 오크워보스.

호루스 헤러시 이전, 인류제국의 황제대성전(Great Crusade)을 진행하고 있을 때 활약했다. 대성전 시대 최강의 오크 워로드이며, 역사상 최강의 오크로 추정된다. 오크의 생태상 오래 살고 비범한 일을 해내 다른 오크들의 존경을 받게 된 오크는 그 존경심에 자극을 받아 호르몬이 분비되어 3~5M 정도까지 성장하게 되는데 프라이마크 세명을 개떡으로 만들기 이전에도 몹시 비범한 일들을 해낸게 확실한 만큼 역사상 최강의 오크라는 추정은 거의 들어맞을 것이다.

2. 활약

가르쿨의 본거지인 '기로스 쓰라비안(Gyros Thravian)'에서 벌어진 전투에는 프라이마크 호루스(Horus)의 루나 울프, 로갈 돈(Logal Dorn)의 임페리얼 피스트, 모타리온(Mortarion)의 데스 가드 3개 스페이스 마린 군단이 투입되었다.

하지만 가르쿨과 수많은 그린스킨 군단은 무려 3개 스페이스 마린 군단과의 대결에서 우세를 점하고 특히 모타리온을 죽을 지경으로 두들겨 패놓기까지 했다. 말이 3개 스페이스 마린 군단이지 대성전 당시의 3개 군단이면 현재의 40,000년대 제국에서는 수백개 챕터에 필적하는 물량이다. 게다가 같은 프라이마크 이외에는 그때까지 우주에서 당해낼 자가 없었던 프라이마크를 두들겨 패놓고, 심지어 프라이마크 중 가장 유능하다는 호루스가 지휘를 했는데도 털어버린 것이다. 더군다나 그때 당시의 인류 제국은 호루스 헤러시를 겪지 않은 리즈 시절의 제국이었다. [1]

게임상 현재 시간대인 40000년대의 인류 제국으로서는 대응할 방법이 막막해보일 정도로 무시무시한 워로드였으며, 당시의 호루스 역시 가르쿨을 이기지 못했다.

그래서 결국 황제가 직접 나서게 되었다.

황제는 황금색 배틀 바지(Battle Barge) 부케팔루스(Bucephelus)에서 천 명의 커스토디안 가드와 함께 출진. 오크 무리의 핵심부에 딥 스트라이크했다.

커스토디안 가드들은 10만에 달하는 가르쿨의 정예병들을 모조리 도륙해버렸다. 이 때 가르쿨은 자신의 가간트(Gargant) 위에서 전장을 살펴보고 있었는데, 황제가 몸소 가르쿨 앞에 나타나서 직접 참수해버렸다.

이 전투에서 3명의 커스토디안 가드가 목숨을 잃었는데, 황제는 그들의 이름을 자신의 갑옷에 새겼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가르쿨 블랙팽이 강하다고는 해도 황제와 커스토디안 가드의 강함을 드러내는 설정용 캐릭터 같기는 하지만.

또 대성전 당시 황제가 직접 나서서 전투를 벌인 몇 안되는 기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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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 당시 랜드 레이더는 스페이스 마린만이 아닌 전 제국군이 널리 사용하고 있었고, 베인블레이드로 초중전차 사단을 만들어놓을 정도로 막강했다. 프라이마크는 전부 생존해있었으며, 타이라니드의 침략도 없었고, 타우도 없었고, 엘다는 지금보다야 상황이 조금 낫지만 똑같이 오늘내일 하는 상황이었다. 다크 크루세이드 같은 대규모 카오스 침략도 없었고 지금 제국에서 결전병기 취급받는 타이탄들도 훨씬 많았으며 무엇보다 40k 시대에는 대체 불가능한 렐릭 취급받는 병기들이 보편적인 제식병기로 보급될 정도로 전반적인 기술력 자체가 그야말로 현대 미군과 제 3세계 군대 수준의 하늘과 땅 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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