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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last modified: 2015-03-23 00:37:49 by Contributors

Contents

1. 동물의 피부
1.1. 사용 논란
2. 수많은 게임에서 등장하는 방어구의 주 재료
2.1. 던전 앤 파이터
2.2. 엘더스크롤 시리즈

1. 동물의 피부

사람이 죽어서 이름을 남길때 호랑이가 죽어서 남기는 것
당신의 위치에서 두 블럭 아래에서 취급하는 물건이다

한자 : 皮 (가죽 피) / 革 (가죽 혁)[1]
영어 : Fur / Hide / Leather / Skin[2]

벗겨낸 동물의 피부를 일컫는 말[3]로, '가죽'은 한자어 같지만 순우리말이다. 또한 '모피(毛皮 / Fur)'와는 엄연히 다른 존재이다. 모피는 이름 그대로 '털(이 달린) 가죽'으로, 가죽의 하위 개념이다. 허나 모피가 가죽의 하위 개념이긴 하지만 모피와 (털이 없는) 가죽은 구분해서 이야기 해야하는데, 모피와 가죽의 용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거죽'과도 헷갈리면 안되는데, 가죽은 동물의 몸을 감싸고 있는 껍질을 일컫고, 거죽은 생명체가 아닌 물체의 겉 부분을 일컫는다.

인류의 가장 원초적이면서 본질적인 의복의 재료. 천을 가공하는 기술이 없었던 시절에는 의복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종 잎사귀들을 엮거나 가죽 말고는 답이 없었다. 인류는 익히 알려진대로 생존을 위해 수렵과 사육을 시작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먹을 수 없는, 혹은 먹을 수 있지만 일부러 남겨둔 가죽을 활용하기 시작하였다.

기능성으로서 뿐만 아니라, 가죽은 사용자의 행적을 대변해주는 위치로 쓰이기도 하였다. 고대엔 전사가 우대를 받는 시절인지라, 전사들은 자신들이 잡은 동물의 가죽을 벗겨내어 자신의 신체나 거주지를 장식하곤 했다. 가끔 늑대 가죽을 뒤집어 쓰거나, 곰 가죽을 양탄자처럼 깔아두는 등의 행위는 바로 이러한 자기 과시의 산물인 셈. 가장 유명한 사례들 중 하나가 아마 헤라클레스의 사자 가죽일 것이다.

청동기시대를 거치면서 인류는 드디어 각종 천을 만들고 가공하는 법을 습득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가공된 천은 가공방식의 용이함과 대량 생산성을 이점으로 점차 의류계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가죽의 경우는 살아있는 생물을 잡아다 죽여서 얻는 것인데, 문제는 그 생물을 안 죽이고 벗기는 게 불가능하다는 점에 있었다. 양의 은 양을 죽이지 않고도 얼마든지 얻어낼 수 있지만 가죽은 그게 불가능하다. 그리고 아직까지 사육법 및 각종 가공 기술들이 부족하던 그 시절 생물을 죽인다는 것은 그 생물이 살아있을 때 얻을 수 있는 각종 부산물들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과 같은 이치였기에[4] 섣불리 도축하기가 힘들었으며, 또한 크기가 작은 동물[5]의 경우 가죽을 원하는만큼 얻고자 했다면 그만큼 더 많이 도축해야 했으므로 관련 손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여기에 따라오는 생태계 파괴는 덤. 때문에 이런 효율성 나쁜 가죽은 점차 도태되어갔다.

단, 동물을 도축함으로서 생기는 손해를 메꿀만한, 즉 충분한 자금이 있는 사람들은 가죽 사용을 유지해왔고, 그 결과 가죽은 고급 재료로 탈바꿈하게 된다. 때문에 지금도 가죽을 사용하는 의류 제품들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사실 현재 동물 가죽을 주 소재로 사용한 의류 제품 업계 대부분은, 이름만 대면 대부분 알아채는 소위 명품이란 물건을 만드는 업체들이다.


참고로, 가죽은 생명의 일부이니만큼 가죽의 본체가 나이를 먹으면 가죽도 나이를 같이 먹게 된다. 즉, 젊은 동물의 가죽과 늙은 동물의 가죽은 질적 차이가 존재하는데, 늙은 동물의 가죽은 대체로 질겨지고 탄력이 없어지는 등 패션 제품에 쓰기엔 질이던 외모던 부적합한 면이 많다. (괜히 송아지. 그 중에서도 암송아지 가죽을 썼다고 광고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보통의 가죽 제품들은 아직 튼실하고 탄력이 살아있는 젊은 동물의 가죽을 사용하기 마련인데, 이 때문에 각종 동물 보호단체들의 입장이 또 갈리고 있다. 늙어서 죽게 된 또는 그렇게 될 동물의 가죽 정도는 허용해주자는 단체도 있고, 늙든 젊든 동물의 가죽 자체를 거부하는 단체도 있다.

전체적으로 인류의 생활권이 안정권에 접어들자 가죽 패션 아이템들의 수요가 늘었으며, 개중에는 악어 가죽이나 원숭이 가죽 등 희귀한 동물 가죽을 베이스로 한 제품들도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게 정해진 법적 절차 하에 생산되는 가죽만으로는 수요 충당이 어려우니만큼, 가죽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불법 사육 및 밀렵이 개발도상국 내에서 활발히 이루어지는 원흉이 되고 있다. 단지 가죽을 얻기 위해 사냥당해서 멸종 위기 상태에 몰린 밍크 같은 경우만 봐도 가죽 패션 아이템의 폐해는 여지없이 드러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밍크는 모피로써 쓰이는 것.). 다만 소비자에겐 불행이지만 모피가 아닌 특이 동물의 가죽의 경우 짝퉁도 꽤 많다. 대체로 소가죽이나 돼지, 양가죽등 일반적인고 밋밋한 가죽에 악어나 타조 등의 특징적인 무늬를 금형틀로 찍어내어 만드는 형식. 양심적인 곳이라면 그냥 XX가죽패턴이라고 설명하지만 그냥 XX가죽이라고 말하는 곳도 많다. 어짜피 진짜 가죽이라면 질에서도 떨어지지 않고, 소비자들도 상당한 매니아나 가죽전문가가 아닌 이상에야 구분도 못하기 때문에 꽤 횡횡한다.

이에 인조 가죽(Artificial Leather)이라 하여, 부직포와 폴리우레탄 등의 재료들을 배합하여 만든 가죽이 등장했다. 가죽과 거의 흡사한 외형과 질감을 자랑하는 물건으로, 재료를 봐도 알겠지만 진짜 동물 가죽은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조 가죽은 매우 미세하게 진짜 가죽과 느낌이 달라서 알아채는 사람은 금방 알아채고, 잘 만든 인조가죽도 새 것일 때는 실제 가죽과 흡사하지만 어느 정도 손을 타면 금반 후진 티가 나기 때문에 아직도 동물 가죽은 널리 유통되고 있다. 실제 동물 가죽으로 만든 제품은 오래 쓸수록 그 가치가 살아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삼성은 플라스틱으로 가죽을 만들어내는 연금술을 시전했다.

간혹 사람 가죽(인피) 벗겨냈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과거에도 지금에도.

또, 중세시대에는 가죽 외의 고기가 효용성이 없는 동물의 경우 그냥 한곳에 버리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 장소에는 부정한 자들[6]의 시체는 땅에 묻힐 자격이 없다 하여 이런 곳에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1.1. 사용 논란


기본적으로 가죽과 모피를 제작하기 위해선 동물의 도축이라는 과정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각종 동물 보호단체들은 이러한 가죽 의류를 굉장히 싫어한다. 동물을 도축한다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단체(대체로 채식주의자들과 겹친다)도 있고, '인류의 생존과 관계 없이 단지 겉멋을 위해'(즉 쓸데없이) 동물을 도축한다는 것을 싫어하는 단체도 있다.

다만 모피 퇴출 운동과는 달리 (털 없는)가죽 사용 제한 운동의 경우 일반인의 공감을 잘 얻지 못하고 있다. 일단 모피는 사치품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는 데다가 모피를 대체할 수 있는 의류가 많다. 대다수 모피는 패션 혹은 방한의 용도로 사용되는데 패션 용도는 멋을 위해 사치를 부린다고 욕을 먹고, 방한 용도의 경우에도 모직물, 조류의 깃털을 이용한 패딩점퍼가 발전하면서 대체 의류가 생겼기 때문. 게다가 모피의 획득 과정도 일부 양식이 가능한 종류를 제외하면 밀렵이나 사냥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 계층도 모피 퇴출에는 공감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털 없는)가죽의 경우에는 조금 다르다. 이러한 가죽은 모피와는 달리[7] 마찰에 강하여 굉장히 튼튼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방습성도 매우 우수하다. 당연할 것이 가죽은 원래 산 동물의 피부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필요에 따라 가축이 아니거나 밀렵 등이 금지 된 동물을 사냥해야 하는 모피류와는 달리 이런 종류의 가죽은 원래부터 죽여서 인간에게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키워지는 평범한 가축에게서도 얻을 수 있다. 고기를 얻으려고 키우나 가죽을 얻으려고 키우나 어차피 키우는 사람이나 가축 입장에선 도긴개긴이다. 고기 뺏기고 가죽이 버려지는지 가죽도 쓰이는지 어차피 죽을 입장인 동물이 알게 뭐람...
또다른 문제는 일반 직물로는 이런 가죽의 용도를 대체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보통 내구성을 만족하면 방습성이 문제가 되며 방습성을 만족하면 내구성에 문제가 생긴다. 이를 일정부분 해결한 고어텍스라는 신소재가 나오기는 했으나 역시 관리가 까다롭고 비싸다! 특히 신발 같은 부분에선 딱히 대체할 소재가 없는 실정. 그렇다고 해서 인조가죽이 가죽을 또 제대로 대체할 수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일단 내구성부터가 떨어지는데다가 인조가죽은 유기용제와 고분자물질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환경 오염을 유발시킨다.[8]

2. 수많은 게임에서 등장하는 방어구의 주 재료

대체로 보다 바로 위의 등급이다. 이 위의 등급은 보통 사슬.

가죽이 이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실제 중세 유럽에서 최하급 병사에게 가죽 갑옷을 입힌 것에서 유래하고 있다. 버프 코트 같은 것이 대표적인 물건. 그래도 베는 공격에는 상당한 방어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픽션은 시궁창.(?) 두부몸에 두부갑옷

드래곤의 가죽 같은 것으로 설정해서 방어력을 꽤 높게 설정하는 경우도 있다.

대체적으로 야만 속성을 가진 사람들은 가죽 패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바바리안의 대표적 아이템인 가죽 부츠와 가죽 치마만 봐도 그러하다. 그리고 이런 야만인의 가죽 패션은 대개 마무리가 거칠게 되어져있다. 야만 속성을 부각시키기 위해서인듯.

마비노기에서 경갑이라고 하면 주로 가죽 갑옷을 일컫지만, 정확하게는 악세사리를 1개만 낄 수 있는 옷이다. 대마로 만든 경갑과 쇠로 만든 경갑, 그리고 솜으로 만든 중갑이 있는 게임이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에서도 예전 부터 가죽을 만드는 전문기술이 존재하는데... ... 가죽세공이라는 전문기술이 있고 이 가죽세공이라는 전문기술로 각종 가죽 방어구와 추가 능력치 강화도구 등을 제작할 수 있다. 그러나...

필드 및 던젼을 포함. 곳곳에 존재하는 온갗 동물들과 야수.용과 같은 몬스터와 생물체를 밀렵,남휙,학살,처치 후 가죽을 얻을 수 있...지 않다. 전리품을 수거한 후에야 가죽을 얻을 수 있는 상태가 되는데 이 때 무두질을 배우고 무두질용 칼을 가지고 있어야 가죽을 얻을 수 있다.그러나 무두질은 다른 하나의 전문기술로 가죽세공만 배우지 않고 무두질만 배울 경우 상급 가죽으로 바꿀 수 없어서 의미가 절반이하 밖에는 안된다.

게다가 가죽을 사용하는 전문기술은 거의 가죽 세공 하나 뿐인데(재봉술이 초반에 조금 쓰이긴 하지만, 정말 조금만 사용될 뿐이며 금새 사용되질 않는다.)

여기서 더욱 문제가 생긴다. 가죽을 얻어서 가죽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아주 긍정하는 방향...가죽세공의 숙련도를 올리고 뭔가를 제대로 만들어 보려면 정말로 수천마리를 끝도 없이 잡아야 하는 식이다

숙련도가 낮은 초반에는 야수를 하나둘 처치하던 것이 여섯마리 열마리 씩은 해야 뭔가 만들어 볼만 하더니 나중에는 스무마리 오십마리 칠십여마리(?!)정도는 잡아야하고 거기에 더해 뭔가를 남기려면 수백 수천 마리를 밀렵 해대고 나서야 겨우 팔릴만한 좋은 것을 간신히 만들 수 있는데 여기다가 도안 마저 얻어야만 하기에 정말 쉽지 않은 수준.가히 밀렵의 마왕,생태계 파괴자,생명의 학살자,밀렵왕,더러운 늙은이 라는 별명을 가진 드워프 남성. 헤멧 네싱워리의 추종자가 따로없을 정도.(...항목을 보면 더 자세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야수의 크기가 크든지 작든지 나오는 양은 랜덤하다. 또한 레벨이 낮은 야수류 몹은 잡기는 쉽지만, 잡아야할 횟수는 정말 엄청난 수준이다... 대격변 기준으로도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 제대로 된 가죽이 1장 만들어 지기 때문이며 이는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도 마찬가지.

야만 가죽 조각 5장-> 야만 가죽 1장->야만 가죽 5장->질긴 야만 가죽1장->질긴 야만 가죽 50장-> 온전한 가죽 1장.

....이런 수순이니 욕을 먹어도 할말이 없는데 너무나도 요구하는 가죽의 양이 많아서 무두질-가죽세공을 하는 유저들은 그저...

너무나 심할 정도로 대격변에서 많은 가죽을 요구 하던 것이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조차 여전한 상태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지적이 되고 있는 중이지만, 딱히 별다른 해결 소식 같은 것은...그나마 채광,약초 연금 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9]

그나마 태양노래 농장에서 가죽을 심고 수확 할 수 있다.(양은 그리 많지 않지만,농장지를 최대한 확장하고 나면 20여마리 정도를 잡는 수준의 가죽을 획득할 수 있다.) 원리는 식충식물을 심어서 지나가던 뭔가를 잡고 남은 가죽을 수거하는 방식.과연 판타지...

2.2. 엘더스크롤 시리즈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방어구
경갑 모피 / 생가죽 / 징박은가죽 / 가죽 사슬갑옷 미스릴 엘븐 늘갑옷 스탈림 경갑 글래스 드래곤 비늘
중갑 연철 본몰드 강철 드워븐 판금 오키쉬 스탈림 중갑 에보니 드래곤 판금 데이드릭 매드니스

시리즈별로 모양새가 천지차이 수준으로 많이 나는데, 이는 가죽이 동물을 도축해서 얻는 물건이란 특성상, 게임상의 무대가 되는 지역의 토착 동물에 따라 가죽이 달라지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또한 가공법에 따라 그 범주도 매우 다양하다. 물론 그래도 최하위라는 점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에서는 모로윈드 지역의 특성상 일반적인 소, 돼지 등의 동물을 사육하기 힘들어서 대체적으로 날생물인 네치(Netch)의 가죽을 응용한 가죽 방어구가 있다. 다만 이웃 스카이림 지역에서 넘어온 노르드 사람들이 애용하는 곰 가죽과 모피 가죽 방어구도 종종 등장한다.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에서는 시로딜의 특성상 네치 가죽 갑옷이 나오지 않고 대신 곰 가죽과 모피 갑옷 셋트가 등장한다. 늑대나 사자 등의 다른 동물들도 가죽을 벗기는게 가능하긴 하지만 이들 가죽을 응용한 갑옷은 존재하지 않는다. 설정을 살려서 도적들이 주로 입고 나오는 편.[10] 다만 플레이어 캐릭터의 레벨이 올라가면 도적들도 레벨 스케일링을 받아서 엘븐이라든지 글래스라든지 하는 무시무시한 물건을 많이 들고 나오므로 가죽 패션 도적은 레벨 스케일링을 적용받지 못했거나, 강제로 가죽 갑옷으로 고정된 경우가 아니면 점차 보기 힘들어진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는 스카이림의 특성상 다양한 가죽 갑옷(모피/Fur, 생가죽/Hide, 징/Studded[11], 가죽/Leather)이 등장한다. 물론 그래봐야 최하급이란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재미있는 특징이라면 전작까지만 해도 가죽 갑옷들은 따뜻하게 온몸을 두르는듯한 모습을 취하고 있었는데, 본작에서는 방어력노출도가 더 높아졌다...정작 게임상의 무대인 스카이림은 탐리엘 내에서 가장 추운 곳이고, 전작인 모로윈드와 오블리비언(시로딜)은 탐리엘 내에서 화끈한 기후를 자랑하는 곳이였는데 오히려 뭔가 반대로 된 느낌. 물론 이건 징 이하만 그런거고, 가죽 갑옷은 여전히 전신 갑옷이다.

특이하게도 어떠한 요구치 없이 가죽만 있으면 신나게 만들어낼 수 있다. perk고 아이템이고 뭐고 없이 말 그대로 가죽만 있으면 된다. 이건 그나마 격이 좀 높은 편인 가죽 갑옷도 예외는 아니다. 물론 그런만큼 성능은 기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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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전자는 가공하지 않은 생가죽, 후자는 무두질, 즉 가공한 가죽을 말한다. (가죽으로 만든) 허리띠의 한자어인 혁대(革帶)가 후자의 대표적인 사용례.
  • [2] 각각 털가죽, 동물의 가죽, 가공한 가죽, 생가죽을 말한다.
  • [3] 물론 사람의 피부를 낮잡아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 [4] 단적인 예로 소가죽을 들자면, 소가죽을 얻고자 소를 죽인다면 그 소가 살아있었을때 할 수 있었던 일들, 즉 그 소가 논밭을 일구어주어서 논밭에서 '몇 년 동안' 얻을 수 있는 각종 '곡물 및 채소류', 그 소가 새끼를 낳고, 그 새끼가 자라서 또 논밭을 일구어 주면서 다시 논밭에서 나오는 각종 '곡물 및 채소류', 그리고 소에게서 나올 '우유들', 그리고 소가 새끼를 너무 많이 낳으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새끼 소들을 다른 사람에게 팔아 치우면서 생기는 '현금' 등을 전부 다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 [5] 대표적으로 가죽의 대명사인 밍크.
  • [6] 범죄자나 창녀,고리대금업자 같은 자들
  • [7] 이를테면 모피의 경우 마찰이 생길 경우 털이 빠져 흉하게 된다.
  • [8] 이는 생가죽 역시 무두질이나 염색 과정에서 오염을 유발하는 요소도 있긴 있다.
  • [9] 와우는 현재 전문기술에 대해 너무 손을 봐두질 않고 땜질 식으로만 처방한게 원인이 되어 여러번의 확장팩 발매 기간 동안 쌓인 문제를 한쪽 구석에 치워다 놨더니 0.2 분량의 패치급으로 고쳐놔야할 지경에 이르른 상황. 그러나 구간 별로 가죽을 얻어서 숙련도를 올리는 것 자체는 그렇게 크게 어렵지 않다. 그저 좀 많이 잡아야 한다는 것이 문제.광석을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들과 약초를 필요로 하는 연금술이 현재 불타는 성전 구간-대격변 구간까지 자급자족에 문제가 있는 상황.
  • [10] 사실, 오블리비언의 가죽 갑옷 디자인은 armor/leather가 아니라 armor/thief에 들어있는 메쉬를 쓴다. leather 안에 있는 디자인의 경우 "Pit"라는 이름이 붙어 있긴 한데, 게임 상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아레나 하급 투사가 입을만한 디자인이 아까웠는지 이를 이용한 모드도 나름 존재한다.
  • [11] 징(Studded) 갑옷은 제작시 가죽이 아니라 강철을 사용하므로 분류상으로는 가죽 갑옷과 강철 갑옷의 중간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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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23 00: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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