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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

last modified: 2015-03-17 00:39:44 by Contributors

Contents

1. 원래 뜻
2. 가챠퐁의 준말
2.1. 규제?
3. 가챠 시스템이 도입된 게임들
4. 컴플리트 가챠

1. 원래 뜻

がちゃ or ガチャ / Gacha
외래어 표기법/일본어에 따르면 '가차'가 된다. ㅈ, ㅉ, ㅊ 다음의 이중 모음 참고.

일본의 의성어로, 가챠가챠(がちゃがちゃ)라고 하면작은 기계에서 나는 금속음 혹은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를 나타내며 우리말의 '절그럭절그럭', '철컥철컥', '와글와글' 정도에 해당한다.

2. 가챠퐁의 준말

주의. 도박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 문서입니다.

도박에 관한 내용을 직접·간접적으로 언급 혹은 설명합니다. 대한민국의 형법 도박과 복표에 관한 죄에 영향을 받는 내용을 포함합니다. 특히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과, 대한민국의 청소년보호법에 영향을 받는 내용을 포함합니다. 범죄와 관련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따라하거나 유용하면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하십시오. 또한, 자신이나 타인의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열람시 주의를 요하며, 원하지 않으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마치 펩시와 비슷한 원리로, 동전을 넣고 레버를 철컥(가챠)하고 돌리면 캡슐이 탕(퐁)하고 나오는 뽑기 기계의 이름이 가챠퐁으로 지어졌으며, 현재는 일본에서 '작은 상품을 얻는 뽑기' 그 자체이자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단어. 빠찡코와 함께 일본에서 주로 성행하는 경품 추첨방식이다.

온라인 게임 등에 자판 시스템으로서 삽입되는 경우 대체로 가챠퐁 기계의 묘사 없이 이름만 '가챠'라고만 해도 통한다. 공통적으로 원본의 가챠퐁 기계와 같이 '1회 시도에 소정의 금액을 지불하고 테마를 갖춘 목록 상의 경품을 1회 시도 당 랜덤하게 1개씩 얻는다'는 구조의 도박 상품이라는 특징이 있으며, 원하는 상품을 반드시 얻는다는 보장이 없고 시도 비용도 겁나 비싼 대신 물욕을 자극하는 휘황찬란한 경품 라인업으로 소비자를 정줄놓고 가챠가챠하게 만드는 악랄한 시스템. 당연하지만 투입 규모가 소액이라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일 뿐 도박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제는 거의 모든 주요 상품을 가챠 보상으로만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며, 호갱님들의 비난과 돈을 동시에 쓸어담는 모습을 볼 수 있다.낄낄 가챠없죠 신격의 바하무트를 위시한 카드배틀 모바일 웹게임들의 경우도 말이 TCG이지 전략적 요소와 카드 카테고리 분류는 전무한 경우가 많고 대부분 거래가 불가능하여(...) 이름만 '부스터'이고 사실상 가챠에 가까운 상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참고로 실제 가챠기계와 비교해보면 게임쪽은 랜덤박스라고하는 별도의 시스템으로 분류해야한다. 왜냐면 가챠퐁 기계는 구조상 약 5회정도는 이미 나올 물건이 정해져있기때문. 즉 어떤 짓을 하든 내가 굴렸을때 나올 것은 정해져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가챠기계는 내용물의 수가 한정되어있다. 즉 운이 없어도 상품이 기계안에 존재하면 굴리다보면 언젠간 나온다. 그렇지만 게임등의 가챠는 내용물 수가 한정된 것도 아니고, 정해진 확률에 따라서 랜덤하게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느낌만 비슷할뿐 완전히 다르다고봐야한다. 그러다보니 이런 시스템에서 대량 양산되는 낮은 보상품은 일명 꽝카드네타 캐릭터화 되기도 한다. 신데마스의 야오 페이페이,도묘지 카린이나 확밀아의 녹선멀이 대표적.

하지만 이런 운 요소를 보완하기 위해 '박스 가챠'라는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도 많은데, 실제 가챠처럼 내용물을 정해두고 가챠로 뽑은 아이템이나 카드는 목록에서 제거해 버린다. 이러면 운 요소가 덜한 것처럼 유저들이 착각하기 때문에(실제로는 그 만큼의 패널티를 부과하는 게 보통이다. 박스 가챠 내용물은 가치를 낮게 한다던가, 처음부터 배수를 높게 잡아서 원하는 내용물을 뽑기 어렵게 한다던가) 과금률을 올리는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2.1. 규제?

국회에서 사행성을 조장한다며 규제법안을 발의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게임업계는 자정작용으로 충분하다며 반발하고 있다.자정작용이라니 어디서 개가 짖나.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있다. 법안이 통과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3. 가챠 시스템이 도입된 게임들

이하는 '가챠'가 도입된 게임들의 목록. 의외로 개중엔 휴대용, 콘솔 등의 플랫폼이거나 (☆) 싱글 게임 (★) 도 많다.

아마 더 많을텐데
사실 이름만 가챠가 아닐 뿐이지...

4. 컴플리트 가챠

컴프가챠는 가챠의 뽑기 시스템과 빙고에서 쓰는 시트를 합친 것으로, 시트에 지정된 카드를 뽑기로 모두 채울 경우 보다 희귀한 상품을 얻을 수 있는 구조. 뽑기로 나온게 다가 아니라, 그걸 또 종류별로 모아야 상품이 되는 것이다.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들 경우 일본 아이돌 AKB48/사건사고항목 맨 위에 나와있는 극악한 상술 부분을 참조하면 된다. 저걸 가챠로 설명하자면 1250엔짜리 가챠 하나에 44종 모아야 컴플릿되는 컴플릿 가챠인 셈. 당연히 일본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동을 걸었고 기획은 취소되었다.

2012년 중반기까지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확산성 밀리언 아서등의 소셜 카드 게임에서 성행하던 방식이었는데 사행성 문제로 규제의 대상이 되면서 나아가 가챠 자체를 도박으로 간주하려는 움직임까지 진행중이라고 한다. 때문에 많은 모바일게임 회사측이 컴플리트 가챠를 폐지하여 지금은 운영되지 않는 방식. 그렇다고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기는 힘들다. 그리고, 애초에 가챠라는 배포 방식과 상품 라인업의 특성상 가챠퐁 상품은 이미 시작부터 수집과 컴플릿을 강제하는 요소가 있었기 때문에[8] 사행성문제는 컴플릿 가챠가 사라졌다고 해도 간단히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반면에 한국의 경우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사행성에 대해 제대로 심의를 하지 않은 결과 국산 모바일 게임의 경우 도가 지나친 컴플리트 가챠가 당연하게 도입이 되어있는 경우가 허다하다.(예시: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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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상자 안에 상자가 있고 그 상자 안에 상자가 있다. 그리고 이 게임은 유료 게임이다.
  • [2] 다만 이쪽은 가챠보단 TCG의 부스터에 가깝다. 아니 가까운게 아니라 바로 그거. 그래봤자 돈주고 뭐가나올지 알지도 못하는거 뜯어서 고성능 아이템(=카드)를 원한다는 기본 구조는 거기서 거기지만
  • [3] 아직 출시되지 않은 이터널시티3은 미확인 추가바람
  • [4] 이벤트성 반짝상품 같지만 그 이벤트를 안하는 날이 연중에 손에 꼽을정도로 다른 이름들로 끊임없이 진행되며 그때마다 상품명과 당첨품목을 바꿔가며 팔기에 사실상 상시적으로 가챠상품을 판매하는셈이다.
  • [5] 해태라는 유료아이템으로 소환된 보스 사냥시 부수적으로 나오는 뽑기아이템
  • [6] 가챠가 메인 컨텐츠로 여겨지기도 한다.
  • [7] 한국 서비스는 확률 조작이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
  • [8] 당장 라인업이 한정된 가챠퐁 돌려서 같은 상품 또 나오면 그 상품은 어찌될까? 반대여도 문제인게 확밀아의 한계돌파 시스템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더하다. 고성능 카드일수록 요구 장수가 많아지니 컴플릿 가챠랑 하등의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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