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幹部候補生. Cadet.
보통 군사용어로는
사관학교 외의 교육과정에서
장교가 되려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나 한국에선 간부가
부사관까지 포함하는 말이 되어서 현재는 간부후보생이란 말을 잘 쓰지 않는다.
경찰에선
경위 이상을 초임 계급으로 부여하는 간부후보생 과정을 두고 있다.
동국대 출신들이 이 과정에서 강세를 보인 탓에 경찰청장 가운데 동국대를 나와 간부후보생으로 나온 인물이 있다. 흔히 경간이라고 한다.
고려대도 경찰청장을 많이 배출했지만
고시 출신들이다.
예전엔
교위로 임용되는 간부후보생들에게 교정간부후보생이란 말을 썼는데 현재는 이 말은 사라지고 그냥 7급이라고 한다.
자위대에서 간부후보생은
장교 후보생을 말한다. 민간에서 학사 이상을 시험을 통해 선발하며 경쟁률은 30:1 수준이다. 다만 자위대의 특성상 군종별 사관학교가 없는 터라 각 자위대별로 간부후보생학교를 두는데 간부후보생학교에선 간부후보생 말고
사관학교에 해당하는
방위대학교나 군의관을 양성하는
방위의과대학교, 내부자 선발 등 모든 장교 후보생들이 교육을 받는다.
Graduate course를 말한다. 선발할 때부터 여러 차례의 면접을 통해 엄격하게 뽑고, 1년 반에서 2년 정도 3~4개의 보직을 돌리면서 관찰하고, 통과하면 manager (
파트장)을 달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