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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last modified: 2015-11-06 02:49:54 by Contributors

한자看護師
일본어看護師(かんごし)
영어Registered Nurse
독일어Krankenschwester[1] 독일어의 위엄
라틴어NUTRIX[2]
에스페란토flegistino[3]

Contents

1. 개요
2. 성비
3. 되는 법
4. 간호조무사와의 비교
4.1. 간호조무사의 업무 영역
4.2. 간호사와의 법적 구분 영역
5. 간호사는 전문직에 속하는가?
6. 의사와의 비교
6.1. 간호사와의 행정 구분 영역
7. 간호사 직무 분석
7.1. 위험성
8. 진로
8.1. 대형 종합병원
8.1.1. 근무시간
8.1.2. 대학병원 간호사의 직급
8.1.3. 대형병원 취업을 위한 스펙
8.1.4. 프리셉터 vs 신규 간호사
8.1.5. 태움(Burning)과 파벌
8.1.6. 임신 순번제 논란
8.2. 준종합병원, 요양병원 등의 중소규모 병원
8.3. 의원
8.4. 공무원
8.4.1. 국·공립병원 직급 체계
8.4.2. 보건진료직 공무원
8.4.3. 간호사 출신 고위공직자
8.5. 보건교사
8.6. 공공기관
8.7. 군대
8.8. 병원, 공직 외 진로
8.9. 기타
8.9.1. 장롱면허가 늘어나는 이유
9. 관련 자격증 취득
9.1. 전문간호사 제도
9.2. 조산사 제도
10. 간호 협회와 관련 이슈
10.1. 간호사 단독법 이슈
10.2. 간호조무사 상승체계 이슈
11. 여담
11.1. 미국에서의 간호사
11.2. 선생님 호칭
11.3. 파독 간호사
11.4. 전망
12. 간호사인 실존 인물
13. 페티시 모에 요소로서의 간호사
13.1. 특징
13.2. 간호사 캐릭터
13.3. 간호사는 아니지만 간호사 기믹을 취한 캐릭터
14. 넷핵에 등장하는 간호사


1. 개요

직업의 이름, 또는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간호사 국가고시를 통과하여 간호사 면허를 받은 사람을 말한다.[4]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와 더불어 의료법상 의료인이다.

현행 의료법상 간호사 업무에는 상병자(다치고 병든 사람)나 해산부(아이를 낳는 여성)의 요양을 위한 간호, 진료 보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보건활동, 의무기록(간호기록), 환자나 보호자에게 요양 방법이나 그 밖에 건강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교육하는 것이 있다. 대한간호협회 기준 간호의 정의는 '모든 개인, 가정,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하여 건강의 회복, 질병예방, 건강유지와 증진에 필요한 지식, 기력, 의지와 자원을 갖추도록 직접 도와주는 활동'을 통틀어 말한다.

간호사가 활동하는 곳은 각급 병원, 보건소, 군대, 공공단체, 소방서, 보험사, 산업체, 연구소 등 다양하다.

간호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은 고대부터 있어왔으나, 그것이 면허 제도로 묶인 것은 1919년부터이다.

  • 입시, 간호대학 교육과정, 대학 생활, 간호사 국시에 대한 내용은 간호대학 항목 참조.
  • 간호조무사와는 다른 직업이므로, 간호조무사에 대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2. 성비

금남의 구역, 여탕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실제로 현직 남자 간호사는 겨우 2%에 불과하다. 그나마 중환자실이나 응급실 소속, 소방서 근무자 등이 대부분이라 일반인이 만나보기는 더 어렵다. 1990년대 간호대학 남학생 비율은 10% 미만에 불과했다.

하지만 2000년 이후 간호대학 내 남학생 비율이 가파르게 높아지고 있으며, 현재는 10% 넘는 수준이 되었다. 따라서 앞으로는 현장에서 일하는 남자 간호사도 점차 많아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각 간호대학에서는 급격히 증가하는 남학생들로 인해 혼란을 겪고 당황스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입학 후 멘붕이 오고 회의감에 빠지는 남학생이 꽤 있다.(실제로 간호대학 남학생들의 전과/자퇴/재수/타학교-타학과로의 편입 비율은 타과와 비교하여 매우 높다...) 간호대학 항목 참조. 단순히 '취업이 잘 된다'는 이유로 막 들어오지 말고 적성 등을 고민해보고 들어오는 게 좋다는 소리다.

3. 되는 법

전국에 있는 간호대학[5] 진학해서 교육을 받고, 졸업(예정) 신분으로 간호사 국가고시를 치러 합격하면 간호사가 될 수 있다.

4. 간호조무사와의 비교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인 O X
보건의료인 O O
교육기간 3~4년[6] 1년
교육주체 정규 대학 사설 학원

2014년 기준 보건복지부 통계상 병원급 이상에 종사하는 간호사의 수는 약 10만명이며 의원급에 종사하는 간호사의 수는 약 1만 5천명이다.

  • 간호인력 비율 (2012)
간호사 간호조무사
1차 의원 15% 85%
1차 병원 65% 35%
2차 종합병원 85% 15%
3차 상급종합병원 89% 11%

의료기관은 크게 대형병원[7], 중소규모 2차 종합병원, 1차 병원, 1차 의원[8] 등으로 나뉜다.

대형병원에서는 단순히 수가만 생각한다면 2/3만 채우면 되지만, 전문적 간호 업무와 환자 관리가 요구되기 때문에 간호사를 많이 쓴다. 특히 빅5 병원 규모로 가면 인건비 절감 같은 생각을 하지 않고 국내 최고의 연봉을 줘서라도 가장 뛰어난 간호사를 데려온다. 간호 수준의 중요성을 크게 본다는 것이다. 대형병원에서는 간호조무사나 간병인 등이 일부 기본간호를 위임받아 수행한다고 해도 간호의 총책은 결국 간호사가 담당한다. 간호보조인력 관리, 최종적인 환자 케어의 관리, 차팅과 의사 처방에 대한 컨펌(확인), 노티(보고) 역시 간호사가 한다. 상급병원일수록 간호 체계가 철저하게 나눠지기 때문에, 대형병원에서는 간호조무사에게 액팅조차 시키지 않고 단순 보조 업무만 수행하도록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준종합병원이나 요양병원의 경우도 간호등급제의 수가 문제 때문에 일정 비율 이상 간호사를 고용하려고 애쓴다.[9]

일반적으로 자주 접할 수 있는 의원에서 근무하는 간호 인력의 대다수가 간호조무사이다. 법적으로 '입원 환자가 5인 미만의 의원 및 외래 환자만 보는 의원'에서는 간호사를 고용할 법적 의무가 없다. 1차급 병·의원은 사실상 대부분이 외래 경증 환자들 위주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간호 지식은 큰 필요가 없고 주사술기 정도를 익힌 수준이면 충분한 만큼 큰 문제 없이 이러한 방식의 체계가 유지되고 있다. 인건비 차이도 간호조무사 고용의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아직까지도 간호조무사와 구분 자체를 못 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젊은 층에서는 두 직종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나, 어르신들은 무슨 차이가 있는가 잘 모르는 경우가 태반. 그 젊은층들도 간호사/간호조무사의 이름 차이 정도만 아는 경우가 많다. 정확히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

사실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사이에서 간호의 질 차이는 크다. 병원에서의 간호사는 진료보조만을 위해 존재하는 직업이 아니고 그럴거면 양성기간도 짧고 인건비도 싸게 먹히는 진료보조인력 간호조무사로 모든 병원을 도배하는게 개이득. 간호사 업무가 의사의 진료보조 역할로만 필요하다면 당장 간호대학을 모두 폐지하고 간호조무사 같은 속성코스로 인건비 염가의 인력을 대규모로 양산하는게 시간적, 비용적 측면에서 훨씬 효율적이다. 하지만 병원 내 간호 인력 구성에서 학사 이상의 간호사 수가 증가할수록, 환자의 사망률을 유의미하게 낮추고 퇴원 기간 단축에 기여하는 것은 해외 연구 논문에서 증명[10]되고 있다. 간호사는 간호 본연의 목적인 환자의 케어는 물론이고, 병원 내 교육, 행정, 리더십, 여타 의료진과의 협조, 그러나 아마도 간호직렬이 타 직렬과 분쟁이 제일 많을 듯... 조정, 중재 모든 것을 담당하는 병원의 허리역할을 한다. 국가적으로도 보건분야에 있어서 크게 기여하고 있다.

4.1. 간호조무사의 업무 영역

간호조무사 및 의료유사업자에 관한 규칙 제2조에 의하면 간호조무사는 '간호업무의 보조에 관한 업무, 진료의 보조에 관한 업무'를 할 수 있으며, 의료법 제80조에 의해 의료법 제27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호조무사는 간호보조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다만, 이게 의료법 제 2조 2항 5의 '간호사는 상병자(傷病者)나 해산부의 요양을 위한 간호 또는 진료 보조 및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보건활동을 임무로 한다'와 어떻게 다른지는 법률 조문만 놓고서는 알 수 없으므로, 아래 문단에서처럼 실제 판례나 보건복지부 유권해석을 통해 경계를 가를 수밖에 없다.

간호조무사 항목에서 간호조무사의 직무를 참조하고, 간호조무사협회에서 밝힌 업무 영역도 참조.

위임 가능 업무와 그렇지 않은 업무를 확실히 구분하고 독자직능을 명시하고 체계화, 그에 따른 간호사 책임도 높이기 위해, 간호사계는 간호법을 추진하는 상황이다. 간호법 이전에 간호계 최대 화두가 되고 있는 간호인력개편안에서도 위임 가능 업무와 그렇지 않은 업무를 나누는 작업이 진행 중이나 몇몇 부분에서 협의가 안되고 진통 중이다.

하지만, 간호사의 업무영역을 명확히 구분짓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다. 우리가 가장 흔하게 접하는 주사나 투약행위는 대표적인 간호행위로써 그 일을 수행함에 있어 일반인과, 의료인간의 간극의 차이를 둘 수 있으나 체위변경 등 간병인이 행하는 간호행위도 제한하여야 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이 있다. 실제로 병원내 혈당측정은 간호사가 하는 일이나 자택에서 혹은 기타 의료기관에서는 간병인 또는 보호자가 함에 있어서 제재가 없다.

유사한 경우로는 면허가 아닌, 자격증이 발급되는 응급구조사의 경우가 있다. 이들은 의사, 간호사와 같은 응급의료인의 범주에 포함되나 "응급처치"에 종사함에 있어 단순 응급처치라는 행위를 "면허"제도로 할시에 벌어지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함의 목적으로써 "자격"으로 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간호사들 또한 "면허"제도가 아니라 "자격"제도로 바꿈으로써 간호법 제정시 일반인에 의한 간호행위 또는 비침습적인 간호행위는 불법적 행위가 아닌것으로 해야한다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4.2. 간호사와의 법적 구분 영역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사이의 법규에 의한 차등과 '간호사에게는 합법이고 간호조무사에게는 불법'인 법률문제를 기술한다. 아래의 사항은 의학적 행위에 따른 불법행위는 아닌, 행정사무적 행위에 따른 불법행위라 볼 수 있다.

  • 1999년 간호등급제가 시행되면서 '간호사 1인당 병상 수'에 따라 수가를 지급한다. 간호사 비율이 전체 간호인력의 2/3을 넘으면 수가를 받는 데 유리해지며, 반대로 간호사 비율이 전체 간호인력의 1/3에 미달하면 수가를 받는 데 불리해진다. 또 병상 수에 비해 간호사가 지나치게 적으면 불리해진다. 이런 차등은 간호사의 간호 전문성을 반영한 것이다.
  • 병원의 규모와 종류에 따라 간호사 의무 고용 비율이 있다. 요양병원은 간호인력의 최소 1/3, 요양병원을 제외한 종류의 입원환자 5인 이상의 병·의원은 최소 1/2를 간호사로 고용해야 한다. 단, 입원환자 5인 미만의 의원이나 외래 진료만 보는 의원은 간호사를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할 의무가 없다.
  • 병원의 규모에 따라 일정 수 이상의 간호인력을 고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요양병원은 입원환자 6명 당 1명을 고용해야 한다. 또 당직의료인을 고용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150병상 이하의 요양병원이라면 야간에 의사 1명 간호인력 2명을 고용해야 한다. 이 간호인력 중에서 위 의무고용비율을 지켜야 한다.
  • 간호조무사가 명함에 '김OO 간호사'로 표시하는 것은 의료법에 의해 불법이며 발각되면 간협에서 고발한다.
  • 간호조무사를 영어로 'LPN'으로 번역하는 것은 보건복지부 유권해석에 의해 간호사 면허와 혼동할 수 있다며 제한되고 있다. 이 때문에 할 수 없이 Auxiliary nurse로 번역하고 있다.
  • 공무원, 공공기관, 보건교사, 간호장교 등의 채용에 있어서 간호사 면허 소지가 필수적인 직렬의 경우 간호조무사 자격으로는 지원 불가능하다.

5. 간호사는 전문직에 속하는가?

간호사가 전문직에 속하는지 전문직에 속하는지 않는지, 전문직에 속한다는 것이 어떤 기준에서 말하는 것인지, 전문직에 속하는 보건의료인 관련 직업이 어떤 것이 있는지는 '간호사' 문서의 주제를 많이 벗어나는 관계로, 보건의료인 문서 참조.

6. 의사와의 비교

국가가 상당한 수준의 전문교육과 국가시험을 거쳐 간호사의 자격을 부여한 후 이를 '의료인'에 포함시키고 있음에 비추어 볼 때, 간호사가 '진료의 보조'를 함에 있어서는 모든 행위 하나하나마다 항상 의사가 현장에 입회하여 일일이 지도·감독하여야 한다고 할 수는 없고, 경우에 따라서는 의사가 진료의 보조행위 현장에 입회할 필요 없이 일반적인 지도·감독을 하는 것으로 족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판결문 인용)
간호사는 단순한 의사의 보조 인력으로는 볼 순 없다.[11] 물론 진료분야에서는 보조가 맞지만, 진료보조는 수많은 간호사의 업무 중 하나일 뿐이며, 간호사는 간호학 및 간호분야에서만큼은 다른 의료인들은 할 수도 없고 범접할 수 없는 독자적인 직업이다.

의사와 간호사는 둘 다 의료인에 속한다.

의사는 진료영역의 전문가라면, 간호사는 간호영역의 전문가이다. 간호사의 간호 영역은 의사고 나발이고 개입할 수 없고, 간호사만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독자분야이다. 의사는 할 수 없고 간호사만이 할 수 있는 행위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의료법상 그 "간호 영역"이라는 범위가 매우 넓고 포괄적으로만 규정되어 있기에 모호한 상황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간호계에서는 직능 규정을 자세하게 그리고 확실히 할 수 있도록 간호법을 제정하려고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보건복지부 유권해석에 따르면, 의사가 없는 상황에서 의료행위를 하면 의료법 위반이 된다. 또한 의사가 있더라도 의사의 처방이 없는 상태에서의 의료행위(주사, 투약등의 행위) 또한 의료법 위반으로 본다. 단, 예외적으로 보건진료직 공무원으로 임용되는 간호사의 경우 단독으로 경미한 의료행위가 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보건진료직 공무원 항목 참조.

간혹 진료 오더권 때문에 무조건 의사와 간호사의 관계가 상급자=의사, 하급자=간호사의 관계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지 않다. 확실히 업무 중 진료 영역에 한정하면 오더권이 있는 의사가 갑이고 간호사가 을이 맞다. 병원에서 의사는 진료의 주체고, 간호사는 진료 부분의 업무는 진료보조에 국한되므로 특별한 경우[12]를 제외하면 직능상 독자적으로 의료행위는 할 수 없다. 다만 유의할 부분은 간호사의 업무는 "간호 + 진료보조"인 것이다. 의사는 Cure, 간호사는 Care의 전문가 단, 시각에 따라서 "간호"의 시작은 진료의 시작에서 출발하게 되므로 엄밀히 말하면 갑 과 을의 관계라기 보다는 의사의 "치료"행위 내에 "간호"라는 행위도 포함되는 것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또, 대형병원이나 공무원처럼 직급이 명확한 곳에서는 간호사와 의사의 서열은 기업처럼 직급에 의해 정해진다. 간호사도 병원 내 실적 및 경력에 의해 직급이 세분화 되어 있으며, 간호 관리자급 고위직은 액팅을 뛰는 실무를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간호 관련 정책을 짜며, 간호 조직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업무를 맡는다. 간호 부서는 병원 내 가장 규모가 크기 때문에 고위직의 서열도 높게 형성되어 있으며[13] 의사가 자신보다 직급 높은 간호사에게 뭐라 할 수도 없고, 설사 직급이 같더라도 짬순에서 낮으면 갑질할 권리는 없다.

6.1. 간호사와의 행정 구분 영역

  • 요양병원의 당직의료인에서 의사와 간호사는 분리되어 있다. 예를 들어 200 병상 이하의 경우 의사 1명과 간호사 2명을 두게 되어 있으며 이를 어기면 처벌받는다. 의사가 3명 있다고 해서 간호사를 대체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다만, 이는 의학적이라기보다는 행정적인 규제이다.
  • 간호기록지등 간호사만이 작성할 수 있는 문서는 간호사만이 작성할 수 있다.
  • 마취전문간호사라 해도 전신마취를 위한 기도삽관 시술을 하는 것은 불법이다. 설사 의사의 지시가 있었다 해도 불법이다. 삽관 시술은 의사만이 할 수 있는 의료행위.[14] 2015년에 이로 인해 3개월 면허정지를 받은 의사가 있다.[15]

7. 간호사 직무 분석

다음은 국시원에서 내놓은 간호사의 직무 분석이다.(2004)

  • A. 간호사정 : A1. 관찰하기, A2. 정보듣기, A3. 측정하기, A4. 검사결과 확인하기, A5. 기록확인하기, A6. 정보분석하기
  • B. 간호진단 : B1. 특성 확인하기, B2. 관련요인(원인) 확인하기, B3. 진단내리기
  • C. 간호계획 : C1. 목표 설정하기, C2. 간호중재 확인하기
  • D. 간호수행 : D1. 측정하기, D2. 검사물 채취하기, D3. 검사관련간호하기, D4. 관찰하기, D5. 투약하기, D6. 위생간호하기, D7. 호흡 유지하기, D8. 배설 유지하기, D9. 체온 유지하기, D10. 피부통합성 유지하기, D11. 영양 관리하기, D12. 운동 및 활동 도와주기, D13. 부동 관리하기, D14. 응급상황 대처하기, D15. 정서적 지지하기, D16. 사회적 지지하기, D17. 영적 지지하기, D18. 의뢰하기, D19. 옹호하기,D20. 임종간호하기, D21. 대상자 교육하기, D22. 상담하기, D23.치료적 의사소통하기, D24. 신체적 안위 증진하기, D25. 안전 관리하기, D26. 수술간호하기, D27. 조직관류 조절하기, D28. 입·퇴원 관리하기, D29. 합병증 관리하기, D30. 자가간호 촉진하기, D31. 뇌순환 촉진하기, D32. 인지요법 제공하기,
  • E. 간호평가 : E1. 목표달성 확인하기, E2. 되먹이기, E3. 추후 관리하기
  • F. 물품관리 : F1. 집기·비품 관리하기, F2. 소모품 관리하기, F3. 소독물 관리하기, F4. 약품 관리하기, F5. 의료장비 관리하기
  • G. 인력관리 : G1. 위임하기, G2. 평가하기, G3. 직원교육하기
  • H. 환경관리 : H1. 감염관리하기, H2. 사고 예방하기, H3. 적절한 치료적 환경 유지하기
  • I. 문서관리 : I1. 보고하기, I2. 간호정보 관리하기, I3. 처방전 관리하기
  • J. 협력관계관리 : J1. 업무협조하기, J2. 정보공유하기, J3. 의사결정하기
  • K. 자기계발 : K1. 전문성 향상하기, K2. 자기관리하기

노인전문간호사 직무기술서
응급전문간호사 직무기술서

7.1. 위험성

침습적 간호행위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2001노202 판례에 따르면, 1999년 간호대학 실습생이 정맥주사를 단 한 번 놓은 것 때문에 회복중이던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환자(여,70세)는 1999년 12월 3일 뇌출혈 증세로 뇌실외배액술 등의 신경외과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있다가 9일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 피해자의 머리에는 뇌실외배액관이 연결되어 뇌실 삼출액을 배출하고 있었다. 피해자의 몸에는 대퇴부 정맥에 주사침을 통해 수액을 공급하기 위한 튜브가 연결되어 있었고 간호사들은 주치의의 지시에 따라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을 투여하고 있었으며 부작용이 없었다. 수술 뒤 상태가 다소 호전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 사건 사고 전까지 주사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다 10일 사고가 터졌다. 당시 경력 7년차 책임간호사 A씨와 신경외과 간호실습 중이던 간호대학 3학년 B씨는 병실에서 정맥 주사 실습을 하고 있었다. A씨는 B씨를 병실로 대동해서 B씨에게 주사기를 주면서 환자의 정맥에 주사하라고 지시했고, A씨는 그 병실의 다른 환자에게 주사를 하고 있었다.
B씨는 뇌실외배액관을 대퇴부 정맥에 연결된 튜브로 착각하여 그 곳에 주사액을 주입했다. A씨는 이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즉시 이를 제지한 다음 직접 나머지 주사액을 대퇴부 정맥에 연결된 튜브에 주입하였지만 피해자는 뇌압상승에 의한 호흡중추마비로 같은 날 사망했다.

8. 진로

8.1. 대형 종합병원


신입사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
삼성 블로그에 올라온 기사에 첨부된 사진.


갖은 고생을 하며 취업했지만 병원에 들어오게 되는 순간 헬게이트확정, 더군다나 병원이 대학병원 등 대형병원일수록 축하합니다. 당신은 진정한 나이팅게일입니다.

오로지 취업이 목적이라면, 간호사를 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걍 오지 마라

오리엔테이션 기간부터 학생 실습 때와는 비교도 안되는 부담감과 잦은 압박에 시달리게 되며, 첫 출근하는 순간부터 모든 일에 눈치를 봐야한다. 그리고 쉴새없이 따까리 짓과 갖은 수모와 고생은 다하게 되며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며 생리불순, 까칠해진 피부, 더러워지는 성격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수모는 훗날 다른 신규 간호사가 들어올때 분노의 태움으로 바뀌어진다. 군대도 아니고 악습철폐!!

부서는 병동, 특수부서, 외래등으로 나뉘는데 입사 성적에 따라 원하는 부서로 배정되는 경우가 많다. 남자들은 높은 확률로 특수부서 특히 <ICU(intensive care unit)(중환자실)> <ER(Emergency Room)(응급실)>로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OR(Operating Room)(수술실)>로 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요새는 일 배우면 도망(...)가거나, 다른 병원에 간다는 이유로 잘 보내지 않는 추세다. 또한 가더라도 OR의 Scrub Nurse[16]는 할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17] PA(Physician Assistant)라고 하는 전담 간호사 엄밀히 말하면 PA는 간호사는 아니다. 진료지원인력이라고 보는게 맞다. 쉽게 말해서 인턴의 일이나 드레싱을 하는 부서로 가는 경우도 있다. 요새 PA는 간호부가 아닌 해당과-외과등-소속으로 따로 뽑는다 수술 파트의 경우 도구나 기기들을 다루는데 있어 편집증적인 위생, 멸균 관념이 뒤따른다. 여기서 실수할 경우 인간 취급을 못 받을 수도 있다. 비단 수술파트뿐만이 아니라 멸균기자재를 다루는 의사, 간호사, 보건인력은 "멸균"에 대한 편집증적인 모습을 보인다

신규때는 혼자서 모든 일을 할수 없기 때문에 직속 선배 개념인 Preceptor(프리셉터)가 붙는다. 이 프리셉터를 누구를 만나는가에 따라 나의 간호사 인생의 모든 것이 좌우된다고 할 정도로 중요하다. 학생때의 SISTER처럼 프리셉터를 졸졸 따라다니며 전반적인 일이나 병원 분위기, 잡담, 태움(...) 등을 겪게 된다. 보통 3달간의 트레이닝 기간을 거친 후 독립하는데 이때도 실수 연발인 경우가 많다. IV(정맥주사)를 실패해서 덜덜덜 떤다거나[18] 투약오류가 나거나 하는 경우[19] 하지만 가장 힘든 것은 역시 태움이다.

보호자라는 최강의 이 기다리고 있다. 불공평하다고 생각해 클레임을 걸지만 대부분은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한 한국에서 생기는 촌극이다.[20] 하지만 보호자들은 군대의 소원수리 못지 않은 이 존재하기 때문에 만약 민원이 걸리게 되면 병원에서도 타고, 간호부장에게도 타고, 수간호사에게도 타고, 선배 간호사들에게도 탄다. 오죽하면 보호자들이 시도 때도 없이 클레임을 걸어서 병원 일을 못해먹겠다. 라고 그만두는 간호사도 존재한다.

능숙한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긴장하지 않는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에게 가벼운 실수를 했을때 침착한 대처로 별 일 아니게 넘어갈수 있는 경우도 많지만 대개 떨거나 당황하여 패닉상태에 빠지다가 영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잘 몰라도 자신감 있게 하고 실수를 하더라도 우울과 자책에 빠지지 말고 교훈삼아 더욱더 업무에 정진하자.

또 간호사들 중에서도 병원에서 노조[21]를 만들고 농성을 하기도 하며, 간호사의 대우에 대한 전환을 꾀하고 있지만 사실상 무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강경하게 파업을 주도하자는 움직임도 있지만,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인질을 잡는다는 말때문에 그러지도 못하는게 사실이다.

병원 간호사라고 해도 가장 좋은 대우를 받는 간호사와 가장 나쁜 대우를 받는 간호사 사이에는 큰 차이가 난다. 보통 병원 규모에 따라서 차이가 큰데, 일일이 연봉을 조사하지 않는 한 정확한 액수를 알기는 어렵다. [22]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의 2012년 통계에서는 간호사 평균 연봉(세전)을 3,690만원으로 잡았다. 병원간호사회의 2009년 조사에 따르면, 4년제 대학 출신 간호사의 초봉(세전) 최저액은 1,704만원, 평균 2,628만원, 최고액 3,900만원으로 집계되었다. 2015년의 경우는 현재 초봉(세전) 기준으로 서울아산병원은 4,400만원, 삼성서울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은 4,000만원 이상이였으며, 대학병원 전체로 따졌을 때는 평균적으로 3,000만원대 중반 전후로 초봉이 형성되는 편이다. 대학병원 및 기업병원 외의 중소규모 병원부터는 아래로 내려갈수록 초봉이나 급여 수준이 점점 낮아진다.

인기있는 병원은 대학병원, 기업병원으로 위시되는 대형병원들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매출규모가 큰 병원 5개를 '빅5'라 부른다.[23] 이런 병원에 취직하기 위한 경쟁률은 매우 치열하다. 또 빅5를 제외하더라도 대학병원 중에서 서울 및 수도권소재 대학병원이 급여 수준이 상대적으로 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방소재 대학병원보다 더 선호되며, 경쟁이 심한 경향이 있다. 물론 대학병원 자체가 학점스펙 관리 없이 가기는 어렵다

8.1.1. 근무시간

근무는 Day/Evening/Night/Off가 기본으로 이루어지는데, Day는 아침 출근, Evening은 점심 ~ 오후 출근, 나이트는 밤 출근이다. 하루 3교대 근무는 D (오전 7:30 - 오후 15:30), E (오후 14:30 - 22:30), N (21:30 - 다음날 오전 8:30) 같은 식으로 이해하면 된다. 실제로는 8시간보다 1시간~2시간정도 더 긴데, 인계 절차 때문에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기 때문이다. 인계는 전 시간의 근무자와 다음 시간의 근무자 사이에 상황보고를 하는 것인데,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브닝 근무의 경우 막차를 태워보내기 위해 융통성있게 조금 더 일찍 보내주고 대신 나이트 근무가 조금 더 근무를 길게 하기도 한다.

간호사의 한달치 근무표는 수간호사가 짜게 되는데 보통 근무표를 번표, 듀티표 등으로 부른다. 번표를 짤 때 짬밥이 안 되면 후진 번표를 받게 된다. 예를 들자면 N / N / N / Off / D라든지(...) E / D / D / E / N 라든지(...) 선배 간호사들이 무언으로 번표를 바꿔달라는 요청이 들어오면 거절하기가 매우 힘들다. 3교대로 받는 스트레스도 엄청나기 때문에 나이트나 이브닝 번표가 비교적 덜한 수술실과 같은 특수파트로 지원이 몰릴때가 많다.[24]

간호사 : 나이트(밤샘근무)는 경력이 되어도 내성이라는 게 없어요. 하면 할수록 더 힘든 게 나이트라서. 끝나야만 끝나는 거지. 나이트 안 하면서 정말 삶의 질이 다른 걸 저도 느껴요.
간호사 : 나이트를 하고 나오면 아침에 딱 햇빛 받을 때 정말 핑 돌면서. 어떨 때는 정말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까지 해본 적 있거든요.
낮과 밤이 자주 바뀌다보니 수면이 불규칙해지면서 많은 간호사들이 수면제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야간근무일수는 일반병동 간호사의 경우 평균 6.7일이었다.

퇴근 시간이 지난 후 일하는 오버 타임을 7시간 동안 하는 경우도 있으며, 오버 타임을 한다고 해서 돈을 더 주지도 않는다. 거기다가 매번 보수 교육이나 병원 자체에서 치는 시험도 치는 경우가 있다.

보건의료노조의 조사 결과 2014년 간호사는 주 49.1시간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8.1.2. 대학병원 간호사의 직급

회사와 마찬가지로 병원마다 직급 체계가 있다. 2015년 현재 통일된 직제는 없고 병원마다 다르므로, 주로 빅5 병원의 직급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국내 빅5 병원의 경우 '간호부원장/간호본부장 - (간호수석부장/간호부장) - 간호팀장/간호과장 - 수간호사 - 파트장 대리 - 실무자' 같은 식의 직제를 갖추고 있다.
  •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간호부원장 밑에 12명의 간호팀장이 있다. 산하에 100여명의 수간호사가 있으며 수간호사 1명당 하나의 병동(Unit)을 맡는다.
  • 세브란스병원의 경우 병원장 밑에 4명의 부원장[25]이 있다. 그 중 간호부원장은 1명의 간호수석부장과 그 밑으로 13분야의 간호팀[26], 제위원회, 행정/초번파트를 관리한다.
  • 서울성모병원의 경우 병원장 밑에 7명의 부원장[27]이 있다. 그 중 간호부원장은 1명의 간호부장과 8명의 간호팀장을 관리한다. 각 팀장은 파트장(수간호사)들을 지휘한다.
  • 삼성서울병원의 경우 간호본부장 밑에 10여명의 간호팀장이 있다. 각 팀장은 파트장(수간호사)들을 지휘한다.
  • 서울대병원의 경우 간호본부장(1급) 밑에 10명의 과장 및 팀장(2급)을 둔다.[28] 그 밑에 파트장(3급) 97명, 4급 498명, 5급 1,371명의 간호사가 있다.

어느 병원이든 파트장 대리 이상의 직급은 관리직이므로, 올라가려면 경쟁이 치열하다. , 노력, 인맥, 실무능력, 조직관리능력 등 모든 면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아야 한다. 승진을 위해 출신 학교, 리더십, 인사고과, 최종학력, 논문, 실무능력 등 종합적인 면에서 높은 강도의 평가가 이루어진다. 현재 대학병원에서의 수간호사 이상의 직책을 획득하는데 있어서는 학벌이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대체로 자교 출신을 우대하는 경향이 심하다.[29] 더군다나 짬이 쌓인다고 해도 평가가 나쁘면 올라가지 못한다.

  • 간호부서 고위 관리자, Nurse Manager : 수간호사보다 상위의 직급들이 해당한다.[30] 특히나 대형병원에서 간호부서 최고위직 간호사의 경우 병원 내 서열도 매우 높고, 간호부서의 관리업무를 넘어서서 병원 경영에 관여할 수 있는 실권을 가진 경우도 있다. 특히 빅5 병원의 간호부원장/간호본부장이나 간호부장[31] 같은 경우 1,500~2,000여명에 달하는 초대형 간호부서의 1~2인자가 되는 것이며, 마찬가지로 간호팀장/간호과장 역시 휘하에 여러 수간호사와 많은 간호사를 관리한다. 이러한 대형병원 고위 관리자급의 간호사라면, 대형병원 진료부장이나 진료과장 정도의 고위직 의사라 해도 함부로 대할 수 없다.

  • 수간호사(파트장), Head Nurse : 대학병원 기준 15년 정도 근속하면 여기까지 승진할 수 있다.[32] 간호대학의 전임교수들은 수간호사 정도까지 대학병원에 있다가 교수로 채용되고 그 자리까지 올라간 경우가 적지 않다.[33] 파트장 1명당 약 15~20명 정도의 간호사를 관리한다.

  • 수간호사 대리(파트장 대리), Charge Nurse

  • 간호사(실무자), Staff Nurse
    • 책임간호사 : 대개 6~10년차. 여기서부터는 4년제 학위가 없으면 승진이 어렵다.
    • 주임간호사 : 3~5년차. 3년차부터는 프리셉터를 담당하기도 한다.
    • 평간호사 : 신규 간호사때는 주로 액팅(Acting)라 부르고 노예라고 말하는 업무를 보게 된다. 줄임말로 액팅 간호사, 액팅등으로 불린다. IV, IM 등의 투약, 드레싱, 차트 작성, 기저귀 갈기, 청소 등등 거의 모든 잡일을 보게 된다. 단 신규만 액팅을 하는것은 아니고 짬순이 낮은 간호사들은 신규가 아니라도 대부분 액팅을 하게 된다.

참고로 같은 직책이라도 요양병원·준종합병원을 비롯한 중소규모 병원이냐, 대학병원으로 위시되는 대형병원이냐에 따라 그 직책의 획득 난도나 그 위상에 있어서 큰 차이가 난다. 이는 굴지의 대기업 과장과 중소기업 과장의 위상은 다른 것과 같다.

8.1.3. 대형병원 취업을 위한 스펙

이러한 스펙에는 학벌, 학점, 어학성적, 자체 시험 등이 있다. 자세히 알고 싶은 경우 간호대학 항목 참조.

8.1.4. 프리셉터 vs 신규 간호사

프리셉터란 대개 3년차 이상의 기존 간호사가 신규 간호사를 1:1로 맡아 교육하는 제도를 말한다. 다만, 배우는 쪽만 힘든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쪽도 힘들다. 프리셉터 역할을 경험한 간호사 중 26%만이 계속 프리셉터 역할을 자원하겠다고 응답하였으며, 나머지는 다음에는 절대로 프리셉터를 하고 싶지 않다, 혹은 빨리 그만두고 싶다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34]
  • 인터뷰 대상자들은 3년차 시점에서 '겨우 이제 자신의 일을 감당할 만한 수준'으로 느끼기 때문에, 신규를 가르치면서 일하기에는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 체계적인 직무교육이 아니라 주먹구구 식인 것 같아서 답답해했다. 병원 측에서 신규 실무교육에 필요한 자료를 공유해주면 좋겠는데 그런 것이 잘 없다 보니, 자신의 경험 이외에는 자신의 교육내용의 옳고 그름을 검증할 수 있는 방안이 없어서 답답해했다.
"제가 알고 있는 게 정말 100% 맞는 답인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제가 임상에서 겪은대로 느낀대로 아는대로 가르치는데 그게 정말 맞는 건지 잘 몰라서..."
  • 프리셉터로 임명된 뒤에 자신의 업무가 줄어들지 않는다! 자신의 업무는 업무대로 하면서 교육도 함께 해야 하므로 시간 부족과 스트레스를 경험했다. 특히 응급실 같은 곳에서는 바쁘다 보니 신규의 교육을 포기하고 방치해야만 하는 상황이 생겨났는데, 참여자들은 이를 "신규를 방목한다"고 표현했다.
"나 일 좀 할게. 넌 잠깐 보고 있어." (교육을 하려면) 제가 제 일을 할 수 없으니까, 이렇게 말해야 하는 게 미안해요.
  • 신규가 실수를 하거나 다른 사람의 분노를 사면, 신규 혼자 갈굼당하는 게 아니라 프리셉터를 내리갈굼한다. 교육이 끝난 후에도 100% 추적한다. 특히, 업무상의 실수가 아니라 그냥 상급자가 멍청한 경우까지 다 프리셉터 앞으로 책임이 돌아온다.
프리셉터 : 채혈 과정에서 본인과 다르게 한다고 신규를 혼내요. 제가 보기에는 잘못된 것이 아니라 방법이 다를 뿐인데 혼내요. 그 신규는 '저는 이렇게 배웠어요'하고 (혼내는 사람에게) 얘기를 못 하잖아요. (그래서) 저한테 와서 "선생님 이렇게 했는데 (혼났어요), 이렇게 하면 안 되요?" 하고 물어요. 그럴 때면 좀 (서글퍼져요).
프리셉터 : 잘 한 것은 그냥 넘어가요. 그런데 못한 것은 되게 눈에 띄고 얘기에 오르내리고 그 얘기가 프리셉터에게 많이 들어와요. "내가 그렇게 얘기해주지 않았는데 쟤가 왜 그랬지? (교육중에) 그 때 몰랐으면 그때 (나에게) 얘기해주지, 왜 (교육이 끝난) 지금 (나한테 잘못 배워서 그렇게 되었다는) 저런 얘기를 할까?"
  • 참여자들은 신규 직무교육을 하면서 최신의 지식과 기술이 부족한 것을 깨닫고 수치심을 느끼기도 했다. 이런 부족함을 극복하는데 어려움이 있음을 토로했다.
  • 갈등이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1:1 관계에서는 수간호사나 동료 간호사 등 중재자 개입이 불가능하다.
(병원에) 온 (신규) 사람들 50%가 (프리셉터) 선생님이랑 관계가 어렵다고 울면서 얘기해요. 결국 다른 선생님으로 교체된 친구도 있고(요). 두 명이 나눠서 하면 프리셉터나 신규한테 부담이 덜 가는데 (한 명이 하니까 너무 부담이 심해요).

8.1.5. 태움(Burning)과 파벌

다른 집단에서는 똥군기, 악습, 예절교육, 군대놀이 등으로 부르지만 간호사 사회에서는 태움(Burning)이라고 부른다.

간호대학 신입생 시절부터 시작되나, 간호대 내에서의 태움은 병원에 취업하여 간호사 생활에 태움에 비하면 그야말로 새발의 피. 그래서 학교에서의 태움(혹은 닦임)은 병원에서의 더 강한 태움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라는 명목으로 태움을 정당화시키는 학교도 몇몇 있다. 물론 RN에겐 기가 찰 뿐 말도 안 되는 얘기다.

병원에서의 태움은 의사ㅎㄷㄷ할 정도로 그야말로 사람을 잡는 수준으로 태운다. 그렇다고 의사의 군기가 약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거기다가 내리태움도 있다. 대체로 병원을 그만두는 간호사의 80%는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는게 아니라, 바로 이 태움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대외적으로는 일의 힘듬과 급여로 인해 그만 둔다고 한다 태움은 병원의 숙련된 인력난을 불러오는 이유 중 하나다. 빅5 병원이야 웨이팅이 넘치니까 상관없을지도 정도가 아니라 상관없다. 진짜 나간다고 말해도 콧방귀도 안뀐다.
주로 이런 식이다.
  • 수간호사가 퇴근할 때는 수간호사의 가방을 두 손으로 들어주면서 배웅하러 따라나간다. 다른 일이 바빠 죽겠는데도.
  • 반성문 쓰라고 해놓고 써서 가져오면 면전에서 찢는다.
  • 신규가 걸어서 이동하면 "어디 신규가... 신규가 어디서 걸어?" 그러면서 화를 낸다. 뛰라는 뜻이다.
  • 자기 잘못을 후배에게 뒤집어씌운다.
  • 따돌림 당하는 간호사가 대화에 낄 만한 순간 모든 간호사들이 대화를 멈추고 뿔뿔이 흩어진다.
  • 쉬는 꼴 보기가 아니꼬와서 일부러 엉터리 일을 시킨다. 예를 들어 물품 개수 일부러 안 맞게 카운트한 뒤, 후배가 쓰레기통 뒤지고 바닥 기어다니면서 찾으라고 시킨다. 그걸 보면서 비웃으면서 낄낄댄다.
  • 가방 캐비넷에서 던지면서 '당장 나가라, 눈앞에서 사라져라' 하고 말한다.
  • 죽도록 일을 시켜놓고, 자기들은 티타임을 가진다.
  • 자신들이 고립시켜 놓고, 당하는 사람의 성격과 사회성을 탓한다.
  • 당하는 사람이 부정적이고 근시안적이라서 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해도 마땅하고 자기들은 잘못이 없다고 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매년 간호대에서 나오는 말 중에서 "나는 내 후배가 들어오면 절대 태우지 않고 사랑으로 보듬어줄 거야" 같은 말을 하면서 막상 후배들이 들어오면 "인사 똑바로 안 해요? 선배는 사람도 아니에요?"라며 태움이 강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진다(...).

대개 신규 간호사 시절 심하게 태워진 간호사들이 자신의 후임이 들어오면 더 심하게 태우는 경우가 많으며, 병원 관련 도시전설로 태움을 심하게 당한 간호사가 선배 간호사를 퇴근 후 퍽치기로 진짜로 죽여버렸다(...)는 이야기가 떠돌 정도다. 남자라고 예외는 없다. 물론 남자의 특성상 무서워서 못 태우는 경우도 있지만.(그리고 병원이 남자가 워낙에 희귀한 일터이다보니 좀 잘해주는 것도 없지 않아 있다. 여간호사가 실수할때 죽일듯 달려들어도 남간호사가 잘못하면 충고해주고 관대하게 넘어가는 식. 하지만 2010년대 들어서는 갈수록 남간호사 숫자가 대폭 늘어나면서 남간호사가 잘못하면 관대하게 넘어간다는 말도 이제는 옛말이다)

'생명을 다루는 직장이니만큼 태움은 정당하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약대에서도 약 잘못 먹이면 죽지만 그런 태움 같은 것은 없다. 의대와 의사들 사이에서는 비슷한 문화가 있긴 하지만 태움과는 달리 직접적이고 물리적인 폭언과 폭력이 위주고, 수술이 많은 외과 계열에서 특히 심하다는 특징이 있다.[35]

그리고 '혼나는 것은 잘 모르는 신입으로서 당연한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태움을 문제삼는 이유는 '업무상의 잘못을 질책하는 것'이 아니라 '갑과 을의 질서를 사회통념보다 훨씬 지나친 강도로 강요한다'는 게 문제인 것이다. 선배가 후배보다 업무능력이 떨어지는데 잘난 척을 하기 위해서 '올바르게 잘 진행되고 있는 업무'를 잘못되었다고 선언하면서 엉터리로 고치라고 하면 후배 입장에서는 정말 난감하다. 선배에게 인사하는 문제와 업무현장의 집중도가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을까? 원래 학교든 기업이든 어느 집단에서건 갈굼을 행하는 상급자들은 지배욕 충족이나 그냥 자기 기분 나빠서인 것을 업무를 못해서 갈군다는 식으로 포장하는 경우가 많은 법이다. 이런 경우의 문제는 상급자로 갈수록 견제가 되지 않고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특히 숙련자들이 갖기 쉬운 오해가 '경력이 쌓이면 작은 실수를 행할 가능성이 희박해진다'는 것인데, 그건 해 왔던 일을 계속해서 똑같이 해오는 단순 노무 기능직에나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나날이 새로운 장비와 기술이 도입되는 의료계에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배우려 들지 않으면 순식간에 도태당한다.
프리셉터 : "지금 출혈이 있을 것 같아 혈액준비하고 이렇게 해놓는 거다."
신규 : "선생님, 라인이 빠졌어요."
프리셉터 : 큰 개념을 가르쳐주는데 신규가 이러면 맥 흐름을 다 끊는 느낌이 나요. 논문(2012) 네가 오히려 배워야겠다

간호사 사회에만 특별히 허용되는 태움이 존재한다는 것은 식자들의 비웃음을 사며[36] 간호사의 이미지를 깎아먹을 뿐이다.

여하튼 지금 당장의 현실은 간호사가 되는 경우, 특히 로컬보다는 대학병원, 그중에서도 수도권 쪽 대학병원으로 갈수록 하루종일 태우고 또 태우고 또 태워지는 자신의 영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업무의 일이 힘든 중환자실, 응급실같은 경우는 후배 간호사뿐 아니라 같이 근무하는 계약직 알바생, 아주머니에게도 태움을 시전(...). 이럴 땐 참지말고 따지도록 하자. 인성의 문제일뿐

그리고 태움보다는 못하지만 무시 못하는 파벌 문제, 보통 5조 3교대 혹은 6조 3교대 근무하는 특성상 여자가 많아서라는 특성도 있다 수많은 파벌이 존재한다. 보통 5조가 있다고 생각하면 적어도 5개정도는 존재한다고 보면 된다. 같은 파벌에 속하면 어지간한 문제는 넘어가주기도 하며 근무 전,후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진다. 하지만.. 만약에 같은 "팀" 파벌에게 찍히면 피곤하다. 은근히 무시하거나 따돌리는 성향이 심하다. 그리고 같은 팀 파벌이 아니더라도 찍히게 되면 어마무시한 뒷담화와 함께 일신이 피곤해진다. 물 흐르는 듯한 관리가 필요하다.

8.1.6. 임신 순번제 논란

성비 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에서 여러 명이 한번에 임신을 하면 다른 이에게 피해를 준다는 이유로 임신에 순번을 정하고 어딜 가나 그 놈의 기수와 순번 따진다 이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 임신 축하는 커녕 엄청난 눈치를 주거나 "네 순서가 맞냐", "굳이 낳아야 되냐"라며 대놓고 갈굼을 하고 부서를 이동하라고 지시한다. 게다가 순번을 지키지 못해 부서장이 임신한 간호사한테 강제로 중절 수술을 받으라고 지랄 한다. 이런 무서운 제도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세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러니 임신할 생각을 포기하는 간호사가 수두룩하게 늘어난다.

이런 강요는 인력 관리 문제 때문에 생긴다. 고위관리자들은 비용 문제 때문에 중간관리직 밑에 충분한 인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팀 내에 20명의 간호사가 있고, 그 중 3명이 임신으로 인해 빠진다고 치자. 야간근무를 하고자 원하는 간호사가 1명 줄어들면 다른 누군가가 그 야간 근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야간근무의 부담이 가중된다. 입원병동 간호사의 경우 월평균 5~6번 정도 야간근무를 선다. 그런데 1명이 임신할 때마다 월 1개씩 늘어난다. 이 때문에 갈등 조절이 어렵다. 임산부, 출산 뒤 1년이 지나지 않은 산모의 경우 밤샘 근무를 안 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눈치를 줘서 "내가 원해서 한다"라는 내용의 자필 서약서를 쓰게 된다.
빠지는 대신 신규 간호사를 채용해 준다고 해도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다. 숙련된 간호사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부서에서 빠지면 새로운 간호사를 교육시키고 근무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또, 임신과 육아휴직 기간을 주게 되면 (3개월~1년) 해당 기간 동안 대체간호사를 채용해야 하므로 비용 부담이 생긴다.

다만, 임신중절 수술의 경우 의료법상 불법으로 보건의료계통에 종사함으로써 그 사실을 알면서도 중절을 한것은 불법이다. 한국 출산율이 낮은 이유가 여기에도 있는 거 같다

이런 강요는 수도권 대형병원 등 급여수준이 높은 병원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지방에서는 육아휴직을 하는 대신 퇴직 후 재입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기사

한국의 모 항공사에선 누군가 병가를 내면 팀 전체에 벌점을 주기도 했는데 뭐...

8.2. 준종합병원, 요양병원 등의 중소규모 병원

중소규모 병원에서는 위에 언급한 대학병원 및 대형병원보다 낮은 연봉이나 대우로 간호사를 구하려 한다. 하지만 실력있는 간호사라면 더 높은 연봉을 주는 곳으로 가기 때문에, 중소규모 병원에서는 숙련된 간호사 만성 부족으로 울상이다.

그런 곳에서는 인건비도 저렴한 간호조무사를 고용하면 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법적으로 간호사 의무 고용 비율문제와 수가 문제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간호조무사를 채우지는 못한다. 2015년 현재 요양병원에서 간호사는 2,400~2,600만원 정도, 간호조무사는 1,600~1,800만원 정도를 받는다.

또, 간호조무사도 기본적인 액팅정도야 경험이 많이 쌓이면 크게 무리는 없다고 친들, 아무래도 간호 분야의 이론적 지식 면에서 한계가 있다.

  • 2013년, 간호서비스 실태조사, 간호사 1인당 담당 업무량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1인당 담당 병상수 2.8 4.8 11.5 10.2
1인당 담당 환자수 12.3 18.7 39.0 42.0

8.3. 의원

5병상 미만의 소규모 의원(1차 의료기관)에서는 법적으로 간호조무사를 100%로 채워도 문제가 없을 뿐더러, 경증 환자 위주에 사실상 주사 정도만 놓을 줄 알면 충분히 잘 돌아가기 때문이다.

2015년 현재 의원급 간호조무사는 교대근무 없을 때 세전 1,800~2,000만원 정도를 받고 있다. 이에 비해 의원급 간호사는 교대근무 없을 때 세전 2,400~2,600만원 정도를 받고 있다.

드물긴 하지만 의원급에서 일하는 간호사도 있다. (사실 생각보다 많다..) 간호대 졸업 직후부터 개인병원을 찾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과거 대형병원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간호사들이 나이 먹고 개인병원에 취업하는 경우가 대부분. 대학병원에서의 높은 업무강도, 태움(갈굼), 3교대 근무 등을 피하기 위해 상당한 연봉 하락을 감수하는 것이다. 과거 대학병원/종합병원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30~50대 간호사들이 대부분이다.

간혹 개인병원은 100% 조무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케이스도 있으니 무조건 조무사라고 생각하지는 말자.

8.4. 공무원

일반적인 대학병원 외에도 간호사와 관련된 공직으로 진출할 수 있다. 제한경쟁(특채)이니만큼, 지원자격 제한이 없는 공채 공무원 시험보다는 경쟁이 수월한 편이다.

다만 간호사 면허를 우대하는 공직 역시 경쟁이 상당하므로 공직으로 진출하기 쉽다고 오해하면 곤란하다. 임상 직무가 힘들거나 적성에 맞지 않아 병원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려는 간호사가 적지 않으며, 심지어 병원 안에서도 가급적 행정으로 옮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인기있는 공직은 간호사 세계에서 직장으로 불린다. 따라서 경쟁률은 치열하지만, 제한경쟁이라 일반 공채의 무지막지한 경쟁률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편이다(...)[37]

  • 보건교사 - 아래 보건교사 항목 참조.
  • 지방간호직 공무원 8급 채용 - 지방직의 경우 보건소나 보건지소로 가는 경우가 많지만, 서울이라든가 해서 지역에 따라서는 보건소 뿐만 아니라 공립병원에 가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아래 문단 참조.[38] 간호사 출신으로 보건소에서 근무하다 보건소장(4급)이 되는 경우도 있다.
  • 보건진료직 공무원 8급 채용 - 보건직과는 다른 직렬이다. 간호사 면허증[39]을 소지한 자만 응시가 가능하다. 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아래 보건진료직 항목 참조.
  • 소방관 - 간호사 면허와 2년의 임상 경력을 요구하는 소방사 특채(9급 대우)가 있다. 채용 초기에는 간호조무사를 채용했던 적도 있으며 간호사와 응급구조사를 같은경력으로 채용하다 응급구조사만 채용했던적이 있다. 이로인해 응급구조사와 업무영역에 대한 다툼이 생겨났다. 근무 특성상 남자를 선호하며 단독으로 구급업무를 보는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중환자실 또는 응급의료센터에서의 근무경력이 도움이 된다. 간호사로써는 실제로 못해본 술기(기관 내 삽관, CPR)를 해야한다는 부담감과 처음 접해보는 기자재를 사용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X-CPR 및 견인부목 등).[40]
  • 교정직 공무원 8급 간호사 - 교정학, 간호학 과목 시험을 치게 되어 있다. 거의 매년 뽑는다.
  • 간호장교, 간호직 군무원 - 아래 군대 항목 참조.
  • 경찰 - 경찰병원에서 임기제 공무원으로 간호사를 채용한다 무시험 서류전형과 면접만으로 채용.[41]
  • 지방보건직 공무원 7·9급 채용 - 이 직렬은 면허가 필수가 아니라서 일반 공무원 수험생들과 경쟁해야 하기에 경쟁률도 높다. 다만 공개 경쟁의 경우 간호사 면허를 소지하면 5% 가산점을 준다. 물론 간호사 이외에도 여타 보건의료계통 면허나 자격증이 있는 경우에도 가산점이 부여된다. 간혹 비정기적으로 간호사 특채 공고가 올라오기도 한다. 교대근무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대신 민원인이라 쓰고 손놈이라 부르고픈 인간들이 득실득실
  • 국가직 보건복지부 소속 공무원 6~9급 채용 - 국가직의 경우 지방직과는 다르게 응시제한이 있는 특채이다. 급수에 따라 보건계열 고졸 이상이나 보건의료계통 4년제 대졸자들과 경쟁하게 된다.[42] 채용공고도 그리 자주 나는 건 아니다. 또한 전보(지방직과의 인사 교류) 등을 통해 보건복지부에서 일하는 간호사 면허 소지자들이 있다.
  • 행정고시 - 행정고시 공채는 간호사 면허증이 있다고 해서 가산점을 주지는 않으므로 특별히 유리한 점은 없다. 1994년부터 시작해 2012년 현재 4명의 합격자가 있다. 지금까지 행시에 합격한 간호사들은 전원이 보건복지부로 갔다.
  • 보건복지부 5급 사무관 민간채용 - 2015년까지는 간호사 면허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5급 민간채용은 없었으나[43] 향후 간호사까지 확대될 수 있다.

8.4.1. 국·공립병원 직급 체계

※ 병원 규모나 수준, 병원마다 다른 조직체계에 따라 급수에 대응되는 직책은 다를 수 있다.[44] 아래는 서울소재 시립병원 기준 일반적인 대응 직책이다.
보건소, 보건지소의 경우 다른 부분이 있으니 해당 경우 참조. 사실 간호직 공무원으로 임용되면 국·공립병원보다는 오히려 보건소나 보건지소로 가는 경우가 많다.

공무원 계급 계급명 직책
4급 서기관 간호부장
5급 사무관 간호과장
6급 주사 수간호사
7급 주사보 간호사
8급 서기 간호사

예를 들어 국립목포병원의 경우 간호과장 1명, 수간호사 5명, 주무관급 간호사 43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간호사 1명이 소속 휘하 8~9명의 주무관급[45] 간호사를 맡고, 간호과장이 수간호사 5명을 관리하고, 병원장은 10명의 과장[46]을 관리하는 식의 직제인 것이다.

경력을 요구하지 않는 채용에서는 대개 8급으로 임용되며, 이 루트로 국·공립병원에서 근무하는 경우 실질적인 승진 상한선은 4급 정도이나,[47] 가끔 보건복지부로 전보하면서 3급 이상으로 승진하는 경우도 있다.

보건소와 달리 교대근무가 많은 편이다.

8.4.2. 보건진료직 공무원

아무래도 보건진료소 자체가 의사 및 의원이 부족한 곳에 주민들 건강을 위해 1차 진료 목적으로 세워진 것으로 주로 시골이 많다. 합격하면 24주 이상의 직무교육을 이수하고 배치되며,「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제19조에 의거 근무지역인 의료취약지에서의 경미한 질환에 대한 단독 처방과 의료행위가 법적으로 가능하다.

참고로, 2013년 기준 전국에 설치된 보건진료소는 1,895개이다.

8.4.3. 간호사 출신 고위공직자

  • 보건복지부 장관 - 간호사 출신 중 가장 높은 공직에 올라간 사례는 보건복지부 장관이며, 2명이 존재한다.
  • 보건복지부 3급(부이사관) - 2009년에 처음으로 간호사 출신 보건복지부 3급 공무원이 등장했다. 2014년에는 국립서울병원의 간호과장(4급)을 보건복지부 3급 공무원으로 승진시켰다.

8.5. 보건교사

초·중·고등학교의 보건 담당 교사가 되는 것. 자세한 내용은 보건교사 문서 참조.

보건교사로 들어가 장학관(1~5급 대우)으로 승진한 케이스도 있다.

8.6. 공공기관

공공기관의 직급(급수)은 공무원 계급과는 다르다. 대개의 공공기관은 기관장 - 상임이사/상임감사 - 1급 - 2급... 순으로 구성된다.

공공기관 간호사는 크게 간호직과 심사직(사무직)으로 나뉜다.

심사직의 경우 합격하면 하는 일은 일반 사무직과 비슷하다. 꼭 간호학 지식을 요구하는 일이 아니라 일반 행정업무를 맡기는 일도 흔하다.

  • 심평원 심사직 5급(대리) - 신규 채용에 경력 1년을 요구한다. 심평원은 직원 구성비 중 간호사 비율이 매우 높은 대표적인 공공기관이다.[48] 최고 상임이사 직급까지 올라갈 수 있다.[49] 부장(2급) 이상의 직급으로 올라가면 의사 출신에게도 꿀리지 않는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심사직 6급갑(주임) - 지역본부장(1급)이 될 경우 의사(2급)의 상관이 된다.
  • 국민연금공단 심사직 6급갑(주임) - 경력 1년 요구
  • 근로복지공단 심사직 6급(주임)

8.7. 군대

군대의 간호사는 크게 간호장교군무원의 두 종류가 있다.

  • 간호장교는 간호장교 문서 참조.
  • 군무원의 경우 원래 간호장교하던 사람이 재취업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진급제한->제대 후 군무원 재취업. 근데 정말 극소수라 없다고 보는편이 맞을듯....

8.8. 병원, 공직 외 진로

다음은 간호사의 병원, 공직 외 진출영역이다.

  • 항공 간호사
  • 해외 간호사
  • 기업의 산업체 간호사, 보험회사의 보험심사 간호사 : 임상 경력 제한(보통 3년 이상)을 건다.
  • 간호대학원에 진학 : 일반 석·박사과정도 있고, 전문간호사 석사과정도 있다. 유학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연구원이나 교수를 노려 볼 수 있다.
    • 교수 : 간호학과 특성상 설치 된 대학이 많으므로[50] 그에 따라 교수 수요도 많은 반면, 그 수요 대비 석·박사 학위를 마친 간호사의 수는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교수 쪽으로 진로를 결정했다면 간호학과는 여타 학과들에 비해 경쟁률 면에서 비교적 수월하다고 할 수 있다.[51]
  • 제약회사 취업

8.9. 기타

  • 각종 전문대학원 등 간호와 관계없는 대학원으로 진학

  • 보건의료와 관계없는 고객 응대 서비스업, 인사 같은 직무로 가는 경우
유명인 중에서 구성애 씨는 성교육 관련 유명인사인데,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했다.

결혼을 하는 순간부터 간호사를 그만두고 장롱면허로 전락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4년 비싼 돈 들여서 배웠더니...

8.9.1. 장롱면허가 늘어나는 이유

간호사의 대우나 인식이 중요도에 비해서 나쁘다 보니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형국이다. 업무 스트레스와 노동강도, 태움등에 못이겨 간호사들이 그만둔다. -> 병원에 수급 차질이 생긴다. -> 간호대학에서 간호사를 많이 배출한다. -> 간호사들이 사라진다. -> 병원 수급에 차질이 생긴다.의 루프가 이어지고 있다. 위 내용만 보자면 대우가 문제가 아니라 태움이 문제일 것 같은데? 업무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악순환이 반복된다면 헬게이트가 열릴지 모른다...

9. 관련 자격증 취득

9.1. 전문간호사 제도

전문간호사(Professional Nurse) 제도가 있다.

간호사 면허를 취득한 후, 해당 분야 3년 이상의 임상 경력과 4년제 학사 학위를 갖춘다. 그 다음 전문간호사 양성 석사과정(2년)을 졸업한다. 마지막으로 전문간호사 시험에 응시해서 합격하면 받는다. 전문간호사를 딴 뒤에도 5년마다 갱신해야 한다.[52]

이렇게 개고생해서 땄는데 취업에서는 그렇게 득이 되지 않는다. 일단 종합병원에서 안 좋아한다. 돈을 더 줘야 하니까 병원 입장에서는 많이 배운 건 알겠는데 실제 현장에서 일하려고 써먹을 때는 전문 간호사나 그냥 간호사나 그게 그거라는 것. 무엇보다 전문간호사 제도가 존재할 뿐, 구체적인 업무 범위가 일반적인 간호사와 비교해서 확장된 직능 등이 법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기에 더더욱 그렇다. 대형급으로 잘 나가는 병원이 아닌 이상 나머지 병원에서는 탐탁치 않아 하는 게 현실이다. 학교에서야 따면 좋다고 강조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2014년 현재 13개 종류가 있다.

  • 보건전문간호사, 마취전문간호사, 가정전문간호사, 정신전문간호사, 응급전문간호사, 산업전문간호사, 노인전문간호사, 호스피스전문간호사, 감염관리전문간호사, 종양전문간호사, 중환자전문간호사, 아동전문간호사, 임상전문간호사

9.2. 조산사 제도

조산사(Midwife) 제도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중에 하나가 조산사는 간호사만이 딸 수 있다.[53]

조산사는 의료법 상 의료인의 일종이다. 분만 과정에서의 신생아 사망 및 출생에 관한 부분에서 사망진단을 내릴 권한이 있다.[54]

간호사 면허 취득 후 일정 교육을 마쳐야 딸 수 있다. 매년 15명 정도 배출된다.

예전에는 조산원등이 성행했지만, 여성병원등에 막혀서 사장길에 접어들고 있다 산부인과 의사가 많아졌으니까... 게다가 그 산부인과조차 출산률이 낮아 레드오션화 되고 있다.. 더 높은 직장을 가기 위한 스펙 정도로 전락하고 있다.

10. 간호 협회와 관련 이슈

간호사 단체 중 가장 규모가 큰 곳은 대한간호협회이다. 실제로 보건관련협회 중 간호조무사협회를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인력이 가입중이다. 2015년 현재 임상에서 일하는 활동 회원 16만/가입회원 13만 정도이며 매년 1만 4천명 정도가 신규 가입한다. 간호사 보수교육을 받으려면 매년 협회비를 납부해야 하며 연회비로 걷히는 예산이 30억 정도로 추정된다.

이와 별도로 해당 시도별로 간호협회에 따로 가입되며, 또한 현재 일하고 있는 파트별로 또다른 협회가 있어 가입되기도 하여(ex. 응급간호사회, 중환자간호사회 등) 보통 2~3개 이상의 협회에 가입하게 된다.

학생 때부터 이어진 이기주의, 악습, 그리고 제 몸 사리기 등으로 인해 모든 의료 관련업 중에서 간호사는 가장 단합이 안 되는 존재로 인식된다. 실제로 병원에서도 그런 것을 알고 있기에 많은 부분에서 무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최근 가장 이슈로 떠오르는 간호실무사 문제 때문에 더욱 더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보건의료계열에서 의사협회나 약사회를 제외하고 협회의 파워는 나쁘지 않으며 기타 활동 등은 활발한 편이고, 어마무시한 인원수로 밀어붙이는 포스를 보여주기도 한다.

10.1. 간호사 단독법 이슈

간호사 단독법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여러번 있었으나 좌절되고, 아직도 현재진행형이지만 성사되는 것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단독법을 만들기 위해 시동을 걸면 모든 의료관련협회에서 반대를 하고 있다. 한마디로 밥그릇 싸움에서 항상 밀리는 입장이다.

2015년 현재 의료법상 간호사의 독립적인 고유 업무가 구체적으로 적시되어 있지 않고 모호하게 규정되어 있을 뿐이라 법원의 판결이나 보건복지부 유권해석에 맡기고 있는 실정인데, 그로 인해 업무의 권한이 침해받거나 독립적인 권한 자체가 미약한게 사실이다. 예를 들어, 일부 보건의료계통 직역이 의사와도 직능이 어느정도 겹치는 부분 또한 존재하는데, 결국 이는 법령으로 정하기에 따라 결정 되는 문제이다.

참고로 업무구분이라는게 '타 직역과 겹치는게 전혀 없이 만드는 것'과는 별개다. 예를 들어 간호조무사와의 업무구분이라고 한다고 해도 간호조무사의 업무에 있어서 법적으로 위임가능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명시적으로 구분하는 데 의의를 두는 것으로, 겹치는건 필연적으로 존재하고 완전히 겹치지 않게 구분해 만드는게 아니다.

진료 부문의 경우, 이 문서에서 보건진료소 관련 문단과 의사와의 권한 비교 문단을 참조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워낙 "간호"라는 분야가 넓기 때문에 다른 타 분야의 보건의료직종과 겹치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은 상황에서 이를 "간호법"으로 제정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아울러 지금도 면허제도이긴 하지만 단순 행위간호는 이미 일반인,간병인 등 비의료인도 행하는 상황에서 병원내에 국한한다고는 하지만 법으로 명시한다면 모두 불법행위가 되므로 너무나도 큰 반발이 예상된다.

10.2. 간호조무사 상승체계 이슈

2012년 이후부터 간호조무사가 경력과 시험을 통해 간호사 면허를 획득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느냐 여부로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이 문서는 간호조무사와 간호사 사이의 직역 차이에 대한 갈등을 다루고 있어 간호사 문서의 주제를 많이 벗어나 간호조무사 문서의 내용을 상당부분 포함하는 만큼, 보건의료인 항목 참조.

11. 여담

11.1. 미국에서의 간호사

미국이나 캐나다의 간호팀은 RN/NP가 40%, LPN이 15%, CNA가 45% 정도의 비율을 보인다.

  • Certified Nurse Assistant(CNA) : CNA는 한국의 간호조무사 제도와 비교할 수 있다. 커뮤니티 컬레지에서 120시간 (1~2달) 정도 배우면 할 수 있다. 이들은 LPN의 감독 없이는 업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되어 있다. LPN의 감독 하에서 여러 업무를 한다.
- 개인 위생 : 목욕, 드레싱, 머리 손질, 소변 통을 거두어서 버리고 갈아줌, 침대보를 갈아줌
- 옮기기 : 보행, 이동, 자세 변경
- 바이탈(자료수집) : 체온·맥박·혈압·배뇨량·설사량 등
  • Licensed Practicing Nurse(LPN) : 준간호사 면허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55] 해부생리학, 일반생물학, 미생물학, 일반통계학, 일반화학, 유기화학 및 생화학, 수학 99, 영어 101, 말하기 (Public speaking) 등의 과목을 3.0/4.0 이상으로 이수하면 커뮤니티 컬레지의 1년제~1.5년제 과정에 들어갈 자격이 주어진다. 이론 576시간, 실기 954시간 이상을 이수한 뒤 시험을 통해 LPN이 된다.
- 투약 : LPN은 IV 투약이 금지된다.
- 드레싱
- 영양 섭취 관찰
- 표본 수집
- 약 관리
- 치료 효과 관찰 및 기록
  • Registered Nurse(RN) : 한국의 간호사 면허 제도와 일치한다. 4년제 간호대학을 나온 사람이다.
  • Nurse Practitioner(NP) : 한국의 전문간호사 제도와 비슷하나, 미국 NP의 경우 자신이 환자에 대해 평가한 부분을 의사와 동등한 수준에서 이야기하고 환자의 치료에까지 개입할 수 있다.
    • Clinical Nurse Specialist(CNS) : 임상전문간호사
    • Nurse Practitioner(NP) : 실무전문간호사
    • Certified Nurse Midwife(CNM, Midwife) : 조산사
    • Certified Registered Nurse Anesthetist(CRNA) : 마취전문간호사

11.2. 선생님 호칭

대학병원급에서는 흔하게 선생님이나 쌤이라는 호칭을 많이 쓰는데 존중의 의미로 쓰이는 것도 있지만, 그 이전에 사실 간호사는 대한민국에서 몇 안되는 師(스승 사)가 붙는 직업[56]이다. 따라서 그냥 갖다 붙인 것이 아니라 명칭상 근거가 있는 호칭이기도 하다.[57]

최근에는 종종 '선생님' 호칭을 환자들에게 강요(!)하거나, 부탁하는 경우도 있다.

예전에는 "간호원" 이라 불렸으며, '간호사'로 바뀌는 과정에서 90년대 초반까지도 두 가지 호칭이 혼용되다보니 이로 인해 감정이 상하거나 트러블이 생기기도 했다. 이제는 정착되어 일부 노인들을 제외하면 간호원이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11.3. 파독 간호사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에 필요한 외국 차관을 끌어오기 위하여 우리나라의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들이 서독으로 파견되었다. 1960년부터 76년까지 파견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들은 모두 1만 226명. 3년간 한국으로 돌아올 수 없고, 적금과 함께 한 달 봉급의 일정액은 반드시 송금해야 한다는 계약조건을 달고서였다.

이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파독 간호사에 대한 통설인데, 잘못된 정보에 기반하고 있다. 먼저 독일에서 차관을 받기위해 간호사들이 독일로 떠난게 아니다. 간호사가 서독에 간 것은 1950년대 후반부터 있어왔지만, 정부가 파견에 직접관여한건 1967년부터이다. 게다가 서독에서 차관을 줄 때 협의 내용 안에서는 광부/간호사에 대한 논의는 전혀 없었다. 또한 적금의 일부분을 일정금액 송금해야 한다고 적혀있는데, 이것 또한 맞지 않다. 실제 조사에 의하면 송금을 전혀 안하는 경우도 많이 존재 했다.이 내용이 맞는지 확인해 보고 싶다면 과거사정리위원회의 보고서를 참고하면 된다. 물론 파독 간호사들이 간 것이 정부 주도이든 아니든 간에 경제발전에 기여한 것은 확실하다.

「파독광부 30년사」에 따르면, 1963년에서 1979년까지 독일에서 광부 65명, 간호사 44명, 기능공 8명이 사망했는데, 그 중 작업 중에 사망한 광부가 27명, 자살한 광부가 4명, 자살한 간호사가 19명이었다. 전쟁후 피폐해지고 배고팠던 조국을 바로 저 위대한 분들의 희생으로 먹여 살린 것이다. 정해본 홍익대 역사교육과 교수는 "1967년 당시 서독 파견 간호사들이 보내온 송금액을 한국 상품수출액의 35.9%, 무역외수입의 30.6%를 차지했다”면서, 이들이야말로 한국민들이 보릿고개를 넘길 수 있게 도운 일등공신이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과거사정리위원회의 2008년 8월 5일 '파독 광부/간호사의 한국 경제발전에 대한 기여의 건' 조사결과의 결정요지 2번에 의하면 1965~1967년 3년 동안 총수출액 대비 서독근로자 송금액은 1.6%~1.9%에 그친다. 정해본 교수가 조선일보 기사에서 인터뷰로 밝힌 35.9%라는 수치에 대한 또 다른 자료가 필요할 듯 하다. 물론 1.6~1.9%도 적은 수치가 아니긴 하나, 연인원 약 1만명에 불과했던 서독 간호사들의 송금액이 한 국가 총 수출액의 1/3 이상을 차지했다는 건 직관적으로도 믿기 힘든 수치이다.

그 당시 파독간호사셨던 분들의 증언에 의하면 기본간호(대변 치우고 식사수발 등)가 주요 업무였다고 하며 무시와 차별은 상상 이상이었다고 한다. 파독 가서 당장 IV 꽂고 각종 처치 업무를 담당했던것이 아니었던 것.

그러나 절대 환자를 포기하지 않고 악바리 같은 집념을 보여주면서 독일에 남게 된 한국 간호사도 있다. 또한 이들의 노고로 지금도 한국 간호사, 한국 간호조무사 자격이 있으면 독일에서 해외취업하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되었다.[58]

영화 국제시장에서 보면 파독 간호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11.4. 전망

미국식 간호를 받아들이고 있는 우리나라 간호수준은 아시아에서 최고이며 일본보다 간호 역량이 앞서고 있다.[59]

우리나라의 급격한 고령화로 앞으로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고, 보건 전문직인 간호사의 활동영역은 더욱 넓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과거에 비해 사회적 인식과 대우, 위상도 점차 좋아지는 추세이므로 전망은 밝은 편이다.[60] 다만, 아직까지 노동강도가 높은 편이며, 태움 등의 고질적인 문제가 쉽사리 사라지지 않고 있다는 점 등은 부정적이다.[61]

지방 중소병원의 간호사 일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매년 전국 간호학과/간호과의 정원을 크게 늘리고 있다.

12. 간호사인 실존 인물

  • 나이팅게일 - 전세계 간호사 출신 중 최대 유명인이다. 위인전에도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헌신적인 간호사의 아이콘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간호분야의 행정가로서 활약이 중요하며, 특히 간호와 보건위생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전세계에 알린 위업이 더욱 크다. 크림전쟁에서 나이팅게일을 위시한 간호팀이 오기 전에는 42%에 달하던 영국군 부상병 사망률(군의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이 그들의 체계적인 간호활동과 환경개선에 의해 2.2%로 줄었다.[62] 이말인 즉슨, 환자의 치료나 생명유지에 있어서 위생환경과 간호사의 간호행위 역시 의사의 진료행위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 것이며, 이후 나이팅게일은 간호학의 발전과 전문적인 간호사 양성에도 큰 역할을 하였다. 엄밀히 말하자면 간호행위보다는, 위생과 감염방지가 중요하다는걸 시사했다고 봐야 함.
  • 이그레이스, 김마르다 -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들. 이들에 대해 알고 있다면 내용 추가바람
  • 신신애 - 우석의대 간호학과[63] 출신 가수. 곡 세상은 요지경으로 유명하다.
  • 모임 - 간호사 출신 최초의 보건복지부 장관이다.
  • 화중 - 간호사 출신 두번째 보건복지부 장관이다.
  • 순한 -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막내동생이자 유일한 여동생. 즉, 유일한 회장에게는 바로 위에 누나가 있고, 맨 마지막이 되는 동생이 유순한이다. 평전에서는 그 당시만 해도 권력층 노리개로 인식된 간호사에 대해 반대한 부친과 달리, 맏오라버니가 되던 유일한이 이를 지지 및 도와주었으며, 유한양행에서 근무하던 남자 직원과 결혼하였다. 그러다 한국전쟁 직전에 미국 유학을 와서, 직접 유학을 주장하였기에 마음 고생이 컸다고 한다. 장기려 박사와 8~90년대 친분이 있었다. 결국, 유일한-호미리 부부와 더불어, 유일한 회장을 상징이나 다름없는 이들 혈족들은 의학, 의료, 의약 관련 분야에서 무시 못 할 명문가로 평가된다.
  • 구성애 - 연세대 간호학과 출신의 성교육 강사.
  • 은실 - LG 트윈스 야구단과 김연아의 재활 트레이너를 역임한 스포츠 의학 전문가.
  • 하야시바라 메구미 - 간호학교와 성우양성소를 동시에 다녔으며 정간호사 면허를 가지고 있다. 졸업 후 1년간 개인병원에서 근무하였으며 성우 수입으로 생활이 가능해지자 그만두었다.

13. 페티시 모에 요소로서의 간호사

직업적 모에 요소로서도 인기가 많다. 간호사 본연의 업무인, 환자를 보살피는 것에서 느껴지는 봉사와 헌신이 가져오는 내적 모에 요인, 티끌 하나 없는 하얀색에 은근히 몸매를 보여주는 타이트한 간호사복[64] 가져다 주는 외적 모에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모에 요소이다. 그런 점에서 봉사정신과 메이드복이 주가 되는 메이드모에하는 것과 여러모로 유사하다.

내적 모에 요인부터 살펴보면, 이 아프고 외로운 상황에서 관심을 가지고 자기를 보살펴 주는 대상에게 호의를 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따라서 환자가 착각하거나, 돌봐주는 행위 자체에 사랑감정을 느끼고 퇴원 후 고백하는 사례가 많다. 그렇다 보니 초임 간호사들은 이러한 환자 심리에 대해 미리 주의받으며, 애초에 간호사 입장에서는 단순히 업무를 한 것에 지나지 않았으므로, 짝사랑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환자와의 연애가 엄격히 금지되어 있기도 하고.

외적 모에 요인을 살펴보면 간호사복은 청결한 인상을 주기 위해 전통적으로 하얀색이었다. 흰색은 예로부터 순수함을 상징하는 색[65]으로, 특히 헌신적이고 박애적인 간호사의 이미지와 맞물려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산한다. 여기에 더해 분명 몸을 쓰는 직업이지만 단정해보이기 위해 다소 타이트하게 복장이 나오다 보니 은근히 몸매가 드러난다. 특히나 상술했듯 몸을 쓰는 직업인지라 이것이 더더욱 극명하게 보여진다.

다만 이런 외적인 요인은 지금은 많이 퇴색된 상태. 흰색은 환자 심리에 썩 좋은 색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된 후, 대부분 연분홍색이나 녹색 계통으로 바꾸었다. 또한, 모에 요소로서의 간호사복에는 너스 캡과 타이트 스커트가 포함되는 것이 기본이지만, 안타깝게도(?) 1990년대 이후로 국내 병원에서는 이들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미국에서 1970년대 후반부터 활동하기 편한 으로 바꾸기 시작한 것이 전 세계에 퍼진 것으로, 일본에서는 아직 살아남아 있으나,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사라져가는 추세이다. 다만, 국내에서도 책임/수간호사 정도라면 권위의 상징으로 치마, 스타킹을 입는 대학/종합병원이 상당히 많다. (사실 이정도 연차라면 치마/스타킹을 입었다고 뭐라 할 사람도 없다)

나이트 가서 작업을 걸어 보면 간호사가 많다는 얘기가 있는데, 유치원교사, 스튜어디스 역시 이런 루머에 상당히 시달리고 있다. 아니 솔직하게 말해서 여성들이 많은 직업들은 다 이런 루머에 시달린다고들 한다. 간호사 말고도 여성들 위주인 직업의 커뮤니티에 들어가보면 전부 나이트클럽 관련 이야기가 나오곤한다. 당장 20대의 경우 95~97% 수준으로 여성인 초등학교 교사만해도 나이트만 가면 교사가 보인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비하 논란이 있었다. 사실 그 나이트 말고 병원에서 나이트 근무를 하기는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조무사들이 간호사라고 주장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보다도 어차피 나이트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기껏 해봐야 1번 만나면 다시는 볼 일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여성의 직업 치고는 상당히 괜찮다고들 하는 간호사, 교사 같은 직업을 말하는 여성들이 많다는 분석이 주류이다...(한 번 보면 끝인데 좀 괜찮은 직업 말하겠다는 생각) 우스갯소리로 나이트에서 남자들에게 작업걸면 100명이면 70명은 '의사'라고 말한다는 말도 있다.

솔직하게 말해서 누가 나이트에서 제대로 남친/여친 사귀려고 하나? 그냥 원나잇, 하루 술친구 정도인데 당연히 직업을 제대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리가..

여담으로 일본에서 간호사(看護師)에 대한 호칭은 간호원(員)도 아니고 간호부(婦)라 하대하는 것이 기본이었지만, 2002년 관계 법령 개정 후 간호사로 교체되었으며, 지금은 게임이나 코스프레매춘업체에서만 간호부, 너어스(nurse:ナース) 등의 호칭을 쓰고 있다. 일본 가서 아플 일이 있을지도 모르니 기억해 두자(정말?) 모에앓이도 아픈건 아픈거다

13.1. 특징

  • 주인공인 경우 대체로 신참으로,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많다.
  • 히로인이라면 자유 분방하거나 자애의 여신이다.
  • 미모가 빼어난 경우가 대부분.
  • 실제 의료현장이라면 절대 있어서는 안될 실수를 저지른다.[66]
  • 제멋대로인 환자 때문에 고민하기도 한다.
  • 90%의 확률로 남자들에게 희롱을 당한다.
  • 제복은 타이트스커트나 원피스에 너스 캡 등 한 세대 전의 것. 사실 요게 핵심이거든
  • 부잣집 아가씨인 경우가 많다.
  • 대대로 간호사 집안인 가풍 덕분에 간호사의 길로 접어든 경우가 많다.
  • 미래에 대한 예지력 혹은 영감이 있는 경우가 많다.
  • 야겜에서는 병원에 여러 의료기구가 많아서인지, 이런저런 도구를 이용해서 조교하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13.2. 간호사 캐릭터

14. 넷핵에 등장하는 간호사

The nurse hits you! (I hope you don't mind.)
간호사가 당신을 때린다! (너무 기분나빠하지는 마세요.) 퍽이나

평범한(?) 인간 간호사로 접근하면 평타로 공격해오지만 신기하게도 비무장 상태에서 아무 옷이나 갑옷도 걸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이 공격으로 인해 HP가 회복된다(여기에 더해서 질병 상태가 있으면 즉시 회복). 주사 맞을 때 팔이나 엉덩이를 까는 것을 재현한 것 같은데 왜 하필 나체(...)인지는 불명. 또한 HP가 최대로 차올랐을 경우 적은 확률로 HP 상한을 증가시켜 준다.[76] 기본 HP가 낮은 캐릭터들은 간호사를 대량 스폰시켜 이걸로 노가다를 하기도 한다. 영미권에서는 Nurse Dancing이라고도 부르는 듯. 위험하다!

#chat 커맨드로 말을 걸어보면 여러가지 다른 말을 한다. 누가 다치기 전에 무기를 저리 치우라던지 하는 그런 것.

"Doc, I can't help you unless you cooperate."
의사 선생님, 협조해 주시지 않으면 도와드릴 수 없어요.

예외로 주인공이 의사일 경우 저런 말을 한다. 뭘 도와달라고? 현실에서의 관계 때문인지 의사는 장비를 걸치고 있어도 간호사에게 절대로 피해를 입지 않는다. 주문 취소 등으로 능력을 없애면 그냥 일반 몬스터처럼 때린다.

또한 간호사의 시체는 치유능력 + 높은 확률로 독 저항 부여 효과가 있다. 당연하겠지만 인간 캐릭터의 경우 그냥 먹으면 식인 페널티가 떨어지니 그냥 먹으면 안 되고, 정녕 효과를 보고 싶으면 통조림 등으로 가공한 뒤 축복을 걸고 생사의 기로가 오기를 기다리는(...) 방법 외에는 없다. 효과만 보면 양심을 고문하게 생겼지만 간호사 자체가 흔치 않고 회복이나 독 저항은 훨씬 간편하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많으니 오크족이나 원시인으로 플레이하지 않는다면야 그냥 살려두는 게 낫다.

참고로 오해하기 쉽지만 평타는 그냥 맨손 공격이다. 싸대기 혹은 궁디팡팡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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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Krankenschwester는 여성형, Krankenpfleger는 남성형
  • [2] 3변화 여성명사.
  • [3] 남성형은 flegisto
  • [4] 면허증자격증은 처벌 여부에서 다르다. 영어 자격증이 없더라도 영어를 쓰는 것은 죄가 되지 않지만, 운전면허가 없는 사람이 운전을 하는 것은 설사 그 사람이 운전을 할 줄 알더라도 범죄로서 처벌받는다. 즉, 무자격자가 직업적인 간호 행위를 하는 것은 불법이다.
  • [5] 전문대의 간호과는 3년제, 일반대학의 간호학과는 4년제이다. 그러나 간호대학 4년제 일원화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최종적으로는 모두 4년제로 바뀔 예정이다.
  • [6] 4년제 일원화 진행 중
  • [7] 말 그대로 규모가 큰 병원을 말한다. 주로 3차 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중에서도 규모가 커서 3차에 거의 준하는 규모를 가진 2차 종합병원을 말하며, 대학병원은 대체로 대형병원이다.
  • [8] 가벼운 질환으로 방문하는 동네 병원을 말하는 것으로, ○○ 내과, □□ 이비인후과, △△ 의원이라는 식의 간판이 붙어 있다.
  • [9] 단, 이들은 경영 사정상 대형 종합병원들처럼 간호사 연봉을 높게 책정할 수 없기 때문에 스펙 좋은 간호사들에게 인기가 없다. 이 때문에 이들은 되려 우수 간호사 인력이 부족해 울상이다.
  • [10] 논문 출처, Aiken, L. H., Cimiottle, J. P., Sloane, D. M.M Smith, H. L., Flyeen L., Neff, D. F., Effencts of nurse staffing and nurse education on patient deaths in hospitals with diffrent nurse work environments, Med Care, Vol 49, 2011, 1047-1053
  • [11] 예를 들어 경찰이 수사에 있어선 수사지휘권을 갖고 있는 검사의 지휘를 받지만, 검사 영역과 겹치지 않는 경찰 본연의 독자적인 직능 영역(치안 등)이 있기 때문에 단순 상하관계로는 볼 수 없다. 물론 공무원 급수로 비교할 수는 있겠지만 이는 직업 전체를 설명하지는 못 한다.
  • [12] 보건진료직 공무원의 경우처럼 일부 예외적인 케이스
  • [13] 빅5 병원 기준 간호 부서의 최고관리자는 부원장이나 본부장 직급까지 있다.
  • [14] 단, 예외적으로 의사 외에도 1급 응급구조사는 응급의료기관이나 구급차 또는 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병원포함)에서 예외적으로 의사의 지시 하에 기도 유지 목적에 한한 기도삽관이 가능하다.(다만 통화 불능 상태를 비롯 의사와에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는 응급구조사 단독으로 가능하다.)
  • [15] 이 사례에서는 간호사가 아니라 의사가 처분을 받은 것이 맞으며, 이는 의사가 마취간호사에게 기도삽관 시술을 맡긴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다.
  • [16] 원활하게 수술이 진행되기 위하여 집도의 옆에서 각종 기구들을 보급하며 적시적소에 필요한 물건들을 건네주어 수술이 원활하게 진행되는걸 돕는 간호사
  • [17] 하는 경우도 있긴 있다.
  • [18] 우습게 보일지 모르지만 이 IV를 제대로 하지 못해 퇴사하거나 간호사를 그만두는 사람도 있다. 가볍게 웃고 넘길만큼의 사항은 아니라는 것. 주사방법에 대해 알려면 주사기 항목을 참조.
  • [19] 물론 투약오류가 일어나더라도 미미한 수준에서 일어나는게 대부분이다. 약물 확인을 위해 책임 간호사나 다른 선배 간호사에게 물어보는게 거의 모든 병원의 수칙이며 대형 병원의 경우에는 고위험 약물의 경우 2인 이상의 간호사들이 확인한 후에 주는게 대부분이다.
  • [20] 물론 간호사의 부주의나, 바쁘다더니 잊어먹는 경우가 있어 클레임이 걸릴만한 일도 있는게 사실이다. 무조건 보호자의 잘못은 아니다.
  • [21] 각급 대학병원이나 지방의료원에서 수 년마다 한 번씩 병원노조 파업이 벌어지는 걸 보면 대형병원의 노조 협상력은 꽤나 강력한 모양. 물론 그 이하 규모의 병원에서는 그러지 못할 것이다.
  • [22] 하기에 기술할 내용은 초봉과 연봉이 혼재되어 있으므로 혼동하지 말고 구분해서 확인 바람. 참고로 세전 연봉, 세후 연봉, 평균 연봉, 초봉 등의 뜻에 대해서는 여기 쓰려면 너무 길기 때문에 연봉 항목 참조. 서로 혼동하기 쉬운 개념이다. 참고로 2014년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 초봉 평균이 3,089만원이다.
  • [23]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촌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이다.
  • [24] 대형병원이 아닐 경우, 나이트 킵, 데이 킵 등의 근무 번표의 선택사항이 많아 꼭 3교대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25] 진료부원장ㆍ연구부원장ㆍ간호담당부원장ㆍ창의센터장(부원장급)
  • [26] 간호교육개발팀ㆍV팀ㆍ외래간호팀ㆍ입원간호1~3팀ㆍ특수간호팀ㆍ수술간호팀ㆍ암센터간호팀ㆍ재활병원간호팀ㆍ심혈관간호팀ㆍ어린이간호팀ㆍ안이병원
  • [27] 영성부원장ㆍ진료부원장ㆍ행정부원장ㆍ연구부원장ㆍ암병원장(부원장급)ㆍ대외협력부원장ㆍ간호부원장
  • [28] 간호행정팀ㆍ소아간호과ㆍ암간호과ㆍ내과간호과ㆍ외과간호과ㆍ특수간호과ㆍ수술간호과ㆍ응급간호팀ㆍ외래간호팀
  • [29] 2003년의 경우 서울대병원은 수간호사의 85% 가량이 서울대 출신이었으며, 세브란스의 경우도 수간호사 이상의 직책이 대부분 연세대 출신으로 조사되었다.
  • [30] 보통 간호과장/간호팀장 이상의 직급을 말한다.
  • [31] 참고로 빅5를 포함 일부 병원은 간호부서에 간호부장보다 높은 직책이 존재하지만, 아직까지는 대학병원급에서 간호부서 최고위 직책으로 간호부장 직급을 놓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 [32] 다만, 경력이 많아도 여기까지 못 가는 경우도 많다.
  • [33] 물론 수간호사까지 올라가지 않고도 일찍 석ㆍ박사를 따고 교수쪽을 노리는 케이스도 많다. 물론 이 경우도 대부분은 임상 경력이 있지만.
  • [34] Park, Kim, & Bang, 2010
  • [35] 당연히 이런 문화가 생명을 다루는 것에는 일말의 도움도 되지 않는다. 의사가 조인트를 까이면 수술에 집중이 더 잘 될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일부 심하게 몰지각한 교수나 레지던트는 이런 문화를 방패막이 삼아 음주상태로 수술에 들어오는 경우마저 있다.
  • [36] 군부심강한 남성들의 경우 군대도 안 가는 여자들이 군대놀이 한다고 비웃기도 한다.
  • [37] 실제로 대표적인 간호사 제한경쟁인 간호직 및 보건진료직 8급도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크긴 하나 경쟁률이나 커트라인이 일반 공채들에 비하면 낮은 편이다. 특히 지방의 일부 지역은 생각보다 더 낮다. 참고로 2013년 서울시 지방직의 실제응시자 기준 경쟁률(지원자 기준 경쟁률은 지원만 하고 시험조차 보지 않는 허수까지 다 포함되므로 거의 2배 가까이 올라간다.) 은 일반행정 7급이 238:1, 일반행정 9급이 96:1이었던 반면, 간호직 8급은 19:1이었다. 물론 간호직은 제한경쟁이라는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동 지역의 다른 제한경쟁과 비교해봐도 약무직 7급 4:1, 수의직 7급 20:1, 임상병리 9급 106:1, 치위생 9급 120:1, 물리치료 9급 100:1, 방사선 9급 48:1으로, 경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간호사는 공직 진출이 그나마 수월한 직군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게다가 참고한 경쟁률은 최고 선호 지역 중 하나인 서울시 기준이다.) 특히 의료기사들의 공직 진출은 제한경쟁임에도 불구하고 가히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 [38] 참고로 대구·경북권의 간호직 공무원 채용에서 만점이 나온 케이스도 있다. 다만 지역에 따라서 경쟁률 수준과 합격 커트라인이 의외로 낮게 나오는 곳도 존재한다. 합격 난도의 지역 편차나 매 해별로 차이가 크다.
  • [39] 조산사 면허증을 소지해도 응시 가능하나, 모든 조산사는 동시에 간호사이므로 의미없다.
  • [40] 소방관의 간호사 특채 외에 별개로 소방사 및 소방간부후보생 공채에서도 이론적으로는 간호사 면허 가산점이 있긴 하지만, 수험생 입장에서는 공채에서의 적은 가산점을 얻기 위해 간호대에 입학하는 건 4년 낭비에 해당하는 삽질이나 다름없다.(그 시간동안 자격증 등으로 최대가산점 5% 채우기는 물론 소방관 시험준비까지 가능한 것을 생각해보면...) 간호사 특채를 노리는게 아니라면 차라리 소방공무원 준비를 하던가 관련 학과로 가는 게 맞다. 참고로 간호사 면허 소지자는 1%의 가산점을 준다. 이는 컴활 2급과 동등하며, 컴활 1급(3%) 보다 못하다!
  • [41] 별개로 이론적인 것에 불과한 건데, 순경 시험과 경찰간부 시험에 지원할 때 간호사 면허가 있으면 TOEIC 600점과 동일하게 가산점 2%을 받는다. TOEIC 900점을 맞으면 가산점 5%을 받는다. 물론 간호대 졸업 이후 급작스레 진로가 바뀐 경우라면 어드벤테이지인 것은 맞지만, 결국 4년의 시간과 등록금을 갖다 버리는 것일 뿐이다.(그 시간동안 자격증 등으로 최대가산점 5% 채우기는 물론 경찰 시험준비까지 가능한 것을 생각해보면...) 경찰 가산점을 받기 위해 변호사나 의사 면허를 취득하는 것만큼이나 삽질이라 큰 의미는 없다.
  • [42] 예를 들어 7급은 보건행정학과 계열 및 간호학과, 약학과, 한약학과, 임상병리학과 등의 학과를 졸업하고, 학교 추천을 받아야 응시가 가능하다.
  • [43] 의사, 한의사, 약사, 수의사의 경우 각 분야의 채용이 있었다.
  • [44] 예를 들어 국립목포병원의 간호과장은 5급이나, 서울시립은평병원의 간호부장이 4급이고, 국립서울병원의 경우 간호과장이 4급이다.
  • [45] 6급 이하 공무원을 주무관이라 부르기도 한다.
  • [46] 6명의 흉부외과 진료과장(내과1과장, 내과3과장, 흉부외과 2과장, 흉부외과 3과장, 영상의학과장, 마취의학과장), 진단검사의학과장, 간호과장, 약제과장, 서무과장
  • [47] 참고로 의사 출신의 경우 2~5년 경력채용이 5급, 6~9년 경력채용이 4급에 해당하며, 국·공립병원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의사의 실질적인 승진 상한선은 비고공단 3급 정도이다.
  • [48] 심평원의 핵심인 심사파트의 경우 고위직급부터 하위직급까지 간호사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따라서 영향력도 크다.
  • [49] 상임임원으로 심평원장과 그 밑에 상임감사 및 3명의 상임이사(기획상임이사, 개발상임이사, 업무상임이사)가 있다. 2015년 현재 업무 상임이사가 간호사 출신의 내부승진이다.
  • [50] 일반대, 전문대를 포함 간호학과는 전국 200여 곳에 설치되어 있다.
  • [51] 물론 쉽게 될 수 있는건 절대 아니며, 실제 간호학과 전임교수로 임용되는 대부분은 임상을 비롯 우수한 실무 경력사항과 상당한 학력과 학벌이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는 경우가 많다.
  • [52] 논란이 되고 있는 PA간호사의 전문 간호사 양성에 대한 논의가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 [53] 예로 성교육 강사로 유명한 구성애 씨는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조산사 자격을 취득하여 조산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 [54] 일반 간호사에게는 그런 권한이 없다
  • [55] 한국 간호조무사를 영어의 LPN으로 번역하는 것은 위법하다.
  • [56] 師자를 붙이는 직업은 의사(醫師), 약사(藥師), 교사(敎師), 간호사(看護師) 등이 있다. 이들 직업이 가르치는 것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교사는 말할 필요가 없고, 나머지의 경우도 환자 교육이나 복약 지도 등이 공식적인 직능에 포함되기 때문에 師가 들어가는 것. 보통의 '사'가 들어가는 직업은 그 직업의 사회적 위치의 고하와 관계 없이 한자로 士(선비 사)가 붙는게 일반적이며, 일부 판사(判事), 검사(檢事)처럼 事(관직 사)가 붙는 경우도 있다.
  • [57] 물론 師라는 단어를 떠나서 존중의 마음을 담아 같은 보건의료계열에 종사하는 사람끼리는 서로 "선생님"이나 "여사님" 등의 경어 호칭을 부르는게 보통이다.
  • [58] 단, 영미권과 다르게 독일에서는 간호사의 지위가 비교적 높지 않기 때문에, 급여 또한 높지 않다는 것에 주의하자.
  • [59] 다만, 세계적으로 높은지 여부에 대해서는 근거를 추가 바람.
  • [60] 고용노동부의 워크넷,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커리어넷 등에서도 간호사의 직업 전망 자체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 [61] 간호사 면허증만으로 널린 게 취업자리지만, 너무 힘들어 태움이 80% 버티지 못해 장롱면허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 [62] 다만 사망률이 2.2%로 낮아진것이 과연 나이팅게일의 순수 업적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이는 단순 통계학적인 부분의 내용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사망률이 적어진 원인이 없음- 이 통계가 나올때쯤엔 이미 전쟁의 막바지로 접어드는 시기로 부상자가 적어지는 이였다는 의견과, 전쟁터에 의료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의 간호인력 확충으로 줄어들었다는 의견이 있다.
  • [63] 우석의대는 고려대 의대의 전신으로, 현재는 고려대에 통합되었다
  • [64] 참고로 은혼사카타 씨는 이런 명언(?)을 남겼다. "7점인 여자가 간호사복을 입으면 10점이 된다." 이에 카구라가 난 몇 점이냐고 묻자 돌아온 대답은 3점(...)
  • [65] 이해가 안간다면 고전 삽화에서 천사들이 입는 옷 색깔들을 살표보자. 100% 흰색이거나, 흰색 비율이 높은 옷들이 대부분이다. 간호사의 경우 적군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치료한다는 아가페적 요소가 여기에 더해져 백의의 천사라는 말로 불리기도 했다.
  • [66] 피를 보고 졸도하거나 다른 환자랑 착각하거나 등등
  • [67] 1시리즈 이후 - D.C.S.S덕에 간호사가 되는 게 공식 설정이 되었다.정작 공략 캐릭터 시절인 1에서는 별 의미 없지만.
  • [68] 졸업 후를 다룬 D.C.3 R 수록 봄바람의 얼티메이트 배틀에서 보면 간호학교에 진학했다고 한다.
  • [69] 둘이 합쳐 하나의 캐릭터를 이루고 있다.
  • [70] 1편은 진짜 간호사들이 변이해버린 괴물들.
  • [71] 복장이 간호사일뿐 이 쪽은 엄밀히 말하면 수의사에 가깝다.
  • [72] 네이버 베스트 도전만화. 실제 간호사가 그리고 있으며, 수술실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 [73] 남자 간호사가 주인공인 네이트 웹툰. '탐나는도다'의 작가가 그리고 있다.
  • [74] 대한민국 최초의 남자 간호사 캐릭터이다.
  • [75] 간호사 복장을 하고 있으며, 능력 또한 이와 관계된 것으로 추정된다.
  • [76] 일단 영파를 막기 위해서 어느 순간 간호사가 텔레포트를 쓰거나 영영 소멸해 버리도록 되어있다. 비슷한 장치로 레벨 수치의 50배를 넘는 HP를 가지고 있으면 아무리 맞아도 안 오르게 되어있다...만 아무도 신경 안 쓴다. 만렙 기준으로 보면 간호사로는 1500까지 올릴 수 있단 이야긴데 그만큼 올리려고 노가다할 때쯤이면 클리어 두세번은 할 수 있을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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