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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last modified: 2015-02-04 12:45:41 by Contributors

목차

1. 感情
2. 憾情
3. 鑑定

1. 感情

모든 생명체들이 사물에 느끼어 일어나는 심정. 인간이 본능적으로 느끼는 감각이자, 함부로 드러내서는 안 되는 것. 그리고 만악의 근원이자 재앙이 될 수도 있는 것.

인간 사회에서 감정의 조절은 기본 덕목이므로, 상황에 따라 적당히 웃고 적당히 우는 센스가 필요하다.


학술적으로는 좀 더 세밀하게 용어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보통 emotion이라고 하는 것은 일반 대중들에게는 감정으로 번역되지만 학술적으로는 정서로 번역된다. 정서의 정의는 대략 "어떤 외부 자극에 대해서 보이는 주관적 느낌[1]과 관찰 가능한 행동, 상황에 대한 인지적 평가가 수반되는 반응" 이 되겠다. 한때는 이것이 신체의 교감신경계의 각성으로 인해 나타난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오늘날에는 그에 더하여 자극에 대한 이해와 해석이 꼭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이해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여전히 신체의 특정 행동이 특정 정서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은 다분하다. 예를 들어 재미없는 만화를 보거나 평이한 설명문을 보더라도 인위적인 미소를 지은 채 보면 실제로 더 재미있게 느껴진다.(…)[2] 한편 mood기분, temperament기질로 번역될 수 있는데, 둘 다 일반적인 정서보다는 뭔가 더 오래가는 것을 말하며, 특정 대상이나 자극에 대한 반응이 아니다.


창작물에서는 인류나 기타 지적 생명체의 감정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존재들도 종종 등장한다.

스타워즈 세계관에서는 격렬한 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제다이들이 감정조절에 끊임없이 노력하며, 이것에 실패하면 다크사이드로 빠져들게 된다고 본다. 즉, 다크사이드는 단순한 악의 개념이라기보다는 감정을 이해하고 대하는 하나의 관점이라는 것. 자세한 내용은 다크사이드 항목 참고.

절대다수의 인간은 논리나 지성이 더이상 통하지 않을때 감정론을 내세운다. 감정론을 내세운다면 그건 이미 자신의 논리가 틀렸다고 인정하는거라 생각해도 좋다. -아 물론 지성이 다른 의미로 안통하는 경우도 있지...-

영화 이퀼리브리엄에서는 모든 종류의 감정을 약물 "프로지움" 으로 완전하게 박멸한[3] 사회가 그려지고 있다. 심지어 가장 원초적이고 본성적인 공포나 불안 같은 것도 마찬가지로 제어가 되는 듯. 그러나 정작 그러한 사회를 이루어 낸 지배계층들은 감정의 혜택을 멀쩡하게 누리면서 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픽사의 개봉예정작 인사이드 아웃은 이 감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2. 憾情

불안이나 원망 등으로 인하여 언짢아하거나 성내는 마음. "너 나한테 감정 있어?"라고 할 때의 감정이 이 감정이지만 1로 알아듣기도 한다.(...)

3. 鑑定

술품이나 동품 등의 가치를 하고 결정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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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feeling에 해당하는 단어.
  • [2] 심리학자들은 심지어 호흡하는 패턴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인위적으로 특정 정서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까지 밝혀냈다. 흠좀무
  • [3] 보다 정확히 말하면 마치 박멸한 것처럼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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