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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마

last modified: 2015-01-20 11:12:56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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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마

Contents

1. 개요
2. 주요 등장 작품
2.1. 럭키짱
2.2. 돌아온 럭키짱
2.3.
2.4. 스터프 166km
2.5. 그레이트 킬러
2.6. 인간침몰
3. 트리비아
4. 필살기

1. 개요

김화백의 만화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주인공 캐릭터. 이현세까치, 고행석구영탄에 비견되는 존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김화백의 작품에서 주로 청소년기의 주인공의 이름으로 쓰이며 주로 학교폭력물에 등장한다. 성인물 주인공의 이름은 보통 "구석기"이다. 그런데 이 구석기라는 캐릭터의 도장은, 대털이 유명해지다보니 "교강용"으로 더 잘 인식되고 있다.(…) 데뷔는 김성모의 데뷔작인 단편, '약속'이었다. 이 때는 배고픈 가정에서 자라나 남의 물건을 훔쳐먹다가 형에게 혼난 뒤 형과의 약속을 지키려 노력하는 꼬맹이였다. 후에 '그레이트 캡짱'이라는 만화에서 캡짱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등장하는데, 럭키짱의 원본이라 할수있다. 이때도 자신은 체력이 다 떨어졌으니 펀치 바이 펀치로 승부하자고 하는등 근성이 넘쳤다. 이후 총 88권에 이르는 대작(?) 럭키짱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주목을 받게 되었으며, 럭키짱에서만 불머리형, 바람머리형, 빡빡머리형 등 3가지 타입이 확인되고 있다.

강건마는 사실 어느 작품에서나 근성은 넘쳐나지만, 일반적으로 학원 폭력물의 주인공에 가지기 쉬운 선입견과는 달리 정작 싸움 실력은 좀 떨어지는 느낌이다. 일반 양민 학생들보다는 많이 강하지만, 강력한 적에게는 당해내기 어려운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가장 유명한 럭키짱의 설정으로는 전 부산 전지역 짱이었으며 여학생들을 추행하는 외국인들과 싸웠다가 서울의 명문고등학교인 쾌산고로 전학을 왔다는 설정이다.

대체로 강적과 만나면 죽도록 터지다가 적이 때리다가 지쳐서(...) 체력이 떨어지면, 근성으로 일어나서 역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치 세인트 세이야의 주인공들이 벌이는 전투방식같다. 럭키짱에서는 1부가 끝나고 나도하, 지대호, 마영웅이 동료가 된 후로는 동료들을 몸빵으로 써서 실질적으로 다굴을 놓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럭키짱의 전사독 전은 사실상 이걸로 이겼다. 더 웃긴건 야차단이라든가 미국 패거리들을 상대로는 풍호양무도같이 제법 뛰어난 싸움실력을 가진 동료들도 가차없이 몸빵으로 썼다.

사실 패배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하지만 어떤 작품에서도 포기하는 일은 결코 없으며, 반드시 끝까지 일어나 승리를 쟁취한다. 이런 패턴이 극단적으로 표현된 작품이 바로 빵. 강건마는 처음부터 끝까지 적을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적들이 알아서 서로 깨면서 파워업하는 괴현상을 보이다가, 그 동안 수련을 해서 파워업한 강건마가 마지막에 최후의 적을 때려잡아서 빵이 되었다.(...)

2. 주요 등장 작품

2.1. 럭키짱

1부에서는 부산 지역을 제패한 싸움 짱으로 등장하며, 비록 공부는 못하지만 인간성이 뛰어나다는 좋은 평가를 받는 학생이었다. 그런데 여학생들을 희롱하는 외국인을 팬 관계로 부산 학교에 다니지 못하게 되었고, 강건마를 아낀 부산의 담임 선생의 배려로 서울의 명문 고등학교인 '쾌산고'에 전학을 온다.

그런데 쾌산고에는 공부만 하는 샌님들밖에 없어 마영웅의 대륙고, 나도하의 무악공고, 지대호의 천산고에 매일같이 털리는 게 일이었다. 이에 강건마는 교장선생님의 격려를 받고 무악공고의 나도하를 제압한 뒤 대륙고, 천산고의 똘마니들과 싸우면서 마영웅, 지대호와의 대결을 예고하지만 갑자기 인천에서 전사독이 서울로 침공을 해 오는 바람에 다른 고교의 짱들과 연합을 하여 전사독을 물리친다.

2부에서는 수원의 3대 짱과 싸우게 된다. 나머지 두 짱인 양무도, 백기산에게 배신을 당한 풍호와 연합하여 수원 3대 짱을 물리친다. 이때 풍호에게 "실력은 떨어질지 몰라도 지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3부에서는 수원 3대 짱들과 인천의 전차군단,재일교포 마사오와 연합하여 일본인 불량학생으로 구성된 '야차단'을 무찌른다. 강건마는 한번은 야차단의 일반 멤버들에게 속절없이 패배했지만, 2차전에서는 고전 끝에 산케에게 3단 콤보를 써서 승리자가 된다. 이후 겐사의 도전을 받을 뻔하지만 겐사는 수원 3대 짱과의 싸움에서 입은 패배를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산케에게 기습을 받아 큰 부상을 입고, 강건마는 또다시 산케와 싸운다. 같이 있던 지대호는 산케에게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어 싸움 불능에 처하지만 강건마는 이상하게 강해진 실력으로 산케를 다시 한 번 물리친다. 그리고 그 직후 남자 대 남자로 결판을 내고자 달려온 겐사도 업어치기 한 방에 쓰러뜨린다. 겐사의 몸상태가 정상은 아니었지만 강건마도 산케와 싸우느라 지칠대로 지친 상태라 불공평한 싸움은 아니었다. 지대호는 실질적으로 야차단을 물리친 강건마를 칭찬한다.

4부에서는 풍호와 꽤 사적으로 친해진 듯, 폭력조직에게서 여자애를 구출할 때 풍호와 같이 행동한다. 이때도 강건마는 폭력조직의 히트맨을 쓰러뜨리는 업적을 달성, 프로 조폭에게서 "넌 내가 지금까지 본 놈들 중에 가장 멋진 놈이다"란 말까지 듣게 된다.
이후 미국 불량 유학생들인 랄프 패거리들도 친구들과 함께 근성으로 쓰러뜨리지만 뒷맛은 상당히 찝찝했다.

5부에서는 조폭까지 상대한 뒤 '이제부터는 진짜 공부 뿐이야'[1]라는 다짐과 함께 수능에 전념하기로 한다. 3부에서 근성으로 전교 상위권에 든 것을 보면 수능시험도 잘 볼 것 같다.

마지막에는 싸움박질하던 과거를 아름다운 추억으로 생각하면서 럭키짱을 끝낸다.애들 이름 잘못 기억하면서 추억하는[2]

럭키짱에서 강건마의 싸움 스타일을 잘 보면 죽도록 쳐맞다가 마지막에 한두 대 때려서 이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나마 제대로 맞붙어서 이긴 건 사실 1부 처음에서의 나도하가 거의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근성이나 좀비같은 체력 외에도 상대의 약점이나 빈틈을 찾아내서 전세를 역전시키는 전술적인 눈썰미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3]덕분에 패배도 많지만 결국엔 최후의 승리자가 된다.

작품 내에서도 강건마는 "변수가 많은 존재"로 인식한다. 강건마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지 않는 이들이 많지만 풍호나 지대호, 전무도같이 경험 많은 실력자들은 강건마를 높게 평가한다.

그리고 럭키짱 내의 실력자들은 다굴이든 뭐든 강건마에게 한번 비기거나 지고 난 후에는 이상하게 강건마를 이기지 못하거나, 아예 샌드백 신세가 된다. 대표적으로 산케. 상당한 실력자임에도 불구하고 강건마에게 3단 콤보를 맞고 패한 이후, 재도전을 했을 땐 강건마의 기백에 눌린 나머지 강건마의 주먹을 몇 대만 맞고도 쓰러져 버린다. 이외에도 천산의 황장엽은 강건마를 압도하거나 비긴 후엔 아예 공인 샌드백 처지가 되고 말았다. 단, 양무도만큼은 강건마에게 마운트 포지션으로 패하긴 했지만 이외에도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2.2. 돌아온 럭키짱

부자 삼촌이 있는, 소년원을 밥 먹듯이 드나드는 문제아로 나온다. 그런데 여기선 얼굴 생김새가 럭키짱의 강건마에서 대털의 교강용으로 변했다. 삼촌이 대동고에 있는 대로 기부를 해서 고등학교에 재입학시켰는데 어떻게든 고등학교 졸업만은 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별명은 전국 싸움신. 원래 조용히 살려고 했으나, 싸움을 잘 하는 학생들이 힘이 약한 친구를 괴롭히는 것을 보고 분기탱천하여 학교를 제패하기로 결정. 1사단장 나도하와 총사령관 마영웅을 연패시키고 대통령 지대호 및 그에 버금가는 실력을 지닌 풍호를 맞상대할 예정이었으나, 럭키짱과 비슷하게 또 인천에서 전사독이 난입하는 바람에 전사독에게 분량마저 뺏겨버리는 수모까지 당한다. 항상 맞고 다녀 "전국 쳐맞기신", "전국 구경신", "전국 해설신"과 같은 별명이 붙었으며, 이중 "전국 쳐맞기신"은 작가가 리그 오브 레전드 홍보만화인 "롤짱"의 홍보문구에 대놓고 사용했다. 공식 호구 그리고 작중 댓글에서도 빵셔틀 드립이 베댓으로 올라오는데 롤짱에서 진짜 빵셔틀로 나온다(...).

참고로 120화에서 밝혀진 그의 아버지 이름은 '강간마'(...) 이건 좀 심하다는 반응이 나오면서 '강정마'로 수정됐다.

2.3.

에서는 강개마, 강천마라는 두 형이 있다. 천마는 제비족이며, 개마는 건마처럼 빵의 자리를 노리다가 도중에 포기한다. 참고로 이 가족 가족도에는 어머니가 없다![4] 아버지가 자웅동체인듯 이 작품에서는 강건마가 첫 대결부터 두들겨 맞고 지는데, 희한하게도 강건마의 상대들이 지들끼리 치고 박는 와중에 파워업한 강건마가 제일 센 적을 때려눕히고 빵이 되었다.

2.4. 스터프 166km

처음에는 야구에 전혀 관심이 없는 일반적인 싸움꾼에 불과하였으나, 우연한 기회에 공을 던지게 된 것이 다니던 학교의 야구부 감독의 눈에 들어 야구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도중에 이전에 몸 담고 있던 곳의 불량배들과의 싸움에 말려들어 본디 쓰던 오른팔에 부상을 입고 야구를 할 수 없는 위기에 빠진다. 그러나 갑자기 왼팔을 쓰면 된다면서 각성하더니 프로 야구 팀 감독과 입산 수련을 하여 엄청난 괴물 투수가 되어 등장한다. 이후 FS 트윈스에 입단하여 전반기에만 18승을 올리는 무시무시한 활약을 하던 중 LA 다저스 극동지역 스카우터의 눈에 들어 미국 메이저리그에까지 진출하게 된다.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갖가지 일을 겪으며 월드 시리즈 우승까지 하게 된다.

2.5. 그레이트 킬러

여기서는 마영웅의 얼굴을 달고 나온다. 그의 아버지는 유명한 킬러로, '레드전갈'이라는 조직의 보스에게 협조할 것을 거부하였다가 끝내 살해되고 만다. 이에 강건마는 해외로 건너가 미국에서 엄청난 킬러 '건.부'가 되어 돌아온다. 이후 아버지의 원수를 차례 차례 갚아 나가면서 결국 레드전갈 보스와 대면하게 되나, 그는 강건마를 훨씬 뛰어넘는 실력자였고, 결국 그에게 죽임을 당하면서 마지막 계책으로 죽는 순간의 몸의 반동을 이용하여 레드전갈 보스와 동귀어진한다.

2.6. 인간침몰

특수부대 대대장으로 중령 직함으로 작전에 투입되었으나 적이 민간인을 이용한 작전에 말려들어 민간인 사살이라는 이유로 이등병 강등을 당하고 전역당했다. 그러나 그의 부하들인 마영웅 소령과 나도하는 여전히 상관으로 모시며 다시 작전에 투입되었을 때는 자기들끼리 임의로 강건마를 지휘관으로 정하고 같이 작전을 수행한다. 이 작전에서 나도하 혼자만 전사하는데 이 작전의 성공으로 강건마는 원래 계급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대령으로 진급하면서 완결된다.

3. 트리비아

4. 필살기

  • 108계단 40단 컴보: 왠지 철권의 10단컴보에서 모티브를 따온 느낌이 강하며, 강건마가 부산 출신이라 부산의 동아대 계단에서 따온거 같다. 불교의 108번뇌에서 따왔다고도 한다. 말 그대로 108번을 연속으로 타격하는 콤비네이션이며 3, 8, 18, 32, 40 등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으며 40단 컴보가 젤 유명하다. 시전 전에 몸을 풀때 쓰이는 팡팡팡 체조가 유명하다. 40단 컴보중 한방만 맞아도 끝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한방이 아니라 여러 방을 맞아야 끝장나고, 그것도 전사독만 끝장났다. 양무도는 얻어 맞다가 도중에 끊었다. 계속 하려고 해도 강건마의 체력이 딸려서 못했했다. 지못미. 체력 소모가 커서 그런지 이후에는 쓰지 않는 것 같다.

    연출컷이 굉장히 커서 대충 한페이지 두페이지에 걸쳐 컴보가 시전되는 성격상 럭키짱 시절에 이게 발동하면 대충 4~5권은 워프할 수 있는 타임머신을 타는 듯한 놀라운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날림원고라고 왜 말을 못하는가.

  • 3단 컴보(콤보가 아니다!!): 전투력이 얼마나 되는지 108계단을 쓰기전에 견제기성격으로 날리는 삼단컴보로써 발길질과 주먹의 조합이다. 이것역시 한방한방의 위력이 있으며 제대로 들어가면 대부분의 적을 끝장내는 것이 가능한 듯. 체력소모도 적은 기술인지라 후반에는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40단 컴보 대신 아예 주력기 겸 필살기로 쓴다. 특히 산케는 이걸로 끝장났다. 말도안돼...

  • 거근각: 웬만한 럭키짱내의 등장인물들이 쓰는 기술로 단순한 수직올려차기이지만 왠지 다리의 모양이 남자의 그곳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근성. 설명이 必要韓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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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먹을 불끈쥐고 있는 짤, 흔히 패러디에 사용된다.
  • [2] 인천의 전사독 딱가리 남도성을 '정도성' 으로 기억한다. 물론 김화백의 오타.
  • [3] 양무도와 싸울 때 이긴 것도 바로 양무도의 약점인 불안정한 발디딤을 알아채 마운트 포지션을 걸었기 때문이다.
  • [4] 구석에 '어머니는 사망'이라고 쓰여 있으나, 그것만 가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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