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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준

last modified: 2015-03-03 13:01:23 by Contributors


슬램덩크의 등장인물. 일본명은 키시모토 미노리(岸本 實理). 풍전고교 농구부의 주전이며 포지션은 파워포워드(PF). 백넘버는 5번이며 신장은 188cm. 처음 등장할 때는 후배인 천귀남이 박경태에게 '풍전의 에이스'라고 소개한다.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이때 능남의 에이스인 윤대협을 무시하는 어투로 일관해서 박경태 화가 나 북산에게 풍전의 플레이를 분석한 자료를 넘기기도..

강백호에게는 '말꼬랑지'라고 불린다.

오사카 대표답게 간사이벤을 쓰는데, 정식번역본에선 그냥 표준어로 번역되어 있다.(강동준 외에도 남훈, 나대룡 등 풍전 선수들은 대부분 간사이벤을 사용한다)

전(前) 풍전 감독이었던 노선생님을 존경하여 풍전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하지만 그가 1학년 때 노선생은 학교 관계자들의 압력에 의해 짤리게 된다. 이후 강동준은 학교 관계자와 새로운 감독인 김영중에게 앙심을 품게 된다. 주장인 남훈과는 어렸을 적부터 친구로서 노선생을 쫓아낸 학교에게 복수하고 노선생님이 틀리지 않았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노선생님의 전술인 '런앤건'을 고수한다.

런앤건 공격에 특화되어있는지 스피드가 있고 속공에 강하다. 하지만 그것 뿐이다(...) 외곽슛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리바운드 능력도 처지며 심지어는 수비능력도 그저 그런 수준이다.[1] 도저히 한 팀의 에이스라고 생각할 수 없는 수준. 실제로는 남훈이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고 그 다음으로 돋보이는 선수는 포인트가드인 나대룡이다. 다만 한편으로는 의외로 저평가 받고 있는 선수로(!!) 작품에서 보여지는 모습과는 달리, 기록 자체는 예선에서 지역 내 득점 랭킹 2위. 따라서 에이스까지는 아니더라도, 객관적으로 볼 때 팀에 대한 기여도 측면에선 무시 못할 선수다.그리고 남훈이 후반에 6득점밖에 못했고, 한성호는 아예 득점하는 장면 자체가 없는데 그 많은 후반전 득점은 누가 했을까?[2]

북산과의 경기 시작에는 송태섭의 페이크를 간파해내며 '이놈도 만만찮은 녀석이야'라고 독자들을 긴장시키지만 정말 작중 활약은 그게 전부다.몇몇 속공 장면을 제외하고서는 철저히 발리는 장면만 나온다. 서태웅과 강백호에게도 당한 것도 모자라서 막판에는 감독에게까지 얻어터진다(...) 얻어맞은 이후에도 별로 각성하지 못했는지 남훈의 3점슛 쇼에 들러리로 참가할 뿐이다. 결국 강백호에게 인사이드 지배권을 내준 채로 경기는 종료. 마지막 전국대회는 1회전 탈락으로 마치게 된다.그래도 득점은 20점넘게 했을것이고 강백호와의 대결에서는 20:6으로 이겼다.

상기에 말한 윤대협을 헐뜯는 발언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난폭하고 거친 풍전의 선수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수준이다. 신칸센내에서 권준호를 폭행하려던 전력도 있다. 그 밖에도 도발이 주무기인지 강백호, 이정환 등 상대로 일제히 도발기를 시전하기도 했다.[3] 심지어 감독에게도 무례한 언사를 막 내뱉는데, 남훈도 감독 무시하기는 피차일반이지만 강동준은 대놓고 무례한지라 결국 감독에게 얻어맞은 것.하프타임때 시전한 남훈의 목조르기가 감독에게 효과적이었기 때문에 만만한 강동준이 얻어맞았다는 의견도 있다

꽃미남이 가득한 슬램덩크 세계 내에서 외모도 평타 이하이기 때문에 인기는 적은 편. 작가도 이 캐릭터에 별 관심이 없었는지 풍전 전이 끝난 이후에 단 한 컷도 등장시키지 않는다. 그래도 완전판 19권 표지를 장식하긴 했다. 극의 흐름이나 완전판 18권의 내용상 18권의 표지에 더 잘 어울리는 인물, 19권과 18권의 표지가 바뀌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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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대영의 에이스 이현수를 전혀 막지 못했고 강백호에게도 6득점을 허용한다
  • [2] 정황상 강동준도 후반에는 많은 득점을 했을것이다. 다만 묘사가 안됬을뿐... 일단 능남의 황태산과 마찬가지로 림에 공을 우겨넣는 능력만은 상당한 선수라 할 수 있다.
  • [3] 이정환과 해남 선수들에게 "지역예선에서 너희들 저 북산 녀석들에게 고전했다지? 전국 4강인 해남도 무너졌구나." 라고 도발했으나 이정환은 무덤덤하게 "미안한데, 넌 누구냐?"라고 한 마디하며 역관광시켰다.
  • [4] 다만 슬램덩크의 완전판 특성상, 4번인 주장이 항상 먼저 나오고 이후에 부주장 등의 타 선수들이 번호 순서대로 나온다. 딱 하나의 예외는 10번의 강백호와 11번의 서태웅으로, 그 명성이 자자한 윤대협도 주장인 변덕규에게 13권 표지를 양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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