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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루

last modified: 2015-03-29 22:26:48 by Contributors

Contents

1. 레스톨 특수구조대의 주인공
2. 신 구미호의 주인공
3.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등장 인물

1. 레스톨 특수구조대의 주인공



[1]
한국판 성우는 최원형. 일본판은 야마구치 타카유키. 유이하게 일본에서도 한국판의 이름을 그대로 쓰고있다.[2]

게임을 현실처럼, 현실을 게임처럼!

14세. 본작의 주인공으로서 레스톨 조종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게임에서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어 레스톨 대원으로 차출된 인물.[3] 탑승기는 레스톨 3호기.

실전 임무시에는 진지하게 임하지 않고 게임을 하듯이 자기 스스로 점수를 매기면서 임무를 수행한다.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초유의 정신줄 놓은 인물. 어떤 의미에서 류세이 다테보다 더 정줄놓이다. 다행히 로봇 보고 하악하진 않는다.

게임광이기 때문에 현실에서도 게임하듯 인명구조를 해서 초반 동료들의 반감을 샀다.
강마루가 뽑힌 이유는 헤론의 부하 한스가 '구조대가 거슬려서 방해하려고' 꼼수친게 어쩌다 대박인물을 낚아온걸로 밝혀진다.

생각보다는 행동이 먼저 나가는 인물로 그 때문에 초반엔 동료들과 마찰이 꽤나 있었으나[4] [[5] 동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덕분에 차츰 레스톨 대원으로서 성장해 나간다. 중간에 특이 식물과의 전투로 중상을 입어 한번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어 그것을 계기로 한층 더 성장하게 된다.

솔직히 구조 활동보단 특이 상황을 상정한 전투라든지 테크닉 보단 힘이 필요한 활동에 훨씬 더 많은 활약을 한다. 하지만 외부 조종으로 레스톨 5호기를 조종해 내어 생존자를 구출해 내는 걸 보면 컨트롤 실력이 없는건 아니고, 작중에서 정비사가 강마루의 레스톨이 가장 고장이 많이 많이 난다면서 남들은 레스톨을 걷게할 때 명령단위를 몇걸음, 두걸음 단위 잡는데 강마루는 반걸음, 반의 반걸음 식으로 단위를 잡는 다는 걸 보면 보기와는 달리 의외로 섬세하게 조종을 하는 듯. 뭐 초반부엔 말투 탓에 별로 그렇게 보이지는 않지만......


작중 아버지와 대화할 때 그의 아버지가 뛰어난 전투기 조종사였던게 밝혀졌다. 아마도 강마루의 게임실력조종실력은 아버지에게서 유전받은 걸지도 모른다. 아버지는 "난 인명을 죽이기 위해 기체를 조종했지만 넌 인명을 살리기 위해 조종한다니 기쁘다"며 아들을 칭찬하였다.

탑승기는 붉은 색으로 도장된 레스톨 3호기. 주로 사용한 무기는 사용할 때 마다 디자인이 바뀌는(…) 근접전 무장인 레이저 블레이드[6]가 있다. 일본판에선 판권문제 때문인지 레이저 소드로 변경. 게임 오덕 외에 거대로봇 오덕 기질도 있는듯...이긴 한데, 사실 특수구조대원들 전부 게임 고수다(...) 애초에 다른 멤버들도 같은 게임 해서 뽑혀왔다.[7] 강마루만 현실과 게임을 구분 못할(?) 뿐.

원래 최종전에서 사망할 예정이었지만 주인공을 죽이기에는 뭐했는지, 결국 코우 선장의 자폭으로 마무리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게 실현되었다면 즐겁게 게임하다 얼떨결에 구조대원으로 뽑혀서 사망하는 희대의 비극 캐릭터로 남을 뻔 했다.(…)덤으로 마지막화에선 미아에게 홀로그램으로 관광을 당하는 안습을 보여준다.

누가 주인공 아니랄까봐 미아와 제이에게 플래그를 꽂았다.
미아를 좋아하는 표현이 여러번 등장하고 질투하는 모습까지 나오지만 티격대격하느라 제대로 표현한 적은 없다.

2. 신 구미호의 주인공

원래는 그냥 지나가던 초등학생 1이었는데,얼떨결에 1000년전에 봉인당한 구미호가 있는 우검을 발견하게되고 봉인을 풀어버렸다.
그리고 이후 구미호에게 여우의 힘의 일부를 받아 구미호대신 전투를 한다.

…어떻게보면 안습인게,여우검 뽑기 전에도 불량학생(이래봤자 초등학생이지만)에게 돈을 뜯기는게 일상인 따까리.그리고 검을 뽑은 이후에는 선생들이 '나 사실 요괴임'하면서 죽이려드는가하면 천년전에서부터 살아돌아온 괴무사(…)가 잡아먹을듯이 덤벼대고 가끔 예쁜 여자애가 불러서 헬렐레하면서 가보면 다 요괴에 구미호 도와준답시고 쫄래쫄래 어떤 섬에 갔다가 망자들한테 털릴뻔한데다 거기에서 구미호의 인격에 정신 먹힐뻔하고 이후부터 나이에 안맞게 새치가 나는데다 전투력도 예전보다 엄청나게 떨어져버리고 겨우 힘을 회복했더니 마지막엔 완전히 구미호가 될뻔했다(…).
심지어 한번 죽었다. 다만 이무기가 영혼을 데려와 살아나긴 했다.

그래도 주인공이랍시고 마지막엔 구미호랑 잘 될뻔…했다.
근데 그것도 나이차가 심각해서 무산(…)

보면 소년만화(라고 해도 될지 어떨지) 주인공치곤 파워업이 들쑥날쑥하다. 딴놈들은 한번 쭉 오르면 장땡으로, 주변 놈들이 더 강해지는 식인데 이놈은 전투력을 쭉 올렸다가 어느 순간 보면 다시 쭉 내려간다. 이뭐...전투력 대신 키만 큰다 파워 인플레나 연출탓이 아니라 진짜로 올라갔다가 내려간다.[8]

그래도 명색이 주인공이라 어찌어찌 다시 쭉 올리긴 한다.

나름의 네타로 전생에 구미호가 좋아했던 선비에게 사약을 내리신 왕님(...) 미호완 원수지간
참고로 이 왕이 본래는 무당인지 무녀인지의 아들로써 귀신의 아이 취급 받으며[9] 살아오다가 사실은 친아버지가 왕족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왕이 된다.[10] 무속인의 아들인 탓인지 전생의 왕이 영능력을 가진덕에 후반부에 가면 구미호의 힘 외에도 다른 힘을 쓰기도 한다.[11] 그 외에도 이무기[12]가 부여해준 환룡의 힘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작중 최후반에 완전히 구미호가 되어버림으로써 지금껏 가졌던 모든 힘이 합쳐져서 미친듯이 강해졌다. 다만 곧바로 인간으로 되돌아 오게 된다. 인간으로 되돌아온 뒤에 그 힘들이 남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전생으로부터 이어진 힘은 남아있는듯 보인다.[13]

그런데, 마루 전생이 나온 부분의 마지막 모습이 자기가 죽인 선비였던 박유수의 무덤에서 자신의 능력으로 "내세에 태어날 수만 있다면 그땐 자네와 저아이를 위해 속죄하게 해 달라"며 주술같은걸 건 것으로 보인다. 즉 여태 마루가 한 고생들은 전생의 강마루 자신이 원한 것이었다...
다만 그 속죄하는 게 하필 초등학교 5학년생짜리가 칼들고 날라다니면서 싸우는 건지는 모른다

덧붙여 초반에 그를 못살게 굴고 다녔던 덩치 큰 초등학생이 어째 누구를 닮았다?

3.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등장 인물

송중기가 연기하고, 아역은 강찬희가 연기.

불우한 환경에도 좌절하지 않고 학업을 열심히 쌓던, 촉망받는 의대생이었으나 사랑하는 여인 한재희가 사람을 우발적으로 살해하자 그녀의 죄를 뒤집어 쓰고 대신 5년간 감금된다. 하지만 출소 이후 한국에 들어오자 한재희는 이미 서정규가 NTR 해버리고, 설상가상으로 한재희가 자신을 협박범으로 몰고 가는 상황에 이르자 한재희를 비롯한 그녀의 가정에 복수를 꾀한다.

3화 초반에 어떻게 조사했는지 서은기에 대해서 줄줄히 알 정도로 뛰어난 정보력과 말빨로 자기 부하 갈구던 서은기를 말 몇 마디로 뒷목을 잡게 할 정도로 뛰어난 말쏨씨를 보여주었다. 5화에서 또다시 회사의 전문가들도 포기한 문제를 해결하는 먼치킨같은 (치킨남자 마루니까...) 능력과 상대를 물먹이는 정보력을 보여주었다. 이쯤이면 이미 사기 캐릭터이다.

7화에서 아직 한재희가 마음에 있는지 한재희의 오빠 한재식을 만나 단판을 짓지만 오히려 오해한 한재희가 보낸 깡패들에게 뒤통수를 맞는다. 싸움 실력은 그다지 좋지 않은지 한재희가 보낸 깡패들에게 엄청 두들겨 맞고 리타이어해서 중반에 한동안 등장하지 않았다. 8화에서 재희의 사기와 자해를 알고 완전히 마음이 사라진 듯한 모습을 보인다. 9화에서 위악적인 말을 해서 서은기를 떨쳐내려고 한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서은기의 돌진에 피하지 않고 충돌한다. 11개월 후 약점을 잡아서 기업의 핵심기술을 빼오는 일을 하고 있는 듯 보이며 차 충동 사고로 못에 이상증세(구토, 두통)를 가지고 있는 것을 판단된다.[14] 서은기가 어디로 사라졌는지는 모르고 있다가 유아퇴행한 모습으로 나타난 서은기를 만나고 충격을 받는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친구인 박재길과 동생 강초코까지 주위에서 사라지면서 좌절상태에 빠졌다.

11화에서 납치당하던 서은기를 구하지만 오히려 서은기의 말에 상처 입고 충격을 받는다. 한재식이 한재희서은기를 죽이라고 한 것을 알고 다시 서은기를 구하기 위해 나간다. 서은기를 위해 이사를 강행하기도 한다.[15] 한재희회장 취임식에 나타나 서은기와 함께 비수를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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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강마루, 혹은 레스톨 특수구조대를 검색하면 죄다 미아 릴리엔탈만 나오지 이 녀석은 잘 안나온다.안습;
  • [2] 나머지 하나는 미아 릴리엔탈.
  • [3] 신 슈퍼로봇대전에서 류세이 다테에게 사용된 설정이라는 지적이 있지만 이런 설정은 류세이 다테가 최초는 아니다. 1984년작 SF영화 The Last Starfighter가 최초로, 외계인이 슈팅 게임에 능한 주인공을 전투기 파일럿으로 스카우트한다.
  • [4] 극초반 에피소드 중에서 원자로 온도가 정상으로 돌아오질 않자 상관에게 보고 하기는 개뿔 냅다 화염방사기로 불질러버렸다. 이 미친 짓 때문에 코우 선장까지 놀라서 3호기를 강제 작동 중지시키고 보니 원자로가 정상 복구 되어서 다들 데꿀멍...
  • [5] 나름대로 판단해서 한 행동이긴 했다. 원자로가 뜨거워야 정상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이다.
  • [6] 우주형사 갸반의 무기. 광검이나 빔사벨과는 다른 맛이 있다고 한다.
  • [7] 토치로 원자로에 불 붙이던 화에서 멤버 전원이 감점 요소까지(..) 포함한 게임 점수를 줄줄히 꿰고 있었다.
  • [8] 이는 애초에 제대로 자신의 힘으로 한게 아니라서 그런것으로 보인다. 처음엔 구미호에게 받은 일부의 도력과 여우검의 힘으로 버티나 여우검이 2번 성장한 이후부턴 본인이 여우검의 힘을 제대로 감당해내지 못했고 이후 매향이의 도움으로 강해지긴 했으나 그것은 미호의 도력안에 있던 '구미호의 악한 본능'이었다. 이 본능이 마루안에 있게 되면서 알게모르게 이쪽으로 힘이 쏠려갔고 이후에도 강해질땐 이쪽이 조금 힘을 더 준거에 가까웠다.
  • [9] 아버지가 없는 아이라서.
  • [10] 확실하지는 않지만, 즉위한 뒤의 상황을 보면 대신과 왕족들간의 권력싸움에 전대 왕과 친아버지를 포함한 직계와 종친이 모조리 줄초상이 나버린듯 하다.
  • [11] 힘을 잃었을 당시, 힘이라면 원래 가지고 있었다. 라는 느낌으로 주인공의 숨겨진 힘같은 연출을 통해 상당히 막강히 표현되었다. 당시의 파워인플레 상황을 보면 요마계의 정예병 군단 정도는 문제없이 상대 가능할 정도의 힘이다.
  • [12] 이름은 이무기지만 환룡의 수행이라는 것을 거쳐 승천만 하지 않았을뿐 여의주도 가진 용이다.
  • [13] 애초에 그 말도 않되는 엄청난 힘들을 가졌던 전적이 있으니 인간으로 되돌아 왔어도 그 영향이 남았을 가능성도 높다.
  • [14] 10화에서 나오기를 뇌막혈관이 터져서 두개골과 경막 사이에 피가 고였다고 한다. 수술 안하면 위험하다고 하며 그 후에 후유증이 있다고 한다.
  • [15] 이에 박재길이 이유를 묻자 서은기가 돌아왔다고 대답하는데 이것은 극초반에 한재희를 위해 돈을 벌었음에도 이사 가지않고 기다렸던 것과 대체되는 것으로 강마루의 마음이 서은기쪽으로 기울었음을 의미한다. 박재길도 이때문에 꽤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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