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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성

last modified: 2015-04-15 12:35:02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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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강의
2.1. 수업 스타일
2.2. 커리큘럼
2.3. 여담
3. 트리비아
4. 말버릇

1. 개요

비상에듀 소속 인터넷 강의 강사. 1972년 9월 9일 전남 나주 출생. 서울대 국사학과 졸업. 담당 과목은 개정 전 국사한국근현대사를 가르치다가 개정 후 이 두 과목이 통합된 한국사(교과) 하나만을 가르치고 있다.

원래 이투스 소속이었으나 2011년 비상에듀로 이적했다. 2012년 비상에듀가 디지털대성에 인수됨으로써 티치미대성마이맥에서도 강의를 판매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수능 외에도 공무원 시험계에도 진출해서 공무원단기학교에서도 강의중이다. 공시에 처음 진출한 강사지만 수능 시장에서의 명망 덕분에 공무원 시험 강의도 마감을 달리고 있는 등 순항중. 다만 13년 시험에서 전근대사와 근현대사의 50: 50 출제 비율 확언 아닐 경우 학원이름을 '공장기'로 바꾼다고까지 했는데(…) 등 이 빗나가면서 고종훈 등의 신나는 디스를 받기도 했다.

사실 이는 어쩌면 필연적이라 볼 수도 있는데, 아래의 수업 스타일을 참조하면 알 수 있듯 강민성은 합리적 시험인 수능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다. 다른 시험들이 비합리적이라는 게 아니라 말이 그렇다고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내신, 공무원시험, 국가고시 등 각종 한국 문과의 떨어뜨리기 위한 시험(…)들에 비하면 수능 한국사는 상대적으로 공정한 시험이다. 똑같은 한국사를 다루는 시험이라도 수능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같은 시험에 최대한 논리적이고 역사교육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던 강민성의 방식이 공무원 시험과 상성이 좋지 않았던 것. 공무원 시험이 응시자가 늘면서 수능에 가까워진다고는 해도 공무원 시험은 수능과는 다르게 합격 점수대(합격 cut)가 존재하기 때문에[1] 아직은 문제 성향이 수능과는 이질적이다.[2] 물론 공무원 시험이 어떻게 나오든지 간에 강민성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수험생들의 점수를 올려주는 것이지만

집안의 빚을 갚기 위해 사교육 계로 뛰어들어 지금의 위치를 확보했다고 한다. 어렸을 적 대홍수로 인해 집안이 망하고 가정 내 갈등이 증폭됐던게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된 계기라고 한다. 덕분에 반에서 20등하던 성적이 전교 1등으로 올랐다고. 수업시간에 자주 들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이투스에서 언수외 강사를 제치고 총 수강생 1위를 했고 2011년 부터 비상에듀로 옮겨와 실질적인 밥줄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데 전 과목을 강좌 한두개 값으로[3]에 수강할 수 있는 미라클 패스를 기획하여 회사와 갈등을 겪었던 듯하다.
본인이 밝히기로는 공단기의 프리패스도 자신이 기획한 것이라고 수업에서 자주 말하고 있는데 사실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

또한 EBSi에서 수능특강 강사로도 활약했었다. 2004년에는 스튜디오 강의를 하기도 하였으며, 2010년 이투스 시절에는 학원 현장강의 방식으로 재영입되기도 하였다. 현재는 EBSi 대신 EBS에서 한국사능력시험 유료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공단기 공무원 한국사 강사도 겸임하고 있다.

2. 강의

2.1. 수업 스타일

암기보단 이해와 흐름을 중시하는 강사로 알려져있다. 연도 외우기도 거의 시키지 않는다. 다만 외우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이해한 뒤에 외우라는 뉘앙스이다. 때문에 외우라고 시키는 선생님이나 선지가지고 꼬아놓은 사설 문제집들을 많이 깐다. 연도 외우기를 중시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면 의도하지 않아도 어지간한 연도는 다 외우게 된다. 복습 안 하면 그런 거 없다 본인도 필기할 때 분수령이 되는 중요한 연도는 꼭 써준다. 타강사들이 강민성을 디스할 때 마치 연도를 아예 안 외우도록 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로는 좀 다르다는 얘기.[4]

통사적 변화가 있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항상 인과관계를 덧붙여 설명하는 편이다. 조선시대를 예로들면, 세기별로 달라지는 정치, 사회모습이나 문화 양상 같은 부분들을 그 변화가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도록 설명해준다. 때문에 "밑줄 쫙, 별표치삼."같은 스타일의 수업을 싫어하는 학생들이 많이 선호한다.[5] 국사의 경우 이런 방식이 선호받지만, 1년 단위까지 파고드는 근현대사의 경우 이러한 설명이 지나치게 지엽적으로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최근 근현대사 문제도 지엽적으로 변해가는 추세라 이런 방식이 효과를 보고 있는 듯하다.

시간이 많이 남는 타임에서는 세계사에서 볼 수 있는 비슷한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돕기도 한다. 강민성 본인이 개인적으로 세계사를 좋아한다나. 예를 들어, 2011 수능 대비 강의에서는 정조 시대를 설명할 때 유럽의 계몽 시대와 비슷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수업방식 때문에 "이해와 흐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지니게 되었고, 때문에 암기를 상대적으로 중시하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그 실상은 전혀 다르다. 심화반 강의까지 들어갈 경우 타 강사들보다 요구하는 학습량이 더 많아진다. 국사 심화반의 경우 20개가 넘는 사찰들을 정리하는 꼼꼼함의 극치를 달리기도 한다(…).

다른 강사들과 달리 수업 내 학생들과의 소통이 잦은 편이다. 학생들에게 질문을 자주 던지는데, 인강의 특성 상 대답까지 들을 수는 없지만 강사 본인이 '맞았다, 틀렸다'하는 리액션을 자주 한다. 때문에 강민성의 강의는 현장감이 꽤 뛰어난 편이다.

다만 이렇게 이해와 흐름을 강조하는 수업 방식이다 보니 수업이 방만하다는 비판도 심심찮게 나오기도. 수능 수업의 경우에는 정평이 난 것처럼 효력을 보인다. 하지만 지엽적이고 암기를 요하는 공무원 강의에서는 시험 중요도에 대한 설명이나 깔끔한 요약 정리가 미약한 것이 흠. 그래서 깔끔하게 내용 정리를 좋아하면 안맞을 수 있다.
역사 기초가 부족한 학생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으나, 거시적인 접근을 중시하며 수업때 다루는 내용 자체가 타 공무원 강사보다 적고 이것이 특유의 스타일과 합쳐지면서 주로 공무원 수강생들애게는 초보자에게 적합한 강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수업때나 기본서에서 다루는 분량의 경우에는 공무원 강사들 중 가장 적은 편으로 같은 공단기에서 가장 지엽적인 부분까지 다룬다는 신영식과 비교하면 거의 수업때 다루는 내용이 2-3배까지 차이가 날 정도라, 공시생이게는 지엽적인 부분에 약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6] 그래서인지 2014년 이후로는 점차로 기본서나 강의에서 다루는 분량이 늘어나고 있다. 공단기에는 과거에는 강민성으로 틀을 잡고 전한길로 세부내용을 잡으면 한국사는 완벽하다는 말이 자주 돌아다녔으나, 프리패스에서 한국사 강사제한을 걸어버리면서 이 말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2015년에 들어와서는 박명수와 같이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언급을 강의 중에 하고 있다.

2.2. 커리큘럼

커리큘럼이 개념편+심화편으로 되어있어 수강기간을 길게 잡아야 하는 편이다. 그러나 그만큼 이해가 수월해져 복습시간은 짧아진다는 장점이 있다.[7] 문제풀이반과 파이널까지 듣는, 소위 말하는 풀커리의 경우는 약 150강이다. 물론 2012년부터는 문제풀이가 심화반에 통합되어서 풀 커리가 120강 정도로 줄을 듯.

강민성의 진가는 심화반에서 나온다. 심화반 범위 안에서 수능 문제가 안 나왔다면 그건 수능 문제가 정말 더럽게 지엽적으로 나온 거다. 유명한 예로, 그 악명높은 2011학년도 수능의 귀향형 문제도 짚고 넘어갔다(…). 심지어 역대 최초로 40점 미만 1등급 컷을 기록했던 2013학년도 6월 모의고사에서 정답률 16%를 자랑했던 상정고금예문 문제도 수업 때 다뤘다.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심화반 교재는 다른 교재와 달리 시대별+테마별로 정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단계에 대비하는데도 상당히 유용하다. 다만 강의는 개념편 강의를 들었다는 전제를 깔고 하기 때문에 심화반만 듣는 것은 무리수.

문제풀이 강의의 경우 단순히 기출문제를 변형한 문제를 다루지 않고 직접 EBS 교재나 평가원 모의고사 출제위원들을 섭외하여 문제를 사왔기 때문에 문제의 질이 매우 좋은 편이다. 강민성의 문제풀이 강좌는 심화반과 내용이 상당수 겹치기 때문에 문제풀이 강좌와 심화반 강좌를 둘 다 들을 필요는 없다. 결국 2012년부터는 심화반 강좌와 문제풀이 강좌를 통합해버렸고, 문제풀이 부분은 단원별로 나누지 않고 모의고사 형식으로 구성해 사료 시기를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새로 개편했다.

2.3. 여담

강의 중 정치적 사안과 관련된 독설을 많이 하기로 유명했다. 질문 게시판에 '선생님 빨갱이세요?[8]'라는 말이 올라와 골이 아픈 적도 있었다고. 실제로 200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온오프라인에서 상당히 과격한 발언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붕당 제도에 대해 강의할 때 성리학의 교조화 및 서인의 흑화를 설명하면서 한나라당도 부패와 독선으로 역사의 전철을 밟고 있다고 한다던가, 이승만 동상을 세우자고 주장하는 우파 평론가는 정신이 나간 놈이라고 한다든가, 박정희에 대해서 평가할 때 공보다 과에 비중을 둔 발언을 한다던가, 제13대 대통령 선거에서 양김 분열을 두고 "YS와 DJ는 역사의 죄인"이라고 말하는 등 수위 높은 발언들을 많이 했었다. 그러나 현재는 현실 정치에 대해서 거의 언급을 안한다. 이외에도, 종교에 관한 설명을 하거나 과거 인물들에 대한 평을 내릴때, "제 말 오해하지 마세요."라는 말을 자주 덧붙인다. 이는 수강생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무심코 던진 말로 물의를 빚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실제로, 수업에서 높으신 분 되시는 지인의 아버지가 교양으로 자신의 강의를 듣는다는 얘기를 하며 그런 사실을 접할 때마다 발언이 조심스러워진다고 말했었다. 비슷한 사례로 이종길의 사례가 있는데, 과거 스카이에듀 시절에는 수업 중 스스로를 '좌빨'이라 자칭해가며 민감한 발언들을 쏟아내는 패기를 보여주던 그였지만, 메가스터디 입성 이후로는 갈수록 정치적 발언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는데,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과 친족 관계에 있는 학생이 수업을 듣는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원인이라고(…).[9]

어쨌든 이렇게 과격한 발언을 많이 해서 운동권 출신이냐는 질문을 받은 적도 있었는데, 본인이 스스로 밝히길 자신은 비운동권이었다고. 강남대성에 있는 자기 한 학번 선배인 건호 강사[10]야말로 진성 운동권 출신이라며 웃어넘겼다. 오히려 그는 스스로에 대해 '나 같은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보수다'라면서 진짜 보수를 자칭하곤 한다. 정치적 성향을 논하는 데 자칭은 대부분 의미없을 때가 많지만 물론 반쯤 농담이긴 하지만 실제로 강의 내용을 충실히 들어보면 강민성은 진보적 성향이라기보다는 우리나라 국사학계가 대개 그렇듯 민족주의자라는 표현이 적절한데, 세계적으로 민족주의자는 자연스럽게(?) 우파인 경우가 많다(…). 한국의 경우 역사적 특수성 때문에 민족주의가 좌파와 연결되는 경우가 꽤 있는 것일 뿐. 아니 어떻게 보자면 현재 한국에서 우파, 좌파 따지는 것 자체가 부질없을지도 모른다. 이름만 좌파, 우파고 이론적으론 짬뽕이 되서 둘다 이상하게 돌아간다(…).

학생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편이어서, 상담전화도 운영하며,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문자 주고받기도 하는 편이다. 모의고사를 보거나, 수능이 다가올 때 격려문자를 보내주기도 한다. 수강생들의 수가 매우 많음에도 불구하고 폰 번호까지 알려주며 소통을 하는 일이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닌데, 이런 점들을 볼 때 학생들을 챙기는 끈기가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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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의 술주정까지 받아주는 듯하다

3. 트리비아

처음에는 약간 통통한 정도의 외모였으나, 점점 살이 찌면서 본격 후덕한 외모를 갖추게 되었다고. 믿거나 말거나

2010년 비밀리에 결혼했었다. 부인은 10살 이상 차이나는 미스코리아 출신. 고종훈 아내도 이쁘다곤 하지만 강민성이 이쪽으론 이긴듯 둘 다 승리자가 아닐까?! 여담으로 중학교 2학년 시절 에로영화 애마부인을 보다 죽도록 맞아봤다고 한다(…).

페이스북도 한다. 학생들의 말들을 일일이 받아주지는 않고 가끔 사진을 올리는데, 프로필 정보에 혈액형이 O형이고 임재범을 좋아한다고 나와있다. 또한 김근태 전 의원의 장례식장에 다녀오다가 찍힌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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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합성 같지만 합성 아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문재인 후보가 노량진의 고시촌을 순회하면서 강민성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당시에 알려진 정치성향(중도 진보)과 매치되어 보여서 꽤나 미묘하다. 최근 정치적 발언 자제하면서 성향을 숨겼더만 이렇게 방문하면 내 성향이 드러나잖소 괜찮아 이미 눈치 챌 사람은 다 눈치채고도 남았어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당일날까지 후보의 방문사실을 몰랐으며 오히려 수업시간 뺏겨서 썩 좋아하지는 않았다카더라.

그런데 2013년 한국사 심화반 강의 중 본인이 직접 보수 성향임을 밝혔다. 인생 자체가 보수라고 한다 12년째 수업 시간표도 안 바꾼다고 다만 여기서 말하는 '보수'는 한국의 일반적인 성향 분류와 거리가 있다. 민주당 계열의 정당을 '자유주의 보수'로 분류하는 개혁적 정치학자들의 분류에 오히려 가까운 편.

공무원 강의에서는 인강은 아예 문제될 발언은 전부 편집하고 올려서 흐름이 끊긴다는 불평도 자주 나왔으며, 2105년 현재는 아예 인강 촬영 수업은 발언 자체를 자제하는 듯 하다.

공무원 강의를 기준으로 봐도 성향이 반드시 진보라고 볼 수 없는 것이 2014년 이후로는 경제편 수업 중에 "과거에는 세금을 많이 걷는 정당을 지지했지만 이제는 세금이 가장 무섭다"와 같은 발언을 하고 있으며, 2014년 근현대사 수업 중에는 필리핀에서 장충체육관을 건설해줬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이는 진보진영에서는 상당히 싫어하는 발언 중 하나로, 이 내용을 주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사람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자스민 현 새누리당 의원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반드시 진보라고 보기는 힘들다. 다만 이 장충체육관 발언은 항의를 많이 받아 2015년 강의부터는 다시 하지 않고 있다.



강의에서 언급하는 바를 조합해보면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듯 하다. 실제로 판교에 거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집마당이 매우 넓고[11], 에어컨이 7대가 있다고 한다. 한여름에는 집이 무지 더운가보다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초등학생일 때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났다. 시외 쪽에 살아서 당시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국사학과에 들어가고 나서야 알았다고 한다. 때문에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한다. 굳이 분류하자면 사투리라기보단 표준어에 억양이 녹아있는 정도. 들어보면 표준어도 아니고 사투리도 아닌 것이 희한하다

여전히 아버지와는 앙금이 좀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국사학과로 원서를 썼다고 하니 재수학원에 가라고 하면서 아버지와 사이가 엄청나게 안 좋아진 적이 있다는 것은 강의 중에도 언급한 적이 있다. 그래도 다행히 성공해서 현재는 엄청나게 돈을 벌어서 아버지에게 월급, 새집, 새차로 효도를 하면서 조금 풀어졌다고 하지만 집안 행사에 늦으면 두들겨 맞을지 모른다고 2014년 공단기 광주설명회에서 급하게 퇴장하면서(…) 이야기했다.

설민석과는 묘하게 경쟁관계였다. 처음에는 수강생 수도 비슷했던 데다가 같은 이투스 소속이었기 때문. 물론 지금은 강민성이 우세를 확보하였다. 아직도 정규 수업이나 해설 강의 등에서 은근히 디스한다. 2012학년도 6월, 9월 모의고사에서 설민석의 근현대사 해설강의를 들어보자. 대놓고 이해와 흐름을 강조하는 선생님을 디스한다. 정치성향은 서로 비슷한 분들끼리 친하게 지내시지 결국 강민성도 해설강의 때 이를 의식하는 발언을 했다가 "지금은 공부에 집중하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커뮤니티의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메가스터디 1타 강사인 고종훈과 역사 과목의 양대산맥을 형성하고 있다지만, 사실 둘이 매출을 맞대고 보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다. 서로 1위라고 주장은 한다 아마 서로 비슷비슷한 듯. 참고로 타사의 매출을 아는 것은 불법이다.

또한 2013년부터 성 마이맥이 MTV체제로 출범하면서 기존 인강 선생님들을 대폭 물갈이했는데, 사탐 역사영역에는 기존의 박건호, 조인이 퇴출되고 강민성과 임정원[12]만이 남았다가 2014년 들어서 임정원마저 빠져나가고 강민성 혼자 남게 되었다.[13] 이는 메가스터디나 이투스, 스카이에듀처럼 굳이 역사라는 단일 계열에 여러 선생님들을 제공하지 않더라도 강민성이라는 압도적 스타강사 한명에 몰아주거나 집중해도 충분하다는 판단에 의한 것으로 추측된다. 실로 강민성의 현 역사계열에서의 스타 파워를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다.

공무원 강의에서는 같은 공단기전한길 및 신영식과 주로 대립 구도를 보이는데 공단기 내부게시판에서 강민성 vs 전한길/신영식 중 한쪽을 칭찬하거나 비난하는 글이 올라올 경우, 수험생들 사이에서 거의 삼성 vs 애플 수준의 댓글 전쟁이 벌어진다. 특히 이 구도는 서로간의 수업 스타일의 차이에다가 , 강민성은 수업때 프리패스등 공단기의 시스템에 자신이 관여했다는 발언을 자주 해왔고, 전한길은 공단기 종합반 수업에 몇년 째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사실이 더해지면서, 전한길의 수강생 중 일부가 강민성이 공단기의 배후이고 경쟁자인 전한길을 탄압한다는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고 공단기 내부 게시판에도 몇달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전한길의 조교가 폭로했다는 식의 음모론 관련글이 올라오고 있다. 다만 이 음모론은 진위여부 확인이 전혀 불가능한 내용일 뿐만 아니라, 전한길은 강민성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전적으로 자신의 능력으로 극복하고 공단기 한국사를 3등분 했다는 찬양적인 부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전적으로 믿는 건 곤란하고 이런 음모론까지 나올 정도로 서로의 수강생 간 사이가 안좋구나 하는 참고자료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강민성과 전한길의 경우 주로 수강생들 사이의 문제라면, 강민성과 신영식 사이는 서로 간의 스타일이 극과 극인 점 등이 작용하고, 수업때 서로를 비판하는 듯한 말이나 공지 등이 올라오는 등 강사들 간에 직접 사이가 좋지 않아 보인다.[14] 물론 이런 대립관계에 전혀 참여하지 않고 공단기가 초기처럼 강사 제한을 해제하여 강민성과 전한길, 강민성과 신영식의 수업을 같이 듣고 싶다는 수험생도 많은 편이다.


2014년 공무원 시험 대비 마지막 강좌에서 수강생들에게 시험 볼 때 까지 남은 기간동안에 세상은 절대 뒤집어지지 않으니 시험날 까지는 세상에 관심을 끊고 공부에만 집중하라는 요지의 발언을 했는데 몇일 후에 세상 대신 배가 뒤집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리고 고등학교 교사가 된 제자가 있는데 임용 첫 해에 세월호 사건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자신의 위치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한 생각과 고민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는 걸 보면 강민성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준 모양이다.

4. 말버릇

  • (전체적으로) 씹히는 발음
  • 이해가요? 잠깐만~
  • 자 고개 들어~~
  • 쓰지 마~~~ 쓰지 말라니까? 먼저 들어, 듣는게 젤로 중요해
  • 자 밑에 보세요 갑니다~
  • 오케이?
  • 자 이걸 보는 OOO의 기분은 어떨까? 미묘~~~ 하겄지?
  • (전근대 한정) 뒤통수가 뜨끈뜨끈한거야~
  • 이게 정치라고, 모두 안고 가야하는 거라고.
  • 내 수업에 필요없는건 읎어.
  • 젤로 중요하니까 농담을 하는거야~~
  • OOO에 밑줄 쫙
  • OOO에 별표 5(다ㅅ)개 갑니다~
  • 쪼!끔!만 더 오바헐게 (오바허면)
  • 나 여기서 미친 짓 한번만헐게요
  • 자 닷시
  • 그러치~ 잘하네~!
  • ---- 어째요?
  • 자 문제풀자아~~
  • 이걸 왜 배워요 선생님~~~ 수능에 나온다니까?
  • 보세요 이렇게 나오니까 배우는거야~~
  • 그걸 왜 외워~
  • 이렇게 푸는거야. 알겠니?
  • 그냥 풀면 되는거야~
  • 왜 이렇게 변화했는지, 바뀌었는지, 다 보이지? 안 외워도 보이잖아~~
  • 내가 미안해~
  • 허이 씨...

  • 나붕신
  • 죽었다고 다 붕신아닙니다
  • O번은 여러분들이 풀어보시고~ O번 가겠습니다
  • O번 ---- O야 X야? O 답 몇번? O번
  • 우리 앞에서 이거 배웠을 때 이거 00였지? 아니! ~ (이하 패턴반복)
  • 소개합니다!
----
  • [1] 이와 반대로 수능은 점수(혹은 등급)와 대학 서열화가 긴밀하게 연관(…)되어있다. 너무 긴밀한데?
  • [2] 실제로 수능도 응시자가 적고 이의제기의 가능성이 적은 선택과목일수록 논란이 될만한 일이 많다. 제 2외국어는 아랍어 헬게이트 이후 타 과목에서 출제범위를 넘어선 문제들이 출제되는 등 문제가 심각하며, 물리 2의 경우도 물리학회가 나서서 정답을 뒤집은 적이 있다.
  • [3] 2011년에는 수능날인 11월 10일에 맞춰서 111,000원이었다가, 2012년에는 2013년도 수능이라고 201,300으로 올려버렸다. 그래도 파격적인 가격임에는 틀림없다. 2016학년도 현재는 약 19만원.
  • [4] 쉽게 말해서 연도를 절대 외우지 말라는게 아니라 연도를 먼저 외우기 전에 생각하면서 효율적으로 공부하라는 뜻이다.
  • [5] 하지만 본인도 개념반 강좌때는 "밑줄 쫙"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말버릇인듯.
  • [6] 실제 비교해 보고 싶다면 무료특강으로 타 강사와 비교해 보면 분량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강민성에서 타 강사로 옮기긴다는 수험생도 많이 보이고 있다.
  • [7] 사실 복습 제대로 안 해도 웬만한 것들은 언젠가 다시 정리해준다(…).
  • [8] 수업 중 이 여담을 해주었을 때에는 '종북'이라는 용어가 쓰이기 전이었다.
  • [9] 실제로 역사 교과, 그중에서도 한국사를 가르치는 강사들이 이런 상황을 제법 겪는다.
  • [10] 강민성과 같은 서울대 국사학과 출신이며, 스타일은 강민성과 비슷한데 암기를 좀더 강조하는 편이다.
  • [11] 2014학년도 수능 응원영상을 보면 그 넓은 마당을 떡케이크를 만드는 장면도 보면서 볼 수 있다. 지금은 삭제.
  • [12] 강민성이 가르치지 않는 세계사 담당. 고로 임정원 자체의 뛰어난 경쟁력 덕분인지는 의문이다.
  • [13] 2014년 MTV체제에서 동아시아사나 세계사를 가르치는 강사는 없다.
  • [14] 강민성은 거시적으로 분량이 적은 스타일인 반면, 신영식은 공무원 강사 중에서도 가장 지엽적으로 꼽히는 강사이다. 거기다 강민성의 경우 공무원 시장에 들어오면서 공무원 시험이 대거 변할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신영식의 경우 아예 공지로 공무원 시험이 일부 변하고는 있지만 특유의 방식이 크게 변할 것은 없다는 공지를 올리기도 했으며, 평소에 강민성이 자주 비판하는 필기량 많고 암기할 것 많은 대표적 강사가 신영식이니 서로 간 사이가 좋다면 그게 더 이상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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