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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last modified: 2015-03-18 00:14:40 by Contributors

1. 개요

강의실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교사와는 다르다! 교사와는!

2. 대학교

분명 고급스러운 학문을 가르치는 분들이심에도 불구하고 대우가 매우 안좋다. 강사분들이 3 학점짜리 수업 하나를 맡아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대신 받는 봉급이 대략 5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자동차를 끌고 다닌다면 이는 차값도 안 나오는 금액이다. 그래서 겸임교수[1]들은 사실상 봉사활동이나 다름 없다고 자조하기도 한다. 물론 학교측에서는 강사를 이용하면 '비용 절감'을 할 수 있으므로... 야! 신난다~

이게 박정희 시절에 대학 강사들을 교원 대우를 삭제해 버렸기 때문이라고. 당시 자기한테 나쁜 말을 해대는 강사들이 꼴보기가 싫어서 그렇게 했다는 카더라도 있던데, 덕분에 우리 나라는 대학 강사에게 교원 대우를 해주지 않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국가가 되었다고 한다. 2010년쯤에 개정 논의가 있었던 것 같은데 과연... 교원에 포함시키는 법이 통과되었다. 여러 대학을 돌면 중산층 수준은 벌 수 있다만 대학들이 강의 준비 공간을 교수와 달리 강사에게는 제공하지 않는 일이 많아 시간 강사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다른 대학 수업 준비를 자기 대학에서 준비하는 게 꺼려져서이다. 또한 여러 대학을 돌며 과중한 수업을 한 결과 과로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도 생기고 있다.

다만, 흔히 말하는 강사는 시간강사로 전임강사와는 다르다.

3. 학원

부익부 빈익빈, 양극화 현상과 학벌 중심현상이 심한 직종으로 정식직업은 '프리랜서'이다. 인기 강사는 현장 강의가 모두 마감되며 그것도 모자라서 인터넷 강의까지 진출해서 돈을 쓸어 담는 반면 유명하지 않거나 초보 강사의 경우는 한명도 들지 않아 강의가 폐강되거나 백수가 될 확률이 높다. 특히, 학원장들은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강사를 매우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다른 과목에 비해 돈벌이가 정말 짭짤하기 때문이다.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 강사는 싫어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사회탐구과목이 암기과목 위주인 데다가 과학탐구 과목 또한 물리와 화학에만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위에 언급한 대형 학원을 제외한 동네마다 초중학교 옆에 언제나 존재하는 보습 학원에서 일하는 강사의 경우 현재 대졸자 신입의 급여가 영수기준으로(2012년) 주 5일 수업에 25타임(1타임 45-50분)/시험기간 추가 보충 정도가 150선에서 시작한다. 말 그대로 그냥 일반 중소기업 급여보다도 오히려 더 낮을 수도 있는 것.[2]

3.2. 강사 목록

3.2.1.6. 직업탐구 영역
등록된 거 없다. 이쪽 강사들은 EBSi를 제외하면 구경조차 할 수 없다.듣는 사람이 없으니 그럴 수밖에[3][4]

3.2.1.7. 제2외국어/한문 영역
역시 등록된 강사가 없다. 그나마 전문계 애들만 볼 수 있는 직업탐구와 달리 EBSi 이외의 사설 인강에서도 있긴 하지만 외고생이나 최상위권 대학을 노리는 학생[5][6]등 워낙 소수의 애들만 듣는 터라...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 초/중등학교

초등학교나 중등학교(중학교, 고등학교)에도 강사가 있다.

전일제 강사와 시간강사가 있으며, 보통 육아, 질병 등으로 휴직한 정교사나 학기중 명예퇴직한 정교사를 대체하여 일시적으로 고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시간강사는 시간당 17000~25000원을 받으며 수업만을 담당하며 학교에 머물러 있을 필요는 없다. 보통 퇴직한 정교사가 대부분이나 임용되지 못한 사범대학 졸업자가 용돈벌이 수준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대우는 좋지 않은 편이며, 계약이 연장되는 경우도 거의 기대할 수 없다.

전일제 강사는 기간제 교사와 거의 같으나 기간제 교사와 달리 연봉제로 계약한다는 것이 다르다. 보통 위의 시간강사를 고용하며 전일제 강사는 매우 드물지만, 아래의 영어회화전문강사가 도입되면서 그 수가 상당히 늘어났다.

4.1. 영어회화전문강사

이명박 정권에서 영어교육을 강화시킨다며 만든 제도이다. 6개월이나 1년 단위로 계약하며 전일제 강사로 연봉은 2400만원이다. 원어민 강사를 자국민 강사로 대체하기 위해 나온 제도로서, 고등학교의 경우 2012년 8월부로 원어민 강사 지원이 중단되므로 대신 영어회화전문강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름은 영어회화전문강사지만 사실상 영어과 전일제 강사나 다름없다. 영어회화 과목을 특별히 가르치기보다는 교과서 진도를 나가기를 원하는 한국 교육의 현실상 수준별수업을 위해 지원받는 비정규직 교사처럼 사용되고 있는 것. 그에 비해 경력 인정도 되지 않고 여러 복지 혜택도 없다는 점, 영어에만 이러한 인력을 지원해주고 다른 과목에는 지원이 없다는 점도 논란이 되고 있다.이러한 논란때문에 정권이 교체되면 없어지거나 기간제 교사로 대체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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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름은 교수지만 비정규직이고 교수들 사이에서는 강사 취급을 해준다. 진중권이 중앙대 겸임교수로 일했는데 겸임교수 주제에 교수 타이틀 걸고 다닌다고 비웃는 사람도 있었다.
  • [2]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경기도권의 도시가 보통 이러하다. 물론 서울의 중랑/강서/은평/구로/관악구와 같이 경제적으로 낙후된 곳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 [3] ebsi에 있는 어떤 비주류 과목 강의의 경우 강의 후기를 몇페이지만 넘기면 몇년 전 글이 나온다.(...)
  • [4] 실제로 직업탐구 영역은 응시자격이 일정 단위의 전문계열 과목을 이수해야만 응시할 수 있다. 즉, 전문계고 학생만 가능하다는 뜻.
  • [5] 주로 인문계 학생들이 많이 응시한다.
  • [6] 실제로 서울대학교는 인문계 학생에게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요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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