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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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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끼 개
2. 담배를 부르던 은어


1. 새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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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72.96 KB)]

사진은 비글의 강아지. 저글링 두 마리



흰색 강아지가 자꾸 엉덩이를 쫒아가는 느낌이 든다면.. ANG?
강아지 들은 처음 만난 상대의 엉덩이 냄새를 맡는다. 일종의 중요한 인사법

의 새끼. 개새끼와는 다르다! 개새끼와는! 개새끼나 개의새끼나 그게그거지
의 새끼 → 송아지」,「 → 망아지」의 새끼와 마찬가지의 어법을 따라 만들어진 용어다. 돌,돝+아지→도야지→돼지도 마찬가지.
개 항목에 적혀 있듯 '강이'의 뒤에 '~아지'가 붙은 듯하다.[1]

성년견이라도 형견이라면 강아지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원래 의미대로라면, 기준이 연령이므로 소형견이나 형견을 따지지 않고 어린 개를 강아지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 상식적으로나 사전적 의미로나 이것이 당연하다. 애견인들은 종류와 성견 여부, 크기를 가리지 않고 애완견을 강아지라고 부른다. 심지어 "늙은 강아지 찾습니다."라는 전단 문구까지 있었을 정도. 개라는 말이 상당히 강한 어감을 가지고 있어 귀여운 어감의 강아지라는 말을 쓰는것으로 보인다.

어감이 무척 귀여워서 원래도 귀여운 강아지를 더 귀여운 느낌이 나게 한다.

가끔 욕설로 쓰이는 '개새끼'를 순화해서 쓰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뭐 사실 국어사전 1번 뜻으로 한다면야 맞긴 맞다. 하지만 이는 강아지에 대한 모욕이다.

간혹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이 손주들을 '우리 강아지야.'라고 부를 때도 있다. 이는 옛날에 어린아이들을 잡아가는 귀신이 있었는데, 이 귀신이 개를 무서워 해서 귀신이 애를 잡아가지 못하게 강아지라고 불렀다는 이야기의 흔적이다. '우리 강새이야', '우리 깽아지야', '워매, 우리 똥강아지', 이런 개새야 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가끔 강아지를 두글자로 줄여서 '강쥐'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인터넷에서도 찾아보면 간간히 보인다. 끝에 ''가 들어가다보니 모르고 처음 듣는 사람은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른다.강한 쥐
또 이와 비슷한 케이스로 경상도 동남 방언으로 강아지를 간지라고 하기도 한다. 그럼 개간지는... 근데 그냥 고양이 새끼도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발음은 간→지↘. 간지 새끼라고 합쳐 부르기도 한다.

대부분의 어린 시절의 개들은 강아지일 때 주변의 인간과 접하면서 대개 호의를 보내고 쉽게 따라오며 곁에 지내는 편이다. 자라면서 점점 견종에 따른 성격과 개체간의 차이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체로 주인이나 그에 준하는 구성원에게만 호의를 보내며, 외부인에 대해서는 가리지 않고 사람을 따르는 성격을 지니게 된 경우를 제외하면 그다지 따르지 않으며 경계를 하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처음에는 낯선 존재에 대해 자신에게 해를 가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면 금새 친근하게 구는 편이다. 물론 어미에 의해서 혹은 훈련을 어느정도 거친 경우에야 조금 달라지게 되지만, 기본적으로 강아지들은 곁에 다가와서 마구 들이대는 느낌이 들며 어루만져주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다. 하기야 그건 어린 인간도 비슷하지만. 물론 꼬집거나 잡아당기거나 세게 쥐거나 했다간 금세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게 된다.

2. 담배를 부르던 은어

2010년대 이후로는 사용빈도가 크지 않은 듯 하다. 널리 쓰이지 않는 편이라 특정 지역의 방언일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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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아지는 아기의 변형이다. 예) 아지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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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24 02: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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