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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북한)

last modified: 2015-03-28 23:51:48 by Contributors

여권법에 의한 여행금지국가
아프가니스탄리비아소말리아시리아예멘이라크
별도의 국내법으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지역
북한(국가보안법) 남극(남극활동법)


위험 : 이곳은 여행금지 또는 기타 법률에 의해 출입이 금지된 국가·지역입니다. 이 국가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4단계인 여행금지 또는 특별여행경보 2단계인 특별여행경보로 지정된 국가입니다. 현지에 체류하시는 분들은 즉시 철수 및 귀국해야 하며 외교부의 허가 없이 방문하면 여권법에 의해 처벌됩니다. 특히 이런 지역은 테러, 전쟁 등으로 인해 매우 위험해 다른 국가에서도 비슷한 조치를 취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국민들의 탈출 시도도 빈번한 매우 위험한 국가이니 어떤 이유로든 절대로 가면 안됩니다. 또한 국가보안법 및 남극활동법으로 입국이 금지된 국가를 방문하여도 관련 법률에 의해 처벌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법률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군사목적 등의 이유로 현지 법률로 출입을 금지하는 지역도 있기에 이러한 지역 주변을 여행할 때는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여행금지국가 이외에도 특별여행경보 발령 국가, 철수권고 국가 등 방문시 위험한 곳이 있습니다. 해외로 여행하시려는 분들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해당국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위 권고사항을 따르지 않았을 시 발생한 피해나 문제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江原道 / Kangwŏn Provinc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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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관
2. 안습한 땅
3. 지방
3.1. 하위 행정구역


1. 개관

한반도 중동부, 북한 남동부의 (道). 한국의 광복 이후 38도선이나 한국전쟁등을 거쳐서 대한민국과 북한이 한반도를 양분하는 과정에서 경기도와 함께 쪼개졌는데, 대한민국이 개성시[2]를 포함한 알짜배기를 몽땅 챙긴 경기도와는 달리 38선 분단 당시 거의 양분했다. 하지만 한국전쟁 당시 서부전선은 38선 아래로 내려가고, 중부전선과 동부전선이 38선 이북으로 올라가 광복 전 강원도 면적의 약 1/3만 현재 북한에 있다. 북한의 강원도는 관할지역이 넓어졌지만, 그래도 애초에 강원도의 그나마 알짜배기는 남쪽에 다 있었으니 여러모로 안습하다. 현재 북한 입장에서는 유일하게 남북으로 나뉜 도(道)이고,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경기도와 더불어 나뉜 2개의 도 가운데 하나이다.

2. 안습한 땅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통 오지가 대다수고 발전을 제대로 못한 채 이 지역에 있는 금강산을 써 남한에 적선 좀 받는 용도와 여름, 겨울 휴양관광지로만 인식받는다. 그나마도 이젠 끊겼고, 중국 관광객을 좀 받는다지만 여전히 시원찮다...

북한의 강원도는 철도가 거의 없고, 금강산선같이 전쟁중 완파해서 사라진 철도도 있으며, 남은 철도(강원선·금강산청년선·청년이천선 등)도 거의 군사용으로 쓰고 잘 운행도 안 한다. 버스도 원래 하루 4번 운행하게 정했으나 휘발유 부족(...) 등의 까닭에 운행을 하는둥 마는둥하며, 심지어는 이레 동안 배차가 아예 없을 때도 있다. 참 뭐하라고 만든 동네인지 모른다.

단, 북한군 군사력의 60%가 휴전선 가까이 집중해 군사시설과 주둔한 군대의 수는 엄청나다. 북한도 육군이 타 군 숫자를 크게 상회하고, 휴전선이 강원도에 얼마나 지나는지 생각만 해본다면 바로 감이 올 수준이다. 대신 군사시설이 많기 때문에 보안과 북한 특유의 상황을 감안한다면 당연히 주변 개발은 0에 가까워 강원도의 낙후성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

3. 지방

워낙 상황이 나쁜 동네고, 38선 분단 때 나름대로 쓸만한 중심지였던 철원군이 한국전쟁에 폐허로 바뀐 데다가 대부분을 남한이 차지했으니 북한의 강원도는 중심으로 쓸 도시가 없었다. 그래도 철원군이 이름만으로는 남아있다.

원래 1946년, 즉 소련 군정 치하에서 행정구역 개편으로 함경남도에서 그래도 규모가 좀 되는 도시인 원산시와 그 주변의 문천(지금의 문천시+천내군), 안변(지금의 안변군+고산군+법동군)을 강원도로 편입시키고, 북쪽 강원도의 도청소재지를 38선에 가까운 철원에서 옮겨 원산에 두었다. 그래서 강원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까 했는데... 오히려 원산까지 엄청나게 뒤떨어졌다. 그래도 원산이 북한 강원도에서 가장 큰 도시다.(약 36만명) 참고로 남한 강원도의 도청소재지는 춘천시이고, 최대 도시가 원주시(약 32만명)다.

금강산을 빼고는 경제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군사시설이 밀집해서 개발도 거의 못하며, 농사라고 지어봐야 대부분 산악지대니 그렇게 기대할 만큼 이익도 안 나온다. 결론적으로 북한의 강원도가 온 한반도에서 가장 낙후했다. 원산 등을 강원도에 편입시켜서, 현재 강원도 최북단은 강원도 천내군(분단 전 구 함경남도 문천군)이다.

3.1. 하위 행정구역


1946년의 행정구역 개편(함남에서 1시 2군 편입으로 1시 13군) 이후, 1952년 12월에 법동(法洞)·천내(川內)·세포(洗浦)·판교(板橋)·창도(昌道)·금강(金剛)·고산(高山)의 7개 군을 신설했고(김화군이 사라져 1시 19군), 1953년 휴전협정체결에 따른 군사분계선으로 철원(鐵原)·화천(華川)·양구(楊口)·인제(麟蹄)·양양(襄陽) 등 4개 군의 대부분과, 평강(平康)·김화(金化)·창도(昌道)·금강(金剛)·고성(高城) 5개 군의 일부가 남한으로 넘어가 1시 15군이었다. 1954년에도 창도군에서 김화군이 갈라져 나오면서 16군이었다가 1972년 문천군(文川郡)을 폐지해 다시 15군이었으며, 1976년 문천군이 다시 나왔고, 1991년 시로 승격했다. 현재(2011) 행정구역은 2개 시, 15개 군이다. 출처:파란사전에서 일부 고침

현재 (대한민국이북 5도 체계 기준으로) 북한에 온전히 남은 군은 회양·평강[3]·이천·통천의 4군 뿐이다. 경술국치 이전엔 평해, 간성, 금성, 안협군이 더 있었다가(26군), 1914년 개편으로 각각 울진, 고성[4], 김화, 이천에 통합했다.[5] 이를 감안해 금성, 안협군을 더하면 북한에 남은 온전한 군은 조선 26군 중 6군.

반분된 군을 0.5로 환산하면 5.5/22 혹은 7.5/26으로 1/4 수준이고, 그나마 원산을 더해도 1시 2군을 더한 것이니 8.5/25나 10.5/29로 1/3 수준이다.

과거 관동팔경 가운데 두셋이 북한 쪽에 있다. 통천에 하나, 북한 측 고성에 하나, 가끔 통천의 흡곡에 하나. 그런데 관동팔경 가운데 으뜸이 통천에 있으니 안습할 뿐이다.

☆표는 1946년 9월에 함경남도에서 편입한 시·군, ★표는 1952년 12월에 신설한 시·군을 뜻한다.

  • 문천시(文川市) ☆★
    해방 이전부터 있던 군으로, 1991년 시로 승격했다. 지금의 문천시는 문천면·덕원면·북성면·명구면(15개리)·운림면(2개리)이다. 문평제련소와 문천강철공장이 있다.

  • 원산시(元山市) ☆★

  • 고산군(高山郡) ☆★

  • 고성군(高城郡)
    군사분계선에 인접한 군. 해방 이전부터 있던 군으로 지금의 고성군은 고성읍·장전읍·서면·외금강면·수동면(북쪽 절반), 통천군 임남면 일대이며, 1914년 이전 고성군의 대부분이 북한에 속한다.[6] 삼일포항이 있어서 강산 관광의 관문 역할을 하고, 2008년까지는 남한 사람이 신청서와 사진만으로도 방문할 수 있는 유일한 북한 땅이었다.

  • 금강군(金剛郡) ★
    군사분계선에 인접한 군. 회양군 내금강면·사동면(11개리)·안풍면(18개리), 인제군 서화면(1개리), 양구군 수입면(3개리)을 분리하여 신설했다. 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금강산이 있다.

  • 김화군 (金化郡)

  • 법동군(法洞郡) ☆★
    문천군 풍산면·풍하면, 이천군 웅탄면을 묶어 신설했다. 마식령산맥과 아호비령산맥이 둘러싸서 산세가 매우 험준하다. 마식령산맥의 그 마식령이 있다.

  • 세포군(洗浦郡) ★

  • 안변군(安邊郡) ☆
    해방 이전부터 있던 군. 지금의 안변군은 안변면·신모면·안도면·배화면·서곡면·석왕사면(2개리), 통천군 흡곡면(6개리), 원산시(2개리)를 편입했다. 추가령구조곡의 북쪽 끝에 해당하고, 강원선 철도가 지나간다. 관내에 안변역과 배화역이 있다. 또한 과거에는 동해북부선이 안변역에서 분기도 했다.

  • 이천군(伊川郡)

  • 창도군(昌道郡) ★

  • 천내군(川內郡) ☆★
    강원도의 북쪽 끝에 있는 군. 문천군 천내읍·명구면(20개리)·운림면(13개리)을 분리하여 신설했다. 강원선 철도가 있고, 용담역에서 이름모를 지선이 나뉘어 천내역까지 지난다. 일제 때 세운 시멘트 공장이 있다.

  • 철원군(鐵原郡)
    군사분계선에 인접한 군. 해방 이전부터 있던 군으로, 지금의 철원군은 마장면·인목면·내문면·어운면(12개리)·북면(3개리), 이천군 동면·안협면·서면(1개리), 연천군 삭녕면·서남면(4개리), 평강군 서면(1개리), 금천군 토산면(3개리)이다. 대충 조선시대 삭녕군[7]과 안협군[8]의 영역이다. 그런데 중심 시가지는 원래 철원이 아니었던 안협에 있다. 조선시대부터 철원이었던 곳에 궁예궁터가 있다.

  • 통천군(通川郡)
    해방 이전부터 있던 군. 지금의 통천군은 고저읍·벽양면·송전면·통천면·학일면·흡곡면(31개리) 일대이다. 석호(潟湖)인 동정호·천아포·시중호가 이곳에 있다. 현대그룹 창업주인 정주영의 고향으로, 1989년 이곳을 방문했다.

  • 판교군(板橋郡) ★
    이천군 판교면·낙양면·방장면·산내면(4개리)·용포면(5개리), 곡산군 동촌면(5개리)을 조합하여 신설했다. 청년이천선 철도가 지나가며 관내에 판교역·지하리역·지상역이 있다. 윗동네 법동군과 마찬가지로 마식령산맥과 아호비령산맥이 둘러싸서 산세가 매우 험하다.

  • 평강군(平康郡)

  • 회양군(淮陽郡)
    해방 이전부터 있던 군. 지금의 회양군은 회양면·상북면·하북면·사동면(13개리)·난곡면(18개리)·안풍면(3개리) 일대이다. 조선시대 도호부로 지정했던 군사적 요충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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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Kangwŏn은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인데, 과거 대한민국에서 쓰던 변형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으로는 Kangwon이라고 했다. 원래의 매큔 라이샤워에서는 ㅓ를 ŏ로 쓰므로, ㅝ는 wŏ로 쓰게 돼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쓰던 변형 표기의 경우, 한국어에서 w 발음 뒤에는 ㅗ가 올 수 없으므로 ㅝ를 간편하게 wo로 쓰도록 했다(이 방식은 현행 로마자 표기법에서도 유사하게 적용 중이다. ㅓ는 eo로 쓰지만 ㅝ는 weo가 아니라 wo로 쓴다). 그런데, 참고로 ng라는 철자의 특성상 오리지널 매큔-라이샤워식 Kangwŏn이나 대한민국 변형 매큔-라이샤워식 Kangwon 모두 발음상 혼동의 여지가 있다. 이 철자는 '강원' 외에 '간권'이라는 발음도 표현할 수 있기 때문. '간권'이 아니라 '강원'임을 강조하고자 할 경우, 오리지널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으로는 어깻점(' 또는 ’)을 찍어 Kang'wŏn이나 Kang’won이라고 쓰면 되고, 대한민국 변형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으로는 이음줄(-)을 그어 Kang-won이라고 쓰면 되는데 실제로는 귀찮아서 잘 안 쓴다. 게다가 대한민국의 경우 로마자 표기법 외에 추가로 도로 표지판 등에 적용하는 '영어' 표기법에 따라 '도'를 Province라고 번역하기보다 -do를 붙이도록 해 왔다(로마자 표기법이 바뀐 지금도 같은 '영어' 표기 원칙을 쓰고 있다). 따라서 Kang-won 이런 식으로 쓰고 -do까지 붙이면 Kang-won-do가 돼 모양이 좋지 않으므로 Kang과 won 사이에 이음줄(-)을 긋는 일은 거의 없었다. 또 어차피 북한도 여러 모로 번거로워서인지 Kang'wŏn 식 표기는 거의 없는 듯.
  • [2] 1950년대 6.25전쟁 이후 휴전과정에서 경계가 바뀌면서 북한으로 넘어갔지만...
  • [3] 딱 1개 리(정연리)가 남한 관할이다. 당연히 1개 리만으로 평강군을 유지할 수 없어 철원군 갈말읍에 편입하여 관리한다.
  • [4] 원래 1914년 개편 당시에는 고성군이 간성군에 편입해 간성군이란 이름이었다가, 1919년 군청을 간성면에서 고성면으로 옮기고 군명도 따라서 고쳤다.
  • [5] 이후 1962년 12월 울진군경상북도로 넘어갔다.
  • [6] 남한의 고성군 지역(수동면 제외)은 1914년 이전까지의 간성군이다.
  • [7] 1914년에 연천군과 철원군에 분할 흡수시켜 사라진 경기도의 군. 해방 당시 연천군 삭녕면·북면·서남면, 철원군 내문면·마장면·인목면 일대였다.
  • [8] 1914년에 이천군에 흡수시킨 강원도의 군. 해방 당시 이천군 안협면·동면·서면 일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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