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5-04-03 11:04:08 by Contributors
ㅎㅁㅎ
한국에서 개그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을 웃게 하기 위하여
즉석에서 하는 대사나 몸짓"을 뜻하며, "
익살" 또는 "
재담"이라고도 한다.
"유머"와도 뜻이 통한다. 개그맨과 코미디언의 구분을 이렇게 하기도 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서 남을 웃길 때에도 쓰인다. 처음에는 단순하고 형식적인 형태였지만,
찰리 채플린을 기점으로
풍자 형식으로도 발전하였다.
현재는
텔레비전의 대중적인 보급으로
개그맨들이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특유의 풍자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때때로 "입막음"을 비유하기도 하며, "
언론 압박"이나 "
보도 금지령"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