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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last modified: 2015-04-13 21:33:36 by Contributors

Contents

1.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관목
1.1. 개나리꽃에 대한 전설
2. 김성모 화백의 만화인 대털의 등장 인물
3. +나리란 의미의 욕

1.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관목


학명 Forsythia koreana (Nakai) T.B.Lee.
속씨식물문(Angiosperms)
쌍떡잎식물강(Magnoliopsida)
꿀풀목(Lamiales)
물푸레나무과(Oleaceae)
개나리속(Forsythia)
꽃말 희망, 깊은 , 조춘의 , 달성

에 피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봄을 상징하는 꽃이기도 하다. 나리와 꽃 모양이 비슷한데, 나리보다 못하다고 해서(...) 개- 접두사가 붙어 개나리가 되었다. 개처럼 흔하다고 해서 개나리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런 개나리를 봤나

일반적으로 흔히 보이는 개나리의 학명은 Forsythia koreana. 한국 특산종이다.[1] 봄철에 꽃이 화사하게 피다가 금방 사르륵 져버리고, 가을철에 들어서면 열매가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개나리속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유사종인 만리화(Forsythia ovata, 한국 특산)의 경우 개나리처럼 가지가 늘어지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입학 초기, 학기 초기에 항상 만개해있는 꽃이다.유치원에서는 병아리떼도 볼 수 있다 카더라 평균적으로 3월 16일경에 서귀포에서 피기 시작해 3월 20일까지는 남부 일부 지방에서, 3월 말일까지는 서울, 강릉 등지에서도 핀다. 인천, 춘천 등 중부 일부 지방에서는 4월 5일에서야 핀다. 알려진 바로는 4월 15일경에는 신의주, 함흥 일대, 4월 25일경에는 청진, 개마고원 지방까지 개나리의 화신(花信)이 북상한다. 함경북도 일부 지역에는 개나리가 피지 않는다.

온도 변화를 감지하고 개화하기 때문에, 추운 날이 계속되다가 갑자기 날이 풀리면 개나리가 낚여서 11, 12월인데도 꽃을 활짝 피우는 황당한 장면도 가끔 볼 수 있다(…).

꽃을 따서 아래로 떨어뜨리면 빙글빙글 돌아간다.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이라고 한다.

길가에서도 보는 흔한 꽃이지만, 의외로 자생종(자연상태에서 피는)은 별로 없는 희귀꽃이라고 한다.

한약재로서 사용되는 개나리의 열매는 일반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개나리의 그 열매가 아닌, 의성개나리(Forsythia viridissima) 혹은 당개나리(Forsythia suspensa)의 열매이다. 두 식물 모두 중국 원산이지만 의성개나리는 이름답게 의성에서 야생으로 발견되기도 한다. 연교(連翹)는 일반적으로 감염에 의한 발열질환 초기나 피부질환 등에 주로 사용된다.

1.1. 개나리꽃에 대한 전설

오랜 옛날 새를 몹시 좋아해 온 궁전을 황금 새장으로 가득 채운 어느 공주가 있었다.[2] 공주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온 백성들은 생업도 팽개치고 새를 잡아 바쳐야 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한 노인이 깃털도 오색찬란하고 울음소리도 은방울 같은 아름다운 새를 바치며 이 새를 받아주시고 다른 새들은 모두 풀어주십사고 간청을 했다. 노인이 바친 새에 반한 공주는 그 간청을 받아들여 다른 새들을 모두 풀어주고 그 새만 애지중지하는데, 시간이 지나며 새는 깃털도 색이 점점 바래고 울음소리도 점차 거슬리는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그래서 목욕을 시키면 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공주는 새를 목욕시키는데, 다 씻겨놓고 보니 그 새는 깃털에 아름다운 색칠을 하고 방울을 숨겨둔 까마귀였다. 자신이 보기 흉한 까마귀에 속아 그 아끼던 새들을 모두 풀어줬다고 생각하니 분통이 터진 공주는 결국 화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난다. 그 뒤 빈 황금 새장을 닮은 꽃, 개나리가 피어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2. 김성모 화백의 만화인 대털의 등장 인물

개나리(김성모) 항목 참조.

3. +나리란 의미의 욕

개나으리

일제 강점기때 사회운동가이자 독설가로 이름이 높았던 월남 이상재 선생께서는 자신이 연설하는 YMCA 강연회에 온 일본 형사들이 많은 것을 보고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때아닌 개나리꽃이 왜 이렇게 많이 폈는지 모르겠군."

당시 사람들이 일본 순사들을 보고 나리(나으리)라고 했는데 그 앞에 를 붙여서 이상재 선생이 기가 막히게 비유를 한 것[3]. 이 말을 들은 청중들은 웃음바다가 되었는데 일본 순사들은 이상재 선생이 하는 말을 알아듣지도 못한 주제에 청중들이 웃다보니 그저 따라 웃을 뿐이었다고 한다.[4]

할미넴도 대사록(?) 중 개나리라는 표현이 들어있기에 합필갤의 음원 합성에 기여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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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자생종은 거의 멸종상태이지만 사람에 의해서는 너무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라 아이러니하다.
  • [2] 대체로 인도의 공주였다고 되어 있다. 인도에 개나리가 자라는지는 확인바람
  • [3] 혹은 순사를 '나리', 고등계 형사들을 '개'라고 비유해서 이 둘을 같이 깐 의미라고도 한다.
  • [4] 다만 7차교육과정 중학교 도덕 교과서에 실린 판본에서는 친일파 조선인 형사들을 가리켜 개나리라고 일갈한 것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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