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서번트(Fate 시리즈), 라이더(Fate 시리즈)
성배대전의 마스터 & 서번트 | |||||||
적(赤)의 진영 (시계탑) | |||||||
마스터 | 시시고 카이리 | ??? | ??? | ??? | ??? | 시로 코토미네 | ??? |
서번트 | 붉은 세이버 | 붉은 랜서 | 붉은 아처 | 붉은 라이더 | 붉은 캐스터 | 붉은 어새신 | 붉은 버서커 |
흑(黑)의 진영 (위그드밀레니아) | |||||||
마스터 |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 |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 |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 셀레니케 아이스콜 위그드밀레니아 | 로셰 플레인 위그드밀레니아 | 리쿠도 레이카 |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
서번트 | 검은 세이버 | 검은 랜서 | 검은 아처 | 검은 라이더 | 검은 캐스터 | 검은 어새신 | 검은 버서커 |
중립(관리자) | |||||||
룰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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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클래스 | 라이더 |
진명 | 아스톨포 |
출전 | 샤를마뉴 전설 |
지역 | 잉글랜드 |
성별 | 남성[1] |
성향 | 혼돈 · 선 |
키 / 몸무게 | 164cm / 56kg |
혈액형 | 불명 |
생일 | 불명 |
3 사이즈 | 71-59-73 |
무장 | 검, 체인메일, 뿔피리 |
소환 촉매(성유물) | 액상의 얼룩이 남은 유리병 |
클래스 적성 | 라이더 외에는 불명 |
1. 개요 ¶
멀리 있는 자는 소리로 들어라! 가까이 있다면 눈으로 봐라!
나의 이름은 샤를마뉴의 12 용사 아스톨포!
자, 정정당당히――승부다!!드로우!
- Fate/Apocrypha 1권 中
그리고 평소의 모습으로는 상상도 하기 어렵지만 나름의 사려도 있다. 호문클루스 도주+검은 세이버 사망 건으로 검은 랜서로부터 추궁받을 때 호문클루스를 은닉하는 데에 조력한 검은 아처가 중재하고자 했으나 눈짓으로 말렸다. 지휘관 역의 랜서와 책사 역의 아처가 대립하게 되면 검은 진영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이유.
2. 스테이터스 ¶
패러미터 (컴플리트 마테리얼 IV, Fate/Apocrypha 3권) | |||||
근력 D | 내구 D | 민첩 B | 마력 C | 행운 A+ | 보구 C |
생전에 온 세상을 날아다니며 여러 전설들을 만들었던 아스톨포는 뿔피리, 책, 환마(히포그리프), 마상창 등 다양한 보구와 마술예장을 가졌다. 덕분에 진명이 들통나도 문제가 없는 타입.

2.1. 스킬 ¶
- 대마력 : A
A 이하의 마술은 전부 캔슬. 사실상 현대의 마술사는 아스톨포에게 상처를 입힐 수 없다. 보구인 '책'에 의해 랭크가 크게 향상되어 있으며 통상은 D랭크이다.
- 기승 : A+
기승의 재능. 짐승이라면 환수, 신수까지 탈 수 있다. 단, 용종은 해당되지 않음.
- 이성증발 : D
이성이 증발해 있으며 온갖 비밀을 견딜 수 없다. 아군의 진명이나 약점을 무심코 말하고, 중요한 것을 까먹는 등 아예 저주의 부류. 이 스킬은 '직감'도 겸하고 있으며 전투 시 자신에게 최적인 전개를 어느 정도 감지해낼 수 있다. 다만 달이 사라지면 이 스킬도 사라진다.
- 괴력 : C-
근력을 1랭크 업시킬 수 있다. 단, 이 스킬이 발동하고 있는 동안에는 1턴마다 데미지를 받는다.
- 단독행동 : B
마스터로부터의 마력 공급을 끊어도 당분간은 자립할 수 있는 능력. 랭크 B라면 마스터를 잃어도 2일 동안 현계 가능.
2.2. 인물 배경 ¶
샤를마뉴 12용사
프랑스의 무훈시에서 칭송받던 기사로 잉글랜드 왕의 아들이자 샤를마뉴 12용사의 일원. 이 세상에 견줄 자가 없는 미남이지만, 무섭도록 방정맞은 인물로, 이성이 증발했다는 이야기까지 있다. 모험을 좋아해서 어디든 끼어들고, 트러블에 말려들거나 트러블을 일으킨다. 악행을 한다는 생각이 없으며, 하고 싶을 대로 다 하면서도 최악의 사태에는 쏙 빠진다는 어찌 보면 얍쌉한 성격. 공주로 착각하게 할 정도의 머리 장식은 '상심한 친구 오를란도의 광기를 진정시키기 위한 불가항력적인 우정의 증거거든'이라는 게 본인의 말이다.[7] 많은 창작자들의 사랑을 받아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지닌 기사다. 실력은 오를란도나 올리비에 등 다른 12용사에게 뒤떨어지지만, 닿은 자를 넘어뜨리는 마법의 창, 온갖 마법을 깨부수는 공략법이 적힌 책, 상대방을 두려움에 떨게해 도망치게 만드는 뿔피리, 상반신이 독수리고 하반신이 말인 환수 히포그리프 등을 손에 넣어 이 도구들을 사용해 여러 활약을 했었다. 『광란의 오를란도』에서는 실연으로 잃어버린 오를란도의 이성을 되찾기 위해서 달까지 갔었다. 그리고 달에는 지상에서 잃어버린 모든 것이 있었다.[8] 여기서 그는 오를란도의 이성과 자기 이성[9]을 되찾아서 귀환. 하지만 시간이 흘러 그의 이성은 또 다시 증발해버렸다. |
2.3. 보구 ¶

공황을 불러일으키는 마적 - 라 브라크 루나 (恐慌呼び起こせし魔笛 / La Braque Luna[10]) | |||
랭크 : C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1~50 | 최대포착 : 100명 |
음색을 들은 자가 공포에 빠져 도망치게 하는 뿔피리. 마술에 저항력이 있는 영령이라면 버티고 있을 수도 있지만, 통상의 마술사가 견디기는 어렵다. 파란 마녀, 로게스틸라가 아스톨포에게 주어, 하르퓌아의 대군을 쫓아내는데 사용되었다. 통상시에는 허리에 찰 수 있는 사이즈지만 사용시에는 아스톨포를 둘러쌀 정도의 크기가 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4권의 설명 |
용의 포효나 신마의 울음소리와도 같은 마음(魔音)을 내뿜는 뿔피리. 레인지 안에 존재하는 대상에게 폭음의 충격을 내리친다. 대상의 HP가 대미지 이하였을 경우 먼지가 되어 분쇄된다. 선한 마녀 로게스틸라가 아스톨포에게 주었으며, 하르퓌아 떼를 쫒아내는 데 사용되었다. 통상 시에는 허리에 찰 수 있는 사이즈지만 사용 시에는 아스톨포를 둘러쌀 정도의 크기가 된다. ▶ 소설판 3권의 스테이터스 설명란 |
소리를 이용한 광역 파괴병기. 즉 음파병기다. 크게 들이마쉰 숨을 뿔피리에 불어넣으면 용의 포효에 맞먹는 엄청난 소리를 내뿜는다. 사실상 약하지만 쪽수만 많은 대군을 상대하기에는 최적의 보구. 범위 안에 있는 대상에 한해 음파의 공격력보다 낮은 상대라면 먼지로 분해되니 쩌리들은 울려퍼지는 소리와 함께 먼지가 된다는 것인데, 이건 음파가 데미지를 주는게 아니라 음파의 공격력 이하는 그냥 사라진다는 것이다. 2권에서도 주위에 있던 용익병 100마리를 순식간에 분쇄했다.
마술 만능공략서 - 루나 브레이크 메뉴얼 (魔術万能攻略書 / Luna Break manuel) | |||
랭크 : C | 종류 : 대인(자신)보구 | 레인지 : - | 최대포착 : 1명 |
어느 마녀에게서 양도받은, 모든 마술을 타파하는 방법이 기재된 서적. 소유하고 있기만 해도 자동적으로 A랭크 이하의 마술을 캔슬 가능. 고유결계나 그에 지극히 가까운 대마술은 캔슬 범위에 들지 않지만, 그런 경우도 진명을 해방해 책을 읽음로써 타파할 가능성을 잡을 수 있다. 허나 아스톨포는 그 진명을 완벽히 망각하고 있다. 마술 만능공략서도 적당히 붙인 이름이다. ▶ 소설판 3권의 스테이터스 설명란 |
상시 발동형 보구. 전승에 나오는 '마법의 파훼법이 있는 책'. 아스톨포는 이 보구의 진명을 까먹어버렸지만 다행히 이 보구는 진명개방 없이 그냥 갖고 있기만 해도 효과를 발휘한다. 온갖 마술을 파훼하는 효과를 지녔고 덕분에 아스톨포의 대마력은 A랭크나 된다. 현대의 마술사는 아스톨포에게 대미지를 줄 수 없으며, 캐스터 클래스의 마술이나 고유결계처럼 마법에 가까운 마술로만 그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작중에서 룰러일행들이 공중정원으로 진입할 때 공중정원에서 쏟아지는 EX급 마력포를 전부 막아내며 붉은 어새신을 당황시켰다. 혼자서 모든 마력포를 막는 동안 다른 일행들은 무사히 공중정원으로 진입한다.
닿으면 넘어뜨린다! -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 (触れれば転倒!/ トラップ・オブ・アルガリア / Trap of Argalia) | |||
랭크 : D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2~4 | 최대포착 : 1명 |
기사 아르갈리아의 마상창. 황금의 창끝을 지녔다. 살상능력은 낮으나 상처를 입힌 것만으로 상대의 다리를 영체화, 또는 전도(転倒)시키는 것이 가능. 이 전도에서 복귀하기 위해서는 LUC 판정이 필요하며 실패하면 상태이상 '전도'가 지속된다. 단, 1턴마다 LUC의 상방 보정이 있기 때문에 성공은 매우 쉬워진다. ▶ 소설판 3권의 스테이터스 설명란 |
아름다운 장식으로 꾸며진 황금의 마상창(랜스).[11] 카타이의 왕자 '아르갈리아'가 애용했던 무기로 아스톨포가 슬쩍했다. 랜스로서의 기본적인 공격력은 갖고 있지만 살상용이 아니고 창에 닿은 자를 강제로 넘어뜨리는 무기다.
이 세상의 것이 아닌 환마 - 히포그리프 (この世ならざる幻馬 / ヒポグリフ) | |||
랭크 : B+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2~50 | 최대포착 : 100명 |
자세한 건 히포그리프 항목 참조.
3.1. 1권 ¶
안간힘을 써서 탈출한 지크(이때는 이름 없는 호문클루스)를 발견해 보호한 것이 바로 라이더. 검은 아쳐와 상의해 그의 방에 숨겨주었다. 자신이 구한 호문클루스가 불과 몇 년도 살지 못하는 결함 있는 생명이고, 그의 존재가 검은 캐스터의 보구에는 중요할지도 모른다는 것도 알지만, 고민은 해도 자신의 방침을 강행.
검은 세이버의 희생으로 지크가 되살아나자 크게 기뻐하고, 기절한 고르드를 데리고 밀레니아 성채로 되돌아갔다. 지크가 평범한 삶을 손에 넣고 행복해지기를 기원하지만....
3.2. 2권 ¶
3.3. 3권 ¶
3.4. 4권 ¶
3.5. 5권 ¶
완전히 진명이 개방된 카사 디 로게스틸라로 공중정원의 EX급 요격을 모두 막아내고 히포그리프로 공중정원 포대 11개를 모두 작살내면서 동료들을 공중정원으로 들여보내는 공을 세우지만 그 대가로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를 잃고 자신과 히포그리프도 만신창이가 된다. 이후 검은 아처가 붉은 라이더와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로 승부를 내는 대가로 아킬레우스 코스모스를 양도할 것을 요구하자 붉은 라이더가 이를 승낙. 검은 라이더는 이를 양도받아 지크가 붉은 랜서의 바사비 샤크티에 당하기 전 아킬레우스 코스모스를 사용하여 지크의 승리를 이끌었다. 시로 코토미네와의 싸움에서는 시로의 영주와 붉은 어새신의 집념어린 방해에 지켜보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이후 지크가 대성배에게 소원을 빌어 파브닐이 되어 대성배를 가지고 신화의 세계인 세계의 뒷면으로 사라지는 것을 지켜본다. 헌데 마스터인 지크와의 링크가 그대로 존재해서 사실상 현세에 영원히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수육한 것도 아니라 영체화도 그대로 가능. 지크에게 뭔 일이 생기면 소멸할 수도 있지만 지크는 신화적 존재가 되었으니 그럴 일은 절대 없을 듯.(...) 지크와 언제가 재회할 것을 기약하고 모든게 정리된 이후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의 도움으로 위조신분을 얻고 현세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맨처음 가보고 싶은 곳은 검은 세이버의 고향인 네덜란드인 듯 하다.
4. 기타 ¶
![]() [PNG image (1.83 MB)] |
코노에 오토츠구의 원화 |
추가 설정화 |
디자인 담당은 코노에 오토츠구. 설정은 코노에 오토츠구와 호시조라 메테오가 맡았다. 정확히 말하면 아스톨포를 그려 오랬더니 이런 디자인으로 그려 와서 설정에 변혁을 초래한 것이 바로 코노에 오토츠구…….
- [1] 분명 이전까지는 남자로 알려져 있는데 갑자기 3권에서 떡밥이 생겼다
후타나리?...하지만 4권의 웃통을 벗은 삽화에 의해 남자 확정빈유면 모르지 않을까사실은 여자지만 자신이 남자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뿐 일 수도 있다 - [2] 공식 설정집에 나온 아포크리파 등장 여성의 체형 비교도에 장난끼도는 얼굴을 하고 끼어들기도 했다.(...)
- [3] 실제로 3권에서 저질러버렸다. 붉은 세이버 앞에서 지크가 변신하는 검은 세이버의 진명을 너무나도 가볍게 까버린 것.
- [4] 근데 상황이 애매한게 이미 지크는 붉은 세이버 앞에서 보구의 진명을 두 번이나 말한 적이 있다... 이를 간파못한 붉은 세이버와 마스터도 참...
하지만 마스터는 알고있었다고 우겼다 - [5] 하지만 직접 벗겨서 핣아본(?) 셀레니케가 전쟁 후에 범할 것이라 하는 것을 보면 남자가 확실해 보인다.
아니면 셀레니케가 동성애자거나 - [6] 잔 다르크는 대닉의 겉모습을 보고도 단번에 노인임을 간파했는 데 아스톨포는 남자라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 이상하다. 추측이지만 쟌느와 레티시아는 지크에게 달라붙는 검은 라이더를 연적 취급하고 질투하는 데 이러한 생각이 은연 중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모른다.어쩌면 대마력 보구 루나 브레이크 매뉴얼이 관련있을지도
아니면 진짜 여자라거나 가능성이 0 은 아니다미안, 내가 여자였던걸 까먹었었어 데헷★ - [7] 오를란도(롤랑)은 사랑하던 여인에게 실연당해 상심한 나머지 정신이 나갔던 적이 있었다.
- [8] 얼핏 보면 EXTRA의 문 셀 오토마톤을 말하는 것 같지만, 이건 TYPE-MOON/세계관만의 독자적인 설정이 아니며, 중세 사람들은 정말로 달에 이 세상 모든 것이 있다고 믿었다. 참고로 아스톨포는 달에 갈 때 히포그리프를 타고 날아갔다.
- [9] 그러니까 찾으러 간 건 롤랑의 이성 뿐이었지만 이제보니 <strong>본인의 이성도 달에 있었더라</strong>(…)는 이야기. <del>개념은 달로 관광보냈습니다</del>
- [10] 프랑스어이며 해석하면 '미친 달'. 참고로 Braque는 구어다. 이름을 대충대충 지었다는 묘사에 충실한 이름.
- [11] 유감스럽게도 창기병이라는 뜻의 랜서(Lancer) 중 아무도 쓰지 않는 랜스가 라이더의 무기로 먼저 공개되었다.(...)
- [12] 그것도 그냥 알린 게 아니라 중재하려는 검은 아처를 눈짓으로 말리고 굉장히 장황하게 늘어놓은 모양. 지크프리트의 최후를 '영웅다운 죽음이었다'라고 찬미하는 건 덤.
- [13] 이때 랜서는 캐스터가 제공한 청동 말 골렘을 타고 있었다.
- [14] 이 와중에 2권에서 돌려보냈던 히포그리프를 다시 소환했는데, 마력포에 난타당한 덕분인지 영 상태가 좋지 않았다.
- [15] 샤를마뉴에게 최후까지 충성한 기사로서 아서왕을 배신한 모드레드를 좋게 보일리는 더더욱 없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