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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세이버

last modified: 2015-04-15 01:20:57 by Contributors


Black_sab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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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클래스 세이버
진명 지크프리트
출전 니벨룽겐의 노래
지역 독일
성별
성향 혼돈 · 선
키 / 몸무게 190cm / 80kg[1]
무장
소환 촉매(성유물) 피로 물든 보리수 잎
클래스 적성 세이버 / 라이더
Fate/Apocrypha에 등장하는 서번트. 디자인 담당은 KN, 설정 담당은 TYPE-MOON.

Contents

1. 소개
2. 스테이터스
2.1. 스킬
2.2. 인물 배경
2.3. 보구
3. 본편 행보
4.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시구르드와의 관계
5. 기타

1. 소개

黒のセイバー / Saber of Black

흑의 진영(위그드밀레니아)의 세이버. 마스터는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 진명은 지크프리트북유럽 신화시구르드와는 다른 인물이라는 설정. 1인칭은 俺. 네덜란드의 왕자. 수많은 모험을 헤쳐나오고 용살을 이룬 최강의 검사. 용의 피를 뒤집어써서 용종에 가까운 육체를 갖게 된 불사의 영웅. 은회색 머리카락를 지닌 키 큰 청년으로, 피부는 용의 피에 물들어 갈색으로 변했다. 찬란하게 빛나는 백은의 갑옷을 입었고 갑옷의 가슴 부분은 열려있어서 피부를 노출하고 있다. 등에는 대검(발뭉)을 지고 있다.

밀레니아 성채의 제단에서 '피에 물든 보리수 잎사귀'를 촉매로 소환되었다. 고르드가 서번트의 진명과 약점을 감추기 위해 그가 소환되자 마자 자신의 허가 없이는 절대 말하지 말라고 명령했고, 검은 세이버는 자신의 소망을 이룰 수 있다면 어떠한 명령이라도 달게 감수하겠다고 마음 먹었기에 순순히 그걸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 바람에 고르드는 마스터로서 서번트를 완벽히 굴복시켰다고 착각하고 말았고, 서로 대화를 안 하니 제대로 된 관계도 쌓지 못 했다.

위풍당당한 인물로 용감하고 기품과 위엄이 넘친다. 성격은 고결한 기사 그 자체. 사력을 다해 강적과 싸우기를 원하고, 의(義)를 중시하는 영웅다운 인물. 약자에게 일방적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걸 싫어하고 눈앞에 고통받는 자가 있다면 마스터의 명령을 무시해서라도 도우려고 하는 고결한 인품을 지녔다.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 육체를 얻게 된 바람에 싸움에서 고양될 수 없게 되었고, 지크프리트에게 싸움은 그냥 아무렇지 않게 적을 없앨 뿐인 작업으로 변했다. 그런데 성배대전에선 서번트들에 의해 무적의 육체가 뚫리기도 하면서 다시 싸움에서 흥분과 긴장감을 느끼게 되었다며 기뻐한다.어째 공격을 맞고도 기뻐하는 붉은 버서커랑 동종처럼 보인다...참고로, 붉은 라이더도 검은 아처가 자기한테 상처를 입힐 수 있으니까 기뻐한다. 불사계 영웅들은 전부 M인가...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컴플리트 마테리얼 IV, Fate/Apocrypha 3권)
근력 B+ 내구 A 민첩 B 마력 C 행운 E 보구 A

3권에서 흑의 진영 서번트 스텟이 공개되면서 확인. 컴플리트 마테리얼의 패러미터가 그대로 이어졌다. 보구 랭크가 A인데 발뭉의 랭크는 A+이고 아머 오브 파프니르의 랭크는 B+로 둘의 중간인 A로 책정한듯 하다.

용살(竜殺し)의 대영웅. 전투력은 최강 클래스인 세이버답다고 할 수 있다. 패러미터는 붉은 세이버와 호각. 위력 면에서는 붉은 세이버의 클라렌트보다 강할 수도 있는 보구 발뭉, 웬만한 공격이나 보구는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아머 오브 파브니르. 또한, 세이버 클래스에 걸맞는 출중한 스펙과 검술을 지녔다. 작중의 묘사로는 신의 영역에 들어선 카르나의 창술에는 조금 밀리지만 이쪽의 검술도 인외의 영역에 들었다.

검은 랜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검은 세이버를 매우 높게 평가했고, 붉은 랜서 또한 호적수로 인정하는 등의 면에서 작중에선 보이지 못한 강함을 추측할 수 있다.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는 흑의 진영에서 '검은 랜서를 자결시킬 경우 검은 아처에게 승리할수 있는것은 검은 세이버 뿐이다'라고 판단했고, 시로 코토미네의 경우 '검은 세이버와 호각으로 상대가 가능한것은 붉은 랜서붉은 라이더정도일것이다'라고 판단했다.

불사신의 육체라는 이점을 활용해 공격 받는 걸 전제로 막 나가는 전법을 취한다(…). 다른 세이버들처럼 공격에 올인해 마구잡이로 휘두르는게 아니라, 방어에 스텟을 올려 맞아주고 정확한 한방을 노리는 타입. 양손으로 쥐는 대검의 사이즈에 맞는 공격법이다.
본작의 최강급 서번트인 붉은 랜서와 막상막하의 전투력을 지녔으며, 더 자세히 따져보면 기량에서는 붉은 랜서가, 육체의 견고함에서는 검은 세이버가 뛰어나다.
또한 생전에 용의 심장을 얻었기에 '용종'의 속성을 가졌고 덕분에 신체능력과 회복력이 매우 높다.[2] 그러나 이 때문에 용살 속성을 가진 무기에 치명타를 당할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그런데 그 자신도 용살자(드래곤 슬레이어)란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게 재미있는 점.

라이더 클래스의 적성도 가지고 있다.

2.1. 스킬

컴플리트 마테리얼 IV에선 스킬에 대한 정보가 전무했으나 소설판 3권에서 공개.

  • 대마력 : -
    '악룡의 피갑옷'을 얻은 대가로 상실했다.

  • 기승 : B
    기승의 재능. 대부분의 탑승물은 보통 사람보다 능숙하게 탈 수 있지만 마수·성수 랭크의 짐승은 탈 수 없다.

  • 황금률 : C-
    인생에서 금전이 어느 정도 따라다니는가 하는 숙명. 니벨룽겐의 재보로 인해 금전에는 곤란하지 않는 인생을 약속받았으나 행운이 랭크다운되었다.

전승을 감안했는지 황금률 스킬도 가지고 있다. 3권에서 확인.근데 행운이 랭크다운되는 배은망덕한 스킬이다. 그리고 마스터가 연금술 명가의 골드라는 이름인것도 아이러니.

스킬이 상당히 빈약하다. 고유스킬은 하나뿐인데 그나마도 C-랭크고 행운에 디버프를 주는 스킬, 클래스별 스킬은 2개 중 하나가 보구로 인해 소실되어있다.
허나 스테이터스창만 보고 검은 세이버가 약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 그의 진면목은 스킬창에는 표시되지 않는 놀라울 정도의 전투기량이다. 심안이나 직감 같은 스킬 없이도 훌륭한 전투센스와 판단력을 지니고 있고[3] 전투속행 등의 스킬 없이도 잘만 싸워나간다. 즉 이것은 모두 순수한 자기 실력이란 것. 스킬이나 보구의 수가 전력의 결정적인 차이가 아니란 것을 보여주는 서번트. 붉은 진영의 대신병기 때문에 패했다

2.2. 인물 배경

용혈의 기사

독일의 서사시 『니벨룽겐의 노래』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웅. 네덜란드의 왕자이며, 니벨룽겐족에게서 입수한 애검 발뭉을 들고 온갖 원정 및 모험에서 군공을 세웠다. 그의 공적 중 유명한 것은 악룡 파프니르 퇴치다. 그 때 용의 피를 온몸에 뒤집어써서 그는 불사신의 육체를 손에 넣었다. 성격은 고결한 기사 그 자체. 단, 그는 말을 일절 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소년 시절부터 원정을 거듭해, 니벨룽겐족과의 싸움에서 재보를, 파프니르 퇴치에서 불사신의 몸을 손에 넣었다. 그러나 용의 피를 뒤집어썼을 때 등에 보리수 잎사귀가 달라붙어 있었기 때문에 그곳만 약점이 된다. 어른이 되어 부르군트 군에 가세한 지크프리트는 전쟁에서 많은 공훈을 세워 부르군트 왕의 여동생 크림힐트와 결혼해 네덜란드의 왕위에 올랐다. 그러나 그 때 아이슬란드의 여왕 브륀힐트와 부르군트 왕의 결혼을 간계로 도왔던 것이 후환이 되어 나중에 부르군트 왕의 가신에 의해 약점을 찔려 암살당하고 만다. 이것이 이야기의 후반, 남편의 암살에 대한 크림힐트의 복수극으로 이어진다.


2.3. 보구


악룡의 피갑옷 - 아머 오브 파프니르 (悪竜の血鎧 / Armor of Fafnir)
랭크 : B+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 방어대상 : 1명

악룡의 피를 뒤집어쓴 일화를 구현화한 보구. B랭크 상당의 물리공격 및 마술을 무효화한다. A랭크 이상의 공격도 B랭크분의 방어수치를 뺀 대미지로 계산한다. 정당한 영웅에게서 보구를 사용당했을 경우에는 B+ 상당의 방어수치를 얻는다. 단 피를 뒤집어쓰지 않은 등부분은 방어수치가 생기지 않고 감출 수도 없다.

▶ 소설판 3권의 보구 설명


용의 피를 뒤집어 쓰고 손에 넣은 상시발동형 사기적인 방어 보구. 육체의 강도를 용의 비늘과 같이 단단하게 해줘서, 받는 모든 공격은 물리&마술 랭크 판정 B까지 무효화한다. 또한 B랭크를 넘어서는 위력의 공격도 B랭크 만큼 위력이 삭감된다.

전적
  • 근력 B랭크의 붉은 랜서의 A랭크 공격에 연타가 급소에 전부 명중해도 얕은 상처 정도밖에 나지 않았다.
  • 근력 B+랭크의 붉은 라이더의 공격에 전혀 상처를 입지 않는다.
  • 근력 D랭크의 붉은 아처의 A랭크 물리공격력의 초 초 정밀사격에 맞고 몇 초간 대응불가 상태에 빠졌다.[4]
  • 근력 B+랭크의 붉은 세이버의 C랭크 보구 클라렌트를 손으로 잡아냈다.[5] 붉은 세이버가 령주로 강화되자 데미지를 입긴 했지만 멀쩡히 일어난 데다가 공격한 붉은 세이버 본인이 데미지는 별 것 아니라고 판단했다.
    • 이 공격의 경우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 A랭크에 도달하긴 했지만 데미지 감소 효과로 인해 데미지가 거의 다 삭감된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보구의 방어력을 돌파하긴 했지만 B랭크 어치 위력을 줄여주는 보구 효과를 받았고, 그로 인해 제대로 된 피해를 줄 수 없을 정도로 데미지가 감소해서 별 데미지를 못 줬다는 것.
      실제로 붉은 세이버가 "검은 세이버에게 공격이 막힌 것이 별도의 힘에 막힌 것이 아니라, 그저 단단했을 뿐이다"라고 판단하는 장면이 묘사된다. 무효화 능력이 제대로 발동했다면 붉은 세이버의 감상과는 정반대로, 반응이 없었다던가 별도의 힘에 막혔다라고 느끼는 묘사가 들어가야 된다.
      이 때문에 붉은 세이버는 좀 더 강하게 공격하면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판단했고 영주 버프 효과를 써서 강화하자는 마스터의 제안에 동의했다. 만약 공격이 무효화당했다면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는 다른 조건이 필요하지는 않은지에 대해 고려하는 장면이 먼저 들어가지 귀중한 영주 하나를 소모해서 스펙이나 강화하자는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을 것이다.[6]

현재까지 나온 방어보구중에선 아발론과 황금갑옷 다음으로 랭크가 높다.

약점은 역시 신화에 나오는 것처럼 보리수잎이 붙었던 등짝의 한 부분. 이 부분에는 아머 오브 파프니르의 보호효과가 미치지 않는데다가 갑옷이 등을 가릴 수도 없다.
등짝을보자 그래서 마스터인 고르드가 지크프리트의 정체를 감추려고 그렇게 노심초사했던 것이다. 또한 용의 피를 뒤집어써서 얻은 능력이니만큼 용살 속성이 붙은 무기에는 약할 가능성도 있다.

이런 약점을 감안해도 모든 서번트를 통틀어 근력이 A랭크 이상인 서번트는 고작 7명 뿐이다. 그 중 1명을 제외하고 모두 광화로 패러미터가 증가된 버서커라는 점을 생각하면 충분히 사기적인 방어보구.[7] 백병전에서 근력 수치를 초월한 판정을 가하는건 인류 최고의 검사신의 영역에 도달한 창술사 단 둘 밖에 없다. 설사 A랭크의 공격이라 할지라도 어지간해선 얕은 상처밖에 나지 않는다는 것까지 고려하면 그야말로 파격적인 보구.

다만 보구를 상대할 때의 논란이 있다.
  • 1. 물리&마술 데미지로 계산한다. 즉 보구 랭크에 상관없이 물리&마술 데미지 B만큼만 삭감한다는 것.
    근거는 붉은 세이버와의 보구전. 1권 프롤로그(=2권 3장)에서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가 지크에게 피해를 입혔는데, 2번대로 보구에도 랭크를 매기는 방식이면 발뭉에 파괴력 상당수가 상쇄된[8] 클라렌트가 추가로 보구 B랭크 어치[9] 삭감되었음에도 지크에게 피해를 입힌 것이다. 그렇다고 생각하기는 어렵기에 물리&마술 데미지로만 계산한다는 추측.
  • 2. 갓 핸드와 마찬가지로 보구는 보구랭크로 따져서 계산한다. 즉 B랭크 이하는 무효. A이상은 보구 B랭크만큼 삭감.
    근거는 첫째, 갓 핸드 또한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서 자신의 육체를 굴강한 갑옷으로 바꾸어, 물리적인 수단인지 마술인지를 불문하고, 랭크 B이하의 공격을 전부 무효화한다. 라고 설명되어 있는 것.
    둘째, 클라렌트가 발뭉을 파훼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입었다고 하지만 정작 부상은 심각할 정도는 아니었다.라고 대놓고 나온다.
    모드레드가 클라렌트의 반동으로 쓰러졌지만 지크의 경우 무릎을 꿇은 정도였다. 곧바로 변신이 풀려서 부각되지 않을 뿐이다. 실제로 그 후에도 치료 없이도 멀쩡하게 잘만 돌아다녔다. 랜서(5차)의 게 불그와 아처(5차)의 로 아이아스도 거의 길항하고 방어에는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처의 팔이 몸통에 아슬아슬하게 붙어있을 정도의 데미지를 받은 점을 보면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방어력.
    카르나의 황금갑옷의 경우에도 CCC의 매트릭스에서는 개념, 물리라고만 서술되었지만 직후 '모든 적대간섭'이라고 보구를 포함하듯 통합해 서술했다.

1인 경우에는 똑같이 방어보구인 5차 버서커갓 핸드와 비슷해보이지만 실은 상당히 다른 능력. 갓 핸드는 일류이냐 아니냐를 기준으로 하는 개념적인 방어능력이고 이쪽은 절대치를 기준으로 하는 물리적인 방어능력이다.

비교해보면
  • B랭크 이하 물리&마술공격 : 둘 다 데미지를 안 받음.
  • A랭크 이상 물리&마술공격
    • 갓 핸드 : 데미지를 고스란히 받음, 하지만 소생 후에는 내성이 생김
    • 아머 오브 파프니르 : 물리&마술 B랭크 어치의 데미지가 삭감되어 들어온다.
  • B랭크 이하 보구 공격
    • 갓 핸드 : 데미지를 안 받음.
    • 아머 오브 파프니르
      • 1의 경우 : 물리&마술 B~B+랭크 어치의 데미지[10]가 삭감되어 들어온다.
      • 2의 경우 : 데미지를 안 받음.
  • A랭크 이상 보구 공격
    • 갓 핸드 : 데미지를 고스란히 받음, 하지만 소생 후에는 내성이 생김
    • 아머 오브 파프니르
      • 1의 경우 : 물리&마술 B~B+랭크 어치의 데미지가 삭감되어 들어온다.
      • 2의 경우 : 보구 랭크 기준으로 B~B+랭크 만큼 삭감되어 들어온다.
  • 약점
    • 갓 핸드 : A랭크 이상의 공격에는 방어효과가 적용되지 않아 데미지를 고스란히 받음.
    • 아머 오브 파프니르 : 등에는 능력이 부여되어있지 않음, 용살 속성의 공격에 약할 가능성이 있음

환상대검 천마실추 - 발뭉 (幻想大剣・天魔失墜 / Balmung)
랭크 : A+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1~50 최대포착 : 500명

자세한 건 발뭉 항목 참조.

3. 본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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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행보는 무슨 다른 성배전쟁의 랜서 수준. 되는 일은 하나도 없으면서 상대와 비교가 잦다. 1권만에 거의 모든 서번트의 공격을 받아서 그 위력을 측정하시는 훌륭한 샌드백 되시겠다.

룰러를 없애려던 붉은 랜서와 첫 전투를 치르는데 보구를 쓰지 않은 전초전에선 일단 호각. '아머 오브 파브니르' 스킬은 평타 한 방 한 방이 A랭크 이상인 카르나에게 손쉽게 파훼되긴 했지만, 그럼에도 검은 세이버는 아머 오브 파프니르의 기본 방어력과 높은 내구(A)덕에 경상으로 그쳤고 , 마스터의 회복마술을 받으며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서로 대치 상태를 유지했다. 지크프리트는 생전에 악룡의 피갑옷을 얻은 뒤로는 영혼을 불사를 만한 사투를 해볼 수 없었는데, 이번 붉은 랜서와 싸우면서 오랜만에 그 감각을 느끼고 환희로 가득찬 얼굴을 지었다. 전투가 끝나고 붉은 랜서와 헤어질 때에는 말을 하지 말라는 마스터의 명령을 무시하면서까지 "다음번에야말로 귀공과 원없이 싸워보고 싶다"는 극찬의 말을 해준다.

그리고 붉은 버서커의 폭주를 엄호하기 위해 달려온 붉은 라이더와의 대결에선 서로 이렇다할 데미지를 주지 못하고 고전. 신성 스킬이 없으면 데미지를 입지 않는 붉은 라이더이기에 지크는 데미지를 줄 수가 없었지만, 붉은 라이더 또한 공격의 신비가 A랭크를 넘지 못했기에 데미지를 입지도 않았다. 여기서 마스터인 고르드가 붉은 라이더에게 피해를 입히지 못하는 것을 보고 초조해진데다, 세이버가 붉은 아처의 A 랭크 이상의 신비가 담긴 화살을 직격으로 받아 몇십초간 쓰러지게되고[11] 이것을 고르드가 마스터인 자신이 말한 보구를 쓰라는 명령에 불복하고 방심하여 붉은 아처의 화살에 쓰러졌다고 오판하게 된다. 이로 인해 판단력을 잃고 보구를 사용하라고 령주를 한획 사용당하고, 보구의 진명을 해방하려는 순간, 붉은 라이더의 진명을 간파한 동료인 검은 아처가 대닉에게 염화로 세이버의 진명개방을 취소시키라고 전하고 대닉이 골드에게 달려가 다시 령주를 사용하여 보구의 진명개방을 취소시켰다.

령주의 중복 사용을 견디지 못하고 잠시 쓰러진 순간 신성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검은 아처가 붉은 라이더를 저격하고 검은 아처의 지시로 영체화 하여 퇴각한다.

1권 막바지에는 고르드에게 붙잡혀 죽음의 위기에 처한 지크를 구하기 위해 고르드를 말리려고 한다. 하지만 고르드가 오히려 역정을 내자 고르드의 복부를 갈겨 기절시킨 후 자신의 심장(영핵)을 지크에게 이식하고 죽는다. 이후 심장을 이식받은 지크는 2권의 사건을 통해 용고령주(竜告令呪)에 의한 지크프리트로의 한정적 변신이 가능하게 된다.

1권에서 등장한 흑의 진영 서번트들이 성배에 원하던 소원들은 대부분 나왔던 반면 검은 세이버는 령주로 인한 대화 불가와 조기 소멸로 그가 성배에 무엇을 원하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지크를 구해달라는 라이더의 애원에 "또 다시 같은 잘못"을 저지를 수 없다면서 마스터의 명령을 무시하고 그를 살려달라고 고르드에게 부탁했고, 그게 실패하자 자신의 목숨까지 바쳐서 지크를 구했고 소멸하기 전에 이걸로 만족한다라는 독백을 한걸로 보아 전승에는 알려지지 않은 어떤 일이 있던 걸로 추측된다. 후에 2권에서 밝혀지길 성배 마냥 선악을 불문하고 남의 소원을 들어주며 살던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의지대로 올바르게 살고 싶어했다.

생전의 지크프리트는 모든 면에서 완벽·완전하며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는 대영웅이었다. 압도적인 힘에 굴복한 적도 없고 절망에 짓눌린 적도 없다. 무적의 검과 무적의 육체를 가진, 그야말로 완벽한 영웅이었다. 모든 이들에게서 찬송과 축복을 받기에 바빴고, 누구와도 친밀했다. 남자들은 그의 부하가 되기 위해 모여들었고 여자들은 그에게 한결같은 애정을 쏟았다. 지크프리트도 쉴 새 없이 사람들의 기대에 응했다. 그 삶은 부정함이 없는 몹시 찬란한 인생이었다.

하지만 지크프리트는 지나치게 영웅다웠다. 누군가가 그에게 뭔가를 소망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 소망을 이뤄주었다. 선악은 그저 입장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해 선악 구분없이 소망에 응했고, 세상 모든 사람들의 소망을 들어주는 건 불가능하기에 사람들이 먼저 소망하지 않는 한 스스로 자청해서 도와주려 하지 않았다. 그런 식으로 자신의 주관 없이 수많은 사람들의 소망에 응하며 살았다. 마치 무슨 소원이든 들어주는 성배처럼. 그런 삶을 살던 중, 문득 자신이 꿈도 소망도 없이 공허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남들의 소망에 응하기만 하느라 정작 자신이 무얼 바라고 무얼 추구하는지 모르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는 마지막에는 뭔가가 있을 거라 믿고 계속 그런 삶을 살았으나, 인간과 세상을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 공허함만큼은 끝내 채워지지 않았다.

지크프리트가 마지막으로 받은 소망은 자신의 죽음이었다. 여왕 브륀힐트를 사랑했던 의형 군터의 부탁으로 브륀힐트를 함락시키기 위해 지크프리트가 군터를 대신해 그녀를 안았는데, 그 사실이 주위에 알려지는 바람에 브륀힐트의 명예와 긍지가 상처입게 되었다. 추한 싸움이 일어날 것을 예견한 지크프리트는 자신의 죽음으로 사태를 수습하기로 결심하고 한 때 친구였던 하겐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했다. 하겐은 집념으로 그의 약점을 찾아냈고 비겁한 행위임을 알면서도 계략을 꾸며 물을 마시는 그의 등 뒤를 찔렀다. 지크프리트는 모든 것을 알면서도 저항하지 않았고, 비참하거나 어리석은 모습은 남기지 않은 채 간악한 계략에 당한 비극의 영웅으로 최후를 맞이했다(덤으로 하겐은 지크프리트를 비겁한 수단으로 살해한 희대의 악당으로 유명해졌다). 그런데 사태가 수습되긴 커녕 지크프리트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최악의 결말이 나오고 말았다. 지크프리트를 몹시 사랑했던 아내 크림힐트가 복수심에 사로잡혀 참극을 일으켰고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죽어버렸던 것이다. 지크프리트는 복수에 사로잡힐 만큼 열정적인 사랑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에 이런 결말을 전혀 예측하지 못 했다.

그런데 지크프리트는 죽음의 순간에서야 드디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명확히 깨닫는다. 영웅으로 살다가 죽었다는 것에 후회는 없다. 하지만 만약 내가 왕자가 아니라 평범한 남자였다면 온 힘을 다해 나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있지 않았을까. 남에게 인정받지 못해도 되고 칭송받지 못해도 상관없다, 그저 스스로를 인정하고 스스로에게 긍지를 느끼며 가슴 펴고 살고 싶다. 남을 위해서도 나 자신을 위해서도 아니라 내가 믿는 것들, 곧 선(善), 의(義), 사랑을 위해 싸우고 싶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정의의 사도가 되고 싶었다. 그게 바로 지크프리트의 꿈, 소망이다. 그래서 만약 제2의 삶이 주어지면 그렇게 살고 싶다고 바라고 있다.

여담으로 용고령주로 변이한 가짜 검은 세이버는 붉은 세이버와 대결, 보구전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물론 이것도 위력의 차이가 아닌, 서로간의 보구 특성상 간격이 승패를 좌우하는 상황에서 붉은 세이버가 자리를 잘 잡았다고. 하지만 이 전투에서는 호문쿨루스의 정신이 미숙하여 검을 휘두르는것을 망설였고, 붉은 세이버에 걸린 령주 버프에 의하여 백병전에서도 꽤나 밀렸다. 하지만 붉은 세이버는 지크의 다음 변신에서는 자신과 호각, 3번째에서는 미지수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어쨌든 오리지널 검은 세이버의 극 중 역할은 여기까지지만 2권부터는 지크가 검은 세이버의 활약을 본격적으로 이어받는다.

3권에서 지크의 꿈에 등장한 파프니르가 변신한 지크를 압도적으로 발라버리는 괴물임이 드러나고, 4권에서 사용한 드래곤 브레스가 발뭉의 진명개방을 밀어내고 양팔을 망가뜨린데다가,[12] 발뭉을 씹어 부러뜨리는 괴물임이 추가적으로 드러남에 따라 이녀석을 어떻게 악룡의 피갑옷 없이 쓰러뜨린건가 하는 의문이 팬들 사이에서 증폭되면서 위상이 상승하고 있다.

사실 1권에서도 작중에서 검은 세이버를 띄워주면 띄워줄지언정 그를 깎아내리는 묘사는 등장하지 않았으며, 서번트와의 싸움만이라면 딱히 안습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다. 붉은 랜서와는 호각, 붉은 라이더는 서로 피해를 주지 못했고, 붉은 아처가 날린 서번트를 일격사시킬 수 있는 화살을 맞고도 소멸되지 않음. 이럼에도 강함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이는 1권 프롤로그에서 가짜였다고는 하지만 붉은 세이버에게 밀림,[13] 붉은 랜서쪽이 기량면에선 우세, 붉은 라이더가 상당히 자신만만하고 호전적이었지만 검은 세이버는 무뚝뚝하고 조용, 거기다 검은 버서커와 같이 있어 2:1의 상황, 어찌됐건 붉은 아처의 화살 한방에 공중제비를 돈 뒤 수십초간 전투불능이 되었기 때문, 또한 이런 사실이 초반에 '내용'없이 '결과'만이 한국에 전해졌으며, 그 초기의 내용중에선 검은 세이버에게 상당히 불리한 루머도 여럿 섞여있어 약해보이는 초기의 인상이 그대로 굳어 버린게 큰걸로 보인다.

4.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시구르드와의 관계

그람의 설명을 보면 알수 있는 사실인데, 뵐승 사가의 시구르드와 니벨룽의 노래의 지크프리트로 구분돼있다. 오딘의 피가 흐르는 시구르드와 달리 지크프리트에게 신성 스킬이 없는 것도 그 때문인듯.

다만 위의 그람의 설명에서도 그람이 후에 니벨룽의 반지에서 발뭉으로 이름을 바꿔 출현한다고 명시되어 있는걸 보면 아예 관계가 없는건 아닌듯.

니벨룽의 노래의 지크프리트는 검은 세이버고, 패션립의 보구설명에서 뵐숭 사가의 시구르드가 따로 존재하는것 같지만, 그람의 설명으로 봤을때 이 둘을 섞은 니벨룽의 반지의 지크프리트 또한 fate세계관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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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의 원화

Fate_A_-_Image_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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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이미지는 추가 설정화.

타입문에서 지크프리트가 처음으로 언급된 작품은 페스나 코믹스판 3권. 보구에 대해 설명할 때 예시로 잠깐 언급된다. 용 파프니르도 잠깐 스쳐지나간다.

지크프리트와 카르나의 컨셉은 '누가 봐도 불만이 없을 만큼 멋있는 영웅상'. 또, 온라인 게임으로 기획할 당시 지크프리트와 게오르기우스는 게이머들을 타겟으로 구상된 캐릭터였다.

여담으로 다른 서번트도 전승 하나 덕분에 모습을 바꾸는 능력(보구)을 지녔지만, 지크프리트는 모습을 바꾸는 반지가 키워드 아이템으로 언급됨에도 불구하고 그런 게 없다. 또, 1권에서 나온 것 이외에 추측할 수 있는 스킬 혹은 보구로는 타고 다니던 말인 그라니 등이 있을 수 있겠지만 초반부터 소멸한 탓에 존재 여부조차 알 수 없는 상황. 지크가 사용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지만.

초반의 안습한 행보에 걸맞게 행운이 E라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 마스터는 꽝, 나름 사기 스킬들이 있지만 상대 상성하고도 너무 안좋다, 게다가 조기 소멸.. Fate/Apocrypha에서 지크프리트를 제외한 행운 E랭크 보유 서번트는 검은 어새신밖에 없다. 심지어 그 유명한 카르나조차 D다.

2015년 3월 시점까지 등장한 세이버 클래스 중에서 유일하게 금발이 아니라 은발이며 원조 세이버와 관련이 없다.

히가시데의 말로는 '잭 더 리퍼' 단편을 쓴 이후로 서번트 디자인을 살펴보다가, 나스와 지크프리트의 문신을 보고 '컬러 타이머'가 생각난다며 '3단 변신 시켜보자'란 얘기가 나온 뒤 소설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즉, 소설화를 위한 제물이자 소설화를 제대로 가동시킨 주역. 대신 저 위의 '컬러 타이머','3단 변신'이란 키워드 때문인지 지크가 만들어지고 그 지크에게 주인공 자리를 뺏겼다.

위키내에서의 인식은 상당히 안좋은 편이지만, 분명히 카르나에 맞먹는 서번트가 맞다. A+랭크의 발뭉은 엑스트라에서 EX랭크 이상이 남발되서 그렇지 충분히 강한 보구이며, 본가에 나왔다면 충분히 사기라 불릴만한 보구이다. 피갑옷또한 카르나의 공격을 아랑곳 하지 않을정도로 강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으며, 왠만한 서번트는 보구로도 피해를 입히지 못할정도로 단단한 사기보구. 또한 카르나와 지크프리트의 두 싸움을 보면 알겠지만, 카르나가 신창을 사용하지 않는한, 사실상 결판이 나지 않을정도로 카르나와 맞먹는다. 괜히 작중에서 카르나와 라이벌로 엮이고, 카르나 본인도 호적수로 인정한게 아니다.

스테이터스 창이 특히 보유스킬란이 매우 심플한데, 그럼에도 보구가 공격용의 발뭉과 방어용의 아머 오브 파프닐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인지 공방에서 모두 우수하다. 성능적으로는 광화하지 않고 갓 핸드와 사살백두를 모두 갖춰서 공방의 균형이 맞춰진 헤라클레스가 딱 이런 느낌일 듯.

참고로 5권의 최종결전에서 마력 무한상태의 카르나와 지크프리트의 대결을 보면 알겠지만, 양쪽 다 개사기 방어보구(악룡의 피갑옷 & 카바차쿤달라)를 끼고 있는데 비해 주력공격 보구(발뭉 &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는 정면에서 때려도 이 방어보구를 뚫고 상대에게 치명상을 주기에는 부족한데다, 마력 무한 상태라 자체 스펙이 높아져 평타만으로 보구 클래스의 위력을 내뿜을수 있게 되었기 때문인지(지크프리트는 제 아무리 티아투뭄 우무가 파괴된 상태라지만, 여전히 A랭크의 대마력을 가진 서번트를 격추시킬수 있는 위력을 가진 허영의 공중정원에서 발사되는 A랭크의 대군보구에 필적하는, 하나하나가 운석의 위력인, 사방에서 발사된 EX랭크 마력포들을 검격만으로 쳐냈고, 카르나는 마력방출과의 조합으로 그 11발과 대등하다는 발뭉을 마력방출을 감은 창격만으로 상쇄했다.) 다른 서번트라면 비장의 한수로 쓰일 주력 공격 보구를 조금 강한 공격 수준으로 난사해댔다. 아예 난사가 가능한 보구인 발뭉은 말할것도 없고,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또한 상대에게 피해를 준다는 개념보단 저 공격을 막아낸다는 개념으로 사용했다. 이 추측은 약간의 어폐가 있는게, 백병전이라면 황갑과 피갑옷의 방어력은 그렇게 차이가 없으나 보구전에서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작중에서 A+랭크 보구 진명개방을 정면으로 받고 멀쩡한 카르나와는 다르게 악룡의 피갑옷이 A+랭크 보구를 정면으로 받고도 문제없다는 묘사는 나오지 않았다. 카르나가 브라흐마스트라를 쓸때 지크프리트 역시 보구로 상쇄를 선택하지 카르나처럼 황갑, 신창, 마력방출을 믿고 우랴돌격 하지는 않는다. 양쪽의 주력보구가 결국 상쇄된다는 점에서 보구전에서의 방어보구의 우위를 다투는 것은 무의미해진다. 결국 마력무한인 상태에서는 방어적 측면에서는 카르나가 우위,하지만 연사가 가능한 공격용 보구인 발뭉을 가지고 있는 지크프리트가 보구전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아직 보구전의 능력을 증명하지는 못했지만, 피갑옷의 방어력을 얕보면 안된다.전력을 다한 평타만으로 발뭉을 찢어발긴 카르나의 공격을 견딘다는 것만으로도 피갑옷을 방어력의 우수함을 알 수있다. 결과적으로는, 신창을 제외한다면 백병전과 보구전에서 사소한 차이가 있으나 결정적으로 양자의 우위는 가르지 못한다.

본래 신화에서 가지고 있다고 언급되던 투명화의 망토나 명마 그라니 등은 보유하지 않는데, 사실 5차 세이버도 엑칼에 풍왕결계 씌우고 달랑 하나만 들고 나왔지만, 작품 중에서만 아서왕이 생전에 소유했던 다른 무구로 부러진 칼리번과 모드레드에게 강탈된 클라렌트, 잃어버린 엑스칼리버의 본래 검집인 아발론, 성창 롱고미안트 등이 등장하고 있으며, 본래 신화로 본다면 여기에 방패와 배, 단검, 말, 갑옷까지 왠만한 것은 모두 가지고 있다. 심지어 그 하나하나가 모두 이름이 붙여져 있는 네임드다(!) 4차 랜서도 생전에 사용하던 검 두자루는 모두 놓고 창 두 자루만 달랑 들고나왔으므로, 그냥 서번트는 그 소환된 클래스에 걸맞는 일부의 보구만 들고나오는 것이고, 보구를 전부 가지고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봐야할 듯. 근데 4차 랜서의 경우에 뉘앙스를 보면 딱히 클래스 제한이 아니고 영령 각자의 양심에 맡겨서 보구를 들고나오는 듯하다.그렇다면 4차 아처가 얼마나 양심없는 서번트였는지를 알 수 있다. 무기를 전부 창고에 넣고 창고 열쇠만 들고와서 결국 전부 들고와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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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초기 설정에선 190cm / 70kg. 저 키에 70kg은 근육질 인남캐로서는 비현실적인 체중인데, 오탈자가 교정된 재판에서도 고쳐지지 않은 걸 보면 오타가 아니라 정말 그런 설정이었단 소리다. 물론 190에 80도 상당히 마른 편. 당장 검은 랜서와 비교해도...
  • [2] "용종" 속성을 가졌다는 점에서 보유중이라 유추할 수 있는 스킬로 마력노심이 있다.
  • [3] 5권에서는 무게중심 이동만으로 마력방출(염)을 쓰고있는 붉은 랜서와 공중전으로 대등하게 싸우기도 한다. 실로 엄청난 전투센스.
  • [4] 활은 당기면 당길수록 힘이 강화되기에, 전력으로 당기면 공격력이 올라간다. 4권에서 붉은 아처의 천궁은 여신 아르테미스의 힘이 깃들어있어서 카르나의 황금갑옷조차도 뚫어버릴 수 있다고 나오기에 검은 세이버가 나가 떨어진 것은 당연하다.
  • [5] 건틀릿은 잘렸지만 그보다 손이 더 단단했다고.
  • [6] 이 때문에 붉은 랜서의 공격이나 붉은 아처의 공격이 A랭크를 훨씬 오버한 판정 수치를 가진 공격이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지만 이는 같은 랭크가 위력도 같다는 착각 때문에 생긴 것. 같은 랭크의 공격이라도 그 위력은 조금씩 차이난다. 당장 아포크리파만 해도 발뭉과 클라렌트는 같은 A+랭크이고 그 위력은 비슷하긴 하지만 분명 다르다.
  • [7] 그나마도 여자 버서커는 정상적인 서번트라고 하긴 힘들고 분홍 버서커 이쪽은 원래 랜서였다.
  • [8] 공격 타입의 차이로 인해 승패가 갈렸다. 몇 미터만 지크가 앞에 있었다면 승부가 달라졌을 거라고 할 정도의 근소한 차이. 다만 붉은 세이버에게도 데미지가 일부 들어갔는지, 마찬가지로 무릎을 꿇었다.
  • [9] 붉은 세이버는 전승 내에서 악역이기에 정영웅이라 보기 어렵다. 반영웅일 가능성이 높으니 B랭크만 삭감되었을 듯.
  • [10] C랭크 보구 데미지가 물리데미지로 치면 A랭크다.
  • [11] 보통 서번트라면 소멸할 정도의 데미지였으나 악룡의 피갑옷의 방어력 증가 효과와 높은 내구로 인해 그정도에 그쳤다.
  • [12] 이게 흠좀무한게 발뭉의 진명개방은 허영의 공중정원에서 발사된 운석의 위력을 가진 대군 보구 급 마력포 11문 일제 발사를 상쇄시킬 정도의 위력을 지니고 있다.
  • [13] 2권에서 밝혀지길 영주 버프를 받은 덕분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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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5 01: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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