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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아처

last modified: 2015-03-31 13:57:31 by Contributors


black_archer.jpg
[JPG image (1.33 MB)]

프로필
클래스 아처
진명 케이론
출전 그리스 신화
지역 유럽
성별
성향 질서 선
키 / 몸무게 179cm / 81kg
혈액형 불명
생일 불명
무장
소환 촉매(성유물) 오래된 화살 한 자루
클래스 적성 아처 외에는 불명

Fate/Apocrypha에 등장하는 서번트.

Contents

1. 소개
2. 스테이터스
2.1. 스킬
2.2. 보구
3. 작중 행보
4. 기타

1. 소개

검은 라이더 : 마치 교사같은 말투구나.
검은 아처 : 예, 교사입니다.
- Fate/Apocrypha 1권 中

黒のアーチャー / Archer of Black

흑의 진영(위그드밀레니아)의 아처. 적의 진영과의 구별을 위해 검은 아처라고 불린다. 마스터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1인칭은 『와타시(私)』. 가죽갑옷에 녹색 망토를 두른 청년. 온화한 지식인이며 탁월한 무인이다. 부드러운 외모를 지녔지만 광대한 숲과 같은 압도적인 분위기를 내뿜는다. 고결한 인격자이고 아주 예의 바른 성격이며 상대가 누구라도 항상 부드러운 말투를 취한다. 전성기의 모습으로 소환된 까닭인지 젊은이처럼 무모한 도전을 좋아하기도 한다. 별명은 대현자로, 흑의 진영에서 참모 역할을 맡는다. 또한 영웅들의 스승님답게도 상대에게 적절한 어드바이스를 해주며, 검은 라이더지크에게 종종 충고와 조언을 해준다. 마스터뿐만이 아니라 서번트들로부터 두터운 신뢰을 받고 있다. 검은 라이더는 빡빡한 검은 랜서보다 그가 왕으로서 지휘해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입에 올렸을 정도이나 성격이 왕에 안 맞는다고.

진명은 케이론. 그리스 신화에서 수많은 영웅들의 스승으로 유명한 켄타우로스 일족 제일의 현자다. 소환 촉매는 화살촉에 검푸른 피가 붙은 오래된 화살.[1] 야만스런 켄타우로스 중에서 예외적으로 사려 깊고 건전한 성격을 갖고 있다.

아버지는 대지와 농경의 신 크로노스[2]고, 어머니는 여신 퓔리라로, 다시 말해 케이론은 순수 백퍼센트 신령이다. 허나 헤라클레스의 실수로 히드라의 독화살에 맞은 케이론은 히드라 독의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불사성을 버리는 바람에 완전한 신성을 잃고 영령으로 격이 떨어졌다. 어쨌든 덕분에 서번트로 소환될 수 있었지만.

성배에 바라는 소원은 예전에 프로메테우스에게 맡긴 '불사성'을 돌려받는 것. 아까워서 그런 게 아니라 '불사성'을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이자 부모님과의 인연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아버지인 크로노스는 애초에 케이론한테 관심조차 없었고, 어머니인 퓔리라는 케이론을 낳았을 때 그가 반인반마의 모습으로 태어난 것을 한탄하여 리수로 변해버렸다. 한 마디로 부모님으로부터 애정을 받은 적이 단 한번도 없지만, 부모님과의 유일한 인연인 '불사성'을 버려버린 자신은 "케이론이지만 케이론이 아니다"라고 단언하고 아욕을 고집하는 소원이라고 부끄러워하면서도 부모님과의 인연을 되찾고 싶어한다. 다리를 고치는 자신의 소원을 '비열하다'고 자조하는 피오레와 비교되는 부분.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Fate/Apocrypha 3권)
근력 B 내구 B 민첩 A+ 마력 B 행운 C 보구 A

우수한 영웅들을 키운 고금무쌍의 궁수. 그리스 영웅들의 스승. 사수자리의 원형인 케이론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궁병 중 하나임과 동시에, 그리스 신화 자체가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지명도 보정이 매우 탄탄하다. 패러미터가 매우 높아서 검은 세이버검은 랜서한테도 전혀 밀리지 않고 흑의 진영에서 검은 아처에게 대적할 만한 영령은 검은 세이버나 검은 랜서 뿐이다. 그리고 영령으로 격이 떨어졌긴 했지만 '신성'은 여전히 높은 수준.

진명이 진명이니만큼 당연히 켄타우로스 모습으로도 소환될 수 있지만 그랬다간 모습을 보이는 즉시 적에게 바로 정체가 들통난다. 반인반마라는 모습을 본 시점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켄타우로스를 떠올릴 수밖에 없고, 원전인 그리스 신화에서 켄타우로스는 누구나 존경할 만한 인격자적 존재로 나오기도 하지만(케이론 본인이 대표적) 대부분은 대체로 지성과 이성을 갖고 있지만 난폭하고 본능에 충실한 괴물 취급[3]이다. 따라서 '영웅들이 스승으로 존경할 만한' 지성을 갖춘 유명한 켄타우로스 영웅이라고 한다면 곧바로 케이론이라는 걸 추측할 수 있다. 게다가 케이론은 사수자리의 주인이니만큼 궁술 실력 역시 신의 경지. 결론적으로 활과 화살을 잘 다루는 유명한 켄타우로스 영웅이라면 마스터가 진명을 밝히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케이론일 확률 100%. 그래서 켄타우로스 모습이 아닌 인간 모습으로 현계했다(본래 모습인 켄타우로스로 변신 가능한지는 불명).

하지만 말꼬리, 진정한 의미의 포니테일은 건재하다. 인간 모습으로 현계한 대가로 일부 패러미터가 저하되어 버렸지만 아처로서 활을 다루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거기다 3권에서 공개된 패러미터는 아무리 봐도 최상위 수준. 작품 전반적으로 다른 삼기사 클래스보다 안습한 수준인 아처 클래스에서는 사실상 퍼펙트 버전의 길가메시와 함께 패러미터 투 탑이다.

별로 아처답잖은 캐릭터들이 즐비한 아처 클래스중 동 작품의 붉은 아처, 게임 Fate/EXTRA의 적 아처와 함께 가장 정통파 아처. 사수자리의 주인답게 궁수로서의 기량 역시 최고 수준. 한밤중의 어두캄캄한 숲속에서 붉은 아처가 쏜 음속의 검은 화살을 멀리 떨어진 성벽 위에서 정확히 포착해 한치의 오차도 없이 명중시킬 정도다. 게다가 사수자리인 케이론이 쏜 화살의 위력은 모두 필살의 영역이며, 그가 쏜 화살은 별빛을 두르고 있어서 극중에서는 마치 유성과 같다고 묘사한다. 속도는 음속을 넘는다. 화살에 최대한 마력을 담아 발사하면 미사일과 동등한 파괴력을 낸다. 또한 요란하게 폭발하는 화살이나 기척을 지운 화살 등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다양한 화살을 쏠 수 있다.

아폴론에게 의술과 음악을 배우고 아르테미스에게 수렵을 배우는 등, 신들로부터 여러 가지 지혜를 가르침 받아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다. 검, 창, 활을 비롯해 다양한 무기들을 다룰 줄 알며, 맨손일 때는 복싱레슬링을 합친 세계 최고(最古)의 종합 격투기 판크라티온를 구사한다.[4] 그 밖에도 어새신의 기척차단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기척을 감추는 기술을 쓴다. 전술 능력도 매우 높아서 검은 랜서의 명으로 전선의 지휘를 맡고 있고, 1권에서는 뛰어난 전략적 판단과 궁술로 검은 세이버검은 버서커를 위기로부터 구한 적도 있다.

그의 눈은 삼라만상을 간파한다고 하며, 3권에선 검은 캐스터보구 왕관·예지의 빛(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내부구조와 작동원리를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 간파했다.

민첩 또한 최고 랭크의 민첩. 모든 서번트를 통틀어 민첩이 A+랭크인 녀석들은 5이다.

2.1. 스킬

3권에서 확인된 바로는 사기적인 스킬들을 잔뜩 들고 있다. 스킬로는 5차 아처의 아득한 상위호환.

  • 대마력 : B
    마술 발동의 영창이 3절 이하인 것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등으로도 상처 입히는 것은 어렵다.

  • 단독행동 : A
    마스터 부재에도 행동할 수 있다. 단, 보구 사용처럼 방대한 마력이 필요한 경우에는 마스터의 백업이 필요.

  • 천리안 : B+
    좋은 시력. 멀리 떨어진 표적의 포착, 동체시력의 향상. 심안(진)과의 조화에 의해 한정적인 미래시도 가능해진다.

  • 심안(진) : A
    수행과 단련으로 기른 통찰력. 궁지에 놓여도 자신의 상황과 적의 능력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그 자리에 남겨진 활로를 이끌어내는 "전투논리".

  • 신성 : C
    대지의 신과 요정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이나 죽기 직전 그 몸을 인간으로 깎아내렸기 때문에 대폭으로 랭크 다운되었다.
    흑의 진영 멤버 중에선 신성 스킬이 없으면 죽일 수 없는 붉은 라이더를 유일하게 죽일 수 있다.

  • 신이 내린 지혜(神授の智慧) : A+
    그리스 신화의 신에게 받은 현자로서의 다양한 지혜. 영웅의 독자적인 스킬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스킬에 B~A랭크의 숙련도를 발휘할 수 있다. 또한 마스터의 동의가 있다면 다른 서번트에게 스킬을 전수 가능.

2.2. 보구

천갈일사 - 안타레스 스나이프 (天蠍一射 / Ανταρες Σνιπέ[5])
랭크 : A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 최대포착 : ???


▶ 소설판 3권의 스테이터스 설명란


사수자리 자체를 활로 삼은 저격. 대인보구지만 일격필살의 위력을 지녔다. 항상 하늘에서 사수자리가 노리고 있는 상태이므로 아처 본인은 아무런 준비 동작 없이 저격할 수 있다. 또한 발동과 동시에 공격이 명중하는 회피 불가능의 보구이다. 5권에서 제자와의 결전에 패배해 죽기 직전 최후의 발악으로 사용하여 제자놈의 아킬레스건을 맞췄다.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사기 보구다. 사전준비도 진명개방도 필요없고 마력소모도 전혀 없는 주제에 위력은 일격필살수준이며 최속의 영령이라 불리는 아킬레우스가 미리 알고도 못피하는 무시무시한 정밀도와 속력까지 갖췄다.

어째서 진작에 사용하지 않은 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은데 사실 최후의 순간에도 발 뒤꿈치가 아닌 심장이나 머리에 쐈으면 무승부는 가능. 뿐만 아니라 전에 대결에서 진작에 이걸 사용했으면 어렵지 않게 승리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행동했으면 검은 라이더는 아킬레우스의 방패를 얻지 못하게 되고 붉은 랜서를 이기지 못한다.

사용에 다른 조건이나 약점도 현재로썬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 워낙 사기적인 보구라서 사용횟수에 제한이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만이 있을 뿐.

3. 작중 행보

흑의 진영의 전략가 포지션. 검은 라이더와 함께 이름 없는 호문쿨루스를 숨겨주고 있으며 검은 버서커의 소리를 듣고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어떻겐지는 불명이지만...

붉은 아처의 화살을 화살로 맞춰 저지하는 놀라운 실력을 보여준다. 한발뿐 아니라 모든 화살을. 일점사든, 속사든, 탄막이든 전부 요격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시간은 밤이었고 장소는 수풀이 많은 지형이었으며 거리는 바늘구멍을 쏘는 것과 같은 거리였으며 심지어 화살은 검게 칠해져 있었다. 이로써 붉은 아처는 흑의 진영에도 굉장한 실력의 아처가 있음을 알게 된다.

특유의 신성스킬 덕분에 붉은 라이더를 저격으로 공격하며 움직임을 봉쇄하는 데 성공한다. 정확히는 라이더가 모든 움직임을 간파당하고 잇달아 날아오는 저격 속사에 몸 여기저기에 화살이 꽂히면서 전진도, 후퇴도 못하고 꼼짝도 하지 못하는 굴욕을 당한다. 그러나 라이더 본인은 오히려 드디어 동등한 존재를 만났다며 환호한다.


하하, 하하하하하! 훌륭해! 훌륭하다, '흑'의 아처! 너는 나를 상처입히고, 죽일 수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나와 너의 싸움은 숙명이다!! 오오, 올림포스의 신들이여, 이 싸움에 영광과 명예를 주소서!

그리고 손가락으로 휘파람을 불러 자신의 본래의 무장인 세필의 말이 이끄는 전차를 소환하고, 검은 아처에게 다음 승부를 기약하면서 하늘로 날아간다. 이때, 상처입은 몸인에도 도망가는 걸로는 전혀 보이지 않는, 단순히 싸움을 다음 기회로 미룰 뿐이라 느끼게 하기에 족한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돌아갔다고. 도망가는 사람들은 거의 다 이런 식으로 폼 잡고 가지 않나? 그리고 안 쓰겠다던 보구나 쓰고 휙 갔네 뭐.

참고로 저격 때문에 자신을 보지 못했던 붉은 라이더와 달리, 본인은 라이더를 보고 당황하지만 이내 자신의 소원을 위해 제자를 죽일 것임을 결의한다. 즉 오랫동안 같이 지내온 제자보다 자기 소원을 더 중요시한다는 것. 본인의 소원에 얼마나 무게를 짊어지는지는 몰라도 보통 이런 인물의 끝은 좋지 않다. 좀 걱정해야 할지도. 그리고 본인은 검은 진영에서 무척이나 중요한 역할이고 본인의 마스터와 그 외의 모두를 책임지기 때문에 붉은 라이더를 쓰러뜨려야 하는 것은 맞다. 게다가 쓰러뜨릴 수 있는 게 본인뿐이기도 하니 더더욱.

검은 아처는 붉은 라이더야말로 이번 성배전쟁 제일의 걸물이지만, 전사로서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고 평하면서 라이더 특유의 방심을 지적한다. 그러면서 "그는 강대한 힘을 가진 비할 데 없는 영웅이기에, 이 대전에서 그 목숨을 잃을 것"이라고 말하기까지. 검은 아처가 이미 붉은 라이더의 약점을 알고 있는걸 생각하면... 라이더 지못미. 이건 상당히 말 되는 게 저런 방심은 당연히 죽기 딱 좋은 사망 플래그다. 게다가 방심은 전사로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다. 물론 자기 실력에 자신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지나치면 자만이 되어버린다. 그러니까 사람은 항상 자만을 경계해야 한다.

그러나 검은 아처 본인도 남말할 처지는 아닌데, 시시고 카이리히드라의 유생 시체를 가지고 서번트에게마저 위험한 맹독의 단검을 만들었는데 이것 때문에 모두 검은 아처 지못미를 외치고 있다. 생전에 히드라의 독 때문에 얼마나 고생하다 죽었는지를 생각하면... 아처 지못미.[6]

2권에서 검은 진영에서 소동 났을 때 검은 라이더를 감싸줄 수 있었지만(지크를 숨겨준 인물 중에 하나라서) 검은 라이더가 하지 마라고 해서 가만히 있었다. 마스터와 함께 검은 어새신이 깽판치고 있는 도시로 갔다가 싸우고 있는 붉은 세이버와 검은 어새신을 발견, 그 둘을 동시공격해 부상을 입힌다. 곧바로 공격해들어오는 붉은 세이버에게 견제 사격을 하다가 더 접근을 허용하자 거리를 벌리긴 커녕 냅다 달려들어 시원한 업어치기 한판을 따낸다. 하지만 어깨를 조금 베일 생각으로 접근한건데 상대도 달리 세이버로 소환된 영령이 아니었던지라 예상보다 큰 부상을 입고 후퇴한다.

붉은 진영과의 전면전에선 붉은 라이더를 마크한다. 보구인 전차를 타고 폭주 중인 라이더를 공격해 전장에서 숲속으로 유인, 공방을 주고 받다가 결국 지척까지 접근해 온 라이더에게 얼굴을 보이고 만다. 이에 라이더는 갑자기 스승님 존안을 뵙고 깝놀. 라이더의 페이스가 흔들리자 아처는 같은편에겐 너무 무른 것이 당신의 단점이라며 갑자기 교사 모드가 되어 꾸지람을 준다.
아무튼 싸움이 계속되어 접근전임에도 라이더의 창술을 가르치고 창을 준것이 아처이기 때문에 압도하지만 라이더가 변칙적으로 싸우자 대등하게 싸운다. 덧붙여서 뱀파이어 백작이 되 버린 검은 랜서를 막기 위한 여섯 서번트 중에 하나로 끼어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붉은 아처와 함께 엄호하다가 붉은 진영의 서번트들이 모종의 사태로 죄다 강제정지당하자 뱀파이어가 성배에 접근하게 되어 룰러와 함께 쫒아간다. 그리고 거기서 붉은 진영의 흑막과 마주하게 된다.

3권에서는 예상과는 달리 시시고 카이리와 함께 잔느의 편이 된다. 맹독의 단검으로 죽는일은 웬만해서는 없을듯.[7]성채에서 룰러와 함께 시로 코토미네들과 대치하고, 거기서 검은 캐스터가 배신하자 화살을 쏘아서 붉은 세이버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그 덕분에 붉은 세이버가 그쪽네에 쳐들어와서 난장판으로 만든 뒤 본인은 탈출해서 성채로 갔다. 검은 진영이 완전히 망해버리자 더 이상 자신들만으로 전쟁을 꾸려나갈 수 없다고 판단하고 현 룰러와 함께 붉은 진영을 막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배신 때리고 자기 마스터를 희생해 완성시킨 최종병기 골렘을 끌고 온 검은 캐스터를 손수 킬 샷.

이때 검은 캐스터가 자신을 죽여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하자 '알고 있다, 하지만 배신자는 처단해야지' 라는 식으로 죽인다. 골치 아파진 것은 검은 캐스터의 마력이 그 골렘에게 가서 좀 성가셔졌다는 거. 골렘이 너무 성가시자 자신의 마스터를 검은 라이더와 함께 전장에서 이탈시키고 골렘을 상대한다. 거기서 전략을 짜서 일격을 노렸지만 골렘은 피해냈고, 그것을 노리고 있던 검은 라이더의 보구로 넘어져서 골렘은 디 엔드. 덧붙여서 전투에 관해서는 적당히란 없다나.

성 밖에서 검은 진영이 배치해둔 마술사들이 검은 어새신에게 몰살당하자 라이더,룰러 등과 함께 수색에 나섰다가 빈집털이를 온 어새신에게 마스터를 잃을 뻔했다. 천만다행으로 피오레의 목이 따이기 직전에 도착하여 그녀를 구해낸다. 이때도 센스가 빛을 발한다. 어새신을 쏘면 살기를 느끼고 대처할 것 같으니 그냥 피오레를 쏴서 어새신의 간격 안에서 치워버렸다.[8]

4. 기타

작중에 등장하는 아킬레우스뿐만 아니라 헤라클레스, 이아손, 아스클레피오스, 카스토르 등 영웅들의 스승이다. 성배전쟁에 참가한 영령 중 그리스 출신이 많은 것을 감안하면 최고참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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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화살은 아마도 케이론을 찔렀던 히드라의 독이 묻은 그 화살로 추측된다. 나인 라이브즈인지는 불명. 맞다면 헤라클레스도 소환할 수 있는 촉매가 된다.
  • [2] 아버지 우라노스의 성기를 잘라 신들의 왕좌를 찬탈하고 그 자신도 아들 제우스에게 같은 신세가 되어버린 그 신 맞다. 즉 케이론은 헤라클레스에게 아버지의 배다른 형제가 되는 셈이다.
  • [3] 헤라클레스의 아내 데이라네이라를 납치한 넷소스가 대표적인 예.
  • [4] 2권에서 접근해온 붉은 세이버를 어깨를 좀 내주는 것과 맞바꿔 업어치기로 땅바닥에 내다꽂아버렸다. 다만 생각보다 어깨를 더 깊게 베여서 후퇴.
  • [5] 안타레스는 전갈자리의 알파성이다. 스나이프는 다들 알다시피 저격을 의미.
  • [6] 하지만 5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다행히 생전의 재현은 면했다. 대신에 엉뚱한 희생양이...
  • [7] 하지만 시시고와 붉은 세이버의 목적은 성배를 먹튀하려는 것이니 여전히 위험하다. 역시 배신의 기사와 용병.
  • [8] 화살촉을 빼고 튕겨버리는 술식을 담아서 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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