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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조직

last modified: 2015-08-23 12:45:32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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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Organization

Contents

1. 개요
2. 명칭
3. 규모
4. 목적
5. 구성원
6. 구성원
6.1. 부서
6.2. 주요 조직원 및 간부급 조직원
6.3. 전직 조직원
6.4. 죽은 조직원 및 기타 관계자
7. 검은 조직이 나오는 에피소드
8. '그 분'에 관하여
8.1. 실마리
8.2. 七つの子
8.3. 미야노 아츠시 설
8.4. 미야노 엘레나
8.5. 그 외 가설

1. 개요


FBI도 잠입하고, CIA도 잠입하고, 공안도 잠입하는 바보조직. 반대로 말하면 아무리 잠입해도 틈이 보이지 않는 조직

아오야마 고쇼의 만화 명탐정 코난에 나오는 범죄 조직이자 최종보스들. 첫 등장부터 주인공이자 고등학생 명탐정인 쿠도 신이치에게 APTX4869라는 약을 먹여 초등학생으로 만들었다.

2013년 7월 17일, 소년 선데이 33호에 검은 조직 이야기를 다룬 소책자가 나왔다. (참고 링크)

어째 사용하는 폰들이 전부 아이폰이다. 하이바라 아이프라다폰을 사용 중이지만 조직에서 나왔으니 제외. 일단 이건 일본 내에서 아이폰이 국민폰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인 듯.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A/S가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또한 국민폰처럼 흔한 물건은 그만큼 증거를 인멸하기도 쉽다.

2. 명칭

검은 조직이라는 명칭은 에도가와 코난이 부르는 가칭으로, 조직원들이 검은 옷을 주로 입어서 임의로 저렇게 부르는 것이다. 조직원 중에서도 조직명을 아는 이는 몇 없는 모양으로, 이 덕분에 정식 명칭은 밝혀진 바 없다. 참고로 조직명을 아직도 작가가 밝히고 있지 않는 이유는, 조직명이 밝혀지면 누가 보스인지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2005년 팬미팅 당시 인터뷰) 설마 '미야노구미' 같은 건 아니겠지(…).

KBS에서 방영할 때는 당시 남자 조직원들만 나와서인지 '검은 옷을 입은 사나이(들)'이라 칭했고, 투니버스 2기 때는 '검은 양복을 입은 사나이(들)'로 바뀌었다.

3. 규모

암살이나 소프트웨어 개발,[1] 돈의 뒷거래, 수상한 약 개발 등 온갖 나쁜 짓은 다하는 듯 하며 FBICIA가 쫓는 것을 보면 일본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는 듯. 조직원들은 정치인과 기업인과 영화배우 등 다양한 계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경제계와 정치계, 문화계 등 에서 영향력을 보이는 것 같다.

왠지 군수 사업에도 관련된 듯하다.[2] 조직원들은 권총은 기본, 일반 조직이라면 엄두도 못 낼 PSG-1(키얀티가 사용)이라든가 M24(코른이 사용. 군용 저격총이다!) 등의 다양한 총기들을 조직원이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한다. 특히 극장판 한정이긴 하지만 M16에(!)[3] 아파치 헬기(!!)[4]까지 사용하는 걸 보면….

APTX4869를 개발한 것과 셰리와 같은 유능한 과학자들을 데리고 있다. 그리고 피스코의 신분을 보면 상당한 자본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케일이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후덜덜한 조직. 이러니 FBI, CIA가 나서지 않는 게 이상하다.

4. 목적

작중에서 이 조직의 진정한 목적이 죽은 자를 되살린다라는 떡밥이 주어진 상태. MAGIC KAITO에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조직과 이 조직이 동일 조직일 경우엔 불로불사도 이 조직의 목적 중 하나가 된다. 유능한 프로그래머를 모으는 거나, 이타쿠라 스구루를 협박해 만들게 한 소프트웨어의 용도, APTX4869의 개발 등은 모두 이 목적 때문으로 추정된다.[5] 저 APTX4869의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미야노 시호는 모 축구장 에피소드에서 초조해하는 코난에게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억지로 바꾸려 든다면, 대가를 치뤄야 한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검은 조직의 보스가 아가사도 유사쿠도 아니라는 대답을 한 인터뷰에서 불로불사는 조직의 목적이 아니라고 못박았다.

베르무트의 말을 보면 APTX4869의 연구는 적어도 50여년 전부터 있었던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 조직의 역사가 매우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MAGIC KAITO명탐정 코난패럴렐 월드이고, 2012년 말 무렵 원작자가 인터뷰에서 괴도 키드가 검은 조직과 관련된 일에 두 번 다시 등장할 일이 없을 거라고 했지만, 불로불사와 관련되는 것으로 추측되는 떡밥이 작중에서 몇 개 나왔기에 MAGIC KAITO에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조직과 이 조직이 아주 관련이 없는 건 아니라는 추측이 있다. 예를 들어, <그리고 인어는 사라져 버렸다> 에피소드에서 섬에 들른 유명 인사들의 방문록이 잠깐 나오는데, 당시 미야노 시호의 이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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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127.17 KB)]

그리고 이 때 같이 나오는 이름 중에는 우오츠카 사부로쿠로자와 진이 있다. 만화책 해당 부분 사실 쿠로자와 진이라고 적힌 게 맞는지는 이름이 짤려서 정확히는 알 수 없는데, 그래도 팬 북의 黒澤陣 이라는 이름의 일부인 것을 짐작할 수는 있다. 이 떡밥은 2014년 12월 시점까지도 풀리지 않은 상태이다.

국내 정발판 단행본 83권에 "한없이 진실에 다가가는 핵심 인터뷰"라는 제목으로 아오야마 고쇼와의 인터뷰가 동봉되었는데, 검은 조직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부분 중 이전에 한 인터뷰에서 나오지 않은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 Q : 그 약(APTX4869)에 대해서…코난, 하이바라 이외에도 현시점에서 약을 마시고 작아진 아이가 또 있나요?
    A : 흐음, 글쎄요(웃음). 앞으로도 어쩌면 나올지 모르겠네요(웃음).[6]
  • Q : 실버 불렛을 완성시키기 위해 어째서 하이바라는 양친과 헤어져야만 했나요?
    A : 그것도 말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웃음). 확실하게 마무리 지을 테니 걱정마세요. 그리고 꼭 기억해두세요! (웃음)

마지막에 '모두 이 인터뷰를 읽고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까?!'라고 적혀 있는데 (웃음)으로 일관해 놓고 어디서 약을 팔아

5. 구성원

조직원들의 암호명(코드네임)은 전부 술 이름에서 따온다. 남자는 증류주(진, 보드카, 버본, 코른 등등), 여자는 과실주(베르무트, 셰리, 키안티 등등). 어느 정도 높은 위치에 올라가야 암호명을 부여받는 듯.그렇지 않으면 카스나 아사히 같은 조직원도 나오고 만다. 외국에 지부가 없는게 다행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작 보스는 암호명이 아니라 이름으로 불린다고 한다. 작가가 단행본 83권에 수록된 인터뷰에 따르면, 암호명을 얻은 조직원은 모두 동격이라고 한다. 여럿이서 공동으로 작전을 펼때 임시적으로 누군가가 통솔을 위해 리더를 맡을 뿐, 서열의 차이가 아니라고 한다. 아무튼 악명이 높은 조직이다보니 국내외의 많은 수사 조직이 검은 조직과 대결하고 있다. FBI, CIA, 그리고 일본 공안까지.

6. 구성원

6.1. 부서

  • 지휘부 : 조직 내 모든 업무들을 설계 및 지휘한다. 위치가 위치인만큼 간부들 대부분이 모여있다.
  • 첩보부 : 다양한 분야에 잠입하여 정보 수집. 일부 암살 임무도 담당.
  • 암살부 : 조직에 해가 되는 요인 암살이 목적. 주로 저격수들이 많다.
  • 제약부(=의학부) : APTX4869와 같은 약 제조가 주 임무. 조직 내 중요한 부서이기도 하다.
  • 사업부 : 주로 조직 내 수입원을 맡고 있다. 피스코가 이곳에 소속되있었다.
  • 소프트웨어 개발부 :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이 주 임무. 제약부와 함께 중요한 위치에 있다.
  • 정치부 : 노미구치 시게히코(구중선)가 소속된 부서. '뇌물수수 의혹으로 언론을 시끄럽게 하고 있다'는 언급으로 보아 그냥 돈줄인 걸로 보인다.

6.2. 주요 조직원 및 간부급 조직원

  • 그 분 - 보스, 모든 인적사항이 불명, 지휘부.
  • - 지휘부. 그 분의 최측근이자 조직의 2인자이며 어떤 사고로 인해 한쪽 눈을 잃은 의안이다.
  • - 조직의 인사권을 쥔 간부, 지휘부.
  • 워커 - 진의 비서. 지휘부
  • 베르무트 - 간부, 지휘부, 첩보.
  • 키르 - 첩보
  • 키얀티 - 암살
  • 코른 - 암살
  • 버번 - 첩보

6.3. 전직 조직원

  • 라이 - 첩보
  • 셰리 - 제약
  • 쥬네틱 - 제약
    특별편 오리지널 캐릭터. 특별판 26권에서 등장한다. 통칭은 쥬네. 검은 조직 소속의 과학자. 부모에게 버림 받지만 그의 능력을 눈 여겨본 조직에 의해 13살에 거두어 진다. 셰리보다 1살 적다. APTX4869의 개발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마음이 여리며 자신을 도와준 셰리에게 연민을 가지고 있었다. 셰리의 실종 이후 APTX4869의 성장 중지를 멈추고 정상적으로 성장을 하게 만드는 미완성 해독약을 만들었다. 기억을 조작하는 독약도 개발한 인물이기도 하여 자신도 유아화하여 조직에서 도망치고 셰리의 기억을 조작한 후 미완성 해독약으로 정상적으로 성장하여 친남매처럼 살려고 했다. 그러나 그의 계획은 실패해 자신의 모든 기억을 잃었다. 현재는 사고로 자식을 잃은 부부에게 입양되어 친자식처럼 키워지고 있다.
    다만 본편이 특별편이 영향을 준 경우는 있어도, 그 반대의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이 인물의 중요성은 낮은 걸로 보인다.

6.4. 죽은 조직원 및 기타 관계자

  • 데킬라 - 소프트웨어 개발.
  • 피스코 - 사업, 간부
  • 칼바도스 - 암살
  • 아이리시 - 첩보
  • 스카치
    일본 공안에서 검은 조직으로 잠입한 스파이로 이를 눈치챈 조직에게 본명도 알려지지 않은 채 살해당했다고 한다. 주홍색시리즈에서 버번과 아카이의 대화를 보면 아카이가 죽음에 관여한 듯[7]하며 그 외에 자세한 것은 불명이다.
  • 아라크 - 첩보
  • 검은 수염 - 제약
    특별편 오리지널 캐릭터. 특별판 35권에서 등장한다. 코드 네임을 가지고 있지만 조직에서는 위의 이름으로 불리운다. 치사율이 70%에 이르는 맹독성 바이러스 연구를 했지만 셰리에 의해 실패하여 진에게 누명을 씌워 결국 자살을 한다.
  • 미야노 아케미 (안재희) - 말단

  • 미야노 아츠시 (안동준) - 제약
    미야노 아케미미야노 시호의 부친.
    하이바라가 연구를 이어받기 이전까지 APTX4869의 개발을 맡고 있었으며, 미야노 시호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아내인 미야노 엘레나와 함께 연구 도중 사고사했다고 알려져 있다.[8] 피스코와는 꽤 친한 사이였던 모양.
    하이바라는 코난과의 대화에서 학계에서 추방된 매드 사이언티스트라고 알려져 있다고 밝혔지만, 정작 그와 발명품 발표회에서 직접 몇 차례 대면한 바 있는 아가사 박사는 39권에서 미야노 박사가 소탈하고 느낌이 좋은 사람이라고 평했다. 그러나 자신이 무엇을 연구하고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그 밖에는 41권에 나온 디자인 사무실에서 자신의 이론을 인정해줄 스폰서의 거대 연구시설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이야기나, 결혼 후 아내와 4~5살 정도 되는 딸과 함께 중요한 이야기를 위해 찾아왔다는 정도의 사실이 밝혀지는 정도.
    여담으로 명탐정 코난의 작화 감독이었던 '아오노 아츠시'에서 따 지은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아오노 감독의 아내의 이름이 시호이기도 하고(…).

  • 미야노 엘레나 (엘레나) - 제약
  • 누마부치 키이치로 (김원일) - 암살
    성우는 타츠타 나오키(龍田直樹), 한국판은 김광국.
    조직에서 말단 중의 말단이다. 조직에서는 유능한 살인청부업자로 키우려고 했지만 기대와는 달리 쓸모가 없는 존재가 되었고, 셰리가 개발한 APTX4869의 임상 실험자로 쓰려고 했다. 하지만 썩어도 준치랬는지 실험 직전에 탈출하여 도망다녔고, 이후 만난 무고한 사람들을 검은 조직의 추격자라고 오해하여 연쇄살인을 일으켰다.
    작중에서는 두 번 등장한다. 본래 일회성 용의자였으나 연쇄살인범이라는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인지, 하이바라 아이 등장 후 검은 조직과의 관련 설정을 슬그머니 집어넣어 재등장. 헌데 검은 조직과의 연관은 하이바라가 다 설명하고, 당사자는 35권에서 재등장했을 때 검은 조직과의 관련 활동 없이 경찰들에게 잡혀갔다.[9] 이후 해당 사건 뒷얘기나 코난의 언급을 보면 사형당한 듯.

  • 노미구치 시게히코 (구중선) - 정치
    조직에 소속되어 있던 정치가. 뇌물 수수혐의로 세간에서 떠들썩하자, 조직에서는 그가 정치가이다 보니 조직의 일을 털어놓을까봐 피스코에게 입막음 명령을 내린다. 이후 파티장에서 슬라이드 상영 중에 피스코가 총으로 쏴서 떨어트린 샹들리에에 깔려 사망.

  • 이타쿠라 스구루 (김종걸) - 소프트웨어 개발
    성우는 오오토모 류자부로 / 설영범.
    37권에 나오는 인물. 조직에게 협박받아 협력했던 사람이니 조직원이라고 하기는 힘들다. CG로 유명한 게임 시스템 프로그래머이며, 실종되었다가 죽은 채 발견되었다. 현재는 시력이 나빠져서 CG는 거의 안 하고 프로그램 개발을 하지만, 예전엔 영화 제작에도 참가했다. 살인사건 자체는 검은 조직과 별로 관계가 없었지만, 만텐도 시사회 때 있었던 칸사이 사투리 쓰는 콧수염 난 거한이 이타쿠라와 함께 있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검은 조직과 관계가 있음이 밝혀진다. 무척 꼼꼼한 성격으로, 계속 일기를 쓰고 있었다.
    일기에서는 여왕 같은 말투를 쓰는 고압적인 여자[10]가 거래 조건을 말했다거나 인류를 위해서 소프트웨어를 완성하지 않기로 했다는 등 여러 가지가 밝혀진다. 이를 보자면 그가 조직에게 넘기겠다고 한 소프트웨어는 미완성 상태인 듯. 그런데 2013년, 아오야마 고쇼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이타쿠라의 소프트가 미래에 중요해지냐는 질문이 있냐고 묻자 아오야마 고쇼가 이타쿠라의 소프트웨어에 관한 이야기를 만드는데 꽤 고생했고, 일부러 꺼낸 얘기니까 중요한 거라고 말했다. 조직의 목적으로 추정되는 여러 가지 떡밥들을 밝혀줬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는 캐릭터.
    한편 코난은 약과 소프트웨어가 무슨 연관일까 의문을 품었다. 하지만 APTX4869가 '육체'에 영향을 준다는 걸 고려해 보면, 이타쿠라의 소프트웨어는 '지능 내지 정신'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19권에서 하이바라가 조직의 계획에 코난도 오래 전부터 관련이 있었다고 독백했으면서도, 정작 코난이 조직과 관련된 일에 말려들지 않게 하려고 하는 이유가 설명이 된다. 그 독백은 코난이 조직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는 걸 암시하는 게 아니라, 고교생 명탐정으로 언론에 잘 알려진 인물 중 한 명이니 조직에서 자신들의 목표를 이룰 계획과 관련해서 쿠도 신이치를 주시하고 있었다는 의미였던 걸로 추정할 수 있기 때문.

  • 쿠스다 리쿠미치 (구민식) - 첩보
    적과 흑의 크래쉬 편에서 병원에 잠입해있던 조직원. 병원 내에서 7살 꼬마 의 다이얼음을 들었다는 혼도 에이스케의 말을 통해 병원에 조직원이 잠입했음이 드러난다. 나중에 그가 잠입한 조직원임을 코난과 아카이 슈이치에게 들켜 권총으로 자살한다. 그 이후 시체는 아카이 슈이치 사망의 위장 공작에 쓰인다.

  • 하라 요시아키 (하준영) - 하시모토 코이지 / 김기흥 - 소프트웨어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의 등장인물. 컴퓨터 회사의 전무이자, 게임 프로그래머이다. 초콜릿을 좋아하며 아이같은 성격이라서 소년 탐정단과 금방 친해졌다.
    과거 검은 조직의 협력자로, 위험을 느꼈는지 조직의 정보를 빼돌리고 탈퇴했으나 이후 진에게 발각되어 총살당한다.[11]

  • 오카쿠라 마사아키 (방정권) - 첩보
    칠흑의 추적자에서 언급되는 인물. 작중 벌어지는 광역살인의 3번째 피해자인데, 사실은 조직원이었다.
    국회의원의 비서로 있으며, 자신이 제거될 것을 대비해 조직의 민간 첩보 요원들(Non-Official Cover, NOC)의 명단이 담긴 메모리 칩을 항상 들고 다녔다. 범인은 이에 대한 걸 몰랐지만, 살해한 뒤에 가져간 그의 물건 중 이 메모리 칩이 포함되어 있었다.

  • 검은 옷의 남자
    소설판과 TV 드라마판에 등장한 맴버. 원래대로 돌아온 하이바라를 나이프로 노리지만 란에 의해 실패당한다. 결국 진에게 사살당한다.

7. 검은 조직이 나오는 에피소드

8. '그 분'에 관하여

작가가 어느 인터뷰에서 검은 조직의 흑막은 지금까지 풀네임이 나온 인물 중 하나라는 충격적인 떡밥을 던졌다. 인터뷰[12] 또 2014년 1월 4일 팬들과의 인터뷰에서 흑막은 이미 작품에서 등장하고 있다발언을 했다. 2014년 4월 12일 작가 인터뷰에서 아가사 히로시는 물론 쿠도 유사쿠도 검은 조직의 보스가 아니라는 것을 선언한 뒤, 더 이상 검은 조직의 보스에 대한 질문은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링크

24권을 기점으로 피스코에 의해 '그 분'이라는 검은 조직의 두목이 처음으로 언급되었고, 이후 보다 더욱 높은 위치에 있다는 것 등등이 서서히 밝혀졌다. 그러나 본명은 물론이고 성별도 알려지지 않았다. (오죽하면 외국의 위키 항목에도 그 분(아노카타)이라고 적혀 있다.) 레드존과 더불어 질질끄는 최종 보스떡밥 또한 성격은 베르무트의 발언에 따르면 '지나치게 신중해서 돌다리를 두드려보다 부숴버리는 타입' 이라는 듯. 응? 이거 역전재판누구같은데...[13]

그 외에는 보스의 메일 주소와 관련된 에피소드들에서 톳토리현, 정확하게는 쿠라요시 지역과 관련하여 무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설이 있다. 다만, 여기까지 밝혀진 이후로는 특별한 언급이 되지 않는다. 정확히는 보스의 메일주소인 #969#6261의 앞 네자리가 돗토리 현의 지역번호인 0858과 버튼음이 비슷했기 때문에 얘기가 나왔지만 곧 정확한 메일번호를 유추해 내서 잊혀졌다. 그런데 돗토리 현의 쿠라요시에 전화를 했다는 이야기를 하자 하이바라가 "쿠라요시... 너 설마..." 하는 생각을 했다는 점에서, 쿠라요시에 정말 뭐가 있을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다. 참고로 타카기 와타루가 전근갈 뻔한 곳도 돗토리(의 수사 본부)이며, 같은 과 형사의 설명에 의하면 "전국에서 종횡무진 날뛰는 연속 절도단"을 쫓는다고 한다. 물론 타카기는 거기로 가지 않았지만, 정말 돗토리에 뭐가 있는 듯. 어쩌면 APTX4869처럼 고로아와세를 적용해서 0858에 의미가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자세히 알려진 것은 없지만 베르무트와는 친한지 그녀가 어느 정도 일탈을 해도 크게 내색하지 않으며,[14] 베르무트를 매우 아끼는 것으로 추정된다.[15] 버번이 베르무트에게 "당신이 보스의..."라는 말을 한것을 보면 무언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것 같다.

그외에도 저런 엄청난 규모의 조직을 운영한다면 상당한 재력과 권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유력한 그 분의 후보는 미야노 아츠시, 미야노 엘레나 2명이다.

8.1. 실마리

24권 이후, 단행본을 통해서 얻어진 보스에 대한 실마리는 다음과 같다.

  • 보스는 아카이 슈이치를 자신들의 목을 조르는 은제 탄환이 될지도 모른다고 두려워 한다. (42권)
  • 진에 따르면 베르무트는 그 분의 편애를 받고 있다. (42권)
  • 그 분의 휴대폰 메일 주소는 #969#6261이다. 휴대폰으로 이 숫자를 눌러서 나오는 소리가 일본의 동요 七つの子 멜로디와 유사하다.[16] (46권)
  • 코난이 보스의 메일 주소를 알아내자 하이바라는 "믿기 어려운 인물이 용의선상에 떠오를지도 모르는 판국에"라는 말을 하며, 코난이 보스를 알고 있었냐고 되묻자 "글쎄? 과연 어떨까?"라고 답한다. (46권)
  • 베르무트는 보스가 신중거사[17]라며, 돌다리가 무너질 때까지 두드리는 타입이라고 말했다. (67권)
  • 버번은 베르무트와 그 분 사이의 관계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으며, 만약에 자신의 신변이 위험해지면 그 비밀을 검은 조직 내에 퍼트리겠다고 했다. 검열삭제 파트너라는 수준의 비밀은 아닌 게 분명하다(…) (85권)

작가는 인터뷰에서 여러 차례 엔딩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대답했으니 초반에 웬만한 내용은 다 깔려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위에서 적지 않은 내용 중에서 인터뷰에서 언급된, 얻어진 보스에 대한 실마리는 다음과 같다. 참고 1, 참고 2

  • 보스의 이름이 만화 어딘가에 이미 나왔다. (2006년 1월 13일)
  • (보스는 쿠라요시에) 없습니다. 쿠라요시 사람[18]은 모두 좋은 사람이에요. (2012년)
  • 조직원들의 암호명은 술 이름이지만, 정작 보스의 암호명은 없다. (2013년)
  • (그 분은 코난과 대화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노, 노코멘트! (2014년)
  • (보스는 작품에) 등장했다.[19] 꽤 전에도 나왔고 최근에도 나왔다. (2014년)
  • (보스의 얼굴이 작품에 등장했는지는) 말할 수 없다. (2014년)
  • 아오야마 고쇼의 전(前) 아내이자 에도가와 코난의 성우인 타카야마 미나미보스의 정체를 알고 있다고 한다. 다른 성우진은 모른다. (코난 & 김전일 관련 인터뷰 당시)
  • 명탐정 코난은 본래 3개월 정도만 연재될 계획이었다고 한다. 즉, 초반에 이미 보스가 등장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걸 의미한다.

이 외에, '검은 조직 보스의 정체에 대해 하이바라가 알면 가장 놀랄거다.'라는 말을 작가가 인터뷰에서 했다는 말이 있는데, 정확히 어디서 말했는지는 불명이다.

8.2. 七つの子

노구치 우조(野口 雨情, 1882년 5월 29일 ~ 1945년 1월 27일)가 작사했다. 46권 이후 보스의 메일 주소가 이 노래를 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에선 이 제목이 보통 '7살 꼬마' 또는 '일곱 아이들'로 번역된다. 애초에 다양하게 해석되는 제목이라 딱 정해진 해석은 없다고 봐도 되는데, 이 탓인지 명탐정 코난 정발판에서도 가끔 표기가 왔다갔다 한다(...). 그래서 혼란을 피하기 위해 여기선 제목을 원어로 적었다.

아래는 해당 노래의 번역으로, 일본어판 기준으로 약간 의역했다.

烏 なぜ啼くの
烏は山に
可愛い七つの
子があるからよ
까마귀야 왜 우니?
까마귀에겐 산 속에
귀여운 일곱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란다

可愛 可愛と
烏は啼くの
可愛 可愛と
啼くんだよ
귀엽다, 귀엽다고
까마귀는 우니?
귀엽다, 귀엽다고
운단다

山の古巣へ
行って見て御覧
丸い眼をした
いい子だよ
산 속의 옛집으로
가 보려무나
동그란 눈의
착한 아이란다


조직원들이 검은 옷을 입고 다닌다는 점에 힌트를 준 건 확실하다. 그리고 이 노래가 (2차 매체를 제외한) 만화에서 등장하는 조직원들의 숫자를 나타낸다는 설도 있다.

8.3. 미야노 아츠시 설

본고장인 일본 인터넷, 그리고 한국과 미국에서는 대체로 하이바라 아이(=미야노 시호)의 아버지인 미야노 아츠시일 거라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1 #2 앞서 말한 아오야마 고쇼의 인터뷰대로 이미 이름이 언급된 사람들 중 소거법을 써나가면 그밖에 없다는 것이다. 46권에서 하이바라가 "믿기 힘든 인물이 용의자로 떠오를지도 모른다"라는 언급을 했는데, 코난이 '이미 보스의 메일 주소나 보스의 정체를 알고 있었던 거 아니냐'라고 묻자 '과연 어떨까' 식으로 넘겼다. 그런데 이후에 판도라의 상자 운운하는 걸 보면 일단은 모르고 있을 확률이 높다.[20]

'미야노 아츠시는 죽지 않았느냐'라는 반박이 있는데 이는 앞서 언급되었듯, 어디까지나 하이바라도 두 다리나 걸러 들어서 알고 있는 정보이기 때문에 신빙성은 낮다. 코난의 특성상 카더라는 거의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41권에서 밝혀진 것에 따르면 아츠시가 데지마 디자인 사무소에 방문했을 때 감시자를 의식하는 행동을 했다고 해서 이를 반박하기도 한다. 혹은 퇴마록아하스 페르쯔해밀튼이나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디아볼로도피오같은 이중인격 보스가 아니냐는 설을 제기하기도 한다.

아오야마가 별 의미 없는 듯한 언급을 했는데 실제로 그게 큰 힌트였던 사례가 있기 때문에 코난 팬들은 이것저것 의심해 볼 수밖에 없는 판국이다.

76권에서 평소에 남의 일에 무관심한 듯이 행동했던 하이바라가 오해로 자신의 부인과 아이(정확히는 임산부)를 죽일 뻔한 남자에 대해 내가 그 남자의 아내였다면 1mm도 용서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이는 '곧 태어날 아기를 멍청한 오해 때문에 엄마를 죽이려 한 범죄자의 자식으로 만들고 싶지 않아서'였다. 이게 미야노 부부와 하이바라와의 관계와 비슷하여 동질감 때문에 저런 말을 했다는 해석도 있다. 다만 하이바라가 '미야노 아츠시=그 분'이라는 걸 알고서 저런 말을 한 것 같진 않다.

미스테리 트레인 편의 경우 '명탐정 코난 역사상 가장 진실에 접근하는 시리즈'라는 프레이즈를 걸었는데, 이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떡밥 중 하나가 'APTX4869를 연구하던 미야노 부부가 이 약을 실버 불릿이라고 불렀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현재 작중에서 이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두 명 있는데, 한 명은 베르무트이고 다른 한 명이 그 분인지라 '아츠시 = 그 분, 엘레나 = 베르무트'가 아니냐는 가설이 한층 더 힘을 받게 되었다.

8.4. 미야노 엘레나

41권에서 밝혀진 것에 따르면 아츠시는 감시를 의식하는 행동을 했지만, 엘레나는 그냥 말 없이 앉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저 이야기가 나온 에피소드 말미에 테이프에 담아서 미야노 시호에게 뭔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했다는 점. 더욱이 이 메시지가 실버 불릿과 관련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 사람도 보스일 가능성이 조금 더 커졌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대로 미야노 엘레나의 '엘레나'가 아이린 애들러에서 비롯된 게 확인된 이상, '그 여자'라 불리는 아이린과 '그 분'이라 불리는 보스 사이의 유사성을 지적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아이린 애들러의 '그 여자'의 원문은 The Woman이고 '그 분'은 That Person에 가까우므로 그런 거 없다는 반박이 있고, 뭣보다 일본어로 그 여자는 かのじょ(카노죠)인 반면 검은 조직의 그 분은 あのかた(아노카타)이다(일본판 원문 확인바람).

그리고 아츠시는 어딘가의 연구 기관에 '들어갔다'고 말했다는 점에서, 아츠시가 엘레나의 소개로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8.5. 그 외 가설

  • 하이바라 아이
    하이바라가 정체를 알면 놀랄만할 인물이라는 말에서 파고들어 나온 설. 하이바라 아이 이중인격 설이다. 2014년에 퍼코의 한 유저가 "미야노 엘레나 = 미야노 시호 = 하이바라 아이"라는 가설을 내놓았다. 즉 미아노 엘레나 = 미야노 시호는 해리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미야노 엘레나가 APTX4869를 먹고 미야노 시호로 젊어졌고 그 과정에서 미야노 엘레나로서의 기억은 희미해졌다는 것이다.
    그 근거로, 방명록에 쓰여졌던 미야노 시호라는 이름, 회상씬에서 단 한번도 미야노 가족들이 함께 나온 적이 없다는 점, 최근에도 등장했다라는 작가 인터뷰가 있었는데, 13년만에 미야노 시호 등장. 7세 꼬마 멜로디. 하이바라 아이는 아이린 애들러에서 따왔다는 작가의 인터뷰. 하이바라 아이는 슬프다는 이미지를 계속 끌고 간다. 작가가 가장 의외의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로 하이바라 아이를 지목. 진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 보스말고도 있다는 식의 작가 인터뷰 등…이와 같은 가정으로 지금까지의 떡밥들이 상당수 풀린다는 점에서 하이바라 팬들은 물론 가설을 제시한 글쓴이도 경악했다. 현 시점에서는 가장 명탐정 코난과 어울리는 결말일 가능성도 있다.
    다만 이 가설도 엘레나와 아이의 인종이 다른데, 이걸 구분하지 못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치명적인 모순도 존재한다. 또한 아이린이 홈즈에게 한 방 먹인 건 맞지만 숙적은 아니고 애증관계에 가깝다.[21] 이런 해석은 셜록 홈즈를 패러디한 작품치곤 고증오류에 가깝다.

  • 모리 코고로
    사실 다 눈치채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에서 나온 가설인데,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다. 만약 진짜 보스라면 어떻게 진이 잠입 조직원의 의뢰를 들어주어 의심을 받는다는 이유로 저격 명령을 내릴 수 있겠는가... 진짜 보스라면 진이 그런 명령을 내릴 수 없을 것이다. 더구나 이 저격 작전은 보스의 허가를 받은 작전이었다. 당시 코난의 구조가 1초만 늦었어도 모리 코고로는 골로 갔을 텐데, 자기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작전을 허가할 리가 없다.
    의외로 주요 간부들조차 대부분 보스의 얼굴을 모르거나, 보스가 자신이 누구로 변장했는지 부하들에게조차 비밀로 하고, 아울러 보스가 모든 것을 계산하에 두면서 자기 자신마저 위험에 일부러 몰아넣길 서슴지 않는 또라이(...)라면 이 설이 성립할 여지가 있겠지만, 앞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돌다리도 두들겨 부수는 신중한 성격으로 묘사된 보스가 이런 캐릭터일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츠부라야 미츠히코
    미츠히코의 추리나 지식이 초등학교 1학년이라고 하기엔 경악스러울 정도인데다가, 보스의 메일 주소가 7살 꼬마라는 점에서 장난스럽게 제기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아가사 설처럼 장난이긴 하지만.
    하지만 굳이 범인이 미츠히코가 아니더라도 피스코와 베르무트가 하이바라를 찾아냈을 때를 보면, 사실 상식적으로 찾는 사람과 닮은 어린애를 발견하면 '걔랑 닮았다'라고 생각하지 '걔가 어려졌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22] 혹시 보스나 주요 간부가 약을 먹고 작아져버려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설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다. 7살 꼬마도 그런 맥락에서 자조적으로 쓰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

  • 미야노 아케미
    코드네임 없음, 시호와의 관련성, 보스가 아카이 슈이치를 경계하는 이유 등의 조건이 들어맞지만, 죽은 후 시호의 반응을 볼 때 지나치게 억지스러운 전개가 될 수도. 아무튼 미야노 가족 중에 하나가 보스라는 설과 함께 나오긴 했다.

  • 스즈키 지로키치
    스즈키 재벌의 고문이고 재력과 실권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괴도 키드에게 상당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미스터리 트레인때 진이 셰리를 죽이기 위해 역을 통째로 폭탄으로 날려버리려 할 때 지로키치가 있었음에도 신경도 안 썼고, 워커는 오히려 "경찰놈들이 스즈키 고문을 노린 테러라고 오판하겠네요"라며 반겼던 점을 보아 가능성은 역시 제로에 가깝다. 이 쯤 되면 개나 소나 다 의심이 간다. 소노코라든가 야마무라 형사라든가.

  • 아가사 히로시
    유아화된 코난을 보자마자 바로 입막음시킨 것을 비롯하여, 그 분의 명령이 있을 때는 항상 혼자 있었다는 점, 게다가 하이바라 아이가 정체를 알면 놀랄만할 인물로 한 때 제일 유력한 후보라고 떠올랐으나, 고쇼 작가가 2011년 인터뷰에서 아가사는 보스가 아니라고 대놓고 말했다. 다만 워낙 일본 내에서는 널리 퍼졌던 떡밥이었던지라 지금도 농담으로 활용되는 소재이다. 니코니코동화의 코난 관련 영상에서 흑막이라 불리는 인물은 십중팔구 이 사람. 심지어 이이치코[23]라는 코드 네임(...)까지 붙었다. 이 때문인지 작가는 2011년 이후 매년 인터뷰에서 검은 조직 보스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아가사 박사는 보스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 쿠도 유사쿠
    쿠도 유사쿠 항목으로 들어가면 알겠지만 의심스러운 게 하이바라 아이와 만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점이고, 예전에 검은 조직외의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을 기동시키면 나오는 바이러스 이름이 쿠도 유사쿠가 쓴 소설의 이름인 나이트 바론(어둠의 남작)이기 때문이다. 적대조직의 보스가 주인공의 아버지라는 클리셰가 있기도 하고.
    하지만 문제의 바이러스는 8권에서 신출귀몰하고 탐지도 불가능한 바이러스라는 이유로 사람들이 나이트 바론의 이름을 붙인 거라고 나오고, 5권에서 아내와 아가사 박사와 함께 장난으로 아들을 납치한 건 검은 조직에 혼자 대항하는 아들을 설득하기 위한 연극이었다. 정말로 보스였다면 아들이 가지 않겠다고 한 시점에서 금방 설득을 포기하는 게 아니라 다시 설득을 하려고 하거나, 강제로라도 끌고 갔어야 한다.물론 보스가 사실 자기 아들과의 대결을 즐기는 미치광이라면야 가능하다. 본격 다스 베이더. 데려갈려고 한 것도 신이치의 대답을 이미 예상하고 있어서였고. 꽤 그럴싸한 후보였지만, 2014년 4월 인터뷰에서 작가가 아가사 히로시와 마찬가지로 검은 조직의 보스가 아니라고 말했다.

  • 키사키 에리
    이타쿠라 스구루의 일기에 여왕처럼 고압적인 여자와 전화를 할 때, 고양이 소리가 들리자 황급히 끊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베르무트가 고양이를 키운다는 얘기는 없기 때문에 그 고양이가 에리가 키우는 고로가 아닌가 하는 설이 있다. 키사키의 성이 妃(왕비)라는 뜻이기도 하고(물론 이타쿠라가 상대의 이름을 알았을리는 없겠지만), 실제 성격도 그래서 '법정의 여왕님'이 별명이기도 하고.근데 이 설이 사실이라면 검은 조직의 보스는 진성 츤데레 2. 또한 결혼 후 이름인 모리 에리가 홈즈의 적수인 모리어티와 비슷하다. 그러나 슈퍼 다이제스트 북 50+에서 작가가 에리는 검은 조직과 관련이 없다고 했고, 78권에서 스구루에게 전화를 건 여자는 베르무트가 맞다고 확인되었으니 틀린 가설이 되었다.

  • 에도가와 코난
    쿠도 신이치 이중인격설이란 이름으로 몇 번 오르내린 적이 있었지만, 결국 아오야마 고쇼가 아니라고 확언했다.

  • 제임스 블랙
    퍼스트 네임인 제임스가 그 제임스 모리어티와 같은데다 라스트 네임(성씨)은 블랙이라 등장 당시 유력한 보스 후보로 꼽혔다. 32권에서 자신은 런던에서 태어났지만 시카고에서 자랐다고 말하는데, 굳이 알 카포네[24]가 있던 도시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름의 이니셜인 J&B는 영국 왕실 주류 공급 업체. 검은 조직의 코드 네임은 전부 술 관련 명칭이라는 걸 주목. 또, 이후 코난에 대해 생각할 때 Cool guy라고 했다. 게다가 사실 '제임스 블랙'은 미들네임이 빠져 풀네임이 아니라는 이론도 있다.
    허나 그 FBI에서도 꽤 높은 자리에 있으며, 하이바라와도 대면한 적이 있어서 보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조디 센티밀리온이 코난을 두고 Cool guy라고 혼잣말을 한 적이 있는데 이건 베르무트가 코난의 사진에 Cool guy라고 적은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으니 조디의 상사인 제임스 블랙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어서 그렇게 부른 것일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제임스 모리어티" 운운하는 부분에선 하이바라는 반대로 제임스 본드를 떠올렸다. 하이바라가 코난보다 검은 조직에 대해 잘 알고 있는데다 블랙을 보고 그다지 놀라는 기색을 보이지 않는 걸 보면 크게 문제될 건 없는 듯 하다. 그만큼 눈치챈 사람이 없다는 것일 수도 있다는 반론이 있었는데, 업화의 해바라기 개봉 전 팬들의 연하장에 대해 작가가 쓴 답장 중에 제임스 블랙 또한 그분이 아니라는 내용이 있다.

  • 미래에서 온 소년탐정단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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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나이트 바론' 이라는 컴퓨터바이러스를 개발하였으며 그 이외에 무엇을 개발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 [2] 아카이 슈이치가 칼바도스의 양 다리를 분질러놓고 하는 말이 "라이플에 샷건에 권총 세자루(에다가 하나 더 숨겨두고 있었다.). 난 또 무기상쯤 되는 줄 알았네.". 이게 또 뜻하지 않은 복선일지도(…).
  • [3]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 진이 저격용으로 사용. 고르고13
  • [4] 칠흑의 추적자에서 등장. 무려 4인승으로 마개조된 물건이다. 근데 탑승자만 따지자면 코브라 헬기일 가능성도 있다. 자위대는 도쿄 상공에 갑툭튀한 무장 헬기가 타워에 기관포 난사할 동안 도대체 뭘 했던 건가! 뭐, 이 정도의 조직이면 자위대 통신을 해킹하거나 방해 공작을 했을 수도 있다. 사실 그냥 만화라서
  • [5] 코난은 소프트웨어와 약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의문을 품었다.
  • [6] 그리고 83권에서부터 영역 밖의 여동생이 등장했다. 이 '여동생'이 약을 먹었을 가능성이 높다.
  • [7] 그의 일은 지금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아카이가 말했을때 버번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 다테=스카치 아니냐는 소리도 있었지만 다테는 작가가 공식적으로 부인했으며 작품내의 시간대흐름을 보면 다테=스카치일 확률은 낮다.
  • [8] 다만 이 정보는 미야노 아케미가 조직으로부터 그렇게 전해들은 정보이기 때문에 사실인지 어떤지는 불명이다. 실제로 하이바라는 38권에서 이 정보를 코난에게 말해줄 때 이 이야기를 별로 신뢰하지 않는 듯한 식으로 가르쳐준다. 다만 피스코가 24권에서 '사고사한 네 양친' 운운한 적이 있긴 있어서 미묘.
  • [9] 당시 미츠히코와 누마부치는 똑같은 목적을 찾으러 숲으로 왔다가 마주쳤다. 누마부치는 미츠히코를 일행에게 데려다 주고 자수했다.
  • [10] '고양이 소리가 커지자 서둘러 전화를 껐다는 점'이나 '여왕'에 비유되는 언급 때문에 이 인물을 키사키 에리로 추정하는 경우도 있었다. 저 세 조건에 작중에서 모두 들어맞는 것이 키사키 에리이기 때문. 78권에서 베르무트가 의뢰를 했다는 사실이 나오긴 했지만 아직까지 베르무트가 고양이를 키운다는 묘사는 나온 적이 없고, 이 소리가 고양이가 아니라 '아기 울음소리'일 가능성도 거론되는 등, 아직까지 완전하게 풀린 떡밥이 아니다.
  • [11] 이때 은으로 된 식칼을 들고 저항했는데, 이는 다잉메시지로 범인이 진임을 의미한다. 은(일본어로 긴)→로마자로 Gin→진. 진은 저항하는 줄로만 여겼으나 코난은 그의 진의를 알아챈다. 그러나 살해현장이 제3자에 의해 조작되었고, 진이라는 코드네임으로는 수사를 진전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하에 코난은 이 사실을 경찰에게 알리지 않았다.
  • [12] 이 언급이 있는 최초의 인터뷰(링크와는 다른 인터뷰이다.)가 53권에 해당하는 내용이 연재되던 시점이기 때문에, 그 전에 풀네임이 나온 사람들 중 보스의 후보가 있다는 얘기가 된다.
  • [13] 다만 저 발언이 나온 시점은 키얀티를 시켜서 아카이 슈이치(로 추정되는 남자)를 저격하기 일보 직전에 오토바이 타고 다가와서 말한 것이다. 즉 그 분의 허가를 받은 건 사실이라 해도 정말로 '돌다리를 두드려보다 부숴버리는 타입'인지는 알 수 없다.
  • [14] 다만 조디 센티밀리온과 베르무트가 서로의 정체를 확인하는 에피소드(칼바도스 등장/사망 에피소드) 말미에서 "너무 풀어준 것 같다. 돌아와라"라고 문자를 보내긴 했다.
  • [15] 피스코는 실수 한번에 바로 죽이라고 한 것에 비해 베르무트에게는 관대한 점, 베르무트의 조직 내 위상이 큰 것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 [16] 처음에는 #969~가 아니라 0858~이라고 생각했었다. 참고로 0858은 돗토리현의 지역번호. 이 때문에 나온 떡밥이 돗토리에 보스가 있다는 썰. 코난은 보안상의 이유로 동요를 이용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주소를 미리 폰에 저장해두는 것보다 동요를 외워서 바로 치는 게 유출을 막는 안전한 방법일꺼라며.
  • [17] 무엇이든 조심스런 행보를 보이는 그런 사람을 뜻하는 말
  • [18] 쿠라요시는 돗토리 현에 있다. 보스 메일 주소 추리과정에서 돗토리 현의 지역번호인 0858과 버튼음이 비슷하다는 언급 때문에 나온 질문인 듯.
  • [19] 그도 그럴 것이 명탐정 코난의 특징상 범인은 이 안에 있어와 범인은 거의 생각하지도 않았던 인물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 [20] 작가가 '하이바라가 보스의 정체를 알면 놀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는 것이 미야노 아츠시 설의 근거 중 하나인데, 이게 어디서 나온 말인지 출처가 불분명하다.
  • [21] 셜록 홈즈보헤미아 왕국 스캔들 항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여자들이란 예쁘기만 하고 골이 비었지'란 신념을 갖고 살던 남자가 그렇지 않은 여자한테 한 방 먹었으니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 같은 상황이다. 이걸 '목숨을 위협하는 거대조직의 수장'의 이미지에 끼워맞추면 골룸하다.
  • [22] 모리 란만 해도 어려서부터 신이치를 뻔질나게 봐 왔지만 코난을 "신이치랑 닮았다"라고만 생각했다. 신이치가 어려진 걸 제일 처음 안 아가사 히로시도 처음에는 코난이 자신이 신이치인 걸 증명하려고 아가사 박사의 신체 비밀까지 말하는데도 "신이치가 그렇게 입이 가벼운 줄은 몰랐다."고 반응했다. 가끔 여러 상황증거로 들킬 뻔하긴 했지만, 보기만 하고서 어려졌다고 판단한 베르무트와 피스코의 행동은 APTX4869로 어려진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지 않는 이상 무리수가 있어보인다.
  • [23] 일본의 보리 소주
  • [24] 금주법 당시 주류 밀매 활동을 했던 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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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8-23 12: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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