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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오버

last modified: 2015-03-10 00:41:35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특이 게임오버
3. 게임오버 화면에 특정한 문구가 있는 경우
4. 게임 오버와 관련된 노래
5. 관련항목


1. 개요

오락실에서 게임을 해 본 사람은 절대 모를리 없는 문구. 유래는 컴퓨터나 전자 오락이 나오기도 훠얼씬 더 이전, 미국에서 한창 유행했던 핀볼 기계에서 사용되었던 용어로, The game is over를 좀 더 간단히 줄인 말이다. 대충 '게임이 끝났습니다' -> '게임 끝'이런 느낌 이것이 이후 고유명사화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게임오버? 그건 게임을 넘었다는 거잖아? 근데 왜 지지? 주로, SNK게임들은 올 클리어해도, 마지막에 게임 오버를 한다.

굳이 'Game Over'라고 줄인 건 문어체의 분위기를 내기 위함이라는 목적도 있었을 것이다. 라틴어에서는 명사와 형용사가 격변화를 하기 때문에 성수격이 일치하는지만 보면 어느 형용사가 어느 명사를 수식하는지를 바로 알 수 있어서, 영어의 be동사에 해당하는 esse 동사는 문맥상 당연한 시제를 언급하고 있는 경우 그냥 빼 버릴 수 있었다. 물론 현대 생활 영어에서는 be 동사는, 심지어 같은 구조의 문장을 병치해서 앞 문장과 뒷 문장이 같은 동사를 쓰게 되는 경우라도 생략하지 않지만, 옛날의 영어에서는 라틴어를 따라한다고 be 동사를 그냥 빼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 전통(?)이 남아 있어, 문어체의 '단아한' 문장을 쓰고 싶을 땐 현대 영어에서도 be 동사를 그냥 빼 버리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대략 90년대 초까지도 오락실이나 콘솔 게임에서 올 클리어 및 중간에 끝나는 것을 모두 포함하는 말로 쓰였지만, 점차 전자의 의미는 탈락되고 게임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도중에 끝나버리는 것만을 의미하게 되었다. 물론, 지금도 일부 대전액션게임에서는 엔딩을 보고 나면 게임 오버라고 뜨기도 한다.

보통 성공적인 클리어로써 "이 크레딧으로는 전부 끝났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때는 THANK YOU FOR PLAYING 등의 문구가 사용(예 : 비트매니아 IIDX를 제외한 e-AMUSEMENT 대응 비마니 시리즈)되나, 그 문구를 띄운 뒤 GAME OVER라고 한번 더 뜨는 게임도 아직 상당종 남아있다. 비트매니아 IIDX, EZ2AC, 사운드 볼텍스 부스[1] 등...

그리고 게임을 전부 클리어하였을 때도 나오기도 한다. THANK YOU FOR PLAYING와 더불어 THE END가 나온다. 굳이 여러개 넣을 필요 없잖아.[2]

조금 아이러니하게도,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의 마지막 스테이지 이름도 "Game over"였다. [3] 위 문단 내용을 암시하는 것인지, '올 클리어'를 암시하는 것인지는 해석하기 나름.프라이스와 소프에겐 클리어고 최종보스에겐 게임 오버

그리고 게임 오버가 되면 아케이드 게임기는 플레이어에게 돈을 달라고 조른다. 그러면서 카운트다운을 세는데 가장 일반적인 카운트다운 시간은 10초이다. 물론 20초짜리 게임도 있는가 하면 5초밖에 안되는 게임도 있다.

궁극의 반격기로는 컨티뉴가 있다. 동전을 사용하는 오락실 게임에서 컨티뉴를 반복하는 행위를 잔돈과 시간과 근성의 코인 러시라고도 한다. 그러나 횟수제한이 있거나 계속 실패하는 파트 직전에 갖다놓는 방식이라면 답이 없다. 더 나아가서 아예 막아놓는 경우[4]도 많다. 또한 컨티뉴 하면 배드엔딩으로 흘러가는 게임도 있다.

현대에 오면서 게임이 플레이 때마다 돈을 내는 개념& 세이브 없이 한번에 즐기는 개념 이 아니라 게임 자체를 돈을 주고 사서 느긋하게 길고 긴 게임을 느긋하게 즐기는 방식으로 전환이 되어 게임오버의 성격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게임 오버 시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거나 마지막으로 저장된 시점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약간의 패널티만 가지고 근처에서 바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는 추세로 바뀌어 가고 있다. 죽은자리에서 바로 리스폰 되는 시스템은 엄청나게 괴랄한 난이도의 게임을 일반 플레이어도 즐길 수 있게끔 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지금도 횡스크롤 액션이나 리듬게임 계열은 여전히 러닝타임이 짧은 경우가 많아서 완전히 초기화 시키는 형태의 게임오버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게임 헤비 레인의 경우 아예 게임 오버가 없으며 주인공중 누구든 죽으면 죽는대로 계속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렇기 때문에 1회차는 공략없이 진행하게 되면 자신의 성격이 어떤지 어느정도 확인할수 있다.

원숭이 섬의 비밀 시리즈도 게임 오버가 없는데, 이건 게임 구성상 어떤 짓을 해도 절대로 주인공이 죽지 않도록 만들어놨기 때문이다. 대신 페이크 게임 오버가 있다. 아래 참조.

영화 쏘우에서는 주로 마무리 대사로 등장한다. 시리즈 전통의 테마곡인 Hello Zepp[5]가 나오고 직쏘Game over!!하는 식. 1편에서는 굉장히 포스있지만 점점 식상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듯.


비슷하면서도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개념으로는 배드 엔딩이 있다.[6][7]

게임 데모화면에서 대놓게 게임오버라고 나오는 게임이 몇개(사이쿄 슈팅게임, 철권 시리즈 등) 있다.[8]

여기도 참조해 보자. (게임오버 화면 모음집)

게임센터 CX의 아리노 과장이 멋대로 읽은 가메오베라(ガメオベラ)도 명대사로 꽤 유명하다.

2. 특이 게임오버

세가 시리즈의 게임오버 음악 안그래도 서러운데 약 올리냐... [9]

대부분의 게임들은 그냥 '게임 오버' 메시지만 출력하지만, 게임 오버에도 전용 연출을 넣는 일도 있으며, 몇몇 콘솔게임은 온라인 게임처럼 페널티를 넣기도 한다. 아래가 바로 그러한 예.

cod4gameover_1.JPG
[JPG image (4.39 KB)]

이렇게 말이다

  • 뮤직비디오 제작자가 이세계로 끌려들어가 기타 배틀을 벌인다는 내용의 PC 게임인 Total Distortion은 잘 알려져 있는 편은 아니지만, 오히려 게임 오버 시 나오는 찰진 고인드립(...)이 더 유명하다.




삶은 진실, 한 시도 꿈이 아니니,
처음부터 누구나가 알고있는 사실....
진실이란 선택해 얻어 내는것.
눈빛과 의지로서 찾아내는 것.
그것을 얻음으로 비로소 진실이 된다.
그리고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선이 된다.
하지만... 지금 손님은 운명을 다해
진실은 깊은 안개의 공허한 숲 속으로...

이렇게 말이다

  •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 게임 전체가 왕자의 회상이기에 게임 오버시 이야기 전개가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하는 나레이션이 나온다.(언차티드 3에서 드레이크의 과거 회상에서도 게임 오버시 그럴 것 같다)비동기화?
  • 페르시아의 왕자 전사의 길 - 어떻게 죽느냐에 따라 게임 오버 연출이 아주 조금씩 달라진다. 함정에 맞아 죽거나 가시에 찔려 죽으면 엠블렘에 피튀기는 장면이 연출 되고, 적에게 맞아 죽으면 엠블렘에 무기를 휘두르는 이펙트가 연출, 그냥 떨어져 죽으면 엠블렘이 순간 빛나는 연출을 보여준다.
  • 페르시아의 왕자(2008) - 게임 오버가 없다. 죽기 직전에 엘리카가 구해주기 때문. 대신 그 상황이 되었을 때 의 체력이 회복되는 등의 패널티가 있기도 하다.
  • 46억년 이야기 - 역시 게임 오버가 없다. 바로 가이아가 부활시켜주기 때문. 대신 진화 포인트(경험치)를 절반 가져가기 때문에 패널티가 상당하다. 배드 엔딩마저 페이크이기도 하다.
  • 핑크 팬더 할리우드에 가다 - SNES판에서는 게임 오버도 하나의 스테이지로 취급, 컨티뉴 할 수 있는 분기도 마련되어 있다. 제니시스 판은 그냥 가는 방향에 따라 컨티뉴가 분기.
  • 원숭이 섬의 비밀 시리즈 - 게임 오버가 페이크(...). 게임 구성상 게임 오버 자체가 없고, 스토리 진행상 주인공이 죽은 것 같은 연출이 하나씩 등장한다. 그리고 게임 오버가 된 듯한 화면이 뜨는데 곧바로 주인공이 살아나면서 게임이 다시 진행된다.
    1편에서는 원숭이 섬의 절벽 위에서 오른쪽 끝으로 가면 절벽이 무너지면서 가이브러시가 떨어지는데, 이 때 게임 오버 창이 뜨고 세이브를 불러올 것인지 물어본다. 그러나 곧바로 가이브러시가 절벽 아래 고무나무에서 되튕겨 올라오면서 창이 사라진다.
    3편에서는 관 속에 들어가 납골당에 묻히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에서 게임 오버 화면이 뜨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지만 가이브러시가 난 아직 죽지 않았다면서 관을 열고 나온다. 엔딩 크레딧은 도로 들어가고 게임 오버 화면도 사라진다.

3. 게임오버 화면에 특정한 문구가 있는 경우

4. 게임 오버와 관련된 노래

모래시계 OST Cranes(백학) - Iosif Kobzon

5. 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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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후 인피니트 인펙션으로 넘어가면서 THANK YOU FOR PLAYING로 바뀌었다.
  • [2] 물론 그런 거 없이 엔딩인데도 일반적으로 나오는 게임오버를 넣기도 한다. 성의없다.
  • [3] 후속작은 "Endgame". 비슷한 뜻 같지만 Endgame은 체스나 트럼프 게임 등의 종반전으로 다른 뜻이다.
  • [4] 앞에 건 2주차 한정, 뒤에건 9월드 한정.
  • [5] 이 곡이 처음 등장할 때 '제프'라는 사람에게 보내는 카세트가 재생된다.
  • [6] 물론 게임오버시 주인공의 관점에서는 전부 그렇다.
  • [7] 게다가 특정 작품에서는 끔살 CG를 넣기도 한다.
  • [8] 물론 돈 넣으라는 메시지도 같이 나온다.
  • [9] 온갖 게임의 사망 장면에 이 음악을 집어넣는 영상도 나오는 것을 보면 준 필수요소 취급 받는듯하다. 도돈파치다크 소울같은 데에도 집어넣을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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