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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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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례혼례(결혼)상례제례

結婚
Marriage


목차

1. 개요
2. 결혼 제도의 유래와 역사
3. 결혼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
4. 결혼과 법률
4.1. 법률상 용어
4.2. 법률상 조건
4.3. 법률상 효과
5. 결혼의 과정과 갈등
6. 특이한 결혼
6.1. 속도위반 결혼
6.2. 동성결혼
6.3. 근친혼
6.4. 옥중결혼
7. 대중매체에서의 결혼
7.1. 유명인들의 명언
7.2. 지킬박사와 하이드
8. 기타 관련 항목

1. 개요




부부가 되는 의례를 말한다. 사회적인 구속력을 갖기에 동거나 연인 관계와는 뚜렷하게 구분된다. 결혼을 하면 기혼자로 전환하게 된다.

결혼을 통해 사회의 최소 단위인 '가정'이 발생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중요시되었다. 오늘날에도 결혼을 한다는 건 곧 한 사람의 사회인, 사회적 어른이 되었음을 뜻한다. 후손을 남기고 양육할 권리와 의무를 동시에 부여받는다.

심리학 연구 중 '인간이 보다 행복해지기 위한 조건' 중에서 , 직업, 친구, 사회적 위치 등등을 모두 제치고 행복과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요소 1위로 선정된 것이 바로 결혼이다. 2위는 종교.

남녀 사이에 검열삭제가 있었을 경우 이를 무마하기 위한 방안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현대에 들어서는 자식을 갖지 않기로 한 부부도 있고 결혼하지 않고 후손을 양육하는 커플도 있으며 국가에 따라 동성 부부도 있다.

2. 결혼 제도의 유래와 역사

결혼 제도는 인간 본성에 의해서 성립된 제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나 실제로는 인간이 사회라는 것을 구성하면서 생긴 제도이다. 특히나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사회적 자각에서 발생한 것이다. 결혼제도는 혈액형 검사도 DNA 검사도 불가능하던 원시시대에 자식과 아버지를 구별해야 할 필요성이 필연적으로 나타나게 되어 그로 인해 생겨나게 되었다.[1]

특히 인류는 임신기간이 길고 유년기가 길기 때문에 결혼제도는 안전한 임신과 출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많은 문명에서 인간이 남녀로 나뉜 것은 불완전하기 때문으로 보았고 결혼을 통해 합쳐져야 비로소 완전해진다고 보았다. 이 점은 여성성에 대해 부정적인 단서를 달았던 기독교유대교에서조차 발견된다. 즉, 결혼은 어디까지나 '보다 향상된 인간이 되기 위해서', '인간의 본질을 채우기 위해서' 필수적인 요소였다.

대체로 거의 모든 문명에서 발견된다. 고대나 중세에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의 하나로, 결혼을 하지 않으면 성인으로 대우받을 수 없었다.

또한 고대의 결혼은 번식 그 자체를 위한 보조 제도로도 보인다. 야생동물들처럼 남자는 경제적으로 여자와 자손을 부양하고 여자는 주로 집안에서 물자를 관리하고 자손들을 돌보는 것. 또한 남자는 여자와 자손에게 확실한 경제적 지원을 약속하게 되고 여자는 남자에게 친자를 보장한다.[2] 다만 다른 형태의 가정을 인정하게 되면서 희소성에 재고가 있을 뿐이다.

3. 결혼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

현대 사회가 시작되고 특히 21세기를 전후로 독신자 가구가 늘어나면서 결혼제도의 폐해가 크게 조명되었다. 이런 노선이 과장된 탓에 일부에서는 "원시시대의 인류에겐 결혼제도가 없었다."라거나 "결혼이야말로 부덕이고 사회적 폭력이다."는 식의 극단적인 주장까지 발생했다.

특히 현대에 가까워질수록 결혼이란 제도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많아지고 있다. 예전에는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서 서로의 타협점을 찾아서 결혼생활을 유지하려 했다면, 요즘에는 서로의 타협점을 찾기보다는 이혼하거나 애초에 결혼하지 않는 쪽이 늘어나고 있다.

결혼 적령기도 많이 늦춰지고 있다. 2012년 기준 남성 만 32.1세, 여성 만 29.4세가 평균이다. 남자 33세 여자 30세라는 것. 1940년생의 경우(60년대 중후반에 결혼) 남성 만 26.5세, 여성 만 21.9세였다. 40년 동안 6~7년 정도 결혼적령기가 늦춰진 것이다. 대학 진학률의 증가도 여기 영향을 미쳤고, 무일푼 단칸방에서 월세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집(전세)이 다 준비된 사람이어야 결혼을 하겠다는 풍조가 생기다 보니 어떤 사람들은 일찍 결혼하기 어렵다.[3][4]

돈을 벌어야 하니 좋은 직장이 필요하고 좋은 직장을 선호하다 보니 경쟁이 심해지고 경쟁이 심해지니 학생들의 스펙 경쟁이 치열해지고 스펙 경쟁이 치열해지니 지방대는 다 듣보잡 취급 당하게 된 현실이다.[5]

하지만 2015년 지금도 결혼이 지니는 순기능은 여전히 무시 못 할 만큼 크다. 결혼을 하지 않으면 출산과 육아를 차별받지 않고 할 방법이 없다. 아무리 사회가 변해도 인간은 자식을 보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는데 무엇보다 과거의 인간이 결혼을 해서 낳은 아이가 커서 저러한 주장을 하는 거라고 생각해보면 흠좀무(...)

그 외에도 이런저런 장점이 있을 수 있다. 아이가 생기기 전까지는 혼자 사는 것보다는 둘이 사는 것이 돈이 적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결혼을 하지 않으면 이런 저런 문제들을 함께 헤쳐나갈 이성친구도 없는 셈이고 계속 남자 친구여자 친구를 찾아 나서야 한다. 영원한 사랑이라는게 결혼을 정당화하기 위해 생겨난 일종의 판타지이고[6]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도 콩깍지는 3년을 못간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런 경제적, 사회적, 정서적 욕구를 안정적으로 충족시키는게 결혼인데 결혼을 안하면 늘 이런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동분서주 해야한다. 귀찮고 돈이 많이 들어간다. 결국 독신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연애도 포기해야 한다. 사실 독신으로 사는게 연애를 포기하거나 관심이 없어서 독신으로 사는거지

유럽미국에서 결혼이 감소해 출산율도 감소하자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이 낳은 혼외출산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정했고 출산율이 소폭 증가했다. 결혼을 하지 않는다고 한 사람들이 결혼의 순기능을 부정한다기 보다는 결혼의 법적인 측면에 부정적인 경우가 많아 아예 그럴 바엔 사실혼 관계도 복지 차원에서 결혼과 유사하게 인정하잔 쪽으로 생각을 바꾼 쪽이다.

4. 결혼과 법률

4.1. 법률상 용어

민법에서 나오는 법률 용어는 혼인이다.[7] 때문에 결혼할 때 제출하는 서류는 혼인신고서. 다만 결혼이라는 말이 어디서 왔는지는 알 수 없다. 일본식 한자어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일본에서도 공문서에서는 혼인이라고 쓰며 결혼을 결정한다라는 말은 '혼약'으로 한국어의 약혼과 같은 한자를 앞뒤로 바꾸어 쓴다. 즉 일본어에서도 결혼이라고 통상적으로 쓰는 단어는 용례로 보나 뭐로 보나 한국어와 동일한 위치이다. 그리고 '結婚'은 현대 중국어에서도 '결혼하다'의 의미로 사용된다.

그래서 공문서나 신고서 등에 결혼이라는 단어는 사용되지 않는다. 권장되는 한국어는 혼례. 하지만 발음이 어렵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결혼이란 단어가 너무 뿌리 깊게 박혀서 이제와서 바꾸긴 힘들 듯 하다. 참고로 비슷한 예로는 야채-채소 같은 경우가 있다.

4.2. 법률상 조건

법률상 결혼이 성립하려면 실질적으로 양 당사자간 결혼을 하겠다는 의사(혼인 의사)가 서로간에 합치되어야 하고 혼인 신고라는 형식적 요건까지 결합해야 된다. 따라서 이러한 혼인 의사가 없고 다른 목적(이를테면 외국인이 국적 취득을 위해 혼인 신고를 한다든지 하는)으로 혼인 신고를 하는 이른바 '위장 혼인'이라는 것은 원천적으로 무효이고,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이른바 사실혼같은 경우[8] 한국에서는 대다수의 상황에서 법률혼에 준하는 보호를 받으나 다만 상속권을 인정받을 수 없고, 배우자간에 발생하는 친족 관계도 생기지 않는다.

혼인 신고는 보통 서면으로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문맹자들을 배려하여 시,읍,면의 주민 센터에 출석하여 구술로도 작성할 수 있다. 물론 어떤 경우든 대리인을 통한 신고는 불가능하다. 다만 신고를 한다고 무조건 혼인이 성립되는 것은 아니고 담당 공무원이 수리를 해줘야 법률상 결혼이 완성된다. 그리고 부동산 등기부와 달리 가족 관계 등록부(예전의 호적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에 등록은 결혼의 유효 요건은 아니다.

4.3. 법률상 효과

  • 부부 상호간에는 서로 같이 동거하며 서로를 부양해야하고 생활상 협조를 해야 하며 부부 상호이외의 정조를 지켜야 한다.그러니까 불륜이나 바람피지 말라는 말
  • 미성년자가 결혼한 경우 민법상으로 성인으로 취급한다.(성인의제) 만약 미성년인 상태에서 이혼을 한다 해도 효과는 소급되지 않는다.
  • 일상 가사에 관하여 부부는 서로 연대 책임을 지며 각자에 대한 대리권을 가지고 있다.
  • 결혼을 하면서 생기는 재산 같은 경우 원칙적으로는 자신의 명의로 취득한 재산이거나 결혼 전부터 가진 재산은 각자의 재산으로 하되, 누구 것인지 분명하지 않을 때에는 공유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이 특유 재산 같은 경우 각자가 관리, 사용, 수익할 수 있다.

5. 결혼의 과정과 갈등

/과정과 갈등 항목 참조.
항목이 길어져서 하위 항목으로 분리하였다. 이 항목은 결혼 준비시 생길 수 있는 문제점들과 결혼 생활에서 부딪힐 수 있는 갈등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거의 모든 문명에서 결혼생활에 만족하지 못한다. 결혼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이혼 하는 경우도 전체 결혼 부부쌍의 10% 정도는 된다.

판단력이 부족해서 결혼을 하고 인내력이 부족해서 이혼을 하며 기억력이 부족해서 재혼하게 된다거나 신이 사랑을 만드니 악마가 결혼을 만들었다는 등의 농담도 있으며 관련 명언으로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가 있다.(아예 가사에 이 내용이 들어간 노래도 있다) 혹은 인생의 무덤이라는 호칭도 있다.

6. 특이한 결혼

6.1. 속도위반 결혼

더이상 특이하지 않은데?
일종의 강제 결혼도 있는데 서양에서는 샷건 결혼(shotgun marriage)이 유명하다. 딸이 속도위반으로 임신을 하자 그 부모가 상대방 남자를 총으로 위협 "결혼할래? 죽을래?" 라는 으름장좋네. 우린 이런거 없나?과 함께 억지로 결혼시킨다는 웃지 못할 상황. 고전 영화 7인의 신부(Seven Brides for Seven Brothers)[9]에서도 묘사된다. 국내에선 '속도위반 결혼' 이라고 불린다. 일본어에서는 '出来ちゃった(아이가 생겨버렸다)+婚約(혼약)=데키콘' 이라고 한다.

간혹 부잣집에서 좀 모자란 딸을 결혼시키기 위해 일부러 유능한 남자에게 상당한 지참금을 주고 서로 붙여서 임신을 시킨 다음 결혼까지 가는 경우도 있는 모양.

6.2. 동성결혼


해당 항목 참조.

결혼 제도는 본래 남성여성의 결합으로 정의되었으나 국가에 따라서는 동성끼리 결혼하는 게 허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동성결혼 제도가 없는 국가에서도 동성끼리 결혼 예식을 올리고 사실혼[10] 관계로 지내는 사람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영화감독 김조광수.

6.3. 근친혼

해당 항목 참조

6.4. 옥중결혼

해당 항목 참조

7. 대중매체에서의 결혼

7.1. 유명인들의 명언


인간의 어리석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정리.
- 피에르 드 페르마

결혼은 하면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한다.
- 소크라테스

결혼은 반드시 해야한다. 좋은 처를 만나면 행복할 것이고, 악처를 만나면 철학자가 될 것이다.
- 소크라테스

여자를 가르치려는 생각을 가지고 결혼하려는 남자나, 남자를 성공시키려는 생각을 가지고 결혼하려는 여자나 모두 실패의 희생자가 된다.
- 앨버트 허버드

홈즈 : "결혼은 삶의 끝이야"
왓슨 : "시작이겠지"
홈즈 : "종말이야"
왓슨 : "부활이야"
홈즈 : "감옥살이야"
왓슨 : "잘 짜인 삶이야"
홈즈 : "배우자에게 쪼이는 삶이야"
왓슨 : "배우자와 관계를 맺는 거야"
-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사실 둘 다 정답이다

부유한 독신주의자에게는 무거운 세금이 부과되어야 한다. 그런 사람만 남보다 행복하다는 것은 불공평하기 때문에.
- 오스카 와일드

양선일이 곧 결혼한다고 나한테 와서 울었다. 그리고 나는 결혼 선배로서 같이 울었다. 그래 우리 울었다.
- 정태호

Q: 금요일에 결혼한 사람은 평생 불행하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당연히 맞는 말이죠. 금요일이라고 예외겠습니까?
- 조지 버나드 쇼

결혼은 아름다운 무덤이다.
-다니엘 린데만

가능한 일찍 결혼하는 건 여자의 비지니스, 가능한 늦게 결혼하는 건 남자의 비지니스.
- 조지 버나드 쇼

부조금과 축의금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해요?
- 에바 그린

여러분. 결혼은 쎆쓰를 하기 위해 하는게 아닙니다.
- 이말년

결혼은 진짜 빡센거야. 결혼이 얼마나 빡센거냐면, 넬슨 만델라도 이혼했어. 그 넬슨 만델라도 이혼했다고.
- 크리스 락

아름다운 무덤과 더러운 집중에서 고르라하면 집을 고를것 같지만 넘어가자 죽고 아름다운 집에서 살기vs좀 더러운 집에서 살기

7.2. 지킬박사와 하이드

1988년 반다이에서 제작한 NES용 게임인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최종목표가 결혼이다. 결혼을 통해 원작의 주제의식을 재해석한 작품이지만 난이도가 너무 높아 쿠소게 취급을 받는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세기말(1886년) 인외마경 런던에서 끊임없는 폭탄테러와 야생동물의 습격을 피해 지킬박사를 결혼식장까지 도착시켜야 한다. 결혼준비과정의 스트레스와 이로 인해 변모하는 신랑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작품이다. 의외로 진엔딩은 하이드가 된 상태에서 최종보스를 격파해야 볼 수 있다. 세상의 풍파앞에서 수없는 변모를 겪더라도 끝까지 사랑을 지키는 것이 결혼생활의 핵심임을 역설하는 제작사의 주제의식이 엿보인다. 하지만 진엔딩 이후에 갑작스런 벼락이 치며 앞으로의 결혼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것을 암시하면서 게임이 끝난다. 결국 결혼은 환상이 아닌 현실이며 원만한 결혼을 위해서는 치열한 현실인식을 통해 시작부터 끝까지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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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어머니 입장에서는 스스로가 낳은 것이니 자신의 친자임을 확신할 수 있지만, 아버지 입장에서는 배우자를 신뢰할 수 없다면 자식 역시 자신의 친자라고 확신할 수 없다. 실제로 인류문명이 탄생한 이후 자식의 친부모를 맞출 수 있다고 알려져 온 미신적인 방법들이 매우 많았고 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그 미신도 끊임없이 발전해 왔다. 아버지 입장에서 자식이 친자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면 이런 방법들은 생겨날 이유가 없다.
  • [2] 아랍 지방의 일부다처의 전제조건이 어느 정도의 재산과 지위+아내간 공정한 대우임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고대 그리스에서는 '후계자를 낳으려면 결혼하고 집안일을 처리하려면 첩을 들이고 즐겁게 검열삭제하려면 창녀와 만나라'는 말도 있다. 집안일과 첩이 무슨 상관인지는 불명(우리나라 첩의 신분을 생각해보면 아마도 첩이 노예 겸용이었을 가능성이 있음).
  • [3] 외환위기 이후로 결혼 적령기가 수직상승했다. 1970년 생 여성은 대부분 1995년 ± 2년 전후로 첫 아이를 보았다. 엄마가 1969년 생인데 첫째 자녀가 1991년 생인 경우도 있다. 아니 꽤 많다.
  • [4] 멀리 갈 것도 없이 6.25 전쟁 이전만 해도 10대에 결혼하는 경우가 흔했다. 사례를 보면, 1923년 생인 한 남자는 만 15세에 결혼한 뒤 아이 없이 사별하고 만 24세에 재혼했다. 재혼 상대는 1930년생에 만 17세였다. 이 커플은 재혼 후 15년간 6남매를 낳았는데, 1962년생이 막내였다.
  • [5] 1990년대까지만 해도 고졸이 현재의 지잡대 출신과 비슷한 대우를 받았다. 요즘은 수능 7등급도 정시로 대학 간다.
  • [6] 그도 그럴 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런 영원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신적인 중매자(에로스월하노인 등), 사랑의 묘약 등등의, 당시 기준에서도 비현실의 정점이었던 요소를 반드시 끼고 있는 걸 보면.
  • [7] 법률 용어로 혼인 대신 결혼이 쓰인 예는 딱 하나 있긴 하다. 형법 제288조 1항은 '추행, 간음, 결혼 또는 영리의 목적으로 사람을 약취 또는 유인한 사람은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라고 규정되어 있는데, 따라서 결혼 목적으로 사람을 약취, 유인한 경우 죄목은 결혼목적약취/유인죄가 된다. 이 때의 결혼 목적은 법률혼이 아닌 사실혼 목적으로도 족하다고 한다.
  • [8] 단순한 동거만으로는 부족하고 혼인의 실질이 필요하다. 보통 결혼식도 올렸지만 혼인 신고만 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 [9] 목사가 신랑에게 묻자 뒤에서 신부 아버지들이 다가오는데 손에 샷건(...)을 들고 계신다.
  • [10] 이라지만 국내법 상으로는 여전히 단순 동거다.
  • [11] 루리웹 음식갤러리에서 배달새우튀김을 소개하는 글에 결혼드립을 치면서 공격적인 댓글을 쓰면서 싸움이 번졌는데 그게 유명해져서 이후 루리웹에서는 아예 '새우튀김=결혼'이라는 공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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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7-01 10: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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