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경상도

last modified: 2015-03-28 11:39:22 by Contributors

한국의 전통적 지리구분
경기 호서 호남 영남 관동(영동/영서) 해서 관서 관북

慶尙道 / Gyeongsang Province

Contents

1. 개요
2. 관련 항목


1. 개요

Example.jpg
[JPG image (9.12 KB)]


경상북도경상남도를 비롯하여 이들 에서 광역시로 승격되어 분리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의 5개의 광역자치단체들을 통틀어 일컫는 명칭. 영남(嶺南)이라고도 한다.[1]

이 지역의 면적은 3만 2,266.92㎢로, 남한 전체 면적의 30%에 달한다.[2] 또한 경상도보다 더 넓은 도는 이북의 함경도평안도밖에 없다. 개별 광역자치단체로 보더라도 경상북도(19,026㎢) 하나가 전국의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넓으며 경기도 면적의 거의 2배에 달한다.

2014년 현재 이 지역 전체의 인구는 1,320만명 가량으로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25.8%를 차지하며, 49.4%를 차지한 수도권과 경상도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지역의 인구 총합 24.8%보다도 더 많다.[3] 이 때문에 수도권에의 종속성이 가장 낮은 독자적 지역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다. 문제는 그마저도 빨릴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4][5]

그래서인지 광역시가 3곳이나 있으며(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창원시, 김해시, 포항시 같은 다른 지역에 하나 정도씩밖에 없는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도 3개가 있다. 물론 이 지역넘사벽으로 많다

육군을 제외한 나머지 해군, 공군, 해병대 기초교육대의 소재지가 모두 이 곳에 있어서[6]여서 여기 입대하려면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다만, 육군도 입영부대가 50사단, 39사단, 53사단으로 결정되면 여기를 거쳐야 한다. 각각 경상북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를 위수지역으로 하기 때문.

경상도라는 이름의 근원이 된 경주시상주시는 현재는 모두 경상북도에 속하며, 이 두 도시는 조선시대까지 지역에서 번영했던 대도시였으나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산업화를 거치면서 구미시, 포항시 등 조선시대에는 조용했던 동네들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경주, 상주 등 전통적인 대도시들은 상대적으로 침체되었다.

방언은 주로 동남 방언을 사용하며, 규모가 워낙 넓다보니 각 지역권마다도 꽤 차이가 있다. 그러나 부산대구 등 대도시는 경상도 각지에서 인구가 유입되어 형성되었기 때문에 방언의 고유한 특색을 찾기가 힘들다. 백두대간(소백산맥)으로 타 지역과 고립되어 있어 계통이 달라 다른 지방의 방언을 쉽게 익히기 어렵다고 한다.[7]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 드라마영화에서 타 지역 출신 연기자가 구사하는 동남 방언은 매우 어색한 경우가 많다.

종교적으로는 전국에서 불교 신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다. 경상도 전체 인구 중 약 60% 가량이 불교 신자로, 기독교가 흥한 대한민국의 다른 지역들과 달리 기독교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동네. 한국 3대 사찰(또는 '삼보(三寶)사찰'이라고도 한다.) 중 합천 해인사양산 통도사가 경상도에 있고[8] 그 외에도 불국사 등 유명 사찰이 많으며, 신라가 독실한 불교 국가였던 것과 관련이 있을 듯.
----
  • [1] 영남이라는 명칭은 문경시에 있는 조령(鳥嶺, 새재)의 남쪽이라는 뜻이다.
  • [2] 일본큐슈지방과 대한 해협을 경계로 마주보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큐슈지방과 경상도지방은 면적과 인구가 비슷하다. 규슈의 면적은 3만 6,752.6km², 인구는 2014년 11월 기준으로 약 1306만. 경상도 지방은 3만 2,266.92km², 인구는 1328만 6천여명.
  • [3] 그러나 현재는 경상도의 인구 정체와 대전광역시, 충청도 지역, 제주특별자치도의 인구 급증으로 추후에 그 인구를 추월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 [4] 특히 대구경북이 심각해져 전라도의 전철을 밟다시피 하고 있는 중이다.
  • [5] 부울경은 부산의 인구감소를 울산, 경남이 그 이상으로 메꿔줘서 상황이 조금 나은 편이다. TK 에서 PK 로의 인구 이동도 꽤 된다. 울산, 김해, 양산, 거제 등의 인구가 증가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 [6] 해군은 창원시, 공군은 진주시, 해병대는 포항시.
  • [7] 특히 서울말의 억양. 서울에 이주한 지 수십 년이 된 중노년층도 여전히 동남 방언의 억양이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 [8] 참고로 나머지 하나는 전라남도 순천송광사. 순천도 경상도 바로 옆이거니와 송광사도 신라 대에 창건되었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3-28 11:39:22
Processing time 0.0994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