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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4-10-28 14:00:42 by Contributors

Contents

1. 한국의 성씨
2. 조직

1. 한국의 성씨


계(桂)씨는 중국 및 한국의 성씨이다.
한국의 성씨중 하나 본관은 수안 단본이다.
시조는 계석손.
2000년 통계청이 발표한 결과에 의하면 수안계씨는 1,951가구 총 6,242명이 있다.
1930년 국세조사 당시 전체 계씨의 약 97% 가 북한지역에[1][2] 살고 있었고 나머지 3%만이 남한에 거주하고 있었다. 상위 200여개 성씨 중에 북한지역에 제일 많이 쏠린 성씨이다. 독고씨, 씨, 씨, 선우씨가 80% 이상, 씨, 씨 등이 70% 정도 북한에 거주한 것을 비교해도 북한지역에 압도적으로 많이 분포되어 있다. 즉 한국에 있는 대부분 계씨는 부,또는 조부가 실향민출신이다.

계백 [3]장군과는 무관하다.

원로가수 계은숙, 북한 유도선수 계순희 등이 있다.

2. 조직



계(契)는 한국의 전통 협동조직이다. 계회(契會) 또는 회(會)라고도 부르며, 모임이라는 뜻이다.

돈이나 곡식 등을 얼마씩 거두어 그것을 여러 사람이 서로 이용한다. 상부 상조, 친목, 공동이익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투기성을 띤 계도 많다.

'계'는 상고 시대부터 있었으며, 사상 · 감정 · 생산 등 생활 양식이 같은 분야에서 성립되어 모든 행사를 공동으로 하는 풍습이 있었다. 이 풍습은 삼국시대,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로 오면서 몇백 년 동안 여러 종류의 계가 조직되어 민중 속에 자리잡았다.

하나의 사회조직으로서 계의 형태·기능을 보는 것은 농촌의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계의 성격에는 마을의 성격이 그대로 반영된다고 보는 견해도 있어, 계의 형태와 기능의 변모는 농촌의 사회와 문화의 변질을 보는 데 좋은 지표가 된다. 옛날에는 마을 전체가 계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러한 계의 성격에는 다분히 지역적 연대와 전통주의 및 도의적인 성격이 농후하였다. 현재에도 한국 농촌에는 동계(洞契)와 종계(宗契)·산림계(山林契)·성황계(城隍契)·혼인계(婚姻契)·회갑계(回甲契)·위친계(爲親契)·상포계(喪布契), 기타 돈계와 오락 친목을 위한 여러 가지 계조직이 있다. 이들 계의 주요 기능은 농민들이 일시에 큰돈을 마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마을의 큰 행사나 문중행사·부락제·혼인·환갑·초상을 당할 때 계원끼리 물질적으로나 노력으로 상호부조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것이다. 물론 계의 형태를 취하지 않더라도 첫돌과 혼인·환갑·장사·제사에는 가까운 친척과 친지, 마을사람들간에 돈과 음식·기념품·노력(勞力) 등을 증여의 형식으로 주고 받는 일이 허다하다. 이러한 협동생활은 도시보다 농촌에서 훨씬 활발하게 행해지고 있으며 그로 인한 공동체의식도 더욱 공고(鞏固)하게 된다.

현대에도 '계'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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