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판 명칭 | 고블린드버그 | |||
일어판 명칭 | ゴブリンドバーグ | |||
영어판 명칭 | Goblindbergh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전사족 | 1400 | 0 |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한다. |
제네레이션 포스에서 등장한 카드. 엑시즈 소환이 막 등장했을 때 등장한 레벨4 엑시즈 서포트 삼종세트(고블린드버그, 그림자 도마뱀, 양철 금붕어)중 한장.
나머지 두장과는 차별화되는 점으로, 꼭 짝이 되는 몬스터가 레벨 4가 아니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딱히 싱크로소환에 사용하지 말라는 제약같은것도 없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싱크로와 더 사용하기 쉬울수도 있는 카드.
선봉 대장과 속성/종족을 공유하고 선봉대장은 락 효과도 덤으로 달려있지만 저쪽은 레벨 3이고 이쪽은 레벨 4이다. 랭크 3 엑시즈를 할지 랭크 4 엑시즈를 할지에 따라 둘중 어느쪽을 채용할지 결정하면 되겠지만 보통 랭크 4가 더 강하기 때문에...
속성은 땅속성으로 이 속성으로 소환가능한 엑시즈가 요정왕 아르벨드 밖에 없기 때문에 좀 아쉽지만 대신 전사족이라 증원으로 서치가 가능하고 H-C 엑스칼리버의 소재가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격력이 이 계통중 제일 높으면서 나락에도 걸리지 않는 1400이지만, 효과를 사용할 경우 수비표시가 되어 공격은 할 수 없게 된다. 물론 이 계통 카드라면 공격하기 전에 소재로 사용되어 엑시즈(또는 싱크로)에 사용될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덕분에 전사족 랭크 4의 특화된 덱이라면 다른 랭크 4 서포트 둘보다 우선시된다.
그리고 이 카드에는 의외의 숨겨진 장점이 있는데, 바로 저 수비표시로 변경이 몬스터를 특수소환하는 효과뒤에 따로 처리되는 효과다. 즉 타이밍 미스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 이 카드로 특수소환한 소재는 나락의 함정 속으로등의 소환반응형 함정에 걸리지 않는다. 특수소환뒤 즉시 이 카드의 수비표시로 변경되는 효과가 적용되어 소환반응형 함정을 발동할 타이밍이 사라지기 때문. [1]
다만 이것은 양날의 검이 될수도 있는게, 이 타이밍 미스 때문에 소환시 발동되는 임의효과를 가진 카드를 특수소환할 경우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덕분에 이 계통의 카드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가제트덱과의 상성이 나쁘다. 그림자 도마뱀도 이점 때문에 이어서 추가 소환한다던가 하는건 불가능하다.
이름의 유래는 아마 비행기에 탄 모습으로 봐서 고블린+미국의 비행사 찰스 린드버그를 이용한 말장난인듯.
다만 이것은 양날의 검이 될수도 있는게, 이 타이밍 미스 때문에 소환시 발동되는 임의효과를 가진 카드를 특수소환할 경우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덕분에 이 계통의 카드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가제트덱과의 상성이 나쁘다. 그림자 도마뱀도 이점 때문에 이어서 추가 소환한다던가 하는건 불가능하다.
이름의 유래는 아마 비행기에 탄 모습으로 봐서 고블린+미국의 비행사 찰스 린드버그를 이용한 말장난인듯.
유마가 아스트랄 세계에 갔을때는 실체화 돼서 유마를 태워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