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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이 집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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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 보러가기

Contents

1. 개요
2. 등장인물
2.1. 가출생
2.2. 추격자
2.3. 주변 인물 및 협력자
2.4. 드림 나이트 클럽 및 청소년 성 매매 조직 관련 인물

1. 개요

남기한엘리트만들기를 연재한 미티(홍승표)가 매주 일요일에 연재했던 네이버 웹툰. 2013년 1월 19일 완결이 났으며 2013년 1월 26일에 후기가 올라왔다.

작가가 밝히길 본래 실제 있었던 고3 수험생들의 가출 실화[1]에 몇몇 만화적 상상력으로 살을 덧붙인 고증성 높은 작품이라고 한다. 연관 검색어에 2007년 8월 가출사건 등이 나오지만 막상 검색해보면 지식인들의 궁금증만 나온다. 아마도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뜬소문인 듯.

부분적으로 약간 우연이 지나치기도 하고[2] 너무 개그화시켜 처리한 에피소드도 적지 않지만[3], 비교적 실제로 있을 법한 가출 상황을 그리고 있어서 현장감도 있고, 가출을 은연 중에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는 비슷한 나이 또래의 독자들에게 상당히 와 닿을 듯하다.

지나치게 작위적으로 모범적인 학창생활이나, 자극적으로 방황, 폭력, 범죄에 탐닉한 일탈 청소년들의 막장 생활기를 그리지 않고, 적당히 몰래몰래 술담배도 조금씩하고 적당히 공부도 신경쓰는 현실에 있을 법한 학생들을 주인공으로 삼고, 요즘의 사회문제도 조금식 건드리며 스토리를 진행해가고 있다.

1부까지는 주인공들이 가출하게 되는 사유와 자신들을 찾으려는 가족들을 피해다니는 에피소드가 긴박하게 보여지면서 연출이 재미있었지만, 2부부터 장기 가출을 하면서 지내는 생활사로 내용이 이어지면서 조금 내용이 바뀌고 있다. 주인공들이 어떻게든 자리를 잡자 주인공 일행 대신 주인공들을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초점이 맞춰지고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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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일행이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전을 가지고 있다.[4] 재워준 아저씨는 사실 룸살롱 운영하는 변태지 않나... 돈 빌려준 선생님은 도와주는 척 하며 부모한테 일행 위치를 알려주지 않나...심지어 일자리 얻은 주유소 사장님마저 돈 빌려준 선생님의 도움으로 그런 거질 않나..

그리고 고3들 가출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엮이고 있다. 특히 요즘 재활용 전에 나왔던 모든 인물이 엮이면서 이야기가 점점 정리하기 복잡해지고 있다.[5] 수많은 떡밥들을 회수하면서 모든 내용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좋지만, 부연설명이 없어 뒤로 돌아가 다시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는 점은 아쉽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작가 본인이 고3때[6] 가출해서 80일간 겪었던 실화였다고 한다. 역시 현실은 비현실보다 더 비현실같다.(다만 가출 자체는 실제 경험이었다 쳐도 후반부의 범죄조직 일망타진 스토리까지는 작가가 말한대로 '픽션' 부분에 들어갔을 확률이 높다.) 아마 작가가 극적인 전개를 위해 꾸민 부분인 듯.

그리고 그렇다면 보살이 내려온듯한 대인배적인 성격와 엄청난 잔머리를 가진걸로 나오는 이고삼은 작가의 오너빙의가 되는 건데...

2013년 11월 21일, 영화화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4년 6월 2일부터 일본어판에서 연재가 시작되었다.

2. 등장인물

2.1. 가출생

  • 이고삼 - 작품의 주인공.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고3. 중학교때까진 각종 상을 휩쓸고 전교 10등을 할 정도로 나름대로 엄친아였으나, 외고 진학을 포기하고 정채성과 동통고[7]를 가기로 결심하면서 그의 인생은 완전히 꼬인다. 현재는 공부를 아주 못 하는 정도는 아니고 중위권 정도인데 자신의 성적으로는 인서울, 지거국을 갈 수 없다는 현실에 멘붕한다.[8]. 여러가지 문제와 오해가 겹치고, 궁지에 몰리자 후환이 무서워 가출을 감행한다. 파라만장한 가출생활 끝에 결국은 친구들과 헤어져 다시 혼자가 되고 드림 나이트 클럽의 웨이터로 들어갔지만 그곳에 있는 가출생들의 성매매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양사장 및 조직폭력배들을 쓸어버리기 위해 계획을 실행한다.

  • 고건용 - 아저씨처럼 생긴 외모로 전형적인 개그 캐릭터. 공부에는 흥미가 없고, 졸업하자 마자 장사를 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건용이네는 집안이 매우 가난한데(빚이 무려 2억이다.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한 듯.), 재개발 지역에 컨테이너 집을 짓고 살고 있었다. 그러나 높으신 분들이 기어이 건용의 컨테이너 집까지 철거해 버리자 갈 곳이 없어져 집을 나왔다.
    38화에서 아버지가 재개발 지역에서 보상금이 부족하다고 항의하자 사고를 당했다고 하자 바로 아버지에게 갔다. 다행히 죽은 건 아니고 오른쪽 다리뼈가 완전히 으스러진 정도. 결국 아버지를 위해 집으로 돌아간다.

  • 조공 - 부잣집 도련님이지만 형들[9][10] 보다 낮은 성적으로 부모님께 압박을 받고 있었고,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나 부모님이 반대할 것이 뻔하기에 말을 하지 못 했었다. 가출을 감행하기 직전에 정채성과 연락이 된 유일한 인물이며, 이고삼의 후원자(?)역할을 담당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계속되는 엄마의 유난과 압박에 얽매여 사는 것이 싫어서 집을 나온다. 31화에서 가출 34일 만에 집에 돌아간다.

  • 정채성[11] - 고삼과는 중학교 1학년때부터 친구였다. 공부는 중학교 때부터 동통고를 생각해 온 걸로 보아 잘 하는 편은 아닌 것같다. 고삼이 외고를 추천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동통고를 선택하게 된 원인. 일진에게 잘못 찍혀 은따당하던 고삼과 당당히 어울려 다니는 걸 보면 개념은 있는 편. 아버지의 지속되는 음주폭력 때문에 가출을 했으며, 가출하기 이전부터 종종 가출 생각을 해 왔다. [12] 가출생들 중에서 제일 어른스럽고 별로 망가지는 모습도 안보인다. 다차자 다컴 사람들로 인해 고삼과 헤어진 후 이대일과 합류하여 가출한 여동생을 찾고 있다가 이대일의 회유로 65일 만에 집에 돌아간다. 후기에서 밝혀진 사실이지만 초기 설정에서는 동성애자 캐릭터 였다고 한다. 이름도 '성정체성'에서 따오지 않았을까.

  • 정채연 - 정채성의 여동생. 정채성과 같은 이유로 가출하고서 가출팸에 있었으나 같이 있던 가출팸의 음모에 의해 조직에 팔아넘겨지게 된다.[13] 평범한 가정을 원했던 것 같다. 아빠랑 놀이동산에 가는 게 소원이라고. 이고삼의 도움으로 곽연나와 겨우 조직에서 빠져나온 뒤 집으로 돌아간다.

  • 곽연나 - 이고삼 일행을 속였던 가출생으로 16세.[14] 정채연과는 가출팸에서 만났으며 성격은 대체로 괄괄하다. 같이 있던 가출팸에 의해 정채연과 함께 조직에 팔아넘겨지게 되고 그로 인해 정채연과 친해지게 된다. 가정환경이 여러가지로 복잡해 가출한 걸로 보인다. 그러나 어린시절 초등학교 6학년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픈 과거가 있다. 그때부터 탈선하여 가출한 것으로 보인다. 후에 정채연을 도와준다.

2.2. 추격자

  • 이대일 - 고삼이 친형.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대학교 1학년의 줄임말인 대1. 2:1은 절대 아니다. 그렇다고 이대일로 싸워서 이겼다라는 뜻의 의미는 더욱더 아니다. 고삼의 년생 형제. 막강한 싸움실력으로 고삼이와 친구들을 전부 패고 집으로 돌려보내려 했다. 하지만 이고삼의 아군까지 속인 꾀로 인해 다 잡은 물고기를 놓쳐버렸다. 결국 소년원에 끌려갔던 동료들에게 부탁해 이고삼을 잡으라고 하지만… 일단 성격만 놓고 보면 그렇게 좋은 놈은 아니다.[15] 그래도 동생을 찾기위해서 하는 노력을 보면, 적어도 생각은 하는 놈으로 보이나… 과거 주먹질을 하던 인간으로 학교에서 깽판칠때의 모습이 나왔는데, 거의 인간 쓰레기 급으로 나왔다.[16] 근데 본인은 오만원이 자살 시도를 하자 바로 사과하고 용서 받았다고 한다. 미안해 할줄 아는 놈이 그딴 짓을 해? 현재는 (아마도 오만원의 자살 사건 이후로) 정신을 차리고 공고를 졸업한 후 동생의 등록금을 마련해주기 위해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 작중 정채성에게 했던 말이나 동생 대신 매를 맞아주는 등의 장면들을 보면 자신보다 머리도 좋고 비교적 반듯하게 자랐던 고삼만큼은 자신처럼 되지 않기를 바랬던 듯 하다.

  • 다차자 다컴 사람들(장주혁/문식) -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다. 조공의 어머니로부터 의뢰를 받아 조공을 잡기 위해 움직이게 된다. 과거 경찰이었으나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을 담당하던 중 증거 불충분으로 용의자들이 모두 풀려나고, 그 뒤로 원인 모를[17] 문책성 발령이 계속 떨어져 경찰을 관두고 흥신소 일에 뛰어들었다고. 조공이 집에 돌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조공의 어머니가 다차자다컴에 대해 좋지 않은 글을 남기자 장사에 흠이 가지 않게 하기 위해 가출생들을 집으로 보내는 쪽으로 움직이다가 정채성의 사정을 알게 된 뒤로는 정채성에게 협력하는 면도 보여준다. 주인공들을 '잡으려는' 대조적 위치에 서 있어서 악역으로 비춰질 뿐이지, 일단 기본 성품이라든가 사람 됨됨이가 나쁜 것은 아닌 것 같다. 하긴 전직 경찰이었으니... 주로 이 작품에선 개그 역할을 담당한다. 후에 7년전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이 다시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독고영만을 찾으러 가고, 결국 만났다.

2.3. 주변 인물 및 협력자

  • 고삼 부모 - 아버지는 과거 사업을 했으나 사업이 망한 후 택배회사에서 집배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어머니는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다. 아버지는 무뚝뚝한 편으로 고삼을 다그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부모 마음이 그렇듯 속은 그렇지 않다. 어머니는 집안의 희망 격인 고삼을 밀어주는 쪽으로, 과거 머리가 좋았던 고삼에게 거는 기대가 커서 애지중지 하며 아낀다. 그러나 고삼에게는 역작용이 되어 부담으로 다가와 오히려 가출하는 데 영향을 준 셈.

  • 조공 부모 - 아버지는 작중에서 언급되지 않으나 해외에서 일을 하는 듯. 어머니가 유독 깐깐한 편으로, 입시 설명회를 여러 군데 돌아다니고 부모들끼리 클래스를 만드는 등, 자식의 성적과 명성에 얽매이는 전형적인 부모로 언급된다. 아들의 성적이 1등이 아니면 기억하지 않으며, 친구의 옷차림이 조금만 추레해도 이상한 눈빛을 날린다. 심지어 학교에 촌지를 갖다바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조공의 경우 이러한 어머니의 행동과 억압이 부담스러워 집을 나온 것이며, 집에 돌아온 조공을 다그치지만 끝내 조공이 그림을 그리는 것을 허락한다.

  • 건용 부모 - 어머니는 작중에 언급되지 않으나 집을 나간 듯 하다. 건용의 아버지 또한 과거에 사업을 했으나 사업이 망한 후 폐품을 주워나르는 일을 한다. 컨테이너 집을 철거하지 않고 버티다가 컨테이너 집이 통째로 사라진 후[18] 아들이 가출하고, 그 아들에게 짐을 지워준 것에 죄책감을 느낀다. 재개발 사업 쪽 사람들에게 항의하다가 다리를 다쳐 현재는 병원에 입원.


  • 채성 부모 - 아버지는 과거 집에 불이 났을 때 갇혀 있던 채성을 구하다가 화상으로 한쪽 눈을 완전히 함몰당한 이후 알콜 중독자가 되어 폭력을 휘두르는 것으로 보인다.[19] 채성과 채연은 아버지의 지속되는 폭력 때문에 가출. 어머니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으나 말이 없고 조용한 편으로 나온다. 고삼에게 채성을 보면 꼭 연락하라고 신신당부를 하는 장면이나 여러가지 모습으로 보아 고삼 엄마와 비슷한 케이스의 부모인 듯 하다. 그리고 어머니는 비중이 적으나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는 것같다. 하지만 그후 아버지는 정신을차리게되고,알콜중독 치료센터에 다니게 되며 누구보다 자식들을 아껴주게된다.

  • 남은일 - 같은반 친구로 가출한 친구들을 여러모로 도와준다. 나름 말끔한 얼굴에 여자 꼬시기의 달인이며,[20] 이대일이나 백실장 정도는 아니지만 주먹을 좀 쓴다. 이고삼에 의하면 공부 빼고 다 잘하는 인간이라지만, 공부도 그리 못 하는 편은 아닌 것 같다. 중위권 정도. 성품은 비교적 곧은 편.

  • 과외 선생님 - 고삼과 은일의 과외 선생으로 10년 넘는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상당한 베테랑인 듯 하다. 돈을 빌리러 온 고삼에게 조공을 집으로 보내는 것과 돈을 조금씩 갚을 것을 조건으로 걸고 가출생들의 방 문제를 해결해 준다. 그리고 조공을 시작으로 고삼 일행을 한명씩 집으로 돌려보내겠다고 하는데……

  • 강성재 검사 - 자신의 집에 찾아온 고삼에게 상담을 해준 인물인데다 집에 법률 책이 있어도 별 볼일 없는줄 알았는데 정체가 검사였다. 청소년 성 매매 관련으로 여러 해에 걸쳐 수사를 벌이고 있다. 아직은 수사를 벌이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고삼이에게 연락을 받는 것으로 보아 나름대로 뭔가의 계획을 짠 것 같다. 작중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대한 떡밥이 나온 인물.[21] 사실 이 만화의 주제를 처음으로 제시한 사람.

2.4. 드림 나이트 클럽 및 청소년 성 매매 조직 관련 인물

  • 최인서 - 고삼의 친구. 고삼이 가출하게 된 원인 중 하나로, 본인도 자기 집이 부자라고 거짓말을 했다. 최근 나온 모습으로는 룸살롱에서 호스티스로 일하고 있으며 그 모습을 이고삼에게 들켰다. 20세라는게 밝혀지고 조공이 "학교 교칙으로 처벌될순 있어도 법적으론 아무 문제 없다"라고 해설한다.
    49화에서 부잣집 딸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지방에서 학업을 위해 도시로 올라왔는데, 단지 공부를 잘 한다는 이유로 악질 중의 악질에게 걸려 집단괴롭힘을 당했던 게 그 이유. 덕분에 학교도 1년 꿇었다고 한다.

  • 오만원 -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5만원. 중학교 시절 공부는 꽤 잘하는 편이었으나 이대일의 친구들에게 심한 집단괴롭힘을 당했고 자살까지 시도했다가 겨우 살았다. 하지만 후유증으로 인해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부적응자가 되어버려 현재에 이른 것. 그렇기 때문에 이대일(과 그 친구들)에 대해 큰 적개심을 갖고 있으며,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드림 나이트클럽에서는 웨이터로 일하고 있으며, 이고삼을 이용해 이대일에게 복수할 생각을 하고 있다.[22]
    이고삼을 이용하여 대일이에게 복수를 한다는 건 알겠지만 찌질하기 그지없다. 심지어는 암약으로 백실장에게 같이 복수하자는 것을 요구하는 와중에 할거면 직접가서 할것을 굳이 비겁하다는 말에 뭔가가 약간 찔리는 부분이 있기까지 한 거 보면 이놈은 거의 찌질이 확정. 결국에는 이대일과 다시 재회하고 또다시 사과를 받는다.

  • 백실장 - 오만원의 직속 상사로 싸움 실력이 막강하다. 한 때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무릎을 다쳐 운동을 하지 못 하게 된 이후로 방황하다가 양 사장을 만나 개업부터 현재에 이르른 것. 거의 자신의 모든 생을 바쳤지만 양사장이 나중에 자기를 쳐내려는 계획을 엿듣고 나중에는 이고삼을 이용해 양사장을 쳐내려고 한다. 하지만 오만원때문에 거의 틀어지고 만다.[23] 오만원의 계략에 말려든 이상 나중에는 고삼이에게 어떻게 대할지에 대하여 의문이다. 참고로 최인서를 좋아한다.

  • 양도세(양사장) - 49세. 드림 나이트클럽(룸살롱)및 3여곳의 유흥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딸과 아내는 3년 전에 캐나다로 유학하여 기러기 아빠. 딸바보 기질이 강하다. 딸에게서 전화만 오면 180도로 돌변. 하지만 그의 속내는…흠좀무. 이고삼을 재워준다고 하면서 11화에서 첫 등장. 이고삼에게 성추행을 시도하였으나 이고삼의 잔꾀로 엉뚱한 사람을 주물럭거리다가 구타를 당하고, 이고삼에게 속삭였던 대화가 녹취되면서 제대로 엿을 먹었다. 이후 안 나올 것 같았으나 재활용 28화에서 오만원의 상사로 재등장. 이고삼과의 일로 이고삼을 탐하고 있었으며, 43화에서 이고삼과 거래를 한다. 이고삼을 이용해 뭔가 꾸미려 하고 있으며, 백실장을 잘라낼 생각을 하고 있다. 독고영만 보좌관과 가출생 성매매 관련하여 이고삼에게 덮어씌우고 딸이 있는 캐나다로 출국하려고 하나 고삼의 활약으로 인해 수포로 돌아가고 엎친대 덮친 격으로 평소 사이가 안좋았던 거풍파와, 전직 형사 장주혁에게 딱 걸렸다.

  • 오풍수 - 거풍파의 두목. 미성년자 성매매 알선으로 검거당하였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다.[24] 대학생 불법 다단계 업체 및 청소년 성 매매 등을 조직의 주요 자금원으로 삼고 있었으나 정부의 단속으로 다단계 쪽은 포기하고 청소년 성 매매 쪽으로 눈을 돌린 듯 하다. 독고영만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있다.

  • 황구종 - 거풍파 오풍수의 오른팔로 거풍파의 No.2 자리에 있다. 준수한 외모에, 조직 내 몇 안되는 대학교 출신 엘리트. 다단계 회사인 명품 라이프를 합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옆에는 항시 보디가드 2명을 대동한다. 고건용을 협박하는 장면을 이고삼이 동영상으로 찍어서 넷카마로 성추행이라 올린 덕에 일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제대로 엿을 먹었다. 그냥 잠깐 나오고 안 나올 인물일 것 같았으나, 재활용 47화에서 다시 등장했다. [스포일러]

  • 독고영만 - xx구 을 지역 모 국회의원의 수석 보좌관. 영향력이 제법 쌘 사람으로 양도세가 운영하는 주점에 자주 들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참고로 백실장 머리에 술병으로 팬 사람이 이 사람이다. 청소년 성매매 관련 일로 거풍파와 양사장과 같이 도모하고 있었으나 거풍파에게 약점을 잡혀버린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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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에필로그에 의하면 작가 본인 이야기. 80일 동안 가출했다고(...)흠좀무.
  • [2] 일례로 정채성의 여동생인 정채연이 가출하여 들어간 가출팸에 고삼 일행을 속일려고 했던 가출생 곽연나가 들어가있다던가
  • [3] 고삼이가 자기한테 따라붙은 감시자를 입으로 낸 설사소리로 속인다던가 하는 말도 안 되는 위기탈출법도 계속 나온다.
  • [4] 이전에 "모든 사람이 방해하려고 한다"라는 서술을 해놓았는데 스토리를 부정적으로 본 것이다
  • [5] 대표적으로 양사장이라든가, 47화에 등장했던 다단계 회사 명품라이프 사장, 그리고 전에 나왔던 동네 형은 검사로 재등장한다. 그래도 이쪽은 집에 법 관련 책들이 많았다는 떡밥이 있었지만…
  • [6] 미티는 1982년생이므로 작중 배경이 아닌 실제 배경은 2000년 여름이 된다.
  • [7] 작중 모의고사 전국 꼴등을 기록한 학교로 언급된다. 멘탈이 제정신이 아닌 아이들이 상당히 많다고 언급된다. 한 마디로 똥통 학교.
  • [8] 모의고사 등급이 3~4등급 정도였다. 객관적으로 아주 못 하는 건 아니고, 수능에서 저 정도 점수를 받으면 수도권 대학 정도를 '간신히' 갈 수 있다. 물론 정시 기준. 그러나 이 성적으로 수도권 대학을 간다는것도 이과 기준이지, 문과로 이 성적으로는 택도 없다. 재수를 한다면...
  • [9] 작중 두 형 다 서울대 의대 출신, 큰형은 의사, 작은형은 미국 유학중으로 나온다. 그야말로 엄친아. 반면 조공은 ' 중앙대 신방과는 무리일려나… 당연하지 그런 학교에서 대학 가기 힘들지 그래도 중앙대학교면 알아주는 학교잖아 무려 중앙대 신방과다!!! 지금은 상경계열보다는 낮지만 하는 정도
  • [10] 다만 엄친아라고 보기 어려운게 조공이 이 학교에 들어온것을 보면 중학교때 성적은 좋지 못한듯. 그러나 동통고등학교에 들어오고 나서 반에서 2등(1등이 아니다.)할 정도고 학교에서 얘를 명문대로 밀어주기로 한것을 보면 학교에서의 성적은 꽤나 좋은 것으로 추정된다. 아마 중학교 공부를 못해서 여느 다른 고등학교에서는 자기 시험 성적으로 상위권을 못할것 같아서 동통고를 선택했다는 의견도 있다.
  • [11] 가끔 정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니다. 아마 가출할때 생각하는 자아 정체성에서 따온듯.
  • [12] 가출 관련하여 청소년 상담센터에 종종 상담을 받으러 왔으며, 강성재는 가출 관련 정보를 찾으러 왔다가 정채성을 본 이후 줄곧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 [13] 더 어처구니없는 것은 정채연과 곽연나를 팔아넘겼던 가출팸의 남자 아이들은 조직의 일원으로부터 돈 대신 폭력을 받았다. 어찌 보면 인과응보.
  • [14] 그것도 청소년 범죄자에 이름이 올라 있는 수준.
  • [15] 뭐든지 힘으로 해결하려는 습성이 아버지랑 판박이
  • [16] 형은 일진, 그것도 짱질 수준인데 동생은 은따. 중-고등학교에서는 거의 보기 드문 풍경이다. 형제가 사이가 매우 좋지 않은 한... 또한 이대일과 같은 중학교를 졸업했던 동급생은 이고삼과 이대일이 형제 사이인 줄 몰랐던 듯 하다. 형과 동생이 서로 다른 교복을 입은 것으로 보아 같은 중학교를 나온 것 같지는 않다. 작중 평소에 형과 그렇게 우애가 돈독한 형제 사이는 아니었다는 언급도 있고.
  • [17] 아마도 상부에서 책임을 뒤집어 씌우려던 것 같다. 보통 어느 곳에나 다 있는, 후임에게 책임 떠넘기기.
  • [18] 하나밖에 없는아들이 집을나갔는데 돌아올집이없다 이새끼야! 너같으면 안미치겟냐?라는 대사를 한다.
  • [19] 그런데 정채성이 다차자 닷컴 사람들에게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우리 아버지가 저렇게 된 거라고" 하는 장면을 보면, 또 다른 뒷 배경이 있는 것 같다
  • [20] 1분 안에 여자 헌팅이 가능하고 고삼은 남은일이 공부를 못해도 여자가 다 먹여살려줄거라고 평가했다(...)
  • [21] 양도세와 황구종을 생각해보자. 그들은 단지 돈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지(심지어는 후자는 다단계 업체이지만 사장이다.) 과연 이런 분야에 몸 담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설사 양사장은 성추행 비슷한거라고는 했지만 거의 거리가 멀었고 황구종은 고삼이의 공작에 제대로 걸린 이후에는 별 이야기도 없다가 재활용거풍파의 2인자로 나온다.
  • [22]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괴롭힘을 당하고 부적응자가 되어갔던 자기처럼 처참히 망가지는 과정을 보여주려는 것
  • [23] 고삼이를 돕기위해 블랙박스 영상을 찾아서 없애려고 하지만 오만원의 암약으로 계획이 틀어졌고 은근히 좋아하는 인서가 고삼이에게 하소연하는 동영상(그것도 하필이면 프리허그하는 장면)으로 계획이 꼬이고 만다.
  • [24] 47화에서 언급되어진 다차자 다컴 사람들이 맡았던 청소년 성 매매 사건이 이와 연관이 있을 듯 하다.
  • [스포일러] 그리고 강성재 검사가 고삼과의 통화중에 말했던"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이사람이었던 것이 밝혀진다. 거풍파는 7년전에도 비슷한 사건으로 청소년 하나를 소년원으로 보냈고 이 사람은 그 청소년의 형이었다. 동생의 복수를 하기위해 법대를 다니다가 오풍수 밑으로 들어가 강성재 검사의 스파이 역할을 한 것이었다. 오풍수가 경찰에게 총을맞고 검거되자 독고영만의 비리자료를 모두 강성재 검사에게 넘겨준다
  • [26] 거풍파는 7년전에 가지고 있던 청소년 성매매 관련 자료들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7년전 강성재 검사가 망쳐버린 이후로 그냥 없던 사이가 되기 어려웠던 이유기도 하다. 그거가지고 위협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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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3 0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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