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생으로 당시 고등학교 1학년생이었다. 2014년 기준으로
인간취급을 받기 위하여 대학생이다.
송파구 잠실에 거주한다고 한다.
출연 당시
대한민국의
아이돌위주로 치우친 가요계 현실을 비판하며
락을 부흥시키겠다며 당찬 포부로 등장하였다. 그러나, 그 후 보여준 노래가 당찬 포부와 매치가 되지 않아서 웃음 포인트로 작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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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애초부터 락음악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소찬휘의 'Tears'를 부른 것 부터가 선곡 미스였다. 또한 락이라는 장르는 흔히
두성을 이용하여 고음을 처리하는데 반해 출연자는
가성을 사용했기에 노래가 어색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심사위원인
이효리,
윤종신,
길 모두를 웃겼다. 이효리는 당황하지 않고, "보컬보다는 연주쪽을 도전해보길 바란다."는 말을 해 출연자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끔 하였다.
아마 일명 ~통령으로 불리는 사람들 중에서는
대통령빼고 '
힙통령'
장문복 다음으로 유명 할 것이다.
디시인사이드에서 간간히 락덕후라는 제목의 짤방으로 올라오기도 했으며, 한동안 인기검색어에 올라 '락통령'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웠다.
합필갤에서 간간히 합성의 요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힙통령' 장문복과의 듀엣곡이
HIT 갤러리에 입성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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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통령과 힙통령의
전설적인만남
이후에
엠넷 시상식에서
소찬휘와 무대에 서기도 했으며 '크레이지 보이스'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1년 뒤
슈퍼스타K2의 장문복에게 상을 수여하는 자리에 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