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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 나이트

last modified: 2015-02-12 14:39:01 by Contributors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 기사단.

아마테라스의 사설 기사단인 미라쥬 나이트와는 달리 A.K.D에 소속되어 있는 정규 국가 기사단이다. 주력 모터헤드는 블러드 템플.

설정상으로는 A.K.D의 주력 기사단인 만큼 상당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작중 상대한 적들이 매번 먼치킨들이라 약해 보이는 것 뿐이다, 일단 미라쥬 나이트를 배제한 A.K.D의 조커 성단에서의 전력평가는 9위.

…하지만 이거 뒤집어보면 고즈 나이트보다 전투력이 우위인 기사단이 위로 8개나 더 있다는 이야기니, 사실상 "작중에 나오는 거의 모든 네임드 기사단"은 고즈 나이트보다는 위에 있는 셈이다. 물론 작중 시점의 조커 성단이 워낙 혼란기이다보니, 군소 세력도 집단도 많아서 그 이하의 전력을 가진 세력도 많이 있기야 하겠지만. 이런 군사집단은 기본적으로 A.K.D.보다 훨씬 국력이 뒤떨어지는 소국에 기반을 두고 있거나 국가에 기대고 있지 않은 도적, 용병단 수준이다. A.K.D가 델타 벨룬이라는 행성 1개를 통일한, 사실상 성단 최대 급의 거대 국가라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그 막대한 국력에 비하여 9위라는 전력 평가는 결코 높은 수준이라고는 볼 수 없다. 거의 망신살 뻗치는 수준이다. 작품내에서 정규 군대가 모터헤드를 타는 기사단 앞에서 졸개 이하, 애초에 정면 대결을 해서는 안되는 조직으로 취급받는데 그거보다 조금 위인 수준이란 것이다. 다만, 반대로 A.K.D.의 통일 상태에 있는 델타 벨룬은 그 만큼 비교적 성단에서 평화로운 지역이라 델타 벌룬에서는 정규 기사단이 그 만큼 강력한 규모를 구축할 필요성이 적었다고도 볼 수 있다.[1]

아무튼 사실상 작중에서는 그나마 설정된 수준으로도 강함을 보여주지 못해서, 아마테라스의 힘이 약해졌을때 일어난 미라쥬 나이트 그린 레프트의 반란에 왕창 썰려나가거나, 왕궁에 난입한 보스야스포트 일당의 침공에 2번이나 또 왕창 썰려나가는 등, 이래저래 고생하고 있다. 일설에 따르면 보스야스포트단독으로 침공한 2121년에 이미 상당한 타격을 입어서 아마테라스 황제가 미라쥬 나이트를 만들 결심을 하게 한 듯 하다고... 따라서 현재까지 등장할 때마다 배경에서 썰려나가는 것 밖에 안 나온다. 지금까지 작중에서 강한 모습은 전혀 보여주지 못한 불쌍한 집단.(…)

작중에서 미라쥬 나이트가 워낙 개성이 강하고 부각되는 탓에, 별로 개성이 없는 고즈 나이트는 대비되어 더 약해보인다. 하지만 충성심은 대단하다.

카스테포에서 벌어진 <방랑의 아트로포스> 에피소드에서는 카이엔의 슈펠터를 가져온 이 모터헤드 세팅을 하는 동안 고즈 나이트 두 명이 먼저 내려가 파이드 파이퍼와 대결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파이드 파이퍼의 이안 케니히는 아마테라스도 알 정도의 초 에이스였지만 그들은 폐하의 위치를 알 시간만 벌 수 있다면 내 목숨 따위는 필요없어라며 덤벼들다가 (당시 파이퍼 기사단은 저 녀석들도 도망갈 시간쯤은 필요하겠지라며 봐 주려고 했는데) 케니히에게 모터헤드째로 내팽개쳐졌다. 그 직후 아이샤가 도착하였으니 어쨌든 그들은 간신히 목숨을 건졌을 듯. 참고로 파이드 파이퍼 기사단은 엄연히 용병 기사단이다.[2]

위 에피소드의 진짜 목표였던 아마테라스 구출은 A.K.D의 육군이 지휘관 유리 바슈첸코의 우라돌격으로 간신히 아마테라스를 지켜내고 아이샤 코단테가 제대로 조정도 안된 테롤 미라쥬를 타고 알렉트를 아마테라스 수색에 전념시켜 아이샤가 이안 케니히 상대로 갈비뼈 금좀 가는 타격을 받는 정도로 모자라, 라키시스가 긴급하게 투입한 샤프트&파르테노의 야크트 미라쥬가 전장에 도착하고서야 끝이 났다. 결국 그 난리통을 피우고 그 댓가로 미라쥬 나이트의 no.2 샤프트가 다이버 공격을 받아 전사하고 위 언급한 유리 바슈첸코등 A.K.D 주요 전력이 전사하는 큰 타격을 입었고 아마테라스 본인도 죽을뻔 했지만, 정작 아마테라스는 고즈 나이트를 강군으로 키우겠다는 생각따윈 하지 않고 있다. 본격 꿈도 희망도 없는 당나라 군대 확정.[3][4]

물론 고즈 나이트도 엄연한 국가 기사단이므로 타국의 국가 기사단처럼 지원하는 사람도 많고, 엄격한 기준에 의해 인원을 선발하며, 실력있는 인재도 항시 존재한다. 하지만 미샬 하 룬처럼 일단 자신의 재능을 크게 보이면 미라쥬 나이트로 이적하거나 다른 국가 요직을 맡는 등 기사단을 떠나버리니까 결국 고즈 나이트 내부에는 진짜로 실력있는 사람이 별로 없게 된다. 2군의 비애라고 할까.[5]

콜러스 6세의 시대에는 미라쥬 기사단이 수면아래로 사라지고 본격 최정예 기사단이 되어, 아마테라스의 클론 파티마 유판드라의 지휘 하에 수백명 단위로 증원돼서 반아마테라스 레지스탕스들에게 넘사벽 악명을 떨쳤다.

기사의 핏줄이 점점 옅어지고 파티마의 수명이 다하던 때라 떨어진 기사의 능력만큼 신체를 기계로 대체하고 약물을 사용해서 약간이라고 읽고 심각하다고 볼 정도로 망가진 모습을 하고 있다. 플로트 템플 파괴 공작중이던 웨이 루스 일행과 교전하면서 자신들을 신세대에 걸맞는 존재라고 자랑하지만 그 직후 미라쥬 나이트일원 우피조나 바덴버그에게 썰리고 쪽수로 밀어 붙일려다가 로그너한테 산산조각 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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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실 원래 델타벨룬을 포함한 각국에서 궁정기사단, 혹은 필두 기사단이 있고 그 밑에 국가 기사단을 두고 있는 형태이며 모터헤드도 최신형은 거의 궁정 기사단 쪽에 몰아주며 반대로 국가 기사단은 양산형이 주류. 즉, 궁정 기사단 > 국가 기사단인 셈이다. 특히 A.K.D는 이런 현상이 더 심한 편이라 미라쥬는 아예 기사이면서 정치가 혹은 국가 요인 취급을 받지만 고즈 나이트는 그냥 군인이다. 그리고 위에서 기사단 순위가 9위라고는 하지만 주요 국가의 궁정 기사단을 제외하고는 가장 높다. 즉, 국가 기사단으로서는 대단히 우수한 편이다. 또한 파이드 파이퍼 기사단의 경우 에이스인 이안 케니히 같은 경우는 후에 노이에 실루티스중에서 황제를 호위하기 위해 선발한 아르카나 나이트가 될 정도로 우수한 기사이기도 한 인물이다.
  • [2] 현실에서 용병부대라 하면 정규군보다 장비나 훈련도등이 떨어지는게 일반적이겠지만 파이드 파이퍼 기사단은 단순한 용병부대가 아니라 소수의 뛰어난 기사들로 구성된 기사단이다. 이중 케니히는 성단에서도 손꼽히는 필모어 제국 출신이며 다른 이들도 그에 필적하는 실전경험 풍부한 에이스들인데다 장비도 성단에서 알아주는 모터헤드인 청기사바이오라이다. 즉, 코러스-하구다 전에서 대국 코러스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브레이 용병기사단처럼 파이드 파이퍼 용병 기사단도 대국들의 지원을 받거나 혹은 대국들의 필요성에 의해 만들어져 용병기사단의 이름을 내걸고 정규 기사단을 투입하기 어려운 비공식적 임무에 투입하려는 용도가 클 가능성이 높다. 평소엔 평범한 의뢰를 수행하겠지만... 이런 에이스들과 고성능 장비로 무장한 조직을 그저 단순한 용병으로 폄하할수는 없을 것이다.
  • [3] 저 상황도 플로트템플내의 미라주와 고즈의 모터헤드들이 모두 뻗어버린 탓이다. 본래라면 지상군이 격돌하기전에 모터헤드들이 먼저 맞붙는데 AKD측은 당장 투입할수 있는 모터헤드가 고작 3대뿐이었고 시블측은 상공의 AKD전함이 2척이나 되어 모터헤드숫자가 자신들보다 많을경우 불리할 것이 당연한지라 서로 눈치만 보면서 지상군끼리 붙으며 유달리 상황이 AKD측에게 불리하게 돌아간 특수한 상황이었다. 상황은 다르지만 아이샤 코단테가 아슈라 템플에게 패한상황도 파티마가 납치되어 사전에 모터헤드 상태를 점검하지 못한 상태에서 진 것으로 이것때문에 아이샤 코단테가 미라주답지 않게 약하다고 보는 독자들은 없을 것이다.
  • [4] 위 상황은 고즈 나이트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수행원 하나없이 나라밖을 빨빨 거리고 돌아다니다 사고 당해서 본국을 발칵 뒤집어놓고(플로트 템플 동란) 신하들을 패닉상황(미샬하룬이 앞뒤 안보고 당장 가용가능한 광황경호사단의 전력일부와 카이엔이 빌려준 슈펠터 1기만 싣고 카스테포로 날아갔다. 마침 카스테포에 델타벨룬 령이 있어 거기에 파견된 고즈 나이트 3명이 합류할수 있었기에 망정이지 이들이 없었다면 AKD전함은 1척뿐이라 시블군 지휘관 메이유 스카가 1척의 전함으로 싣고올수있는 모터헤드는 자기들(시블군측은 총 6대)보다 적거나 잘해야 같을 것으로보고 초전부터 적극적으로 모터헤드를 투입, 아이샤 코단테와 미샬하룬이 전장에 나타나기 전에 AKD군을 쓸어버렸을 것이다.)으로 몰아넣은 황제가 가장 큰 문제인 것이다.
  • [5] 거기에 파이퍼 기사단에게 나가 떨어진 고즈나이트들은 카스테포 행성의 델타벨룬령에 파견나와있던 인물들이다. 중앙의 최정예라고 보기는 힘들다.플로트템플의 고즈나이트들은 모터헤드들에게 문제가 생겨 참가하지 못했다. 미샬 하 룬도 자신의 레드 미라주가 아니라 카이엔이 빌려준 슈펠터를 자신에게 맞춰 조정해야 했다. 심지어 라키시스의 특명으로 야크트 미라주까지 투입해야 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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