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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D. 로저

last modified: 2015-09-25 13:11:22 by Contributors

로저 해적단
선장부선장선의&전투원견습 선원견습 선원
골 D. 로저실버즈 레일리크로커스샹크스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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ゴール・D・ロジャー/Gol D. Roger

내 보물 말인가? 원한다면 주도록 하지. 찾아봐라! 이 세상 모든 것을 거기에 두고 왔다!
절대로 멈출 수가 없는 것들이 있다. '계승되는 의지'. '사람의 꿈'. '시대의 일렁임'. ──인간이 '자유'의 답을 찾는 한, 그것들은 절대로 멈추지 않는다.

원피스의 등장인물이자 원피스의 모든 것의 시작인 인물만악의 근원. 성우는 故 오오츠카 치카오/한상덕(KBS,투니버스), 고구인김일(대원방송)/ 해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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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든것의 시작은 보물이 어디에 있냐고 물어봐서라고 카더라
처형대에 앉아서 누가 안물어보면 어쩌나하고 조마조마 했을거 같다


Contents

1. 소개
2. 로저 해적단의 멤버
3. 기타 관련자 명단
4. 명대사


1. 소개

이름의 유래는 실존했던 해적인 우드 로저(Woodes Rogers).[1] 모티브는 푸싸이로 추정되며, 디자인적인 모티브는 아마 이 녀석. 로저 해적단선장이며, 과거 해적왕으로 불리며 부와 명성, 힘을 한 손에 거머쥐었던 유일무이한 대해적. 이야기의 발단이 되는 대해적시대에 대한 떡밥을 제공한 장본인. 로그 타운 출신이다. 생일은 12월 31일.

그가 사형당하면서 대비보 원피스의 존재를 알리는 것으로 원피스의 첫 장면이 시작된다. 현실에서는 수천만 달러를 묻어두고 죽은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있다. 초기에는 골드 로저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지만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골 D. 로저라는 본명과 함께[2], 'D'의 존재가 최초로 언급된다.[3]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금사자 시키와는 과거 바다에서 자웅을 다투던 라이벌 사이였다고 한다. 또한 목이 달아나기 전까지 세계 최강의 사나이였다.[4] 헌데 최강의 사나이 치곤 하고 있는 무장이 꽤 평범한 것 같기도 하다. 엣드 워의 해전에서 그의 모습을 보면 평범한 총 한 자루에 칼 한 자루가 전부다.흰 수염도 무장이라곤 대도 하나로 전부였는데 뭐 패기가 있으니까 아무래도 상관없어! 시키도 검 두자루에 가프랑 센고쿠는 맨주먹이었던걸 생각해보면... 주인공도 맨손인 만화다! 누구는 맨손도 안 쓴다! 그러니까 무장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무장이 평범하단 말이다.

온 바다를 자유로이 누비던 그가 결국 해군본부에 잡혀 처형되기 직전에 남긴 '이 세상의 모든 것' 즉 대비보(大秘寶) 원피스에 대한 유언이 전 세계의 야심가들로 하여금 바다로 나서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이들이 그의 뒤를 이어 항해에 나선다. 어떤 이들은 아직까지도 베일에 싸여 있는 그의 유산을 목표로, 어떤 이들은 그가 떨치던 해적왕이라는 명성을 목표로.[5]



온 바다를 아무 거리낌 없이 누비던 그가 처형된 것은 사실 자신의 의지에 따른 바. 불치병 탓에 이미 죽음을 목전에 두었던 그는 스스로 해군에 자수, 목숨과 맞바꾸어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촉발하는 불씨가 됨으로서 만인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남는 길을 택했다고 한다.[6]

스쿼드의 동료들을 전멸시켰다거나 에이스의 회상에 의하면 지금의 밀짚모자 해적단처럼 주인공 파티 같은 해적단은 아니었을 듯하다. 하지만 동료에 대한 애정과 신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동료를 모욕한 상대는 가차없이 응징을 가하며, 심지어는 일국의 군대를 전멸시킨 전례가 있다.[7]

잃어버린 역사, 포네그리프에 적힌 진정한 역사를 해독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알고 있는 자이기도 한데, 그와 관련하여 과거 그의 오른팔이었던 '명왕' 실버즈 레일리녀석은... 만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단지 그것뿐이다라는 묘한 말을 남긴 바 있다.[8] 또한 어인섬을 지나면서 해왕류들의 소리를 듣기도 하였다.

눈매가 마샬 D. 티치와 상당히 비슷할 뿐더러, 흰 수염과 대조적으로 수염이 검다. 게다가 로저의 성우인 오오츠카 치카오는 바로 티치의 성우인 오오츠카 아키오의 아버지. 어쩌면 티치와도 모종의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9]

그리고 작중에서 언급되기론 해적과 관계되었다고 해서 그 관계자들에게 까지 죄를 묻지는 않지만, 이 사람과 관련된 사람들은 모조리 사형이다. 대표적으로 로저에게 배를 만들어 주었다는 이유로 '해적왕의 협력자'란 죄목으로 에니에스 로비로 끌려간 이 있다.[10] 라프텔에 도달했다는 거나 아니면 공백의 100년에 대해 뭔가를 알고 있었다는 게 원인일 확률이 높다. 정부로서 들키면 안 된다는 비밀이 점점 떡밥화 되고 있는 중.

그렇다고 해서 로저가 선한 사람이란 건 절대 아니다. 3권 버기의 회상을 보면 지나가는 배를 습격해 사람들을 죽이고 보물을 약탈하는 장면이 나오니 모험가나 피스메인이 아닌 그냥 순수 해적이고, 생전에도 자기 동료를 욕했다는 이유로 한 나라의 군대를 몰살시키는 등 초대형 깽판을 치고 다녔으며, 이 양반이 죽으면서 남긴 말 하나 때문에 대해적 시대가 개막했다. 그야말로 안 그래도 개판인 원피스 세계의 치안을 더 개판으로 만들어버린 장본인.[11] 대해적 시대를 로망이니 자유니 운운하는 거야 해적들 및 일부 사람들 이야기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민간인들 입장에서는 헬게이트도 이런 헬게이트가 없다. 작중에서 사람들이 괜히 로저를 천하의 개쌍놈 취급하는 게 아니다! 그 여파로 인해 어마어마하게 많은 민간인들이 희생당했을 것을 염두에 두면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해도 로저를 두둔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로저를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톰이나 해군인 가프 같은 사람들은 로저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으로서는 매력있는 사람이었지 훌륭한 인물이라고 하기엔 어려운 사람. 그리고 이건 루피도 마찬가지다.[12] 오히려 사람들에게 2인자 취급을 받은 흰 수염 쪽이 자신의 이름을 제공해 여러 섬들에 평화를 가져다주는 등 로저보다 존경받을 만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10기 극장판 스트롱 월드에서 선착순으로 배포한 원피스 0권에서, 금사자 시키와의 대결이 나온다. 지금도 각지에는 예전 그와 함께 항해를 하던 동료들이 생존해 있는데, 그 중에는 몽키 D. 루피가 잘 아는 얼굴들도 있다. 아래 명단을 참조. 스포일러 주의.

거의 항상 입꼬리를 올리고 웃는 표정을 짓고있다. 팬북 원피스 그린에 따르면 저 휘어진 수염은 사실 코털로 구상했으나 진지하지 않다고 생각해 작가가 수염으로 정했다고 한다.

56권을 보지 않은 사람은 내리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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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는 어떤 여자와의 사이에서 곧 태어날 아이가 있었고 그 아이는 가혹한 운명을 피하게 해 주고 싶어서 처형 전에 가장 믿을 수 있는 숙적이었던 몽키 D. 가프에게 그 아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 아이의 이름은 골 D. 에이스. 헌데 에이스의 죽음이 확정되면서 해적왕의 핏줄은 끊기게 생겼다. 물론 과거에 대해 거의 다루어지지 않은 지금은 모르는 일이지만.

즉 로저는 라프텔에 도착하고 로저 해적단을 해산하고, 사우스 블루로가 에이스를 만들고, 가프를 찾아가 에이스를 부탁한뒤, 해군에 자수하여 처형당하는 모든 일을 1년만에 했다는 것이다.[13]

애니메이션 시작하는 부분에서 그가 얼굴이 머리로 가려진 채로 등장할 때 머리스타일이 루피와 거의 같았기에 루피가 혈족이라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다.[14] 정작 친아들인 에이스는 생김새에서 로저를 별로 안 닮았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보면 어머니 판박이.[15]

603화에서는 집이 불타서 배에 살고 있는 레일리와 만나는 장면이 나왔다. 이때 그가 쓰고 있는 모자가 바로 밀짚모자였다. 밀짚모자가 용맹한 남자에게 어울린다는 말도 샹크스가 아닌 그 때의 로저를 떠올리며 한 말인 듯. 아니면 샹크스까지 포함해서 하는 말일 수도 있다. 이때의 모습을 보면 적어도 루피보다는 뱃사람의 기본이 되어 있는 듯하다.


여담이지만 자타공인 해적왕이었음에도 그 강함에 대한 묘사가 한번도 나온 적이 없다. 물론 고인이긴 하지만 회상장면에서도 결투장면이 나온 적이 없으니...다만 위의 "한 국가의 군대를 몰살시켰다"는 대사도 그렇고, 라이벌들이 몽키 D.가프, 흰수염, 금사자 시키 등 강자 뿐이라는 걸 감안하면 묘사만 안 됐을 뿐 세계관 최강자 중 한명일 것은 확실하다. 애초에 원피스 세계에서는 아무리 세력이 강해도 본인이 약하면 인정 못 받는다. [16]

2. 로저 해적단의 멤버

3. 기타 관련자 명단


4. 명대사

애초에 원피스의 시작을 알린 인물이니만큼,짧지만 강렬한 한마디로 명대사를 남긴것을 비롯,대략 짧고 굵은 명대사들이 종종 보인다.

  • 내 보물말인가? 원한다면 주도록 하지... 찾아봐라! 이 세상 전부를 거기에 두고 왔으니까!
  • 난 죽지 않는다고, 파트너.[17]
  • 태어날 아이에겐 죄가 없어... 가프! 나와 넌 몇십 번이나 살육전을 벌인 사이잖나?!! 난 너라면 동료만큼 신뢰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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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영국인이며, 사략선의 선장. 후에 바하마 제도의 초대 식민지 총독이 됨.모티브는 어째 칠무해로 보인다
  • [2] D와 관련된 무언가가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한 해군측에서 의도적으로 골드 로저라고 부르기 시작한 듯하다.
  • [3] 간혹 G.로저라고도 불린다. 원피스 초반부나 워터 세븐 편에서 스팬담이 그렇게 부른 적 있다.
  • [4] 사실 전투력만으로 친다면 흰수염, 가프와 비슷한 레벨이다. 다만 그에겐 라프텔에 도달했다는 유니크함이 저들과의 차이를 가른다.
  • [5] 다만 로저 이전부터 이미 해적으로 여행하고 있던 이들도 상당히 있었던 듯하다. 브룩을 비롯한 룸바 해적단 같은 경우 로저를 옛날에 어디서 들어본 적은 있는 루키 정도로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을 정도의 대선배.
  • [6] 근데 스모커가 회상했던 로저의 사형장면을 보면 로저는 사형 직전까지 원피스에 대해 말할 의지가 없는 것처럼 보였다. 만약 누군가가 처형직전에 원피스를 어쨌냐고 묻지 않았다면 그냥 아무말도 남기지 않고 속전속결로 처형될 됬을 것이다. 그래서 이 남자를 대해적시대의 진정한 원흉이라고도 한다. 물론 로저가 '만물의 소리를 듣는 능력'을 이용해 누군가 질문을 할 것을 알아차렸을 가능성도 있다. 사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가장 모순이 없다.
  • [7] 이것이 바로 그의 라이벌 흰 수염과의 공통점이다.
  • [8] 현재로서는 강한 견문색의 패기라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 [9] 로저가 해적왕이 되기 전 이명이 검은 수염이었을 거라는 설도 있지만 로저의 처형식에도 참석했던 겟코 모리아가 검은 수염이란 이명은 듣도 보지도 못한 이명이라는 말을 한 것을 보면 그럴 가능성은 낮다.
  • [10] 담당 재판관이 직접 '해적에게 배를 만들어 주었다고 해서 처벌하지는 않지만 해적왕은 예외다'라고 언급했다.
  • [11] 그 한 예로 스트롱 월드에서 금사자 시키가 날뛰는 것도 이에서 비롯되었다.
  • [12] 임펠 다운 사건에서 한냐발이 루피에게 한 일갈이 민간인들의 입장을 잘 대변해준다. 하지만 뭐 레벨 6에서 탈옥한 죄수들이라면 몰라도 다른 대부분의 죄수들은 버기를 따라 칠무해에 들어갔으니 결론만 놓고보면 오히려 해군본부의 전력을 강화시켜 준 꼴(...)... 이라고 할수도 있을려나...?
  • [13] 상당히 흠좀무한게 신세계 끝에서 사우스 블루로 몇개월만에 가는 방법이 캄벨트를 건너 노스 블루나 웨스트 블루로 간 뒤, 리버스 마운틴을 건너 위대한 항로 전반부로 가서 다시 캄벨트를 건너 사우스 블루로 가는 방법 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
  • [14] 쵸파가 따라간 루피와 로저의 D에 대한 쿠레하의 언급으로 인한 이유도 있었고.
  • [15] 물론 그런 걸로 치면 루피와 드래곤도 전혀 안 닮은 건 마찬가지겠지만...
  • [16] 대표적인 예로 버기가 있고, 겟코 모리아 역시 본인도 상당히 강함에도 부하들에게 크게 의존하는 성향 때문에 찌질하게 그려지는 편이다. 금사자 시키같은 경우 대함대를 이끌고 있었지만 본인 역시 가프, 센고쿠와 맞짱을 뜰 정도로 엄청나게 강했다.
  • [17] 처형 직전 실버즈 레일리에게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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