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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디언 크러셔

last modified: 2015-04-08 00:12:29 by Contributors


"이것이 승리의 열쇠다!!!!"
골디언 크러셔 발동 승인시의 대사. 장면도 명장면이지만 성우인 이시이 코우지씨의 열연이 합쳐져서 굉장한 박력을 보여준다.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에 등장하는 TOOL. 골디언 크래셔라고도 하는데, Goldion Crasher가 아닌 Crusher다. 골디언 크러셔가 옳은 표기.

정식 명칭은 그래비티 쇼크 웨이브 제너레이팅 디비전 툴

타케하야, 츠쿠요미, 히루메 3대의 디비전 함이 도킹해서 완성되는 초거대형 골디언 해머. 각 함의 렙톤 트래블러를 타케하야의 다차원 컴퓨터로 접속하여 막강한 출력을 얻으며 골디의 AI로 제어한다.

그 크기에서 짐작 할 수 있듯이 원래는 Z 마스터급의 행성사이즈 적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최강의 TOOL이다.[1] 따라서 잘못 사용될 경우에는 지구를 통째로 박살낼 위험도 있기 때문에 기동 키도 위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GGG 장관인 타이가의 승인과 더불어 UN 사무총장의 승인까지도 필요한 명실공히 지구권 최대최강의 결전병기. 하지만 로제 사무총장은 GGG를 믿고 스완에게 가동 키를 맡겼다. 두개의 키로 발동을 승인할 때 나타나는 勝利라는 한자가 인상적.

전개 전의 모습은 영락없는 히트건, 그러니까 헤어드라이어(...)[2]. 하지만 타케하야의 파츠가 분리, 비실체인 광선으로 연결되면서 중력파 필드로 이루어지는 거대한 망치가 생성된다. 본체 길이는 대략 1km정도이고 완충장치를 겸한다. 발생되는 중력파 필드는 전장 20km, 전고, 전폭 10km 정도. 길이 20m 정도의 골디언 해머가 처음 사용했을 때 직경 1km는 넘는 크레이터를 만들었다는 걸 감안했을 때 본체를 제외한 중력파 필드만의 크기가 이 정도면 확실히 행성급의 적을 갈아버리기에도 충분한 스펙. 골디언 해머와 마찬가지로 자체의 중량이 아니라 중력파만으로 상대를 갈아버리는지라 중력파를 조종하는 적에게는 극상성일테지만 파이널에는 그런 적이 존재하지 않으니...

본편에서는 가오파이가가 대파당했기 때문에 제네식 가오가이가가 썼다. 원래 제네식의 무장은 아니고, 가오파이가가 사용할 것을 전제로 개발된 무장이지만, 에볼류더 능력으로 접속해서 제네식도 사용하는데는 아무 문제 없었다. 오오 승리의 에볼류더 오오.

다만 크러셔 커넥트를 할때 가오파이가와 규격이 달라서(제네식의 팔뚝이 더 두껍다. 게다가 하완부와 상완부의 분리도 안 되는듯.) 팔 부분의 도킹을 해제하고 꽂는게 아니라 그냥 주먹을 통째로 때려박았고, 동력선을 직접 움켜쥐는 방법을 선택해 골디가 약간 깨졌다. ▶◀골디 지못미.

참고로 골디언 해머 채로 골디언 크러셔에 도킹하는 것이었지만 2화에서 레프리진 마모루에 의해 골디언 해머가 박살나버려서, 시간 문제상 아예 골디언 해머를 크러셔에 짜넣어버리고 골디의 AI를 크러셔에 이식시켰다.

관련 이야기

본편에서 한 번 쓰고 박살이 나는 연출 때문에 1회용 필살기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당시 상황은 자체적으로 받는 반동과 더불어 피사 솔의 레프리션 에너지로 인한 압력이 겹쳐진 극한의 상황이라 쓰고 안 박살나는 게 더 이상하다.[3] 애초에 원본이라고 할 수 있는 골디온 해머도 작 중에서 기계사천왕&파스다 전에서 연속으로 사용하자 금이 가는 것을 비롯해 여러 번 파손되는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골디언 크러셔도 회수한 뒤 재사용을 염두에 두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본편에서 사용한 후에는 아마미 마모루카이도 이쿠미도 겨우 탈출시킬 정도로 급박한 상황인 만큼 회수는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이었다(...)

본래대로 가오파이가가 사용하더라도 지구 크기의 행성도 분해할만한 위력이 있지만 여기에 제네식의 모든 파워[4]와 동료들의 G스톤의 공명버프를 더해지면서, 레프리션 에너지를 마구 뿜어대던 태양급 규모의 거대한 피사 솔[5] 글자 그대로 완전분쇄해버렸다. 그야말로 천벌광림.[6]

임팩트 넘치는 멋진 무장이지만 제네식 스스로의 힘으로 유성주를 해치우지 못하고 결국 지구에서 만든 툴을 이용한 것은 "제네식이 유성주의 안티 프로그램 맞냐?"는 비아냥이 생겨서 역으로 제네식의 위상을 깎아먹은 원인이 되었다.

하지만 가오가이가 파이널의 세계관에서 아카식 레코드가 존재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실제로 미코토를 파이널 퓨전으로 이끈 마모루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목소리의 간섭부터 시작하여, 제네식 등장 직후의 용자군단의 작전은 미코토의 리미피트 채널과 G스톤의 정보공유와이파이를 통해 각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즉 애초에 작중 모든 상황은 카인일가에 의해 안배되어 있었던 것이다.

또 골디언 해머가 제이쿼스를 뭉개버릴 정도로 강력한 툴이었으며 가오가이가의 최강의 무기란 걸[7] 고려한다면, 골디언 크러셔는 삼중련 태양계의 기술력과 의지가 지구에 전해져서 발전되고 완성된 최종병기라고 할 수 있다.[8] 그러나 파이널 후반부의 고질적인 연출인 과도한 용기타령과 필살기 대결 반복 등 설명보다 장면 연출에 집중하는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슈퍼로봇대전


3차 알파에서는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최강 무기로 등장. 광범위 맵병기 버전과 단체 공격 버전의 두가지가 있다. 다만 원작을 반영해서 맵병기 버전이든 단체 공격 버전이든 사용하고 나면 무기리스트에서 사라지고 보급해도 다음화로 넘어갈 때까지는 복구되지 않는다. 연출도 어딘가 미묘했도 사이즈 문제로 대미지도 미묘한 무기. 그래도 1회용이란 걸 제외하면 공격력 수치만은 상급.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사용제한이 사라지고 EN제로 변경. 게임내 단독 1위의 미친 위력을 자랑하며, 맵병기 버전도 건재. 사이즈 문제 덕분에 제한에 비해 실제 대미지는 미묘했던 3알과는 달리 W에서는 미친듯이 강력하다. 연출도 원작을 재현하여 강렬한 맛을 살렸다. 다만, 추가되는 시점이 최종화를 2화 남겨둔 시점.(...) 굳이 추가되지 않아도 W의 제네식은 깡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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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어디까지나 Z 마스터급 적을 갈아버릴 수 있다는거지 진짜로 Z 마스터에게 냅다 이걸 들이대면 큰일난다.
  • [2] 파이널 4권 발매 이후에 일본웹에서 새 가오가이가의 최종무기는 헤어드라이어다 라는 네타가 떠돌았으나 아무도 믿지 않았다(...)
  • [3] TV판에서 파스다와 전투 할 때 출력이 올라간 상태의 골디언 해머도 파스다의 공격+연속 사용으로 인한 부담때문에 금이 가는 장면이 있었다. 출력이 엇비슷해도 이 모양이었는데 파이널의 피사 솔은 다가가기도 힘들정도로 에너지를 뿜어대고 있었으니 때려박을 때까지 견뎌낸 것 자체가 기적.
  • [4] 보통은 머리카락처럼 보이는 에너지 어큐메이터의 비축에너지까지 모두 쏟아 부었다.
  • [5] 대량으로 재생한 후라 그렇게 강력하진 못했다. 그런데 그 상태에서도 제네식을 압도하고 있었는데, 대량 재생 전의 상태였다면...실제로 파이널 GGG에서는 레프리션 에너지에 의한 압력이 너무나도 강력해 그 누구도 접근 할 수 없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 [6] 강림에서 내릴 강(降)의 독음이 빛 광(光)과 같다는 걸 이용한 말장난. FINAL 7화의 오프닝으로 쓰인 용자왕 탄생 집대성 신화ver 2절 가사로 파이널 본편 당시엔 스포일러기에 이 부분만 묵음처리에 영상 역시 가오가이가, 가오파이가,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모습. 하지만 TV판으로 재구성한 FINAL GGG에선 이미 다 알려졌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했으며 영상 역시 금색으로 발광하는 가이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 [7] TV판에서 바람을 이용한 공격도 소립자로 쪼개버렸고, 더 파워로 출력이 올라가자 목성의 위성과 융합한 원종도 그냥 갈아버렸다. 저런 묘사를 배제하더라도 겨우 20M 정도인 크기인 주제에 처음 사용하자 직경 1km는 되어보이는 크레이터를 만든 걸 고려했을 때 절대 우습게 볼만한 위력이 아니다.
  • [8] 골디언 해머가 지구제 툴이라고 우습게 여기는 경우가 있는데 솔 11 유성주를 비롯한 삼중련 태양계의 전력들을 제압한 존더를 상대로 제일 화려한 전과를 올린 툴이 골디언 해머다. 사실 통하지 않은 상대도 나름 다 이유가 있는게 TV판 최종화의 조누다에게 물질승화 당한 건 가오가이가와 골디언 해머가 상태가 좋지 않았던데다 조누다가 사용하는 공격패턴이 죄다 소립자 방식이라 더 이상 분해가 불가능했기 때문이고, 파이널에서 레프리진 스타 가오가이가 전에선 마모루를 구하기 위해 해머 헬을 쓰다 헬 앤드 헤븐에 부딪혀서 박살난거지 그냥 처음부터 찍어내렸으면 남아날 리가 없다. 외전의 합체 존다에게 막힌 건 애초에 골디언 해머 억제용 툴인 골디언 모터를 흡수했는데 못 막을리가 있나......그것도 킹 제이더가 골디언 해머를 주어서 실버리언 해머를 쓰자 킹 제이더의 무식한 출력을 버티지 못하고 박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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