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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밀레

last modified: 2015-09-09 23:30:54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공밀레 소리가 자주 들려오는 곳
3. 현실의 사례(무기)
3.1. 한국의 사례
3.2. 외국의 사례
3.3. 북한의 사례
4. 픽션의 공밀레들


1. 개요


공밀레… 공밀레…

저에게 예산과 시간을 조금만 주신다면... 변명은 죄악이라는 걸 모르나!! - 몬타나 존스의 니트로 박사.

돌이 + 에밀레


갈아 넣으라는 외계인은 안 갈아넣고
가는 믹서기가 아닙니다. 가는 풍차(밀)도 아닙니다. 밀레의 이삭줍기도 아닙니다. 근데 상관있어 보여(...)



연구원들을 부려먹어 무엇인가 대단한 연구나 물건을 만들었을 때 튀어나오는 일종의 관용어구이다. 같은 공으로 시작하는 공무원의 경우도 물론 해당된다.[1]

대체적으로 공밀레는 밀리터리, 전자제품 등 무기, 기계 관련 항목에서 사용된다.[2] 상위어(?)로는 외계인 고문이 있다.

어원은 신라시대의 성덕대왕신종, 일명 에밀레종에서 유래되었다. 종을 만들 때 어린아이를 공양해서 종이 울릴 때마다 "에밀레… 에밀레…" 하고 은은한 종소리가 들렸다고 하는 에밀레종과 비슷하게… 사실은 설화, 아니 동화에 불과하지만 무지막지한 노고를 나타내는 데는 실로 적절한 표현이다. 하지만 실제로 에밀레종에는 아기가 들어가지 않았않고, 그 이야기도 일제강점기시절의 역사왜곡으로 인한 것이다.

뭔가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공돌이들을 재촉하고 갈아넣어서(…) 만들면 해외 동급 대비 훨씬 빨리 목표치를 초월달성한 프로젝트 결과물이 완성된다는 것이다. 야! 신난다~ (일설에 따르면 악마소환까지 한다는 말이 있다. 게임 둠 2에서는 악마들이 공밀레 짓을 했다카더라) 수많은 공돌이들이 갈려들어가 은은히 들려오는 "공밀레… 공밀레…" 그 영혼의 울음소리에는 대한민국 연구원들의 피와 땀이 담겨있다.

박정희 대통령이 국산 무기개발 연구를 지시했을 때도, 열악한 여건과 인력, 예산 하에서 밀어붙이기식 연구개발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 기술발전을 위해서 힘쓰는 과학기술분야 연구원 분들을 위해 마음 한 구석으로나마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물론, 밀덕후들 중에는 돈만 주면 다 해결된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는데, 세상일은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니다. 과학기술이라는 것은 예산을 많이 투하한다고 그에 따라서 정비례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축적된 연구개발 노하우, 선진화된 연구문화, 과학기술 중시 인식 등 여러가지 유무형의 제반요건이 갖추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2. 공밀레 소리가 자주 들려오는 곳

  • 애플 - 디자인을 중시하며[3] , 얇고 대칭이며 가벼운 것에 목숨을 걸면서도 최적화를 중요하게 여긴다. 하지만 그만큼 비싸다.

  • 삼성전자 - 삼성전자. 월화수목금금금의 시초. 남들은 9 to 5를 할 때 7 to 11을 밀던 곳이다. 그 결과 2015년 엑시노스 AP를 기점으로 14나노 핀펫의 양산을 성공시키는[4] 공밀레 전설 완성. 게다가 이 14나노 핀펫의 공밀레 전설을 AMD에게도 고스란히 선사하기로 되어서 차후에 나올 AMD GPU와 APU가 잠깐 이쪽은 GPU쪽은 외계인을 고문했는데 거기에 공밀레를 더한다고라? 14나노 수율점프의 혜택을 볼 예정.

  • KAI -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한민국 최초의 위성발사체를 만들어냈다.

  • 공학교육인증을 실시하는 공과대학.

  • 국가 핵융합 연구소 - 남들이 연합해서 15년 걸려도 못이룬걸 8년만에 이루었다 그야말로 공밀레의 결정체. KSTAR 항목 참조.

  • NASA -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최적화 종결자.

  • 마이크로소프트 - 외계인을 잡아다 고문을 해서 키넥트를 만들었다는 괴소문이 있다. 키넥트는 이미 1000만대 판매 돌파. 그리고 그 외계인의 DNA까지 뽑아낸 결과 피스 허브홀로렌즈라는 충격적 물건이 나오고 말았다. 애플과는 정 반대로 두껍고 비대칭에 좀 무겁지만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시장 선점을 중요하게 여긴다. 물론 여기도 그만큼 비싸긴 하지만 비싼 만큼의 값은 한다.[5]

  • 국방과학연구소 - 공밀레 그 자체.

  • 공과대학 소속 대학원 연구실 대다수.

3. 현실의 사례(무기)

3.1. 한국의 사례


  • ADD에서 진행된 많은 프로젝트.

    • 번개사업 - ADD 인신공양전설의 시발점(…).
    • K11 OICW - 외계인 납치 1위국가 미국도 포기한 이중총열소총이 한국에서 만들어졌다.[6]
    • KT-1 웅비 초등훈련기

    • K-9 자주곡사포 - 6m로 설계했는데, 기술의 발전으로 8m로 늘린 후 실험 도중 포탑에 문제가 생겨 아예 포탑을 한국자체기술로 새로 만들고 그럼에도 사정거리가 안 나와서 아예 전용포탄인 너스탄을 만들었다.
    • T-50 골든이글 고등훈련기

    • 기타 ADD에서 나온 수많은 무기들(…). 국산무기 항목을 보면 30년도 안 되는 사이에 만들어진 수많은 무기들의 목록 사이에서 원한이 느껴진다.

3.2. 외국의 사례

다른 나라에도 공밀레 소리가 나지 않을까 의심되는 무기들이 몇 있긴 하다. 다음은 외국의 공밀레 의심 품목(?)들.~~사실 외국은 외계인 고문이 의심스러운 수준이라… 하지만 어디까지나 농담일 뿐이다

  • 스웨덴 - JAS39 거유로리펜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펜 전투기- 디씨 항전갤에서 로리펜/거유펜으로 불리는 다목적 전투기.

  • 미국 - F-117 나이트호크 스텔스 공격기 - 지금이야 CAD/CAM이 엄청나게 발달해있지만 70년대에 그런게 어디있었나… 간혹 나이트호크 개발중 슈퍼 컴퓨터를 썼기 때문에 공밀레가 아니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개발하기 시작한 1960년대에 나사에서 사용한 전세계 최고의 슈퍼컴퓨터라는 놈이 현대의 286, 386정도 수준이 되냐마냐였다. 연산기능만. 이걸 안 쓰면 날개 각도 하나 정하는데 10년은 걸렸을지도 모른다.
    그나마도 슈퍼 컴퓨터에 넣을 시뮬레이션코딩하는 것부터가 또다른 공밀레이다. 관심 없는 사람은 코딩은 커녕 기능 설명만 들어도 곯아 떨어지겠지

  • 미국 - B-2 스피릿 스텔스 폭격기 - 그 전율스러운 가격과 성능으로 인해 거의 해군 함정급의 대접을 받으면서 외계인 고문설이 나도는는 기종이지만 사실 개발사 자체는 1940년대 후반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야말로 피땀의 결정체.

  • 미국 - 새턴 로켓 - 달에 아폴로 우주선을 보낸 그 로켓이다. 새턴 로켓의 주 엔진인 F-1 엔진을 만들기 위해 기술자들이 일일이 손으로 만들어서 스펙을 측정하고, 부족한 점을 다시 손으로 수정하고, 다시 스펙을 측정하고...를 무한 반복해야 했다. 이렇게 만든 새턴 로켓은 모든 아폴로 우주선을 성공적으로 발사[7]한데다, 21세기 현대에도 이를 개량한 SLS 로켓을 개발하고 있는데, 개량 과정에서 새턴 로켓에 대한 노하우를 얻기가 힘들어서 기술자들이 남아있는 로켓 부품을 분해해 역설계를 해야 했다. 이쯤 되면 로스트 테크놀러지.

  • 미국 - P-51 머스탱 - 영국 신사들의 말을 듣고서 열폭한 사장님의 "넉 달만에 졸라 좋은 전투기 뽑아드릴테니 돈 준비하셈." 발언으로 117일만에 시제기가 나오고 발주를 따냈다. 당연히 이때는 스웰에 UFO가 떨어지지도 않았다!

  • 독일 - 6호 전차 티거 - 외계인을 고문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의 무지막지한 호랑이. 이거 한 대로 소련 전차 10대를 부순다. …그런데, 소련은 10대가 박살나는 동안 20대 30대씩 큰 거를 쏟아붓고(…) 하늘에서는 미군과 소련의 비행 전차(…)가 상판을 깡통 따듯 따내는 통에 고작 1400대 남짓 생산된 물량만으로는 결국 버티지 못했다.
    사실 독일의 전차는 톤수와 성능에 비해 추산된 생산 비용이 저렴한 편인데, 다 1930년대부터 나치 정권이 배급제를 실시하면서 숙련공을 입에 풀칠할 정도의 급여만 주고서 죽어라 부려먹어 인건비를 절약했기 때문이었다. 엔지니어 뿐 아니라 메카닉까지 갈려나갔으니 안습…

  • 그 외 외계인 고문 항목에 있는 물건들 전부 다.



3.3. 북한의 사례



  • 핵폭탄 - 핵개발의 결과 자체가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북한의 핵개발 과정은 완전히 과학자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북한 국방과학연구소의 연구원의 부인이었던 탈북자가 쓴 자전 소설 '인간이고 싶다'를 보면 방사선에 피폭된 남편이 무너지는 과정을 서술하고 있다. 2006년 뉴스위크에서도 북한의 핵개발 과정에서 방사능 오염으로 연구개발에 참여했던 연구원들 피해가 심각하다는 증언을 다룬다. 김책공대 62학번의 경우 졸업 당시 김일성의 지시로 핵개발에 동원되어 이후 거의 대부분이 사망해서 죽은 학번이라고 불린다. 인명 희생을 전혀 개의치 않은 북한의 개발방식은 몇 가지 일화가 전해진다. 예를 들어 핫존 안에서 방사성 물질을 다룰 로봇을 개발하는 시간과 자원을 아끼기 위해, 납 앞치마를 두른 사람들이 뛰어들어가 작업을 하고 나오도록 했다고 한다(#). 충공깽 이들은 이과였으므로 당연히 방사능 피폭의 결과에 관해서는 K-19의 승무원들보다 훨씬 구체적으로 알고 있었을 것이다.

    참고로 김일성이 생전에 가장 아꼈던 측근인 김책의 이름을 붙인 김책공업종합대학은 과학기술분야에 있어 북한 제일의 학교로 꼽힌다. 즉, 남한으로 비유하면 포항공대나 카이스트 수준의 인재들을 아낌없이(…) 핵개발에 투입했다는 뜻이다. 과학 엘리트들 마저도 이렇게 희생시켰는데, 북한이 더이상 주저할것이 무엇이 있었겠는가도 생각해 봐야 한다. 단순 공밀레뿐만 아니라, 그 아래에 있는 노동자들의 안전을 보장해 줄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이과지식이 없고, 핵과 방사능에 대하여 전혀 교육받지 못한 하위 노무자들은 핵 물질을 맨손으로 옮기고 오염물과 부산물들을 온몸에 묻혀가며 일을 하여야 했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들이 어떻게 되었을 지에 대하여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은하 3호 - 나로호보다 빠르다. 아무리 먼저 로켓을 쏘아올린 이란의 기술지원이 있었다고 해도…[8]

  • CNC - 2009년 경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아무런 기반기술 없이 CNC라는 기술을 독자개발 하는데 성공했다. 당시 모장군의 후임작업 중이였던 북한정부는 마땅히 내세울 게 없던 모장군의 업적으로 돌리며 즉각적으로 모장군의 진두지휘와 은혜의 결과(…)로 선전하였다. 찬송가, "돌파하라 최첨단을" 이란 노래까지 만들었다(…). 첨단돌파 정은라간? 그런데 김정은이 진짜로 만들었다는 것은 거짓말인거 뻔하잖아?

    그러나, CNC란 기술은 첨단기술이 맞긴 하지만, 정밀기계 분야에서 이미 20세기에 상용화된 기술이고 애플은 신제품의 모든 공정이 CNC일 정도로 CNC는 생각보다 흔한 기술이다. 단지 애플이 모든 CNC기계를 사들여서… 그래도 첨단기술인건 확실하기 때문에, 이런 기술을 아무런 기반기술 없이 독자개발 했다는건… 과학자, 연구원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기술인 건 부정할 수 없다. 그런데 자작 cnc제작법도 일반인들이 d.i.y할만한 자료도 여기저기 인터넷에 많고 중국을 통해 cnc기계를 수입해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할 텐데 기반기술이 없다고 하기엔 문제가 있다. 자체 개발을 했다는거지, 수입해서 안 쓴건 아닐테니. 애초에 cnc 없이 미사일 부품을 깎을 수가 없잖아?


4. 픽션의 공밀레들

  • 데드 스페이스 - 레드 마커[9]

  • 니트로 박사 - 과학자들을 울리는 전설적인 명대사 "시간과 예산을 조금만 더 주신다면…."의 주인공.

  • 마다가스카의 원숭이들(정확히는 침팬지). 농담이 아닌것이 펭귄들 이 제공했을 설계도를 바탕으로 비행정을 만들질 않나 그것을 수동으로(…) 움직인다더블 바나나 엔진은 덤.

  • 문명 시리즈 - 위대한 공돌이는 녹여서 생산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위대한 과학자도 역시 녹여서 기술 포인트를 얻거나 기술을 즉시개발 할 수 있다. 역시 녹여야 제맛 그리고 한국 문명의 특성상, 한국의 위대한 공돌이와 과학자는 바로바로 녹여서 한국 문명의 승리를 이끌게 될 것으로 보인다.충실한 현실 재현[10]

  • 보더랜드 2 - 하이페리온 사 엔지니어. 명색이 기술자인데, 인건비가 많이 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로봇인 로더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강화복이나 총 한자루 쥐어주고 전투원으로 마구 써먹힌다(…). 당연히 대우도 시궁창인지라 안내방송이나 회장의 말을 들어보면 휴식시간도 거의 없으며, 사고사를 당해도 대충 넘어가는 모양. 덕분에 반 하이페리온 세력이나 주인공인 볼트 헌터들에게 허구한날 죽어나간다. 현실의 공돌이를 그대로 반영한 그야말로 안습의 결정체.

  • Command & Conquer - 엔지니어 - 수리를 위하여 발포 중인 전차나 핵발전소에 들어가기도 하며, 심지어 적진의 기지에까지 단신으로 뛰어들어 점령한 뒤 장렬히 산화한다. 더욱 무서운 것은… 점령한 본진을 팔아치우면 다시 엔지니어가 등장할 확률도 있는데다 이때 등장하는 엔지니어가 둘일 경우도 있으므로, 공밀레 한방에 해당 지역 건물 몇개를 날려버리는게 가능할 때도 있다.

  • 삼국유사에 나오는 진평왕비형랑을 시켜 귀신을 부려먹어서 돌다리를 하룻밤 사이에 완성시켰다.

  • 스타크래프트 - SCV눈보라사가 수리공학, 건축공학에다가 화학까지 졸업한 공돌이를 변변한 장치도 없는 깡통로봇(…)안에 태우고 밀어넣는다! 게다가 2에서는 4년만에 외계기술도 수리할수 있게 만들어 놨다. 레알이다. 이걸로 업적도 있다!

  • 알타입 - 알 파이터. 실제로 외계인을 갈아넣었다. 진짜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군산의 최첨단 과학연구소. 근데 시스터즈한 명한테 탈탈탈(…).

  • M.O.D.O.K - 마블코믹스의 빌런으로써, 과학자가 어느 한 기술자에게 돌연변이 유도물질을 갈아넣어서 수학전용생물체로 만들었다가 반란을 일으켜서 빌런이 됨(…).

  • 포탈 - 애퍼쳐 사이언스의 공돌이 연구원들은 GLaDOS한테 죄다 갈려 동행큐브와 케이크가 되었다… 는 이 있다. 확실한 건 저 공돌이들이 모두 피실험자가 되어 끔살당했을 것이란 것이다. 공식 스토리에서 확인 가능.

  • 포탈 - (스포일러 주의)[11]

  • 하프라이프 MOD중 하나인 Science and Industry는 공밀레를 통한 기술 발전을 목표로 두 회사가 피터지는 경쟁을 한다.

  • SCP 재단 - 소속된 모든 연구원들. 위험하기 이를 데 없는 SCP의 특성 탓에 수없는 연구원들이D급은 논외로 치더라도 연구 중에 갈려나가고 또 갈려나간다(…).

  • 스타 트렉 - 라 포지 대위, 오브라이언 원사. 시리즈 전체에서 손꼽는 공돌이고, 맨날 갈려나간다(…).

  • 될 수 있어! SE - IT계열 공밀레 라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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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공무원을 가혹하게 부려먹어서 도시 상태가 좋아진다는 등(…). 사실대로 말하자면, 공무원들은 진짜로 이런 일을 해야하는 사람이긴 하다. 물론, 그들을 가혹하게 부려야한다는 말이 아니라 이들이 열심히 일하면 공익이 증진된다는 뜻.
  • [2] 그걸 아는 사람들이 왜 공학도들에게 신무기를 빨리 만들라고 괴롭히느냐하면 별 거 없다. 그냥 그게 완성되는 걸 보고 싶을 뿐.
  • [3] 그 덕에 전 세계에서 몇 안되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안싸우는 회사중 하나. 정확하게는 디자이너가 도안을 내면 엔지니어들이 그거에 맞춰서 물건을 만든다. 정대칭 반대는 역시 라이벌인 마이크로소프트. 이쪽은 엔지니어들이 외계인을 고문하여 프로토타입을 내면, 그 프로토타입에서 좀 더 나은 형태로 디자인을 하는 것.
  • [4] 기술 개발이 아니다. 직접 양산해서 실기를 이미 만들었다. 갤럭시 S6 참조.
  • [5] 이렇게 서술한 것만 봐도 애플과는 정확히 대척점에 서있는 회사이고, 역시 애플과 마찬가지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안싸우는 회사중에 하나다.
  • [6] 물론 포기한 물건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현실과 타협해서 미국이 목표하던 수준에 훨씬 못미치는 성능으로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닥치고 고성능 vs 적당히 지금 써먹을 만한 수준=후자의 승리
  • [7] 유일하게 실패한 아폴로 13호도 사고 원인은 기계선의 배선 문제였지 새턴 로켓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다.
  • [8] 이란이 반대로 북한의 기술을 수입해 난관을 타파했다는 얘기도 있다.
  • [9] 2편에서 레드 마커가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마커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마커 그 자체 뿐 아니라 마커 제작의 지식을 제공한 사람들의 정신과 육신도 갈아넣어야 한다고 얘기한다.
  • [10] 다만, 이전 버전인 문명3에서는 위대한 인물은 정치가만 나오며, 이 정치가를 갈아서 위대한 건물, 문화적 유산을 가속해 완성할 수 있다 역시 정치가는 갈아야 제맛
  • [11] 월석에 중독된 에퍼쳐사이언스의 CEO 케이브 존슨이 자신의 비서캐롤린을 이식시킨 것이 바로 글라도스이다. 그러니깐, 위에서 공밀레 시켜먹은 의혹을 받고 있는 그 GLaDOS도 사실은 에밀레도스(…)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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