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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열안자경

last modified: 2015-02-27 17:04:55 by Contributors

空裂眼刺驚
スペース・リッパー・スティンギー・アイズ / space ripper stingy eyes

Contents

1. 해설
2. 비고

1. 해설

OME한 상황에 처하면 사람이 쓰는 것을 흔히 목격할 수 있는 기술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나오는 기술.

공열안자경(空裂眼刺驚)이라고 쓰고 스페이스 리퍼 스틴지 아이즈(space ripper stingy eyes) 라고 읽는다. 디오 브란도가 가장 먼저 사용한 기술이며, 스트레이초도 2부에서 사용했다. 기술의 이름 자체는 스트레이초가 붙인 것.

마치 눈에서 빔~!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돌가면의 흡혈귀 특유의 신체능력을 이용해서 안구 안쪽의 유리체 액(vitreous humor)에 엄청난 압력을 가해서, 눈동자가 찢어지는 것을 감수하고 체액을 쏘아보내는 기술이다 눈에서 즙.[1]마치 광선과도 같이 뿜어져 나오며 돌기둥을 자를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 찢어진 눈동자는 흡혈귀의 신체능력에 의해 다시 회복한다.

디오가 성에서 추락하면서 최후의 발악으로, 그리고 머리만 남은 체로 증기선에서 죠나단을 죽일 때 사용했던 필살기. 근데 하나같이 디오가 기습 공격을 한 것도 아니라 대비할 여유가 충분했음에도 불구하고 죠나단은 그대로 당했다. 사실 죠나단의 경우는 디오가 그렇게 살아남고 그 상태에서 공열안자경을 쓸 수 있으리라 미처 알지 못했으리라 추측할 수 있다(실제로 왕첸의 얼굴을 볼때까지 죠나단은 "설마..."하는 상태였을뿐이다).

이후 전투 조류 초반부에 스트레이초가 죠셉 죠스타에게 3번이나 이 기술을 쓴다. 훈련은 받지 못했지만 파문을 쓸 수 있는 죠셉과 근접으로 싸우는 건 위험한지라 원거리로 처리하려 했던 것. 첫번째 쐈을 땐 정확히 목과 머리를 통과했는데, 알고봤더니 스트레이초가 보던 죠셉은 진짜 죠셉이 아닌 그냥 거울에 비친 모습이었다. 이후 죠셉이 파문을 날리고 접근할 때 또 한번 쏘는데, 죠셉은 빠른 행동으로 간신히 피한다. 이후 마지막 싸움에서 한번 더 쏘는데, 할아버지가 '눈에서 나오는 이상한 기술'에 당해 사망했다는 것을 할머니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고, 이미 앞서 몇 차례 당해본지라 스트레이초가 그런 기술을 쓸 가능성이 크다는 걸 안 죠셉은 유리잔에 파문을 걸어 머리쪽으로 날아온 공열안자경을 반사한다. 다른 한 쪽은 오른쪽 어깨를 뚫었는데, 그 때문인지 스트레이초에게 마지막 한 방을 날릴 때 왼손을 썼다.

소설 죠지 죠스타에서는 이 공열안자경으로 나뭇조각에 불을 붙인다는 기행(?)을 보인다. 위에서도 설명되어있지만 공열안자경은 광선이나 열선을 쏘는게 아니라 체액을 강력한 수압으로 쏘는 능력이다.[2]

2. 비고

3부에서 작품의 테마가 스탠드 배틀로 넘어가버렸기 때문에 DIO는 이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3] 사실 더 월드로 시간을 멈추게 한 뒤 쓸수도 있었겠지만, 굳이 쓰지않은 이유를 찾자면 공열안자경을 쏴도 스탠드가 막으면 그만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4] 공열안자경은 체액을 충전하는 시간이 있어 여러번 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칼은 여러 각도에서 무수하게 던질수가 있기 때문에 상대가 전부 방어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아니 그럼 둘 다 쓰면 되잖아

근데 이건 같은 시간정지 능력을 가진 죠타로에게나 해당하는 것이지 다른 캐릭터들은 시간정지 + 공열안자경이면 별다른 수고 없이 그냥 끝이다. 그럼에도 쓰지 않은 것은 현재로써 '밸런스 조절'이나 'DIO가 더 월드의 능력에 취했다'정도가 가장 유력한 정답일듯. 어차피 죠타로를 제외한 주인공 일행 전원은 DIO가 처리했거나, 공열안자경을 사용할 기회조차 없었다. 과거에도 이미 흡혈귀의 능력에 심취해서 자만하다가 파문도 없는 죠나단에게 굴욕을 당한 적도 있으니 3부에서도 '나의 더 월드가 최강이구만!'하고 자만하다가 당했을 것이다

격투 게임인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도 구현되어 커맨드는 약간 복잡하지만 상쇄도 안되고 가불 판정을 지니는 장풍기로 등장. 반면 사악의 화신 디오는 커맨드가 쉽지만, 가드가 가능하다. 물론 끝까지 모으면 가불. 그외에도 점프 얼티밋 스타즈에서도 기본기로 등장한다.[5]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선 1부의 디오 브란도가 등장해서 이 기술을 쓰기 때문에 미래를 위한 유산 처럼 DIO가 이 기술을 쓰는 일은 없어졌다.

강렬한 임팩트는 물론이고 눈의 체액을 압축하여 발사한다는 기묘한 설정 탓인지 상당히 인상적인 기술이 되었으며 이후 여러 매체에서 패러디의 대상으로 쓰이게 된다. 알거 다 아는 사람들은 눈에서 체액~~~ 까지만 듣고도 감을 잡는다 카더라.

원작에서도 좀비 하나를 끔살시키고 기둥을 절단하는 등 절륜한 파워를 보여줬다. 2012년의 애니판에선 그 임팩트가 강화돼서 단순히 죠나단의 손바닥을 뚫는걸 넘어서 근처에 있던 좀비도 토막내고 성의 일부까지 절단내고 하늘 끝까지 올라가서는 구름도 베어버린다. 무슨 마관광살포냐?

만약 브로리가 경찰이었다면 MAD에선 에네르기파와 맞먹는 위력으로 나온다.

기술의 아이디어는 눈에서 혈액을 발사하는 뿔도마뱀에서 따온 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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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만 날아가는 체액의 양을 생각해본다면, 유리체액 이외의 다른 체액도 한꺼번에 발사하는 건지도 모른다. 애초에 흡혈귀라 인간과는 신체구조가 다를 것이니.
  • [2] 하지만 마찰열을 계산한다면 가능할지도? 액체여서 힘드려나 아니면 에시디시처럼 체액의 온도를 미칠듯이 높여서 불을 붙인다고 볼 수도 있고...
  • [3] 다만 드라마CD에서는 최후의 발악으로 썼다.
  • [4] 이건 기화냉동법도 마찬가지. 하지만 시간을 멈추고 쓰면 어떨까?
  • [5] 커멘드는 →약공격. 전방으로 공열안자경을 짧게 쏴서 날리는데, 연사가 가능하다. 본작에서도 이랬으면 이겼다, 3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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