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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평화상

last modified: 2015-10-13 04:08:52 by Contributors

孔子和平賞
Confucius Peace Prize

시상계의 메이드 인 차이나 공자 부관참시 실은 공자 지능형 안티라 카더라

Contents

1. 개요
2. 상금
3. 역대 수상자
4. 폐지
5. 정체


1. 개요

2010년 중국의 한 단체(중국국제평화연구센터)가 만든 정체불명의 노벨평화상짝퉁상. 2009년 천안문 6.4 항쟁(천안문 사태)와 관련된 민주운동가 류샤오보(劉曉波)가 옥중에서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되자 만든 상으로, 개념이 없어서 노벨평화상에 맞붙기 위해 만들어졌던 상이다. 그리고는 1년만에 폐지. 역시 대륙의 기상.

2. 상금

상금은 10만 위안[1]으로, 노벨상의 약 1/100 수준이다(...)[2]. 돈이라도 좀 팍팍 풀던가 이게 뭔지.

3. 역대 수상자

물론 수상자 모두 상큼하게 씹었다는 건 넘어가자

횟수 수상자 직위 수상 여부
1회 롄잔 중화민국 부총통 무시
2회 블라디미르 푸틴 (당시) 러시아 차르 총리[3] 무시

롄잔(連戰) 전 대만 부총통이 재직기간(1996년 ~ 2000년) 중 양안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초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롄잔은 이를 뭥미하며 가뿐하게 씹었다. 시상식에는 웬 6살 먹은 여자아이가 나와서 트로피를 받아갔는데, 이 아이의 정체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으며, 취재진의 질문도 거부. 영원한 맥거핀

Confucius Peace Prize.jpg
[JPG image (11.99 KB)]

그들만의 리그 실사판

비슷한 시기, 중국에서 류사오보와 관련된 200명이 넘는 사람이 나라밖으로 나갈 수 없었는데 노벨상을 대신 받는걸 못하기 위해서라고. 그렇게 자신이 없냐?

4. 폐지

그리고 무수한 병크와 무리수로 인해서 결국 욕만 먹고 만든지 1년만에 폐지됐다. 이뭐.... 근데 '공자세계평화상'을 만든다(...)는 얘기가 나왔다가 자기들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다시 없던 일이 되었다.

5. 정체

사실은 중국국제평화연구센터라는 정체불명의 조직이 만든 상으로 밝혀졌다.
이것이 드러나게 된 계기는 올해 9월에 블라디미르 푸틴 전 총리를 공자평화상 제2회 수상자로 발표하자 중국 정부가 허가 되지 않은 상이라고 폐지를 해버린 과정에서이다.

그러자 이 단체는 홍콩으로 이전하여 다시 상을 주었다고 한다. 챠오다모 씨라는 사람과 교수 몇명, 학생 몇명이 운영하는 조직인듯. 선정대상이 병맛인 것으로 미뤄보아 중국 정부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기 보단 그냥 일 가능성이 높다.#
당연하게도 푸틴은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이번에는 중국에 유학중이던 러시아인 여자 유학생이 대리 수상.푸틴은 관심조차 없어하는 분위기이니 상금은 그 러시아 여학생이 꿀ㅋ꺽ㅋ.

2015년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로버트 무가베.[4]

솔직히 이런 상황에서 서울평화상과 비교하는 것은 서울평화상에 대한 모욕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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