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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last modified: 2015-08-22 19:53:44 by Contributors

Contents

1. 직업
1.1. 개요
1.2. 상세
1.3. 광대가 직업 또는 모티브인 캐릭터
2. 광대뼈
3. 광운대학교의 약칭
4. 리쌍 3집 Library of Soul의 수록곡


1.1. 개요

영어 : Clown

영문의 경우 Clown 외에도 Pierrot(피에로), buffoon(버푼), joker(조커), harlequin(할리퀸), jester(제스터) 등으로 부른다.

이 항목엔 서양의 광대를 주로 설명하고 있는데, 한국 전통의 광대는 영화 《왕의 남자》를 보면 이미지를 잡을 수 있다.

1.2. 상세

서커스에 나오는 마스코트이자 웃음을 주는 직업이다. 즉 오늘날의 연예인의 조상격 직업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우스꽝스러운 옷과 행동과는 다르게 광대도 상당히 어려운 수준의 기술들을 터득해야만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다. 그러다 보니 흔히들 광대를 문학적으로 '얼굴로는 웃지만 마음으로는 우는 사람들'이란 식으로 표현하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광대들은 얼굴에 을 하는 게 특징이다. 그 분장 수준은 대개 지나치게 과장되어 있다. 특이한 얼굴로 주목을 이끌어 내는 것은 물론 웃기려는 의도가 있다. 하지만 일부 어린이들은 광대의 얼굴을 보고 공포심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하얀 분칠과 빨간 눈, 코 분장 등이 어린아이들에게는 상당한 공포로 다가오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한다. 미국은 한 때 공포 소설계의 거장 스티븐 킹의 소설 IT에서 나오는 광대 때문에 광대 공포증이 유행하기도 했다.[1]

이 공포심을 응용해 광대를 모티브로 한 광기넘치는 몬스터악당으로 출현하는 케이스도 볼 수 있고, 이 경우 기괴하지만 유쾌한 얼굴로 잔혹한 짓을 벌이는만큼 임팩트가 매우 강렬하다. 대표적인 예가 배트맨 시리즈아치 에너미조커. 또한 삐에로 인형 괴담식인 인형이 하필 삐에로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또 미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존 웨인 게이시라는 연쇄살인마는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하여 파티에서 종종 광대차림을 하고는 했기 때문에 살인광대라는 말을 유행시켰다.

럼프 카드조커도 광대를 모티브로 했다. 조커가 가지는 '와일드 카드'란 의미를 반영하듯, 광대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은 뭔가 기묘하고 변칙적인 기술이나 책략을 구사하는 이들이 많으며, 바보처럼 행동하면서 심중에 칼을 숨기고 있는 속이 검은 인물로도 많이 그려진다. 물론 진짜로 멍청한 개그 캐릭터도 있지만. 또한 배틀물에서 나오는 광대는 곡예사와 혼합된 듯 애크러배틱하고 빠른 몸놀림을 보이는 일이 많다. 실제 서커스에서 일하는 일부 광대들도 곡예를 겸업하는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이런 캐릭터들은 그냥 페이스 페인팅을 한 곡예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유연하고 기괴한 싸움법을 보여준다.

희곡에서 광대는 풍자를 담당하는 장치로 등장하는 경우가 잦은데, 그들의 특성상 '익살'이라는 간판 아래 기득권층에 대한 희화나 비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판소리에 등장하는 사당패 등에서 양반들을 희롱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서구권에서는 주인공을 도와 부패를 들춰낸다거나 하는 조력자 역할을 맡는 경우가 잦다.[2] 대표적인 예로 할리퀸이 있다.

중세의 광대(영어로는 Jester, 정식 명칭으로는 궁중광대라고도 부른다. 타로카드에서 the Fool로 묘사되는 것이 바로 이 광대이다)는 대부분 영주의 밑에 있었으며 기득권층에게 유희를 주는 존재였다. 주로 난쟁이나 불구, 엄청난 뚱보, 허약한 말라깽이 등, 일반인들과는 확연히 다른 사람들이 주로 광대가 되었다. 광대는 미쳤기 때문에 헛소리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광대가 하는 말은 유흿거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으며 그를 이용해 기득권층을 풍자하기도 했다. 그러나 영주가 화가 날 때 가장 먼저 불똥이 튈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바로 광대였기 때문에 많은 광대가 죽음을 당했다. 하지만 화가 나게 만든다고 궁중광대를 죽이면 그것은 그것대로 인내와 아량이 부족하다는 증명이 되어서 군주로써 체면을 상하는 일이었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희곡 《햄릿》에서 해골바가지로 등장하는 광대 요릭.

광대는 크게 나누자면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Clown으로서의 광대, 다른 하나는 Pierrot으로서의 광대이다. 이 둘은 완전히 다른 성격의 광대들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광대들은 대부분 Clown인데 이들은 복식의 규제가 없고 따로 정해진 컨셉이 없기 때문에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3]


흔히 보는 클로운 스타일. 로날드 맥도날드?

하지만 피에로의 컨셉은 다르다.



피에로의 컨셉은 비극적인 광대이기 때문에, 이를 연기하는 배우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웃으면 안된다. 주로 흰색과 검은색, 그리고 입술을 위한 빨간색으로 색이 정해져 있으며, 눈 밑에 항상 눈물을 그려 넣는다. 둘의 확실한 차이를 알고 싶다면 구글 등 서양 쪽 검색 엔진에서 Pierrot과 Clown으로 각각 이미지를 검색해보면 전반적인 느낌이 올 것이다. 동양 국가에서는 이 두 캐릭터를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 (총몽 라스트 오더에서 살인 광대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 캐릭터가 바로 이런 혼용 광대였다.)

'광대'라는 단어의 원래 한국어 의미는 판소리의 소리꾼을 비롯한 소리패와 사당패를 뜻했다. 위와 같은 의미를 지니게 된 것은 개항 이후 서양의 피에로가 한국에 소개되면서 단어의 의미를 전용(傳用)한 것이다. 참고로 광대를 한문으로 廣大라고 적은 기록이 있는데 이는 취음(음역)이다. 절대 大가 아니다! 공교롭게도 옛날 서양 광대가 받았던 미치광이 취급과, 현대에도 자주 있는 광대 공포증, 그리고 그에 기인하여 창작물에서 묘사되는 기 넘치는 무시무시한 대 캐릭터들의 존재 때문에 의외로 이러한 오해를 하는 사람도 있다.

1.3. 광대가 직업 또는 모티브인 캐릭터

2. 광대뼈

뺨의 튀어나온 부분을 이루는 네모꼴의 . 눈구멍 아래쪽 모서리를 이룬다. 쌍꺼풀 없는 가느다란 눈매와 함께 서양인들이 생각하는 동아시아인의 전형적인 양대 고정관념 중 하나다.

3. 광운대학교의 약칭

4. 리쌍 3집 Library of Soul의 수록곡

BMK피처링했다. 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 관객들이 "닥치세요!" 라고 후렴구를 넣어준다. 이유는 이 노래 자체가 자기비관적인 노래라서 그런 소리 그만두라고 그런다고 카더라

리쌍 뮤직 비디오하면 발레리노가 강세라 뮤직 비디오가 그다지 알려진 편은 아니지만 상당히 잘 만들었다. 개그맨 이재형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직업은 회사원이고 비유적인 모습으로 광대로 등장한다. 이 뮤직 비디오에서는 광대라는 존재가 그냥 우리 주변에 다니는 모든 사람이라고 표현되어 있는 것 같다. 보면 정말 평범하게 우리 주변의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과 같다. 평소의 생활에서는 흑백, 광대를 연기하는 장면에서는 컬러로 나오며 광대 연기하는 장면은 종이그림 인형극 같은 애니메이션 연출과 번갈아 가면서 나온다.

마지막에 일상적인 거리에 주변의 사람들이 광대 분장을 한채 주인공만 분장하지 않은 모습으로 멍하니 서있고 조금 뒤 리쌍이 주인공 좌우에 등장한뒤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며 관객이다. 오늘도 웃기 위해 미친 척 더 웃어본다. 라는 문구로 마무리된다.[14] 덤으로 끝에 컬투가 등장한다.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에서 박명수가 길의 추천곡들 중 세번씩이나 여자 솔로곡이 나오고 번복 끝에 이 곡이 나왔지만 대차게 말아먹었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길) 내가 웃고 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슬픔이 젖어 있는데

(개리) 내 이름은 광대, 내 직업은 수많은 관객, 그 앞에 웃음을 파는 일
슬퍼도 웃으며 내 모습을 감추는 게 철칙 오 이런 내 처질
손가락질 하며 날 모욕해도 더 크게 웃고 난 땀으로 목욕하고
음악이 꺼지고 막이 내리고 밤이 오면 별빛에 몸을 씻고 눈부시게
광낸 구두를 신고 달에게 청혼하듯 손을 내밀어 얼음 위를 미끄러지듯
앞으로 달려 아무도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흐르는 이 시간에
외롭게 홀로 핀 꽃 한 송이에 난 반해 사랑을 나누려 나는 간다네

(BMK)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길) 내가 웃고 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슬픔이 젖어 있는데

(개리) 무대 위에 서면 우린 때론 정반대 내가 관객이 돼. 사람들의 얼굴에
상상의 그림을 그려 물감을 뿌려 저 불타는 이십대의 청춘은
내일이면 이 사회의 첫 줄을 이력서 쓰며 인생을 시험보고 저 순진한 사랑의 초보
애인있는 남자와 눈 맞어 사랑에 빠져 슬픔을 기다리네
너와 나 모두 왕의 옷을 입어도 신하가 되버리는 현실에 혼신에 힘을 다해 헌신해
오늘 술 한잔하면 내일은 물 한잔으로 버텨야 하지만
일단은 오늘 또 마시네 아픔이 싹 가시네

(BMK)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길) 내가 웃고 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슬픔이 젖어 있는데
내가 웃고 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슬픔이 젖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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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드라마 《본즈》에 등장하는 수사관 는 광대공포증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 있다
  • [2] 예를 들어 가난한 농부가 주인공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으려는 영주가 등장할 경우 광대가 영주를 놀려먹거나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영주의 약점을 폭로해 전세를 뒤엎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 [3] 미국 등지에서는 모자를 쓰고 커다란 가짜 코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
  • [4] Q의 차력광대였다.
  • [5] 네오 포루투갈의 모빌파이터로 건담 파이터는 로마리오 모니니로. 건담 맥스터의 동작을 셰도 기능으로 따라하며 광대에 트라우마를 가진 치보데 크로켓을 압도적으로 밀어붙이며 선전하지만 레인 미카무라에게 조언과 충고를 얻은 치보데 걸즈의 격려로 트라우마를 떨쳐내고 반격한 치보데에게 격파당하며 패배했다.
  • [6] 트로와의 반쪽짜리 피에로 마스크 착용, 파일럿인 트로와의 캐릭터성이 광대란 점과 이 기체의 테마 자체가 광대라는것을 반영하는 장비로 보인다.
  • [7] 범인들이 변장했다.
  • [8] 모종의 사건 이후로 미치고 말아 광대옷을 입고 시도때도 없이 웃어댄다.
  • [9] 애초에 이름 자체가 이탈리아어로 피에로, 즉 광대다.
  • [10] 가면은 커스텀이 가능하지만 대표 이미지는 커버의 광대 가면들이다.
  • [11] 광대몬스터보다는 서커스,크리스마스,로원,유원지를 연상시키게 한다
  • [12] 천년백작 자신과 알렌의 관계를 '오귀스트(여자 역할 광대로 뚱뚱한 차림새)'를 뒤쫓는 '클라운'이라 표현한 바 있다.
  • [13] 본업은 슬롯머신/파칭코 제조사였던 유니버셜(현 아루제)사가 제작한 얼마 안되는 일반 비디오 게임으로, 사실상 비디오 게임계에서 거의 최초의 광대 캐릭터는 의의가 있다.
  • [14] 본래 영상에는 오늘도 웃기위해 미친척 더 웃어본다라고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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