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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last modified: 2015-04-08 20:58:11 by Contributors

한자 : 정식용어는 矯導所(교도소), 監獄(감옥), 과거에는 刑務所(형무소).
영어 : prison, jail, penitentiary(교도矯導라는 의미와 일맥상통한다), dungeon(지하 감옥)
일본어 : 정식용어는 刑務所(けいむしょ). 비유적인 표현으로 牢屋(ろうや), 牢獄(ろうごく).

Contents

1. 개요
2. 상세
3. 건물 구조
4. 재소자 생활
5. 역사
6. 용어
7. 교도소에 근무하는 사람들
8. 종류
9. 교도소 생활과 문제점들
9.1. 범죄 학교
9.2. 조폭의 우대 문제
9.3. 높으신 분들이 재소자일 때 우대 문제
9.4. 교도소 내 재소자 고령화 문제
9.5. 교도소 유치 문제
10. 외국의 교도소
10.1. 러시아
10.2. 중국
10.3. 프랑스
10.4. 미국
10.5. 라틴아메리카 지역
11. 창작물 속의 감옥
12. 교도소/감옥 목록
12.1. 대한민국의 교정기관 현황
12.1.1. 서울지방교정청
12.1.2. 대구지방교정청
12.1.3. 대전지방교정청
12.1.4. 광주지방교정청
12.1.5. 방부조사본부
12.1.6. 교정법인 아가페
12.2. 타 국가의 교도소/감옥
12.3. 가상의 감옥
13. 감옥이 배경/주요 소재인 작품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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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종점, 군 복무지로 배치받은 경우가 아닌 한[1] 절대로 갈 일이 없어야하는 곳

과거에는 서대문형무소와 같은 용례로 형무소(刑務所)라 불렀다. 지금 한국에서는 교도소로 대체되어 사용하지 않는 단어가 되었다.

징역, 금고 구류 등의 선고를 받은 범법자들을 수용, 구금하는 시설이다. 인생 막장 테크트리의 필수요소다. 흉악범이나 경제사범 아니고서야 전과기록은 5년 지나면 비공개 처리된다. 이 때문에 중범죄자 아니면 어지간해서는 신상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물론 당사자 외에 가족 보호를 위해서 필요한 측면도 있지만.

여기서 형기를 다 채우기 전에 무단으로 탈출하는 것을 탈옥이라고 하고 법률용어로는 도주죄라고 한다.

2. 상세

말 그대로 범죄자를 사회로부터 격리시키기위해 만들어진 구역.

재소자, 전과자라고 대뜸 편견을 가지고 보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지만 쓸데없이 미화하는 것 역시 옳지 않다. 정말로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가게 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지만 판사와 검사들이 열 명의 범죄자를 놓치더라도 한 명의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거르고 거르고 거르고 또 거르고 현미경을 들여다보듯이 검토하고 검토하고 검토하고 또 검토하며 이러한 과정을 모두 거친 범죄자라고 하더라도 흉악범을 제외하면 집행유예를 선고하는 경우가 많다. 교도소가 포화 상태라 흉악범 아니면 어지간해서는 관대하게 처벌하는 측면도 있다. 어차피 민사 손해 배상으로 책임을 물을 수 있고 또 진짜 인생 포기한 중범법자 아니면 처벌이 가벼워도 재범을 안 하지, 가벼우니 또 하자고 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구치소도 아닌 교도소에 갔다 왔다고 하는 사람들은 최소 99% 이상 진짜 범죄자라는 논리가 통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형법은 법률의 부지에 관대하지 않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집행유예나 선고유예를 내릴지언정 실형을 강하게 넣지는 않는다. 과실죄로 실형이 나오는 경우는 말그대로 수 명 이상의 사람을 실수로 죽인 정도의 정말 질나쁜 과실이기 때문에 실형을 살게 되는 경우이다. 법의 맹점을 이용하는 것은 절대다수가 피고인들이지 실체적 진실의무를 지는 검사나 판사가 그런 짓을 하는 경우는 현재는 찾아보기 힘들다. 물론 서슬 퍼렇던 독재시절에는 검사들이 나서서 맹점을 이용하기도 했다. 전격기소를 이용해서 구속적부심을 무력화한다든가.

한마디로 말해서 미결수를 제외한 일반 수용자들은 다 범죄자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범죄자라고 해서 다 같은 범죄자가 아니다. 실형 선고 이후 기결수들은 등급 분류 심사를 받는데, 보통 한두 달 정도 걸리며, 매월 10일에 심사가 발표 된다. 수형자들이 받는 등급은 죄질에 따라서 1급 ~ 4급이다. 1급은 죄질이 나쁘지 않거나 죄질이 나쁘다 해도 참회와 반성을 거쳐 교화된 재소자이고 4급은 반대로 죄질이 극히 흉악하고 반성도 하지 않으며 이전 교도소에서 계속 문제를 일으킨 경우에 받는다. 따라서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해서 다 같은 교도소에 가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교도소도 초범, 초재범, 3범이상의 범죄자를 수용하는 교도소등으로 여러 분류가 되어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 교도소를 나오든지 간에 빨간줄 한번 그이면 사람 취급을 안해주니 문제이기는 하지만 죄명, 성별, 나이, 직업, 범죄 횟수에 따라 다르게 봐주기는 한다.

미결(未決)과 기결(旣決)을 구분하는 기준은 피고사건에 대하여 유죄의 확정판결을 받았는지 여부이다. 사형수의 경우에는 피고사건에 대하여 사형의 확정판결을 받았으므로, 기결수이다. 사형수가 무기 또는 유기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죄수와 다른 점은 징역형을 받은 죄수는 교도소에 구금된 동안 확정판결을 통해 선고받은 형을 복역중인 사람이라는 것이고, 사형수는 그에게 선고된 형, 즉 사형이 집행될 때까지 대기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즉 사형수는 그가 살아있는 동안은 자신의 형을 복역하고 있는 상태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형수가 사형집행을 기다리는 동안 얌전히 지내서 무기징역형 또는 20년 이상 50년 이하의 유기징역형으로 감형받는 경우, 감형받은 시점부터 형기를 기산한다. 따라서 20세에 살인한 사형수가 40세가 되어 감형을 받아 30년의 유기징역형으로 되었다면, '교도소에서 20년 있었으니 이제 10년만 살면 되겠네?'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소리다. 그는 70세에 석방된다. 또한 20세에 살인한 사형수가 40세가 되어 감형을 받아 20년의 유기징역형으로 되었다면, '아싸, 석방이다!' 하는 것 역시 잘못된 것이라는 소리다. 그는 60세에 석방된다. 즉 '사형수는 미결수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교도소에 있어서는 안 되지만 적절한 관리를 위하여 교도소에 수감되는 것'이 아니라, '기결수이기 때문에 당연히 교도소에서 형이 집행되는 것을 기다리는 사람'인 것이다. 그리고 가석방의 대상은 '징역 또는 금고의 집행 중에 있는 자'이기 때문에, 위에서 설명했듯이 '징역 또는 금고의 집행 중에 있는 자'가 아닌 사형수는 가석방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무기징역형을 가리켜, 종신형이라고도 한다. 종신(終身)할 때까지, 즉 죽을 때까지 교도소에서 구금하는 형벌이 바로 무기징역형이다. 다만 우리나라의 형법전에는 '종신형'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무기징역형'이라는 표현을 쓴다. 반면 국내언론에서는 외국의 뉴스를 전하면서 '무기징역형' 대신 '종신형'이라는 문학적(?) 표현을 사용하기에, 일반인들은 양자를 달리 인식하는 듯하다. 무기징역형에는 가석방이 불가능한 절대적 무기징역형과 일정 기간이상 복역하고 행상이 얌전한 자인 경우에는 가석방이 가능한 상대적 무기징역형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상대적 무기징역형만 인정하고 있다. 단 요즘은 유기징역 상한선의 상향으로 사실상 종신형화하는 추세다. 가석방이 간혹 되긴 하는데 대상은 2010년 10월 이전 선고받거나, 선고는 2011년 이후인데 죄는 그 이전 지은 무기수들이다. 한국은 소급입법을 거의 인정하지 않기에 이들은 기존의 20년 안팎 수감기간이 그대로 적용된다. 대신 이후 무기징역 대상자들은 개전의 소지가 있는 경우에 한해 25~35년 징역으로 대체하고 있어 무기 선고 자체가 기존의 80~90건에서 2011년 이후 20여 건으로 급감하였다. 사형제를 폐지한 국가의 경우, 사형제를 대체하기 위하여 가석방이 불가능한 절대적 무기징역형을 인정한다. 종신형이 사형에 비하면 약하다고 생각하는데 교도소에 한번 살아보면 절대 약한거 아니다. 교도소에서 6개월이나 1년을 복역한 후 출소해도 악몽같이 여기는데 죽을 때까지 수감되는 종신형은 어떤 것인지 안봐도 뻔하다. 무기수들중에서 괜히 자살자가 나오는게 아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법무부 장관 소속하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주관하는 기관은 법무부 소속의 교정본부이다. 법무부의 외청이 아니다. 각 교도소에는 소장을 두며 소장 아래에 교도관들을 두어 감옥을 관리한다.

한국은 기본적으로 교화(敎化), 교정주의(矯正主義) 이념을 따르고 있으며, 교도소 안에는 각종 교육시설을 둬서 범법자를 하는데 노력을 하고 있다. 교도소 측에서는 범죄자를 교화 시키기 위해서 일반인의 인식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제는 사회 인식상 아무리 반성을 철저히 하고 심각한 범죄를 짓지 않았다 해도 빨간줄 한번 긋고 나오면 그 자체로 사회에서 매장을 시켜 버리는 경우가 허다해서 의욕을 잃는 전과자들이 많은 게 문제. 이것은 한국 뿐만 아니라 인간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나 비슷하다.

그리고 정말 희귀하지만 '일부러'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대개 노숙자거나 생활고 때문에 차라리 교도소에 들어가면 먹을 것 잘 곳 입을 것은 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일부러 어설픈 범죄를 저질러서 교도소로 들어가도록 의도한 사람도 아주 없지는 않다. 네이버의 웹툰 금요일의 이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다. 하지만 대부분은 들어간 뒤 후회하는데 신체적 자유를 박탈당하면서 사는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외 소수이기는 하지만 인생 자체를 포기하고 수감-출소-수감을 반복하며 교도소를 수십 년씩 들락거리는 천하의 개쌍놈들이나 반영구적인 격리가 반드시 필요한 아동 성범죄자 혹은 연쇄살인범 같은 악질 흉악범도 있으며, 심지어는 정말로 반성하고 뉘우치며 출소했지만, 범죄욕구의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범죄를 저질러 잡혀오는 사람도 적지 않다. 조세형이 대표적이다. 절도, 성폭력, 마약, 강도, 도박 등이 범죄욕구가 강한 대표적인 범죄들.

만 14세 미만일 경우 법적으로 감옥에 수감되지 않는데, 과거와 달리 아동의 지적 수준과 정신연령이 크게 상향 조정된 점을 고려 만 10세에서 12세 정도로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심지어 미국처럼 만 7세까지 내리자거나 성인과 비슷하게 처리하자는 주장도 드물지 않게 있다.

교도소에는 작업장이 있어서 재소자들이 작업도 하고 직업훈련도 받는데 이를 교도작업이라고 한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냥 먹이고 재우고 놀리느니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도 시킬 겸, 또 수감자의 갱생 겸 기술 전수 좀 해줘서 사회에 나가면 써먹으라는 재소자에게 수혜적 의도로 기술을 전수해 주기 위해 일을 시키는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교도작업의 일차적인 의도는 징역형 즉, 강제 노역을 하는 형벌을 이행 중이라 강제로 일을 시키는 것이다. 과거 각급 학교에 들어가는 책걸상이 대표적인 교도작업품이었지만 요즘은 단순한 가정용 도구나 사무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만든다. 하지만 말이 징역이지 이들이 노역으로 발생시키는 부가가치에 비해 교도소 유지비용 및 재소자 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이 훨씬 더 많으므로 어찌보면 교도작업은 상징적 의미 및 직업 교육의 목적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같은 재소자라도 오히려 중죄인일수록 노역을 안 시키고 감시만 철저하게 한다. 즉 형벌로서의 징역형은 교도소에 가두고 사회 복귀를 불허 하는 것 자체인 셈이다.[2]

이러한 교도작업으로 만든 물건을 판매하는 교도소 쇼핑몰도 있다. 교도소에서 상기한 과정을 거쳐 만든 물건을 파는데 물건을 보고 그 물건을 제조하는 관할 교도소에 전화를 걸어서 주문하면 된다. 가격도 저렴하다. 바로가기

영치금(領置金)이라 하여 그 금액 이내로 교도소 안의 물품을 구매하거나 교도소 밖의 물건을 반입할 수 있다.

3. 건물 구조

범죄를 저지른 재소자들을 넣는 건물이라는 특징 때문에 건물 구조가 굉장히 특이하다. 1차로 주위의 산 능선을 휘감는 철조망과 그 뒤로 참호가 있고, 2차로 일반적인 울타리, 3차로 주벽이라고 부르는 높고 두터운 담벼락이 있다. 그 안으로 다시 동작감지 센서지대->동작감지 울타리가 있고 그 안으로 다시 여러 구역으로 분획된 담벼락이 있으며 그 안에 사동이 있다.꺄오! 너무 복잡해 여러 구역으로 분획된 담벼락은 철문으로 된 통용문이 있는데, 기존에는 경비교도대가 그 곳에서 보초를 서며 문을 여닫고 했으나, 경비교도대의 완전폐지로 현재는 대부분이 지문 인식형의 전자식 자동문으로 바뀌었다. 이미 2000년에 건설된 주교도소를 시작으로 수형자들이 생활하는 방문까지 전자동화가 진행 중이다. 교도소의 상징은 높은 담벼락과 감시대. 그리고 그 감시대를 순찰하는 무장 경비원들인데 경비교도대의 폐지로 현재는 찾아볼 수가 없고 감시 카메라로 대체하였다.어차피 방문 따고 나와 주벽을 넘는 탈출 시도는 해방 후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었다.

이런 복잡한 구조 때문에 처음 근무하는 직원들은 헤매게 되고 일부 교도소는 원칙적으로 소유를 금지하는 지도를 암암리에 주면서 길을 익히게 한다. 수형자의 경우는 아무리 오래 생활해도 사동->접견실->운동장->공장->사동 루트로 자신의 구역 외에는 모르기 때문에 단독 보행으로는 길을 찾을 수가 없다. 여기에 새로 부임하는 보안 과장은 항상 보안에 취약하다며 담벼락에 철조망을 추가로 올리라고 하던지 새로운 울타리나 철문을 만들라는 지시를 반드시 하는데 이게 누적되어 교도소는 그야말로 철조망과 철문으로 수두룩 빽빽해진다. 오래된 교도소의 경우 문마다 열쇠가 다 달라서틀려서가 아니다! 직원들이 열쇠꾸러미를 가지고 다니는데 보안상 열쇠에는 아무런 표시를 안한다.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클리세이지만 수형자는 이 열쇠꾸러미를 주워도 맞는 열쇠를 찾느라고 해메게 된다. 요즘 교도소의 경우 교도소 입구부터 수용자 방까지의 7~8개 정도 설치된 문을 전부 지문인식기와 보안 카드+비밀번호로 열고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복잡한 구조때문에 화재에 취약할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교도소는 불이 날만한 물건을 절대 놔두지 않는다. 목조건물이나 나무 제품이 없으며, 심지어 외국인보호관찰소에서 베개를 이용한 화재사건이 일어나자 베개마저 전부 회수하고 메모리폼으로 바꿔 주었다. 취사장의 경우도 화재의 위험성 때문에 화기를 사용하지 않고 압력으로 찌는 음식만 조리한다. 교도소 차원에서 소방 전담 직원을 두고 수시로 전직원 소방훈련을 하지만, 화재가 날만한 요소가 없다는 점이 더 크게 작용한다. 반대로 탈 것이 많은 산림 지역은 아무리 전담 산불 감시요원들이 있어도 건조기에는 쉽게 화재가 난다.

교도소 구조 하면 가장 유명한 말이 이 주장한 파놉티콘(또는 팬옵티콘)식 교도소인데, 건물을 원형으로 만들고 벽을 따라 수감실을 두고 중심에 관리실을 두어 한 사람의 교도관이 모든 방을 감시하는 구조이다. 일부 북유럽 국가의 경우 인권차원의 목적으로 사동 하나가 작고 2인실 위주이거나 1개 사동에 겨우 6명 구조에 호텔식으로 지어지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국가는 전주형(Telephone Pole Design, 전봇대 모양) 사동으로 100명 정도 수용된 사동이 전주식으로 주~욱 나열되어 있다. 즉 교도소 구조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인권 의식과 예산문제인데 한국은 그래도 중간은 가는 편이다.

건물이 아니라 아예 선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낡은 군함이나 화물선을 재활용, 마개조하는 것. 이것을 감옥선, Prison ship, 고풍스러운 표현으로는 Hulk라고 한다. 요즘 시대에는 보기 드문 감옥. SF 등 창작물에서는 잠수함 또는 우주선급의 감옥선이 종종 등장한다. 당연히 탈옥불가. 그러나 먼치킨 같은 등장인물들은 기어이 탈옥하고 만다.

4. 재소자 생활

보통 재소자 하면 떠올리는 것은 줄무늬 죄수복가 있는데 현대에는 대한민국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것들이다. 줄무늬 죄수복은 서양에서 주로 쓰던 죄수복으로, 한국은 일제시대부터 푸른색 단색 수의를 입었다, 미결은 갈색 옷이다. 여담으로 현대에는 서양에서도 단색 계통의 죄수복을 입힌다. 족쇄는 인권문제로 사용되지 않게 된지 오래다,

재소자의 일상은 보통 생각하는 것처럼 24시간 내내 사방에 처박혀 있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매일매일 운동 시간이나 노동시간도 정해져 있다. 독방에 가두어 두는 금치처분을 받은 수형자에게 운동을 시켜주지 않은 것에 대하여, 헌법재판소가 위헌확인선언을 한 적이 있다(2004. 12. 16. 2002헌마478. 접견불허처분 등 위헌확인 사건). 운동,노동 외에도 면회나 종교행사, 특별활동, 교육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문제수들은 상담받겠다며 아침부터 야간까지 나와 있기도 하다. 진정한 문제수들은 낮에 잠만자고 밤새도록 밖에 나와 있는다. 밖에 나오는 수많은 방법 중 한 가지만 기술하자면 바닥에 똥을 싼 후 벽에 바른다. 물론 이 경우 대부분은 차라리 교도소 생활이 더 낫겠다 싶은 정신병원 특별병동으로 보내지니까 좋을 것이 하나도 없다. 어떤 경우든 특별 감금이 필요한 중죄인을 제외하면 각자의 스케줄대로 상당수 시간을 사방 밖에서 각종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옥중 편지 형식인 "야생초 편지"에 따르면 교도소도 사회인지라 두루두루 사귀어 놓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범죄 기술을 배우는 나쁜 의미가 아니라 교도관 등과 어느 정도 친분을 쌓아두면 그나마 감옥 안 생활이 조금은 나아진다고 한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나, 야생초 편지의 저자 황대권은 서울대학교 농대 졸업 후 미국에서 제3세계 정치학을 공부하던 중 1985년 원 간첩단 사건에 연루되어 13년 2개월의 형을 치른 사람이다. 이 사건은 이후 국가 기관의 조작극으로 밝혀져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던 황대권은 13년 만에 풀려났지만 이미 40이 넘은 뒤였다. 누명을 쓰고 청춘을 몽땅 교도소에서 보낸 셈.

감옥 안에서 죽치고 있는 시간이 중죄인일수록 시간이 길다 보니 죄질이 가볍고 문제를 일으키는 일이 적은 재소자는 적극적으로 노동에 참여하며 혼거 수용되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자기 시간이 별로 없지만 중죄인은 그 반대로 독방에 수용되는 경우가 많고 노동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또한 죄질과 재소자의 건강 상태 등도 노동 부과 및 수감에 있어 고려 대상이다. 그래서 재소자들 중에는 감옥 안에서 나름의 예술 활동(?)을 하는 일도 있다고 한다. 한정된 재료(, 보급 칫솔 등)을 사용하여 기막힌 작품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정기점검 때 대부분 처분된다고 한다(…). 간혹 사제 무기를 제조하기도 한다. 미국 교도소의 경우 일반화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교도소에서 죄수들이 사는 방은 잡거실과 독방으로 나뉜다.

잡거실은 여러명이 사는 방으로 과거에는 2~3평 정도에 불과한 면적에 5~6명을 집어넣어서 칼잠을 자는 등 많이 불편했으나 현재는 1인당 1평 이상의 면적은 기본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인권조례가 제정되어 5~6명이 들어가는 방의 경우 기본 8~10평 정도 된다. 하지만 이런 곳에 모여있는 사람들의 특징 상 재소자들끼리 심각하게 마찰을 일으키는 경우도 빈번해서 독방에 가기 위해서 일부러 사고를 치기도 한다. 주여자교도소의 경우 잡거실이 다른 교도소보다 조금 더 넓으며 잡거실 안에 싱크대와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다.

독방은 말 그대로 혼자 넣어두는 방으로 애초에 체포될 당시부터 문제가 많아서 잡거실에 넣기 곤란한 죄수이거나 잡거실에서 사고를 친 죄수를 가둔다. 과거에는 0.4평(…)의 방에 집어넣었기 때문에 눕는건 아예 불가능했고 잠을 잘때도 쭈그려 앉아서 새우잠을 자야 했다. 하지만 현재는 전술한 인권조례 덕분에 독방도 1.5평 정도로 넓어져서 어지간히 덩치가 커도 두 다리를 쭉 펴고 누울 수 있다. 참고로 일반 재소자를 가두는 독방도 있으며 이 경우는 잡거실에서 적응 못하는 사람들을 보내는 곳으로 징벌이 아니므로 대우가 좋은 편이다.

위의 내용은 서울남부교도소에서 4인실과 독방의 모습을 공개했으니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 더 이해가 쉬울 것이다.
먼저 4인실은 1, 2. TV와 싱크대가 구비된 중저가형 펜션
독방은 1, 2. 평면TV가 구비된 고시원
물론 서울남부교도소는 2011년에 지어진 곳이며 경제사범 및 모범수들을 주로 수용하는 곳임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그래도 확실히 과거에 비해서는 상당부분 개선된 생활환경이라고 볼 수 있다. 이건 안양교도소이다. 확실히 남부교도소와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

공부를 시키기도 한다. 검정고시의 경우 평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수업을 듣고, 밤 10시까지 공부를 한 후에 잠자리에 든다. 법무부 관계자는 “시험을 준비하면서 공부를 할수록 자신의 잘못을 객관적으로 반성하게 되고, 자제력도 높아지기 때문”에 공부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준다고 설명했다. 기사(2007) 토익 공부를 시키기도 하는데 살인미수로 4년형을 받은 재소자는 965점을 받기도 했다.(...) 기사(2012)

한 디씨인의 교도소 체험 수기를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2015년 확인 결과 글이 삭제되었음)

5. 역사

인권보호라는 개념이 성립되기 전 감옥의 실태는 그야말로 시궁창이었다. 수감자를 위협하고 고문하는 일도 비일비재했으며, 위생 시설 그런 거 없는 장소였으며 창작물에서 감옥 하면 으레 함께 떠올리곤 하는 족쇄를 손발에 전부 채우는 일도 있었다. 특히 족쇄에는 도망치기 힘들도록 거대한 쇠구슬을 달아놓기도 했다.장거한?

지하감옥인 던전의 경우 그야말로 시궁창 오브 시궁창으로, 진짜 막장 감옥은 죄수가 간수들의 가운데서 걸어가고 있을때 간수들이 지하감옥 입구에 도착하면 죄인을 내동댕이쳐서 죄수를 죽게 하는 사례도 비일비재했다. 이러한 특성상 햇빛을 받지 못하는데다 관리 허술로 생기는 습기 때문에 세균도 들끓어 지하 감옥에 수용된 범죄자들은 그리 오래 살지 못하고 죽어나갔다. 이런 감옥은 국가에 따라 다르지만 의외로 근대까지 운영되었으며 21세기에 들어서도 일부 인권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막장국가에는 아직 남아있다. 귀족이나 상인 등을 포로로 잡아 몸값을 받기 위해 운용했던 중세 유럽의 감옥들 중 일부는 그나마 죽지는 않을 정도였다고 하지만 경우에 따라 다르다.

한 예로 영국에서 감옥으로 쓰였던 링크 감옥의 경우, 경우에 따라 재소자들에게 족쇗값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을 개조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내부는 습하고 벌레와 쥐가 들끓었으며 상처가 나더라도 치료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이 감옥은 19세기에 폐쇄되었고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감옥의 범죄조직이 사실상 통제를 장악하는 경우도 있었고, 이런 경우 오히려 범죄조직원이 되어 출소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물론 지금도 막장화된 교도소에서는 가끔 이렇게 범죄조직이 기승을 부리기도 한다.


물론 인권보호의 개념이 정립되고 나서 교도소 역시 상당한 수준으로 관리가 되고 있으니 적어도 선진국 내에서는 옛말이 된지 오래이다.[3] 물론 멕시코러시아 경우는 그 악명이 높다. 전자의 경우 한 방에 십수명 단위로 수용하는 포화상태의 교도소도 많으며, 후자의 경우 스탈린 시대의 굴라그에서 별로 발전하지 못했다고 한다. 북한은 살아서 나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생지옥.



옛날에는 시베리아오스트레일리아(...) 같은 미개척지로 죄수들을 보내거나, 아예 군대(!)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었다. 죄수들을 군인으로 사용한 것은 상당히 역사가 깊다. 소련형벌 부대라 하여 죄수들을 군인들로 써먹었고 독일군도 1차대전 때부터 죄수들을 매우 위험한 임무에 투입시켰다.

6. 용어

일상생활에서는 "감옥"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으나 법률용어는 "교도소"이다.

원래는 "형무소"라고 불렀지만, 형무소라는 용어 자체가 일본에서 건너온 말인데다 감옥의 의의를 형 집행에서 범죄자 교화로 바꾸면서 용어를 고치게 되었다. 일본에선 아직도 형무소라고 부른다.

감옥이라는 용어 자체는 대한제국의 형법 집행관청이었던 "감옥서"를 고친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은어로 깜방, , 큰집, 학교, 국립호텔(...) 이라고 부른다.

7. 교도소에 근무하는 사람들


8. 종류

  • 교도소
    만 19세 이상의 범죄자를 수용하는 감옥.

  • 구치소
    구속 영장을 받은 피의자 및 피고인을 수용하는 수용소. 아직 형이 확정 되지않은 형사 피의자(미결수)나 형사재판의 피고인을 구금하는 시설이다. 구치지소 또한 마찬가지다. 100% 미결수만 있는 것은 아니고 기결수 중에서도 형이 확정되고 만기까지 1년 미만의 형기가 남은 비교적 가벼운 징역형을 선고받은, 주로 초범인 재소자들도 상당수 있다. 미결수를 위한 취사나 빨래 등 관용 작업부가 필요하기 때문. 기본적으로는 미결수를 위한 시설이므로 대체로 각 지방법원과 상당히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인천구치소의 경우는 법원과 구치소, 검찰청이 매우 가까워 세 건물이 Y자형 지하 통로로 이어져있다(!).

  • 소년교도소
    만 14세부터 만 23세까지의 범죄자를 수용하는 교도소. 천안소년교도소가 외국인 교도소로 전환되어 현재는 김천소년교도소만 존재한다. 소년원과는 다르다.

  • 특수 교도소
    특수한 경우의 범죄자를 수용하거나 특수 목적으로 세워진 교도소. 중범죄자를 수용하는 경북북부교도소(보호감호소는 현재 폐지). 외국인을 수용하는 외국인 교도소(천안교도소), 사회복귀를 위해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직업훈련교도소(화성), 여성 수감자를 수용하는 여자교도소(청주여자교도소) 등이 있다.

  • 민영 교도소
    2000년 민영 교도소 등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민간 교정법인이 교도소를 위탁받아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근 10년만인 2010년 12월 1일, 최초의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가 문을 열었다. 개신교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소망교도소는 일정한 요건을 갖춘 모범수, 즉 7년 이하의 형을 선고받고 잔여형기가 1년 이상인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재범 이하 남성 수용자를 본인 희망하에 이감하여, 기존의 교도소보다 인권 친화적인 처우를 통한 교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반면 개신교가 국가의 지원으로 모범수들에게 생색내면서, 종교를 사실상 강요하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일단 민영 교도소에서 특정 종교의 강요는 민영 교도소 등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로 금지되어 있고, 위반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기는 하다.

    그러나 법과 현실은 전혀 다르다. 민영 교도소에서 일하는 영양사도 외국에 선교훈련까지 갔다온 독실한 개신교 신자들로만 구성되어 있고, 민영 교도소로 가기 위해 신청하는 재소자들도 개신교 신자 위주로만 선발한다. 따라서 위아래가 독실한 신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민영 교도소에 가고 싶어 종교를 속이고 가는 재소자가 10% 정도는 된다는 주장이 있다. 이것이 문제가 되어 자체조사한 결과 천주교 재소자 4명이 커밍아웃해서, 그 소식을 듣고 수원교구 교정사목위원회의 신부가 와서 신자들에게 "왜 진작 말하지 않고 양심을 속이느냐고" 화를 낸 후 미사를 집전했다는 일화가 있다.

    미국 등 타 국가에도 사설기업이 운영하는 민영 교도소가 있다. 그런데 여기는 막장 중 막장이다. 황금알을 낳는 사업으로 불리며, 더 많은 재소자를 유치하기 위해 판사들에게 뇌물을 먹여 가벼운 죄도 징역형을 선고받게 만든 뒤에 민영 교도소로 받아들여 크게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민영 교도소에서 돈을 버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어차피 징역형의 기준은 자유를 박탈하는 것이니까 국영 교도소보다 재소자를 덜 먹이며 덜 입히고, 재소자들의 교육과 특별활동도 덜 하고, 직원들은 공무원이 아니니 월급을 덜 주면 된다. 게다가 어떻게 로비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재소자들의 수감기간도 교도소 측에서 결정했다. 대다수의 수감자들을 다 최대 형량으로 수감시켜 더 삥을 뜯었다. 선진화된 민간 기업의 노하우 같은 것은 처음부터 없었다. 아니 애초에 역사적으로 교도소를 민간에서 돈 벌려고 시행한 적이 없었다. 역사적으로 교도소라는 것은, 다 공동체 위주로 공동체 내에서 죄 지은 사람들이나 위험한 인물들을 격리시키고 수감시키는 과정에서 생겨난 것이다. 이 때문에 최근 미국 정부는 민영 교도소를 다시 줄여 나가는 추세이다.

  • 국군교도소
    법무부가 아닌 국방부 조사본부에서 운영하는 군 교도소. 옛날에는 흔히 그 소재지를 따 남한산성으로 불렸으나, 현재는 이전하여 이천시 장호원읍에 위치하고 있다. 교도소장은 육군 헌병중령이다. 예전에는 육군본부 직할부대로 육군교도소라는 명칭으로 불렸지만, 2014년 11월 21일부로 국방부 직할부대로 전환되었다. 기사 육군교도소 시절에도 타군 출신의 범법자를 수용하였다.

    흔히 영창이라고 부르는 곳은 교도소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영창은 사법처리가 아닌, 각 부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군기교육의 한 종류일 뿐이다. 군기교육은 복무기간이 영창 일수만큼 늘긴 하지만 사법처리가 아니라 단순한 징계이므로 전과기록도 남지 않는다. 물론, 입대일과 전역일을 대조해봄으로써 확인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군 복무기간이 점진적으로 줄어들던 시기에 복무했던 사람들이 간혹 영창 다녀온 것으로 오인받기도 한다. 그러니 혼동하지 말고. 궁금하면 영창 항목을 보자. 참고로 국군교도소에서 심한 난동이 발생하면 진압하러 오는 부대가 인근의 육군 7군단 강습대대이다.[4]

    군사재판을 받아서 이곳에 수감이 되면, 장교와 준사관, 부사관제적(형량이 징역 1년 6월 미만 경우, 보충역으로 편입, 비군 훈련을 받아야 함), 병사는 6월 이상의 징역 1년 6월 미만의 징역을 선고받을 경우 현역부적합 심사를 받게 되어있다. 1년 6월 이상이면 그냥 제2국민역 편입. 예외는 군법이 적용되는 신분에 속한 상황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경우로, 미결수인데다가 군형법상에서 사형은 총살형으로 규정되어있기 때문에 총살형을 집행할 수 없는 사회 교도소로 이감시키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1996년 이후로 사형을 더 이상 집행하지 않고 있어 사실상 가석방 없는 무기수로 생활하는 중. 이외 장교의 경우 무기징역이나 10년 이상의 장기 징역을 받았더라도 석방될 때까지 무조건 국군교도소에 수감된다.

9. 교도소 생활과 문제점들

9.1. 범죄 학교

범법자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라 이곳에서 기술을 배워 나오는 경우도 많고, 인맥을 얻어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범죄자들은 교도소를 흔히 학교라고 부른다. 전과자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차별과 더불어 재범률을 올리는 주요 원인이다. 전문기술을 지닌 사람들이 + 조직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니 성공률(?)이 오죽 올라갈까.전직 교도관의 인터뷰

9.2. 조폭의 우대 문제

수감된 조폭들이 교도소에서 특별대우를 받고 잡범들을 핍박하는 등의 문제가 심각한 편. 4~5인 거실에 조폭이 들어오면 들어오자마자 거실 내의 왕이 된다.

법적으로는 모든 수용자는 독거이고 어쩔 수 없을 경우에만 혼거한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대부분의 수용자는 혼거이다. 전염병, 진상, 끗발 있는 일부 수용자만 독거실 수용이 가능하다.
더운 여름에 독거실에 있으면 여러 사람들과 갈등을 겪을 일이 적어서 선망의 대상이다. 이 때문에 문제수들은 일부러 자해하고 독거를 원하기도 한다.

9.3. 높으신 분들이 재소자일 때 우대 문제

높으신 분들은 교도소에 가면 이라며 대우받는다. 일반인들은 '높으신 분들이 감옥 가면 막내 취급 당하며 변기통 옆에서 자겠지?'하면서 내심 기뻐하지만, 실제 감옥 내에서의 서열은 수감된 순서가 아니라 사회에서의 권력과 재력이다. 교도소장을 제치고 실질 서열 1위가 된다.

물론, 다른 재소자보다 낫다는 것이지 서민층의 삶보다 훨씬 못 하다. 형기를 마치기 전에 집에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쓸 수도 없다. [5]

일은 화초에 물주기...원사와 비슷하지만 여기는 다르다... 그래서 신문에 의하면 모 영화배우가 자신을 원예 출역(出役)시켜달라고 했는데 범털이 너무 많아 거부되었다고 한다. 홍성교도소에 수감된 정봉주 전 의원 역시 원예를 희망하였지만 홍성에는 원예가 없어서 세탁으로 갔다. 높으신 분들은 잡범들과 섞여서 지내야한다는 사실을 충공깽스럽게 받아들인다고 한다. 실제로 출소한 높으신 분들은 출소 뒤 상당히 의기소침하고 기죽은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는 전부 기업 회장과 고위공직자, 청와대 정무직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공장출력하거나 방 생활할때 잡범들과 섞여 지낸다는 느낌이 덜하다. 다만 원예작업은 해야 하기때문에 일꾼들인 잡범들도 몇명 있다.

혼거실에 높으신 분과 여러 명이 함께 수용되면, 높으신 분들이 그 방 사람들 신문이나 먹을 것을 사 주면서 셔틀로 삼는다. 그 방 사람들은 빨래를 해주고 어떻게든 눈에 들어보려고 충성 경쟁을 하게 된다.

또 수용자 청소부 등이 대가를 받고 심부름을 해주기도 한다. 한국 교도소에서 대용 화폐는 1930원짜리 등기 우표나 2250원짜리 포장된 닭훈제가 많이 쓰인다. 우표는 사실상 유가증권에 가까워 어디를 봐도 실질적인 돈 그 자체라, 너무 노골적이여서 돈보다는 닭훈제가 좀 더 화폐 대용으로 많이 쓰인다.

높으신 분들은 변호사 접견권을 이용해 개인 휴게실을 쓰기도 한다. 일반 면회는 시간 제한도 있고 교도관이 참관하고 창문을 사이에 두고 하게 된다. 하지만 변호사 접견은 시간 제한이 없고 교도관이 불참하고 면대면으로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교도소 입구에서 변호사의 핸드폰이나 노트북을 압수하기 때문에 이런 걸 하면서 놀 수는 없다.

이런 변호사들을 집사 변호사라고 한다. 법무법인 변호사 한명이 자신의 사건때문에 구치소에 변호인 접견을 가면 해당 법인에서 변호를 담당하는 미결 수용자들을 교대로 몽땅 불러낸다. 그래서 자동판매기 커피 한잔 뽑아서 세상 돌아가는 얘기 하면서 콧바람도 씌워주며 노닥거리는 것이다. 그럼 미결 수용자는 방안에 답답함도 풀고 법무법인 변호사는 아무 것도 안해도 시간당 돈을 받을 수가 있다. 그리고 오후에는 해당 법무 법인의 다른 변호사가 다른 수용자 면회 후 자신의 법무법인과 관련된 수용자들을 교대로 몽땅 불러낸다. 그리고 다음 날 오전 또다른 변호사가 와서 면회온 김에 자기 법무법인 관련 수용자를 몽땅 불러내는 것이다. 이를 한달이면 평일 22일 내내 무한 반복하게 된다.

9.4. 교도소 내 재소자 고령화 문제

한편 한국 사회의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교도소 재소자들이 고령화될 경우에 대한 대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전반적인 형벌 수위가 날이 갈수록 높아져 가는데다가 그게 아니라도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고령 재소자가 급격히 불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고령 재소자는 그 특성상 고강도 노동을 기대할 수 없다. 물론 징역형을 선고받은 재소자는 부과된 작업을 수행할 의무가 있지만(행형법 제66조), 고령자에게 부과하는 작업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고, 경우에 따라 작업이 면제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치매 등 각종 노인성 질병에 시달려 관리하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 게 현실이다. 게다가 노인층은 재범률도 높다. 물론 대부분의 범죄는 단순 폭력이나 절도, 사기 등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는 범죄는 아니지만 사회에 나가 봐야 재출발이 거의 불가능하며 노인층 특성상 미래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다.

일본에서는 고령 재소자들을 교도관들이 직접 목욕시키고 수발까지 든다. 치매가 심한 고령 재소자의 경우 교도관들이 대소변까지 갈아줘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런 고령 재소자 때문에 교도관들의 업무 부담이 심각해지자 고령자 전용 수감동을 신축하는 등 대책마련에 착수한 상황이다. 이 고령자 전용 수감동은 도시 근처의 교도소에 신축하며 엘리베이터, 도보용 손잡이 등도 만들어져 있다. 범죄자를 수감하는 곳이라 자유롭게 나갈 수 없는 점만 빼면 사실상 국립 양로원인 셈.

미국 역시 일본처럼 전문적인 실버 교도소를 만드는 수준은 아니지만 흉악범이 또 다른 치매 흉악범의 수발을 드는 등의 대책을 세우고 있으며, 교도소 재소자의 전반적인 고령화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국의 고령화가 미국이나 일본보다 훨씬 가파름을 고려한다면 머지 않아 한국 교도소 역시 비슷한 문제를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9.5. 교도소 유치 문제

당연히 교도소가 있는 지역은 물론 교도소 후보지 등으로 지목된 지역들의 입장에서는 교도소 유치만큼은 달가워하거나 환영하지 않는다. 오히려 혐오시설이라느니[6], 지역정서를 해친다거나 이미지를 저하시킨다는 이유에 토지세와 경제적 여건에 있어서 떨어진다는 것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죄인들을 수감하는 곳이자 성질 나쁜 범죄자들이 집단적으로 있는 곳이다보니 이미 교도소가 유치되어 있는 지역은 물론 유치후보지로 지목된 지역의 주민들이나 지자체도 교도소 유치만큼은 매우 싫어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교도소 유치에 관해서는 그 누구나 어느 쪽도 적극적인 유치의사를 밝히지 않는 편이며 유치의사를 밝힌다고 해도 지역민들의 반감정서와 혐오시설이라는 이유 등으로 고민에 쌓이게 되는 편.

주민들 대부분은 교도소가 지역에 유치되면 당장 지역 이미지가 급락하게 되고 경제적 가치나 토지세에 있어서도 악영향을 끼치게 될 뿐 이나라 혹여 교도소의 부실로 죄수들이 탈옥하여 민간인을 공격하거나 절도 등을 하게 될 것을 우려하여 교도소가 지역에 유치되는 것을 반대하거나 싫어하고 있다. 지자체 입장에서도 민심향방, 경제가치, 지역홍보 등에 있어서 악영향을 끼치게 되고 이미지 저조를 부를 것이라며 교도소 유치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이런 문제 등으로 인해서 법무부에서도 고민이 쌓여가는 편이라 사회문제로 대두될 가능성도 있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렇게 자신들 지역에 교도소가 들어오는 것은 반대하는 사람들이 엄벌주의에는 적극 찬성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당연한 이야기지만 엄벌주의를 실천하려면 교도소를 더 많이 지을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이런 지역 이기주의(님비현상)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많다. 다만 여기에 해당되는 부류의 사람들은 보통 형제와 연관시켜 교도소의 존재 자체에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가 많다. 범죄자 교화와 범죄의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현대사법체계와 다르게 극에 치우진 관점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이 문제는 현재 진행형에 있는데 각국은 이 문제를 죄질이 극악무도하여 형량을 엄하게 때릴 수밖에 없고 대신 그 숫자가 얼마 되지 않아 교도소 수용자 문제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흉악범을 뺀 나머지 범죄자의 형량을 가볍게 하거나 가석방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방식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도 어느정도 있으며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그 유명한 미국조차도 교도소 신축이 어려워지자 예전과 달리 흉악범을 제외한 일반 범죄자의 형량을 조절해 나가는 추세. 심시티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어요![7]

...그런데 다른 곳도 아닌 청송군 군민들교도소를 추가 유치하겠다고 나섰다. 교도소가 들어서면 교정공무원들 및 면회객(...)들도 오기 때문에 오히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도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교도소는 중앙 정부에서 강력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지방 토호의 영향 발휘 등을 꿈도 꿀 수 없으며, 경찰이 항상 정원 이상으로 충원되기에 범죄율 낮아지는 건 덤. 가장 큰 이유는 청송같이 외진 동네의 경우 정상적으로 교도소를 나온 사람이나, 탈옥한 사람이나 이 동네에서 빨리 떠나고 싶어한다는 점도 무시 못한다. 범죄자 가두는 곳이 범죄자가 길거리 그냥 돌아다니는 곳보다 위험할리 없기 때문 거기에 한 발 더 나아가 청송군은 관련 시설도 유치하여 아예 교정타운을 조성하자는 여론까지 형성되었다.

10. 외국의 교도소

10.1. 러시아

과거 제정 러시아의 정치범수용소와 별로 달라진게 없다. 자세한건 굴라그 항목 참조.

10.2. 중국

중국의 경우 교도소 환경은 한국보다 다소 열악한 편이며, 전반적으로 인권 존중보다는 통제의 용이함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가가 제대로 관리 및 감시하는 교도소와 그렇지 않은 교도소의 차이가 커서 전자의 경우 재소자라 해도 그럭저럭 인간으로 존중을 받지만 후자의 경우는 강제노역 등 온갖 횡포에 시달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중국에는 특이하게도 높으신 분들 및 거물급 범죄자를 수감하는 베이징 친청 교도소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한편 흉악범이나 조폭이 교도소를 장악하는 등의 사태는 미국 등 다른 국가나 비슷한 수준의 국가에 비해서는 잘 안 벌어지는 편. 이유는 의외로 간단한데 그 정도 수준으로 질이 나쁜 범죄자 대부분을 사형 집행해 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국에서 교도소에 수감된다면 대개 미성년 흉악범이나 일반적인 잡범 둘 중 하나가 된다. 참고로 중국은 사형 집행유예를 받고 무기징역으로 감형되더라도 대개 20년 정도면 출소할 수 있으며, 유기징역의 상한선도 20년이다.

10.3. 프랑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프랑스 교도소는 시설이 매우 열악하기로 유명하다. 좀 심하게 말하면 시설 면에서 구소련의 굴라그에 비교될 정도. 프랑스는 국가적으로 엄벌주의를 채택하고 있으며 교정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오래되고 낙후된 교정 시설들을 그대로 놔두고 있다. 프랑스 교도소 수감자의 자살율은 유럽 평균의 두배에 이른다. 그래서 유럽연합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2000년대 후반부터 프랑스 정부가 교도소 환경 개선 작업에 착수하긴 했지만 아직도 한참 부족하다. 프랑스 교도소의 열악한 실태는 집으로 가는 길(영화)에서 잘 나온다.

10.4.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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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네 똥꼬 크기가 요 정도라면, 감방 가면 이 정도되는 거야

위 이미지의 내막에 대해서는 아래에 기술되었다. 참고로 미국 교도소에서 운동에 여념이 없는 재소자는 하나같이 새로운 세계(?)를 특정 부분 강제 개통 형식으로 체험한, 어리고, 지나치게 여리거나 통통한 백인 및 동양인 재소자들 되시겠다.

미국 교도소는 범죄자의 유형과 죄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적인 평으로는 인세마경이자 헬게이트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주로 범죄로 수감되는 죄수들의 상당수가 갱스터 같은 강력범죄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고 한국의 교도소보다는 자유가 좀더 보장되는데 이마저도 주마다 다르다. 애리조나 주의 텐트시티 교도소의 경우 저예산 정책 및 인권탄압으로 악명이 높다. 해당 지역 담당자는 교도소의 문제는 외부에 드러나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공개한다고 하지만 애시당초 대중의 법감정에 처우를 맞추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행태다. 그래서 미국의 교도소는 이에 따른 부작용이 상당하다. 그룹 솔타운의 멤버 스티브 김이 한국과 미국 모두에서 교도소 생활을 해본(...) 경우다. 한국에서는 마약사범으로, 미국에서는 1급살인으로... 단 미국에서의 교도소 수감은 향후 무죄로 판결나 보상받았다고 한다. 이 사람이 말하길, 좀 더 자유로운 듯한 분위기를 제외하면 한국 교도소가 여러 면에서 더 낫다고. 좋게 말해 자유도지 나쁘게 말하면 미국 교도관들은 한국 교도관들에 비교했을 때 수감자들을 거의 방임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수감자끼리 싸우는 걸 실실 쪼개며 보는 교도관까지 본 적 있다고 하니 말 다한 셈. 그래서 미국에서는 죄질이 가벼운 수감자들이 형량이 늘어나지 않을 만한 수준에서 사고를 자주 친다. 독방에서 편하게 지내기 위해서다. 물론 교정당국도 그런 의도를 모르는 건 아니지만 어지간해서는 눈감아 주는 듯.

우선 사제 무기를 제조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왜 이런 무기를 제조하냐면 어처구니 없게도 생존을 위해서인데, 교도소에 수감되는게 갱단활동의 연장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있고 범죄자들의 성향상 언제 누군가가 돌발행동(폭행, 살인, 강간 등)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본인이 그러한 사제 무기를 만들 의사가 없더라도 적어도 자기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사제 무기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교도관과 죄수들간의 두뇌싸움도 치열하다. 주로 이러한 흉기를 항문에 숨겨놓는다. 어떻게 숨기는지 상상하기 싫다.위에 올린 이미지 또한 이러한 것을 의미한다[8] 이외에도 청년막(...) 뚫린다는 소리도 되는데, 이건 아래 참조.

두 번째로 인종갈등을 들 수 있다. 교도소에서는 주로 3개의 인종군으로 분류되는데 백인, 흑인, 히스패닉(남북으로 나뉘는 경우도 있다) 세 인종간의 대립도 상당하다. 만약 앞서 거론한 세 인종에 속하지 않는다면 기타 인종군 으로 따로 분류한다. 따라서 한국계면 기타에 분류된다. 죄수들은 절대로 다른 인종과 섞이지 않으며(물론 모범수 구역은 제외) 인종간의 구역을 구분하는 것도 철저하다. 쉽게 말하면 축구장은 히스패닉만 쓸 수 있고 농구장은 흑인들만 쓸 수 있는 식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종별로 일종의 갱단을 형성하는데 자신의 안위와 생존을 위해 인종끼리 단합하는 것이다. 교도소라는 동네 자체가 워낙에 막장이고 조직범죄도 대체적으로 같은 인종끼리 모여 하는지라 이러한 문화의 연장선상에서 교도소내에서도 적용되는 셈. 단 상술한 스티브 김의 증언에 따르면 히스패닉이 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흑인은 30퍼센트 좀 넘는 수준이며 나머지가 백인과 아시아계라 교도소 내에서 폭동 같은 것이라도 일어나서 도저히 통제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인종간에 싸움이 일어나면 절대다수인 히스패닉에 대항하기 위해 백인-흑인-기타인종은 연합한다고 한다.

하지만 실상은 히스패닉들도 나름대로의 지역감정 때문에 나뉘어져서 하위분파끼리 싸우는 경우도 많아서 일반화 시키는 건 곤란하다. 비유하자면 한국계와 일본계가 똑같은 아시아인이니 같은 마인드로 움직일거라는 편견이나 다름없다. 즉 일반적으로는 히스패닉도 분파가 있어서 서로 대립하기에 바쁘고 히스패닉이 절대다수라 인종간 연합이 이루어지는 건 매우 특수한 경우다.

상황이 이러니 기습에 대비해 전우조마냥 2인 이상 같이 행동한다. 한 명이 운동하면 다른 한 명은 엄호하는 식이다. 그런데 갱단의 경우 이 전우조가 동료를 공격하는 경우도 잦다. 왜냐하면 처벌 등의 목적으로 갱단 수뇌부가 지시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동성강간을 들 수 있다. 남성들의 경우, 아무래도 동성끼리만 모여있다보니 이성애자라도 욕구불만이 되면 유혹(?)에 빠지기 쉽다. 특히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게이나 백인 및 동양인, 너무 말랐거나 통통하고 여성적이면 성노예 및 출소이후 기저귀착용 확정. 보통 2인1실이기 때문에 빈도가 매우 높다. 이러한 이유로 죄수들은 강간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근력을 단련하고 혐오스럽게 수염을 기르거나 얼굴에 문신을 하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형량이 늘어나지 않을 만한 사고만 쳐서 독방에서만 지내려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위에 올린 이미지 또한 이것을 반영한다. 이 현상을 역으로 이용하여 광고에 활용시키기도 하는데 남아메리카의 공익광고에서는 음주운전의 결과는 참혹하다며 철창 뒤에 버티고 서 음흉하게 미소지으며 손짓하는 흑형들의 모습을 등장시키기도 했다. 물론 그 흑형들의 목표가 무엇인지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러한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개인의 자유를 철저히 제한하는 수밖에 없는데 그랬다가는 인권문제가 대두되어 함부로 하지도 못한다는게 문제다. 결국 사회 구성원들의 자질 자체를 개선하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는데 이게 하루이틀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사회복지 등 전반적인 정부 및 사회의 개입에 부정적인 시각이 지배적인 미국이면 더욱 그렇다. 일단 미국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해서 구제불능으로 찍힌 재소자들만 따로 끌어다가 ADX 플로렌스 교도소 같은 슈퍼맥스. 소위 중경비 시설에 수감. 24시간 독방 생활을 강요하면서 특별 감시하는 것으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자유도가 높다보니 마약 등의 물품도 밀반입되는데, 이걸 기점으로 교도소내 갱단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이걸로 조직이 큰 케이스가 멕시코 카르텔Aryan Brotherhood. 이러한 일반입한 물건을 숨기는 것도 항문을 이용한다.

미국 교도소를 다룬 다큐멘터리Inside가 있다. 미국의 디스커버리 채널(Discovery Channel)에서 방영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미국 각지의 교도소들을 취재하여 죄수들이나 간수들의 이야기, 그리고 교도소 안의 실태와 막장스러운 상황을 취재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교도소는 갱단이 장악한 경우가 많은데다 중범법자들이 넘쳐나는지라 한국의 실정과는 차이가 크다.

이밖에도 미국은 징역형의 상한선이 없어서 수백년 징역형을 받은 재소자도 많은데, 물론 이건 진짜로 그만큼 살라고 만든 것은 아니고 오히려 교도소가 포화 상태라 감형 및 가석방이 일상화되어 있어 실제 형량만큼 사는 경우가 드물다 보니 장기간의 형량을 때려서 흉악범의 사회 복귀를 막는 구조다.

10.5. 라틴아메리카 지역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교도소의 경우는 미국 교도소보다 재소자들의 죄질이 더 막장에다가 그나마 미국 교도소에서는 그럭저럭 이뤄지기라도 하는 최소한의 통제까지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많다. 미국 교도소에서 갱단이 교도소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면 남미 교도소에서는 아예 갱단이 교도소를 장악하고 있다. 이 때문에 미국 교도소의 경우 갱단 눈밖에 나도 교도소 측에서 손을 써서 별도의 공간 등에 격리수용하면 살아날 수 있지만 남미 교도소는 갱단 눈밖에 나면 그걸로 인생 끝이다. 시설도 극히 열악하여 잊을만 하면 헬게이트가 열리는 일이 일상 다반사이다. 특히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중에서도 막장으로 손꼽히는 중앙아메리카 국가들이나 브라질,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파라과이, 에콰도르 등의 교도소에서 벌어지는 일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중에서 브라질은 교도소 폭동으로 악명이 아주 높다. 한번은 교도소에서 큰 폭동이 일어나서 그 교도소에 있는 많은 죄수들이 대량으로 탈옥하기도 했다. 몇명이 다시 체포되었는지의 여부는 추가바람.

11. 창작물 속의 감옥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등에서는 일반적으로 특급 흉악범을 수용한다거나 하는 시설로 등장하며, 일반적인 감옥에서는 감당할 수 없이 흉악하고 강력한 악당들을 가두고 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일반 교도소보다는 지하 던전형 감옥이 더 자주 등장한다.

대개 난공불락이나 탈옥 불가능 등의 수식어가 붙어 그 위엄을 강조하며, 죄수가 죄수다 보니 이런 감옥의 간수들 또한 보통이 아닌 실력자들로 나타난다. 또한 죄수들을 인간 대접해주지 않고 무자비하게 고문하거나 아니면 움직일 수도 없게(쇠사슬로 전신을 묶는다던지...) 철저히 봉쇄해버린다. 이는 이 감옥의 죄수들이 이 정도 대접을 받을 정도로 지독하거나 위험한 인물임을 드러내는 한편, 인권의 편린조차 찾을 수 없는 감옥의 모습을 통해 간수들의 냉혹하고 비정한 면모를 표현하기 위한 방법이다. 따라서 이런 감옥의 관리자들은 보통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으로 나오며, 적이나 악역 포지션은 아닐지라도 주인공과 그리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는 않다. 나중에는 주인공과 대립하는 역할이 되는 경우도 있다. 아무리 범죄자라지만 죄수들을 아무 감정없이 죽여버리는 캐릭터도 심심찮게 나온다. 단 헐리우드 영화같은 경우는 감옥 간수가 야라레 역할로 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편 위의 난공불락이라는 표현이 무색하게도 감옥에 갇힌 거물급 범죄자들 중 하나둘 씩은 반드시 탈옥한다. 이런 캐릭터들은 보통 죄수 중에서도 특히 위험해서 특별취급 받는 괴물들로 나중에 상당한 포스의 악역으로 재등장하는 타입이 잦다. 결국 간수도 죄수도 좋은 놈들은 없다는 얘기다. 뭐, 규칙은 깨지라고 있는거니까... 그리고 작품에 따라 한두가지 작은 일로 시작된, 죄수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장면도 가끔 클리셰로 들어간다.

개그계 작품이거나 아니면 진짜진짜 무서운 인물이라면 '재미삼아' 감옥에 '잠시' 들어가 있다는 설정도 있다.

남자들만 있는 교도소에서는 아무래도 남자들밖에 못보니(...) 항상 성욕불만인 사람이 동성의 후장을 탐닉한다는 클리셰가 들어가있다.

에로게의 경우 감옥은...좋은 만남의 장소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무엇을 위한 만남의 장소인지는 묻지 말자(……).

엘더스크롤 시리즈가 감옥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출신배경을 자세하기 집어넣지 않고 어느 이름없는 죄수로 정해버리면 캐릭터 설정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1편 아레나는 누명을 쓰고 갇혀버린 설정이고, 3, 4편의 경우 그야말로 이름없는 죄수다. 2편은 캐릭터 배경설정이 자동생성되는 기능이 있어서 역대 주인공들 중에서 가장 건실한 인물인 셈이다.

참고로 4편 오블리비언의 확장팩 쉬버링 아일즈의 무대가 되는 쉬버링 아일즈엔 교도소나 감옥이 없다. 대신 트랩과 몬스터가 우글우글한 던전에 죄수를 수감하며, 여기서 죄수가 살아나오면 죄를 씻고 용서해준다는 식...이럴바엔 그냥 감옥 가는게 낫지

한국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대문 형무소 기념관이나 영화 광복절 특사 촬영을 위해 지은 익산 교도소 세트장을 사용한다. 서대문 형무소는 대관료가 싸고 가깝다는 장점이, 익산 교도소 세트장은 최근의 교정시절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단점은 그 반대로 서대문 형무소는 옛날 시설이고, 익산 교도소 세트장은 서울에서 멀다는 것. 그래서인지 필요한 부분만 나눠서 예를 들어 입구는 서대문 형무소인데 내부는 익산 세트장인 식으로 찍는 경우도 많다.

12. 교도소/감옥 목록

12.1. 대한민국의 교정기관 현황

당연히 그 지역의 자랑거리같은게 될 리 없으며 화장장, 쓰레기 처리장과 함께 님비현상의 가장 좋은 대상으로 꼽힐 정도다. 표지판같은 표식도 아주 가까이 가야 나타나는 등 꼭꼭 숨겨두는 편이다. 작정하고 찾아가지 않는한 지나가면서 찾기는 상당히 어렵다.

대표적으로 '교정 1번지'라고 불리는 서울구치소[9] '교정 최후의 보루'인 청송교도소가 있다.

아래 각 교도소 설명중 사실상 거의 전부 항목에 쓰여 있듯이 모두 우리 지역에서 나가라고 난리이다. 서로 너희 지역으로 가라고 하는데 그럼 그곳에는 아무도 안사는가? 원칙상 교도소/구치소는 지원급 이상 법원(+검찰지청) 지역마다 1개씩 있어야 하는데, 수도권 내에서만 해도 서울북부지법, 서울중앙지법, 서울서부지법, 수원지법 성남지원,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교도소가 없다. 성남에 보호 관찰소 이전 문제 때문에 인근 학교 학부모들이 집단적으로 애들을 학교에 안보내고 시위를 했던 전력을 생각해볼 때 위의 5개 지역에 교도소가 생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 님비현상 종결자. 아쉬운대로 의정부교도소, 서울구치소, 성동구치소등 타 법원 관할 지역에 있는 교도소에서 관할한다. 단점은 너무 멀어서 교통지옥을 뚫고 재판장에 가야 하기 때문에 교도관들 죽어난다.

그리고 말이 좋아서 서울구치소와 서울남부구치소이지, 서울구치소는 서울과 상당히 멀어 애로사항이 꽃피고, 서울남부구치소는 사실상 서울 경계선밖 부천시에 있다. 아주 약간 서울 구로구에 걸치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이름을 쓰는 것 자체가 혐오스럽다고 바꾸라고 민원이 쏟아져 영등포 교도소는어차피 영등포에 없잖아 서울남부교도소/구치소로 바뀌었고 청송제1교도소, 청송제2교도소, 청송보호감호소, 청송직업훈련소는 죄다 '청송' 대신에 '경북북부'라는 이름을 얻었다. '북'자가 2개나 들어가서 매우 북쪽에 있을 것 같지만, 정작 경북에서 별로 북쪽은 아니다.

그런데 혐오스럽다고 이름 바꾸라고 할때는 언제고, 이번에는 청송사과보다 청송교도소가 더 유명하다면서 청송 차원에서 작심하고 교정기관을 또 유치하려고 준비 중이다. 심지어 소재지인 청송군 진보면에서도 반대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진보면 주민 중 반은 교도관과 그 가족들이고 나머지는 그 가족들이 주 고객인 상점 주인들. 진보면이 의외로 안동, 청송, 영덕, 영양과 모두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고너무 교통이 불편하면 집어넣기 힘드니까 이런 점 때문에 진보면이 군청소재지인 청송읍보다 인구가 많고 크다. 청송군에서 걱정하는 것은, 최소근무기간인 2~5년만 지나면 청송을 떠나버린다는 것이다. 이것을 막기 위해 '청송여자교도소'를 지어달라는 것이 청송군의 청원사항.

교도소는 국가중요시설이라 웹지도, 항공사진, 내비게이션 등에서 일체 검색, 표시가 안된다. 직접 간다 해도 당연히(?) 입구 앞에서도 찾기 힘든 구조로 되어 있다. 심지어 교도관들이 수용자 이송을 위해 이송차를 몰고 가도 경로 탐색이 안 돼서 이전에 그곳을 가봤던 직원의 기억력에 의존해서 간다. 그래도 안 되면 교도관들이 도저히 못 찾겠다고 징징대면서 해당 교도소에다가 전화하는 일도 레알 있다.교도관이 교도소를 못 찾아 사실 교정본부 홈페이지에 가면 대놓고 교도소 주소를 공개하고 있지만(면회객이 교도소 못 찾으면 큰일 나니까), 이미 해당 주소로 검색하는 것 자체가 막혀 있다. 항공사진으로 그 위치를 찾아봐도 대충 땜질하면 번짐효과, 잘 땜질하면 산(...)으로 나타나 있다.

12.1.1. 서울지방교정청

  • 서울구치소 - 경기도 의왕시 안양판교로 143
    원래는 서대문역사공원 내에 있는 서대문형무소에 있다가 1987년에 지금의 의왕으로 이전했다.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교정 1번지로 불린다. 근무가 힘들어 직원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기피시설이다.

  • 서울남부구치소/서울남부교도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금오로 865
    처음에는 부천형무소였다. 예전에 있었던 고척동 지역은 1962년까지만 해도 경기도 부천군 관할이었기때문. 그러다가 1963년에 서울시 영등포구 관할로 바뀌면서 '영등포교도소'로 이름이 바뀌었다. 서울남부구치소는 1969년 10월 10일 영등포구치소로 개청(대통령령 제4011호), 2011년 5월 4일 서울남부구치소로 명칭변경(대통령령 제22917호). 원래 개봉역 앞에 있었다가 2011년 현 위치로 이전했다.
    범죄성향이 진전되지 않은 성향의 범죄자들을 수용하며, 신건물+서울위치 크리가 터져서 교정직원+수형자들에게는 서로 가고 싶어하는 꿈의 교도소이다. 한편 서울에는 대한민국 인구중 1/5인 1천만명이 살고 있지만, 아래 성동구치소를 포함하여 교도소는 1개, 구치소는 2개밖에 없다. 구치소가 미결수를 수용한다는 것을 생각해 볼때 형이 확정된 수형자들은 남부교도소만 갈 수 있다. 결국 집이 서울인 대부분의 수형자들은 전국으로 퍼져나갈 수 밖에 없다. 물론 집이 서울인 교도관들도 우는 것은 마찬가지.

  • 성동구치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20길 31
    설립 당시에는 이 지역이 성동구였기 때문에 성동구치소란 이름이 아직 유지되고 있다. 2013년 안에 서울동부지법/동부지검과 함께 문정동으로 이전 예정. 그런데 2014년 5월 1일 기준으로 아직도 이전을 안 했다. 참고로 여기 주위에 가동초등학교, 가주초등학교, 송파중학교 이렇게 세 학교가 있다! 게다가 가동초에서는 복도에서 창 밖만 내다봐도 구치소 안이 다 보인다(...) 서울에 위치 해있기 때문에 직원들에게는 꿈의 직장.

  • 수원구치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로 176
    국내 최초 빌딩형 교도소. 도심 한복판에 있는데 절묘하게 지어져 있고 빌딩형이기 때문에 바로 옆 도로를 지나도 교도소인지 알 수 없다. 도심지역에 있는 미국의 구치소들도 빌딩형으로 짓는다. 기결빌딩과 미결빌딩이 있는데 빌딩안에 모든 것이 있기 때문에 다른 교도소 처럼 흙을 밟으면 운동하지 못하고 좁은 옥상에 가서 운동해야 한다. 이때 엘레베이터를 타고 다니는 것은 덤. 미결수들이야 어짜피 재판중에만 있으니 길어야 1년정도만 참으면 되는데 이들 미결수에게 밥을 해주는 기결수 취사부들에게는 상당한 고역이다.

  • 안양교도소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508번길 42
    옛 마포형무소의 후신. 이 마포형무소는 서대문형무소에 죄수를 더이상 수용하기 어려워지자 새로 지은 것이라고 하며 1963년에 당시 경기도 시흥군 안양읍 호계리로 이전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을 자랑하고 있는데 그때문에 법무부에서는 재건축을 할려고 한다. 아예 다 부셔 버리고 안양여자교도소와 안양병원교도소를 짖는 것이 목표. 그런데 어느지역과도 마찬가지로 안양교도소 역시 선거때마다 이전하라고 아우성이다. 대략 "안양교도소 부지는 안양 통합에 방해가 되고 있으니 이전하여 부지를 안양시민의 품안으로 돌려주어야 합니다."라고 한다. 예전에는 안양을 떠나 의왕시 같은 곳으로 가버리라고 했다. 그런데 안양과 의왕, 군포의 통합문제가 나오자 동안구 국회의원인 심재철이 화성시로 가라고 주장을 바꾸었다. 그런데 화성이라고 국회의원이 없을까? 여긴 안양 동안구와 같은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의 지역구였다. 안양교도소 화성이전 추진 '발칵 뒤집힌 화성' 즉시 두 의원은 입배틀이 시작되었다.
    참고할만한 사항은 영등포교도소의 현재 부지로 이전의 경우, 해당 지역에서 이전부지의 땅을 사 주어서 이전이 가능했다. 수원교도소의 경우 아예 여주에 땅 사서 건물까지 지어주어 이전이 가능했다. 그런데 안양교도소는 이번부지를 사주기는 커녕 그냥 나가라고 하는데 그럼 어디로 가야 하는가? 그러니까 화성시로 가라구.
    결국 법무부에서는 아무리 기다려도 안양시에서 대안을 내주지 못해서 재건축을 포기하고 리모델링 실시.. 하는데 안양시에서는 건축 정지 가처분 신청.. 하는데 법원에서는 법무부 땅에서 법무부가 리모델링 하는데 상관 마라고 가처분 신청을 불허하여 결국 리모델링 실시중이다. 아직도 지역신문 보면 안양측에서 수시로 법원에다가 무슨 이의제기 하며 리모델링을 막고 있다. 며칠후에는 기각되었다는 기사가 실리는데 이를 1개월 단위로 무한반복 하고 있다.

  • 여주교도소 -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양화로 107
    과거 국내 유일의 자치교도소로 수원교도소로 불렸으나 2001년 여주로 이전한 후 장애인 교도소가 되었다. 수원에서 이전하는 과정이 상당히 원만했는데 수원 측에서 부지도 사주고 아예 건물까지 지어 주었다. 건물 자체가 상당히 잘 지어놔서 이후 지어지는 교도소들의 표준모델이 되었다. 다만 경인지방 교도소중에서 유일하게 격오지에 있다. 대부분의 교도소들이 도심한복판에 있지만 여주교도소만은 이전하는 과정에서 여주에서도 가장 먼 이천과의 경계선에 부지를 선정해 놓았다. 덕분에 여주법원까지 거리가 먼것은 덤으로 직원입장 에서는 이천 시내와도 벌고 여주 시내 하고도 먼 괴이한 지역이 되어 버렸다.
    장애인 수용자를 제외한 일반 수용자들은 10년 이하의 범죄성향이 진전되지 않은 자들이다. 건물이 서양의 교도소처럼 지어져 대표적인 참관 코스였으나 화성교도소가 개청 후 참관 코스에서 밀렸다.

  • 영월교도소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로 110-27
    강원도의 5개 법원지역에서 영월과 속초에만 교도소가 없어서 동시에 교도소 건립을 추진 하였다. 그러나 속초의 건립은 부지선정부터 지지부진 하여 영월부터 교도소가 건립 되었다. 영월교도소 부터 UN 피구금자 처우 준칙을 준수하여 500인 이하 교도소로 건립한 기념비적인 교도소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이전에 지은 교도소는 1천명 이상 수용되는 거대 교도소로 대전교도소의 경우 3000명 이상을 수용하여 동양 최대의 교도소라는 타이틀을 같고 있을 정도이다. 전반적으로 여주교도소의 축소판이다.
    현재는 자치교도소로 수도권내의 모범수들을 수용하고 있다.

  • 원주교도소 - 강원도 원주시 북원로 2155
    서울청내의 최고의 문제수들을 수용하는 S4사동을 갖고 있다. 청송 교도소 4개소가 전국의 문제수들을 다 수용하느라 미어터질라고 하여 각 청마다 1개씩 S4 점담 교도소를 만들었는데 서울청에서는 기존에 S3 교도소인 원주에다가 S4 사동을 추가로 지은 것.
    원주 교도소는 도시 확장으로 인해 아예 시내 한가운데에 있다. 주변 아파트들과 시청 옥상에서 교도소 안이 어떻게 생겼는지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무실동 주민들은 교도소에 별 관심이 없고, 교도소가 옆에 있어서 집값이 떨어 진다거나 치안이 안 좋다거나 한 것도 아니며 차차 여론 수렴하여 이전하면 될 일인데 어째 언론만 주민 반발, 도심 흉물 운운하며 시끄럽게 떠들고 있는 느낌이다.
    처음에는 한적한 시골이였지만 무실동 택지 개발사업으로 인해 택지 중심가에 위치 해버렸다. 덕분에 10년째 원주 교도소 이전하라고 시끄럽다. 대략 2006년경에 강원민방에 출현해서 마을 대표들 끼리 서로 너희 마을로 가라고 입배틀이 붙은 적이 있다. 이들의 논리는 "왜 우리 마을에 교도소를 지을려고 하나? 지금은 시골이지만 원주가 이제 인구 50만의 강원도 중심 도시가 된다. 그럼 우리 마을이 원주... 아니 강원도의 중심이 되는데 그럼 또 이전해야 하지 않나?"였다. 물론 원주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인구 32만이며, 춘천의 도청 이전은 그들의 꿈일 뿐. 교도소 이야기에 웬 도청 얘기? 그쪽은 도청이 있는데 인구가 왜 그모양이요? 원주교도소 이전 떡밥은 지역 신문에 안 나오는 날을 찾기 힘들다.

  • 의정부교도소 -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로 1111-76

  • 인천구치소 - 인천광역시 남구 학익소로 30
    특이하게도 인천법원/검찰청 청사 바로 뒷편에 위치해있고, 겉보기에도 그냥 고층 건물처럼 생겨서 법원/검찰청 부속 건물로 보일 정도로 교정시설의 느낌이 나지 않는다. 사실 구치소가 먼저 지어져 있었고, 나중에 법원/검찰청이 그 옆으로 이전해 온 것. 법원/검찰청과는 지하 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재판이나 조사를 받으러 갈 때도 호송차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이동한다. 물론 부천지원, 부천지청 사건은 예외
    콩밥행이 예약되어 있어(...) 지하통로로 걷다 보면 검사들이 급하다고 지하통로를 이용하여 법원으로 이동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를 볼수 있다. 특히 비오는 날이면 수용자, 교도관, 법관, 각종 직원들이 지하통로를 통해 다른 건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춘천교도소 -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신촌양지길 5
    강원도 내의 인외마경. 항소법원이 있어서 속초, 강릉, 원주, 영월에서 항소하면 죄다 춘천 교도소로 들어 온다. 지역내에서 계속하여 춘천에 상고법원을 세워달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즉시 현재 미결수용자에서 곱하기 2가 되어버려 미어 터진다. 거기에 기본적으로 S3 기결수들이 수용되어 있으니 그야말로 아수라장. 경기도에서 안양교도소와 같은 포지션이다. 세운 시기도 비슷하게 40년이 넘어가 아직까지도 방은 나무바닥이고 복도는 흙날리는 시멘트 바닥. 근무자를 위한 화장실 따위는 애초에 없다.

  • 평택지소 - 경기도 평택시 평남로 1036

  • 화성직업훈련교도소 -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화성로 741
    국내 최초의 직업훈련 전문 교도소. 수형자들에게 직업훈련을 하겠다는 숭고한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건물도 여주교도소와 비슷한 형태의 최신 시설. 그야말로 신세계가 되는지 알았더니... 화성과 안산을 함께 관할하는 안산지청에는 미결수를 수용할 수 있는 교도소가 없는 문제 때문에 화성직훈 측에 미결수좀 받아 달라고 했다. 화성직훈은 끝까지 미결수를 안받겠다고 하였으나 안산지청에서 관할하는 미결수 700명이 인해전술로 밀고 들어와 직업훈련교도소가 구치소 보다 많은 미결수를 보유한 괴이한 소가 되어 버렸다. 또한 처음부터 직원이 없어서 건물 완공한후 1~2년 가량 놀고 있다가 교정본부의 2개과를 폐지하면서 까지 각소의 인원 싹싹 긁어 모와 겨우 개청한 소이기 때문에 직원이 많이 부족하다. 그런데 예정에 없던 미결수 까지 있어서 직원이 부족한 차원이 아니라 인외마경이 되어 버렸다.

  • 강릉교도소 - 강원도 강릉시 공제로 413-15
    5년 이하의 범죄 성향이 진전되지 않은 자들을 수용한다. 시설이 40년이 넘어 안양교 다음으로 오래되어 극히 낡았다. 그렇기 때문에 언론이나 영화에서 옛날 교도소의 모습이 필요할 경우 촬영을 오고는 한다. 그에 반해 진입로가 아름다워 자랑거리이다. 생태공원까지 새롭게 조성되어 강릉 시민들이 구경 오고는 한다. 국화축제라도 열리면 새벽부터 사람들이 몰려 든다.

  • 속초교도소 - 개청예정
    개청 예정... 이나 그놈의 부지 선정 때문에 10년째 지역끼리 싸우고 있다. 주로 너네 지역으로 가져가라는 입배틀. 현재는 속초경찰서 대용감방에서 속초지법 관할 1심 수용자들을 관리하고 있는데 평상시는 4~50명, 여름 휴가철에는 100명까지 늘어나서 경찰들 죽어난다고 한다.
    1년에 한번쯤 속초내에서도 산골짜기 지역에서 교도소 유치신청서를 내는데 조건으로 법원, 검찰청도 함께 이전해 달라고 한다. 그러나 전국 어디나 법원/검찰청은 도심 한복판에 있다. 이 때문에 매년 무산되기를 무한 반복.

12.1.2. 대구지방교정청

이 바닥의 끝판왕. 죄질이 나쁜 범죄자들은 체포 후 대부분 이리로 온다. 특히 그 중에서도 으뜸은 명칭에 경북북부가 들어간 교도소들이다.

  • 경북북부 제1교도소 -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양정길 231
    구 청송제1보호감호소. 서울구치소가 교정 1번지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데 반해 청송은 교정 최후의 보루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다. 한 번이라도 가본 사람은 전두환이 왜 이곳에 지었는지 알 수 있다. 처음에는 섬에 지으려다가 물이 안나와 현재의 자리에 지었다. 완벽한 육지의 섬이라 도망갈 곳이 없다. 직원들은 어떻게 살라고..

  • 경북북부 제2교도소 -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양정길 110

  • 경북북부 제3교도소 -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양정길 231
    구 청송제3보호감호소.

  • 경북직업훈련교도소 -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양정길 231
    구 청송제2보호감호소.

  • 경주교도소 -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포석로 550

  • 김천소년교도소 - 경상북도 김천시 영남대로 1968

  • 대구교도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비슬로 2624
    주변지역이 달성군내에서 가장 번화한 곳인데다가 다니는 버스도 많다. 화원읍 중심가에 있어 이 지역 발전에 저해가 되어 2017년 하빈면 감문리 지역으로 이전을 추진 중이다. 흔히 화원교도소라 부르는데 이 지역사람들은 이 말을 당연히 무척 싫어한다.

  • 대구구치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541길 36
    이 곳은 대구 도심과 매우 가까우며 바로 건너편은 중고등학교와 대학교가 있는 등 번화가이다. 2호선 담티역에서 5분 거리로 교통도 편리하다. 일대는 도심과 교외 주택단지 사이에 의외로 한쪽 부분에 산이 있어서 텅 비어있는 곳이며, 군부대, 화장장 등 기피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더 놀라운 것은 이런 시설들이 오래전부터 이곳에 있었다가 도심이 확장되어 도심과 가까워져버린 사례가 아니라는 것. 구치소가 생긴 것은 1999년으로 이미 이 일대는 번화가였다. 참고로 구치소 개소 이전에는 달성군의 대구교도소 내에 있던 미결수동이 이 역할을 했었으나, 재판을 위한 이동거리가 너무 멀어 불편한 데다가 대구교도소도 거의 포화 상태라 법원과 비교적 가까운 곳에 구치소를 새로 지은 것이다.

  • 밀양구치소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춘화로 124

  • 부산구치소 -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장로 268
    김영철이 경비교도대에서 복무할 당시 근무지.

  • 부산교도소 -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중앙로29번길 62
    신창원이 탈옥했던 교도소이다.

  • 상주교도소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목가2길 130

  • 안동교도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경서로 4380-23

  • 울산구치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 청량천변로 103-9

  • 진주교도소 -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월암로23번길 39
    일반 재소자도 있지만, 이 곳은 국내 유일의 의료교도소로서 병원 형태로 운영되어 지속적인 입원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수감되는 곳으로 의무관(의사)도 여러명의 각과별 전문의로 채워져 있다.

  • 창원교도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송평로 39

  • 포항교도소 -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 동해대로 1001

  • 통영구치소 -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277

12.1.3. 대전지방교정청

  • 공주교도소 -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로 21-45

  • 논산지소 -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금백로 662-19

  • 대전교도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우물로66번길 6
    일제 때 생긴 교도소 중 하나. 한국전쟁 당시 발생한 전형무소 학살 사건이 바로 이곳에서 벌어졌다. 물론 현 위치는 1984년에 중구 중촌동에서 이전된 것. 교도소 입구를 마을3, 211, 704 두 노선이 지나가니 면회나 기타 용무가 있는 사람은 이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정확히는 교도소 앞까지는 211만 들어가며, 나머지 두 노선은 걸어서 약 10분 거리인 삼거리에서 정차한다.
    대구교도소, 안동교도소, 전주교도소 등과 더불어 과거 인민군 포로, 남파간첩, 사상범, 정치범 및 국가보안법 위반자들이 수감되었던 교도소로 유명한데, 대전교도소에는 그 중에서도 특히 사상 전향을 거부하는 비전향자들이 집중적으로 수감되었다고 한다.
    2004년, 재소자에 의한 교도관 살해 사건이 발생한 적 있다. 그간 재소자의 인권 보장과 처우 개선 위주로만 교정 정책이 벌어져 교도관들의 불만이 장난 아니었는데[10], 이 사건으로 분노가 폭발해 순직 교도관 추모 행사시 공무원에게 금지된 촛불 시위를 강행할 계획까지 등장했었다. 사태의 심각성을 눈치챈 금실 당시 법무부 장관이 직접 추모 행사장을 찾아 호소하고 교도관의 처우 개선을 약속해 이는 이뤄지지 않았다.
    EBS 다큐멘터리 극한 직업 교도관 편이 여기서 촬영되었다.

  • 서산지소 -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두치로 343

  • 천안개방교도소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신당새터1길 1
    한국의 유일한 개방교도소이다. '개방'이라는 단어가 들어갔다고 해서 문이 열려 있는 것은 아니고, 장기수 중에서 3범 이하의 가석방이 가능한 과실범과 교통사범 중 잔형기 5년 이하인 자, 잔형기가 5개월 이상 2년 이하인 자, 가석방이 가능한 초범 수형자만을 비교적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에 수용하여 사회적응 교육을 위한 개방시설이다. 시내버스 타는 법, ATM이나 인터넷 사용법, 도서관 이용법 등을 배운다고 한다.

  • 천안교도소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일고1길 127
    천안외국인교도소로 알려져 있지만 정식 명칭은 그냥 '천안교도소'이며 외국인 뿐 아니라 내국인 미결수도 일부 수용되어 있다. 원래 천안소년교도소였다가 소년교도소로서의 기능은 김천소년교도소에 통합되었고, 기존의 소년 사동을 외국인 전용 사동으로 바꿈으로서 세계 최초의 외국인 전담 교정시설이 되었다. 식사도 한식 양식 이슬람식으로 나누어 배식하며, 방도 국적, 인종 별로 구분되어 있다. 소말리아 해적들도 이곳에 수감중. 이슬람 교도들은 작업중에도 틈틈히 기도하는 것이 가능하다. 간혹 이곳의 시설이 매우 좋고 분위기가 매우 자유롭다고 알려져 있기도 한데 사실 이는 천안개방교도소와 혼동하여 생긴 오해이다. 둘 다 이름에서 특수교도소처럼 인식되고 또 같은 지역에 있다보니 몇몇 기레기기자들이 제대로 확인도 없이 사진까지 올려 기사화하는 바람에 잘못 알려지게 된 것이다. 이 곳의 정식 명칭은 그냥 '천안교도소'인데, 호화로운 시설을 갖춘 곳은 천안교도소가 아니라 '천안개방교도소'로서 장기간 복역한 모범수들을 선발하여 사회적응을 돕기 위하여 바깥세상과 비슷한 환경을 그럭저럭 만들어 놓고 사회 적응 교육을 시키는 곳으로 이 둘은 위치도 다르고 전혀 별개이다. TV, 자판기, 컴퓨터까지 있는 넓은 휴게실이나 도서관, 2층 침대 등을 담은 사진들은 모두 천안개방교도소의 모습이다. 반면 천안교도소는 외국인 재소자를 수용한다는 것과 식사가 관습에 맞게 구분되어 제공된다는 것 이외에 일반 교도소와 별반 차이가 없다.

  • 청주교도소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1887번길 49

  • 청주여자교도소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1887번길 78
    우리나라의 유일한 여성 전용 교도소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여성 수형자가 이곳으로 오는 것은 아니다. 전국 대부분의 구치소/교도소에는 여성 재소자를 위한 사동/구역이 별도로 존재하며 근본적으로 남성 재소자, 교도관과는 철저히 분리되어 있다. 따라서 '여성 전용 교도소도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일반 교도소는 남녀공학, 여긴 여고. 영화에도 나온 적이 있다.

  • 충주구치소 -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천등박달로 222

  • 홍성교도소 -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충서로 1245

12.1.4. 광주지방교정청

  • 군산교도소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할미로 127

  • 광주교도소 - 광주광역시 북구 동문대로 261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으로 이전하는 중이다.

  • 목포교도소 -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일로중앙로 78

  • 순천교도소 -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백강로 790
    조양은이 수감되었던 그 곳.

  • 장흥교도소 -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 장흥대로 2667
    전국에서 가장 작은 법원인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11]과 대응하는 교도소. 원래는 장흥읍 장흥로 98에 있었으나 이전했고, 옛 교도소는 재활용 방안이 논의 중에 있는데, 장흥군 측에서는 법무부에 '교정역사박물관'으로 보전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관련 기사

  • 전주교도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구이로 2034
    원래 외곽지대였으나 전주시가 커지며 시가지가 되었다. 바로 앞에 버스종점이 있어서 그래도 교도소치곤 랜드마크 급으로 인식된다. 전주교도소는 본디 전주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전주시가 점점 확장됨에 따라 지금은 그다지 외곽도 아니다. 또한 시내버스 종점 근처에 위치하고있어 예전엔 평화동 방면으로 가려는 사람들-주로 꼬꼬마 초딩들-이 버스기사에게 '아저씨 이 버스 교도소 가요?' 라고 묻는 충공깽스러운 일이 드물지 않게 일어나기도 했다. 이 정도가 아니라 평화동 방면 시내버스 종점 이름이 아예 '교도소'다... 그것도 간,지선버스 주요 종점이다. 2012년 들어 '평화동종점'으로 바뀌긴 했는데, 그것도 순전히 종점 이름이 문제라서가 아니라 교도소가 곧 옮겨간다는것 때문이라고... 하긴 수십년 쓰인 정류장명칭이 하루아침에 바뀔 리가...

  • 정읍구치소 - 개청예정

  • 제주교도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정실동길 51

  • 해남교도소 -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해남로 521

12.1.5. 방부조사본부

12.1.6. 교정법인 아가페

  • 소망교도소 -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아가페길 140

12.2. 타 국가의 교도소/감옥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감옥, 혹은 감옥이었던 건축물도 기술한다. 괄호 안은 해당 감옥이 있는 국가.

  • 던 탑 (영국)

  • 바스티유 감옥 (프랑스)

  • 알카트라즈 (미국)

  • ADX 플로렌스 교도소 (미국)

  • 베이징 친청 교도소 (중국) - 중국 공안부 관할의 교도소로 거물급 범죄인들 전용, 즉 고위층 전용 교도소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가모 형무소 (일본)

  • 아랑후에즈 교도소 (스페인) -세계 최초의 육아교도소로 입소 조건은 부부가 모두 재소자여야 하고, 3세 미만의 아이를 둔 경우다. 이들은 교도소 안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벽에는 아이들을 위한 디즈니 만화 캐릭터가 장식되어 있고 놀이터, 간호실 등 아이들을 위한 설계가 갖춰져 있다. 외출허가를 얻으면 바캉스를 갈 수도 있다고 한다. 스페인 정부는 "아이와 함께 생활한 재소자들은 재범률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설명한다.]

  • 레오벤 교도소 (오스트리아) - 호화 교도소 중에서도 최고로 꼽힌다. 건물 전체가 통유리로 설계되어 밝고 화사한 느낌을 준다. 너무 아름다워 교도소라고 믿기 어려울 지경이다. 발코니가 딸린 침실에는 책상·TV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고급 헬스장, 실내 체육관 등의 시설도 갖췄다. 모든 수감자는 사복을 입고, 가족 면회도 24시간 언제든 가능하다. 2004년 완공된 교도소의 외벽에는 '모든 인간은 자유롭고 평등하다'는 유엔 인권조약인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 규약(ICCPR)’의 한 문장이 쓰여있다. 이 교도소를 설계한 건축가 요세프 호헨신은 이 교도소를 짓고 유명해졌다. 네티즌들은 “평생 저기서 놀고 먹는거냐?” “범죄를 하다 걸리라고 고사를 지내라”는 반응이다.

  • 바스토이 섬 교도소 (노르웨이) - 1997년 문을 열었다. 섬 전체가 교도소다. 이 곳의 재소자들은 죄수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 모든 죄수는 수의 대신 사복을 입고 생활한다. 쇠창살이 아닌 방갈로식 숙소에 생활하고 있다. 모든 방에는 유선 TV가 설치되어 있다. 사우나, 영화관, 테니스 코트 등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고, 해안 산책과 일광욕도 할 수 있다. 직업 훈련을 받으면 하루 57크로나(1만 1500원)의 보수도 받는다. 이 교도소의 재소자들은 반드시 동물을 키워야 한다. 심리치료를 위해서라고 한다. 이처럼 화려한 교도소에 대해 노르웨이 정부는 "우리의 목적은 죄수에 대한 복수가 아니라 좋은 사회에 적응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 할덴 교도소 (노르웨이) - 노르웨이에서 2번째로 큰 교도소. 대략 9만평의 대지에 11개의 건물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요한 숲속에 한 마을을 이루고 있는 형태다. 이 교도소를 짓는데 13억 크로네(2500억원)가 들었고, 10년이 걸렸다. 일반 교도소와 달리 천장이 높고 방마다 평면 TV와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다. 첨단 음향기기를 갖춘 음악녹음실에다 조깅을 위한 멋진 트랙이 깔려있다. 암벽등반과 도서관은 물론 요리 연구실도 있다. 가족이 면회 오면 2인용 침실방에서 생활할 수 있다. 이 곳의 교도관들은 전부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도관들은 재소자들을 '학생'이라고 부른다. 교도관은 무기를 갖고 있지 않다. 첨단 감시장비가 교도관의 무기를 대신하고 있다. 이곳을 설계한 건축가 페르(Per Højgaard Nielsen)는 "대부분의 수감자들이 좋지 못한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이곳을 따뜻한 집과 같은 분위기로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 오클랜드 마운트 이든 교도소 (뉴질랜드) - 2005년 문을 연 이 교도소는 오클랜드 시내에 위치한 고층 빌딩이다. 공사비만 2억 달러(2159억원) 이상이 소요됐다. 수감자가 휴대폰으로 사슴스테이크, 바닷가재 등을 주문해 파티를 벌일 정도로 재소자에 대한 통제가 느슨하다. 물론 파티를 벌이는 것은 불법이다. 1인 1실이 기본이고, 현대식 디자인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도소에서는 해변과 아름다운 베이가 한 눈에 들어온다. 왠만한 별장보다 좋은 풍경을 재소자에게 제공한다. 오클랜드의 요지에 지어진 이 교도소를 두고 죄수들에게 멋진 도시의 경치를 선물해주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 오렌지 카운티 시립교도소 (미국) - 칙칙한 하늘색의 죄수복이 아닌 오렌지 색상의 밝은 옷을 착용하며 방마다 2층 침대가 놓여져 있다. MP3, 책, 휴대전화, 노트북 등의 반입이 허용된다. 하루 82달러(8만 9000원)만 내면 특실을 사용할 수 있다. 수감자들 사이에선 이 방이 5성급 호텔로 통한다. 캘리포니아 주 몇몇 시립 교도소들은 '유료 감옥' 제도를 시행중이다. 하루 75~127달러(8만 1000~13만 7000원)를 내면 깨끗하고 조용한 방을 제공 받는다. 일종의 웰빙감옥이다. 웰빙 교도소는 부자 재소자로 항상 만원이라고 한다.

  • 솔렌투나 교도소 (스웨덴) - 복지국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재소자들을 위한 배려가 교도소 곳곳에서 묻어난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며 개인 침실은 물론, 공동 주방과 휴게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교도소 전체가 개방된 스타일이다. 모범수에게는 TV와 컴퓨터 등이 제공된다. 칙칙한 죄수복 대신 모든 재소자가 옷을 골라서 입을 수 있다. 가족이나 애인이 찾아오면 애틋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도 있다.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재소자 파업이 일어날 정도로 교도소 내에서는 자유롭다. 위키리크스의 어산지가 유죄판결을 받고 이곳에 수감된다면 그는 밖으로 나올 수 없을 뿐 컴퓨터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셈이다.

  • 산안토니오 교도소 (베네수엘라) - 미국의 남성 잡지 '플레이 보이'의 로고인 토끼 모양이 새겨진 입구를 지나면 음악이 흐르는 클럽이 나온다.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이 가득하다. 레게음악이 흐르는 클럽에는 마리화나 연기가 자욱하다. 이 곳에선 총기, 마리화나까지 허용된다. 교도소 각 방에는 에어콘과 TV가 설치되어 있다. 재소자의 아내와 여자친구를 불러 함께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실외에는 수영장까지 갖춰져 있다. 2009년 코카인 밀수로 복역 중인 폴 마킨 씨(33)는 “이 교도소에는 AK-47s, AR-15s, M-16s 등 웬만큼 알려진 총은 이곳에 다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탈옥자들도 거의 없다. 교도소 외곽에는 저격병들이 상주해 있다. 뉴욕타임즈(NYT)는 4일 "플레이보이를 창간한 휴 헤프너의 영향을 받은 환락가 같다"며 “탈옥만 빼면 무엇이든 가능한 곳”이라 묘사했다.

  • 요크셔 에버솔페 교도소 (영국) - 교도소 마당에 잔디가 깔려있다. 각 방의 TV에는 위성채널이 나오며 전화 사용도 가능하다. 재소자들끼리 유대관계를 쌓는 데에 불편함이 없으며 각자 방에서 편하게 식사를 하는 것도 허용된다. 외부인의 접근이나 탈옥을 막기 위한 높은 담, 창살 등을 찾아볼 수 없다. BBC가 "밤이면 약물을 팔러오는 사람과 매춘부가 들락거리기도 한다"고 폭로할 만큼 재소자를 대상으로 한 복지가 지나치다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다. 장애가 있는 재소자에게는 재활프로그램을 따로 실시하고, 재소자를 위한 잡지도 매월 정기적으로 발행한다. 재소자의 복지를 위해 게임기인 PS3나 X박스가 지급되기도 한다

12.3. 가상의 감옥

13. 감옥이 배경/주요 소재인 작품

교도소를 다룬 창작물은 대단히 많다. 인간군상의 극단적인 모습, 다양한 모습을 담을 수 있고, 또한 스토리에 있어서도 극적인 요소를 설치하기 좋기 때문이다. 또한 논픽션같은 수기형식이나 논픽션 소설도 꽤나 많이 나온다. 논픽션의 경우 ◆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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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버스 종점은 전주교도소가 네임드이며 또한 육군교도소를 제외하고 군 복무지로 교도소에 배치되는 제도(경비교도대)는 폐지.
  • [2] 미국에서 이런 경향을 엿볼수 있는데 주마다 다른긴 하지만 장소에 따라 벌에 중점을 두어 죄인의 사회복귀를 늦추기 위해 법관들이 형기를 질질 끌려고 시도하는게 은근히 많다. 국가급 중죄인들은 아예 벌에 초점을 맞추어 ADX 플로렌스 교도소로 보내 노역도 안시키고 그냥 거의 가둬놓는다.
  • [3] 민영익이 세계 여행을 하면서 여러 서양 문물을 언급한 내용을 보면 감옥에 대해서도 언급하는데, 차꼬나 칼을 채우지도 않고 이들에게 기술을 배우게 하여 교화하게 만드니 죄수 다루는 방법이 훌륭하다고 평가하는 내용이 나온다.
  • [4] 그 일대의 전투부대가 이것 하나밖에 없다.
  • [5] 변호사나 교정직 공무원도 못 가지고 들어온다. 걸렸다간 공무원은 바로 파면이다. 과거에는 어떤 변호사가 수용자의 노트북을 가져와 접견을 하는 동안 수용자가 주식 거래를 한 정신나간 사례도 있는데 2010년대에는 불가능하다
  • [6] 대표적인 혐오시설로는 원자력 발전소(엄청나게 위험함), 부대(사격훈련 등으로 인한 소음), 공항(항공기 소음), 쓰레기 하치장(악취), 공동묘지 및 화장터(저주), 교도소(질이 나쁜 인원을 모아놓음) 등이 있다.
  • [7] 참고로 심시티의 경우 도시계획만 잘해도 교도소 문제는 걱정 안해도 된다. 매립지 근처에다가 교도소 세우면 된다.
  • [8] 사실 이미지의 뜻은: 너의 지금의 똥구멍 사이즈는 작지만, 교도소에 가면 커질것이다.... 즉 강간 당하면 저렇게 커질것이다 라는 소리다. 사실 일반인이면 항문에다가 무기도 숨길수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른다.
  • [9] 역대 대통령들중 대부분이 젊었을 때나, 혹은 퇴임후 한번쯤 생활 했던 곳이고, 그 측근들은 지금도 살고 있는 곳이다.
  • [10] 물론, 군사독재 시절처럼 공안직이 콧대 세우고 다니던 시절도 마냥 교도관 일이 편하진 않았다. 그 먹고살기 힘든 시절에 출근 첫날 바로 사표내는 사람도 나올 정도였다.
  • [11] 관할구역이 장흥군, 강진군 2개 지자체로 총관할인구 약 8만명.
  • [12] 수용소를 지키는 민들레 여단이 절망도로 들어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 [13] 2022년 대한민국이 국가 파산에 이른 뒤 강력범죄가 급증하자 극우 정권이 들어서 무기수들을 필리핀의 한 섬에 몰아넣어 죽건 말건 신경쓰지 않도록 한다는 법안을 통과시켰다는 배경 하에 나온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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