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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개수음

last modified: 2015-01-31 15:34:50 by Contributors

조음 위치에 따른 자음 분류
입술소리 혀끝소리 혓바닥소리 목구멍소리
양순 순치 설순 치경 후치경 권설 치경구개 경구개 연구개 구개수 인두 후두개 성문


Uvula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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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莖垂音
Uvular consonant

Contents

1. 개요
1.1. 조음 방법
1.1.1. 구개수 비음
1.1.2. 구개수 파열음
1.1.3. 구개수 마찰음
1.1.4. 구개수 마찰접근음
1.1.5. 구개수 전동음
1.1.6. 구개수 탄음
1.1.7. 구개수 내파음
1.2. 관련 항목


1. 개요

음성학에 따른 조음 방법 분류. 목젖소리라고도 부르며, 혓바닥을 목젖과 접촉하여 내는 소리. 이 분류에 속하는 음가를 쓰는 국가에서는 이것을 가글하면서 소리내는 것으로 배운다. 일명 헛가글 소리.

수술 등으로 목젖을 잘라낸 사람에게 넘사벽 취급. 사족으로, 여기 이후부터는 유성 마찰음과 접근음의 벽이 허물어져 하나의 음가로 취급되어, 편의상 마찰접근음이라는 용어를 쓴다.

1.1. 조음 방법

1.1.1. 구개수 비음


/ɴ/으로 표기. 한국어에는 대응되는 표기가 없어 연구개 비음으로 대체된다. 일본어에서 어말이나 양순음, 치경음, 연구개음 계열의 비음, 파열음, 탄음 앞을 제외한 상황에서 ん(ン)이 이 음가를 낸다. 양순음(/m/,/p/,/b/) 앞에서는 /m/, 치경음(/n/,/t/,/d/,/ɾ/) 앞에서는 /n/, 연구개음(/ŋ/,/k/,/ɡ/)앞에서는 /ŋ/의 음가를 갖는다. 이누이트어에서 r이 m, n, ng 앞에서 이 음가를 갖기도 한다. 음성학 지식이 없는 강사가 이 음가를 ㄴ과 ㅇ의 중간발음 등으로 가르치는데, 실제로는 ㄴ과 ㅇ 모두 목젖보다 앞쪽에서 조음되는 것이므로 전혀 맞지 않다. 기껏해야 전혀 관계없는 /ȵ/이 나올 뿐이다. ㄴ과 ㅇ의 중간발음을 취하려고 하면 조음 위치가 오히려 목젖에서 더 멀어진다. 조음 방법은, '''혓바닥을 목젖과 접촉한 상태에서 기류를 코와 입으로 동시에 내보내면 된다.


1.1.2. 구개수 파열음


각각 /q/(무성음), /ɢ/(유성음)로 표기.
아랍어의 Q, gh, 페르시아의 Gh, 몽골어의 G 등이 이 음가를 갖는다. 이누이트어의 q와 r도 여기 해당한다.
이 음가가 들어가는 단어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쿠란. 조음 방법은, 혓바닥을 목젖과 접촉한 상태에서 빵 터트리는 느낌으로 기류를 내보내면 된다.


1.1.3. 구개수 마찰음


/χ/로 표기. 무성음만 있다. 유성음은 접근음양다리를 걸쳐서 따로 분류하였다. 몽골어 Kh가 여기 해당.
종종 /x/의 변이음으로 나타나는데, 프랑스어의 R[1], 스페인어의 J, 독일어에서는 i, e 뒤를 제외한 Ch가 해당된다. 조음 방법은, 혓바닥을 목젖과 접촉한 상태에서 살살 흘리는 느낌으로 기류를 내보내면 된다. 무성음이므로 성대가 떨지 않아야 한다.


1.1.4. 구개수 마찰접근음


/ʁ/로 표기. 원래는 유성 구개수 마찰음이었지만, 위치상 성대가 떨리고 있는 상태에서 마찰음을 내기 곤란하므로 접근음의 범주에도 들어가, 사실상 정체성을 잃어버린 발음.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북부 독일, 북부 프랑스, 노르웨이어, 스웨덴어, 포르투갈어 등의 R이 이 음가를 지닌다. 히브리어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조음 방법은, 혓바닥을 목젖과 접촉할까 말까 하는 상태에서 기류를 내보내면 된다. 유성음이므로 성대가 떨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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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내에서의 이 소리의 분포. 포르투갈어에서도 이 소리가 등장하나 이 지도엔 표시되지 않았다.


1.1.5. 구개수 전동음


/ʀ/로 표기. 독일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스웨덴어의 R이 이 음가를 내며, 히브리어에서도 보인다. 조음 방법은, 혓바닥을 목젖과 접촉한 상태에서, 목젖을 떨면서 기류를 내보내면 된다.


1.1.6. 구개수 탄음

아직 표기하는 기호가 없어 유성 구개수 파열음 기호에 반달표[2]를 붙인다.
Supyire라는 언어에서 확인이 되었다고 한다. 조음 방법은, 혓바닥을 목젖과 매우 짧게 접촉한 상태에서 기류를 내보내면 된다.


1.1.7. 구개수 내파음


/ʛ/로 표기. 유성음이다. 주로 구개수 파열음의 변이음으로 나타난다. 조음 방법은, 혓바닥을 목젖과 접촉한 상태에서 빵 터트리는 느낌으로 기류를 냈다가 입을 닫아 막아 버리면 된다.


1.2.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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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밑에 설명할 구개수 접근음이나 전동음의 변이음으로 간주된다.
  • [2] 해당 음가를 짧게 발음하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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