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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last modified: 2015-03-22 10:58:38 by Contributors

소방서 직할센터에 배치된 벤츠 구급차
이미지 출처: 위키백과.

救急車
Ambulance

Contents

1. 개요
2. 구급차의 종류(대한민국 소방서 기준)
2.1. 사설구급차
2.2. 개인구급차
2.3. 장의차
3. 각 매체에서의, 구급차 형태의 메카
4. 관련항목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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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1.87 MB)]

세종특별자치시 구급대원(출처 : 페이스북 '소방관' 페이지)

부상자, 환자 등을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기 위해 장비된 긴급 자동차.

유럽에서 구급차의 어원이 된 'ambulance’는 '야전병원·병원선·부상병 수송기'라는 뜻을 가진 말이지만, 이는 긴급을 요하는 환자가, 군대에서는 임시 야전구호(野戰救護), 민간에서는 병원으로 치료를 받으러 가기까지의 응급구호에 '봉사하는 기구(機構)'라고 정의되어 있다.

구급차의 가장 큰 목적은 부상자를 병원 등의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송하는 것이다. 법적으로 구급차 안에는 부상자가 눕는 침대나 각종 의료기구, 의약품 등이 비치되어야 하며, 구급대원이 탑승하여 부상자의 응급 처치를 도울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대한민국에서의 구급차 호출번호는 화재 및 인명구조요청과 동일한 119번으로 이는 일본에서 기원한다. 자세히는 1980년 부산광역시에서 시범으로 야간 구급센터(통금시간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설치)에서 소방차로 환자를 실어 나르기 시작하여서 화재 및 사고신고 번호 119를 구급차 호출번호로 지정했다. 이후 호응도 좋고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 유치가 확정되기도 하여 1982년 정식으로 119 구급대를 발족시켰다. 복장은 초기에는 일본과 동일한 흰색 가운에 흰색 헬멧, 국방색 근무복이었다가 몇 차례 복제개정을 거쳐 현재는 우리가 흔히 아는 주황색 상하의에 모자를 착용한다.
한국 말고도 대만과 일본도 119가 구급차 호출번호이다. 일본 구급대원은 흰색 근무복에 흰색 헬멧을 착용한다. 일본은 레드 엠뷸런스라고 하여 소방출장소(안전센터)의 펌프차가 CPR상황이나 중증외상 시 초기대응반으로 출동한다.
일본의 영향을 받은 한국과 달리 홍콩은 영국의 영향으로 999번이며 소방처 소속 구급센터(소방처 소속으로 소속대원은 소방공무원이지만 소방서하고는 별도의 기관으로 구급서장은 소방서장과 동일한 계급이다)에서 구급차가 나간다. 홍콩의 구급대원 유니폼은 흰색 상의, 검은색 하의에 빨간색 구급헬멧 혹은 베레모를 착용하며 야외 활동시 식별조끼를 착용한다.
홍콩 소방대 역시 초동 응급조치 임무를 수행하여 중증외상이나 CPR상황시 구조차와 응급구조사를 포함한 소방대원들을 출동시킨다.
미국은 911번인데 지역마다 운영주체가 다르고(소방국과 사설구급회사 EMS,AMR등이 있으며 유니폼도 당연히 다 다르다) 구급차 이용시 막대한 비용이 청구되어 보험이 없으면 구급차 잘못 불렀다가 파산위기에 몰리기도 한다. 미드 보면 구급차 요금낼 돈이 없어 택시를 타고 피를 철철 흘리며 병원을 가는 장면이 나오는게 이거 때문이다. 미국은 소방관이 임의로 구급헬기를 부르는 바람에 졸지에 몇백만원이나 하는 헬기 이용료를 항공사로부터 뒤집어 쓰는 어이없는 경우도 있다. 구급차와 구급헬기를 국가기관인 소방방재청에서 운영하여 공짜로 제공하는 대한민국이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생각해 봐야한다.
미국 소방관들은 응급상황 시 초기대응 임무가 있어, 911 신고 시 중증외상(화상이나 교통사고,자상)이나 CPR상황에서 구급차와 동시 출동하거나 구급차가 부족할 시 먼저 출동해 응급조치를 위해 출동하며 경찰들도 무전을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응급조치를 취한다.

한국에선 2013년부터 펌뷸런스라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는데, 중증외상이나 심혈관 질환 등이 발생할 경우 안전센터에 출동 대기중인 소방차가 제일 먼저 출동해 응급처치를 하고 구급대원들이 나중에 인계받는 시스템으로 미국,일본,홍콩,영국,호주,뉴질랜드,캐나다,싱가포르 등 선진국들에서는 진작에 들어와있었으며 2014년을 기점으로 전국에 전면 도입되었다. 또한 서울을 중심으로 119 구급 오토바이 또한 전국적으로 도입되는 중이다. 동시에 소방차+구급차+소방 및 구급 오토바이의 다중출동시스템이 서울권(서울,인천)을 시작으로 대도시에 도입 중이라서 앞으로 심혈관질환이나 중증외상환자 생존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차와 마찬가지로 출동할 때 도로에서 만나면 저 구급차에 타고있는건 우리 부모님이다라고 간주하고 지나갈 수 있게 도와주자.[1]

만일 구급차, 소방차를 포함한 급자동차가 지나갈때 길을 비켜주지 않으면 차에 장착돼있는 블랙박스(카메라)장치를 통해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얼마나 안 비켜주면 그랬을까.. 구급차에게 양보 잘하기로 소문난 독일에서 구급차에게 길을 안비켜주면 20유로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국돈으로 3만원 정도. 덤으로, 미국에서 응급차량을 길막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3]

참고로 일부 구급차 및 서양의 구급차에는 'AMBULANCE'를 거울에 비춘 것처럼 좌우반전되어 'ƎƆИA⅃UᗺMA' (폰트에 따라 깨져 보일 수 있음) 적혀 있는 경우가 있는데(위 사진에도 그러하다), 이는 앞 차가 백미러로 'AMBULANCE'라는 것을 알아보고 비켜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대충 척 봐도 구급차인 줄 한눈에 아는데 사이렌도 요란한데 안 비키는 심보는 대체

흔히 구급차는 승합차량이나 1톤 트럭, 미니벤 혹은 미니버스 등을 개조하여 사용한다.
실내가 넓을수록 다양한 장비를 구비할 수 있어 특수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 대한민국 119에서는 대개 승합차량이나 1톤 트럭 개조차량을 쓴다. 그러나 일반 승합차량을 개조한 구급차는 실내공간이 좁아 장비도 모자르고 법령에도 맞지 않았고, 1톤 트럭 적재함을 박스로 얹은 개조차량은 승차감은 물론 승합차보다 무거워 기동성도 느리고 차체가 커서 골목길 운전에 더 불리하다. 그래서 위 사진처럼 승합차량에 지붕을 높여 개조한 것을 사용한다.

스타렉스를 기본으로 나온 형이 아닌 일반 사각형 모양의 구급차일 경우 들 것이 있는 뒷자리의 승차감은 그야말로 최악이다. 베이스가 화물차 형태라 어찌할 수가 없는데, 혹여나 구급차를 탈때 심하게 덜컹거리고 불편하더라도 이 점을 감수하자.

구급차의기준및응급환자이송업의시설등기준에관한규칙(보건복지부령 제9호 및 건설교통부령 제25호)

2. 구급차의 종류(대한민국 소방서 기준)


  • 1.벤츠 구급차
    중증환자(심정지, 호흡정지, 뇌혈관질환자 등)가 발생하면 관할지역에서 장비가 좋은 구급차를 보내자라는 희대의 탁상공론으로 탄생한 구급차.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원거리에서 중증환자가 발생하여 벤츠 구급차를 보내는 것이 오히려 더 비효율적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4] 결국 탁상공론의 대표적 사례가 됐다.-원래는 다중출동체계로 같이 출동시키는게 논의됬었으나 인력,장비문제로 불가.... 구급차가 몇대나 된다고...-
    그러나 실제로 내부에 배치된 장비는 스타렉스 구급차에 비해 다양하고 특히 병원응급실이나 중환자실에서 볼 수 있는 생체 리듬 모니터(혈압, 산소포화도, 호흡, 심전도)가 내부에 장착되어 있고 내부가 넓고 구급대원 판단 및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커스트마이징이 가능한 배치구조다.[5]-특수구급차에도 시범적으로 블루투스 기능을 갖춘 자동제세동기로 원격진료시스템과 같은 효과를 볼수있는 장치가 달려있는곳이 있다- 다만 공간은 넓은데 공간설계가 안좋아 불평을 많이 듣는다. 그중에서 가장 흔한 불만은 들것 받침대의 설계가 잘못되어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는 것. 특히 버스사고와 같은 대량의 경증 환자가 발생할 경우 (도로교통법상 그렇게 태울수는 없지만) 최대 1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크기는 웬만한 마을버스만하다. 어째서인지 같은 배기량의 국산 트럭보다 더 힘이 좋다. 그러나 유로의 배기량 제한규정 부품이 제거되지 않아서 급가속이나 오르막길 올라갈때 가속력이 안좋다. 이 배기량 제한규정 부품은 제거하는데도 공임비가 많이 들어가서 떼어내지 못하고 있다. 크기에 맞지 않게 선회반경이 좁아서 소형버스도 유턴이 가능한 곳에서 한번에 돌지못해 후진했다가 다시 전진해야한다.
    처음 발령받고 구급차를 운전하는 확률이 높은 신임 소방관(소방직렬)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 왜냐하면 챠량 보험가입거절차량(보험사에서 안 받아줌)-보험은 무조건 가입해야함. 공공기관이라서 보험 안들면 징계대상. 다만 어마무시하게 비싸고 사정사정해야 함-이라서 사고시 사고낸 기관원 소방관은 엄청난 질책을 받기 때문이다.(열심히 일하다가 자신의 과실이 없이 뒷차가 들이받아 사고나도 그냥 질책받는다.) 거기다 수입차라서 부품이 비싸다. 예를 들어 간단한 부품인 사이드미러가 파손되면 수리비가 백만원이 든다. 그것도 벤츠 정비소에 물건이 없으면 두달 기다려야 부품이 도착한다. 차량운행에 중요한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운행을 멈춰야한다. 승차감은 운전석 쪽은 코란도 수준인데 환자실은 지옥같은 승차감을 보여준다. 구급차나 승합차로 나온 모델이 아닌 화물트럭으로 나온 모델을 수입해 국내회사가 구급차로 개조한 것이라 앞쪽과 뒤쪽의 쇼크 업소버가 다르다. 덕분에 억단위의 고급구급차가 스타렉스 구급차보다 못한 승차감으로 환자와 구급대원을 괴롭히고 있다. 결론은 탁상행정의 결정체. 부산소방본부는 이례적으로 벤츠 구급차를 관용차 내구연수가 도래하는 2014년에 폐기하기로 결정하였다. 내구연수 지난 봉고 구급차도 보수하여 2선으로 운용하고 있는데 멀쩡한 벤츠를 방출한다는건 이 물건이 얼마나 애물단지인지 보여주는 사례.

  • 2.그랜드 스타렉스 구급차
    봉고 구급차 이후 보급된 구급차. 역대 구급차중 최고의 승차감(차량일체형)을 자랑하며 체계적인 내부설계로 작은 크기에 비해 엄청난 수납기능으로 여기저기서 숨겨진 물품들이 튀어나오는 마법의 구급차. 벤츠 구급차에 비해 작은 크기와 뛰어난 엔진 성능으로 기관원 소방관에게는 최고의 구급차이며 현재 대한민국 구급차의 대표 보급모델이다.[6] 다만 작은 크기로 인해 운전원들에게는 호평을 받지만 환자실에서 작업을 해야하는 구급대원이나 일반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체격이 좋은 구조대원들에게는 좁은 공간 때문에 불만이 많다.

  • 3.봉고 구급차
    스타렉스 구급차 보급전 사용된 차량으로 봉고 화물트럭 위에 탑차를 올린 방식으로 승차감은 최악이다. 코너링 시 환자가 들것에서 공중부양하는 사태를 보인다. 과속방지턱과 만났을때 실수로 감속을 안하면 내부는 아비규환. 엔진 또한 봉고의 낮은 출력에 큰 탑차를 올려놓은 형상이라 속도도 안습이다. 특히 오르막길에서는 차가 기어간다. 체계적인 설계는 안드로메다 급이라 대체 어떻게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내부를 설계했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 차량이다. 경기도 촌구석 센터와 경남 촌구석 센터 및 기타 시골 센터에는 여전히 보급되어있다. 몇 시도에서는 구급차 사고시 수리기간동안 대체용으로 몇 대 남겨두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에는 이스타나, 봉고 프런티어를 구급차로 만들었고, 이 중 이스타나 구급차는 꽤나 적절해서 인기를 끌었다. 이스타나가 계속 생산되었으면 지금의 스타렉스 구급차는 구경도 못했을지도 모른다. 지금도 이스타나를 소방지휘차로 쓰는 소방서도 있어서 소방서에서 쓰는 스타렉스는 전부 사장될뻔 했다.
그리고 벤츠 구급차를 언급할때 승차감을 코란도급이라고 했는데, 진짜로 코란도 구급차를 생산했다! 몸체는 코란도 스포츠. 그런데 차 길이는 벤츠, 내부설계는 봉고, 차체 높이는 스타렉스다.
그 외에도 화재진압과 퓨전한 버전도 있고국산 미니버스 버전도 있었다. 하지만 모두 시궁창 신세를 못 면하고 1년만에 단종되었다. 대체로 촌구석 안전센터에 있는 신세.[7]

2.1. 사설구급차

방금 전까지는 119구급차고... 2012년 7월에 나온 뉴스에 의하면 현재의 사설 구급차는 대부분 깡통 구급차라는 충격적인 조사결과가 나왔다. 구급차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응굽구조사는커녕, 응급환자를 살리기 위한 수백 가지의 약품조차 제대로 구비되어있지 않다는 것이다. 문제는 허술한 응급차 규정으로, 응급차에 반드시 있어야 할 약품들, 의료장비들, 그리고 응급구조사가 구비되어 있기는커녕 규정되어 있는 약품은 20개 밖에 안되고, 그나마도 수액만 있고 직접 수혈하기 위한 수액 줄, 바늘같은 건 없는 완전 엉터리 규정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반드시 옆에서 보조해줄 간호원이나 간호사는커녕 환자 혼자서 혈압을 재고 수혈바늘을 꽂아야 하는 그나마도 바늘이 있어야 꽂지 바늘은 고사하고 수액줄도 없구만 포도당 수액을 마시라는 거냐 충공깽스러운 현실이 벌어지고 있다. 그 결과, 전국에 응급차가 800대나 있지만 소방 119 수준의 시설이라도 갖춘 응급차는 고작 10대 밖에 안되는 현실이라고 한다. 덕분에 응급차에서 사망할 확률은 3%로 응급실보다 3배나 많다. 무슨 일이 생기면 가능한 한 119를 부르고 병원 응급차는 이용하지 말자... 라고는 하지만 병원에서 병원간의 이송은 사설구급차의 몫이다. 처음부터 119구급차를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갈 수도 있긴 하지만, 119구급차는 엄연히 관할구역이 있고, 관할구역내 구급차가 없으면 다른 환자가 생겼을 때 인근센터에서 출동하지만, 관할센터 밖에서 오는것이기 때문에 도착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단 펌뷸런스 시스템이 도입되어 소방차가 주요 사고시 먼저 출동하는 현재는 생명이 간당간당한 상황은 어찌해서 변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불편한거는 마찬가지라서 119구급차로는 병원 간 이송을 하지않는 게 원칙이다. 결국 사설구급차의 관리감독도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사설구급차중 일부는 정신병원 강제입원의 매개로 악용되기도 한다. 2014년 10월 26일 시사매거진 2580에서 방송된 내용에 따르면 신원 확인조차 되지않은 알바생을 고용해 강제로 납치해버린다! 그 과정에서 피해자는 저항하지만 폭행 등으로 피해자를 제압...실제로 제작진이 사설 구급차를 부르자 아무런 사유도 없이 제압해서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이송해버렸다. 차량 내에서 일어나는 욕설과 신체적인 상해는 당연하단 듯 팔을 꺽거나 수갑을 채워버렸다. 법조인의 말로는 명백히 불법이며 감금죄 및 납치죄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높다, 라곤 했지만 사설 구급차에 타고 있는건 신원조차 확인되지않는 알바생이다. 흔히 도시전설처럼 들리는 썬팅 씌워진 정체불명의 구급차에 납치될 뻔했다거나 한게 그런 것.(참고 : 옐로 피-포)

이러한 일련의 상황들 때문에 사설구급차에 대한 사람들의 불신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이 때문에 119 구급차에는 길을 비켜줘도 사설구급차에는 길을 비켜주기는커녕 도리어 끼어들어서 일부러 뺑소니 사고를 내거나, 심지어 사이렌 소리가 시끄럽다면서 욕설을 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다.[8]

2.2. 개인구급차

가족이 뱀에 물렸다거나, 뺑소니를 당해 목숨이 경각에 달린 사람을 발견하는 등 위급상황에서는 개인 차량도 구급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비상등을 켜고 응급실로 가면 되는데, 중간에 신호위반이나 속도위반을 하여 적발되어도 이후 응급실에서 관련 서류를 때서 경찰에 제출하면 심의[9]후 과태료나 벌점을 면제해준다.[10]

하지만 너무 급하게 몰다 사고를 낼 경우 사고까지 면제해주지는 않으므로 어디까지나 다른 차량에 위험이 되지 않는 선에서 운전해야한다. 그리고 개인 차량으로 응급실에 가는 것과 구급차로 응급실에 가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11] 구급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구급차를 이용하자.[12]

물론 미국이라면 구급차 부르는 것 따위 없다. 최소 수백달러의 구급차 출동비가 무서워서 그냥 자기차 몰고 간다.

2.3. 장의차

ambulance_funeral.jpg
[JPG image (134.76 KB)]


장례식장에서는 99%가 장의차로 사용한다. 고인이 운명하셨을 때 장례식장까지 운구하기 위해[13] 사용하는 것으로, 이 구급차 안에는 고인을 실을 수 있는 공간과 3명 정도의 유족이 앉을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며, 의료용 향균시트, 깔깔이(장갑), 수술용 마스크가 배치되있는게 전부이다. 당연히 의료장비는 물론 약품조차 없다.

문제는 이들 장의차가 교통사고 현장 등에 나타나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 엄연히 불법이다. 이들은 119 무전 등을 도청하여 사고현장에 도착하게 되며, 주로 현장에서 사망한 사람들을 이송하지만 살아있는 사람을 이송하는 경우도 있다. ###

하지만 일반 구급차와 장의차를 구별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일반 구급차는 자가용 번호판을 달고 있지만 장의차량은 구급차량이건 장의버스건 노란색 번호판 (영업용)을 달고 있다. 또한 일부 장의차에는 경광등이 달려있기는 한데, 불법이며, 대부분 장의차량들은 경광등을 떼고 일반차량과 똑같이 운행한다. 그리고 장의버스와 장의용 구급차는 면허체계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잘 알아둘 것.

3. 각 매체에서의, 구급차 형태의 메카


소방차, 경찰차, 스포츠카로 변형하는 메카들과 더불어 만화에 단골로 출연하며 군의관이라는 설정이 붙기도 한다. 대부분 지적인 성격. 간혹 붕대를 무기로 삼기도 한다(대체 얼마나 튼튼한 붕대인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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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현직 소방관들의 경험담 중에도 구급차가 지나가는데 비켜줄 생각을 안하는 차량 내지는 보행자들 때문에 속에서 천불이 나더라는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또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2014년 1월 28일자 방송분을 보면 구급차에 길을 양보해주지 않는 것이 얼마나 불행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다.
  • [2] 미국은 아예 긴급차량과 신호등간 통신체계가 있어서 아예 신호등을 죄다 빨간불로 바꿔놓는 위엄을 자랑하기도 한다.
  • [3] 경찰차의 경우 적절히 비켜주는 정도로 끝이지만, 소방차/구급차 사이렌이 들린다면 닥치고 길 구석에 모든 차량이 정차해야한다. 신호등에 소방차가 지나가는 걸 알리는 점멸등이 있다면 꺼질때까지 기다려야하며, 그런거 없는 도로라면 사이렌 소리가 안 들릴때까지 정차한다. 덤으로, 도로 옆에 건물이 있고 소방차들이 그곳에 몰려온다면, 소방차들과 따라서 출동한 경찰차들이 전부 모일때까지 꼼짝달싹 할 수 없다. 엔진 하나랑 메딕 하나씩 출동한 거라면적당히 눈치보다가 움직이면 되지만, 레더도 출동한 경우라면 십중팔구 경찰도 출동하는데, 앞차가 먼저 움직이지 않는 한은 경찰이 오기 전까진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좋다. 만약 엔진이 여러게 보인다면 움직일 생각은 그냥 접자. (...)
  • [4] 심정지 환자의 경우 첫 5분내 응급처리를 받는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원거리인데도 불구하고 가까운 구급차를 보내지않고 벤츠 구급차를 보내는건 말이 안된다.
  • [5] 하지만 스타렉스 구급차에도 저런 것은 다 달렸다. 없는건 병원 원격진료 시스템뿐 근데 그거 실적채운다고 가짜로 환자만들때 말고 잘 안쓴다
  • [6] 이로 인해 봉고 구급차 신형은 보기가 매우 힘들다. 201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그랜드 스타렉스에 노란색 도색 + 빨간색 LED 경광등을 장착한 신형 구급차만 배치되고 있다.
  • [7] 화재진압과 퓨전된 버전은 특히 더 안습. 천안서북소방서에 딱 한대 있다.
  • [8] 심장이 뛴다에 소개된 시청자 사연 중 구급차에 접촉사고를 낸 오토바이 차주가 치료비를 요구하며 막무가내로 버틴 바람에 병원 이송이 지연되어 아이를 잃었다는 부부의 사연도 사설구급차 이용 도중에 일어난 사건이었다.
  • [9] 서류 제출했다고 무조건 면제가 아니다.
  • [10] 응급실을 언급해서 응급실 이하는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기가 열이 심해서 당직병원에 데려가는 정도도 면제받을 수 있다.
  • [11] 구급차의 경우 전용 출입구를 이용하여 바로 처치를 받을 수 있다.
  • [12] 응급환자의 경우 병원까지 가는 시간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응급조치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 [13] 보통 집에서 운명하시거나 사고현장에서 장례식장으로 운구할 때 사용되는데, 집에서 운명하셨을 경우에 타게 될 확률이 높다.
  • [14] 구급차 바퀴에 깔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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