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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음백골조

last modified: 2014-04-17 13:13:08 by Contributors

구음백골조(九陰白骨爪)는 김용무협소설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에 나오는 무공이다.

Contents

1. 설명
2. 구음신조
3. 관련 항목

1. 설명

이 조법(爪法)은 구음진경에 기재된 여러 무술 중의 하나로서, 강철 같은 손가락으로 할퀴듯 공격하는 기예다. 상대의 머리통에 다섯 개의 구멍을 내는 것이 특기이다. 비교적 쉽게 배워서 강하게 써먹을수 있는 무공인지, 듣보잡 캐릭터가 구음진경을 입수하면 일단 이것부터 배우고 본다. 무공이 강한 캐릭터는 구음진경을 배웠어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이따금 굉장히 화가 나서 악랄한 독수를 사용하고 싶을때만 가끔 써먹는다.

무협지 좀 본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유명한 무공으로, 구멍을 내는 것뿐만 아니라 손가락 끝으로 할퀴는 공격이 많기 때문에 여자친구가 손가락으로 할퀸다고 하면 구음백골조에 당했다고 푸념을 하기도 한다.

그 특유의 악랄한 이미지 때문에 보는 이를 섬칫하게 만들지만 팬도 꽤 많다. 주사용자는 <사조영웅전>의 매초풍

매초풍 탓으로 무공의 이미지가 악랄하게 정착한 탓에 시전자는 강호에서 거의 매장당하는 듯. 설령 구음백골조를 익힌 사람이더라도 이미지 관리상 사용하지 않는다. 이미지를 관리할 필요 없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매초풍에게 무공을 약간 전수받은 양강도 가끔 사용한다. 주 피폭자로는 아버지 양철심등이 있다. 패륜

<의천도룡기>의 시대에는 완전히 전설상의 사악한 무공 정도로 여겨지게 되었다. 그래서 송청서주지약이 사용하는 걸 보고도 아무도 구음백골조인지 알아보지도 못했지만, 황삼미녀의 발언으로 들키고 난 뒤에는 주지약의 이미지가 제대로 추락했다. 거기에 원조인 구음신조에 털리기까지...

2. 구음신조

사실 구음백골조는 정확히 말하자면 구음진경의 무공이 아니라 진현풍황약사에게 훔친 반쪽짜리 구음진경에 있던 구음신조(九陰神爪)[1]를 보고 나름대로 익혀 만든 무공으로, 원본인 구음신조의 왜곡된 응용이라 할 수 있다. 안습하게도 진현풍이 해석을 잘못해 "적의 정수를 공격해야 한다"는 구절을 "적의 급소를 공격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곧이 곧대로 정수리를 공격해야 한다고 풀이하는 바람에, 수련을 위해 인간을 잡아다가 생체실험용으로 쓰는 엽기적인 짓도 했다.

곽정주백통에게 속아서 구음진경을 익힐 때 구음신조 부분에서 구음백골조와 비슷한 것을 느끼고 의심을 가졌지만 그냥 넘어가기도 했다. 의천도룡기에 등장하는 황삼미녀의 발언에 의하면 주지약의 구음백골조는 속성으로 배울수 있지만 그 대신에 위력이 떨어지고 악랄함이 강해진 무공이라 한다.

그리고 시전자의 내공이 부족하고 대상이 극양의 내공이 있으면 손가락이 도리어 껶여버린다. 주지약장무기내공을 받고 있던 조민한테 사용했다가 손가락이 작살났다.

3.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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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이쪽은 엄연한 정통파 무공이다. 단지 이름만 보면 이쪽도 왠지 사파무공처럼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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