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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last modified: 2015-04-06 22:45:52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예시
3. 관련항목


1. 개요

선하고 가족적인 이미지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대세로 떠오른 젊은 여성 유명인사를 가리키는 단어. "여동생"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겠지만, 여동생에 걸맞게 나이가 어려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조금 뜬다 싶으면 아무에게나 붙여 주는 마법의 단어.
좀 더 넓은 의미로 "국민 XXX"[1]라는 단어가 있는데, 1990년대 말부터 안성기에게 먼저 '국민 배우'라는 칭호가 붙었고, god에게 '국민 아이돌'이란 타이틀이 잠시 붙기도 했다. 한동안 쓰이지 않다가 다시 쓰이게 되면서 '월드스타'와 다른 용례로 굳어진 사례.

이러한 방식으로 '국민적'이라는 타이틀을 사용하는 나라는 일본이 있다. AKB48에 이러한 방식으로 '국민적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2. 예시

국민 여동생 타이틀로 유명한 인물로는 2004년 영화 '어린 신부'로 국민적 사랑을 받은 문근영이 있다.[2] 참고로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은 문근영의 이명 수준으로 자주 불렸다.
1970년대에는 임예진이 그러한 위치에 있었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 어떻게 불렸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참고로 문근영 이전에 장나라도 국민여동생 위치, 어쩌면 그 이상일 수도 있었을 것이다.
문근영 이후에는 특정 연령대의 여자 연예인이나 국가대표 스포츠 선수가 인기를 얻으면 붙여지는 보편적인 호칭이 되어 '국민 여동생 계보' 같은 말도 생겼다. 대표적으로 김연아, 박보영, 아이유, 배수지 등이 있다.[3]

연예산업이 발달한 이후로 큰 인기를 얻은 어린 여자 연예인이 여럿 있지만, 보통 매체에서 최초의 국민 여동생으로 꼽는 사람은 연예인이 아닌 1982 뉴델리 아시안 게임 여자 배영 100m/200m, 개인혼영 200m 3관왕,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여자배영 100m/2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이다. 당시 그녀의 인기를 2010년대의 인물에 비교해보자면, 박태환 + 김연아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인기가 얼마나 엄청났는지 이 최윤희와 비밀리에 결혼한 백두산의 보컬 유현상은 사회적으로 거의 매장당할 뻔했다. 그러나 최윤희가 당시에 실제로 '국민 여동생'이라고 불렸는지는 역시 알 수 없다.

호칭하는 사람이 북한 사람인 경우에는 인민을 붙여서 '인민 XXX'라고 칭하기도 한다. 그 예로,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인민복근"으로 불린 지윤남이나 "인민루니"로 불렸던 정대세가 있다. 남한도 인민이란 단어를 채용했다면 국민이라는 단어 대신에 인민을 붙여서 불렸을지도 모른다. 다만 실제 북한에서는 특정 인물에게 '인민'을 붙여서 전 인민을 대표하는 인물로서의 아이콘을 부여하면 김씨 일가 우상화에 저촉되므로 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갈지도 모른다.

진 연희무쌍에서는 장보"모두의 여동생"이라고 자신을 칭했다. 그래서 web 연희 몽상에서는 장보에게 군민여동생 "국민여동생"이라고 번역된 이름의 스킬이 붙어 다녔다.

2014년부터는 네이버 스포츠 등지에서 '국민XX XXX' 식의 바리에이션이 많이 쓰이기 시작해서, 일개 네이버 댓글의 닉네임에도 자동완성 검색어가 완성됐다.

3. 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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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예시: 국민 남동생, 국민 MC, 국민 할배(…) 등.
  • [2] 문근영에게 국민 여동생이라는 최초의 호칭을 사용한 사람은 코미디언 박수홍이다. 그가 진행하던 <야심만만>에서 그가 문근영에게 국민 여동생이라는 호칭을 처음으로 사용했다.
  • [3] 이 사람들은 언론에서 붙여준 다른 별칭도 많았다. 피겨여왕, 피겨요정, 국민 첫사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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