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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력자

last modified: 2015-02-03 19:46:05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어떤 경우가 있나?
2.1. 병에서 부사관/장교
2.2. 부사관에서 부사관/장교/군무원
2.3. 장교에서 부사관/장교/군무원
2.4. 사관생도에서 병/부사관
2.5. 준사관후보생
2.6. 타국군 경력자
2.7. 군의 재개편
2.8. 공익근무요원의 재입대
2.9. 전쟁 발발
3. 군경력자의 장점
4. 바깥고리

1. 개요

軍經歷者. 에서 보면 군필자를 일컫는 표현이지만 군대 내에서는 한군두를 실천한 사람들이다. 말 그대로 군대 다시 가기.

2. 어떤 경우가 있나?

여러 경우가 있다.

2.1. 병에서 부사관/장교

  • 부사관후보생 지원: 일병 때부터 대장 동의를 얻어 부사관에 지원할 수 있다.
  • 전문하사 지원: 병장 전역과 동시에 하사로 임관하여 1년 단위로 복무를 하는 제도. 유급지원병 제도로 입대할 때부터 전문하사 임관을 못박고 군생활을 시작하기도 한다. 최대 1회 1년 연장이 가능해서 병사 생활포함 총 4년 복무 가능하다. 복무기간중 진급심사에도 들어갈수 있고, 단기부사관으로 편입하여 장기복무심사도 받을수 있다.
  • 간부사관 지원: 2년 초과의 학사과정을 거친 장교로 지원하는 제도. 편입 형태로 생도를 모집하는 육군3사관학교에 지원하는 경우도 있으며, 간부사관과 마찬가지로 중대장과의 상담을 거치고 추천서를 받아야 하며, 병으로 1년 이상 복무한 후(그 시점에서는 대개 작대기 3개를 달고 있다) 지원하도록 지도하는게 일반적.
  • 전역 후 재입대: 전역 후 다시 사관후보생이나 부사관후보생으로 지원하는 일을 말한다.[1]

2.2. 부사관에서 부사관/장교/군무원

  • 부사관후보생 지원: 장기복무에 탈락하였을 때 타군이나 자군(自軍)의 부사관후보생으로 다시 입대하는 일. 자군으로 들어갈 경우에는 예전에 후임이었던 부사관들을 다시 선임으로 대우해야 한다.[2][3]
  • 사관후보생 지원: 가능한 학점을 이수하였을 경우에 사관후보생으로 지원할 수 있다. 주로 단기복무 부사관들에게서 나타난다.
  • 사관학교 입학: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에서 부사관이 될 학생이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장교가 되는 일이 종종 있다. 또는 전문학사 학위 이상, 혹은 4년제 2학년 수료 이상의 학력을 가진 부사관이 육군 3사관 학교에 입학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리고 현직 하사가 사관학교에 입학한 사례도 있다. 관련기사
  • 군무원 채용: 대개 중사 이상의 부사관들이 전역 후에 예비군 관련 등의 군무원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2.3. 장교에서 부사관/장교/군무원

  • 부사관후보생: 대위 이상의 장교인 경우엔 부사관후보생으로 지원하면 중사로 임관하게 된다. 다만 장기복무가 보장된 것은 아니다. 웬만해서는 타군으로 간다. 얼마전까지 중대장이었던 사람이 보급담당 중사 같은 거 하고 있으면 아는 척 하기 뻘쭘하니까
  • 사관후보생: 전역 후 다시 장교에 지원하기.
  • 군무원 채용: 고위 장교의 경우에는 연구인이나 3급(중령 상당), 4급(소령 상당) 등의 군무원으로 채용되는 일이 많다. 이런 군무원들은 군무원이면서도 병이나 다른 간부들에게 경례를 하라고 요구할 때가 많다.

희귀한 사례이나 학사장교 경력이 무효가 되어 병으로 재입대한 경우도 있다.

2.4. 사관생도에서 병/부사관

사관학교자퇴를 허용하지 않아 전원 의 형태를 거쳐 나가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 남자는 군필이 인정되지 않으므로 따로 입대해야 가야 한다. 이런 경우에는 퇴교 직후 병역을 이행한다면 부사관으로 임관시키는게 일반적이나 사관학교에서의 재학 기간이 짧을 경우 으로 군생활을 할 수도 있다. 병으로 가는 경우는 잘 없지만 전혀 없는 건 아니며, 대표적인 예로 육사 수석으로 입학했다가 한달만에 뛰쳐나와서(...) 시간이 많이 지난 후 병으로 입대한 서경석이 있다. 이런 경우엔 해당 부대에서 육사 출신 중사/하사/이등병이 온다는 소문이 실제 오기도 전에 싹 퍼진다. 예전엔 4학년 생도가 퇴교할 경우에 한해 중사로 임관시켰는데 요새는 전부 하사로 임관시키는 듯. 아마 이건 대위 전역자가 하사로 임관하는 걸 두고 실무 경력도 없는 사관생도가 중사로 임관하는 건 공정하지 않다고 깎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제 대위 전역자는 중사로 임관한다.

2.5. 준사관후보생

준위가 되려는 준사관후보생들은 원사나 상사이고 육군헬기준사관도 병역을 필한 민간인이 들어올 수 있다. 다만 통역준사관은 예외다.

2.6. 타국군 경력자

정말 로또 수준으로 드문 경우. 유명한 경우는 탈북한 조선인민군 간부가 국군에서 다시 임관하는 경우다. 대표적인 예로는 조선인민군 공군 복무 중 전투기를 타고 탈북한 이웅평 대위가 소령으로 특별임관한 사례가 있다. 프랑스 외인부대는 거의 전부가 국외 군대 출신이다. 한국군건군기 때에도 만주군이나 일본군, 국부군 출신들이 꽤 있었다.

특히나 혼란기였던 20세기 중반엔 이런 일이 잦았다. 일본군, 중국군, 북한군, 한국군을 거친 할아버지

동유럽의 군인들도 아돌프 히틀러가 정권을 잡았던 시기 나치 독일군에 의해 강제로 징병을 당해 독일군에 복무하기도 했다.

현재 한국인도 가능하다. 미군의 경우 영주권자 입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군에서 복무한 뒤에 다시 한국군으로 입대할 수 있다.

2.7. 군의 재개편

정부가 바뀌어 군이 새롭게 조직되는 경우 이전 정부에서 군으로 일했던 군경력자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정부가 바뀌는 건 정권교체 수준이 아니라 제2차 세계대전 때의 독일이나 일본 수준을 말한다. 나치 독일에서 복무했던 인원 중 일부는 새롭게 재편된 독일군에 흡수되었고 일본군에 있던 인원들 중 장성급을 제외한 인원 일부는 자위관으로 자위대에 입대하였다.[4]

치욕스러운 일이지만 대한제국군 해산 당시에 협조한 장교 등은 일본군 소속의 조선보병대로 개편되었다. 이건 엄밀히는 위의 6번 항목인 타국군 경력자겠지만.

2.8. 공익근무요원의 재입대

물론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이 나온 이상 재입대는 불가능 하지만 복무 전에 신체 등급을 3급으로 올리면 간부 지원이 가능하다.

2.9. 전쟁 발발

만약에 동원령이 내려질 정도의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징병 대상자와 예비역과 민방위 등의 순서대로 현역으로 동원된다. 이런 경우 군경력자들의 재입대가 속출한다.

3. 군경력자의 장점

일단 부대가 돌아가는 원리를 파악하고 있어 신병들과는 달리 잘 적응하는 편이다. 호봉 합산을 해주는 경우가 많아 같이 임관한 동기들보다 급여도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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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경우가 가장 많은 것이 군종장교 중에서 가톨릭 신부들이다. 신학교에서는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 군미필 학생들을 재학 중에 함께 병으로 입대시키는데, 나중에 신부가 된 후에 교구별로 군종교구로 보낼 사제를 뽑을 때 군필자들을 포함한(사실 전부다) 새 사제들 중 무작위, 혹은 생년월일 등의 기준으로 10%를 뽑아 보낸다. 자의로 하는게 아니라 하느님의 뜻으로 하는 한군두(...) 자세한 것은 군종장교 항목이나 신부 항목 참조.
  • [2] 물론 규정이야 그렇지만 사람 사는 곳이 다 그렇듯 규정대로만 돌아가진 않는다. 중사 출신 하사에게 초임 하사가 선임이라며 깝죽거리다간 다른 고참에게 털릴 가능성이 99.9999%. 심지어 부사관학교에서도 교관인 중사가 후보생에게 사석에서 존대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 [3] 게다가 호봉 합산으로 봉급도 꽤 되고, 중사 진급에서는 어느 정도 사정을 봐 주는 듯. 중사로 전역 후 다시 입대하여 3월에 하사 임관, 같은 해 12월에 중사로 진급한 경우가 존재한다.
  • [4] 일본군 패망 당시의 규모와 자위대의 규모는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부만이 들어갈 수 있었다. 자위대는 창설 당시에 육해공을 다 합쳐 9만 명 수준이었고 일본군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육군이 최대 609만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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