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last modified: 2015-05-23 07:00:38 by Contributors

한글 유니코드 ADC0 완성형 수록 여부 O
구성 ㄱ+ㅟ 두벌식QWERTY rnl 세벌식 최종–QWERTY k9d

Contents

1. 동음이의어
2. 신체 기관
2.1. 미디어
2.2. 관련 항목

1. 동음이의어

2. 신체 기관

ear1.jpg
[JPG image (20.39 KB)]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체 기관으로 보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 못지않게 중요한 곳이며 인간의 급소이기도 한 곳이다.

또한 귀는 제2의 지문이라고 할 정도로 같은 사람이 거의 없다. 김정일 대역논란이 일었을 때도 사진의 귀 모양으로 판별을 시도하는 등 중요한 의미를 가진 기관.

외이, 중이, 내이로 나누고 외이는 귀바깥에서 고막, 중이는 고막부터 대충 반고리관까지, 내이는 그 안쪽이다. 잘못 맞으면 터지고 장난치다 괜히 구멍 크게 내는 것 중 하나가 고막인데, 이게 그냥 얇은 막이라서 재수 없으면 정말 생각보다 쉽게 망가진다. 대신 이제 기술이 좋아서 치료는 상상한 것 이상으로 쉽다. 인조고막 같은 거 붙이고 그냥 통원치료 받다 보면 간단하게 끝. 수술로 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제 와서는 잘 안 쓴다. 만약 당신이 실수로 누군가의 고막을 터트렸고, 그 사람이 수술 받아야 한다고 아득바득 우기면 치료보다 많은 돈 뜯어내는 게 목적이라는 걸 의심해도 좋을 수준. 그리고 고막은 의외로 완전하게 막혀 있지 않다. 작은 구멍이 있는 경우가 더 많다. 고막 기준으로 안 쪽과 바깥쪽 기압을 조절해 주는 장치는 없기 때문이다. 초등학생들이 잘 걸리는 중이염은 바로 고막 뒤쪽에 생기는 염증으로 생각보다는 괴롭다. 어렸을 때 잘못 걸리면 감기 등 몸 좀 안 좋을 때 마다 계속 재발하기에 꽤나 고생한다.

본래 목적을 외도(?)한 기관도 일부 존재한다. 중이의 유스타키오관(귀인두관)은 (결과론적으로는 소리를 잘 듣기 위한 것이지만) 귀와 입 사이의 관으로 기압을 조절하며, 귀의 내부에는 달팽이관과 전정 기관, 반고리관이 존재하는데 전정 기관과 반고리관에서는 소리가 아닌 평형 감각을 느낀다.

의외로 귓속에도 뼈가 있다. 내이에는 귓속뼈가 위치해 있는데, 각각 망치뼈, 모루뼈, 등자뼈라고 하는 것이다.

참고로 세안이나 샤워를 할 때 반드시 귀 뒤도 철저히 씻어야 한다. 실제로 귀 주변은 인체의 하수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노폐물 배출에 중요한 자리라고 한다. 이걸 게을리하면 체취가 매우 안 좋아질 수 있으니 참조. 서양에서 엄마들이 아이들이 학교 갈 때 왜 꼭 "귀 뒤는 씻었니?"라고 묻는지를 알 수 있다. 유독 귀 주변에 피지낭종이 잘 생기는 이유 중 하나.

다른 동물들은 귀를 움직이는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어 마치 더듬이처럼 귀를 움직을 수 있지만, 인간이나 침팬지, 오랑우탄 같은 영장류들은 이 근육이 거의 퇴화되어 사실상 생물학적인 기능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사람들마다 약간 격차는 있어서 약간 움직일 수 있는 사람도 있고 반복훈련으로 귀를 움직이는 사람도 있다. 에이스 벤츄라에 나온 짐 캐리를 보면 표정은 놔두고 귀만 접었다 폈다 하는 장면이 나온다.

필요에 따라 인간 신체 구조가 기묘하게 변하는 각종 만화 등에서는 의외로 잘 부각되지 않지만 은근히 따라 그리기 어려운 생김새 탓에 간소화되거나 아예 머리카락에 묻혀 소멸되는 경우도 많다. 단, 특정 인물에 한해서 이스터 섬 전설에 나온다는 장이족이라도 되는 듯이 귀가 늘어나기도 한다. 가령 유비라든지...

사실 석가모니의 영향인지 귀의 아래쪽인 귓볼이 긴 것은 덕이 충만한 사람이라는 속설이 동양에 퍼져있다. 덕분에 성인군자들의 모습을 기록한 그림들을 보면 유난히도 귓볼이 길게 그려진 것을 볼 수 있다.

픽션 등지에서는 귀가 뾰족한 존재들이 나오기도 한다. 인간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 신비한 종족일 때 그것을 표시하는 용도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엘프마족, 요괴 등이 대표적.

한국에서는 누군가 자기 얘기를 할때 귀가 가렵다고 한다, 이에 대해 약간 위험한 방송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실험했으나 그런거 없다.당연하지 참고로 일본에서는 재채기를 한다고... 영미권에서는 귀가 화끈거린다(My ears are burning.)라고 한다.

만화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철수의 귀를 물거나 바람을 넣을 때 철수가 느끼는(…) 장면, 그리고 웬만한 성인물에선 익히 나오듯이 성감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진짜 민감한 사람들은 속말 듣는 것도 못 견딘다고. 엉덩이 한쪽이 근질거린다카더라

가끔씩 벌레가 들어가는 참사가 벌어진다. 불을 비추면 나온다는 말이 있지만, 벌레는 빛을 따르는 종뿐만 아니라 피하는 종도 있다. 예컨대 바퀴벌레 같은 놈들은 불빛을 비추면 더 깊이 들어간다. 그냥 병원에 가자. 고통을 못 견디겠다면 귓속에 식용유 같은 기름이라도 넣는 게 응급처치가 된다고 한다.

높은 산에 올라가거나 비행기를 타는 등 기압이 높은 곳에서는 귀가 답답하고 먹먹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럴 때는 물을 삼키거나 코를 잡고 볼을 부풀리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하품이 가장 효과적이다.

2.1. 미디어

모에 요소동물귀의 경우 짐승의 귀가 머리위에 돋아있는 형태인데, 그러면 원래 인간의 귀가 있던 곳에는 귀가 없게 된다. 머리카락으로 감추기는 하지만 귀가 있어야 할 곳이 비어있다면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생각해보자.[1]

그리고 머리 위에도 귀가 있고 기존 있는 곳에도 귀가 있어서 귀가 4개면 역시 그것도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생각해보자(...). 그런데 위에 달려있는 귀를 장식 정도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림으로 보면 끔찍하지는 않다. 그 귀가 움직인다거나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하다. 무서운 2D. 대표적인 경우가 카엔뵤 린. 그 외에도 물고기와 관련있는 캐릭터일 경우 귀가 지느러미처처럼 돼있는 경우도 있다. ..귀느러미

디아블로 2에서 PK상대를 죽이면 그 상대 캐릭터의 를 얻을 수 있다. 게임상에서의 쓸모는 그 캐릭터를 죽였다는 증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가끔 비매너 PK에 학을 뗀 사람들이 그동안 자신을 죽여왔던 캐릭터들의 귀를 창고에 가득 채우고 다녔다는 얘기도 있다. 흠좀무.팔면 1골드다. PK방에서 주워 팔자.


2.2. 관련 항목

  • 귀고리 : 귀에 장비하는 장신구로 귀고리가 있다.
  • 귀무덤 : 일본에는 임진왜란 때 수급 대신 장수들이 보내온 귀들을 봉안한 귀무덤이라는 것이 있는데 실은 다. 후에 코는 징그럽다고 이름을 바꾼 것.
  • 속말 : 상대방한테만 들리도록 귀에 바짝 입을 대고 소근소근 말하는 걸 속말이라고 한다. 이걸 하는 모습을 너무 자주 보이면 인간관계가 안 좋아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
  • 귀지 : 코딱지와 마찬가지로 귀지라는 이물질이 발생한다.
----
  • [1] 사실 동물들의 머리는 원래 이런 형상이므로 그렇게까지 부자연스러운건 아니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5-23 07:00:38
Processing time 0.0575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