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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울림

몸 밖에 음원이 없는데도 에서 삐이이이─ 하는 잡음이 들리는 증상. 전조현상으로 주변의 공기가 빠져나가는듯 고요해지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이런 증상은 이명이 이미 있는 사람한테도 생긴다. 사람마다 가끔 들리는 경우가 있지만, 자주 발생하거나 고통스러울 정도면 감각신경성 난청이나 '메니에르'병을 의심해 봐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원인도 못찾고 이상도 없는 경우가 많다. 어떤 환자들은 청력에 이상이 발생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다.

사실 정확한 발생원인은 잘 모른다. 예측 되는 원인이 많이 있지만 이 원인이 아닌 경우가 더 많다. 그리고 병원에가서 왜 이명이 생겼냐고 물어봐도 대부분 원인을 모르니 대답도 못 듣는다. 장기간 혹은 단기간의 고음이 원인인 경우도 있는데 평생 이어폰 한 번 사용 안했던 대학생들도 이명이 나타나기도 한다. 자신이 평소 이어폰으로 고음을 많이 듣던 사람이라면, 자신의 실수로 이명이 왔다고 넘어갈수도 있으나 이명이라는게 평소 귀를 소중히 관리하고 보호하던 사람에게도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명으로 인해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 통계도 있다.

그리고 분명 이명을 처음 진단 받았을 때는 청력이 정상이었으나....몇개월~몇년의 시간이 흐르면 청력이 조금씩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즉, 이명환자들은 당장의 청력검사가 정상이라고 해도 종종 청력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이명으로 인해 청력에 문제가 왔다는 말은 보통 이명이 처음 들릴때가 아니라 이명 증상이 3~4년 5~6년 이렇게 오래되면 결국 청력이 조금씩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 제 안 생기는 사람들은 평생 안 생기지만.

보통 10~20대 혹은 30대의 이명의 경우 이명이 아무리 심해도 청력에 이상이 생긴 경우는 별로 없다. 허나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경우 이명이 생기면 청력에서도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정상인도 가끔 조용한 곳에서 이명을 느낄 때가 있다. 조용한 방에서 들리는 삐~소리가 바로 그것. 그러나 보통 몇십초에서 몇분, 길어봤자 수십분 후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본인이 불편해하지도 않는 경우가 대부분. 그러나 이 이명이 며칠 이상 장시간 계속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다면 즉시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청력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이명은 청력 감퇴와 동반되는 일이 있기 떄문이다.[1]

또한 귀에 맥박소리가 나는 박동성 이명이 있는데, 이는 고혈압과 빈맥의 주 원인으로 꼽히며, 심장병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박동성 이명이 지속적으로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에는 혈압기를 측정한뒤 혈압이 매우 높다면, 이비인후과 뿐만 아니라 내과에도 검사도 받아야 한다. 이비인후과 의원도 내과를 겸하는 경우도 매우 많기 때문에 더 쉽게 내과적 검사를 받을수 있다. 박동성 이명이 매우 심하고 두통이 매우 극심하다면 중풍의 전조이기 때문에 응급실로 가야한다. 또한 박동성 이명이 심하면서 호흡이 굉장히 거칠어지고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심한 흉통이 생기면 심장마비의 위험도가 올라가기에 즉시 응급실로 가야한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한 마디로 귀에 매미를 넣고 다니는 기분이라고 한다. 아니면 파리나 싸이렌, 경고음등.

이 소리를 계속듣고 있으면 넓은 곳에 혼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무기력해진다.

이명 환자의 경우 이명이 들리지 않을 때 이명이 들린다는 사실을 인식하면 들리기도 한다. 헤븐즈 도어가 필요하다

간혹 이 이명소리가 들리는 상태에서 샤워를 하고 있으면 물소리 때문에 밖에서 누군가가 말을 거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 호러

또한 전생에 알던 사람이 죽었을때 갑자기 큰 이명이 들린다는 도시전설도 있다.

만성적인 증상 중 비청각성의 경우 주로 귓병, 과도한 음주 및 만성화된 알코올 중독[2], 고혈압부정맥,심장병,[3] 그 밖에 우울증과 같은 스트레스와 흡연등도 원인이다. 그 외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잡음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신경계 손상의 경우 고주음, 전음계 손상인 경우 저주음이 지속적으로 들린다. 주로 고막의 천공이나 청신경의 손상으로 발생한다. 하지만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통 병원에 가면, 대부분 이어폰 등으로 큰소리를 오래 들어서 생겼다고 설명하는데....10~20대가 자신은 이어폰/헤드셋도 사용 안하고 살아왔다고 말하면 의료진들도 데꿀멍한다. 당황하며 그냥 운이 없었다는 식으로 얼버무리고 만다.

주로 난청에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고도 하는데 요즘 급증하는 어린 10대들이나 젊은 20대들의 이명은 이어폰의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일부 환자들이 아닌 이상 대부분 저/고음부 청력이 정상으로 측정된다. 발병 초기에는 보청기, 차폐치료, 약물치료 등의 다양한 치료가 가능하며 수술등을 통해 원인을 제거하는 것(예를 들면 귓속 핏줄의 비대화로 물소리가 들리는 경우)도 가능하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때 그냥 살아야 한다. 개그맨 김태균이 이명증이 있다고 한다. 치료가 안돼서 포기하고 산다고.

헌데, 대부분 이명 발생 1~2일만에 병원에 가도 거의 치료가 안되는 경우가 아주 많으며 그냥 산다. 당장 청력이 정상인 이명이 더 많은데 보청기가 무슨 소용인가? 실제 임상에서도 10~30대의 이명은 80% 이상에서 저음부/고음부 상관없이 청력이 완벽히 정상으로 나온다.

사실 이명에 적응이 되면, 아무리 이명이 심해도 청력만 정상이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이명을 무시하게 된다.


최근 젊은 층에서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며 지하철 내부에서도 옆에서 들릴 정도로 음량을 크게 듣는 경우도 많은데, 이 정도면 이어폰을 통해 들리는 소리 크기는 80데시벨 이상이며 매일 장시간 이 같은 행위를 지속할 경우 서서히 청력이 손상된다.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소음성 난청과 이명이 동시에 발병할 수 있다. 고음부의 청력이 감퇴하기 때문에 본인은 청력저하를 거의 전혀 인지할 수 없는 것이 함정. 그러나 상당수는 이명이 동시에 발병하여 귀의 이상을 알리기 때문에 조용한 곳(도서관, 독서실 등, 집중하고 있을 때에도 얼마든지 날 수 있다.)에서 갑자기 웬 삐비비비비 하는 소리나 매미 울음소리 비슷한 소리가 귀에서 끊임없이 들린다면 즉시 이비인후과에 가서 청력검사를 할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난청과 이명은 초기 대응이 중요하며 때를 놓치면 영원히 고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명은 초기에 가도 못 고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잡음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다만 물소리나 삐이이 하는 등의 단순한 소리가 아닌 섬뜩한 노래소리나 사람 목소리가 들린다면 이비인후과가 아닌 정신병원으로 당장 가봐야 한다(…).

자동차나 열차가 터널 등을 고속으로 통과할 때 생기는 귀가 울리는 현상도 이명이라고 하지만 이는 엄밀히 말해 급격한 기압 변화로 인한 '귀막힘' 이지 이명은 아니다. 고속으로 달릴수록 문제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300km/h정도로 막나가는 속도의 고속열차의 경우 이것을 막기 위해 객차의 기밀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KTX가 이것의 미비함 때문에 원성을 사기도 했다.

군대에서 사격훈련 때 귀마개를 착용하지 않거나 귀마개 착용이 느슨하면 격발과 함께 공기를 타고 압력이 가해져 이명에 가까운 귀막힘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또한 격발시 소음으로 감각신경성 난청(소음성 난청)이 발병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전역자 중에 간혹 이것 때문에 난청과 이명을 달고 사는 안습한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적극적으로 군병원에 방문, 진료하여 기록을 남기고 외진도 병행하여 당시 진료기록을 확보하자. 이런 경우 가유공자의 여건에 부합할 수 있으며 전역 후라도 청력이 더 악화되어 장애요건에 해당할 경우 국가유공자에 지정될 수 있다.#군 이명 피해자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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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고음부의 청력이 감퇴하면 본인은 거의 청력 저하를 인지하지 못한다. 하지만 대부분 이명이 생긴다. 따라서 잘 들린다고 이명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 하지만 10~30대 이명의 경우 대부분 고음부 청력도 정상인데 이명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 [2] 술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젤 흔한 이명이 박동성 이명이다. 이유는 과도한 음주나 폭음을 즐기는데, 특히 맥박이 뛰면서 잠잘때 매우 심해진다. 그리고 술이 깨도 이 증세가 생기는 이유가 그동한 거의 매일 먹은 술로 인해서 혈관벽 자체가 아예 막장이 되었기 때문이다.
  • [3] 혈압과 맥박이 높거나 심장이 안좋은 경우는 박동성 이명이 가장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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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21 10: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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