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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7 17:13:29 by Contributors

Contents

1. 과일의 한 종류
1.1. 오렌지와의 차이점
1.2. 썩은 귤
1.3. 각종 매체에서의 귤
1.4. 귤 상자 진화버전
2. 로우 귤의 성
3. 프로게이머 박성균의 별명
4. 카라의 리더 박규리의 별명
5. LG 트윈스 우규민 선수의 별명


1. 과일의 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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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80.71 KB)]


겨울철 과일의 왕
악마의 열매
귤까라 그래
귤라임이 이 과일을 좋아합니다.
귤+꿀=뀰 활용 예시
귤 먹다가 생각나서 들어온 사람이 한 명은 있겠지.
모 사이트에서는 문고리가 고장났을때 이것을 먹어야 한다 카더라
시베리아 벌판에서 까는 것


귤(橘)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납작하고 빛깔은 주황 혹은 붉은 색이다. 과즙이 많고 맛은 새콤달콤하며, 말린 껍질은 진피라 부르며 약재로 쓰거나 차를 달여 마신다. 단, 일반 귤은 농약치고 왁스 바르니 그냥 쓰면 안 되고, 반드시 깨끗이 씻어서 써야 한다.[1] 친환경 감귤 역시 마찬가지.
잼을 만들 수도 있는데, 귤류로 만든 잼을 마멀레이드라고 부른다. 여기서도 쓰는 부분은 껍질.

열량은 39kcal(100g).

마치 순우리말일 것 같지만 보시다시피 한자로 橘이다. 많은 사람들이 멘탈붕괴를 일으키는 주범(?)중 하나.

감귤(柑橘), 밀감(蜜柑)이라고 하며 감자(柑子)라고 불리기도 했으며[2] 또 밀감의 일본어 독음인 '미캉(みかん)'으로 불리기도 한다. 제주도의 어르신들은 이 영향을 받아 감귤을 미깡이라고 하시는데, 덕분에 미깡이 제주 방언(…)인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는 듯 하다. 영어로는 일단 mandarin orange라고 해 두자.[3][4]

위 사진같은 귤은 매우 잘 익은 것이고, 실제로 딸 때는 초록색이 군데군데 박혀 있는게 수두룩하다. 잎이 짙은 녹색이다보니 착시를 일으켜 잘 익은 과실만 수확한다고 해도 따고보니 덜 익었거나[5]잘 익혀도 부분적으로 색이 덜 나거나 하는 경우도 매우 흔하다. 어느 쪽이든 품질엔 문제가 없지만 하도 사람들이 초록색이 박힌 귤은 (다 안 익은 건줄 알고)안 사다보니 귤을 따자마자 착색을 돕는 에틸렌 가스[6]를 강제로 뿌려서 전부 귤색을 만들어버리는 문제가 있다. 이런 귤은 금방 무르고 상해버린다. 강제 착색한 귤을 쉽게 구별하는 방법이 있는데 색이 전체적으로 연하고 꼭지가 바싹 말라 갈색으로 변해있으면 강제착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오래 저장한 감귤 역시 꼭지가 말라 갈색으로 변하므로 꼭지 상태만 봐도 신선도를 가늠할 수 있다.
KBS 소비자고발(現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 나온 이후로 초록색 귤이 좀 보이다가, 다시 귤색 귤만 있다.[7] 잘 숙성시켜 수확하는 방법도 있으나 따기도 전에 상해버리는 양도 많고 수확한 귤도 금방 썩어 보관하기 힘들뿐만 아니라 가격면에서도 그다지 이득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 부분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손해이므로 지속적인 홍보와 개선이 필요하다.

10월~1월까지가 제철[8]로, 한마디로 겨울을 지배하는 과일. 겨울이 된 후 정신을 차리고보면 어느샌가 귤박스가 집 베란다나 냉장고에 자리잡고 있고 자신의 손은 귤 껍질을 까고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한번 귤의 영향권에 들어가게 되면 TV를 볼 때도, 시험 공부를 할 때에도, 인터넷을 할 때에도 마치 세뇌에 걸린 것처럼 귤을 먹게 된다. 이는 일본 역시 다르지 않아서 겨울에 코타츠에 앉아서 귤을 까먹는 장면은 거의 클리셰 수준이다.

귤을 까고 남은 귤 껍질을 잘게 썰어 이레 정도 말린 뒤, 이것을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한국의 전통차인 '진피차'다.
껍질에는 테레빈유라는 기름성분이 있는데,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등 혈관에 좋아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앞에서도 말했듯 껍질을 쓰려면 반드시 씻어서 써야 한다. 안 씻은 귤로 끓인 차는 왁스[9] + 농약차다(...).[10][11] 차를 끓여 먹지 않을 시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하면 귤냄새가 퍼지면서 잡냄새를 잡아준다.

등산하면서 에 껍질을 함부로 버리지 않는 것이 좋다. 거름 또는 생동물 먹이로 줄려고 하거나 그냥 버리는 때가 있는데 껍질을 방치하면 딱딱하게 굳어서 야생동물들이 못 먹는 데다가 잘 썩지도 않는다. 더구나 껍질에 농약을 잔뜩 치기 때문에 다람쥐같은 야생동물들이 이걸 먹고 탈이 나는 수가 있다. 그래서 산에 보면 귤껍질 버리지 마세요 -다람쥐- 이렇게 적어놓기도 한다. 인간:알겠다람쥐

고양이가 질색하는 냄새. 특히 귤껍질즙이 특효. 비단 귤뿐이아닌 다른 오렌지, 레몬등도 통한다. 고양이를 괴롭히거나가 건드려서는 안될 물건같은 곳에 뿌려보자.

아열대, 지중해 등 따뜻한 기후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한국은 귤 재배 지역 중에서는 최북단이다. 그 중에서도 제주도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으니 귤 하면 제주도, 제주도 하면 귤이 연상될 지경. 한반도 남해안에서도 재배되고는 있지만 인지도는 한참 부족하다. 기후 변화로 북방한계가 점차 고위도로 상승하고 있다. 재밌게도 현재 재배중인 품종들은 기온이 높으면 오히려 살지 못해서 기후온난화가 계속되면 제주도에서 재배가 불가능해진다고 한다.

제주도 농업의 핵심으로, 한 때는 소팔아서 대학보낸다는 얘기와 비슷하게 귤나무 하나로 자식을 서울의 대학교까지 보냈다고 해서 '대학나무'라고도 불렸을 정도. 물론 지금은 옛날 이야기이지만 현재도 귤의 풍, 흉에 따라서 제주도 농업의 근간이 좌우될 정도의 비중을 지닌다. 간혹 감귤파동이 벌어지면 농민들이 귤을 가져다가 도청에 던지는 등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뒤, 앞에 있는 전의경들에게 먹으라고 나눠주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제주도에서는 제주도 농산물 품질 관리라는 명목으로 도차원의 풍작 방지 대책을 실시한다. 도에서 파견한 전문가들이 재배 상황을 미리 관찰한 뒤 솎아낼 수준을 알려주는 것이 이 때문. 수확 때에는 제일 작은 과일과 제일 큰 과일은 제주도 밖으로 반출을 금지하여 물량을 조절한다. 뿐만 아니라 과수원 폐원이나 간벌을 적극 장려하며 지원하여 생산량 조절을 꾀한다.[12]
일부 생각 없는 농민들과, 상당수의 중간 상인들이 눈앞의 이익에 급급해 비상품과를 적극적으로 유통시키고 있다. 해마다 연말이면 단속하려는 공권력과 단속을 피하려는 중간상들의 암투가 있다. 속칭 "파치"(가공용이라고도 부른다)라고 불리는 흠있는 것과 "꼬다마"라고 불리는 0번과(너무 작은 것), "왕다마"라고 불리는 9번과 이상의 비상품 감귤들이 그것이다.[13] 제주도 조례로 도외반출을 금지하고 있으나 대체 어떻게 빼돌렸는지 겨울만 되면 전국에서 파치라고 써붙이고 싼값에 파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친환경 감귤은 주로 생활협동조합을 통해 판매되며 일반 감귤에 비해 풍흉에 따른 가격변동이 크지 않은 편이다. 친환경인증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내주는데 유기농과 무농약으로 나뉜다. 저농약인증도 있지만 2015년 폐지되기 때문에 2012년부터 신규인증을 받지 않고 있다. 사기에 주의하시라 품질관리원 홈페이지에서 인증번호로 확인해 볼 수 있다.[14]

양치질을 한 직후에 먹으면 몹시 괴상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자세히 적자면, 자몽맛 미묘하게 신맛에 치약맛을 더하고 거기에 쓴맛까지 결합한 맛이다. 양치질 후에도 입 안에 남아 있는 치약 성분이 혀의 미각세포를 교란시키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껍질에 싸여있기에 알맹이를 먹으려면 일일히 껍질을 까면서 먹어야 한다. 까다보면 즙이나 하얀 껍질이 손톱에 끼인다거나 하여 제법 귀찮지만 막상 자신이 안 까면 손이 심심하다. 그러나 감기 걸리기 쉬운 겨울철에 비타민C를 보급해주어 감기에 저항성을 길러주는 고마운 과일이니 그만한 수고는 감수하자. 수고라고 할 것도 없고 과일껍질 중에 귤껍질이 가장 까기 쉽다. 바나나는?! 덧붙여 비만에도 좋다고 한다.[15]
그렇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손바닥이 노랗게 변하니까 주의. 또한 귤은 한번에 연달아서 30개 이상 먹으면 이가 하루종일 시리게 된다.[16] 귤 매니아들은 먹은 개수에 유의할 것.

귤을 깔 때 손톱에 껍질이 끼거나 끈적끈적한 즙이 묻어 컴퓨터하면서 먹기엔 까다롭다. 컴퓨터하면서 귤을 쉽게 먹고싶다면 일일이 까먹지 말고 한꺼번에 깐 다음 컴퓨터 앞에서 먹는걸 추천한다. 다만 이런 경우 귤의 겉부분이 마르기 때문에 맛은 보장 못함. 귤 좀 까본 사람들은 10개 까는데 넉넉잡아 1분이면 다 깐다.[17] 가족이나 친구들을 부려먹으면 훨씬 더 빠르게 깔 수 있다.

귤을 까는 방식도 조금씩 야금야금 떼내는 것부터 끊기지 않고 한번에 까는 것까지 꽤나 다양하다. 귤 껍질 까기의 뉴비부터 까지 나열한 이미지가 한 때 유행하기도 하였다. 귤까기 등급[18] 대단하지만 이런건 시간이 남아돌 때고, 귤을 먹기 위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까는 방법은 최대한 껍질을 조각내지 않으면서 꽃 모양으로 벗겨내는것. 이때 꽃잎의 개수를 줄이기 위해 한장 한장을 최대한 넓게 해서 손을 적게 들이고 벗겨내야 좋다. 귤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하나까는데 5초 이내로 소요된다.[19] 또한 껍질을 무시한 채 귤을 세로로 쪼개는 방법도 있으나, 이건 귤 내부가 터질 염려가 있고, 어차피 반쪽짜리 껍질을 2번 까야하니 귤은 하나인데 입은 두개인 상황이 아니라면 보기 보다 비효율적이다.

먹는 스타일을 한 조각씩 떼서 먹는 스타일과 한입에 다 먹는 스타일이 있다. 후자는 입이 크거나 작은 여름귤일때 가능. KBS 프로그램 '스펀지' 에서는 제주도 사람들이 귤을 구워먹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귤을 구우면 신맛이 사라지고 단맛만 남아 맛있다고 한다. TV에 나왔다고 제주도 사람들이 다 귤 구워먹는다고 생각하면 심히 골룸하다. 제주도 사람도 여간해선 안 그런다. 삼다수 감귤주스가 구워먹을때 맛과 약간이나마 비슷하긴 하다. 그냥 먹으면 좋아 얼려먹기도 하는데 귤은 물이 많아서 적당히 얼려두면 아삭아삭 씹힌다.

본래 국내에서는 기르기 힘들어 조선 시대만 해도 왕족이나 먹을 수 있었다고 한다. 왕실 전용 온실에서 길렀다는데 세종대왕이 총애하는 후궁한테 직접 귤을 준 이야기, 문종집현전 학사들에게 귤을 내렸는데 학사들이 귤보다는 접시에 문종이 친필로 쓴 시를 더 탐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는 이후 해방 이후에서 1970년대까지 똑같아서 한때 귤은 쌀보다 비싼 과일이었다.[20]

참고로 조선시대의 제주도산 귤 품종과 현재 제주귤 품종은 다르다. 당시 제주도 및 남해안에서 기르는 귤은 다 진상품으로 바쳐야 했는데, 정약용의 기록에서 여름에 귤이 녹색으로 작게 열리면 나무둥치에 몇 개인지 표시해 놨다가 귤이 익으면 그 양만큼 바쳐야 해서, 바람에 떨어지거나 하면 다른 곳에서 사서 바쳐야 하는 등 그 부담이 컸다고 한다. 거기에다가 관리들의 수탈도 있어서 결국 이에 시달리다 못한 농민들은 일부러 귤나무를 죽이기도 했다. 안습. [21][22] 현재 우리가 자주 먹는 귤 품종은 온주밀감으로 일본에서 개량된 품종으로 재일교포들이 친척에게 보내준 묘목에서 조금씩 생산하기 시작해 제주를 대표하는 산업으로 성장한 것이다.(일제시대에는 일본산 귤이 유통되었으나 그 이후 일본산 귤이 수입되지 못한 영향이 컸다) 1998년부터 upov가 발효되어 지적재산권이 강화된 바람에 일본으로부터의 신품종 도입이 어려워지며 로열티를 물어야 하는 현실상 독자적 품종개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천혜향이나 레드향 같은 품종들이 독자개량한 품종이다.

중국 춘추시대 나라의 안영은 귤이 회수(淮水)를 건너면 가 된다고 했다.(사자성어 귤북지南橘北枳) [23]삼국지의 등장인물 육적은 모친을 위해 원술의 귤을 빼돌린 회귤유친의 일화가 유명하다.

귤에 있는 성분인 페릴릴 알코올이 전립선암의 성장을 억제한다란 기사가 나오는 등 질병 치료의 관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1.1. 오렌지와의 차이점

흔히 귤을 오렌지와 비슷하다고 해서 오렌지라고 부르거나 동급취급을 하고 있다지만 사실 귤과 오렌지는 엄연히 별개의 품종이다. 귤이 먹기좋은 크기를 가지고 있고 껍질부터 빛나는 반면에 오렌지는 그보다 왕방울만하게 커보이고 껍질이 까칠해 보이기 때문에 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입장에서는 귤과 오렌지가 동종이라고 생각한다. 영어에서도 귤은 'Orange' 가 아닌 Mandarin(만다린), 또는 Tangerine(탠저린, 마그레브 탕헤르 지역에서 유래)이라고 한다.

1.2. 썩은 귤

일본에서는 불량학생, 낙오자를 두고 '썩은 귤'이라 부르기도 한다.[24] 귤은 하나가 썩으면 같은 상자에 있는 다른 귤도 같이 썩게 만든다는 속설에서 유래한 멸칭이다.[25][26] 거기다 밑에 깔려있는 것이 중압을 받아 터지고, 그 습기로 인해 먼저 상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급적 높이 쌓지 말아야 한다. 워낙 한철을 타는 과일인데다 양은 또 많다보니 상해서 버리는 경우도 많으니, 그냥 먹어서 처리하기 힘들다면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속껍질이 씹히는 느낌이 많이들지만 먹을만하며, 냉동실에 살짝 얼리면 슬러시 같은 느낌이 나서 좋다. 특유의 녹조색녹차색 포자를 뿌리는 곰팡이가 핀다. 마트같은곳에서 4~5키로 단위포장을 해서 파는데 암만 관리를 잘해도 썩은거 한두개 섞인 박스가 나오고 마는것은 미스테리(...) 유통과정에서 컨테이너에 박스채로 우겨넣고, 막던지고 하다보니 내상입어서 그렇다. 햇빛이나 조명받으면 더 빨리 썩는다. 습도가 높아도 역시 빨리 썩고. [27]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영상 5도 이하의 추우면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그나마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귤도 숨을 쉬며 습기를 내뿜기 때문에 통풍이 안되면 쉽게 썩는다. 마른 걸레로 닦아주면서 썩거나 썩기 시작한 것을 골라내주면 덜 썩는다. 너무 오래 보관하면 겉으론 멀쩡하지만 속에서 말라 비틀어지기 때문에 두 달 넘게 보관할 생각 말고 빨리 소비하자.

1.3. 각종 매체에서의 귤

1.4. 귤 상자 진화버전

일본에서의 귤 상자는 여러 만화나 애니 등에서도 이삿짐이라든가 받침대, 혹은 책상이나 밥상 대용으로 쓰는 골판지 상자를 그리면 꼭 귤 상자다. 간혹 감자 박스도 보인다. 코타츠에도 하나 내지 한 바구니 올라앉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 거의 암묵의 룰에 해당. 간혹 버려진 고양이나 강아지, 반다나를 두른 아저씨가 들어있기도 한다.

은혼에선 완폐아 하세가와 다이조가 집으로 삼는다.(...)

훌륭한 무대소품이기도 하다. 특히 만화나 게임 등 코믹한 부분이 많을 때. 거만하게 무릎을 올리고 턱을 기댄 채 얼짱각도("생각하는 사람"의 자세)를 취할 때 발판으로 쓰인다든지, 이삿짐을 묘사하는데 은근슬쩍 끼어 있는다든지. 가장 좋은 예는 역전재판 시리즈에서 키 작은 증인들을 위해 받침대로 사용된 것.[28]

메타녀에서는 소환수로 등장. 상자가 열리면 귤을 의인화한 로보트가 등장해서 적을 공격한다. 마나소모도 적고 사거리, 사용범위, 위력 모두 우수한 기술. 1편에서 초교수가 적으로 등장해서 초고위력으로 질러대니 주의.

자매품(?)으로 사과상자가 있다.

2. 로우 귤의 성


3. 프로게이머 박성균의 별명

1의 의미와는 관련이 없는 듯도...?

4. 카라의 리더 박규리의 별명

다른 건 없고 그냥 이름이 비슷해서.

본인도 잘 알고 있는 별명이며, 최근에는 금발로 염색하였는데, 금귤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일부 팬들은 일본어로 금귤을 낑깡이라고 하니까 낑깡이라고 부른다 (...)

박규리 본인도 낑깡이라는 별명을 알고 있다. (라디오 심심타파에서 인증)

5. LG 트윈스 우규민 선수의 별명

역시 위의 있는 박규리처럼 이름이 비슷해서(...).

여담으로 우귤 10승하는 소리 하고 있네가 퍼졌으나 2013년 2014 시즌 두자리 승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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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아예 한약재 전용으로 껍질만 쓸 목적으로 약 안치고 키우는 귤도 있다.
  • [2] 당연히 감자(Potato)와는 무관하다. 삼국지연의 에서 좌자가 환술로 조조를 농락할 때 감자라는 물건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속이 달고 시원하다는 묘사가 나온다. Potato를 생각하면 당연히 상상이 안 되는 상황인데 그 감자가 이 귤을 의미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가는 대목이다. 무엇보다도 삼국지 연의의 배경은 중국에 감자가 전해지기 천 몇백년도 전의 시대이다.
  • [3] 흔히 귤 계통의 과일로 생각하는 것들의 상당수는 mandarin orange(Citrus reticulata)를 바탕으로 한 귤속 식물들의 교잡종들이다. 오렌지(sweet orange), tangerine, clementine, 온주밀감, 유자 등등이 모두 여기에 해당한다. 각 교잡종마다 정식으로 고유의 이름들이 있다.현재 한국에서 귤이라 불리는 것은 온주밀감, 영어로는 Satsuma라는 품종명으로 불린다. 그렇다고 해도 영어 사용권에서도 과연 mandarin, tangerine, clementine, satsuma를 일일이 구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 [4] 1박 2일의 이수근이 이걸 이용한 콩글리쉬 개그를 시전한 적이 있다. 참고로 그가 발음한 귤의 영어명은 "셔~".
  • [5] 이러면 전체적으로 귤색이 연하다.
  • [6] 주로 카바이트라 부르는 칼슘카바이드(탄화칼슘) 덩어리를 이용한다. 숙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이렇게 숙성시키면 맛을 비롯한 품질이 떨어지면 떨어졌지 나아질 일은 없고 쉽게 썩어버려서 농가에서는 단순히 착색제로 취급한다. 참고로 카바이트는 물과 반응하여 열이 나기 때문에 불이 나서(!) 강제착색이 발각되는 경우도 가끔 있다.
  • [7] 물론 수확기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한다. 수확기 초기에는 일부분이 익지 않은 귤이 많지만 늦게 수확하거나 오래 보관하면 익어서 노랗게 변한다. 아무래도 늦게 딸수록 색이 잘 나는 편이다. 당연한가 품종에 따라 수확시기가 다른데 극조생, 조생, 만생 순으로 수확이 이루어지는데 극조생을 조생 수확시기 무렵에(늦게) 따게되면 대부분 잘 익어 노란색을 띤다. 극조생이 비싼 이유는 제일 먼저 수확하기 때문에 시장에 공급량이 적어서. 이 때문에 일찍 수확한 후 강제착색의 유혹에 시달리게 된다. 돈 앞에선 누구든 약해진다. 하루 차이에 수십만 원이 오락가락 하는데 양심에만 맡기기엔 금액차가 상당히 크다. 참고로 극조생은 귤껍질이 얇아서 금방 상한다.
  • [8] 노지재배 기준. 비가림과 하우스 감귤 재배가 늘어 가격에 신경끄면 초여름까지도 신선한 귤을 맛볼 수 있다. 또, 보관기술의 발달로 한라봉같은 일부 품종의 경우 추석 대목을 노리고 9월까지 냉장보관하기도 한다.
  • [9] 건물 바닥에 바르는 그 왁스 맞다. 왁스를 안바르면 광이 안나서 상당히 볼품이 없다.
  • [10] 감귤 과수원은 병해충 문제 때문에 봄부터 수확기 전까지 적어도 한 달에 2번 이상은 약을 쳐야 한다. 농사일은 원래 어렵다.
  • [11] 잔류농약 문제 때문에 수확전 20일부터는 약을 치면 안되지만 안 지키는 사람도 많다.(그동안 병충해를 입을 가능성도 상당하기 때문. 약을 치면 잔류농약 때문에 따는 사람도 엄청 괴롭다. 화학농약이 가루되서 풀풀 날린다고 생각해보라.) 껍질을 쓰고 싶으면 웬만하면 친환경 인증받은 귤로 만들자. 다만 친환경 귤은 대부분 일반 감귤과 달리 선과 및 출하과정에서 세척조차 안하기 때문에 흙먼지가 잔뜩이다. 어차피 씻어야 함은 마찬가지.
  • [12] 간벌보다 묘목을 더 심으니 문제다. 어이, 거기 담당공무원들! 친척들이랑 동네 사람들 관리 좀 하지? 니네 과수원에도 심지 말라고! 풍작이면 소비자 입장에서야 싸니까 좋겠지만 생산농민은 개인파산을 준비해야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 [13] 싸게 팔지만 기본적인 품질조차 기대할 수 없다.
  • [14] 친환경으로 재배했다고 해서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니란 것은 명심하자. 화학농약과 달리 유기농약은 쉽게 분해되고 악영향이 적어 훨씬 안전한 것은 맞지만 어쨌든 농약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농산물은 잘 씻어서 먹자.
  • [15] 물론 고지방 고염분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귤만 추가로 먹으면 종전의 열량에다가 과당만 더해주기 때문에 살이 더 찐다. 단백질과 섬유질 위주의 식단으로 가면서 심심할 때나 아침식사용으로 한둘씩 까먹어야 빠진다.하지만 그런 방법이라면 귤이 아니라 뭘 먹어도 빠진다
  • [16] 귤이 익으면 산도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신맛은 그대로인데 당도가 높아져 단맛이 신맛을 가려버리는 것이다. 당도에 비례해 산도도 높아지는 것이 보통. 하우스 감귤이 일반 노지감귤과 맛이 다른 이유는 산도가 좀 더 낮기 때문이다.
  • [17] 오렌지 껍질 깎이가 있는 사람들은 사과깎듯이 귤을 위 꼭지부터 아래로 돌려가며 깔 수도 있다.
  • [18] 신 등급의 경우 귤을 파내어 먹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만해 미친놈들아
  • [19] 위 링크에서 중수등급의 모양으로 까진다.
  • [20] 그래서 419 당시 이기붕의 부정축재를 깔때 그의 집에서 귤 한 박스가 나온 것이 언급되기도 했다.
  • [21] 근대에 들어오기까지 제주도에 건 차별대우는 상당한 편으로 제주도민은 함부로 내륙을 오갈 수도 없었고, 폐쇄적인 환경 때문에 종종 심한 착취의 대상이기도 하였다. 귤도 그런 수탈의 연장선상. 실제로 신세 한탄조로 '귤나무 밑에 풀독을 부으러 간다~'라는 식의 민요가 나올 만큼(…). 하지만 이 때문에 토종 귤의 맥이 끊어졌다는 얘기는 틀렸다. 토종귤은 크기가 작고 당도면에서도 떨어지기 때문에 개량종에게 자연스럽게 밀려났다. 때문에 보기 힘들지만 한방에서는 약귤이라고 토종귤을 쓰기도 한다.
  • [22] 제주 재래귤 품종 가운데 하나인 동정귤(洞庭橘)은 멸종했다고 알려졌었으나 애월읍 광령리에서 수령이 200년이 넘는 나무가 한 그루 발견되었다. 그나마도 4.3사건때 불붙어서 고사할 뻔 했다고. 멸종은 간신히 피했다
  • [23] 안영이 초나라에 사신으로 갔을 때 초령왕이 제나라 출신의 죄수를 보여주며 "제나라 사람들은 다 저놈처럼 도둑놈인가 보져? ㅇㅇ?"라고 디스를 쳤을 때 안영이 받아친 말이다.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되는 법인데, 초나라 사람들 멘탈이 좀 시망이라서 그런 듯. ㅇㅇ" 사람이든 과일이든 종자보다 자라는 환경이 중요하다는 요지의 고사성어.
  • [24] 페르소나 4모로킨이라든지, 불량학생처럼 생긴 나는 친구가 적다하세가와 코다카라든지(타카야마 마리아가 첫 대면 때 이런 식으로 불렀다. 이후엔 오빠로 정착)
  • [25] 이것은 썩을만큼 숙성된 귤은 과일을 숙성시키는 에틸렌이 매우 많고 또 썩으면서 터진 부위로 에틸렌이 흘러나오는 데 이 에틸렌이 다른 귤을 숙성->썩게 만든다. 다른 썩은 과일도 마찬가지
  • [26] 영어에선 사과가 이런 취급을 받는다. Bad apple의 유래
  • [27] 귤을 상자에 담을때 손톱을 기른사람은 절대 쓰지않는다. 이유는 귤을 상자에 담다가 자신도 모르게 흠집을 조금이라도 낼수있기때문, 귤은 이 흠집으로 균류나 곰팡이 포자가 들어가 곪게 만드는경우도 흔히 있는일이기 때문이다.
  • [28] 해당 작품에서도 "키 작은 증인을 위한 귤상자가 있을 텐데." / "귤상자를 가져오시오!" 등등으로 대놓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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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07 17: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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