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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2015년 화제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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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1분기
1.1. 969회/1월 10일/VIP가 사는 대한민국, 백화점 모녀와 땅콩회항
1.2. 970회/1월 17일/위험한 사랑, 소녀를 사랑한 남자
1.3. 971회/1월 24일/'장미'와 '다이어리' 만월산 살인사건의 진실
1.4. 1월 31일
1.5. 972회/2월 7일/노아의 방주를 탄 사람들
1.6. 973회/2월 14일/부부연쇄사망 미스터리, 그리고 사라진 정여인
1.7. 2월 21일
1.8. 974회/2월 28일/납치범이 낸 수수께끼 화성 여대생 실종 미스터리
1.9. 975회/3월 7일/캠퍼스 문자 괴담의 진실
1.10. 976회/3월 14일/열아홉 소녀의 사라진 7년 - 잿빛으로 돌아온 동생
1.11. 977회/3월 21일/형제복지원 다시 1년,, 검은배후는 누구인가
1.12. 978회/3월 28일/소년 북파공작원 - 우리는 총알받이였다
2. 2분기
2.1. 979회/4월 4일/ 우물 속의 여인 - 빨간 자동차 연쇄납치 미스터리
2.2. 980회/4월 11일/사라진 운전자 - 7시간의 미스터리


1. 1분기

1.1. 969회/1월 10일/VIP가 사는 대한민국, 백화점 모녀와 땅콩회항

새해 첫 방송으로 대한항공 KE 086편 이륙지연 사건을 다뤘다. 어떻게 다뤘는지는 항목 참조.

1.2. 970회/1월 17일/위험한 사랑, 소녀를 사랑한 남자

15살 소녀가 42세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그 남성은 반대로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였고 서로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음을 주장하는 다소 충격스러운 사건을 보도하였다. 미성년자 의제강간이 현행 형법상 13세 미만으로 제한했다는 점과 이것이 악용될 수 있음을 지적하였고, 그 이론적 뒷받침으로 성적 학대를 당한 아이들의 심리를 단계적으로 규명한 순응신드롬을 소개했다.

1.3. 971회/1월 24일/'장미'와 '다이어리' 만월산 살인사건의 진실

미제사건. 인천 만원산의 등산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다루었다. 사건 현장에는 담배만이 유일한 증거로 남아 있었는데, DNA분석결과 한 개비에서는 피해자의 타액이, 나머지 한 개비에서는 신원불명의 남성 DNA가 검출되었다. 하지만 DNA가 일치하는 사람을 찾지 못해 한동안 미제로 남아 있다가 전주에서 잡힌 절도범 '한씨'의 DNA와 일치하면서 수사는 급진전 되었다. 게다가 만월산 사건 현장 인근 배수로에 발견된 간접증거물들이 모두 한씨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상황.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1심법원은 무죄를 선고하였다. 그리고 2심법원에서는 전심과는 반대로 20년의 징역형을 선고하였다. 같은 사건이라도 법관의 자유심증에 따라 판결이 달라짐을, 그리고 간접증거의 딜레마를 서술하였다. 그 판결이 달라지는것은 가히 신의 장난이라고 여겨질 정도로 평소 눈치채기 힘든 과학적인 정황분석까지 동원했다.

1.4. 1월 31일

2015년 AFC 아시안컵/대한민국/결승전 때문에 결방. 이게 뭔 소린가 싶지만 경기 이후에 뉴스와 내 마음 반짝반짝(드라마)를 반드시 방송하겠다는 (...) 굳은 의지로... 그 시청률도 낮은 드라마를

1.5. 972회/2월 7일/노아의 방주를 탄 사람들

2014년 11~12월 사이에 갑자기 '피난'을 가야 한다면서 한국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해외로 나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이 된 일명 '한국전쟁 메시지' 동영상과 이 메시지를 제작한 모 전도사에 대한 문제들을 짚어가면서, 남침용 땅굴이 아직도 더 있다고 주장하는 세력과 전도사 주위의 금전관련 의혹 등이 얽혀 이것이 여러 세력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사건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그리고 사람들의 사회에 대한 실망감과 불안이 터무니없는 한국전쟁의 가능성을 사실로 믿게 만들었다는 결론과 함께, 아직도 '보이지 않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비춰주어 보는 사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자세한 것은 12월 전쟁설 참조.

1.6. 973회/2월 14일/부부연쇄사망 미스터리, 그리고 사라진 정여인

미제사건. 여러 남자들에게 결혼 사기등을 하고 지인에게도 사기를 친 정씨 여인(가명)의 이야기였는데 사기 피해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분통을 터트렸다. 사기 피해자가 범인이 잡혔다면서 갔는데 그 범인역시 명의 도용당한 피해자였고 저런 상황이 2번이나 연쇄되었다(...) 정여인은 젠취의 축복을 받았나보다. 방영시점에서 범죄자 여인은 기소중지된 상태가 되었고 충청도 일대에 있다는 마지막 증거[1]만 남긴채 오리무중이 되었다.

그 여인을 추적하다보니 과거 보험금을 타기 위해 자신의 부모를 보험금 목적으로 불태우고 떨어트려서 존속살해한 것이 거의 기정사실화된 존속살해범 용의자였다. 어머니의 경우는 수유동 화재사고로 죽은것이고, 그러고 아버지의 경우는 뇌수술 받고 퇴원하자마자 동거녀와 살던 아파트로 갔는데, 추락사한것. 본인은 자신은 사기를 친게 맞지만 존속살인은 혐의가 없다고 주장하며 다양하게 변명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보험회사가 나를 패륜아로 몰고간다면서 역협박(!)까지 하는 패기를 보여주지만 상황검증이나 각종 정황은 오히려 그녀가 고의적인 존속살인을 저질렀다는것을 기정사실화 해줄 뿐이다. 일례로 정씨 주장에서는 어머니가 우울증이 있어서 수면제를 먹었다는데 타죽은 정여인 어머니의 시신에서는 일반적이 아닌 치사량수준의 수면제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화재도 사고가 아닌 방화일 가능성이 높다는게 검증되었다. 정씨 아버지의 경우도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다가 힘들어서 떨어진거라고 주장하지만 주치의에게 검증결과 오히려 그는 거동이 불편했으며 키도 높지 않았기 때문에 베란다에서 상체를 기울인다고 해도 자살의 가능성을 배제하고 본다면 사고로 떨어질 가능성은 전무했고 누군가 밀어야만 떨어진다고 상황검증이 된것. 그리고 살해한이후 잠적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이름을 쓰고 명의도용을 해가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사기를 친게 드러난 것.

이러한 범죄유형은 전문가들이 블랙 위도우형 범죄라고 지적하였고 기소중지의 딜레마와 헛점에 대해 김상중이 설명하며 찝찝한 뒷맛을 남겼다.

1.7. 2월 21일

설날맞이 결방. 위의 내마음 반짝반짝 방송한다고 결방한 것보다 이게 훨씬 납득이 가는게 함정

1.8. 974회/2월 28일/납치범이 낸 수수께끼 화성 여대생 실종 미스터리

미제사건. 2004년 화성 여대생 실종 사망 사건을 다루었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났던 동네라 그쪽과의 연관성이 제기되었지만 연관성이 있다기에도 애매했고, 이미 그 사건에 트라우마가 있는 화성일대 공권력은 실종자 수색 사상 유래없는 입체적인 수사를 동원했지만 결국 여대생은 시신으로 발견되었고, 범인을 아직까지도 못찾고 있다. 그 와중에 피해자의 청바지에 묻었던 ○○의 DNA가 유일한 단서였고 이를 대조하려 용의선상 수천명을 대조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다가 마지막 안타까운 반전으로 해당 DNA 시료가 채취하는과정에서 국과수 직원의 DNA와 섞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서 결국 DNA단서조차도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말았다는 사실과 이제 공소시효는 4년밖에 남지 않았으며 범인은 잡혀야 한다는 멘트와 함께 끝을 맺었다.

1.9. 975회/3월 7일/캠퍼스 문자 괴담의 진실

캠퍼스에서 일어난 교수들의 기억상실 미스터리와 학생들을 공포로 뒤덮은 캠퍼스 괴담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을 다루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제목만 괴담이였을 뿐 서울대 모 교수의 학생 성추행 사건을 필두로 한 대학가의 성추행 문제를 고발하는 에피소드였다. 그리고 제작진의 취재 과정에서 확인된 성추행 교수들의 처벌 내역은 솜방망이 그 자체였고 때문에 피해자들이 가해자들의 보복에 여과없이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기에 학생들이 피해를 받아도 침묵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지적했다.

여담으로 마침 앞 시간대에 방영된 추적 60분에서도 열정페이 를 소재로 다루었던지라 두 프로그램을 이어서 보면 마치 한 프로그램 같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인턴과 대학생 그리고 멘탈 깨뜨리기 딱 좋은

1.10. 976회/3월 14일/열아홉 소녀의 사라진 7년 - 잿빛으로 돌아온 동생

한 가출여아 A(방송에서 사용한 가명은 '유나')의 짧은 생애를 다루었다. 이야기는 가출여아의 언니가 7년간 실종상태인 동생이 갑자기 몸상태도 안좋고 여러번 맞은흔적이 있으며 죽어가는 상태로 입원했다는 소식으로 재회하게 되었다는것을 시작했다. 이 가출여학생은 막장편부[2] 아래에서 구박받다가 생육이 귀찮은 할머니에게 딸들의 육아를 떠넘기다시피한다. 그런 상황에서도 아버지의 폭력을 견딜수가 없어했으며, 이것이 A가 가출한 계기가 된다.

A는 12세에 가출하면서 채팅으로 가출친구들을 만나게되고 셋이서 떠돌다가 어떤 서민주택가의 할아버지 집에 재워달라고 해서 더부살이를 하려는데, 할아버지를 살인미수하려다가 소년원에 갔다고 한다.[3] 그래서 소년원에서 A는 어느적으로 재활되나 싶었다. 실제로 여아는 검정고시로 재취학에 대한 열의를 보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A는 소년원에서 나간뒤 돌아갈데가 없어서 가출친구들을 다시 만나게되고, 이 과정에서 A의 가출친구가 A를 셔틀로 부렸다는 정황이 있었다. 그 와중에 A는 폐인이 되어가고[4], 자신이 찌르려 한 할아버지의 환영을 꿈속에서 자꾸 보게 된다.[5]A가 처음에 제시한 키워드인 '간석오거리, 은○수'가 취재진의 추적끝에 미성년자 성매매를 했던(것으로 추정되는) 불법 유흥업소의 이름이었다는것이다.[6] 이러한 매춘에 종사하는 과정에서 모종의 일로 죽어가는채로 모텔 화장실에서 발견된것이 이르렀다고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입원후 얼마되지못해 고인이 되었다고 한다. 방송내내 소년원 출소자의 재사회화와 소위말하는 가출청소년 쉼터의 헛점을 비판점으로 제시하였다. 그녀를 죽음에 이르게 한 직접적인 사인 혹은 범인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1.11. 977회/3월 21일/형제복지원 다시 1년,, 검은배후는 누구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2014년 화제 에피소드에서 파장을 일으켰던 부산 형제복지원 취재. 그 이후 1년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이 방영분에서는 박씨 일가의 호주 골프장 세탁 및 박씨의 사위일가가 현지 한인사회에 스며든것까지 간접적으로 밝혀졌다.

1.12. 978회/3월 28일/소년 북파공작원 - 우리는 총알받이였다

1950년대의 소년 북파 공작원에 관한 에피소드. 8살에 북파 공작원 훈련을 받은 심한운씨가 당시 겪었던 훈련의 모습[7], 그리고 북한 수용소에 소년 북파 공작원이 여러명 있었다는 증언에 대해서 다룬다. 평생 먹고살게 해준다는 군의 꼬임에 넘어가 자발적으로 간 사람도 있지만, 휴전선 일대의 마을에서 아이들을 납치하여 강제로 훈련을 시켰으며 그렇게 훈련받은 소년 공작원의 대다수가 북한으로 넘어가서 사망하였다는 이야기도 같이 언급했다.[8][9] 이후 2004년부터 국방부가 소년 공작원들에 대한 전사확인서를 발급하였지만, 구체적으로 어디서 어떤 활동을 하다 죽었는지는 기밀이란 이유로 전혀 언급하지 않고 단순히 '며칠에 어디에서 전사했다'라는 내용의 확인서 한통으로만 일을 덮으려는 태도를 보이는 것까지 언급하며 군에서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하였다.

2. 2분기

2.1. 979회/4월 4일/ 우물 속의 여인 - 빨간 자동차 연쇄납치 미스터리


미제사건. 2006년 강원도 동해안 인근 ○○지역의 시골마을 약수터 우물에서 살해된 여자 시체가 나온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여자 시체의 정체는 바로 얼마전 실종되었던 착한 성품의 학습지 과외선생이었다는게 밝혀졌고, 이후에도 비슷한 지역에서 비슷한 형태로 실종사건이 벌어진다. 이후 벌어진 실종사건은 범죄 양태가 굉장히 흡사했다. 그러나 2,3회 범죄 역시 미수에 그쳤으며 한 피해자는 죽을 뻔하다가 생환해있다고 한다. (이후에도 PTSD에 시달린다고 한다)
처음 범인은 첫번째 피해자(과외선생)의 남친으로 추정했지만 알리바이가 확보되었고, 면식범으로 추정되었지만 범죄전문가들의 추정에 따르면 지역적으로는 피해자와 굉장히 가까운 곳에 사는 인물일 가능성이 있고 완력을 쓰는 남성일거라고 본다.
그러나 그 당시의 경찰수사기록은 지역 경찰청에서는 거의 인사 물갈이가 되었고, 그나마 남은 자료조차 강원지방경찰청으로 가있다. 이 아카이브에는 2~3차 사건의 피해자가 범인의 몽타주를 기록한 자료가 포함되어있지만 석연치않게도 지경측에서는 공개를 거부하고있다. 공식적으로 밝힌 이유는 귀차니즘(...)때문이라지만 이걸로 마무리하기에는 석연치 않은듯한 느낌을 주었다.
마지막 결론은 경찰은 수사기록을 비밀로 하기에 앞서서 제2~3차 피해자를 막아야 했었을것이 먼저였다고 짓는다.

2.2. 980회/4월 11일/사라진 운전자 - 7시간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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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마지막 피해자 남자에게 마지막으로 연락했었을때 피해자 남자는 마지막 연락에서 그녀의 핸드폰 지역국번이 대전 혹은 충청도로 찍혀있었다고 술회한다.
  • [2] 단 방송에서 그들의 어머니에 대해서는 대체로 언급하지 않았다. 그저 일찍 사라졌다고만 했을뿐?
  • [3] 찌른 사람은 A의 가출친구가 먼저 부추겼다고 한다. 당시 뉴스 사회면에도 '재워주려한 할아버지 죽이려 인면수심의 소녀'식으로 짧게 보도가 되었는데, 방송상에서는 그 소녀의 행적을 추적하다가 우연히 그 소녀가 범행인물이라는것을 알게 된 식으로 나갔다.
  • [4] 아직 미성년인데도 심각한 알코올 중독이었다.
  • [5] 실제로 제작진이 피해자 할아버지를 취재하였고, 이제는 그 일을 다 용서한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 [6] 지금은 노인요양시설로 바뀌었다고 한다.
  • [7] 이 사연은 이미 기사가 나와있다. 이중간첩 누명을 쓴 아버지는 무죄가 선고 되었고 이후 진행된 손해배상 소송에서 3억원 배상 판결이 나왔다.
  • [8] 유엔아동권리협약 제38조 3항은 소년병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규정되어 있다. "당사국은 15세 미만 아동의 징집을 삼가야 한다. 15세 이상 18세 미만 아동을 징집하는 경우 최 연장자부터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게다가 이건 군입대나 예비군처럼 정식 서류를 통한게 아니라 강제로 동원한 거다. 즉 이 행위는 국제법을 심각하게 위반한 거다.
  • [9] 덤으로 이 과정에서 비슷한 소년병의 이미지를 가진 히틀러 유겐트가 언급되었는데 개막장 중의 개막장이었던 2차 대전 말기에 소년병으로 차출된 히틀러 유겐트 역시 초창기에는 후방 보조 업무가 목적이었다고 설명하면서 이렇게 대놓고 총알받이로 쓴 경우와 비교를 달리하였다.애초에 소년병을 합법화한 것부터가 제정신이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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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4 12: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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