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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last modified: 2015-02-14 15:59:01 by Contributors

Granada
  • 카리브해에 위치한 국가를 찾아오신 분은 그레나다로.

Contents

1. 스페인 안달루시아 주의 도시
2. 니카라과의 주 및 도시
3. 현대 그라나다
4.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월면도시
5. 창세기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상단
6. 영국의 방송국 그라나다 TV

1. 스페인 안달루시아 주의 도시

주의 : 이곳은 여행유의 국가·지역입니다. 이 문서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1단계인 여행유의로 지정한 국가 또는 지역에 대하여 서술합니다. 해당 지역은 치안이나 위생 등에서 어느 정도 잠재적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고, 이에 따라 테러 등으로 현지 정세가 급박하게 전개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해당 지역을 여행 또는 체류하시는 분들은 신변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여행경보 단계는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설령 여행경보제도가 적용되지 않은 국가라 할지라도 완전한 안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해외 여행 시에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해당국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위 권고사항을 따르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피해나 문제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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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감사합니다(Gracias)/천만에요(De nada). 물론 이게 도시 이름의 어원은 아니지만[1], 그라나다 사람들도 그럴싸하다 싶었는지 그라나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구이다.

Granada

"그라나다, 빛나는 햇빛과 꽃 그리고 노래가 넘치는 땅이여! 밤이 되면 별이 반짝이고" - 아구스틴 라라 <그라나다>

1492년, 이곳 그라나다의 함락으로 레콩키스타가 마무리된 바 있다.

이베리아 반도 최후의 이슬람 세력이 자리잡았던 도시로, 이들이 남긴 알함브라 궁전은 이슬람 건축의 정수로 손꼽힌다. 맹인 작곡가 프란시스코 타르레가는 이 궁전을 여행하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작곡하였다. 알람브라 궁전은 문화재 보호를 위해 하루/시간대별 입장객수가 정해져 있으며, 이마저도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두어야 한다.공식 인터넷 예매처

안 그래도 더운 안달루시아 지역에서도 가장 내륙에 위치한 관계로 여름에는 살인적으로 덥다. 낮 최고 40~50도를 넘나드는 더위를 겪고나면 혼이 빠진다. 7-8월에는 절대 가지 말아야할 도시다. 7월 평균 최고기온은 33.2℃로 대구(30.3℃)보다 높다.
그러나, 대구의 더위가 고온다습의 더위라면 그라나다의 더위는 고온저습의 더위이다. 남쪽의 사하라사막에서 부는 사막풍 때문에 습도는 없어서 낮에는 40~45도 이상의 더위가 있어도 그늘로 가면 서늘함을 느낄 수 있다.

스페인 본토에서 가장 높은 시에라 네바다 산맥을 남동쪽으로 끼고 있어 등반객/스키어들의 베이스캠프 노릇을 하기도 한다. 그 무더운 여름에도 그라나다에서는 멀리 산맥의 만년설을 볼 수 있다.

기독교도들이 이슬람교도들을 몰아낸지 500여년이 지난 지금, 그라나다에는 주로 모로코북아프리카 출신의 대규모 아랍계 이민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1990년대에는 레콩키스타 종료 후 500여년만에 이슬람 모스크가 건립되어 제법 큰 뉴스거리가 되기도 했다. 사실 역사도 그렇고 그라나다 옛 지역과 거리는 북아프리카의 이슬람계 도시들과 매우 비슷하다.

아랍계 이주민들은 주로 바이신 지구에 거주한다. 고도가 높으며,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설경을 볼 수 있다. 전망이 굉장히 멋져 관광객들이 종종 찾기도 한다. 여기에는 집시의 삶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박물관도 있다. 알바이신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새크라멘토 지구가 있는데, 여기는 위험한 편에 속한다. 아랍계 이주민 중에서도 형편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밤에 홀로 다닐 경우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다.

알함브라 궁전을 중심으로 많은 길냥이들이 서식하고 있기도 하다. 다만 우리나라의 길냥이들에 비하자면 그야말로 상팔자다. 아니 전세계적으로 한국 길냥이보다 나쁜 나라는 별로 안된다 어슬렁어슬렁 궁전을 배회하다가 먹을 걸로 꼬시면 떼로 달려와서 엥기는 모습에 애묘인이라면 방문해볼 가치가 있다! 물론 고양이를 싫어하더라도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다.

2. 니카라과의 주 및 도시

주의 : 이곳은 여행유의 국가·지역입니다. 이 문서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1단계인 여행유의로 지정한 국가 또는 지역에 대하여 서술합니다. 해당 지역은 치안이나 위생 등에서 어느 정도 잠재적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고, 이에 따라 테러 등으로 현지 정세가 급박하게 전개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해당 지역을 여행 또는 체류하시는 분들은 신변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여행경보 단계는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설령 여행경보제도가 적용되지 않은 국가라 할지라도 완전한 안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해외 여행 시에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해당국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위 권고사항을 따르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피해나 문제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Granada.

니카라과의 주 및 그 주도의 이름. 인구는 주가 약 19만명, 시가 약 11만 명이다.

3. 현대 그라나다


현대자동차가 1978년 최고급 승용차를 원하는 수요층을 위해 독일 포드와 기술 제휴로 개발한 정통 스타일의 6기통 대형 FR 고급 승용차였다. 원판은 포드 그라나다. 오일 쇼크 이후 1980년에는 엔진을 4기통으로 줄인 "뉴 그라나다"를 개발하여 경제성을 높이는 등 고급차에서도 차종을 다양화하였다. 1978년 10월부터 1985년 12월까지 4,743대가 생산되었다.

엔진은 배기량 1,993cc로 수냉식 V6 OHC 엔진이었으며, 최고출력 102마력, 최대 토크 16.9kgm 최고속도 165km/h를 기록했다.

1982년 정주영 당시 현대그룹 회장의 큰 아들인 몽필 당시 인천제철(현재의 현대제철) 사장이 경부고속도로에서 사고사한 모델로도 알려져 있다. 당시 트레일러를 추월하려다가 옆구리를 들이받고 8m 이상을 끌려간 뒤에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사망했다고 한다.

포드 20M을 대체하기 위해 출시되었고, 당초에는 포드 20M이 단종되고 8개월 후인 1973년 10월에 포드의 1세대 그라나다 모델을 국내에 도입하여 출시하려 했으나, 그해에 1차 오일쇼크로 인한 상공부의 6기통 승용차 생산금지 조치로 인하여 1973년 출시는 무산되었고, 1975년에 다시 출시하려고 준비를 했으나 역시나 상공부에서 생산을 불허하면서 당초 예정 출시시기보다 5년간 지연되었으나, 1978년 초에 국빈 접대 및 장거리 주행용으로 3000cc 미만의 6기통 차량 생산이 허용되어 1978년 10월에 스킨체인지 모델인 2세대 그라나다로 출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라나다의 후속 모델은 지금도 팔리는 그랜저이며 1986년에 출시된다.

기아자동차가 라이선스 생산했던 푸조 604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했지만 그래도 당시로는 넘사벽급 가격을 자랑했던 모델이다.

4.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월면도시

월면에 존재하는 2대 도시 중에 하나로, 다른 나머지는 폰 브라운. 폰 브라운이 의 앞면에 건설되고 있어 지구를 향해 있는 도시인 데 비해서, 그라나다는 지구에서는 보이지 않는 달의 뒷면에 건설되어 있어 사이드3, 즉 지온공국을 향해 있는 도시가 되어 있다.

의 궤도의 문제로 폰 브라운의 매스 드라이버가 닿지않는 지역에 콜로니를 건설하기 위한 거점으로서 만들어졌다. 시설물의 건축에는 폰 브라운의 기재가 사용되었기 때문에 폰 브라운의 뒤를 이은 월면도시인 셈이다.

그라나다를 거점으로 하여 사이드3을 완성하였으며 콜로니 건설의 중계지점이라는 입지조건 때문인지 공업시설이 뛰어나고 경제적인 면에서도 번성하여 마침내 큰 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1년전쟁 기간에는 그 뛰어난 공업력때문에 지온의 중요한 거점이 되기도 했으며 특히 키시리아 자비의 주거점이기도 했다.

한편으로 그라나다에는 지온계의 모빌슈트를 개발하던 지오닉사뿐만이 아니라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의 지사가 있고 그 때문에 정치적으로도 매우 민감한 곳이다.

전쟁 당시에는 연방군도 전력상의 문제로 최대한 소모를 피해고 싶었기 때문에 지온 본국이 있는 사이드 3를 공격하는 것을 선택[2]하였기 때문에 사이드 3와는 멀리 떨어져있는 그라나다는 직접적으로 전화에 노출되는 일이 없이 종전을 맞이했고 지온과 연방이 종전협정을 맺은 곳도 그라나다였다.

애너하임의 지사가 있기 때문에 그리프스 전역당시에는 에우고의 중요거점이기도 했고 그 때문에 티탄즈가 콜로니를 떨어트리려고 한 적도 있다. 제2차 네오지온 항쟁에서 사용된 네오지온측의 모빌슈트들도 대부분이 여기서 생산되었다. 천적인 뉴 건담은 건너편인 폰 브라운 공장 출생. 그 외에 라플라스 사변 당시에는 그라나다 공장에서 UC 프로젝트에 의해 극비리에 유니콘 건담과 형제기인 유니콘 밴시가 동시 제조되었다.

그후로도 운좋게 재앙을 피해간 것인지 흑역사의 시대를 지나간 뒤로도 그 자리에 월면도시로 계속 존재했고 이곳을 지키기 위한 자들이 바로 김 깅가남과 그의 함대이다. 이름은 겡가남으로 바뀌었지만.

5. 창세기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상단

사이럽스를 거점으로 하고 있는 상단. 주로 육로를 이용한 운송업을 해온 전통 있는 상단. 지리적으로 팬드래건과 게이시르의 중간쯤에 위치했다. 안타리아 대륙이 아직 동부의 에스프리와 서부의 데블로 나뉘어 대립을 거듭할 때, 그들 사이에서 중계무역을 통해 크게 번성하고 있었다. 팬드래건 왕국다카마를 거점으로 한 아미고 상단과 양대 산맥이었는데, 아미고 상단이 대륙의 상권을 장악했다면 그라나다 상단은 해양의 상권을 쥐고 있다고 할 정도로 강력했다.

하이텔 창세기전 동호회에 공개된 초기 설정에 따르면 창세기전창세기전 2 당시의 상주는 '카림'이라는 젊은 여성. 사이럽스가 게이시르 제국령으로 편입된 후 베라딘의 후광을 받아 상단을 인수하여, 대륙에 퍼진 조직망을 이용해 그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동시에 고대유적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역할이었다. 창세기전 2에서는 빠졌지만, 이 설정만으로는 범상치 않은 부분이 적지 않다.

그러나 창세전쟁 이후 이런 대립구도가 사라지게 되면서 큰 타격을 입었는데, 동방과의 무역이 본격화되는 흐름에 참여하지 못해 결국 소규모 상단으로 전락했다.

창세기전 3에서는 상주 마리아 애슬린은 상단을 부흥시킨다는 명목 하에 알케오니아 호수를 무단으로 장악한 뒤 커티스흑태자교와 손을 잡고 무기 밀매를 일삼았는데, 이 때문에 그라나다 상단은 위험한 이미지로 다시 부각되었다. ISS가 흑태자교의 이동경로를 수색하면서 상단을 강제수색한 바 있으며, 이듬해 알케오니아 호수에서 아미고 상단의 SOS로 출정한 버몬트 대공의 함대에도 패배한다. 하지만 마리아는 버몬트 대공과 원정비용을 지원할 테니 알케오니아 호수에서의 상권을 인정해달라는 적절한 거래를 하여 위기를 모면한다. 그러나 그라나다와 손 잡았던 커티스는 그 길로 망했어요.

스토리 후반, 철가면크리스티나 프레데릭을 도와 제국 내의 반란을 진압하려 할 때 분기에 따라 그라나다를 털러 가는 루트가 있다. 하지만 카트린느와 디안을 동료로 얻을 수 없다.

6. 영국의 방송국 그라나다 TV

1956년부터 2004년까지 존재했던 방송국으로 그라나다 미디어 그룹(GMG)의 구성국이었으며, 지금은 ITV에 합병되었다. 현재 잉글랜드 북서부 지역방송국으로서 ITV 그라나다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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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실제 어원은 석류, 여담이지만 수류탄(grenade)와 어원이 같은데, 초창기의 수류탄이 석류와 구조가 비슷했기 때문이다.
  • [2] 그러나 실제로는 아 바오아 쿠를 먼저 공격하게 된다. 오리진에서는, 원래 사이드 3로 진군하던 레빌 장군의 본대가 기렌의 솔라 레이로 인해 궤멸당해 원래는 양동이었던 아 바오아 쿠 공략군이 주공이 된 것으로 설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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