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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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잡아서 | 살짝쿵 베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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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행중에는 유사 태양로를 등 정중앙에 단 상태에서 추진력을 얻지만 | GN 빔 사벨을 쓸 때는 어깨로 유사 태양로가 옮겨가기 때문에 추진력이 없는 상태 | 결국 다리에 달린 서브 슬러스터만 가지고 균형을 잡아가며 이동을 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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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리 한쪽이 날아가고 | 메인 카메라도 날아가 버린 치명적인 상황에서 | 남은 한쪽 슬러스터만으로 인간으로 보이지 않는 완벽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엑시아와 대등하게 싸웠다. |
비록 트란잠 끝나서 출력이 1/10으로 저하된 엑시아라 할지라도 신컨이라 불려 마땅한 실력.
2. 의문의 가면 사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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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동력이 둘 달린 건담은 내가 상대하겠다. 명령, 도움, 일체 필요 없음." |
4년 전에 솔레스탈 비잉과의 전쟁에서 얼굴에 상처를 입어 흉터가 남은 탓에[4] 가면을 쓴 모습으로 등장했다. 제작진曰 '의문의 가면사나이'. 그가 그라함인 건 누구나 다 알 수준(마치 크와트로는 샤아다 하는 것처럼 의미없는 것이다.)이지만 그냥 모르는 척 해주는게 예의……. 그 덕인지 작중 그의 정체를 아는 자는 빌리 카타기리 밖에 없는 '것처럼' 표현되고 있다.
- 미스터 부시도의 고행은 3년전부터.
- "그라함이 무사도에 눈을 뜬다"라는 걸 감독과 이야기해 그대로「미스터 부시도(ミスター・ブシドー)」라고 쓰게되었다.
2.1. 그 외 트리비아 ¶
3. 극장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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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었다! 소년! 가라 소년! 살아서 미래를 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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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지구연방 정부가 수립된지 1년, 솔레스탈 빙이 세계의 겉무대로 모습을 드러냈다는 공식 정보는 없다. |
극장판에선 가면과 와패니즈를 그만두고 지구연방군에 복귀하고, 플래그 기반의 새 MS인 브레이브[9]에 탑승하여 ELS의 정보과다로 빈사에 빠진 세츠나를 구출하는 것을 도우며 프톨레마이오스와 협력한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에도 특정 조건 하에, 세츠나를 지원하면 특수 연출이 나온다.
4. 건덕후 그라함 ¶
4.1. 본편 외의 건덕후 행위 ¶
p83 p270 |
또한 게임 기동전사 건담 00 마이스터즈에서 장갑을 퍼지한 나드레를 상대로 다음과 같은 대사를 외쳤다.
부드러운 살결을 드러내보이다니, 파렴치하다, 건담! |
SS 소설 내용중 일부
あのときの決着はついていないのだよ、少年 그때의 결판은 나지 않은거다, 소년. |
그라함 기준으로는 다음과 같다.
- 엑시아 - 마음을 빼앗긴 존재
- 듀나메스 - 잠자는 공주
큐리오스 - 그런거 없다.이미 있는 연인 사이엔 끼지 않는건가
- 버체 - 공주님 (PS2 게임 대사) (그래서 마크로스F에서 카미양이 나캄에게 공주님 드립을 고대로 되돌려줌.)
- 나드레 - 맨살을 드러내는 파렴치 (PS2 게임 대사)
- 더블오 - 프리마돈나
갓 그라함 핑거!! 히트 엔드!!!! |
라는 여러 모로 뒤집어지는 패러디 대사를 열혈스럽게 외쳐준다.
보라! 무사도는 붉게 타오르고 있다!!! |
로 전작 못지않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가라 그라함 판넬!!" |
...정신줄을 되찾은 것 같았지만 그렇지도 않은 모양(?)
5. 과거사 ¶
7.1.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
건담과 전용 전투대사도 많다. 주로 W계열 기체랑 붙여보면 전용대사가 많으며 동일 성우의 사오토메 알토와의 전용 대사는 서로가 "이 자식 하늘을 날줄 아는군!" 이런 거라서 그다지 전용 전투대사란 느낌이 오지 않는다.(…)
능력치는 초기치는 격투가 사격보다 1 높지만 성장률이 사격계 회피라서 실제론 사격이 격투보다 높다는 아이러니함을 보이고 에이스 보너스는 카운터 발동률 100%로, 제로 레퀴엠 루트에서 나타났을때만 발현된다.
- CB를 제외한 2차 Z의 특수 대사
- 건담 W - 콜로니의 건담, 너도 만나고 싶었다! (파계편)
- 윙 건담 / 윙 제로 - 나의 검으로 건담의 날개를 벤다!
- 건담 데스사이즈 / 데스사이즈 헬 - 사신이여, 나의 검에 의해 멸하라!
- 건담 헤비암즈 / 헤비암즈 改- 그 화력을 피해나가며 베겠다!
- 건담 샌드록 / 샌드록 改- 이도(二刀)라면 나도 자신이 있다!
- 셴룡 건담 / 알트론 건담 - 신룡이여, 정정당당히 승부!
- 프리덤 / 데스티니 / 저스티스 - 자유도 운명도 정의도, 전부다 벤다!
- 사오토메 알토 (동일 성우) - 귀관의 날개, 나의 검으로 벤다! (공격시) / 나의 검과 똑같이, 녀석의 날개에도 혼이 깃들어있다니! (피격시)
- 토도 쿄시로 - 최후의 사무라이, 토도 쿄시로! 정정당당히 승부!! (공격시) / 과연 토도, 나의 무사도의 마음의 스승! (피격시)
- 건담 W - 콜로니의 건담, 너도 만나고 싶었다! (파계편)
7.2. 슈퍼로봇대전 UX ¶
- [1] 사실 이름인 Graham은 '그레이엄'이 맞는 표기이고, 표기가 같은 그레이엄 스펙터처럼 정발본에서도 그레이엄으로 표기해야 하지만, 그라함으로 널리 알려져있으니 그냥 넘어가자. 사실 일본에서도 팬 사이에서의 약칭이 ハム(하무, 함, 햄)일 정도로 원 발음을 크게 신경 안 쓴다. 결국 대원방송 자막판에서는 '그레이엄'으로 표기해서 호불호가 갈렸다.
- [2] 탑승기를 보면 전부 무장을 왼손에 쥐고 있다. 이도류를 사용하는 스사오노와 마스라오를 탈 때도 긴 검을 왼손에, 짧은 검을 오른손에 들고 있었고, 태양로와 그 연결 코드도 왼쪽에 있었다. 극중에서 모빌슈츠에 탑승하지 않을 때도 왼손을 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 [3] 참고로 이 양반은 솔레스탈 비잉 사양을 제외한 본편 등장 플래그를 모두 타봤다. 오버 플래그는 플래그 커스텀 계열이다.
- [4] 설정화를 보면 오른쪽 눈 주위와 어깨, 등까지 상당히 넓게 켈로이드가 뒤덮고 있다.
- [5] 미스터 무사도라는 이름은 자칭이 아니라 사람들이 멋대로 부르고 있는 이름이라 하며 그 이름에 대해서 귀찮아하고 있지만 그 모습으로 그라함 에이커라고 불러주길 바라는건 무리가 있고 모두가 그의 취향을 배려해준 덕분에 이제와서 말하기 힘들어졌다고 한다. 사실 '오늘의 나는 아수라조차 넘어서는 존재다!' 대사를 할때부터 벌써 그런 기미가 감지 되긴 했다. 당시 감상문 중에서는 '저 양키는 대체 뭐하는 놈인데 아수라 드립이야?'라는 얘기도 나왔을 정도니...
- [6]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세라비와 케루딤 건담의 지원, 그라함 자신의 기체 파손으로 인해 물러나는것으로 바뀌었지만 그의 비범한 언어 감각은 여전하다.
- [7] 게다가 세츠나는 그라함을 변하게 할정도의 큰 피해를 준적이 없다. 뭐, 건담 마이스터중 아는 사람이 세츠나이고 가장 많이 싸운 상대도 세츠나이니 세츠나만 찾는 것도 어쩔수 없을듯 하다.
- [8] 極み. 전투대사에서도 "그 극점에 있는 승리를!"이라든가 하고 마구 외치는 그것…….
- [9] 당연하지만 지휘관용을 타기 때문에 유사 태양로도 2개가 달려있다.
- [10] 결국 죽는 순간까지 그는 세츠나의 이름을 알지 못한다. 반대로 세츠나의 경우 세컨드 시즌 후반의 스사노오와의 일대일 전투나 극장판의 자폭 직전에 그의 이름을 들었지만, 그가 자폭으로 생을 마감하는 순간 "저 남자…"라는 한 마디로 그를 보낸다. 근데 생각해보면 그라함을 줄곧 세츠나를 "소년!"이라고만 불렀다. 그냥 두 사람의 관계는 라이벌보다도 그 남자, 그 소년 정도로 귀결되는 듯. 실제로 시즌2 방영당시 뉴타입에서 별책부록으로 제공한 책에서도 성우와 각본가 모두 세츠나가 시즌2에서 이름을 의식하면서 싸우는 상대는 서셰스 정도. 이외에는 신경쓰지 않는다.라고 했었다.
- [11] 하지만 GN-X IV는 연방 제식기종이 된지 오래고 그라함 본인도 알고 있었을테니 그냥 "아군기와 같은 형태의 적인가..." 정도로 말해도 될걸 굳이 건담 타입이라고 한건 좀 묘하긴 하다. 코믹스 판에서 저 대사는 더블오로 의태한 ELS에다가 한 대사긴 한데, 각본가가 다르다는 점도 고려해야...
- [12] 사실 정말 여유없이 그저 라이벌에 대한 호승심과 그와의 싸움이 삶의 동력이 된다는 점에서 미스터 부시도 시절의 그라함은 어쩌면 역습의 샤아의 그것과 닮았다고 해도 좋을거 같다. 극장판의 그라함은 세츠나와의 싸움에서 원하던 결판을 내지는 못했지만 오히려 깨달음을 얻고 원맨 아미가 아닌 지구연방군의 군인으로 돌아가 '가면'을 벗을수 있었던것을 생각한다면...
- [13] 첫 시험비행 당시, 직접 타보는게 가장 확실하다면서 설명을 거부하고 탑승했다.;;
- [14] 그라함 에게도 이 사건은 상당한 트라우마로 남았고 자신의 행동에 굉장히 후회했다고 한다.
- [15] 기력 130 이상에서 명중, 회피, 크리티컬 확률 30% 증가
- [16] 하지만 에이스 보너스 얻은 사가라 소스케한테 사이좋게 2위자리를 빼앗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