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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디아 2

last modified: 2015-03-21 03:02:47 by Contributors

グランディアII(GRANDIA II)
2000년에 발매된 그란디아 시리즈의 2번째 작품.

Contents

1. 개요
2. 스토리
3. 시스템상의 특이점
4. 등장인물
4.1. 파티 캐릭터
4.2. 그 외
5. 설정


1. 개요

전작의 성공을 발판 삼아 드림캐스트 용으로 2000년 8월에 발매, 그 후, 2001년에는 한국어화 + PC 컨버전으로 국내에서도 발매되었고 2002년에는 플레이스테이션2 판이 발매되었다. 같은 해에 유럽과 미국에도 PC판이 발매되었는데 이것은 그쪽에서 별도로 작업한 것인지 한국PC판 만큼 어이 없는 수준의 버그는 보고되고 있지 않다.

전작의 기술이나 마법의 명칭만을 이었을 뿐, 완전히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어두운 과거를 가진 청년을 주인공으로 세우고, 초반부터 빛과 어둠의 싸움을 테마로 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 보스 캐릭터나 후반의 지하 감옥, 내장 등은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편. 전작의 2D+3D 조합과는 달리, 풀 3D로 배경과 캐릭터가 묘사되고 있다. 다만, 드림캐스트의 한계 때문인지, 필드에 묘사되는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3등신 정도에, 입의 묘사가 없다. 그 대신 다양한 캐릭터의 표정 일러스트를 삽입해 묘사를 보충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전투씬에서의 몇몇 마법들이 어중간한 CG 동영상이 흐르는 것으로 대충 때워버린 것들이 있는 등...

난이도는 보스캐 중 하나인 '바르마의 눈'과 싸우기 전까지는 자동공격 걸어도 이기는 쉬운 난이도지만 바르마의 눈 때부터 난이도가 높아진다. 하세가와 유이치가 시나리오에 어느 정도 참여했다만, 변경점이 많았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모험을 위시한 1편의 활기찬 느낌은 조금 줄어들었지만 평가는 나쁘지 않았으며 2000년의 RPGFan Top Ten RPGs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1]

단 전작에서 막강한 몬스터들과 레어 아이템이 넘쳐나와서 도전의욕을 높여줬던 3개의 숨겨진 던전은 2편서는 한곳으로 줄어들고, 거기다 적들도 즉사 수준의 전멸마법 데즌[2]을 난사하는 통에 아이템만 챙기고 뒤를 잡히지 않게 얼른 도망쳐야 한다.[3] 이해할 수 없는 레벨 디자인이 아쉬웠던 부분.

반대로 아군의 마나에그에 투자 할 수 있는 능력치중 전체공격급 마법 풀개조에 해당마법 속성강화도 풀개조해서 아무에게나 장착하면 아군도 상대에게 2000~4000 데미지를 먹일 수 있다. 사실 나중에 가면 전부 전체공격기가 생기긴 하는데 딜레이가 좀 커서… 데미지가 가장 강력한 류도의 천마용진검도 3000~4000 사이가 나오지만 풀개조 마법처럼 난사하기가 힘들다. 가끔 남을때 감상용으로 필살기 한두번쯤 써주면 전투가 끝나있다.

따라서 이 게임은 절대로 난이도가 높지 않다.[4] 아군 4명이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사이좋게 전체마법을 갈기기 시작하면 적의 IP는 맞는 즉시 하락한다. 보스조차 손가락 하나 못건드린다. 다른 것은 다 제외한다고 해도 밀레니아의 RPG사에 길이 남을 사기 스킬인 주박의 눈동자 하나 때문에 최종보스가 공격도 못해보고 털리는 건 그야말로 안습.

PC판은 국내에서 소스를 받아서 직접 컨버전을 하였는데, 버그가 엄청나게 많다. 가장 심각한 버그는 보스전을 뛰어넘어 버리고 한동안 진행이 되다가 그대로 멈춰버리는 버그. 또한 중간중간 반드시 있어야할 npc가 사라지거나, 특정 파일이 없다고 오류창이 계속 뜨거나[5] 하는 등 버그가 정말 많다.

또한 한정판에는 한국어/일본어 보이스를 넣고 선택이 가능하게 하겠다고 하고서는 이를 지키지 않았고,[6] 후에 발매된 PC 파워 진의 잡지 부록 버전과 쥬얼버전은 발자국 소리등 효과음이 엄청나게 커서 BGM과 음성을 묻어버린다.[7] 게다가 진행하다보면 어느새 보이스가 일본어로 바뀌기도 한다.[8][9] 전체적인 한국어화 수준은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 또한 수준급이다. 특이한 점이라면 한국판 류도와 엘레나의 성우를 맡은 분들(김영선, 박소라)은 실제 부부였다는 정도.

2. 스토리

빛의 신 그라나스와 어둠의 신 바르마의 신마전쟁. 이 전쟁의 결과 그라나스는 승리했지만, 대지에는 그라나클리프라는 깊은 상처가 남겨졌고, 바르마도 몸이 분단되었지만, 완전히 멸망한 것은 아니었다. 그로부터 1만년 후, 돈만 주면 어떤 위험한 일이든 하는 지오하운드 류도와 파트너 스카이는 어느 날, 카보 마을의 신부 카리우스로부터 그라나스 교의 가희 엘레나를 바르마 봉인 의식이 벌어지는 가르미아 탑까지 호위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하지만, 의식은 실패하고, 엘레나는 「바르마의 날개」에 빙의되고 만다. 류드는 다시 한번 의뢰를 받고, 엘레나에 붙어 있는 바르마를 봉인하고, 세계에 흩어져 있는 바르마의 조각이 부활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한 단서를 얻기 위해, 엘레나를 데리고 그라나스 교의 총본산, 센트하임 법국까지 데려다 주게 된다. 그 과정에서 바르마의 힘에 이끌린 사람들이 나타나고, 대지의 상처 그라나클리프와도 맞닥뜨리며, 결국 이야기는 충격의 반전을 향해간다.

3. 시스템상의 특이점

여관에서 숙박을 할 때, 파티원들이 모여 그날그날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다른 이에게 말하는 그란디아의 식사시스템이 계승되었다.

또, 본작부터 나에그를 가지고 다닐수 있게되었다. 전작에서의 마나에그 용도는 마법을 배우는 용도로 사용하였지만 그란디아2로 와서는 일종의 마법 배치표이며, 아이템처럼 장비할 수 있고, 마나에그 안에 배치된 마법들의 숙련도를 올릴 수 있다. 무기숙련도의 경우에도 전작에는 숙련도를 올리고 싶은 무기를 직접 장비해서 경험치를 쌓아야 했던 반면 이번에는 숙련도를 하나로 통합해서 관리해서 편의대로 배분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하지만 마나에그는 그 기능을 악용한 헛점때문에 사기아이템이 되어버렸다. 또, 나이들면 자연스레 그 의미를 터득할 수 있는 묘사(…)가 몇 군데 있다.

4. 등장인물

4.2. 그 외

  • 멜피스
  • 제라 이노센티우스
  • 시레네(シレーネ)[11]
    그라나스 교의 제사장.
  • 갈밧쵸(カルパッチョ)
  • 갓타(ガッタ)
    검사의 마을 가란에 사는 청년.
  • 엘모(エルモ)

  • 가단
  • 아이라
  • 캐로
    본작의 마스코트 동물.

추가바람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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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종반부의 진실에 대한 반전이 그 당시에는 좀 쩔었다. 보통 신과 악마의 대결의 결과를 완전히 뒤집은, 디어사이드식의 스토리. 애초에 한쪽은 신이나 악마로 구분되는 것들이 아니었지만… 게임을 실제로 해볼 것을 권유한다.
  • [2] 폭염계 최종마법. 근데 이상한게 다른 계열 최종마법들과는 데미지가 달라도 너무 다르다. 항마 등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략 3500~5000정도는 무리없이 들어가는데 에디트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최종까지 가도 피가 4천대가 되는 캐릭터가 달랑 류도 하나뿐, 즉 적이 데즌을 쓰면 류도빼고 다 눕는다(…)그나마 류도도 개피. 결과적으로 최종보스가 사용하는 마법보다 센데 이게 중반부터 나온다는게 뭔가 밸런스상의 이상함을 그대로 보여준다.
  • [3] 굳이 승부할 때는 얼음 계열 마법들을 써서 데즌을 쓰지 못하고 죽도록 속공해야 하며 불의의 습격은 당하면 안된다. 스킬북의 스킬을 이용한 능력치 뻥튀기나 기술발동 딜레이를 줄이는 것은 기본.
  • [4] 그래서인지 2012년 서양쪽에서 유저가 만든 난이도 상향 패치가 나왔다. 2013년 2월 나온 1.3버전이 최신버전이다. PC판용으로 제작되었으며 국내판에도 일단 적용은 되는 듯 한데 진행에 문제가 없는지는 디테일하게 테스트한 분이 추가바람. 일단 실행은 무리 없이 된다. 참고로 난이도는 너무 대충 하면 첫 필드인 워트 산길에서조차 게임오버 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 [5] 근성으로 스페이스바를 누르며 통과하거나, 비슷한 다른 파일을 복사해 이름을 바꿔 넣어주면 해결. 이것은 2CD판만의 문제로 해당파일(3개)이 아예 누락되어있는(...) 것이 원인이다. 그외 파일에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게임을 완전히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하면 해결된다.
  • [6] 매뉴얼에 의하면 일본어 음성은 본래 드림캐스트판 한정으로 계약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놓고 정작 삭제도 말끔하게는 안했지만.
  • [7] 문제는 발소리만이 아니라 음악과 음성 파일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4CD판의 vms파일과 웨이브 파일들을 옮겨서 플레이할 경우 문제가 개선되는 걸로 보아 용량 줄이는 과정에서 음원 자체에 문제가 생긴 것일 가능성이 높다. 4CD도 드캐와는 좀 볼륨크기가 다르긴 하지만 2CD만큼 개념을 상실하지는 않았다.
  • [8] 4CD 일반판은 이런 현상이 없다. 2CD 주얼 버전은 일본어 음성 파일이 70여개 정도 있으며(이벤트 대화파일이 저 정도이고 전투음성 같은 자잘한 파일(?)까지 합하면 그 수는 훨씬 많다.) 그에 해당하는 한국어 음성 파일도 플레이 CD에 멀쩡하게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 파일들보다 하드디스크에 있는 음성파일들의 우선 순위가 높아 발생하는 현상으로 보인다.
  • [9] 굳이 한국어 음성을 듣고 싶다면 일본어 음성 파일들(VC숫자.VMS 이런 식으로 된 파일이 해당 파일들이다.)을 다른 장소로 옮겨두거나 플레이 CD의 kvms 폴더를 설치경로로 복사해서 플레이 하면 된다. 아마 파일들을 읽어들이는 우선순위가 하드디스크의 kvms폴더>하드디스크의 vms폴더>CD의 파일들 순서인 듯 하다.
  • [10] 성우는 호리 유키토시/안장혁/알다리스Paul Eiding.
  • [11] 성우는 와타나베 미사/엄현정/Kim Mai 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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