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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1000

last modified: 2015-09-01 03:55:45 by Contributors

Contents

1. 외관
2. 필기감
3. 리미티드 시리즈와 그외 시리즈
4. 여담



생산년도1986~생산중
출시 심경0.3,0.4,0.5,0.7,0.9

펜텔 그래프 시리즈
그래프 시리즈래프 펜슬,래프 펜슬2
PGx 시리즈PMG,PG5,PG7,PG4,PG2
4자리수 PG시리즈PG1505,PG1804,PG2003
그래프 x00시리즈래프 300,래프 500,래프 600,그래프 1000
그래프 LET시리즈그래프LET 300,그래프LET
그래프기어 시리즈그래프기어 500,그래프기어 1000

샤프계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일본 펜텔 사(社)에서 생산하는 제도샤프. 사진의 위쪽부터 0.3mm,0.5mm,0.7mm,0.9mm.[1] 한정판으로 펄 색상이 추가된 그래프 1000 리미티드가 있다. 무게는 11g,길이는 146mm이다. 가격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공식 수입사 홈페이지 정보에 따르면 0.5mm 15000원, 그 이외 모델 17000원.

이름이 비슷한 그래프기어1000과는 전혀 다른 제품이므로 유의.

PG100x로도 통한다. 저 x는 0.5할 때 5가 들어가는 부분. 줄임말로 '그천'이 있다.

1. 외관

검은색의 무광 바디에 로고는 음각 처리 없이 프린트로 되어 있다. 이때문에 쓰다 보면 로고가 지워지기 쉽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된 총 18개의 고무 그립이 있으며 심 표시기능, 지우개 뒷면 클리너핀[2]이 있다. 듀얼그립을 채택했다. 펜텔의 제도샤프 시리즈 답게 숫자로 표시된 부분을 보지 않고도 컬러로 심 굵기를 구별할 수 있다. 클립이 짧은 편인데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 여담으로 1986년 굿 디자인 수상을 받았다. 문제는 너도나도 받았다는게 문제지만...

클립이 특이하게 짧은데 필기할 때 걸리적거리지 말라고 짧은 것이라고.

2014년 후반부터 나온 신형모델은 그립이 무광 플라스틱에서 고무 비슷한 재질로 변했고 로고의 글자굵기가 약간 굵어졌다. 물론 눈치 못 챌 정도의 변화고 그립감의 변화는 없는수준.

2. 필기감

훌륭한 필기감을 자랑한다. 특히 무게감이 절묘하다. 스매쉬처럼 너무 무겁지도 않고, PG5처럼 너무 날라다니는 느낌도 없어 사용하기 좋다는 평.[3] 손에 익으면 필기감 때문에 다른 샤프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 이것은 앞부분이 황동으로 만들어져 있어 무게중심이 앞에 잡히는 저중심 설계 덕분이다. 황동을 깎는 것은 단가가 높기 때문에 가격도 납득할 수 있다.

듀얼그립인 고무 그립은 누르는 방향이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어 일반 실리콘만큼 사용하기 편하다. 단 그 사이로 먼지가 많이 낀다.지우개 클리너 핀으로 빼면 잘 빠진다 샤프심이 흔들리는 일명 '유격현상' 이 변태적인 감각의 소유자가 아니고서야 느끼지 못할 정도라 필기용, 제도용 모두 사용하기 좋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심 배출량은 정확하다. 심의 두께에 따라 배출량이 다르다. 노크시에는 펜텔 특유의 딱딱 끊기는 느낌이 든다. 다른 펜텔 제품에 비해 끊김이 심한 편.[4] 포프로 등의 그립에 페인트가 둘러져있는 경우는 오래 사용하면 손기름이 묻어서 보기에 심히 좋지 않다. 무게가 다른 제도샤프에 비해 가벼운 편이라서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도 촉이 구부러지거나 들어갈 위험이 적다.

3. 리미티드 시리즈와 그외 시리즈


위 사진은 리미티드3 시리즈이다.

그래프 1000이 히트를 치자 펜텔사는 한정판 마케팅으로 리미티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그런데 한정판이라는 이름치고는 너무 많이 찍어내서 "널린티드"라는 별명으로 상술을 비판받기도 했다. 개수한정이라기보다는 기간한정으로 보는 것이 적당할 것 같다.

리미티드 시리즈는 포프로가 선단 및 그립부에 에나멜 페인트로 마감을 한 것과 다르게 그립부에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클립과 선단에 크롬도금을 해서 선단 및.그립부에 도색이 벗겨지는 참사(?)를 방지하였다.미끄러워진 그립감은 덤

리미티드 1의 색상은 화이트,메탈레드,화이트실버,메탈블루,메탈블랙이 있다. 심경은 0.5와 0.3만 있으며, 0.5가 더 인기있다.이제 구하기 힘들다

리미티드 2의 색상은 샴페인골드,메탈그린,블루실버,메탈바이올렛,메탈블랙이 있다. 심경은 0.5와 0.3만 있으며, 특히 샴페인골드색상이 인기가 높다.

그다음에 나온 모델은 Ain STEIN 샤프심 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하며 발매한 슈타인 모델인데, 이쪽은 6천 자루 한정으로 나왔다고 한다. 그래서 쇼핑몰 등 통상적인 루트로는 구하기 힘들 정도로 품귀현상이 빚어졌고, 재입고도 불투명해 중고로 구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2012년 10월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아마 P205/케리 한정판의 판매수입이 짭잘해서 슈타인 모델이 추가로 재생산되었다. 초기에는 일부 온라인에서 이벤트로 파는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그러나 2010년에 나온 슈타인 모델과 포장이 다르고, 정말 많이 주문되었을걸로 추정되는데 매진되지 않았다.참고로 7000개 재생산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리고 심지어 오프라인에서도 유통되었다. 그레서 제 4의 널린티드가 되었다. 슈타인 모델은 0.5심경만 있으며, 색상은 빨강,파랑,노랑,핑크,초록이 있다.여담으로 슈타인 지우개는 재생산되지 않아서 구하기 힘들어졌지만.... 글쎄 구하기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고 당연히일부 제품은 다시 블랙으로 복각되었다.운이 정말 없다 지못미

그 후 2011년 리미티드3가 나왔다. 이 모델은 한국에서만 발매되었다고 추정된다. 한 필기구 판매점 사장님이 직접 생산요청을 했다고 카더라.근데 바코드에 일본어는 왜 있는 걸까 [5] 색상은 무광 네이비, 무광 화이트, 무광 라이트 그린, 무광 브라운, 무광 핑크가 있다.

2012년 11월에는 리미티드 시리즈의 양산형인 그래프1000 CS(CREATOR'S STYLE)가 출시되었다. 0.3심경은 검정 빨강, 0.5심경은 검정 빨강 파랑 색이 출시된다. 기존 리미티드1, 2 기종도 CREATOR'S STYLE에 속한다. 즉 기존 한정판은 프로토타입?

2013년에는 그래프 1000 널린티드리미티드 4가 나왔다. 역시 한국에서만 발매되었다고 추정. 기존 리미티드 시리즈가 그립부에 알루미늄을, 선단에 크롬도금을 사용한 것과 달리 리미티드4는 포프로처럼 검은색 에나멜 페인트를 사용하였다. 색깔은 메탈릭핑크, 메탈릭골드, 메탈릭블루, 메탈릭레드, 메탈릭그린으로 다섯가지다. 여담으로 리미티드4를 제외한[6] 리미티드 시리즈는 그립과 선단에 금속도금을 하였기 때문에 에나멜 페인트로 마감을 한 그래프 1000 포프로와는 필기감이 어느정도 차이가 있다. 약간 더 묵직하다.

2015년 1월 후반기에 돈텔의 기대작이자 희망리미티드 5가 발매되었다. 이것마저 한국에서만 발매되었다고 추정. 색상은 스카이블루, 블루, 라이트그린, 오렌지, 핑크, 바이올렛으로 총 6가지. 이번 리미티드의 색상은 전 리미티드들과는 다르게 파스텔톤이다.계속 비슷한 색으로 하면 안사니까 x개한정이라는 정확한 언급이 없어서 기간한정널린티드으로 추정.

널린티드의 발매 개수는 $ \lim_{x \to \infty } $ 라고 한다?

참고로 본문에는 계속해서 널린티드라고 하며 수량이 많다고는 하지만 결국 한정품인만큼 시간이 지나면 절판되어 개인거래가 아니면 구할 방법이 없다.

2015년 2월 현재 리미티드1,2,슈타인코라보,3은 온라인에선 그 어느 샾에서도 구할 길 없고(어느 이름모를 오프라인 매장 구석에서 썩고있을 확률은 존재하긴 하지만), 리미티드 4의 블루 색상은 완전 품절이며 나머지 색상은 파는 샾이 간혹 보이는 정도. 리미티드 5는 2015년에 발매한 만큼 당연히 물량은 차고 넘치긴 하지만 이 또한 2년정도 지나면 어떻게 될 지 모른다

주로 많이 찾는 색상(화이트, 실버계열 혹은 리미티드4의 블루와 레드 등)의 리미티드 에디션들은 절판된 제품의 인기가 높아서 개인거래에서 프리미엄을 얹어서 구입하곤 한다.

그러니 널린티드라고 너무 안심하지말고 살 수 있을 때 사 두자.[7]

4. 여담

정말 도둑맞기 쉬운 제품[8]이다. 학교에 들고 가면 잘 써봐야 한달 정도. 그리고 금세 누군가 훔쳐간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사용하지 않고 집에서 사용한다. 처음 며칠간 학교에 들고 오는 아이가 있긴 하지만 금세 집으로 직행. 참고로 펜텔 3대 명기 중 하나로 불린다.[9] 게다가 심 배출량이 0.5mm모델의 경우 10회 노크 시 정확히 0.5cm의 심이 배출된다.[10][11] 하지만 촉이 상당히 약한 편이라 수직으로 떨어뜨리면 위험하다. 촉이 약한 이유는 대부분의 필기용 샤프들은 2mm 슬리브를 쓰지만 이 물건은 4mm 슬리브를 쓰기 때문에 구부러지기 훨씬 더 쉽다. 그래도 무게가 가벼워서 크게 한번 떨어트리지 않으면 괜찮다. 이런 면에서는 하이테크와 동지다[12][13]

이레봐도 80년대에 출시된 모델이라서 역삼각형 이 붙어있는 80년대 제품, 사각형 씰의 90년대 중반까지의 구형 모델이 있다.

또한 카피는 이 제품도 예외는 아니어서, 마이크로라는 국내 회사에서 그래픽/MIT 2000라는 이름으로 카피 제품이 존재하였다. 성능은 2000원이라는 가격대비 뛰어난 편. 그거 말고도 물론 메이드 인 차이나도 있다.

한 때, 국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마이크로의 예전 고급형샤프들의 디자인을 보고 해외의 업체들이 마이크로의 디자인을 베끼거나 마이크로가 부도로 망하면서 디자인을 해외기업에 팔았다는식의 루머들이 돌았지만 모두 거짓이고 대부분 마이크로가 디자인을 도용한 것이다. 원본 제품 대부분은 80년대에서 90년대 초반 사이에 나온 반면, 마이크로가 부도난 시점이 98년에서~01년 사이[14]이기 때문. 이는 MIT 2000과 그래프 1000도 마찬가지이니 철지난 루머들을 보고 믿는 위키러들이 없길 바란다.

펜텔이 개발/복각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스매쉬, 스털링등에 그래프1000의 메커니즘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프1000의 메커니즘은 펜텔에서도 인정할만큼 좋기 때문에 때문에 샤덕들은 불만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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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0.4mm도 있지만 한국에 수입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다른 모델보다 비싸다. 하지만 요즘은 온라인 대부분에서 판다. 가격은 0.5보다 1~2천원정도 비싼 편.
  • [2] 알루미늄같은 금속 재질이 아니라 플라스틱 재질이다. 험하게 다루지 말도록 하자.
  • [3] 그래프1000 : 11g,스매쉬 : 14g, PG5 : 9.5g. 물론 1000원짜리 제도샤프보다는 무겁다.
  • [4] 정확히 말하자면 누를땐 부드럽지만 다시 위로 밀려오는 느낌이 뻑뻑하다.
  • [5] 분명한것은 일본에서는 발매되지 않았다. 일본에서 발매된 리미티드 기종은 리미티드1, 리미티드2, 초기생산 슈타인밖에 없다
  • [6] 리미티드4는 앞서 말했듯이 그립과 선단부의 마감처리가 포프로와 같다.
  • [7] 요즘은 개인거래도 가격이 꽤 내렸다. 특히 슈타인은 현재와 과거를 비교하면 확실히 거품내렸다. 이는 포프로 샤프심도 마찬가지.
  • [8] 리미티드라면 더욱더 도둑맞기 쉽다.
  • [9] 사실 펜텔 3대 명기라는 건 한국의 샤덕들이 지어낸 것에 불과하다. 펜텔사에서도 공식 입장을 밝힌 적이 없고, 일본인들도 그런걸 따로 정하지 않는다. 굳이 적자면 펜텔 3대 명기는 스매쉬, 그래프1000, PMG(= 메카니카)
  • [10] 모델에 따라 조금씩 배출량이 다르다. 이 수치는 0.5mm모델 기준으로, 다른 모델은 배출량에 차이가 있다.
  • [11] 요즘은 10회 노크시 0.45mm이나 0.55mm을 배출하는 제품이 많다
  • [12] P205이나 제도 샤프의 노브가 끝에 맞는다니 사용해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그러나 기스가 날 수도 있다.
  • [13] 사실 진정한 동지는 PILOT의 s20 이다, 촉이 매우 약하기로 악명높다.
  • [14] 마이크로의 부도는 1차부도와 최종 부도가 있으며, 최종 부도 일자는 알려진바 없지만 이마이크로 설립 시기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건 이마이크로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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